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일 일요일

희귀곡들,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희귀곡들,

이미자 희귀곡들,

이미자(희귀곡) / 못잊을 이름, 목포의 달밤, 꽃피는 여수바다


이미자 
1.바람에 붙이는 편지2.박달재 사연3.밤의 정거장4.백련화 사랑5.벽오동 심은 뜻은6.빙점7.사랑했는데8.살아있는 가로수9.삼백리 한려수도10.새벽길/

1.바람에 붙이는 편지
갈매기 울지 마라
네가 울면 더욱 슬퍼
볼 수 없는 그 님을
나는 어떡하라고
머너먼 바다 건너
그리운 정 보낼까
다정했던 그 목소리
귓가에 들리네
바람아 뜬구름아
기다리는 슬픈 세월
내 마음 속에 겨울은
어느 때 봄이 오려나
저 섬은 보이지만
소식은 전할 길 없어
외롭게 피어있는
해당화꽃 한송이
바다를 건너가는
갈매기 나래 위에
그리운 정 당신 곁에
실어 보내리라
바람아 뜬구름아
마음이 있다면은
기다리는 내 마음을
전하여 주려므나
2.박달재 사연/
밤마다 흘린 눈물
베갯머리 적시어도
꽃처럼 곱게 웃던
검은 머리 새악시
연노랑 저고리에
다홍치마 흩날리며
한 많은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운명은
남자는 모르리
맹서한 사람일랑
강물 따라 가버리고
꽃처럼 곱던 얼굴
눈물 젖은 새악시
찢겨진 가슴 안고
맨 발로 돌아보며
가리던 박달재를
울고 넘은 사연을
여자의 맺힌 마음
남자는 모르리
3.밤의 정거장/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기적도 잠이 들어
가로등만 뿌연데
어디선가 홀로 우는
여인의 아픈 가슴은
가버린 옛 사랑의
희미한 그림자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시름이 찾아들어
가로등만 슬픈데
어디선가 흐느끼는
여인의 깊은 상처는
사라진 옛 사랑의
못 잊을 그림자
4.백련화 사랑/
백련화 꽃 그늘에
정 맺고 떠난 남아
그림 같은 남쪽 바다
어이 잊었나
부모님 정한 배필
당신만을 믿고서
날이면 날마다
달이면 달마다
살아갑니다
백련화 꽃피어도
소식도 없는 님아
물새 우는 정든 포구
어이 잊었나
당신의 어린 열매
내 품안에 안고서
애달픈 하소연
사랑의 하소연
풀어보나요
5.벽오동 심은 뜻은/
임 계신 서울 길이
왜 이다지 멀고 먼가
어린 것을 등에 업고
눈물로 헤매이네
정 없는 이 세월에
인심마저 박절한데
벽오동 심은 뜻은
벽오동 심은 뜻은
임은 진정 모르리다
임 찾아 사랑 찾아
천 리 길을 왜 왔더냐
매정해진 임의 손길
눈물이 앞을 서네
미천한 몸이라고
사랑마저 없을 쏘냐
벽오동 빈 가지에
벽오동 빈 가지에
조각달만 서러워라
6.빙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 주세요
못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 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는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7.사랑했는데/
사랑 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8.살아있는 가로수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의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9.삼백리 한려수도/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같구나
굽이굽이 파도길에
배가 오는데
님 마중 섬색씨의
풋가슴 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달 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같구나
굽이굽이 바다길에
밤은 깊은데
섬색씨 풋가슴에
피는 사랑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피어나네
바위 틈에 피어난다네
10.새벽길/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임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임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젊은 시절 이미자의 노래를 너무 많이 들어 모르는 곡이 없는 줄 알았었는데 지금 보니 못들어 본 곡도 많다.
희귀곡이라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그의 노래는 명곡이 아닌 곡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배호의 노래도 수없이 많이 들었는데 그 당시에는 히트곡 위주로 들어서 지금 그의 노래를 다시 들어 보니
그 당시 히트하지 못한 곡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당시는 나의 노래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해서
당장 외적 감각에 쉽게 다가오는 쉬운 곡만 들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젊은 시절 김소월의 시를 많이 배우고 읽었는데 지나고 보니 쉽게 다가오는 시들만 읽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 후에 그의 시 중에서도 금방 알아볼수 없는 좀 어렵지만 좋은 시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배호 ‘종말’... 1968 희귀곡,




