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월요일

방탄소년단, 4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방탄소년단 제이홉 프로필

본명: 정호석(鄭號錫) / Jung Ho-seok
생년월일: 1994년 2월 18일 (25세)
출생: 광주직할시 북구 일곡동
국적: 대한민국 🇰🇷
신체: 177cm, 65kg, A형, 265mm
가족: 부모, 누나 정지우(1990년생), 반려견 미키
(*빠른 년생이다.

원래 이름은 정다원인데 개명 한 것이라고 한다.

그와 거의 붕어빵같은 외모를 가졌다.ㅔ
학력: 광주자인유치원
서일초등학교
일곡중학교
국제고등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재학)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
포지션: 서브래퍼, 메인댄서
데뷔: 2013년 싱글 2 COOL 4 SKOOL
종교: 무종교
별명: 호비, 호시기, 호발이, 희망군, 희망이, 지민맘, 제이홀스,제이핏, 안무팀장, 정팀장, 정쩨홉, 쩨이호오오오옵, 구름위의 제이홉, 다람쥐, 사슴, 천사, 햇살(sunshine)
특기: 스트릿댄스, 프리스타일댄스, 비트박스, 애교, 정리정돈, 테니스
I'm your HOPE, You're my HOPE I'M J-HOPE!
대한민국의 가수.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서브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홉이는 참 물 같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홉이가 있음으로 인해서

혹은 그냥 단순히 무대 위에서 춤추는 걸 봄으로 인해서, 무대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의 수준도 그렇고
우리한테 항상 비춰주는 애티튜드도 그렇고...홉이가 있으면 참 마음이 편하거든요.

RM Burn the Stage 中
나이로는 팀의 RM과 더불어 셋째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지민, 뷔, 정국과 함께 동생라인에 낀다.

소위 '흥탄소년단을 이끄는 비글들 중 한 명이라 이런 평이 붙은 듯.

2016년 팬미팅 2ND MUSTER 공연 때도 형 라인과 동생 라인으로 팀을 갈랐는데, 이때도 역시 동생 라인에 속해지면서 멤버들에게 조금 놀림을 받기도 했다.
예명에 어울리는 성격의 소유자로 친화력이 좋아 사람들과 잘 섞인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있다.

원래 사람에게 다가가는 성격이라 보이는 그대로 거리낌 없이 말한다고 한다.

성격처럼 예능이나 여러 방송에서 적극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입을 벌리고 활짝 웃을 때 개구진 인상이 특징이다.

가끔 에너지가 너무 넘쳐나서 정말 비범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1분 29초부터
데뷔 초와 비교했을 때 스타일이 많이 바뀐 멤버 중 한 명이다.

2013년, No More Dream 활동 당시에는 올린 앞머리와 긴 구레나룻, 보는 사람이 다 숨이 막힐 정도의 마스크 패션이 압권이었다. 

최소 매드맥스 차차 나아질 거라고 애써 스스로를 위로한 팬들에게 N.O, We are Bulletproof pt.2 활동 내내 두건과 스냅백을 착용하며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이듬해 2014년, 상남자로 컴백하면서 밝아진 머리색과 시원하게 밀어버린 구레나룻 등으로 놀라운 비주얼을 선사하더니 그에 더 나아가 2015년에는 특유의 잘생쁜 외모에 흑발의 청순미를 더하여 팬덤을 뒤집어 놓았다! 만세!!!이로 인해 화양연화 pt.2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몇몇 팬들은 '호석이 하라고'라며 역정을 내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멤버들도 인정한 리즈이다. 

아쉬우니 한번 더 보자 2016년 <WINGS> 활동부터는 여러가지 머리색을 선보이고 있다. 

주황색, 핑크색, 금발과 핑크 사이의 그 어딘가 그리고 2017년 <YOU NEVER WALK ALONE> 때는 투톤을 보여주었다.

최근 윙즈 투어에서 흑발로 돌아온 것이 확인되었다!!! 그동안 흑발을 기다린 팬들이 많았던지, 투어 중 흑발홉의 사진이 떴을 때 트위터 트렌드에 '정호석 흑발'이 올라갈 정도였다.

국내팬, 해외팬 할 거 없이 흑발 컴백을 격하게 반기는 중. 2017년 LOVE YOURSELF 承 `Her`앨범은 쩔어 시절 지민, Save ME의 뷔처럼 새빨갛게 물들인 채 활동하고 있다.

밝고 쾌활한 성격과 이미지 덕에 따뜻한 계열의 색상의 염색이 잘 받는 듯.

2018년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에서 방탄소년단이 단체 흑발로 컴백하게 되면서 다시 흑발홉으로 돌아왔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머리카락에 보라색 브릿지를 넣고 등장했는데 이모힙합 장르의 어둡고 우울한 느낌을 연출하려 한 듯 보인다.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임에도 역시나 무리 없이 잘 소화해 냈다.

현재까지 펌이 들어간 머리부터 생머리, 투블럭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팬들은 런호석의 귀환, 제이홉 리즈 갱신이라며 풍악을 울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서브래퍼, 멜로디가 있는 파트를 많이 맡는다. 랩은 입사 후 처음 배웠지만 배움이 빠른 편이라고 한다. 

슈가가 말하길, 본인도 모르는 재능이 무서울 정도라고. 매 앨범마다 뚜렷하게 발전하는 중이며, 가사 전달이 뚜렷하고 통통 튀는 것 같은 음색이 매력적이다.

특히 <SKOOL LUV AFFAIR>에 수록된 Intro : Skool Luv Affair, 동일 앨범의 어디에서 왔는지 등에서 그런 점이 더 두드러진다.

