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4일 목요일

양파.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양파"
분류백합과
원산지이란, 서파카스탄, 중앙아시아
지중해 연안이라는 설이 있음
재배지역한국(남부), 전 세계
특징서늘한 곳에서 재배.
물 빠짐이 잘되면서 수분 보존이 잘되는 밭 선정.
싹이 트는 데 빛이 적어야 함 (호암성 종자).
산성을 아주 싫어함.
역사조선말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도입


우리 음식의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인 양파는 알싸한 매운맛과 단맛이 있는 식재료로 찌개나 볶음, 국, 샐러드 등 무궁무진한 활용법을 가지고 있는 채소이다.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채소가 드물다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 음식에서 필수 식재료인 양파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맵고 단 맛이 나고, 항산화 작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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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표기
onion(영어) 
분류
채소 엽경채류
주요 생산지
전남 무안고흥신안
경남 창녕합천
제주
유사재료
샬롯펜넬
특징
우리 음식의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로 알싸하면서도 익히면 단맛이 느껴지는 식재료이다양파가 뿌리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우리가 식용하는 양파는 껍질이 겹겹이 쌓여있는 비늘줄기 부분이다. 
종류
(구분, 품종)
껍질 색깔별 황색 양파흰색 양파자색 양파
출하 시기별 조생종중생종만생종
기타 품종 잎양파샬롯페코로스
효능 및 영양성분
단백질탄수화물비타민 C, 칼슘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특히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혈압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열량
100g당 36kcal 
음식궁합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활용
조림튀김찌개생채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고르는 법
좋은 양파는 무르지 않고 단단하며껍질이 선명하고 잘 마른 것이다들었을 때 무거운 느낌이 들고크기가 균일한 것이 좋다 
손질법
양파의 양 끝부분을 칼로 잘라낸 후 겉껍질을 벗겨낸다그 후 깨끗하게 물로 씻어낸 후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보관법
밀봉하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로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양파란?

양파(좌), 자색 양파(우)
우리 음식의 대표적인 양념 채소 중 하나인 양파는 알싸한 매운맛과 단맛이 있는 식재료로 찌개나 볶음샐러드 등 무궁무진한 활용법을 가지고 있는 채소이다양파는 토마토수박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많은 3대 채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고대 이집트에서는 노동자들의 원기를 북돋아 주는 음식으로 여겨졌다
원산지는 서아시아 추정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조선말에 미국이나 일본에서 도입된 것으로 짐작된다양파가 뿌리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우리가 식용하는 양파는 껍질이 겹겹이 쌓여있는 비늘줄기 부분이다양파의 색깔이나 출하 시기 등에 따라 여러 종류로 구분되는데이는 다음과 같다.
구분
종류
특징
껍질색깔
황색 양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
껍질이 얇고 매운맛이 강함
저장이 쉬움
흰색 양파
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재배가 많이 이루어짐
껍질이 얇음
수분 함량이 많아 부드러워 샐러드용으로 많이 쓰임
자색 양파
매운맛이 있으나 황색 양파보다 단맛이 강함
수분함량이 많고 자극적인 냄새가 적음
샐러드나 장식용에 많이 쓰임
출하시기
조생종
- 4월경부터 수확 가능
둥글납작하고 가로로 긴 구형
수분 함량이 많고 저장성이 낮음
중생종
- 6월경부터 수확 가능
동그란 구형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며 매운맛이 강함
만생종
- 6월경부터 수확 가능
동그란 구형으로 크기가 가장 큼
당도가 높고 매운맛도 강하며 저장성이 높음
기타 품종
잎양파
잎과 함께 수확하므로 초봄 짧은 기간만 유통됨
잎의 향기가 좋고 부드러움
달래와 외관이 비슷하며 파의 대용으로 많이 쓰임
샬롯
프랑스이탈리아 요리에 향미 채소로 주로 사용됨
- 3cm 정도로 작은 크기로여러 겹의 껍질 속에 몇 개의 구로 나뉨
양파보다 단맛이 강함
페코로스
쁘띠 양파라고도 불림
- 3~4cm 정도의 작은 양파
주로 수프피클용으로 사용하며 껍질을 벗기기는 어려우나 저장성이 높음
양파의 영양 및 효능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지만 단백질탄수화물비타민 C, 칼슘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양파의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

양파에는 크롬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미량 무기질이며인슐린 작용을 촉진해주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양파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므로잠을 잘 때 머리맡에 양파를 두면 신경을 안정시켜서 잠을 한결 편안하게 자는데 도움을 준다




알리신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혈전이나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주기도 한다

그 외에도 양파에는 술을 마실 경우 소모되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간의 지방분해를 돕는 글루타싸이온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숙취를 해소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어니언   


