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 수용하라.
기뻐하면 기뻐할 일만 생겨난다
힘든 것에는 뜻이 있다.
감사함으로 수용하라.
믿음의 열도를 10배로 늘여라.
100배의 수확이 보장된다
모두를 위하는 사람이 되라.
그것이 나를 위하는 지름길이다
진리가 아니면 따르지 말라.
길 한번 잘못들면 평생 후회한다.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정부, 요소수 품귀에 소부장 관리시스템 전면 재점검, 특정국 의존도 높은 원료 모니터링, 요소수에 놀란 정부, 소부장委 산하에 '공급망 특위' 신설,
특정국 의존도 높은 원료 모니터링,
요소수 사태 급한불 끈 정부, 국내 요소생산 가능성 타진,
기업은 채산성 문제로 '난색'···제3국으로 수입선 다변화도 추진,
야심 차게 유류세 카드 꺼낸 정부, 요소수에 힘 빠졌다,
위드 코로나·코세페·유류세 인하, 정부 하반기 경기 부양 본격화 때, 중국발 ‘요소수 품귀현상’ 터져,
홍남기 “유류세 인하 신속 반영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
석유류 가격 동향 현장 점검,
요소수에 놀란 정부, 소부장委 산하에 '공급망 특위' 신설,
"요소수 품질 검사 너무 오래 걸려"...병목 현상에 출연연도 나선다,
품질검사 기관 2곳에서 4곳으로 늘어날 듯, 화학연구원·과학기술연구원 검사기관 지정 신청,
정부는 요소수 품귀 사태를 계기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관리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최근 요소수 품귀 현상은 2019년 7월 일본 수출규제에서 비롯된 소부장 위기에 이어 안정적인 글로벌공급망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338대 소부장 품목뿐만 아니라 1차 소재,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원료 등까지 공급망 밀착 모니터링 체계를 확대·개편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제산업·국민 생활 밀접품목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수급 안정화 방안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미·중 기술 패권 중심의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 움직임과 이에 따른 특허분쟁 등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 대처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정부는 해외물량 확보, 국내 재고 유통, 매점매석 방지 등 요소수 수급 안정 노력을 통해 차량용 요소수를 5개월분 이상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확보 물량이 선적·운송·통관 등 절차를 거쳐 실제 현장에 투입되는 과정까지 병목·지연이 없도록 최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밀착 대응할 것”이라며 “국내 요소 생산 설비 확보, 전략비축 추진, 대체 촉매제 개발 등 중기과제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요소수 사태 급한불 끈 정부, 국내 요소생산 가능성 타진,
기업은 채산성 문제로 '난색'···제3국으로 수입선 다변화도 추진,
정부가 중국의 수출제한 조치로 초래된 요소수 품귀 사태에 대한 중장기 대책 마련 차원에서 요소의 국내 생산 가능성도 타진한다.
또 중국 등 해외 수입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제2의 요소수 사태가 될 수 있는 품목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이 같은 내용의 근본 대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복수의 산업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내 요소를 중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상황과 관련, "제3국에서의 수입 확대를 한 축으로 가져간다면 다른 한 축으로는 과거처럼 국내 (요소) 생산이 불가능할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요소수의 원료인 요소는 현재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2000년대까지만 해도 국내에는 복수의 요소 생산 공장이 있었다.
업계에 따르면 1970년대 국내 요소 공장은 전성기를 맞으며 당시 생산 능력이 160만t에 달했으나 1·2차 오일쇼크를 거치며 남해화학[025860]과 삼성정밀화학 2곳만 남았다.
이후 중국산 요소의 저가 공세 속에 남해화학이 2000년대 초반에 요소 생산을 중단했고, 이어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삼성정밀화학도 2011년 같은 이유로 결국 사업을 접었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에는 요소를 생산하는 업체가 단 한 곳도 없는 상태다.
요소 국내 생산의 관건은 사업성이다. 중국에 가격 경쟁력에 밀리면서 생산이 중단된 만큼 생산 재개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정부의 지원이 불가피하다.
업체들이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도 문제다.