배호~당신 1971 최후곡

배호~잊어야할 사람 1969 희귀곡,
전우 작사  라규호 작곡,
1969년 신세기레코드사에서 취입된 이 곡의 MR이, 이미 1967년
만들어져 아세아의 릴에 있었던 것은 의외였다.
환상의 콤비 전우 라규호에 의해 만들어진 이 곡은 생소하나
라규호류의 세련된 멋이 느껴진다.



배호~누가 울어(원곡 1967, 희귀곡)
전우 작사  라규호 작곡,
1967년 3월 30일 대도스튜디오에서 뉴스타의 MR 18곡이 녹음,


친구-남성듀오 도비두(김민기,김영세) 희귀곡 70년,

아침이슬- 양희은(김민기 클래식기타, 이용복 12줄 기타) 70년. 최초의 아침이슬 취입버전

말소리 너무 커- 남성 듀오 투코리안스 초희귀곡 71년

꽃피우는 아이- 최양숙(김민기 기타) 희귀곡 72년

작은별- 김민기 대사, 조영남 허밍 희귀곡 71년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는 파일입니다. 클릭하여 팝업창으로 플레이 해보세요. 김민기 낭송 - 작은별

1994년 데뷔한 락 발라드 가수 전일식.
1집에서 널 기다리며 는 타이틀 곡으로 히트하여 유튜브에서도 쉽게 찾아 들을 수 있으나 같은 앨범의 다른 곡 '널 택한 이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전일식 - 널 택한이유128.mp3
사용 중인 브라우저에서 이 오디오 파일을 재생할 수 없습니다. 다운로드, drive.google.com

앞부분이 조금 잘린 아쉬움이 있지만 발굴되어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 왜 음원 사이트에도 없는 걸까?

STOP THE CLOCKS (미발매. Don't Believe The Truth 세션 때 녹음)
2006년 오아시스 베스트 앨범의 제목이기도 하면서 노엘이 장시간 뜸들이고 있는 곡 중 하나임. 이 The La's 스타일의 팝만트라는 2003년 리버풀의 잔지바 클럽에서 유일하게 라이브로 연주된 적이 있다.

REVOLUTION SONG (미발매.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 세션)
해몬드 오르간에 맞춰 부를만한 스타디움 규모의 횃불 송가. 5집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마지막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최종 버전에는 분명 성가대가 포함됐을 것이다.

THIS GUY'S IN LOVE WITH YOU (1996년 6월, 런던 로열 알버트 페스티벌 홀, 버트 바카락과 공연)
그의 브릿팝 권력의 최정점에서, 노엘은 전설적인 음악장인과 풍부한 50인조 오케스트라의 도움을 받아, 그의 가장 부드러운 보컬을 들려준다.

STRANGE THING (미발매. Definitely Maybe 이전 데모)
오아시스가 배기 사운드를 들려주는 흥미로운 자료. 리암의 보이스에서 으르렁거림이나 파워는 별로 들을 수 없다.

I BELIEVE IN ALL (Dig Out Your Soul 딜럭스 에디션 보너스 디스크)
The Importance Of Being Idle의 마이너 키 쟁글에 속도감, 태도, 더 후의 영향이 추가된, 권투선수처럼 가슴을 치는 신나는 곡.

SAD SONG (Definitely Maybe LP/일본판 CD)
Talk Tonight이나 Half The World Away 등의 버림받은 곡들의 선배격인 곡. 이 어쿠스틱 발라드는 최근 노엘과 겜의 Stop The Clocks 홍보 공연에서 부활했다.

