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8일 수요일

과메기,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과메기.

청어나 꽁치를 해풍에 말려 꼬독꼬독하게 먹는 과메기! 처음에는 생생한 바다의 향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먹다 보면 그 매력에 흠뻑 빠져 겨울이면 저절로 떠오른다는 분들도 많죠.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별미 중 하나인 과메기는 특히 경상북도 포항 구룡포의 특산물로 유명합니다.

과메기는 청어를 말려 만들었지만, 1960년대 청어 생산량이 급감한 이후 꽁치로 과메기를 만드는 것이 일반화되었습니다. 등 푸른 생선을 말려 만든 과메기는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이로 인해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메기는 숙성되는 과정에서 발효가 일어나는데, 이때 영양성분이 흡수되기 좋은 조건으로 분해되어 핵산이 2배 이상 증가됩니다. 과메기 내 풍부한 핵산과 비타민 E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체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 외에도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해 체내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고요. 양질의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입니다.


제철 구룡포 햇 손질 과메기 야채세트자연 해풍에 쫀득하니 잘 말린 과메기

쪽파, 마늘(썬거), 청양고추, 양파(썬거), 배추속, 이름모를 채소(참나물로추정)

초고추장, 과메기전용김,

과메기는 겨울철에 냉동상태의 꽁치(청어)를 걸어서 3~10일 정도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여 만드는 음식인데요 주로 경북 지방에서 많이 먹었다고 해요.
원래는 청어를 이용해서 했었는데 청어 수획량이 줄면서 꽁치가 점차 자리를 차지했어요,
동해안쪽 구룡포 ~ 영덕 쪽에서는 청어로된 과메기도 맛볼 수 있읍니다.
청어과메기는 좀더 기름기가 많아요 살도 많고 가시도 많고 근데 살이 진짜 맛있죠!
호불호는 갈릴 듯 싶지만 둘다 사랑 음식입니다 ..

궁합이 좋은 주류는 소주 최고같아요!
과메기의 아스파라긴 성분때문에 속이 편하고 급취함이 없다고 해요 !! ㅋㅋ
저는 과메기 효능중에! 고단백 식품으로써 다이어트시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게 젤 좋구요~ 피부에도 너무 좋아요 !!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노화예방에도 좋대요!
또, 고혈압 예방을 돕고 등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인 DHA랑 EPA가 풍부해서 심근경색이랑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대요!







과메기 맛있게먹는법!

비법인데 잘 안알려주는데.. 킁, 그래도 제 손맛은 최고입니다, !!! 따라올 수 없으실테니 비법 공유해드려요

초장1 : 쌈장 1 : 다진마늘&다진고추&다진쪽파 1 : 들깨가루 약간 : 견과류다진거 약간 : 참기름
정말 최고 이건 악마의 소스입니다.
어떤 회를 찍어 먹어도 다 존 맛 짱으로 만들어 줍니다..

12월 제철음식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무, 꼬막, 명태, 과메기, 귤까지. 제철음식 챙겨드시고, 모두모두 건강한 겨울 나세요! 꾸뻑^^
체중을 조절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운동을 통해 꾸준히 칼로리를 소모하고 식단을 구성하여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죠. 그만큼, 먹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과메기는 단백질이 매우 풍부한 식품 중 하나로써 닭가슴살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어요. 여름을 대비해서 살을 빼고 싶으시다면 과메기를 사용하여 식단을 잘 구성해보는 것을 어떨까요?

과메기 효능. 기억력
등푸른 생선에 함유된 영양소들은 두뇌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만큼, 수험생이나 고시생분들의 경우, 자주 챙겨 먹는 것을 알 수 있죠. 과메기 역시 오메가3와 더불어 DH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기억력을 증가시켜주고 치매 같은 질환 역시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주변에서 구매하기도 쉽고 섭취하기도 편한 만큼 챙겨 드시는 것도매우좋읍니다,

과메기의 구입 요령과 손질, 보관법"

과메기는 처음에는 청어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점점 어획량이 감소해서 꽁치를 가지고 만들고 있습니다.
청어로 만든 과메기 같은 경우엔 꽁치보다 기름기가 많아 껍질 부분에 윤기가 더욱 많고 살이 좀 더 두툼합니다.

겨울에 많이 나오는 과메기는 겨울 바닷바람에 건조되며 얼고 녹기를 여러 번 반복합니다.
약 10일 정도 숙성되면 색이 검붉은 색을 띠고 표면에 윤기가 좌르르하게 기름이 생깁니다.

※ 과메기 효능에는
크게 4가지가".
● 피부미용 : 오메가 3가 함유되어 있어서 겨울철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져 탄력을 잃은 피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노화방지 : 오메가3와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며 성인병을 개선합니다.
● 숙취해소 : 비타민P.A.B1.B2등을 비롯해 많은 영양소를 지니고 있으며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간이 회복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 뼈 건강 : 소고기에 함유된 칼슘보다 12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D 성분이 일일 권장량의 3배가량 함유되어 있어 칼슘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맛있는 과메기 고르는 방법]

청어로 만든 과메기가 더욱 맛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살이 두툼하고 약간 단단한 것이 좋다, 껍질 부분에 상처가 없고 기름기가 돌아 반들 반등한 것이 맛이 좋습니다.

