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 수용하라.
기뻐하면 기뻐할 일만 생겨난다
힘든 것에는 뜻이 있다.
감사함으로 수용하라.
믿음의 열도를 10배로 늘여라.
100배의 수확이 보장된다
모두를 위하는 사람이 되라.
그것이 나를 위하는 지름길이다
진리가 아니면 따르지 말라.
길 한번 잘못들면 평생 후회한다.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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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 소재의 남강에 색색의 등불을 띄우는 유등놀이에서 기원한 축제로, 2000년부터 매년 10월 첫 주에 개최하고 있다.
경남 진주에 위치한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매년 10월 첫 주에 약 10일 내외의 기간 동안 개최되는 행사로, 남강에 색색의 등불을 띄우며 소원을 비는 '유등놀이' 축제다.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에서 주최하고,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에서 주관한다.
국내 최초의 지방문화예술행사로 1949년부터 개최된 진주의 '개천예술제(전 영남예술제)'에서 특별 행사로 운영되던 유등놀이를 발전시켜, 2000년 10월 '진주남강국제등축제'로 출범하였다. 처음에는 한국 전통등ㆍ세계등ㆍ창착등을 전시하는 행사로 시작했으나, 이듬해인 2001년 '세계진주남강유등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소망등 달기 행사를 도입했다. 2002년부터는 '진주남강유등축제'로 개칭한 뒤 유등 띄우기 및 풍등 날리기 등의 체험행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진주 유등놀이의 유래: 진주 유등놀이는임진왜란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비롯됐다고 전해진다. 1592년 '진주대첩'에서 진주성 외곽의 지원군에게 군사신호를 보내기 위해 하늘에는 풍등(風燈)을 띄우고,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기 위해 강물에는 유등(流燈)을 띄우는 군사전술로 활용되었다. 또한 진주성 내의 병사 및 백성들이 성 밖의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후 1593년 6월 진주성이 10만 왜군에 함락된 '계사순의(癸巳殉義)'로 7만 병사와 백성들이 순국한 것을 기리면서, 남강에 유등을 띄우는 풍속이 전해지게 되었다,
행사 주요 내용: 진주남강유등축제 행사장에는 소망등, 유등, 상징등, 세계풍물등, 창작등, 전통공예등, 종교참여등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등이 설치된다. 특히 남강에 20cm 정도의 작은 소망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띄우는 행사가 대표적인데, 여기에는 약 30,000여 개의 소망등이 사용된다. 또한 진주성 공북문을 실물 크기로 재현해 놓은 공북문등, 진주시 32개 읍·면·동 상징등과 전국지방자치단체 상징등이 전시된다. 아울러 400년 전 조선 시대 진주성의 풍경을 유등으로 재현해, 선조들의 생활 풍습과민속놀이및 군사훈련 장면 등 당대의 전통문화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망등 달기, 창작등 만들기, 전통놀이 등 시민 참여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음악분수대 주변에서는 문화예술 공연이 열리고, 전통 민속주점이나 등 카페를 조성하는 등 여러 부대시설이 설치된다.
행사'연혁: 진주남강유등축제는 2002년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성화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 2003년에는 문화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선정되면서 예산 규모를 대폭 확대, 지역 축제에서 벗어나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후 2004년 문화관광부 지정 육성축제에 이어, 2005년 문화관광부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전국 13대 축제에 포함되었다. 2006년부터는 전국 5대 축제로 발전해 2010년까지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면서, 최단기간에 최우수축제로 성장한 지역 축제가 되었다. 2011년에는 세계축제협회 총회에서 금상 3개와 동상 1개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1~2013년까지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었을 만큼 꾸준히 축제 규모가 확대되었다. 특히 201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로 선정도기도 했다. 2015년부터는 축제가 처음으로 유료화(입장료 성인 1만 원, 청소년 5,000원)됐다가, 2018년부터 다시 무료로 전환됐다.
