기쁨으로 수용하라.
기뻐하면 기뻐할 일만 생겨난다
힘든 것에는 뜻이 있다.
감사함으로 수용하라.
믿음의 열도를 10배로 늘여라.
100배의 수확이 보장된다
모두를 위하는 사람이 되라.
그것이 나를 위하는 지름길이다
진리가 아니면 따르지 말라.
길 한번 잘못들면 평생 후회한다.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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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걷기 코스 1코스는 삼성궁주차장 공터에서 시작해 회남정을 거쳐 악양등촌 청학선사까지로 약 10km이다. (편도 10km)이고 제2코스는 삼성궁주차장을 시작으로 회남정을 지나 묵계초등학교까지 걷는 편도 10km, 3코스는 삼성궁주차장앞 공터를 시작해 회남정 삼성궁주차장까지 왕복 12km를 걷는 코스로 코스 선택은 참가자 마음이니 하동군청 관광진흥과로 궁금한걸 물으시면 된다. 걷기 좋은 날씨 가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가을 하늘을 이고 지리산 품속을 누비고 다녀볼 만한 하동의 가을축제라 기대가 된다.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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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릅"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여러해살이 알뿌리식물이다. 알뿌리는 넓은 타원 꼴이고 지름이 2.5~3.5cm이며 껍질은 검다.
수선화과의 상사화(相思花)는 남녀가 서로 그리워하면서도 만나지 못하는,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곧잘 비유된다. 봄에 돋아난 잎이 다 떨어진 뒤 7~8월 연분홍이나 주황색 꽃이 핀다. 그래서 잎이 있을 때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면 잎이 없어 잎과 꽃이 서로 그리워한다고 해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무릇>이라 불리지만 여러 이름이 있다.
<상사화> 무리의 일종으로 <석산>이라고도 불린다.
3월쯤 싹이 올라와 잎이 무성해졌다가 6월이면 잎이 다 져버린다.
8월부터 긴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여 9~10월에 꽃이 핀다.
그러니 꽃은 잎을 한 번도 만나지 못한다.
견우와 직녀는 1년에 한 번은 만났지만
잎이 다 지고 한참 후에 꽃대가 올라와 그 끝에 피는 꽃.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해 서로를 그리워한다고 <상사(相思)>란 이름을 붙였으리라.
인간의 입장에서 의미를 붙이고 해석하여 붙인 이름.
그러거나 말거나 꽃이 참 아름답다.
어느 꽃이 그렇지 않겠는가만, 기하학의 진수를 보는 듯하다.
흔히 절에 가면 이 <꽃무릇>을 볼 수 있다.
고창 선운사 꽃무릇은 관광상품이 된 지 오래다.
그런데 이렇게 한 두 송이 드문드문 피어 있는 <꽃무릇>
이처럼 잎과 꽃의 존재 시기가 어긋나는 것으로 꽃무릇이 있다.
봄에 잎이 나는 상사화와 달리 꽃무릇은 9월 추석 무렵 붉은 꽃이 먼저 피고 꽃이 떨어지면 잎이 돋아난다.
꽃무릇 또한 잎과 꽃이 서로 그리워하는 상사화의 특징을 갖고 있는데다 관련 축제도 열려 대중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진짜 상사화를 상사화가 아니라고 우기는 해프닝도 생긴다.
꽃무릇을 상사화로 표기한 꽃 축제 이름도 이같은 혼동에 한몫 했다.
꽃무릇은 사찰 주변에 대규모로 자라는 경우가 많은데 전남 영광 불갑사, 전남 함평 용천사, 전북 고창 선운사 등이 대표적이다.
꽃무릇의 붉은 꽃이 필때면 바닥에 불이 붙은 듯 색감이 화려하고 강렬하다. 이로인해 군락지마다 축제를 경쟁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길이 30cm 안팎의 잎은 줄 꼴이고 끝이 뭉뚝하다. 잎 한가운데의 굵은 잎맥이 희게 보인다.
가을에 잎이 없어진 뒤 알뿌리에서 30~50cm의 길이인 꽃줄기가 자라나 여러 송이의 큰 꽃이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 지름이 7~8cm쯤 되는 꽃은 붉게 피며 길이 4cm쯤 되는 6장의 피침 꼴 꽃잎을 가지고 있다. 꽃잎은 뒤로 말리며 가장자리에는 주름이 잡힌다. 6개의 수술은 꽃잎보다 훨씬 길어 꽃 밖으로 길게 뻗어 나온다.
열매를 맺지 못하며 꽃이 말라죽은 뒤 짙은 녹색 잎이 자라난다.
분포
남쪽의 따뜻한 지방에 나며 주로 사찰 주변에서 볼 수 있다. 원래 일본에 나는 풀이다.
약용법
생약명
석산(石蒜). 오산(烏蒜), 독산(獨蒜)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알뿌리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꽃이 진 뒤 굴취하여 꽃자루와 잔뿌리를 따버리고 깨끗이 씻은 다음 그늘에서 말린다. 때로는 알뿌리를 생으로 쓰기도 한다.
성분
알뿌리에 라이코린(Lycorin), 라이코레닌(Lycorenin), 세키사닌(Sekisanin), 세키사놀린(Sekisanolin), 호몰라이코린(Homolycorin), 슈돌라이코린(Pseudolycorin), 슈도호몰라이코린(Pseudohomolycorin) 등 여덟 가지의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들은 구토작용을 일으킨다.