MERRY CHRISTMAS EVERYBODY (로얄 패밀리 크리스마스 특집/NME에서 나온 1Love 앨범/2002년 Warchild 자선앨범)
밴드 초창기부터 슬레이드와의 비교는 그들을 끊임없이 따라다녔지만, 노엘이 명상하듯 부르는 이 캐롤은 Top Of The Pops의 화려함보다는 마음에 사무치는 벽난로 주변의 추억과 같다.

CARNATION (1999년 더 잼 헌정앨범)
더 잼의 마지막 명반 중 한 곡을 적절하게 위협적으로 리메이크했다. 폴 웰러의 오른판 스티브 크래독이 리암의 불길한 보컬을 뒷받침해주고 있음.
(개인적으로 이 리메이크는 앨범 버전보다 방송용 잼 버전이 훨씬 좋은듯)

SETTING SUN (1996년 케미컬 브라더스 feat. 노엘 갤러거)
포스트 레이브 세대를 위한 어두운 사이키델릭. 이 공동작업은 이후 노엘에게 지속적인 표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그는 '산 정상에 선 달라이 라마' 같은 보컬을 완벽히 해내기도.

I WANNA LIVE IN A DREAM (IN MY RECORD MACHINE) (미발매. Don't Believe The Truth 세션)
강렬한 코러스가 담긴 Champagne Supernova 정도 규모의 대곡으로서 노엘이 불렀음. 아직 데모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오아시스의 다음 명곡이 되기에 손색이 없는듯.

가요 희귀곡,
특선 가요 희귀곡 0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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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고봉산 & 하춘화 - 버스 폭풍.mp3
02. 김세레나 - 이대로 영영.mp3
03. 김복자 - 서러운 바위고개.mp3
04. 김부자 - 돌아오세요.mp3
05. 김신덕 - 죽도록 사랑해.mp3
06. 김희성 - 남산 꽃시계.mp3
07. 나훈아 - 농부와 길손.mp3
08. 도미 - 강변의 산문시.mp3
09. 박경원 - 명랑한 운전수.mp3
10. 박경원 - 밤에 온 경춘가도.mp3
11. 샌디김 - 검은 눈물.mp3
12. 서창남 - 돌아오는 길.mp3
13. 서창남 - 명동의 장미.mp3
14. 서창남 - 빗속의 엘레지.mp3
15. 서창남 - 언제 오려나.mp3
16. 서창남 - 해변의 추억.mp3
17. 선우영아 - 서울행 삼등실.mp3
18. 성탁 - 능금빛 순정.mp3
19. 윤심덕 - 사의 찬미.mp3

특선 가요 희귀곡 0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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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신삼웅 - 타향의 밤길.mp3
02. 안다성 - 비의 탱고.mp3
03. 엄영석 - 눈물의 경상도 길손.mp3
04. 오석노 - 낙엽이 지는데.mp3
05. 윤미라 - 그리움은 노을처럼.mp3
06. 윤은섭 - 애수의 온천장.mp3
07. 은방울자매 - 어부의 아내.mp3
08. 이주희 - 사랑방 길손.mp3
09. 조영남 - 나 여기 살리라.mp3
10. 차은희 - 관광버스 여차장.mp3
11. 최갑석 - 항구의 사나이.mp3
12. 최숙자 - 대장군 고갯길.mp3
13. 파랑새자매 - 모국이여 안녕.mp3
14. 하춘화 - 목도는 내 고향.mp3
15. 하춘화 - 시거던 떫지나 말지.mp3
16. 황정자 - 초립동 맘보.mp3
17. 후랑크백 - 심술 각하.mp3
18. 이주희 - 내 고향 남쪽 항구.mp3
19. 한혜진 - 서귀포에 맺은 사랑.mp3