양파 재배는 지역에 따라 많은 편차가 있다. 우리 밭에서는 이제 겨울을 나고 잘 자라기 시작하는 4월에 시장에 가보면 벌써 햇양파가 나온다. 이처럼 재배시기별로 많은 차이를 보이는 채소이므로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파종 및 아주심기를 해야 한다. 겨울의 기온이 영하 5℃ 이하로 자주 내려가는 지역에서는 아주심기를 10월 상순에 해 추위가 오기 전에 뿌리가 성장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언젠가 너무 늦게 심었더니 겨울에 밭이 얼면서 뿌리가 들떠 양파가 거의 말라 죽은 적이 있다.)     
재배시기

씨앗 및 모종 준비


양파 씨앗은 주변의 종묘상이나 지역의 단위농협매장(농기구, 농자재 등을 취급하는 농협)에 가면 구할 수 있다. 
사전에 인터넷을 통해 어떤 종류의 양파를 심을 것인가 알아보는 것이 좋다. 
그것에 따라 종자의 준비가 달라진다. 
보통 많이 재배하는 노란색 계통, 붉은 계통, 흰색 계통 등 다양한 종류의 양파가 있다. 
소규모의 텃밭이나 주말농장에서 조금 기르는 정도는 종자를 구입하는 것보다 종묘상이나 전통 5일장에 나오는 모종을 구입해 심는 편이 좋다.

양파 모종은 지역의 날씨에 따라 아주심기에 적당한 시기에 나오게 된다. 
그러나 적색이나 흰색 양파는 시중에서 모종 구하기가 쉽지 않다. 
보통은 대파 모종과 같이 묶어서 판매하는 것과 트레이포트에 모종을 길러 판매하는 두 종류가 있다. 
내가 사는 대전 지역에서는 묶음모종은 판매하지 않고 128구 트레이 모종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모종 기르기

나는 다른 종류의 백합과(부추, 파)에 비해 양파 모종이 제일 가꾸기 힘들었다. 
아직까지 제대로 재배에 성공한 적이 한 번도 없어 이렇다 할 말이 없다.

3년 연속 모종 기르기에 실패를 하다 최근에는 아예 씨앗을 많이 파종하고 자주 물도 주고 하니 어느 정도 모종을 건질 수 있었다.

대부분의 모종이 성장 초기에 모잘록병(입고병) 때문에 말라 죽었다. 
그냥 두면 거의 80% 이상이 이 병에 걸려 죽는다. 
그래서 씨앗을 많이 뿌려야 모종을 건질 확률이 높아진다.
파종골은 호미로 10㎝ 정도 폭을 만들고 1~2㎝에 하나의 씨앗이 떨어지게 뿌리고 흙을 얇게 덮는다. 
파종 후 짚으로 덮고 물을 흠뻑 뿌려주고 2~3일 뒤에 다시 물을 준다. 
이후에 5일 정도 지나면 싹이 올라오는 것이 보일 때 덮어둔 짚을 제거하고 해거름에 물뿌리개로 물을 준다. 발아는 아주 잘되는 편이다. 
자라면서 땅강아지가 지나다녀 뿌리가 들뜨고 말라죽는 것이 조금씩 보인다.

[ 주의사항 ]
모종을 기르다 보면 모잘록병에 많이 없어지고 그나마 남아 있는 모종밭을 두더지가 돌아다니면서 또다시 힘들게 한다. 
그리고 많이 돋아나는 풀을 정리하는 것이 힘들다. 
그래서 조금 기르는 것은 모종을 구입하는 편이 훨씬 수월하다. 
모잘록병을 예방하려면 연작을 피하고 한 번 재배한 곳은 병원균이 줄어드는 기간을 둔 다음 다시 재배한다.

아주심기 준비

양파는 비교적 긴 기간을 밭에서 보내게 되므로 밑거름을 다른 채소에 비해 많이 넣어야 한다. 
특히 뿌리채소이므로 인산과 칼륨 성분이 있는 쌀겨와 재로 만든 퇴비를 넣어 주는 것이 좋다.

밭을 일구기 1주 전에 석회를 조금 뿌리고 살짝 뒤집어준다. 
아주심기 1~2주 전에 1㎡당 4㎏ 정도의 퇴비와 깻묵 4컵(800g) 정도를 넣고 일군다.
[ 참고사항 ]
반드시 석회를 1㎡당 100g 정도 넣어준다. 
양파는 10월에 아주 심어 이듬해 5월 말 이후에 수확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길러야 한다.

아주심기

퇴비를 넣고 일구어둔 밭에 폭 1m, 높이가 5~10㎝ 되는 두둑을 만든다. 
두둑에 깊이 7㎝ 정도로 골을 파고 12~15㎝ 간격에 하나씩 양파 모종을 놓고 흙을 덮어 똑바로 세우면서 심는다. 
줄 간격은 25㎝ 정도를 유지한다.

