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전북산림박물관, 1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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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산림박물관, 1







순창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박물관을 관람할 때는 주의.






박물관 로비 입구를 들어가면 눈 앞에 위와같은 광경이,,.
우측에서부터 좌측으로 원형을 그리며
<제5전시실-제1전시실-기획전시실-제2전시실-제3전시실-제4전시실>로 관람.





입구에서 어디로 먼저 가야할지 모를 때
바닥에 친절하게 붙어있는 발바닥모양을 따라가 보기^^
안내데스크에 직원분이 계시기 때문에 물어보셔도 좋아유^^
발바닥을 차근차근 앞으로 따라가 보았어요.
사진"
산림박물관에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이,,,.
<제1전시실>

숲으로의 초대/ 산림의 이해/ 산림과 생태계/ 우리의 종이 '한지'/ 임산물의 종류와 이용/ 숲이야기/ 산불교실/ 영상관과 전망대






제1전시실은 산림전시관으로 산림, 생태계, 한지, 임산물, 숲, 산불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상체험은 현재 공사중!! ^^;
밖은 땀을 흘릴정도로 조금 후덥지근한 날씨였는데
실내는 무척 시원했어요.
무더운 여름에는 피서장소로도 훌륭... ^^;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동물찾기 놀이도 좋은 체험이 되었어요.
아주 많은 종류의 새들이 있는데 이름을 하나하나 기억하지 못해서
이렇게 버튼을 누르면 해당 동물을 가르키는 빨간빛이 들어온답니다.





 숲에사는 다양한 동물의 모형도 만날 수 있어요.
역시 아이들은 눈으로 보이는 것들에 더 호기심이 많아요.
아빠가 설명을 해줘도 듣는척 마는척^^





 버튼 누르는 재미에 자리를 뜨지 못하게됩니다.
내용에는 관심이 없고요~ ㅎㅎ
























 나뭇잎의 주인은?.
판을 뒤짚어서 나무를 맞추고 설명을 해봅니다.





형형색색 알록달록의 한지도 만날 수 있었어요.
이 모두가 나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지요.










집 한켠에 고이 간직하고픈 작가의 작품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읍니다.
너무 세련되고 멋졌어요.





한지의 제조과정.
영상을 보는 곳인데 고장이 난 듯합니다???





이건 저건 ???^^





나무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일상에 너무나 많아요. 필수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네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우리나라 백두대간의 소개도 있어요.
정읍 내장산은 호남정맥의 가운데에 위치해 ???





~ 목재의 종류도 이렇게 많다니~
그냥 나무로 통칭해서만 불렀는데 말이죠???.
















영상관과 전망대.
담당자님이 안계셔서 go ^^ go





우리가 가장 잘 알아두어야 할 산불예방, 모두가 화기엄금!!!
<기획전시실>

사계절 특별전 -> 봄철 목공예전시/ 여름철 한지부채전시/ 가을철 한지한복졸업작품전/ 겨울철 산림박물관수장유물전시















옆에서 보면 계단처럼 높낮이가 있어 입체감있는 작품입니다.
작품을 만드시는 분들은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경이롭습니다.
<제2전시실>

가옥의 안채 및 소재/ 김동수 가옥 안채/ 일상생활, 한지의 활용/ 목재체험











우리나라 전통 건축양식 '한옥'.
지혜롭고 정겨운...더위와 추위를 해결하는 온돌 난방과 마루 냉방이 참 와닿습니다.
저도 시골태생이라 어린날 마루에서 더위를 식히며 뒹굴뒹굴하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이런 곳에서 꼭 한번 살고싶다라고 가끔 생각하곤 하는데... 생애될런지???






엄청난 크기의 장기판.
장기알은 얼마나 클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아깝게도 못보고...ㅎㅎ






<제3전시실>

생태학습관; 전라북도 생태 스팩트럼/ 씨앗! 미지의 세계로의 탐험기/ 꽃! 화려한 유혹과 사랑의 전령사>>>
어? 어디서 많이 보던 것들이??