특선 가요 희귀곡 0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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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손진아 - 정들여 놓고.mp3
02. 심수경 - 두견새 우는 청룡포.mp3
03. 유진화 - 탑돌이.mp3
04. 나훈아 - 엽전 열닷 냥.mp3
05. 박애경 - 쌍고동 우는 내력.mp3
06. 이주희 - 해 저문 강변.mp3
07. 서창남 - 멋쟁이 방랑자.mp3
08. 라선애 - 쌍굴뚝 이별.mp3
09. 파랑새자매 - 월남에서 보낸 오빠의 편지.mp3
10. 한영애 - 황혼의 무창포.mp3
11. 조백순 - 애수의 명사 십리.mp3
12. 주성민 - 돌아가자 하동 포구.mp3
13. 김부자 - 채송화.mp3
14. 황선복 - 죄송해요 어머니.mp3
15. 고운봉 - 순정을 바치고.mp3
16. 차은희 - 능금 파는 아가씨.mp3
17. 조미미 - 어찌합니까.mp3
18. 김상범 - 한 많은 사나이.mp3
19. 한혜진 - 안개 낀 서귀포.mp3

특선 가요 희귀곡 0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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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백설희 & 이미자 - 님이 좋아요.mp3
02. 황선복 -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mp3
03. 박지연 - 정 두고 마음 두고.mp3
04. 송춘희 - 한일(一) 자로 맺은 사랑.mp3
05. 은방울자매 - 대답해 주세요.mp3
06. 진송남 - 연락선 나그네.mp3
07. 남진 - 대장부.mp3
08. 심수경 - 속는 줄 알면서도.mp3
09. 김세레나 - 김포 발 12시 15분.mp3
10. 나한나 - 몸부림.mp3
11. 김세레나 - 정든 님.mp3
12. 김소연 - 외로운 모녀.mp3
13. 길옥윤 - 불란서 영화처럼.mp3
14. 쟈니리 - 뜨거운 안녕.mp3
15. 은방울 자매 - 헤어진 그 사람.mp3
16. 사래성 - 추억의 바닷가.mp3
17. 박경애 - 곡예사의 첫사랑.mp3
18. 유주용 - 사나이 탄식.mp3
19. 박희선 - 애정의 파편.mp3

특선 가요 희귀곡 0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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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김지성 - 해변의 연가.mp3
02. 임재우 - 노부부.mp3
03. 김영임 - 열두 줄의 가야금.mp3
04. 김용만 - 울산의 사나이.mp3
05. 박영진 - 길손.mp3
06. 김송자 - 일부종사.mp3
07. 박가연 & 정원 - 정한의 밤차.mp3
08. 이귀자 - 나는 바보야.mp3
09. 황선복 - 님.mp3
10. 김상진 - 능금빛 순정.mp3
11. 전성빈 & 최보인 - 처음입니다.mp3
12. 박지연 - 쌍돛대 사랑.mp3
13. 최정자 - 남해 섬 아가씨.mp3
14. 남강수 - 제주도 사나이.mp3
15. 신형일 - 돌아가는 삼각지.mp3
16. 이인실 - 남해 아가씨.mp3
17. 서애자 - 한강 애곡.mp3
18. 김태희 - 등대섬 처녀.mp3
19. 허성희 - 산방덕이.mp3

특선 가요 희귀곡 0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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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남정희 - 소양강은 대답 없네.mp3
02. 성희 - 파발마.mp3
03. 나보라 - 외로운 데이트.mp3
04. 김철 - 나는 왜 울어야 하나.mp3
05. 은방울 자매 - 몽금포 엘레지.mp3
06. 신가야 - 눈물의 연락선.mp3
07. 박지연 - 둘만의 사랑.mp3
08. 고복수 - 십오야.mp3
09. 은방울자매 - 정든 섬.mp3
10. 남상규 - 경포대 사랑.mp3
11. 오룡 - 잊을 수 있을 때까지.mp3
12. 고기옥 - 쓸쓸한 메아리.mp3
13. 금호동 - 병을 주고 약을 주고.mp3
14. 김부자 - 삼거리가 비에 젖네.mp3
15. 김부자 - 인삼꽃.mp3
16. 성희 - 총각 선부.mp3
17. 배연정 - 찾아온 모국.mp3
18. 김종환 - 철길 없는 인생선.mp3
19. 허성희 - 사공의 뱃노래.mp3