거기에서 끝이 아니라 <DARK&WILD>에 수록된 BTS Cypher PT.3 : KILLER(Feat. Supreme boi)와 힙합 성애자, <O!RUL8,2?>에 수록된 BTS Cypher pt.1 같은 곡을 들어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다.

BTS Cypher PT.3 : KILLER(Feat. Supreme boi)에서의 래핑과 유사한 스타일은 <화양연화 pt.1>의 '이사'에서 재현되며, 이전보다 훨씬 매끄러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랩을 하는 도중 톤의 높낮이에 급격하게 변화를 줄 때도 많고, 독특하고 개성 있는 플로우를 자주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Save ME, BTS Cypher PT.3 : KILLER(Feat. Supreme boi), BTS Cypher 4 등의 곡들에서 이런 특징이 잘 나타나는 편.
2016년, 정규 2집 <WINGS>에서 인트로인 "Boy Meets Evil"를 홀로 맡았으며, 솔로곡 MAMA 또한 수록되었다.

[여기에 타이틀 곡 "피 땀 눈물"에서도 리즈 갱신과 함께 분량이 많이 늘어나 팬들은 풍악을 울리는 중.

2017년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YOU NEVER WALK ALONE>에서 "Outro: Wings"에서도 더욱 발전된 실력을 보여주었다.

2017년부터 계속된 제이홉의 믹스테입 공개 의지에 팬들은 제이홉의 믹스테입을 기다리던 중 2018년 3월 2일 HOPE WORLD라는 제목의 제이홉 첫 번째 믹스테입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타이틀 곡 DayDream(백일몽) 뮤직비디오 RM의 신년맞이 V앱에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이제는 작품을 하는 친구라고 극찬을 했다.

댄스
방탄소년단 최고의 댄서로써 연습생 시절부터 멤버들의 댄스 실력을 이끌어주었는 데다가 안무가들과 안무도 같이 짜고 있기에 '안무팀장' 또는 '정팀장'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무대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방탄의 퍼포먼스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춤을 출 수 있지만 잔망 댄스라던가 호비호비 댄스라던가 테크니컬 웨이브, 팝핀 등 기교가 요구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에 특히 강점을 보인다. 

황금막내가 각 잡힌 춤의 정석을 보여주고 지민이 유연한 춤선을 보여준다면, 이쪽은 박력과 깔끔한 춤선이 특징이다.

동작이 정확하며, 몸이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움직여 힘이 요구되는 동작들도 쉬운 듯 해낸다.

특히 각종 테크니컬, 기교와 관련해선 절대 불변의 1인자.

허리와 관절을 정말 잘 사용한다.

빌보드 인터뷰에서 '누가 방탄소년단 최고의 댄서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안무가 손성득은 물론 멤버들까지도 모두 제이홉이라고 말한 걸 보면 본인의 능력이나 노력에 대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는 걸로 보인다.

그만큼 본인도 방탄소년단의 춤과 무대에 책임감을 갖고 항상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팀을 이끌고 있다.
지민과 함께 방탄의 댄스 브레이크를 주로 담당하는데, 팬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단연 "뱁새"와 "No More Dream"이다.
2016년 Wings 앨범에서 피 땀 눈물로 컴백했을 때 "Boy meets evil"이라는 솔로 인트로 곡을 맡았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안무로 본인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숱한 연습 끝에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무대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상이 나왔을 당시 모든 아미들이 제이홉과 안무팀장을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전설의 "뱁새" 댄스 브레이크, 3분 38초부터
그외
"No More Dream" 댄스 브레이크(제이홉)
"No More Dream" 댄스 브레이크(전체)
2016년 서가대 "Boy Meets Evil"
2014년 MAMA 댄스배틀
"불타오르네" 직캠 영상
방탄소년단의 각 멤버별 센터 비중이 뷔, 정국, 지민을 중심으로 비교적 균일해서, 센터를 장악하기보다는 중간중간 고난도 안무와 댄스 브레이크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편이다.

가장 센터 비중이 높았던 활동곡을 꼽자면 단연 (랩 파트도 많이 늘어났던) 2016년 "피 땀 눈물".
또 'MIC DROP' 역시 비중이 높고 곡의 탄생부터 퍼포먼스까지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차지한다.

아무래도 본인의 스타일에 가장 최적화된 안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시작 부분에서 발을 굴리며 추는 프리스타일 댄스가 압권.

연말무대에서는 댄스브레이크에서의 신들린 듯한 움직임으로 무대를 보고 있던 다수의 연예인들이 입을 벌리고 경악하게 만들었다.

RM 피셜 마이크 드롭은 작사부터 무대까지 제이홉의 덕을 많이 본 곡.

2018년 미국 '딕클락 뉴이어 록킹 이브쇼'에서 DNA와 MIC DROP 무대로 새해를 열었는데, 이 때 춤 실력과 무대매너를 비롯한 강렬한 존재감으로 당시 방송을 시청하던 미국 대중들에 의해 '붉은 머리의 저 남자는 누구냐', '금색 재킷의 저 남자가 누구냐'는 질문이 올라오며 SNS가 뜨겁게 달궈졌었다.

이후 붉은 머리의 그 남자(The red haired guy)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나아가 마샬 아츠 담당인 지민과 함께 소화하기 힘든 안무를 주로 전담하는 멤버이다.

예를 들어, 상남자 때에는 뒤에서 뛰어나왔고 I NEED U 도입부에서는 뷔가 아래에서 받쳐주고 있긴 하지만 누워있는 상태에서 다리를 차올리며 일어나는 등. 

서로 꽤나 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인지 지민과 둘이서만 춤을 추는 안무는 많지 않다.