트레이 모종은 심기 전에 반드시 물을 흠뻑 뿌려주었다 3~4시간 지난 후 뿌리가 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뽑아 심는다. 
아주심기가 끝나면 물을 흠뻑 뿌려주어 뿌리 깊숙이까지 물이 쓰며들도록 한다

양파를 심고 시일이 조금 지나면 지역에 따라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 
양파는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하지만 기온이 ℃ 이하로 내려가면 성장이 거의 멈춘다. 
그러다 12월이 되면서 영하로 내려가는 긴 겨울에 양파는 잠자듯이 땅에 엎드려 겨울을 난다. 
늦가을에 조금 자란 양파 잎조차 혹독한 겨울의 추위에 꼭대기 부분이 얼어 말라버리고 긴 겨울잠을 잔다. 생명을 겨우 유지하는 듯 긴 겨울을 보낸다. 
뿌리가 약한 양파는 겨우내 밭이 얼어 들뜨면 그나마 말라 죽는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 되면 활발하게 생명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 모습을 보여주려 그 긴 겨울을 인내하며 지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왕성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봄기운이 완연한 5월이 되면, 햇빛이 비치는 시간이 점차 길어지고 기온도 양파가 자라기 적합하게 변한다. 
이때는 양파 잎도 점차 짙은 녹색으로 변하고 뿌리가 발달해 알뿌리가 생기는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건조한 봄기운이 계속될 때 양파밭에 물을 흠뻑 뿌려주면 양파는 보답이라도 하듯 잘 자란다. 
양파는 건조한 것보다는 습기를 좋아하므로 자주 물을 주면 좋다. 
5월 말이 되면 다 자라 더러 줄기가 쓰러지는 양파가 보이기도 한다.

수확 및 갈무리

5월 중순 이후로 양파를 수확하는데 줄기가 쓰러지는 포기를 뽑아 이용한다. 
그러다 전체 줄기의 60~70%가 쓰러지면 한꺼번에 뽑아 수확한다.

양파는 수확 직후 한꺼번에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수확 직후 바로 이용할 만큼만 줄기와 뿌리를 잘라 갈무리하고 나머지는 줄기째 묶어 그늘에 달아두면 12월 초까지는 이용할 수 있다. 
집 안에 들여 놓으면 겨울에도 신선한 양파를 즐길 수 있다. 
나는 12월까지 밭에 달아둔 양파를 모두 쓴다. 
그리고 싹이 난 양파를 다시 밭에 심고, 이듬해 봄에 잎양파로 이용하거나 늦봄에 알뿌리로 수확해 이용하고 있다.

[ 참고사항 ]
4월 중순 이후에 양파를 뽑아 잎과 뿌리를 대파처럼 써도 된다. 
줄기가 쓰러지는 시기까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웃거름주기 및 풀 관리

양파는 10개월에 육박하는 긴 기간을 밭에서 자라는 채소다. 
아주 심은 초기에는 성장이 둔한 편이라 밑거름으로 넣어둔 양으로 충분히 잘 자란다. 
이듬해 봄이 되면 상황이 많이 달라진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알뿌리도 키우려면 많은 거름이 필요하다. 
키가 너무 자라면 거름을 준다고 움직일 때 양파 줄기가 다치게 되므로 4월 초순 이전에 웃거름을 주도록 한다.

웃거름을 제대로 주려면 양파가 심겨진 줄 사이를 호미로 조금 파내고 완숙퇴비를 뿌리고 흙을 덮어주면 된다. 
봄철 바쁜 와중에 이렇게 꼼꼼하게 웃거름을 주기 어려우면 깻묵과 재거름이 있는 경우 양파밭에 흩뿌린다.(쪽파 - 웃거름주기 및 풀 대책 참조) 
양파밭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자라는 풀이 함께한다.

봄에는 가을에 싹이 튼 겨울 풀 때문에 괴롭고 봄에 돋아나는 냉이, 뚝새풀 등이 괴롭힌다. 
풀이 많이 자란 상태에서 풀을 뽑으면 양파도 함께 뽑히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풀이 어느 정도 자라 우거지면 관리가 아주 힘들어지므로 어릴 때 약간씩 정리해준다. 
그렇다고 알뜰하게 풀을 매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양파가 자라는 데 방해가 될 정도로 방치하면 곤란하다는 뜻이다. 풀은 베거나 뽑아서 양파 사이에 다시 깔아준다.

재배 주의사항

양파는 모종을 구해 심는 시기만 맞추어주면 작은 알이라도 수확이 가능한 채소다. 
대표적으로 병충해에 강한 채소라 자부한다. 
텃밭에서 조금 기르는 정도는 병충해를 별로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수확기에 양파에 벌레(고자리)가 있는 것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다지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양파는 길러서 이웃에 자랑하기에도 그만이다. 
임대농장이나 봄에 분양받는 주말농장에는 길러보기 힘든 채소라는 것이 안타깝다. 
보통의 주말농장 계약이 봄부터 가을이라는 기간적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양파는 파종을 일찍 해 굵은 모종으로 길러 아주 심으면 이듬해 봄에 꽃대가 올라오는 것이 많아진다.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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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가 올라온 양파는 알이 작아서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다. 
전문 농가에서는 큰 모종을 버리고 조금 작은 모종을 심어 꽃대가 올라오는 양파를 줄이고 있다. 
텃밭에서는 양파 꽃을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으니 마음껏 길러도 좋을 것이다.