현재 남해화학은 요소를 수입한 뒤 이를 토대로 비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정밀화학의 후신인 롯데정밀화학은 수입 요소로 요소수를 생산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내에서 요소 생산이 가능한 업체와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도 "과거 사업을 이어받은 큰 업체가 검토해볼 수도 있지 않나 싶다"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요소 생산을 할) 의향이 있다면 지원방안도 같이 모색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합리적 수준의 지원이 없다면 업체들이 곧바로 생산에 나서길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롯데그룹의 한 관계자는 "롯데정밀화학 전체 매출에서 요소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10%도 안 될 것"이라며 "이미 10년 전에 채산성이 안 맞아 그만둔 사업을 이번에 품귀 사태가 있었다고 기업이 다시 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
만약 어느 업체든 한다면 정무적 판단에 따른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수입국 다변화와 관련해서는 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필요성을 설득 중이다.
산업부의 다른 관계자는 "중국만 믿고 있다가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비용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면서 "비용이 들더라도 제3국으로 다변화하도록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산업부는 요소가 속속 확보되면서 일단 요소수 품귀 사태의 급한 불은 끈 상황이지만 이달 중 수입이 예고된 대규모 물량이 모두 들어와야 한숨 돌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신속 통관, 사전 품질 검사 등의 관련 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수입과 동시에 해당 물량이 시중에 풀릴 수 있도록 '패스트 트랙'을 가동 중이다.
산업부는 "중국에 있는 물량이 최대한 빨리 들어와 (요소수 제조 공장) 생산라인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야심 차게 유류세 카드 꺼낸 정부, 요소수에 힘 빠졌다,
위드 코로나·코세페·유류세 인하, 정부 하반기 경기 부양 본격화 때, 중국발 ‘요소수 품귀현상’ 터져,
요소수 품귀라는 전례 없는 사태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함께 유류세 인하로 내수 부양을 꾀하던 정부를 힘 빠지게 하고 있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내수 진작을 위한 정책들이 속도를 높이던 터라 아쉬움이 더 크다.
정부는 전 국민 백신 접종률이 70%를 돌파하자 이달부터 단계적 위드 코로나 시행을 결정했다.
위드 코로나 1단계 조처로 음식점과 카페 등은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경우 수도권은 최대 10인까지 시간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야구·축구장 등 실외 스포츠 경우 전체 좌석 가운데 50%를 개방하고 접종 완료자 경우 음식 섭취도 허용했다.
이 밖에 대형 콘서트 등 문화 공연도 일정 규모 이하로 가능하게 됐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코리아세일페스타도 위드 코로나와 맞물려 내수 경기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판 ‘플랙프라이데이’로 알려진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올해 역대 최다인 2053개 업체가 참가해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여기에 더해 유류세 인하도 단행했다.
국제유가가 연일 치솟으며 국내 물가 인상에 악영향을 미치자 탄력세율인 유류세를 20% 인하를 결정했다.
역대 최대 규모 인하다.
정부는 물가 상승 억제는 물론 내수 경기 부양 효과까지 노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위드 코로나, 코리아세일페스타, 유류세 인하 등 정부가 야심 차게 내수 부양책을 내놓을 무렵 악재가 터졌다.
차량용 요소수 부족이라는 전례 없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요소수는 지난 2015년 유럽의 최신배출가스 규제(유로6) 이후 경유 차량 운행을 위해 꼭 넣어야 하는 물질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운행하는 경유 화물차 330만대 가운데 60%인 200만대 가량에 SCR이 장착돼 요소수를 사용해야 한다.
최근 요소수 품귀에 따른 물류 대란 우려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요소수 품귀 현상은 지난달 말부터 시작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결정한 무렵이다.
중국이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요소에 대해 수출 전 검사를 의무화하며 사실상 수출 제한을 시작하면서부터다.
수입 물량의 97%를 중국에 의존하던 우리로서는 그야말로 속수무책 상황이었다.
특히 정부가 내수 부양을 위해 정책을 막 쏟아낼 무렵 요소수 부족 사태가 발목을 잡으면서 정책 추진에 힘이 빠지게 됐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서면서 백신 접종률이 높아졌다. 정말 많은 고민 끝에 방역 당국에서 위드 코로나를 결정했다.
정부도 이런 흐름에 맞춰 유류세 인하 카드를 내놓은 건데 정말 전혀 예측 못 한 요소수 사태가 터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그는 “솔직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를 잘 이겨오다 하반기(7월)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위기가 시작됐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할 때쯤 이런 사태가 터졌다”며 “특히 유류세 인하는 오늘(12일)부터 시중에 퍼지기 시작하는데 요소수가 그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정부는 요소수 품귀 사태 장기를 막기 위해 그야말로 범정부 차원에서 대응 중이다.