만약 한다면 앞줄에서 정국까지 포함하여 함께 군무를 추는 정도.
광주광역시 출신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빅뱅의 승리, 2NE1의 공민지, 레이디스 코드의 주니와 같은 댄스 학원 출신이며 한때 광주에서 스트릿 댄서로도 활동했는데, RM과 슈가가 언더그라운드 랩퍼라면 제이홉은 언더그라운드 댄서라고 할 수 있겠다. 

언더 출신이 무려 세 명인 아이돌 그 이름 방탄소년단 당시 닉네임은 '스마일 호야'로, 춤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꽤나 이름을 날렸다.[31]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댄스 배틀에서도 숱하게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한다.

본인은 과거 이야기를 그다지 하지 않지만, 일본 인터뷰에서 지민이 말한 내용에 따르면 이름처럼 항상 웃는 얼굴로 춤을 추면서 맨날 1등을 해서 상당히 무서웠을 거라고(...) 한다.

데뷔 전 같은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는지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나오면 '방탄소년단? 아, 그 정호석 있는 그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고.
춤 선생에게 방탄소년단만큼 구멍이 있는 그룹은 드물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은 그동안 춤을 춰왔으니 멤버들을 이끌어서 같이 호흡을 맞춰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연습생때부터 멤버들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지민, 정국과 새벽 연습을 주도해서 멤버들이 춤에 대해 좀 더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고 한다. 

RM 曰 춤 쪽의 정신적 지주.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방탄소년단 in LA> 3회의 댄스 배틀은 연습 영상만큼의 백미.

프리스타일 댄스로 당당하게 미국 댄서에게 승리하면서 방탄소년단 춤의 자존심을 세워줬다.

댄스배틀이 끝난 후 상대 댄스팀이 모두 제이홉에 대해 물어봤을 정도로 인상 깊었던 모양. 멤버들도 자랑스러워했다.

다만 본인은 칭찬받을 때마다 쑥스러워한다.

인터뷰에서는 데뷔 이후 오랜만에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과거 스트리트 댄서 시절을 회상하는 듯 했다.
<Hope on the street>이라는 자체 연습 영상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중이다.

제이홉의 연습 후 자체적인 피드백과 셀카가 포인트.

2015년 8월 말, 트위터에 연습 영상 몇 개를 올렸고, 진이 '잇진'처럼 '댄홉'도 올리는 것이 어떻겠냐는 멘션을 보낸 지 약 한 달 뒤 블로그에도 연습 영상을 포스팅했다.

팬들은 진의 '밥 먹는 김석진'처럼 주기적인 포스팅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고, 현재 두 개의 HOTS가 업로드되며 주기적인 포스팅이 될 것에 쐐기를 박고 있다.
아쉽게도 <화양연화 pt.2> 활동 시작과 함께 HOTS의 포스팅이 멈춰버렸으나 활동이 끝나고 난 뒤에 V앱 생방송으로 HOTS를 들고 왔다! 

약 한 시간 가량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늦은 시간에 진행한 만큼 본격적으로 춤만 추는 것보다 시청 중인 팬들의 흥미를 위해 본인이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댄서, 본인이 하려고 하는 춤의 장르 등, 다양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

제이홉의 실력뿐만 아니라 춤에 대한 애정과 열정까지도 엿볼 수 있어 팬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는 방송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꾸준히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머지않아 RM이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2018년 1월 30일, 드디어 새로운 HOTS, <Hope On The Street>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다!!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하우스 댄스 장르 연습 영상을 무려 빠른 버전과 보통 버전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했다.


(Fast Tempo ver.)
작사, 작곡
방탄소년단의 다른 래퍼들과 마찬가지로 작곡/작사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그 시작은 2015년 12월 21일, 본인의 첫 공개곡 1 VERSE.데뷔 전후로 오롯한 개인의 작업물이 전무했으나 드디어! 2년 반을 허투로 보내지 않았다는 반증과도 같다. 

듣기 잘 보면 업로드한 시간은 이날 오후 1시 경이다
이후로도 꾸준히 작곡 작업에 참여하여 많은 멜로디를 만들어냈는데, 대표적인 것이 정규 2집 <WINGS>의 솔로곡 "MAMA".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노래인데, 컨셉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노래를 들으신 아버지도 대견해하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AWAKE", "Whalien 52"등의 킬링파트를 만들어냈다. 

RM은 제이홉에 대해 '대중적인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감각이 뛰어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의외로 준수한(?) 노래 실력도 가지고 있다. 서태지 25주년 콘서트에서 <환상 속의 그대>를 불렀을 때도 보컬 파트를 소화했다.

'fare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가 제이홉이 맡은 파트. 참고로 이 파트는 시나위 4집 수록곡 <Farewell to Love>에서 따온 곡으로, 당시 이 밴드의 보컬이었던 김종서의 파트였다.

엄연히 래퍼 + 메인댄서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노래를 무대에서 부른 적이 없다.

막상 불렀다 하면 본인도 대놓고 호비호비화 개그화를 하는 터라 그의 보컬 실력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솝므 특별 공연 리허설 영상 참고.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노을의 '청혼'이라는 곡을 선곡하여 불러 팬들에게 심쿵을 안겨주긴 했었다. 

솝므의 일본 콘서트 데뷔 무대에서 꽤나 진지하게 불러 진짜 노래 실력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2017년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 곡 "봄날"에서 보컬라인들과 함께 코러스 부분을 불렀다. 

방탄소년단 보컬에서 중저음을 담당하는 뷔와는 다른 스타일의 베이스를 선보였으며, 앨범 소개에도 제이홉이 보컬로 참여했다는 기사가 떴다. 