씨받기

꽃대가 올라오는 양파를 씨앗을 받기 위해 계속 두고 보았다. 
보통의 대파와 비슷하게 씨앗이 잘 될 것이라 예상하고 막대도 세워 쓰러지지 않게 관리했다. 
그런데 6월 중순에 꽃이 핀 이후로 장마가 오더니 주변의 노린재가 꽃봉오리에 붙어 엉망이 되었다. 
씨앗이 되지 못하고 말라버린 꼬투리가 대부분이다. 
아무런 시설 없이 양파 씨앗을 받는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다. 
내년에는 꽃이 피고 나면 망을 씌워 벌레의 접근을 막아 씨앗이 되는지 관찰하려고 한다.

재배 

양파의 재배에서 중요한 것은 아주심기를 하고난 후 뿌리가 제대로 자리를 잡을 성장 기간이다. 
이 기간이 있어야 겨울의 서릿발에 뿌리가 들떠 말라죽는 양파를 줄일 수 있다. 
양파 모종을 조금 일찍 육묘해 10월 중순에는 아주심기를 마쳐야 제대로 뿌리를 잡고 겨울을 날 수 있다.

양파는 햇빛을 받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알이 굵어지는 특성이 있다. 
되도록 햇볕이 많이 들고 오랜 시간 해를 바라보는 밭에다 심는 것이 좋다. 
양파 위에 왕겨와 짚을 썰어서 두툼하게 뿌려주면 월동할 때 보온의 효과도 있고 월동 후 봄에는 건조를 막고 풀이 덜 나게 하는 장점이 있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왕겨나 짚으로 덮으면 봄이 되어 땅이 녹고 난 후 웃거름을 줄 때 방해가 된다.

양파는 웃거름을 별로 주지 않아도 텃밭용으로는 무난한 작물이므로 피복을 해 재배하는 편이 유리하다. 
해마다 8월 말이면 양파 씨앗 파종하고 위에 짚을 덮어 햇빛과 고온을 막아 준다. 
싹이 트고 5~6일 지난 후 피복물을 걷어주고 관리를 해준다. 
양파 모종을 기른다는 것이 보통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싹이 터서 자라는 중간에 흙을 체로 쳐서 복토도 해주고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도 80%가 넘는 모종이 모잘록병(입고병)으로 말라 죽는다. 
파종 40일 정도 지나면 아주심기 할 수 있을 만큼 자라므로 아주 심는 시기에서 40일쯤 전에 파종한다.

단지 모종으로 기르면 내가 시기를 골라 언제든지 심을 수 있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의 밭에서 기른 양파보다 3~4배는 크게 자랐다. 
대신에 보관성은 엄청나게 떨어져 조기에 수확해 이용하지 않으면 여름에 모두 상해버린다. 
양파의 빛에 대한 성장 정도를 볼 수 있는 자료라 생각된다.

양파 고르는 법" 
좋은 양파는 무르지 않고 단단하며껍질이 선명하고 잘 마른 것이다
또 들었을 때 무거운 느낌이 들고크기가 균일한 것이 좋다
싹이 나 있는 양파는 푸석거리거나 속이 빈 경우가 있고보관을 잘못하면 악취가 나기 때문에 냄새로 좋은 양파를 구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싹이 보이지 않고 어두운색을 띠지 않으면서 껍질이 얇지만 잘 벗겨지지 않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국산 양파와 중국산 양파의 구별방법은 다음과 같다.
종류
구분법
국내산
※ 통 양파
껍질이 부드러워 잘 찢어짐
뿌리털의 대부분이 남아 있음
줄기 부분이 김
※ 깐 양파
세로줄이 희미하고 간격이 넓음
조직이 연함
비늘의 쪽수가 적음
겉면이 전체적으로 흰색을 띠고 있음
중국산
※ 통 양파
껍질이 질기고 잘 찢어지지 않음
뿌리털이 제거되어 짧음
줄기 부분이 짧음
※ 깐 양파
세로줄이 뚜렷하고 간격이 좁음
조직이 단단함
비늘의 쪽수가 많음
겉면이 전체적으로 녹색을 띠고 있음
양파 손질법; 양파의 양 끝부분을 칼로 잘라낸 후 겉껍질을 벗겨내고깨끗하게 물로 씻어낸 다음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양파의 세로줄을 따라 썰면 채를 치거나 다지기가 쉽고세로줄에 맞추어 수직으로 크게 썰면 동그란 링 모양의 슬라이스를 만들 수 있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생으로 먹을 때는 찬물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매운맛을 줄일 수 있다단 너무 오래 담가두면 알리신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양파 보관방법: 양파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비닐 팩 등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양파를 썩게 하며, 냉장 보관 시에도 쉽게 무르고 역한 냄새를 풍기기 쉽다. 