매점·매석을 금지하고 요소수 수입·판매처에 대한 감시와 단속은 물론 판매량과 제로량에 대한 보고 의무까지 부여했다.
소비자가 주유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물량도 제한했다.
해외 수입처도 다변화해 베트남과 호주 등 중국 외 국가들로부터 요소수를 조금씩 사들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언제든 위기가 심각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의 대책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며 “요소수 문제가 우리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남기 “유류세 인하 신속 반영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
석유류 가격 동향 현장 점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유류세 인하분이 신속히 반영돼야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낮추고 물가도 안정시킬 수 있다”며 “민관합동 시장점검반 가동 등 일일점검체계를 통해 유류세 인하 반영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17일 석유류 가격 동향 점검을 위해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배송 시간 연장, 주유소 공급가격 즉시 인하 등을 통해 유류세 인하가 신속히 반영되도록 선제조치했다”
“11일 대비 전국 평균가격이 휘발유 98.2원, 경유 73.7원, LPG37.8원 하락해 유류세 인하분이 5일 만에 신속히 반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피넷 웹사이트 및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유류세 인하 전후 가격 비교검색이 가능하다”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유류세 인하 효과가 더욱 신속히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자영주유소에서도 유류세 인하 효과가 신속히 나타날 수 있도록 산업부 중심으로 적극 협조를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요소수에 놀란 정부, 소부장委 산하에 '공급망 특위' 신설,
요소수 품귀 대란 속에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범부처 컨트롤타워인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산하에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공급망(GVC) 재편대응 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총 5건의 안건을 논의해 확정했다.
GVC 특별위는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을 위원장으로 산업정책 분야의 대표적인 국책·민간 씽크탱크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동향 및 주요국의 대응 전략과 한국의 대응 방향을 검토하고 이를 경쟁력위원회에 보고, 정부의 공급망 정책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한 '소부장 미래 선도형 연구개발(R&D)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65대 미래선도 품목을 중심으로 소재 분야 미래기술연구실을 매년 20개 내외로 신규 선정해 2025년 10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우수 성과를 낸 미래기술연구실에는 최장 8년간 장기 연구가 가능하도록 '갱신형 R&D'도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185개 소부장 R&D 핵심 품목과 미래선도 품목의 공통 요소기술 개발을 우선 지원하고 탄소중립, GVC 재편, 디지털 전환 등과 연관된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을 매년 10~15개 신규로 선정해 2025년까지 100개로 늘리기로 했다.
신소재 개발 과정에 지능형 로봇을 활용해 최소 연구인력으로 R&D의 기간과 비용을 기존 대비 50% 이상 줄이는 디지털 전환 관련 신규 사업도 벌인다.
이 밖에도 정부는 원천기술 R&D 성과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나노융합 2030'과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 등의 신규 예비타당성(예타) 사업을 추진한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안전한 소부장 공급망 구축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라며 "원소재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국민 생활에 필수적이면서 해외 의존도가 높은 품목의 공급망을 면밀히 검토하고, 유사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요소수 품질 검사 너무 오래 걸려"...병목 현상에 출연연도 나선다,
품질검사 기관 2곳에서 4곳으로 늘어날 듯, 화학연구원·과학기술연구원 검사기관 지정 신청, 중국발(發) 요소 품귀 사태에 정부가 요소수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해 호주, 베트남 등으로부터 요소수 수입량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아직도 현장에서 요소수 부족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요소수가 차량용으로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한 품질검사에 '병목 현상'이 발생한 탓이다.
이에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요소수 검사 지원에 나섰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늘어나고 있는 요소수 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 출연연이 요소수 검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요소수 제조기준 적합여부는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와 한국석유관리원 두 곳에서 검사하고 있다.
요소수는 특정한 기준에 맞게 제조해야 합법적으로 유통·사용할 수 있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적합 판정이 없는 촉매제를 사용할 경우 벌금이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요소수 대체 수입처가 확보됐는데도 품질검사 의뢰가 폭주해 현장까지 요소수가 빠르게 전달되지 않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ST는 한국화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긴급논의를 거쳐 환경부에 검사 지원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요소수 품질 검사기관은 총 네 곳으로 늘어나 품질검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검사 장비 및 인력을 모두 보유한 화학연구원은 검사기관 지정 신청을 완료했고, 지정이 이뤄지는 즉시 요소수 품질검사를 시작한다.