호비 파트가 없다고 멘붕한 팬들을 또다시 멘붕시킨 것은 덤 봄날 파트 배분 분석 참고.
DNA 컴백쇼에 믹스테입 공개를 위해 꾸준히 작업 중인 모습이 나왔다.

팬들은 대환호 중. 해외 투어를 돌면서도 틈틈히 만들었다고 한다.

제이홉 曰 자신은 비트나 멜로디를 하나씩 때려맞춰서 만드는 스타일이라 작곡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고.

애교
이런저런 영상을 보면 애교가 참 많다.

시도때도 없이 나온다(...). 애교 없는 방탄소년단에서 애교를 담당하고 있다 오랫동안 함께 산 멤버들에게도 스스럼 없이 나가는 편.

방송에서 애교를 시키면 빼는 법이 없고, 심지어 시키는 사람이 없더라도 자발적으로 한다!

대부분 당연하게도 형이 아닌 동생들에게 행해지며, 주된 희생양은 지민. 희생양의 증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쌍하지민 멤버들은 제이홉이 애교를 할 때 왠지 모를 안타까움과 격한 오글거림을 느낀다고 하나 정작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하다.

오히려 애교를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로 승화시키는 경지에 이르고 있어서 음악 방송의 진행을 맡게 된 정국에게 애교를 가르쳐주기도 한다. 

애교 3종세트 보여드리겠습니다 뭐야 무서워 심지어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때는 한우를 먹기 위해 혼연의 오글거림 연기를 선보이며 굳이(!) 애교가 아니더라도 멤버와 시청자들의 손발을 삭제시키는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 내가 진 거야
하지만 의외로 연습생 때는 지금처럼 애교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 

소속사 공인 후천적 애교의 소유자. 

3주년 기념 FM에서 쏟아진 멤버들의 증언 참고 '희망(Hope)'이라는 예명이 본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한다. 

RM은 시간을 되돌려 제이홉의 예명을 다시 짓는다면 절대 '홉'이라고 하지 않겠다며 디스 제이새드
이렇듯 마냥 과하게 귀여워 보이지만, 무대 위와 아래의 갭 모에는 상당한 편.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일 때 모습은 괜히 안무팀장이 아님을 증명한다.
참고로 이 둘은 같은 파트의 같은 동작이다.

그 외에도 하나의 곡안에서도 능수능란한 무대 연기를 보여준다.
외국 팬이 만든 제이홉 vs 호비(...) 영상
애교가 허락되지 않는(?) 각종 예능, 음악 방송에서는 리액션을 담당하고 있다.


솔로
2018년 3월 6일(현지 시간) 빌보드의 발표에 따르면 제이홉의 믹스테입 Hope World가 2018년 3월 10일자 빌보드200 차트에서 63위로 첫 진입을 하였다.

한국 가수 중 솔로로는 최고의 기록이었다. 

여담으로 Airplane 뮤직비디오에 포르쉐 968 쿠페가 등장한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무려 72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2주차에서 빌보드 200 차트는 38위로 상승하여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 2주 연속 차트인의 기록을 세웠다.

동주차에서 Top Rap Albums 차트 19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이 앨범 발매 이후 제이홉은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97위,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공개 당시에 타임지에서 인터뷰를 했다. 기사 번역

인터뷰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읽었던 쥘 베른의 해저 2만리에서 영감을 얻어 첫 트랙 <Hope World>를 만들었다고 한다.
빌보드 닷컴에서는 문학적 레퍼런스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피처링
2012년 6월 25일 조권 1집 'Im Da One' - Animal

2016년
6월 19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 - 같은 팀의 뷔, 마마무의 문별, 휘인과 공동 진행
8월 1일 SBS <신의 직장> (파일럿), 같은 팀의 지민과 공동 출연


2017년
1월 7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67회에 같은 팀의 진와 공동 출연
2월 23일 엠넷 <신양남자쇼> 1회에 방탄소년단 단체로 출연
3월 7일 TV조선 <아이돌잔치> 11회에 방탄소년단 단체로 출연
9월 21일 엠넷 COMEBACK SHOW - BTS DNA 방탄소년단단체로 출연
9월 23일 JTBC <아는형님> 94화에 방탄소년단 단체로 출연
10월 12일 엠넷 <BTS COUNTDOWN> 에 방탄소년단 단체로 출연
10월 22일 KBS1 <열린음악회> 1172화에 방탄소년단 단체로 출연


여담
외국에서 활동할때 자기소개 멘트가 있는데 I'm your hope, You're my hope, I'm J-Hope[41]
팀 내에서 유일하게 누나가 있다.
두상이 길어 제이홀스라고 불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작아 실제로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아 보인다고함.

어머니의 태몽에도 말이 나왔다고 한다.

이 제이홀스라는 별명은 채널방탄 추석 특집에서도 언급되었다.

멤버들끼리 장원을 가리는 특집에서 말 타기 경주가 있었는데 제이홉과 제이홀스(말)의 궁합이 기가 막혔다. 

THE SHOW 방탄소년단 60초 인터뷰에서 얼굴 길이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직접 측정해 본 결과는 27cm. 

이후 3주년 기념 FM에서 선보인 '전정국이 쓴 제이홉 프로필'에도 어김없이 제이홉의 미래의 모습에 말이 그려져 있었다(...). 다만 본인은 말로 표현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분위기 띄워야 할 땐 말이라며 밝게 웃으며 인정하지만 속상해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러니까 말이라고 놀리지 말자 아는 형님에서도 이 별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직접 언급했다.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다리.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고운 다리 라인을 가지고 있다.
밖에서는 지민과 함께 분위기 메이커를, 숙소 내에서는 방의 주부를 맡고 있다. 