진주 남강 유등축제
봉황 유등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캐나다 등지로 수출되며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8년 2월에는 일본의 여행전문지<BBB>에서'10월에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주의 다른행사들??? 개천예술제 "
대표적인 경남의 축제는 `대한민국 명품 축제`로 정평이 난 창원 가고파국화축제와 진주 남강유등축제다. 창원에서는 국내 최대 국화 축제인 창원 국화축제(10월 26일~11월 10일)가 대표적이다. 올해는 지난해 역대 최다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가 업그레이드됐다. 11만본의 국화들이 도심 곳곳에 전시되고, 기네스에 등재된 다륜대작도 올해는 더욱 많은 국화꽃으로 역대 최다 기록으로 또다시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또 창원의 3대 축제 중 하나인 유명 아이돌 그룹 등이 대거 출동하는 K팝 월드페스티벌(10월 11일)이 열린다.
진주에서는 오색불빛의 화려한 유등이 강변을 따라 수놓아진 남강유등축제(10월 1~13일)가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이색적인 군집 형태의 다양한 유등이 선보이고 남강 수면 위와 아래에서는 레이저와 음악을 이용한 `워터라이팅쇼`와 `로봇물고기 유영쇼` 등 첨단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유등축제 기간에는 지방 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10월 3~10일)와 연예인들이 대거 레드카펫을 밟는 드라마페스티벌(10월 1~13일)도 함께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또 금관가야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김해에서는 가야토기와 분청사기의 역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분청도자기축제(10월 25일~11월 3일)가 클레이아크 미술관 등지에서 선보인다. 경남의 대표적인 섬과 산에서도 축제가 이어져 감성을 자극한다. 지리산 자락의 산청에서는 대표적인 웰니스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막을 올리고, 하동에서는 지난 20일 개장한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축제가 열린다. 의령에서도 칠곡 신포숲과 함께하는 메밀축제(9월 27~29일)가 관광객을 기다린다. 섬 지역에도 특별한 축제가 마련돼 있다. 거제에서는 거제농업개발원 일원에서 다양한 수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거제섬꽃축제(10월 26일~11월 3일)가 열리고, 남해에서는 대표적인 명소인 독일마을에서 맥주축제(10월 3~5일)를 선보인다.
축제가 열리는 지역에서 또 다른 명소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경남도는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원의 용지호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무빙 보트`, 임진왜란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진주성 탐방`,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사천 바다케이블카`, 우주의 신비한 천체와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영남 지역의 유일한 시민천문대인 `김해천문대`, 재미있는 생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창녕 `우포늪생태탐방여행`, 영화 촬영지로 인기 높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을 추천했다.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불꽃축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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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이 넘는 인파가 모인 이번 축제, 부산 시민보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이 더 많았고, 유료 좌석의 4분의 1인 2천6백여 석을 외국인 관광객들이 차지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에 가면…’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사전행사, 해외초청불꽃쇼와 부산멀티불꽃쇼에 이르기까지 순간마다 관람객의 감탄과 감동을 자아냈다.
올해 처음으로 선을 보였던 ‘커튼콜 불꽃’ 연출을 통해 부산불꽃축제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관람객 분산효과에도 기여한 것으로 주최 측은 설명했다. 역대 최다 관람객이 광안리해수욕장 일원, 금련산, 장산 그리고 해상 등에서 관람한 것으로 파악했다
사진제공=부산시
시민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가는 사전행사들이 더 다채롭게 진행됐다. 동요, 최신가요가 어우러져 진행된 불꽃아카데미는 메인 불꽃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조성하기에 충분했고 시민 사연 소개와 불꽃을 연계한 기획도 관람객의 좋은 평을 받았다.
해외초청불꾳쇼는 이탈리아의 쁘렌테(Parente)가 진행했다. 세계적이 불꽃 연출 회사답게 이번에도 유럽풍의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불꽃 연출을 선보였다.