[과메기 손질 방법과 보관법]
과메기는 껍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하는데 머리 쪽 부분부터 껍질을 잡고 살살 당겨주어 제거합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손질을 다 해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지만 통으로 된 과메기는 뼈도 제거해야 합니다.
과메기는 보관할 경우에 한 번에 먹을 정도의 양만큼 종이 포일을 감싸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합니다.
이렇게 과메기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제 과메기효능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다른 맛나는먹거리"
돼지 껍데기구이"


테그 >

감자탕,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2020년 1월 7일 화요일

추어탕 만드는방법,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추어탕 만드는방법,
한국의 추어탕은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누어집니다.
1. 경상도식 추어탕, 2.전라도식 추어탕 3. 원주식 추어탕  
이렇게 특색있게 나누어지는 것은 그 지역에 나는 추어(미꾸라지)의 특색과 추어외 다른 야채들의 수급문제와 관계가 아주 있습니다.

남도쪽(전라남도, 경상남도)쪽의 기온이 높은 지역의 미꾸라지들은 크기가 크며 뼈가 아주 강한편입니다. 대신 강원도쪽으로 가면

미꾸라지의 뼈가 아주 부드러운 편이지요. 그래서 강원도식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통째 넣어서 끓이는 방법이구요. 대신 남도식은 추어를
삶아서 살과 뼈를 갈아서 넣는 것을 주요 특색으로 합니다.

그럼 전라도와 경상도의 주요 차이점은 전라도는 추어를 채나 망에 으깨거나 갈아서 그것을 각종 야채를 넣어서 걸쭉하게 (죽처럼) 넣어서 먹지만 경상도는 추어를 으깨델 망에다 으깨면서 뼈나, 머리등의 각종 부속은 탕에 안넣어서 끓입니다. 그래서 경상도 식은 다른 지역보다 상당히 맑고 "시원한"추어탕이 됩니다.

양념을 얘기 하자면 강원도식은 고추가루를 많이 넣어서 칼칼하고 매운 맛을 강조하지만, 전라도식은 된장과 들깨가루와 각종 야채들을 많이 넣어서 걸쭉하게 만들지요 워낙 평야가 발달된 전라도 인지라, 좋은 야채들을 듬뿍 넣어 보양식 처럼 만든 것이 전라도의 특색이??? 그래서 먹고 살만 해서 예전에 전라도 사람들이 관직으로 많이 등용이 안되었고, 공부도 할 필요가 없었을것 같아요.

반면 경상도는 척박한 땅이고, 제철 야채가 부족한지라, 탕에 들어가는 주요 야채는 시래기였습니다. 말린 시래기는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했었죠.

경상도 사람들은 들깨를 음식에 넣는 것을 아주 싫어 했었죠. 음식이 느끼해진다고. 이것은 오랜 습성에서 연유된 것이라 추측되는데요. 경상도가 워낙 척박하니, 비싼 참개나 들깨를 습관적으로 예전 부터 많이 사용안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에 반면 사시사철 농산
물이 풍부한 전라도 음식은 후한 들깨를 음식에 사용하곤합니다.

추어탕만 아니라, 나물 무침에도 된장과 들깨 듬뿍들어간 무침을 하고, 탕종류, 특히 염포탕, 나주곰탕의 경우에도 각각의 맛에 어울리지않는 참깨를 마지막 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상도 추어탕이 워낙 들어간 재료도 적고  그 맛도 깔끔하다 보니, 향신료로 산초, 또는 방아잎을 넣는데요. 이것은 야주 향이 진해서 일반 분들이 적응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스님들이 자주 먹는 고수(향채)와 거의 같은 맛으로 맑은 국물을 더욱 시원하게 한다고들 경상도 분들은 말씀을 하죠. 맛에 약간의 중독성이 있습니다. 특히 서부경남쪽(진주, 삼천포, 고성, 통영, 거제)쪽은김치를 담을 때도 이 산초를 향신료로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강원도 추어탕집을 가게 되면 통추어튀김이 항상 있읍니다,
우리가 주로 접하는 음식들이 지방마다 다 특색들이 있는데요. 제 경험으로는 지방의 기온과 농수산물 수급에 따라 오랫동안 적응되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추어탕 끓이는 법
재료 : 미꾸라지 600g, 느타리버섯 100g, 삶은 토란대 100g, 삶은 우거지 200g, 깻잎 10장, 소금 4큰술, 대파 1대, 육수(양지머리 200g 또는 닭뼈 400g, 마늘 2분의 1, 생강 2분의 1)
[추어탕 만드는법] 
먼저 물을 붓고 하룻밤 미꾸라지 해감을 한 다음 소금을 뿌려 둔다. 
미꾸라지는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깨끗이 헹군 다음, 끓는 물에 넣어서 푹 삶아 체에 내리거나 믹서에 간다. 

물에 불린 토란대와 느타리버섯은 삶아 알맞은 길이로 4~6등분해서 양념장으로 간해 둔다. 

육수로는 양지머리나 닭뼈에 마늘, 생강을 넣고 끓여 준비한다. 냄비에 육수를 붓고 갈은 미꾸라지와 우거지·토란대·느타리버섯을 넣고 푹 끓인다. 

깻잎과 약간의 소금, 홍고추·풋고추·마늘·생강을 곱게 다진 고명, 산초가루, 들깨가루를 넣으면 추어탕이 완성된다.

재료: 국산미꾸라지1kg, 굵은소금약간, 굵은파1/2대, 통마늘4쪽
토란대200g, 우거지(무청)200g, 얼갈이배추4잎, 깻잎순한줌, 부추한줌, 풋고추1개, 물8컵
양념-들깨가루3Ts+시판고추장1Ts+집된장1Ts+시판된장2Ts+고추가루3Ts+다진마늘1/2Ts+간장1Ts+후추약간
### 지역마다 조금식 다르고요, 개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수도 있읍니다ㅡ
테그 > #추어탕 #꾸라지 #한국의음식 #각지역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