KIST는 검사에 필요한 장비 6대 중 미보유한 2대의 장비를 내달 중으로 확보해 검사기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복철 NST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가적 현안이 발생했을 때 빠른 해결을 위해 NST와 출연연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요소수 #요소수품질 검사기관 #총 네 곳으로 늘어나 품질검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검사 장비 #인력을 모두 보유한 화학연구원은 검사기관 지정 신청을 완료 #지정이 이뤄지는 즉시 요소수 품질검사를 시작한다 #KIST는 검사에 필요한 장비 6대 중 미보유한 2대의 장비를 내달 중으로 확보해 검사기관 지정을 신청할 계획 #김복철NST이사장 #앞으로도 국가적 현안이 발생했을 때 빠른 해결을 위해 #NST와 출연연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모색하겠다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요소수 검사 지원에 나섰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NST #늘어나고 있는 요소수 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 출연연이 요소수 검사를 지원한다고17일 밝혔다 #요소수 제조기준 적합여부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 #한국석유관리원 #두 곳에서 검사하고 있다 #요소수는 특정한 기준에 맞게 제조해야 합법적으로 유통·사용할 수 있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적합 판정이 없는 촉매제를 사용할 경우 #벌금 #과태료 #정부는 요소수 품귀 사태를 계기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관리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17일 정부서울청사 #열린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최근 요소수 품귀 현상 #2019년 7월 일본 수출규제에서 비롯된 소부장 위기 #안정적인 글로벌공급망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계기 #정부 #338대 소부장 품목뿐만 아니라 1차 소재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원료 등 #공급망 밀착 모니터링 체계를 확대·개편한다는 계획 #경제산업·국민 생활 밀접품목에 대해서 #근본적인 수급 안정화 방안도 별도로 마련할 예정 #미·중 기술 패권 중심 #글로벌 가치사슬(GVC) 재편 움직임 #특허분쟁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 대처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정부 #요소수 품귀에 #소부장 관리시스템 전면 재점검 #특정국 의존도 높은 원료 모니터링 #요소수에 놀란 정부 #소부장委 산하에 '공급망 특위' 신설 #특정국 의존도 높은 원료 모니터링 #요소수 사태 급한불 끈 정부 #국내 요소생산 가능성 타진 #기업은 채산성 문제로 '난색 #제3국으로 수입선 다변화도 추진 #야심 차게 유류세 카드 꺼낸 정부 요소수에 힘 빠졌다 #위드 코로나·코세페·유류세 인하 #정부 하반기 경기 부양 본격화 때 #중국발 ‘요소수 품귀현상’ 터져 #홍남기 #유류세 인하 신속 반영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 #석유류 가격 동향 현장 점검 #요소수에 놀란 정부 #소부장委 산하에 '공급망 특위' 신설 #요소수 품질 검사 너무 오래 걸려 #병목 현상에 출연연도 나선다 #품질검사 기관 2곳에서 4곳으로 늘어날 듯 #화학연구원·과학기술연구원 검사기관 지정 신청 #신소재 개발 과정 #지능형 로봇을 활용해 @최소 연구인력 #R&D의 기간과 비용을 기존 대비 50% 이상 줄이는 디지털 전환 관련 신규 사업도 벌인다 #정부는 원천기술 R&D 성과의 사업화를 지원 #나노융합 2030 #극한소재 실증연구 기반조성 #신규 예비타당성(예타) 사업을 추진 #문승욱 산업부 장관 #안전한 소부장 공급망 구축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 #원소재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국민 생활에 필수적이면서 해외 의존도가 높은 품목의 공급망을 면밀히 검토 #유사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BTS "그래미 장벽 넘고 싶어... 美 LA서 BTS 대면 콘서트 열리는 동안··· 트위터 "관련 트윗 2,600만 건 이상" 아시안 증오에 목소리 낼 것" LA 공연장 5만 명 운집,
전 세계 팬덤, ‘#PTD_ON_STAGE_LA’ 등 해시태그 달고,
실시간 콘서트 실황 공유하는 등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
BTS "그래미 뛰어 넘고 싶어"... LA 공연장 5만 명 운집, 소셜 미디어 트위터는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지난 27·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가 열리는 동안 올린 글이 2,600만 건을 넘는다고 30일 밝혔다.
트위터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가 열린 동안 전 세계 아미(ARMY·BTS의 팬덤)들이 실시간으로 콘서트 실황을 공유하는 등 활발히 소통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공연 첫날인 27일 하루 동안에만 1,500만건 이상의 트윗이 쏟아졌으며, 지난 5월 ‘버터’(Butter) 발매 후 한 달간 기록한 하루 평균 트윗 양인 1,000만건을 크게 웃돌았다.