밀봉하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양파가 서로 맞닿아 있으면 상처가 나고 습기가 차므로, 양파와 양파 사이를 끈으로 묶어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다만 껍질을 깐 양파나 손질 후 남은 양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양파를 썬 채로 오래 두면 양파의 톡 쏘는 맛이 사라지므로, 통째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팁"
양파는 맞다으면 물러지므로 스타킹에 넣어서 매듭묶고 또 양파넣고 매듭묶고해서 보관하고
깐양파는 물이뭍으면 물러지므로 까서 키친타올로 물기제거후에 하나씩 랲핑해서 사용하시면 간단하니 좋으네요^^

양파 활용방법
용도 
활용메뉴 
밥, 죽 
양파밥, 옥수수 양파죽, 프렌치 어니언수프 
국, 탕, 찌개
계란 양파국, 소고기 양파국, 양파 감자국,참치찌개/소고기찌개/돼지고기 고추장찌개 등 찌개의 부재료
생채, 냉채, 샐러드 
취나물 양파생채, 우삼겹 양파냉채, 두릅 양파샐러드, 닭 가슴살 양파샐러드 
볶음 
닭고기 양파볶음, 두부 양파볶음 
구이, 전, 튀김
양파 커리구이, 양파전, 양파튀김(어니언링)
조림, 찜
새송이버섯 고추장양파조림, 돼지고기 양파찜
김치, 장아찌
양파김치오이 양파김치양파 장아찌적양파 피클
기타 
양파주스, 양파 차치즈 양파빵, 포카치아양파칩 








흔한 양파의 종류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이 모든 양파는 알륨과에속하는데, 마늘과 램프를 포함한다.

양파를 살 때, 단단하고 약간 빛나는 피부에 냄새가 없는 것을 찾아라;

양파를 집어 들었을 때 부서지는 종이처럼 벗겨진 피부는 그것이 전성기를 지났음을 나타낸다.

이 들의 양파는 시중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지만, 각각의 양파는 독특한 맛과 목적을 제공한다.

화이트 양파
흰 양파는 생으로 썰면 부드럽고 약간 톡 쏘는 맛이 나는데, 이것이 바로 갓 만든 과카몰레와 피코 드 갈로 레시피의 흔한 선택인 이유다. 그것들은 황파로 대체될 수 있지만,

카라멜을 할 때 달콤하거나 황금빛 갈색이 되지 않는다.

하얀 양파를 살 때, 강한 양파 냄새나 약간 단단한 살을 조심해라; 둘 다 양파가 절정을 지났다는 표시다.

레드 양파
생빨간 양파의 밝은 색은 햄버거와 샐러드에 전시하기에 좋은 이유 중 하나이다.

그들의 보라색에 너무 붙어 자라지 마라.

그것이 요리될 때 사라지기 쉬우니까.
파인애플, 스퍼드피쉬, 레드오니언 케밥스 또는 사우테를 위해 구워서 오레치엣에 레드 양파, 아몬드, 그린 올리브와 함께 던진다.

비달리아 양파
그루지야에서 재배되고 수출되는 비달리아 양파는 비슷한 달콤한 맛을 지닌 다양한 노란색 양파다.

유황 함량이 낮아서 눈물이 날 확률이 낮다는 뜻이지 그들은 이 베간 크림 콜리플라워 수프와 클래식 치킨과 덤플링 수프의 핵심이다.

양파 종류에 따라 충분히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옐로 양파
노란 양파는 모든 종류의 양파 중에서 황 함량이 가장 높은데, 이것은 여러분이 이 야채들 중 하나를 자르거나 주사위를 던질 때마다 눈을 잘 뜨고 닦게 하는 물질이다.

그들은 또한 유황 때문에 더 강력한 냄새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카라멜화되면 달콤하고 아주 맛이 좋아진다. 요리할 때 덜 찌는 양파 맛으로 더 달콤하기 때문에, 그들은 보통 요리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택이다.

펄 양파
1920년대처럼 살고 싶다면 깁슨 칵테일에 익숙할 것이다.

깁슨 칵테일은 절인 양파를 곁들인 진 마티니가 있다.

절인 양파는 작은 식물 전구 크기인 진주 양파로 만들어진다.


진주 양파는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와 함께 오븐에서 구워진 후 로즈마리 감자를 곁들인 느릿느릿 조리된 숏리브와 같은 푸짐한 안락한 음식들에 첨가되어 맛있다.
샬롯
샬롯은 크기가 2인치 이하인 작은 보라색 양파다. 그들의 맛은 풀사이즈 양파보다 더 순해서, 날 양파 반대자는 종종 날것으로 된 샬롯을 다룰 수 있다.