빨래 좀 해부러라~ 제일 깔끔을 떨고 정리정돈도 잘 한다고. 

누구와는 상극이다 베어브릭이나 신발 등을 수집해서 진열해 두는 장식장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 장식장의 물건들을 다시 배열하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흔한 남자 아이돌의 장식장
연습생 때 데뷔조에 들어온 지민과 서로 너무 어색해서 서로 지민 씨, 호석 씨 했다 카더라.

처음 지민이 서울로 상경했을 때 마중을 나갔는데 지민이를 찾고 처음 한 말이 "혹시...지민 씨?"였다고 한다. 

이때 두 명 모두 스물도 안 된 청소년들이었다 지금 지민은 제이홉의 일방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연습생으로 숙소에 들어왔을 때가 2010년 크리스마스 이브였다고 한다.

처음 들어왔을 때 제일 먼저 말을 붙여준 것은 슈가.

거실에서 타올을 덮고 자는 게 불쌍해보여서 '방에서 자라'고 했다고.

본인은 '괜찮아요.

여기가 편해서.'라고 답했다고 한다.

연말에 같이 숙소에 살던 연습생들이 모두 본가로 돌아간 탓에 혼자 숙소에 남아서 새해를 맞을 때도 슈가가 전화로 '괜찮냐'고 물어봐줬고 '혼자 있어서 심심해요.'라고 답을 했더니 조금 있다가 한 손에 치킨을 든 슈가가 숙소에 나타났다고함. 

심쿵여자였으면 반할 뻔했다고 한다. 역시 츤데레 슈가
그러나 V앱 태국 라이브(일명 방탄 디너쇼)에서, 자신이 희망적이여야 하는 것이 가끔 힘들 때가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교묘하게 말만 바꿨지 뜻은 같은 질문에 부득불 아니라고 답하다가 결국은 긍정해버렸다. 

2014년 데뷔 1주년 기념 꿀FM에서는 자신의 희망희망함에 만족한다면서! 1년의 삶, 참 짧고도 길었지 멤버들이 말하는 '제이홉의 희망희망함이 완전히 박살날 때'는 피곤할 때라고 한다.

특히 잠을 못 자면 굉장히 예민해진다고. 

슈가: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와가지고
상처 받으면 담아두는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티를 안 낸다고. 멤버들도 입을 모아 정말 티가 안 난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쌓인 게 터지면 걷잡을 수 없다고 한다.

이런 부분에서 RM과 굉장히 비슷하다. 역시 구사즈
이상형은 요리를 잘하고 나를 사랑해주며 생각이 많은 여자.
간혹 자주 나오는 전라도 사투리가 상당히 매력적. 목소리가 전라도 사투리에 특화된 것만 같은 적절함을 보여준다. 

"지금 나한테 넘어오는 거예요? 아따 사랑한다잉'' 

"아따 전라도 남자가 끌리긴 한갑따"
데뷔 이후 꽤 오랫동안 여장을 하지 않고 살아남은(!) 멤버였다.

데뷔 4년 차인 비로소 2016년 11월, 팬미팅 3rd MUSTER에서 "하우스 오브 아미"라는 제목의 VCR 영상을 통해 드디어 여장을 선보였다.

역할은 일코 중인 아줌마(...).# 다리 선이 매우 고우시다 정호숙 그 후에도 트위터에 여장 사진이 올라왔다. 링크
학창 시절에 참 개구진 학생이었으며 중학교 때는 매점이 없어서 담을 넘은 적도 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는 아버지가 같은 학교 교사여서 그럴 수 없었다고 한다.
화가 나면 입이 시옷(ㅅ)자로 변한다.
의외로 멜로 영화를 좋아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겁이 정말 많다. 

제임스 코든의 The Late Late Show의 Flinch에선 진과 같이 우리는 겁이 없다고 자신만만해하다가 날아온 과일을 보고 뒤로 털썩 자빠졌다(...). 눈물도 많은지 멤버들에게 울었나 안 울었나 하고 자주 질문을 받는다. 

전설과 찌통의 생일 몰카 2016년 11월,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첫 대상을 받았을 때 무대 위에서 가장 먼저 눈물을 쏟은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뷔와 조금 진한 입술 뽀뽀를 한 적이 있다.

무려 방송에서...! 12분 16초부터 14분 53초까지 관전 포인트는 뷔와 제이홉의 부들부들, 그리고 두 사람의 뒷목을 살포시 잡아주는 슈가. 

쌍화점에 갔더니 슈가 녀석이 내 뒷목을 잡더이다 이 에피소드는 여기에서 일단락되는 줄 알았으나 신인왕 방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이어진다. 

28분 45초부터 30분 47초까지 이번 관전 포인트는 제이홉의 극딜 퍼레이드와 상대방의 멘붕. 

아니 내가 언제... 그리고 이 뒤로도 악연은 또 이어지는데...V앱에서 제공하는 <방탄가요> track 3에서 뷔와 시크릿 가든의 한 장면을 연기하게 된다.

뷔는 길라임, 제이홉은 김주원. 연기하는 장면은 윗몸 일으키기 씬. 

이 정도면 징글징글하다 주간 아이돌에 나왔을 때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실수해서 정국이와 볼 뽀뽀를 한 적도 있다.

이때 옆에서 조용히 "홉이는 뽀뽀담당이야?"라고 읊조리는 진은 덤.
I NEED U 컴백과 함께 방송한 <네이버 스타캐스트>에서 프리지아를 브라자라고 말하는 실수를 해버렸다!브라자! 아 브라자! 33초부터 1분 5초까지 RM: 아, 진심이 나왔네요 

슈가: 얘 왜 이래? 자세히 보면 실수한 것을 안 후 귀가 빨갛게 익었다.
상당히 특이한 잠버릇을 가지고 있다.