이들은 ‘#PTD_ON_STAGE_LA’, ‘#Stage_For_ARMY’, ‘#BTS’, ‘#방탄소년단’, ‘#BTSARMY’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활발히 글을 올렸다.
BTS 멤버들이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멤버 지민이 첫 콘서트에 앞서 “만나러 갑니다!”라고 올린 글은 리트윗 75만건, ‘마음에 들어요’
22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트위터 측은 관련 해시태그가 달린 글에 BTS와 아미의 로고를 자동으로 적용하고, 관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페이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연정 트위터 글로벌 K팝 & K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상무는 “트위터는 지난 2년간 콘서트와 팬미팅 등 대면 행사가 취소된 어려운 시간 동안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이 가깝게 소통할 수 있었던 대화 플랫폼”이라며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콘서트라 아티스트와 팬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트윗이 눈에 띄게 많았다”고 전했다.
BTS "그래미 뛰어 넘고 싶어"...LA 공연장 5만 명 운집,
방탄소년단은 두 번째 LA 공연에 앞서 오랜만에 대면 기자회견도 열었습니다.
세계 음악계 최고 권위로 꼽히는 그래미상에 2년 연속 후보에 오른 것과 관련해 기대와 아쉬움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공연을 앞두고 기자 회견장에 모습을 나타낸 방탄소년단!
2년 만의 대면 공연에 대한 설렘과 긴장이 고스란히 묻어났습니다.
[지민 / 방탄소년단(BTS) : 생각보다 2년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만났을 때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어떤 제스처를 취해야 할지, 어떤 표정에 무슨 말을 해야 되고, 얼마만큼 내 감정을 전달할 수 있을지 이런 걱정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이어 최근 있었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에 대해선 감사를 표하면서, 대중 음악계 최고 권위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에 2년 연속 후보에 오른 데 대해선 감사와 소망을, 본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데 대해선 아쉬움을 시사했습니다.
[RM / 방탄소년단(BTS) : 저희가 한국에서 시작한 아티스트로서 저희가 가진 정체성, 언어, 장르의 한계점, 그리고 보이지 않는 벽이 아직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아티스트 앞에 놓인 그 장벽을 당당히 넘겠다는 포부도 내비쳤습니다.
[슈가 / 방탄소년단(BTS) : 뛰어 넘을 장벽이 있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 도전할 수 있다는 거에 아직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뛰어넘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평소 노래와 춤 외에도 묵직한 메시지를 전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BTS는 이번에는 인종차별 반대와 청년 세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특히 아시아인 증오 현상에 대해 계속 목소리를 내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이홉 / 방탄소년단(BTS) : 한 세대의 목소리가 돼서 대변한다는 게 조금은 낯간지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막중한 책임감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2년 만에 전 세계 팬들 앞에 다시 선 BTS!
코로나19가 진정 돼 더 많은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절박함을, 특히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밝혀 국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LA에서 2년 만에 대면 공연을 열면서 현지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인데요.
오늘 이틀째 공연을 앞두고,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코로나19로 막혀 대면 공연을 하지 못했던 지난 2년에 대한 소감과 음악계 최고 권위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에 대한 기대와 아쉬움도 나타냈습니다.
우선 방탄소년단이 이틀째 미국 LA 공연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나요?
2년여 만에 팬들과 대면 공연을 펼치고 있는 BTS 멤버들의 표정에는 설렘과 긴장, 그리고 기대가 가득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뷔 / 방탄소년단(BTS) : 2년 만에 이렇게 정말 대면 콘서트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고, 아무래도 저희에게 이때까지 2년은 정말 당연한 일들이 당연하지 않게 돼서 무척 슬프고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 저희 콘서트 때문에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준비를 많이 하고 온 거 같아요.]
BTS는 특히 최근 있었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에 대해 감사와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2년 연속 그래미상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오른 데 대해 수상의 기대감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본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우회적으로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RM / 방탄소년단(BTS) : 최근에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 아티스트상' 수상도 했고, 그래미 노미네이션도 그렇고, 아티스트로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것들입니다.
저희가 한국에서 시작한 아티스트로서 저희가 가진 정체성, 언어, 장르의 한계점, 그리고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평소 노래와 춤 이외도 세계를 향해 묵직한 메시지를 전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는데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도 아시아인에게는 많이 장벽이 있다며, 자신들이 만든 음악이 외국에 사는 아시아인에게 많은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종차별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또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서 더 많은 콘서트를 하고 싶고, 특히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며 한국팬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오늘 미국 LA 공연 이틀째인데요.