샬롯이 빨리 분해되고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타오를 수 있으므로 카라멜링이나 새터링 시 주의한다.

붉은 양파 외에도, 그것들은 피클링의 흔한 선택이다. 비츠에서 크렘 프라우체, 샬롯, 피스타치오와 함께 먹어면그만이다.



피클된 양파
피클된 양파는 인기 있는 버거와 구운 소시지 토핑이다.

샬롯과 붉은 양파는 선명한 색 때문에 피클링에 가장 적합하다. 밝은 보라색 빛깔을

보존하기 위해, 얇게 썬 양파를 같은 빛깔을 가진 붉은 백색 식초에 절여라.



양파의 효능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지만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양파의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

양파에는 크롬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미량 무기질이며, 인슐린 작용을 촉진해주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양파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므로, 잠을 잘 때 머리맡에 양파를 두면 신경을 안정시켜서 잠을 한결 편안하게 자는 데 도움을 준다.

알리신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주기도 한다.





양파즙효능

혈당으 낮추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줍니다.<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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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속 불필요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제거해줘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 진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알레르기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살충효과를 낸다. 

21.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없다.(마늘은 불안정 함.) 

23.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 

25.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 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 게 아주 좋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38.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 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41.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비타민 B1는 성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강장제로 탁월하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 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 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양파는 지방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이외에 가래를 제거해 주고 코막힘에도 좋고 스트레스, 피로회복에도
양파즙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수확시기별
조생종: 일조량이 짧더라도 온도가 다소 낮더라도 생육이 활발하고 특히 알갱이가 커지는 것이 가능한 품종. 

수확시기는 2~5월경. 약간 납작한 타원형. 대체적으로 수분이 많아 저장성이 낮다.
6월이전에 먹는 햇양파는 거의 조생종이다.


만생종일조량이 길고 온도가 높아야 생육. 특히 알맹이가 커지는 것이 잘 이루어지는 품종. 

수확시기는 6월 이후. 허리가 높은 둥근 공의 형태. 

상대적으로 수분이 낮고 당도가 높아 저장성이 좋음.

늦가을이나 겨울에 먹는 양파는 만생종이다.



*겉껍질의 색깔.
흰색양파: 일반적으로 조생종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조생종에서 주로 많이 발견된다. 

흰색양파는 현재 주로 미국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 유통되는 품종은 대부분 황색계통이며, 흰색은 거의 없다. 


자색(붉은색)양파일반양파 보다 조금 더 비싸게 팔린다. 

두께도 조금 더 두껍고 씹으면 더  아삭거린다. 

현재 품종이 많이 개발 되여 있지 않다.. 

황색양파: 6월에 주로 수확하며 만생종이다.


*매운맛의 정도
감미종주로 스페인등 남부유럽지방이 주산지. 매운맛이 비교적 덜하며 마늘처럼 겉껍질이 희고 조생계통이며 생식용으로 주로 쓰인다. 저장성이 약하다.


신미종:  북아메리카가 주산지. 매운맛이 강한 중만생종이 대부분이며 조리용으로 주로 쓰인다. 저장성이 강하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대부분의 품종은 신미종의 황색계이다.

초기에는 조생종은 편평형, 중만생종은 편원형의 양파가 주류였으나 최근에는 조생 및 중만생의 구분없이 구형에 가까운 품종위주로 개발되고 있다.



양파의 종류

황색 양파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
- 껍질이 얇고 매운맛이 강함
- 저장이 쉬움
흰색 양파
- 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재배가 많이 이루어짐
- 껍질이 얇음
- 수분 함량이 많아 부드러워 쓰임
자 색양파
- 매운양파보다 단맛이 강함
- 수극새가 적음



 


양파 품종은 겉껍질 색깔로 보면 흰색(white), 노란색(yellow), 빨간색(red) 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 유통되는 품종은 대부분 노란색이며 흰색은 없고 빨간색 양파도 한 품종만 생산 유통되고 있다. 
흰색 양파는 미국에서 주 로 재배된다.





재배 출하시기로는 조생종, 중생종과 만생종으로 구분된다. 
조생종은 5월말부터 수확이 가능한 종이고 중생종과 만생종은 6월말부터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다. 

일반적으로 형태가 납작한 조생종은 허리가 높은 구의 형태의 만생종보다 저장력이 낮고 알뿌리 내의 당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만생종이 조생종보다 저장력이 높다.

모양으로 보면 편형, 편원, 원형, 타원형, 원추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초기에는 조생종은 편평형, 중만생종은 편원형의 양파가 주류를 이루어 왔으나 수요의 변화와 더불어 최근에는 조생 및 중만생 구분 없이 구형에 가까운 품종 위주로 개발되고 있다.

맛에 있어서는 매운 향이 강하게 발산되는 양파와 그렇지 않은 소위 단양 파가 있는데 국내 품종은 대부분 매운 맛이 강하며 조생종은 만생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운 맛이 약하다.