바로 자신의 몸을 어루만진다는 것(...)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냥 만지는 것이 아니라 섬세한(!) 손길(!!)로 스스로를 어루만진(!!!)다고 한다.

당연히 본인은 잠결에 하는 행동이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방탄소년단 내의 비글 1호다. 

40초에서 제이홉의 본성(?!)을 볼 수 있다. 
오죽하면 이런 것까지...
아부다비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였던 피터 크라우치와 인증샷을 찍어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기사 사실은 먼저 영국의 방탄소년단 팬이 크라우치와 방탄소년단이 같이 지하철을 탄 사진을 올렸는데 크라우치가 그 팬에게 답해주면서 자신이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며 인증했다. 

영국의 흔한 방탄소년단 남덕 국민 전봇대
2016년 초 운전면허증을 땄다고 한다.
2016년 "RUN" 활동을 전후로 밝은 갈색 톤의 머리를 했다.

다만 머리가 점점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버섯(...) 모양이 되었다.

본인도 '머리가 버섯이 되고 있다'라고 개인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메이플스토리 주황버섯이라 카더라
2015년~2016년 "화양연화" 시리즈에서 시름시름 앓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방탄소년단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곤 하나 복근과 허벅지와 어깨에 비해 근육이 드러나지 않은 체형이라 별다른 위화감 없이 환자 역할에 잘 어울린다는 평(...).

덕분에 "I NEED U"와 "RUN" 뮤직비디오 촬영 시 시종일관 누워 있거나 자는 연기를 해서 툭하면 물에 빠지거나 불에 탈 뻔한 다른 멤버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꿀보직
정규 2집 "WINGS"에서 밝혀진 바로는, 개인 작업실 이름이 'Hope World'다. 희망희망하다
어린 시절 좋아했던 만화가 아따맘마라고 한다.
팀 내 유일하게 피어싱을 착용하지 않는 멤버이다.

아버지가 귀를 뚫는 걸 원하지 않으신다고 했고 본인도 무서워서 뚫을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 

겁쟁이 서열 1위의 위엄... 2위랑 3위도 뜷었는데... 대신 귀찌를 단다.
겁쟁이 서열 1위답게 뱀을 무서워한다. 2015년에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동물원으로 뱀 체험을 하러 갔을 때 영혼이 이탈한 표정을 지었다.

그림일기를 쓸 때는 뱀의 비늘을 하나하나 정성들여 그려내어 그림 퀄리티가 가장 좋았다(...).
본인 돈으로 산 최초의 앨범이 god 앨범이라고 한다.
제이홉을 괴롭히는 방법은 어지르기, 피규어 부수기 등이라고 한다(...). 링크
2017년 방탄 페스타 때 멤버들이 제이홉에게 추천한 영화와 음악. 링크
웃을 때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버릇이 있다.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검사 결과 성격 유형은 ESFJ(친선도모형)이다.

이 유형은 동정심과 동료애가 많고 친절하며 재치 있고 다른 사람을 잘 돕는 따뜻한 성격이다.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 소속사를 나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멤버들이 설득하여 다시 들어왔다고 한다.#
믹스테입에 영감을 준 쥘 베른의 해저 2만리에 대한 애착을 인터뷰에서 드러낸 바 있으며 실제로 믹스테입의 가사에도 그 애착이 잘 드러나 있다.

이 인터뷰는 2018년 1월에 나왔는데, 지금 와서 보면 믹스테입의 내용을 미리 예고한 셈.
초등학생 시절 테니스를 했었으며 대회에 나가 3위를 한 적이 있다. 

3팀 중 3위인 게 함정 테니스를 시작한 계기가 다소 특이한데 학교에서 "테니스 할 사람?"이라 물었을 때 우연히 양손을 들며 기지개를 펴고 있었고 그걸 교사가 신청하는 걸로 착각하셔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리고 2017년 8월부터 진과 함께 테니스를 다시 치기 시작했다.
(본인 기준) 오른쪽 입술산에 점이 있다.
2016년에 개인 명의로 트리마제의 한 호실을 매입한게 뒤늦게 알려졌다.
WWE의 프로레슬러 존 시나가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라고 한다.
2018년 12월 28일 나 혼자 산다(274회, 2부)에서 빅뱅 승리의 여동생과 친한 친구라고 한다.
누나가 최근에 의류 쇼핑몰을 오픈했는데 이름이 "미지우"이다.

제이홉과는 4살 터울이고, 피팅 모델도 본인인데 외모는 그야말로 제이홉이 머리 기른 모습일 정도로 닮았고 멤버들이 그녀의 외모를 칭찬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 말투마저 닮았으니 피를 속일 수 없다.

정작 좋아하는 멤버가 이 사람이다...
지민과 투톱으로 신조어에 약하다.

달려라 방탄에서는 힌트를 떠먹여줘도(...) 맞히지 못했다.

레이싱 게임이나 F1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

달려라 방탄 오락실 편에서도 레이싱 게임을 할 때도 압도적인 차이로 1등을 했고, 게임 편에서 카트라이더를 했을 때 실력이 수준급이었다.

실제 F1에서도 운전을 매우 잘하는 것을 보아 레이싱에 특히 재주가 있어 보인다.