현장 분위기도 전해주시죠.
네, 공연이 열리는 LA는 일요일 오후인데요.
첫날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공연장 주변에는 5만 명 정도의 팬들이 운집했습니다.
오늘도 공연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7시 반, 한국 시간으로는 잠시 후 낮 12시 반에 시작합니다.
공연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나 3일 이내 실시한 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또 이렇게 해서 공연장에 들어가더라도 마스크는 반드시 써야 합니다.
이번 BTS 공연은 현지 날짜로 오는 2일까지 모두 네 차례 진행되는데, 관람객이 모두 20만 명입니다.
콘서트가 열린 소파이 스타디움측은 "BTS가 소파이 스타디움 역사상 처음으로 4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bts #방탄소년단 #방탄 #아미 #전 세계 팬덤 #PTD_ON_STAGE_LA’ #해시태그 달고 #실시간 콘서트 실황 공유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 #BTS "그래미 뛰어 넘고 싶어 #LA 공연장 5만 명 운집 #소셜 미디어 트위터 #전 세계 이용자들 #지난27·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가 열리는 동안 올린 글이 2600만 건을 넘는다고30일 밝혔다 #트위터는 ‘BTS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가 열린 동안 전 세계 아미(ARMY·BTS의 팬덤)들이 실시간으로 콘서트 실황을 공유 #활발히 소통했다 #공연 첫날인27일 하루 동안에만 1500만건 이상의 트윗이 쏟아졌으며 #지난 5월 ‘버터’(Butter) 발매 후 한 달간 기록한 하루 평균 트윗 양인 1000만건을 크게 웃돌았다 #PTD_ON_STAGE_LA #Stage_For_ARMY #BTS #방탄소년단 ‘#BTSARMY #해시태그를 달고 #BTS 멤버들이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도 뜨거운 반응 #멤버 지민이 첫 콘서트 #만나러 갑니다 #올린 글은 리트윗75만건 #마음에 들어요 3220만 건 이상을 기록 #미국 LA 공연 #관람객이 모두 20만 명 #콘서트 #열린 소파이 스타디움측 #BTS가 소파이 스타디움 역사상 처음으로 4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
김정은이 사망하게 되면, 그 후에 북한정권의 권력이 서서히 약화되면서 몇년 지나지않아 결국 북한정권도 붕괴된다고 합니다.
원래 북한 권력은 김정은이 혼자서 독단적으로 운영되는 권력시스템이 아니라고 합니다.
김정은은 원래 최고권력자의 지위에 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정은은 성격이 틀에 박히지않고 자유로운 활동을 구가하는 자유로운 활동가의 성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정은의 주변에 있는 세력들이 김정은으로 하여금 북한의 최고통치자가 되도록 공작을 벌였고, 김정은을 북한 최고지도자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즉, 김정은은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가 아닌 주변의 후견세력의 뜻에 의해서, 후견세력의 도움을 받아서 최고지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후견세력의 도움을 받아 최고지도자가 된 김정은은 원래 자신의 성격에 맞지않은 최고지도자의 업무를 수행하느라,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하면서 큰 버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김정은은 주변에 있는 후견세력에 의해서 스파르타식 통치자교육을 받았고, 그 후견세력으로부터 강력하고 냉혹한 통치를 하도록 지시와 압력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정은은 명목상으로는 북한의 최고지도자이지만, 실상은 김정은의 뒤에서 그를 조종하는 후견세력이 따로 존재하며, 그 후견세력이 실권을 쥐고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알고있는 것처럼 김정은이 북한 최고지도자로서 권력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뒤에 있는 후견세력이 막후에서 김정은을 조정하면서, 실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정은이 자신의 고모부인 장성택과 그 일파를 냉혹하게 살해하고 대대적인 숙청을 감행하였지만,
그것도 김정은의 독단적인 결정에 의한 것이 아닌, 그의 뒤에 있는 후견세력의 지시와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김정은은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것처럼, 냉혹하거나 잔인한 사람이 아닌, 오히려 순수하고 순박한 성격을 지닌 순둥이라고 합니다.