㈜한화가 연출한 부산멀티불꽃쇼는 오직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나이아가라, 칼라이과수, 25인치 초대형 불꽃 등을 확대 연출했고 변색타상, 레인보우 등 신개발 불꽃을 포함한 총 8만발로 부산의 가을 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외국인 및 다른 지역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한 유료좌석은 해를 거듭할수록 큰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 속에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올해는 하반기 갑작스러운 한일관계 경색으로 그동안 주를 이루었던 일본 관람객 비중이 크게 떨어져, 판매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적극적인 해외 판매 마케팅, 여행사 설명회 등을 통해 중화권과 기타 해외관람객들이 급증하면서 오히려 유료좌석 판매실적은 당초 목표대비 약 30% 이상 초과 달성했다.
외국인 관람객 비율이 대만 44.5%, 일본 35% 순으로 나타나 대만 관람객이 급증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홍콩·말레이시아·중국·싱가포르·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관람객들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다.
국내 관람객 분포도 부산 지역민 34%, 다른 지역민 66%로 나타났다. 15년간 부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성장한 부산불꽃축제가 이미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고 있고, 유료좌석 판매실적 호조를 확인함에 따라 부산불꽃축제 개최 시기를 10월 말에서 11월로 변경하여 관광업계 활성화를 모색했던 부산시의 판단 역시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부산불꽃축제는 연출, 관람객 서비스, 안전 및 교통통제 등 모든 면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리나라 대표 불꽃축제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불꽃축제로 모인 시민들의 역량과 관심이 곧 개최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 개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며 “곧 개최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0만이 넘는 인파가 모인 이번 축제, 부산 시민보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이 더 많았고, 유료 좌석의 4분의 1인 2천6백여 석을 외국인 관광객들이 차지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에 가면…’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사전행사, 해외초청불꽃쇼와 부산멀티불꽃쇼에 이르기까지 순간마다 관람객의 감탄과 감동을 자아냈다.
올해 처음으로 선을 보였던 ‘커튼콜 불꽃’ 연출을 통해 부산불꽃축제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관람객 분산효과에도 기여한 것으로 주최 측은 설명했다. 역대 최다 관람객이 광안리해수욕장 일원, 금련산, 장산 그리고 해상 등에서 관람한 것으로 파악했다
사진제공=부산시
시민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가는 사전행사들이 더 다채롭게 진행됐다. 동요, 최신가요가 어우러져 진행된 불꽃아카데미는 메인 불꽃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조성하기에 충분했고 시민 사연 소개와 불꽃을 연계한 기획도 관람객의 좋은 평을 받았다.
해외초청불꾳쇼는 이탈리아의 쁘렌테(Parente)가 진행했다. 세계적이 불꽃 연출 회사답게 이번에도 유럽풍의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불꽃 연출을 선보였다.
㈜한화가 연출한 부산멀티불꽃쇼는 오직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나이아가라, 칼라이과수, 25인치 초대형 불꽃 등을 확대 연출했고 변색타상, 레인보우 등 신개발 불꽃을 포함한 총 8만발로 부산의 가을 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외국인 및 다른 지역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한 유료좌석은 해를 거듭할수록 큰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 속에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올해는 하반기 갑작스러운 한일관계 경색으로 그동안 주를 이루었던 일본 관람객 비중이 크게 떨어져, 판매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적극적인 해외 판매 마케팅, 여행사 설명회 등을 통해 중화권과 기타 해외관람객들이 급증하면서 오히려 유료좌석 판매실적은 당초 목표대비 약 30% 이상 초과 달성했다.
외국인 관람객 비율이 대만 44.5%, 일본 35% 순으로 나타나 대만 관람객이 급증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홍콩·말레이시아·중국·싱가포르·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관람객들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다.
국내 관람객 분포도 부산 지역민 34%, 다른 지역민 66%로 나타났다. 15년간 부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성장한 부산불꽃축제가 이미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고 있고, 유료좌석 판매실적 호조를 확인함에 따라 부산불꽃축제 개최 시기를 10월 말에서 11월로 변경하여 관광업계 활성화를 모색했던 부산시의 판단 역시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부산불꽃축제는 연출, 관람객 서비스, 안전 및 교통통제 등 모든 면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리나라 대표 불꽃축제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불꽃축제로 모인 시민들의 역량과 관심이 곧 개최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 개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며 “곧 개최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