멤버들이 인정한 남미 왕자

 
"..자기야 호떠기 졸려어..." 소파에 앉아있는 당신에게 애교를 부리면서 다가오고, 당신의 무릎을 베고 바닥에 앉아 눈을 감는 호석이다. "야.. 불편하게 왜 여기서 그래- 침대 가서 자." 당황스러운 당신이 호석의 머리를
들어올리면서 말했다. "자기 무릎이 편해에..." 그에 호석은 여전히 애교있는 말투로 대답하면서 고개를 젓고, 당신의 무릎에 더욱 파고들어 얼굴을 비볐다. 간지러운 느낌에 당신이 무릎을 살짝 움직이면- 호석도 따라서 더욱 얼굴을 비볐다. "왜 자꾸 움찔거려.. 나 무거워..? 자기 무릎에서 자면 안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호석에 당신은 어쩔줄을 몰랐다. "니가 자꾸 비벼대니까 간지러워서 그래..! 그러니까 그냥 가만히 있어...!" "뭐야.. 우리 자기 은근 잘 느끼는구나...?" "그 이상 말걸면 때린다." "알았어 알았어.. 까다롭기는..." 그리고는 아무런 미동없이 잠든 호석에 당신은 옆에 놓여져있던 담요를 호석에게 덮어주고, 호석을 내려보았다.


본보2에서 멤버들이 브라질 하면 호석이지~ 하고 언급하는 영상

그간 일때문에 바빠서 잘 만나지 못했던 다니엘을 드디어 만나서 홈데이트를 하는 당신. 일을 열심히 했는지- 다니엘의 얼굴살이 많이 없어졌다.

걱정됀 당신이 또 오랜만에 다니엘에게 밥상을 가득 차려주었다.
 "이걸 다 만든거야?" "너 너무 살 빠졌어- 그러니까 이거 꼭 다 먹어." "진짜?" "어떻게 살빠져도 나보다 더 마르게 빠졌데- 자괴감 드니까 얼른 먹어." "뭐래는거야- 꼬맹아." 당신에게 웃음을 지어주면서 차차 먹는 다니엘이다.

그동안 바빠서 밥도 잘 못 먹고해서 배가 고프긴했는지- 볼이 빵빵하게 차도록 입에 가득 넣어 잘 먹는 다니엘에 당신은 밥 한끼 먹였다는것에 흡족했다.

"천천히 먹어 체한다- 이거 콩자반도 좀 먹고." "어으이어- 어으이어. (먹고있어 먹고있어)" "물 좀 갖다줄까?" "(끄덕끄덕)" 당신이 물 한컵 가득 채워 가져와 건네주니- 한 잔을 비우는 다니엘이다.

 "근데 자기는 밥 먹었어?" "그냥 대충 시리얼 먹었어." "나보곤 잘 먹고 다니라면서, 자기가 못 먹으면 어떡해?" "됐어- 안 그래도 나 다이어트 해야해." "뭔 다이어트꼬? 니 그럼 안됀다!" 흥분하면 사투리를 쓰는 다니엘에 살짝 놀란 당신. 다니엘은 상추쌈에 제육부터 김치, 밥을 한 가득 싸 당신에게 먹여주려고했다.

 "뭐야?" "먹으라." "이렇게 큰 걸 어떻게..." "별로 안 크다- 얼른 먹어라 떨어진다." 어쩔 수 없이 당신이 입을 크게 벌려 받아먹자- 만족한다는 미소를 짓는 다니엘이다.



<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461px;"><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528px;"></iframe>근데 호석이 하품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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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이가 '브라질 홒' 이라고 한 말에서 파생한 단어 brazil hope
호석이가 브라질에 향하는 시점에서 b만 치면 Brasil hope 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생기기도 했었음



<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680px;"></iframe>


https://twitter.com/itsmytear/status/1132348098183929857<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659px;"></iframe><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569px;"></iframe>
영어로 번역해 보면, 상파울로에 구름이 많이 낀 이유는 해=J-hope 이 쉬어야 되기 때문이라고.
실시간 브라질
https://twitter.com/LuluITDZ/status/1132392484988960768<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440px;"></iframe>
보이밋이블과 함성
https://twitter.com/uttyoongirl/status/1132290309168259072<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658px;"></iframe>
제이홉 외치는 이유 누가 알려주실 분?



창문 너머로 참새가 우는 소리와 함께 햇빛이 밝아지면서 아침이 왔다.

눈부신 햇빛에 당신은 눈을 떴고, 기지개를 쭉 피다가 옆에 누워 아직도 곤히 자고있는 당신의 남자친구인 찬열을 보았다.

"찬열아 일어나..." 당신이 찬열의 이름을 부르면서 찬연을 흔들어 깨우지만 찬열은 미동도 없었다.

볼을 쿡쿡- 찌르고, 어깨를 두드리고, 코앞에서 손을 흔들어도 일어날 기세를 보이질않는 찬열을 보고 잠시 고민을 하다가- 당신은 그의 귓가에 바짝 붙었다.

"야!! 박찬열!!! 일어나라고!!!" 있는 힘껏 크게 소리를 지르자- 화들짝 놀라면서 일어나는 찬열과 부딪치면서 당신은 뒤로 넘어졌다가 다시 몸을 일으켰다.

"그렇게 확 일어나면 어떡해?!" "자기가 그 전에 나 놀래켰잖아!" "아 그렇네- 그래도 안 일어날것같아서 엄청 크게 지른건데- 어우 목 아파..." "난 자기때문에 귀청 터질것같다고..." "사내아이가 엄살은.. 진작에 안 일어난 너를 탓해." "칫.. 근데 자기야."

 갑자기 미소를 지으면서 당신을 부르는 찬열이다.

"아침부터 이렇게 적극적인거야?" "무슨 소리..." 자세히 보니 당신은 찬열의 배에 올라타있는 상태였다.

찬열을 깨운다고 가까이 다가간것이 이런 자세가 돼버린것이였니.