김정은은 명목상 북한의 최고지도자이지만, 후견세력의 지시에 의해서 이같은 잔인한 대숙청을 단행하는 등 냉혹한 최고지도자로서의 행동을 해야만 하는 것 때문에, 심리적으로 큰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즉, 김정은은 타의의 결정과 영향력에 의해서 자신에게 안맞는 북한 최고권력자의 자리에 앉았있는 것이며,
이 때문에 북한 최고지도자의 국정수행을 함에 있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같은 국정수행의 엄청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잊기위해서 김정은은 엄청나게 폭식을 하는 습관이 생겼고, 그때문에 고도비만 상태가 되었고,
그로인해 그의 몸에 심장병, 당뇨같은 여러가지 질병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수행하고 있는 최고권력자로서의 잔인하고 냉혹한 무단통치도 그의 뒤에 있는 후견세력의 입김에 의해서 나오는 행동이며,
김정은은 자신의 본래심성과 안맞는 이같은 냉혹한 국정행위 때문에, 심리적으로 큰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고, 이러한 스트레스는 그의 심장병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은은 현재 심장병과 뇌혈관질환, 당뇨병 등 여러가지 합병증에 걸려있으며, 거기에도 국정수행에서 오는 과도한 스트레스까지 겹쳐서, 그의 건강은 크게 악화되고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정은은 북한통치에 있어서, 여동생 김여정의 조언에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과는 달리, 김여정은 권력에 대한 야심이 매우 높은 여성이라고 합니다.
김정은 보다도 오히려 김여정이 최고권력에 대한 욕심이 훨씬 더 강하다고 하며, 김여정은 마음속으로 북한권력의 왕좌를 차지하고자하는 강한 욕망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원래 김정일이 자신의 후계자를 결정할 때, 김여정도 하나의 대안으로 삼고있었고, 김여정도 내심으로 북한 최고권력자가 되고자하는 꿈을 꾸고있었는데,
여성이 최고지도자가 되는 것을 터부시하는 북한의 봉건적인 전통때문에, 최고권력자가 되지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그녀는 항상 갖고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최근 김여정은 자신이 김정은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 북한의 여러 정치인들을 포섭하는 등 자기 세력을 크게 확장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술가들의 예언에 따르면, 머지않은 미래에 김정은은 사고로 숨을 거두게되며, 김정은의 뒤를 이어서 김여정이 북한 최고권력자로 올라서게 된다고 합니다.
무속인의 신점에 따르면, 김정은은 나이 39세와 41세 때에 운세가 크게 꺾이면서 큰 화를 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앞으로 1년 후 또는 3년 후에 김정은의 운이 크게 나빠지면서 김정은은 큰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병이 악화되어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무속인의 신점에 따르면, 김정은이 사망하고 난 후, 그의 여동생 김여정이 북한의 최고지도자의 권좌에 오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여정은 김정은보다도 더욱 잔인한 무단통치를 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북한은 현재 경제사정이 크게 악화되어서 식량부족사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김정은의 뒤를 이어서 북한의 최고통치자가 된 김여정이 자신의 권력강화를 위해서 더욱 무자비한 철권총치를 펼치면서 북한주민들의 불만은 더욱 크게 증폭되고, 여기에다 극심한 식량부족사태까지 겹치면서
결국 북한주민들의 인내심을 한계점에 도달하게되고, 북한의 여러지역에서 주민들의 봉기와 폭동이 크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심각한 식량부족 현상과 그리고 김여정정권의 무자비한 폭정 때문에, 북한의 여러지역에서 주민들의 봉기가 크게 일어나고,
거기에다 군부의 폭동까지 함께 가세하면서, 북한은 내란상태에 빠지게되고 결국 북한정권을 붕괴된다고 합니다.
김여정은 김정은의 뒤를 이어서 최고지도자가 된 지 3년이 지난 시점에, 권력을 잃게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김여정이 실각됨과 동시에 북한은 내란으로 붕괴된다고 하며, 이렇게 북한이 붕괴되면서 한국 주도의 한반도통일이 이룩된다고 합니다.
무속인들의 예언에 의하면, 북한은 미국의 군사공격 같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내부적인 모순에 의해서, 주민봉기와 내란 등에 의해 스스로 붕괴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제적, 체제적으로 우월한 위치에 있는 한국의 주도하에 한반도통일이 이룩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밝힌 김정은사망과 북한정권 붕괴에 관한 이야기는 무속인들이 신점으로 예언한 내용들을 소개한 것입니다.