끈끈이주걱, 쌍떡잎식물.
ㅎㅎ. 반가운 단어들이?^^





파리 두 마리.




디테일이 살아있는 생동감 넘치는 제3전시실 입구입니다.







씨앗은 바람을 타고 하늘여행을...





냄새로 유혹하는 꽃.
아름다운 꽃이 독이 있는 법?? ^^





꽃 색상의 비밀.
ㅇㅇㅇ오래되어 새롭게 배우는 곳.
역시 사람은 죽을때까지 공부하고 배워야 해유!^-^










생명의 파노라마 영상관에서 잠깐 쉬었다가 갑니다.
이렇게 산림박물관 내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마련,,,.






<제4전시실>

목공예품 전시관'

목공예품/ 탈공예품/ 죽세공품/ 전통목악기






상모를 쓰고 묘기를 부리는 모습.
너무 현실적이라 아이들 눈에는 마냥 신기했나봅니다.





각종 탈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재미난 표정과 모양들로 보는재미가 쏠쏠. ^-^





수 양반 탈.
풀이하면 남자 양반 탈이라는 뜻이겠거니. 심술궂게 보이는 치아모양과 눈매가 압권입니다, 





호랑이도 아닌 것이. 고양이도 아닌 것이.
넌 무엇?? 뚫어지게 바라보아도 아이러니. ^^






이렇게 순창 소재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리뷰를 3차례 포스팅을 통해 작성해 보았습니다.
어디를 가든 그 곳이 즐거운 곳이죠.^^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추령로 1777 (산림박물관),
후기 엿읍니다,

 또 다른구경하기 >>>
https://youtu.be/P8P0q4UL_iY?t=21


꾸뻑 꾸뻑^-^ 

#전북 #순창 #산림박물관 #전시 자료 #한지 #민속 생활 용품 #고서적 #공예품 #동물 박제류 #표본류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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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추령로 1777 (서마리 산 252)  |  문의전화; 063) 652-6792~3
개관시간; 09:00~18:00 / 월요일 휴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익일 휴관 / 1월1일, 설날, 중추절 휴관  |  관람료; 무료
누리집; http://forest.jb.go.kr/forestmuseum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에 있는 산림 박물관. 전라북도에서 자연과 산림에 대한 역사보존 및 학습을 통한 산림문화 창출을 위해 ‘살아 있는 산·생명의 산·영원한 산’을 주제로 호남의 관광 중심권인 내장산 자락에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을 건립.



가는길 야경

1995년 9월에 호남권 산림 박물관을 전라북도에 유치 확정, 1996년 6월부터 10월까지 설계 현상 공모를 실시. 1998년 5월에 박물관 및 전시 공사를 시작, 2001년 12월에 준공. 2002년 3월 25일에 개관. (중략) 부대시설로는 조경 시설[연못 분수대, 팔각정 3동 등], 삼림욕장[등산로, 체육 시설 등], 산책로[1.6㎞, 쌈지 공원 4개소, 목교], 사방댐[1개소], 주차장[소형 59대, 대형 16대, 장애인 주차장 2대]이 있다.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을 찾다. 여섯번째(제4전시실 <1>) 219. 10. 1
민들레, 할미꽃/ 동의나물, 병꽃/ 소나무/솔나무, 곰솔/해송, 리기다소나무/ 복자기나무, 박쥐나무/ 청미래덩쿨, 고광나무/ 골담초, 산괴불주머니/ 소나무과, 감나무과/ 참나무과, 세콰이어/ 소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떡갈나무/ 느릅나무, 주엽나무/ 전나무, 굴피나무/ 미국삼나무/ 하회탈... 양반/ 허수아비/ 당비파, 향비파/ 바둑판 겸 장기판, 대나무 찻상/ 얼음상자, 만물매듭장식
왕대의 종류와 쓰임... 왕죽(청죽, 왕대), 솜대, 설대(퉁소, 대금), 살대, 맹종죽, 분죽(세공품), 반죽.오죽.자죽(세공품)/ 양금, 나각, 태평소/ 아쟁, 세살문/ 목공예품/ 소금, 중금, 대금, 산조대금, 단소, 퉁소, 향피리, 세피리 당피리, 쌍피리
전통가구어 사용된 목재... 소나무, 오동나무(혼수목), 느티나무, 은행나무(소반), 단풍나무(장농), 감나무(사랑방, 여성용품)/ 제기 세트, 폐백함/ 반상기세트