"도서출판 크리스챤북셀프 간 <놀라운 양파의 효능>에서 ".








일반 양파는 대부분의 상용 양파 작물을 지칭하며 단일 구근을 형성합니다. 
이에는 흔히 볼 수 있는 건구근 양파 및 샐러드와 절임용 양파가 포함됩니다.
이 그룹 내에서도 구근 형태, 색깔 및 잎의 특징이 현저하게 달라집니다. 
실제로는 이들 작물이 구근 발육을 촉진하는 데 필요한 일장(낮의 길이)에 따라 분류됩니다. 
짧은 낮 길이, 즉 일장(12 ~ 13시간) 및 중간 또는 긴 일장(14 ~ 16시간)을 필요로 하는 종이 있습니다. 
이 그룹에는 "스위트 양파", "스페인 양파" 및 "네덜란드 양파"도 포함됩니다.
집합종 양파는 구근 떨기를 형성하며 마늘과 비슷한 꼬투리가 달리고 구근을 둘러싼 빨간 빛깔의 갈색 표피를 가진 샬롯을 포함하는데 이 구근은 마늘과 양파가 둘 다 섞인 미묘한 맛을 냅니다.





Common onions



Vidalia sweet onion








 



"품종선택요령"
*지역
 제주도 및 남해안 지역: 일조량이 길지 않고 온도가 높지 않은 조건에서도 구가 비대하는 조생종, 극조생종이 적합. 조생종을 해동이 늦은 내륙지방에서 재배하면 조기에 구가 비대하지 않아 조생종 재배목적인 조기수확 불가능

내륙지방: 일조량이 길고 고온에서 구의 비대가 가능한 중만생종을 이용하여 다수확 및 저장을 목적으로 한 재배가 유리


*재배작형
양파는 일정크기 이상의 모종이 저온을 받으면 추대를하여 상품가치를 잃게됨

추파재배정식후 저온을 경과해야 하므로 추대가 적은 품종의 선택

자구재배구의 비대가 저온단일화에서 이루어지므로 극조생종 품종 유리

평지춘파재배정식부터 수확까지 재배기간이 4개월 정도로 추파재배의 1/2밖에 되지 않으므로 대구 품종의 선택이 중요

고랭지춘파재배고온장일에 적응되는 만생종이 유리



*재배목적
잎양파출하저온단일하에서 생육이 왕성하여 지상부 생육량이 많은 조생 또는 극조생

조기출하저온단일하에서 구 비대가 가능한 극조생종

다수확목적생육기간이 길어 생육량이 많은 중생 또는 만생종

저장목적휴면기간이 길고 늦게 수확되는 만생종



재배과정 및 수확후 처리
형질이 균일한 것을 선택하여 노력 및 경영비를 줄이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고정종에 비해서는 교배종의 형질이 균일하다.



##칼슘은 
인체내에서 신경의 진정작용이 있고 지구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무기질이며, 치아를 형성하고 혈액응고, 세포막의 강도유지, 근육의 수축 등 여러 작용을 하는데 효소의 활성제로도 쓰인다. 

발육기에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영양소이다. 

칼슘은 체내의 칼슘 공급량이 충분할 때는 뼈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혈액에서 필요할 때마다 뼈에서 용출되어 공급된다. 

뼈는 칼슘의 저장고인데 뼈에서의 칼슘침착과 용출은 끊임없이 진행되어 혈액의 칼슘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있다. 

그 때문에 칼슘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다. 

칼슘의 흡수부족은 설사를 할때,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부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때 일어나기 쉽고, 사지경련, 골연화중,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시킨다. 




양파 보관법
양파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비닐 팩 등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양파를 썩게 하며, 냉장 보관 시에도 쉽게 무르고 역한 냄새를 풍기기 쉽다.

밀봉하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로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양파가 서로 맞닿아 있으면 상처가 나고 습기가 차므로, 양파와 양파 사이를 끈으로 묶어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다만 껍질을 깐 양파나 손질 후 남은 양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양파를 썬 채로 오래 두면 양파의 톡 쏘는 맛이 사라지므로, 통째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청도 양파는 다른 지역 양파에 비해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며 6월에 수확한다.



양파즙 부작용
간과 담이 약한 분들은 양파즙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고 과다 섭취시 속이 쓰리거나 위가 손상될 수 있으니 적당량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양파즙에 첨가물들을 넣어 눈속임 하는 곳이 많다합니다.<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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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즙효능을 보려고 챙겨먹는 건데 꼬박꼬박 첨가물을 챙겨먹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양파즙도 잘 살펴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자료]
- aT 농산물유통정보(KAMIS)

대한민국 식재총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식품정보누리)

양파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양파 (텃밭백과(유기농 채소 기르기),
양파의 효능, 양파 보관법, 양파의 종류, 양파의 활용.