이처럼 무속인들의 예언처럼, 가까운 미래에 김정은이 사망하고 북한정권이 붕괴되면서 한반도통일이 이룩된다면,
우리한민족이 오랫동안 염원했던 통일의 꿈이 실현되는 것이니, 하루 빨리 그날이 다가왔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무속인들의 예언처럼, 정말 가까운 미래에 김정은이 사망하고 북한정권이 붕괴될 지는 앞으로 두고봐야 알 수 있는 것이며, 예언은 어디까지나 예언일 뿐이며, 현실은 다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김정은 지시한 평양 아파트 공사, 7개월 만에 완공 단계,
김덕훈 내각총리, 아파트 공사현장 점검 조중통 "살림집 건설이 완공 단계 들어서"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지시했던 평양 아파트 공사가 7개월여 만에 완공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 총리인 김덕훈 동지가 평양시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장을 현지에서 요해했다"고 보도했다.
조중통은 "송신, 송화지구를 꽉 채운 특색 있는 고층, 초고층 살림집들로 현대적인 거리의 면모를 웅장하게 드러낸 건설장을 돌아보면서 김덕훈 동지는 살림집 건설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전무결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바쳐가는 건설자들을 고무해줬다"고 밝혔다.
조중통은 그러면서 "살림집 건설이 완공 단계에 들어선 데 맞게 단위별, 대상별에 따르는 공정 계획을 어김없이 집행하며 설계와 시공의 요구를 엄격히 지켜 마감 공사와 원림 녹화의 질적 수준을 철저히 보장함으로써 인민들이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려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게 실현할 데 대해 강조했다"고 완공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했다.
이 공사는 지난 3월 시작됐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3월23일 공사 현장을 찾아 착공식을 열었다.
그는 착공식에서 "올해 초 8차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8기 2차 전원회의는 5개년 계획 기간에 전국적 살림집 건설을 하기로 하면서 수도에만 5만 세대, 매해 1만 세대씩 건설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당 창건 80돌이 되는 2025년까지 해마다 1만 세대씩, 5만 세대 살림집을 새로 지으면 이미 건설 중인 1만6000여 세대의 살림집을 포함해 거의 7만 세대가 생겨 수도 시민들 살림집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건축 목표를 제시했다.
북한, 김여정이 김정은 죽였다는 루머가 퍼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비밀 쿠데타설이 제기된 것을 두고 우리 정부 당국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타블로이드 잡지가 제기한 김여정 쿠데타설은 김 부부장이 오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를 살해하고 권좌를 차지했다는 내용으로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관련한 신변이상설의 '최신판'격입니다.
하지만 올들어 김 총비서의 '체중 감소·뒤통수 패치'에 따라 제기됐던 갖가지 신변이상 관련 추측과 마찬가지로 근거를 찾기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국가정보원은 24일 '미국 언론의 北(북) 쿠데타설' 보도와 관련,
"동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타블로이드 잡지 글로브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최신호에서 미국 정보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이 지난 5월6일부터 6월5일 사이 비밀 쿠데타를 일으킨 김여정에 의해 살해됐다"고 보도는데요.
6월 이후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지난 9월9일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 행사 때 갑자기 등장했는데 이때부터 김 총비서의 대역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을 11일 3대혁명전시관에서 개막했으며 김정은 당 총비서가 기념연설을 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습니다.
또 글로브는 미 국방부 관계자의 말이라며 "김정은과 9월 행사 참석자는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았으며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두 사람이 동일 인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브는 그러면서 "김정은이 상대국의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 핵무기로 위협한 것과 달리 김여정은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으로 미 정보당국은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엔 한때 140Kg에 육박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김 총비서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한 것을 두고 갖가지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김 총비서가 작년 11월30일을 거쳐 올해 3월5일 및 6월5일까지 순차적으로 스위스제 IWC 제품으로 알려진 손목시계의 시곗줄을 바짝 조였음을 보여주는 비교 사진을 실은 게 계기가 됐습니다.
이를 두고 김 총비서 바로 아래 '제1비서직'이 신설된 것과 맞물려 북한이 김 총비서의 와병 또는 유고에 대비한 밑작업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는 한편 오히려 살이 빠진 건 건강에 좋은 것 아니냔 반론도 존재했습니다.
또 7월 김 총비서의 사진에서 뒤통수 부분에 파스로 추정되는 물체가 보인다거나 상처로 추정되는 거뭇한 흔적이 나타난 것을 두고도 세간에서 다양한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체중 감소나 뒤통수 파스와 관련해서도 국정원은 김 총비서의 신병 이상 징후는 아니라고 판단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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