왕대의 종류와 쓰임... 왕죽(청죽, 왕대), 솜대, 설대(퉁소, 대금), 살대, 맹종죽, 분죽(세공품), 반죽.오죽.자죽(세공품) 내장산에 있는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여섯번째(제4전시실 
소금, 중금, 대금, 산조대금, 단소, 퉁소, 향피리, 세피리 당피리, 쌍피리 [출처] 두드림(Do-Dream), 내장산에 있는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여섯번째(제4전시실 
제기 세트,
반상기세트

산은 영원이고 나무는 천년"
(어느글중에) 산은 늘 그대로 한자리에 있고 너 가 있기에 내가 만나려 와 운동을 위해 산을 오르면 땀이 솟구쳐 에너지는 소모 된다.



나무는 그 자리 서 있어도 바람이 오면 스스로 운동을 한고 땀은 잎사귀에 아침이슬로 맺히고 더욱더 활력을 얻고 에너지를 보충받는다.



산처럼 나무처럼 바람도 맞아보고 이슬로 눈물도 흘러봤다 점점 무뎌져서 이젠 산을 눈 아래로만 바라볼 뿐 산은 영원이고 나무는 천년이다.


초철정인 가을단풍,
가을산의 단풍
<사진; 전리북도 산림박물관> 

전라북도 산림박물관(全羅北道 山林博物館)
제1 전시실[산림 전시관]은 1,750㎡로 산림의 이해, 기능, 이용, 미래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2 전시실[환경 체험관]은 139㎡로 환경의 훼손, 목재의 성질 체험, 목재 산업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제3 전시실[생태 학습관]은 215㎡로 식물의 구조, 성장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4 전시실[목공예품 전시관]은 188㎡로 탈, 죽세공품, 전통 목악기, 목공예품을 전시하고 있다. 제5 전시실[민구류 전시관]은 180㎡로 선조들의 생활상, 민속 생활품을 전시하고 있다. 야외[산촌의 옛집]에는 330㎡로 너와 귀틀집, 샛집을 지어 놓았다.


야생화

전시 자료는 나무 및 한지 관련 소품류, 임산물이 683점, 수달, 황조롱이 등 야생 동물 박제류가 203점, 표본류, 모형, 패널, 사진이 1,813점, 민속 생활 용품 및 고서적이 694점, 공예품 및 기타는 330점, LCD 액정 모니터 및 슬라이드 등 영상 장비가 253대 구비되어 있다.


도로 옆에도 단풍이들어,,,
도로옆 길에 네온싸인 불빗도 한목합니다,

숲 속 친구들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데 전체 면적은 137㎡로 1층은 52㎡[땅속 세상], 2층은 45㎡[숲 속의 오감 체험-나무의 방], 3층은 40㎡[숲 속의 오감 체험-귀로 듣는 방, 눈으로 보는 방], 옥상은 전망대이다.


최적기의 가을단풍 (마을상수도 땡크옆 단풍)

숲 속 마을 놀이터는 개미집, 미끄럼틀, 동물 모양 흔들이, 발로 체험하기, 숲 속 소리 듣기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산속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맨드라미(잎)는 비름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로 꽃은 흡사 수탉의 벼슬과 같다고 하여 계관화(鷄冠花)라고 한다.

출처 & 참고문헌
전라북도 산림박물관(全羅北道 山林博物館)
주소;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추령로 1777 (서마리 산 252)  |  문의전화; 063) 652-6792~3

꾸뻑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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