약효
거담, 이뇨, 소종, 최토(催吐)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기침, 가래, 임파선염, 각종 종기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0.5~1g씩 200cc의 물로 달여 복용한다. 종기에는 생알뿌리를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식용법
독성식물이지만 알뿌리를 짓찧어 물 속에서 잘 주물러 찌꺼기를 걸러낸 다음 다시 물로 여러 차례 씻고 가라앉히는 조작을 되풀이하면 독성이 제거되고 질 좋은 녹말을 얻게 된다.
2000년 9월, 전남 함평군이 용천사 꽃무릇 축제를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이보다 1년 늦게 축제를 개최한 영광군은 차별화를 위해 꽃무릇 대신 ‘상사화축제’를 내세웠다.
상사화, 꽃무릇은 모두 수선화과로 한 집안이지만 학명도 다르고 상사화, 꽃무릇으로 각자 이름도 갖고 있다. 꽃 생김새도 확연히 다르다. 꽃말도 상사화는 이룰 수 없는 사랑, 꽃무릇은 참사랑이다.
야생화 전문가들은 “두 꽃 모두 잎과 꽃이 서로 볼 수 없다는 의미에선 크게 ‘상사화종류’라고 부를순 있지만 꽃무릇을 상사화라 지칭하는 것은 잘못이다”고 말한다.
꽃무릇 축제를 하는 곳도 ‘상사화’라는 이름이 주는 홍보효과로 인해 꽃무릇이 상사화임을 은연중 내세워 혼란을 준다.
꽃무릇(위)과 상사화(아래)는 같은 수선화과지만 꽃이 확연하게 다르다.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ca-pub-4162949345545299", enable_page_level_ads: true }); </script> 둘다 잎과 꽃의 존재시기가 달라 넓은 의미의 ‘상사화류’라고 할수 있지만 꽃무릇을 상사화로 부르는 것은 잘못됐다.
선운사 도솔암찻집.
붉은색이 매력적인 꽃무릇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는 신호 중 하나가 바로 꽃무릇이 피어나는 것입니다. 특히 불갑사, 용천사, 흥국사와 선운사는 꽃무릇이 잘 가꾸어져있기로 유명하죠.
9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는 꽃무릇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성주산자연휴양림에서 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 조성된 꽃무릇 군락지는 2011년에 식재했습니다. 매년 9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며 25만여 송이의 꽃무릇이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냅니다. 이처럼 절경의 꽃무릇을 보기 위해서는 성주산자연휴양림 입장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성주산자연휴양림 입장 요금표
구분
어른
청소년,학생,군인
어린이
비고
개인
1,000
800
400
단체
800
600
200
단체 30인 이상
성주산자연휴양림 꽃무릇 단지
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 꽃무릇 밭은 만개해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오른쪽 꽃무릇 밭에는 아직 모두 피우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야 만개할 것 같네요. 비 오고 난 뒤에 갔더니 꽃무릇이 빗물에 젖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운치 있었습니다.
활짝 핀 꽃무릇
성주산자연휴양림의 꽃무릇 단지는 서해안 지역 최고 단지로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정열적인 붉은 색감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꽃무릇 단지를 배경으로 하고 사진 찍으면 참 예쁘게 나옵니다.
꽃무릇 단지
석산화라고도 불리는 꽃무릇
꽃무릇의 비늘줄기는 넓은 타원 모양이고 지름이 2.5cm ∼3.5cm이며 겉껍질은 검은색입니다. 보통 꽃무릇은 9월에서 10월에 사이에 핀다고 합니다. 꽃무릇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 모양을 닮았다 하여 '석산화'라고도 합니다. 잎이 지고 난 후에 꽃이 피는 상사화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찰 주변에 유독 많은 꽃무릇
꽃무릇에는 한 전설이 있습니다. 여인이 어떤 절의 한 스님을 너무 사랑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스님이 불도를 걷고 있었기에 그 여인은 자신의 마음을 전해 보지도 못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그 후 여인이 죽은 자리에서 꽃무릇이 피어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꽃무릇의 꽃말은 슬픈 추억, 이룰 수 없는 사랑
꽃무릇의 꽃과 잎은 따로 피고, 따로 지기 때문에 서로 만날 수가 없는데요. 그래서인지 꽃무릇의 꽃말은 '슬픈 추억', '이룰 수 없는 사랑'입니다.
마늘종 모양을 닮은 꽃무릇
꽃잎의 모양이 마치 불꽃 같아 귀신을 쫓기 위해서 집 주변에 심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집안에서 키우면 화재가 발생한다는 미신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성주산자연휴양림의 꽃무릇 단지
꽃무릇을 구경할 때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꽃무릇의 꽃대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서 구경하는 행동은 삼가해야합니다. 그리고 꽃이 피어있는 곳에는 들어가면 안 됩니다. 물론 당연히 알고 계시겠지요? 무리하게 사진 찍으려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꽃이 상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음 구경하러 올 사람들을 위해, 또 꽃들의 생명을 위해 매너를 지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꽃무릇은 9월 말에서 10월 초까지만 볼 수 있습니다. 꽃이 다 지기 전에 구경 와보세요. 붉은색의 꽃이 참 매력적이랍니다.
대구 수목원 사진들을 모아본다. 송해공원에 국화가 가득하여 혹시나 하고 수목원에 들렸는데 국화 전시는 아직이다. 대신 꽃무릇이 가득하여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수목원에 들어서자 숲에 꽃무릇이 보인다. 꽃무릇은 김해 은하사가 유명한데 20일이 지나서 가봐야겠다. 며칠 전 보니 그곳도 아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