** 또 다른 볼거리, https://happyday6200.blogspot.com https://happyday2162.blogspot.com https://happyday2100.tistory.com https://goodlucks6200.tistory.com http://blog.daum.net/bumin2110/187 http://blog.naver.com/happyday2162/221511275079 https://www.facebook.com/hyunbong http://www.youtube.com/channel/UCfgPqvH1s_8mwfICMcBq2Zw https://support.google.com/youtube/thread/1721344?msgid=4797194 https://www.youtube.com/channel/UCrFjsn71IQ2H96NLh4-xusg/live https://youtu.be/HRlLFVcDdBs?t=16 www.youtube.com/channel/UCrFjsn71IQ2H96NLh4-xusg https://youtu.be/0ezy25PUkTU sHJs6yThSUehE1-F9wSC3w rtmp://a.rtmp.youtube.com/live2rtmp://a.rtmp.youtube.com/live2 https://youtu.be/gR9Q6KlBpA4 https://youtu.be/xpqCHcEUvaU goodday >유튜브 @nt8XwBMKaPK0Hr1 = 트윗트

2019년 7월 2일 화요일

'위안부 최초 보도'한 日 기자.."양심의 싸움"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위안부 최초 보도'한 日 기자.."양심의 싸움"

일본  기자분의 양심 과 한국 기자 분의 빠른보도"
"  세계는 이런데 주목을 해야 합니다, "     
고현승 입력 2019.07.0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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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한일 과거사 문제의 핵심 중 하나인 위안부 문제를 28년 전 세상에 처음 알린 사람,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의 신문 기자였습니다.
국적을 떠나서 의로운 일을 한, 그래서 우리 입장에선 빚을 진 셈인데요
이 기자는 우경화의 그늘이 짙은 일본에서 그동안 각종 음해와 협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마침 관련해서 재판이 열렸는데 고현승 특파원이 직접 만났습니다.
◀ 리포트 ▶
환갑을 넘긴 우에무라 다카시 전 아사히 신문 기자는 지난 1991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처음 세상에 알렸습니다.
고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당시로선 아무도 말하지 않던 충격적인 진실을 기사로 썼습니다.
[우에무라 다카시/전 아사히 신문 기자] "(할머니에 대한) 조사 결과를 알려줬고 조사 테이프를 들려줬습니다.
그래서 쓴 기사가 이것입니다."
사흘 뒤, 한국에서 김 할머니의 공개 증언이 나왔고, 관련 보도가 계속 터져 나오면서 위안부 문제는 한일 외교문제가 됐습니다.
92년, 일본 미야자와 총리의 사과 발언.
93년, 위안부 모집과 관리 등에 강제성이 있었음을 인정하는 고노 관방장관의 담화까지 이어졌습니다.
[미야자와 기이치/일본 총리(1992년)] "반성과 사과의 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본의 부끄러운 과거를 들춰낸 일본인 기자.
그러나 이후 그는 우익들의 표적이 됐습니다.
'날조 기사를 썼다'는 근거 없는 음해는 물론 살해 협박까지 직장과 집으로 수없이 날아들었습니다.
[우에무라 다카시/전 아사히 신문 기자] "(17살이던 딸을) 죽이겠다는 협박장이 왔다고 딸에게 얘기해줬는데, 정말 많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집요한 괴롭힘에 은퇴 후 대학 강단에 서려던 계획도 좌절됐습니다.
견디다 못한 우에무라 기자는 거짓 기사와 우익들을 상대로 소송을 내며 반격을 시작했고, 정정보도를 끝내 받아냈습니다.
그러나 협박과 음해를 중단시키려는 명예훼손 소송에서는 법원이 잇따라 기각 판결을 내렸습니다.
'날조 기사를 썼다'는 우익들의 주장은 공익 목적이 있는 만큼 논평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는 항소했고,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항소심 재판에는 한국의 원로 언론인들이 찾아와 힘을 실었습니다.
"계속 투쟁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이부영/동아일보 해직 기자] "전두환 노태우 때 많은 사람들이 잡혀 들어갔을 때 재판에 응원하러 갔었잖아요. 똑같은 심정으로 왔어요."
[임재경/전 한겨레신문 기자] "우에무라 기자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 분은 진실을 보도했을 뿐입니다."
우에무라 전 기자는 '위안부 문제는 한국 자신의 문제인데도, 한국에는 이를 추적하는 전문 기자가 없는 것 같다'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우에무라 전 기자에게 사상 최악이라는 한일관계에 대해 물었는데, 그는 일본 내 3차 한류 붐, 한국인의 역대 최다 일본 방문에서 보듯 민간교류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정치와 외교에서 좀 더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삿포로에서 MBC뉴스 고현승입니다.
(영상취재 : 김진호(도쿄) / 영상편집 : 나종석)
고현승 기자 (countach22@hanmail.net)
**일본은 양심적인 반성이 필요합니다
참고 :  고현승 기자님,  우에무라 전 기자님 두 분 기자님 보도자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용기와 발 빠른 보도 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