현실을 자각한 당신이 찬열에게서 얼른 내려가려는 순간- 찬열이 당신의 팔목을 잡아당겨 자신의 품에 당신을 감싸안았다.

"야 뭐하는거야? 이거 안 놔?" 당신이 찬열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힘을 써봐도- 역시나 꿈쩍하지 않았다.

그때 찬열이 당신을 눕히고, 두 팔을 받쳐 당신을 내려보면서 찬열이 당신을 덮치는 자세가 돼었다.
큰 일 당하고싶지않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


<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462px;"></iframe>
네, 누구 때문에 이 줄이 생긴거야? 라는 질문에서.
https://twitter.com<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680px;"></iframe>
과거에도 이러셨다
이 분위기에 대해서 브라질 팬들이 This is exactly what he deserves 라고 외치는 중
https://twitter.com/rwapmon/status/900783487371882496<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505px;"></iframe>
윙즈 때 너무나 신났던 호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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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이 마마때 소리 묻히는 거 ㅋ
https://twitter.com/preciousliljk/status/1130530375791304705<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462px;"></iframe>
찡해진 호석이 ㅠㅠ
https://twitter.com/yoonseok_br/status/931521179998916<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529px;"></iframe>
나중에 브라질 영상 보고서 소름 돋았다고 하는 호석이 ㅎㅎ
브라질 하면 작년의 오브리가도 해시태그 사건을 빼먹을 수 없음
작년 10월 7일, 브라질에서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있었고, 독재자 vs 사회주의자의 승부였음. 독재자가 큰 표 차이로 1위를 획득했지만, 과반수 획득에 실패해서 2차가 시작됨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볼 수 있음
그리고 28일 결선 투표, 독재자가 집권하게 됨.
그리고 브라질 국민들이, 특히 인터넷에서는 큰 절망에 휩싸임.
그 독재자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고.
그래도 박근혜는 입으로는 착한 사람 코스프레 했지, 여기서 당선된 독재자는 대놓고 트럼프보다 더 더러움.
그리고 호석이가 그때 우연히, 29일에 홉이 여기 라는 트윗을 작성했음.
그런데 이게 해외팬들이 볼때는
Hope is here 로도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절망에 차있던 브라질 아미들에게는 큰 힘이 되었음.
그때 갑자기 obrigadoHoseok 이 실트에 오르기 시작함.
오늘 사운드 체크에서도 호석이가 obrigado 라고 했는데, 이는 남성이 사용하는 '고맙습니다' 를 말함.
(유럽어를 조금 공부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명사에도 여성어, 남성어, 무성별어 등으로 구분되고, 여성이 쓰는 말 남성이 쓰는 말이 구분되는 경우도 다수 있음)
그러나 사실 obrigad 자체는 의무라는 라틴어에서 파생된 말이고, "당신에게 의무감이 생겼습니다" = "고맙습니다"의 뜻임. 그리고 obrigado는 형용사로 쓰이는 문법이며, 즉 ObrigadoHoseok 이란 단어는 실재로는 감탄사에 가깝다고 함.
<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0px;"></iframe>
이 이야기가 영어로 소개된 트윗
나중에는 이만큼 트윗이 퍼지는데,
이 태그를 계기로 다른 나라의 아미들도 브라질의 상황을 알게 되고
서로 격려해주고 위로를 주는 일들이 벌어짐
결국 세계 실트 5위, 브라질 실트 1위
이 일이 한국에서는 .....
거의 화제가 되지 못하였고
웨이보에서 제일 정리를 잘해주었었음 ㅋㅋ
브라질 실트는, 얼마전에 호석이가 브이앱 했을때도..
브라질 국기 두른 호석이 넘나 이쁨.. 15년도 7월 31일의 호석이 ㅠㅠ
우리 이쁜 호석이 ㅠ ㅠ
브라질 공연 최고였다고 하는 장면




<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681px;"></iframe>


작년에 남겼던 트윗~

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이 형광색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쓴 화이트 티셔츠를 데일리룩을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했다.  


RM은 다른 아이템 없이 팬츠와 티셔츠를 간결하게 연출했다. 


그는 티셔츠를 가득 메운 이니셜과 그림을 카메라를 향해 자랑스럽게 내보이며 ‘고맙습니다 #붓싼’이라는 글을 올렸다. <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556px;"></iframe>
오브리가도~
참고로 데이드림도 남미 투어 중 브라질 호텔에서 작업했다고.


제이홉은 오버롤 데님 팬츠에 세 개의 하트의 자신의 애칭인 ‘HOPE'을 그린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티셔츠와 같은 화이트 컬러의 버킷햇을 써 마치 옷을 캔버스처럼 연출한 듯 유쾌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스밍 한 번 하고 가실까요??
참고로 윙즈 브라질 공연이 17년 3월 19일, 20일이다. 이때 트랙 작업 했다고 ㅎ
그리고 본보2가 4월 2일 미국의 막공 끝나고 파티하고 출발하면서 시작함
이 날짜를 굳이 왜 언급하는지 아시는 분은
제 블로그 프로 구독러 상 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질 윙즈 콘 호석이 모음
오늘 태형이 넘 이쁘다. 흑발이 가끔은 배우처럼 남자답고, 가끔은 청순 귀염..ㅠ.ㅠ
<ifram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top: 0px; left: 0px; width: 550px; height: 408px;"></iframe>태형이도 오브리가도~!
뷔홉 블로그인 이 블로그의 본래 목적에 충실하고자 ㅋㅋ
브라질 뷔홉 계정의 정성 영상으로 이 글을 마무리 짓겠음

왜 뷔홉인가 100가지 이유 ㅋㅋ 인데 작년 4월 30일에 나온 거라서 좀 낡았음..

^^참고로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