특선 가요 희귀곡 0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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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방주연 - 밤의가야금.mp3
02. 이채연 - 좋아합니다.mp3
03. 고봉산 & 아리랑자매 - 결혼 상담.mp3
04. 이학춘 - 낙엽 속에 진 사랑.mp3
05. 문수경 - 제주도 아주망.mp3
06. 김규영 - 내가 왔소 님아.mp3
07. 배홍태 - 정든 타향.mp3
08. 이인권 - 백마강 달밤.mp3
09. 민주 - 고운 정 미운 정.mp3
10. 박지연 - 뜬소문.mp3
11. 유피리 - 까치가 울면.mp3
12. 도미 - 장미의 탱고.mp3
13. 하춘화 - 눈물의 황돛대.mp3
14. 김세레나 - 갓바위.mp3
15. 서창남 - 그 꼴 되겠습니까.mp3
16. 김광남 - 목련화 사랑.mp3
17. 원방현 - 아라비안 보레오.mp3
19. 유나 - 꽃마을 제주.mp3
18. 김부자 - 숫색시.mp3

특선 가요 희귀곡 0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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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한우 - 갈매기 우는 고향.mp3
02. 여이주 - 달콤한 눈동자.mp3
03. 조영훈 - 고향 친구.mp3
04. 미미성자매 - 처녀 타령.mp3
05. 성원 - 사랑의 그림자.mp3
06. 이채연 - 돌아와 주오.mp3
07. 최은주 - 자유 평등.mp3
08. 박지연 - 님 없는 귀향선.mp3
09. 박재홍 - 낙제 과객.mp3
10. 황정자 - 무지개 금강산.mp3
11. 진미니 - 당신이 좋으니까.mp3
12. 이창수 - 어쩌란 말인가요.mp3
13. 김상진 - 세 갈래 고속도로.mp3
14. 오룡 - 행복하라고.mp3
15. 신호성 - 낙화암 (落花岩).mp3
16. 정성순 - 집시의 아가씨.mp3
17. 김석일 - 미련의 밤길.mp3
18. 백진주 - 수를 놓아.mp3
19. 길재희 - 아리랑 제주.mp3

특선 가요 희귀곡 0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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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최훈 - 귀동자 타령.mp3
02. 문주란 - 청춘 무곡.mp3
03. 이미자 - 내 사랑 한번 가고.mp3
04. 남강수 - 내 고향 내 어머니.mp3
05. 이채연 - 둘이 넘던 고갯길.mp3
06. 노길한 - 동백꽃 피는 내 고향.mp3
07. 정열 - 검은 우산.mp3
08. 박계영 - 조각달아 물어 보자.mp3
09. 김용만 & 백야성 - 나그네 20대.mp3
10. 도성아 - 은자동아 금자동아.mp3
11. 후랑크 백 - 청춘아 가거라.mp3
12. 방이주 - 서귀포 아가씨.mp3
13. 하춘화 - 그리운 고향 하늘.mp3
14. 후랑크 백 - 宮城縣 (미야기 현) 엘레지.mp3
15. 별셋 - 출정사.mp3
16. 김가희 - 미운 정.mp3
17. 황원 - 숙명의 여인.mp3
18. 김용만 - 운현궁.mp3
19. 김소연 - 제주 아가씨.mp3

특선 가요 희귀곡 10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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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남수 - 그리운 어머니.mp3
02. 김용만 & 백야성 - 부산의 연정.mp3
03. 송춘희 - 시집살이 (고생살이).mp3
04. 안웅 - 비 나리는 무명 항구.mp3
05. 김용만 & 백야성 -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mp3
06. 박지연 - 언니 울지 마오.mp3
07. 백년설 - 삼각산 손님.mp3
08. 손진아 - 밤하늘의 기러기.mp3
09. 박건 - 내 님의 얼굴.mp3
10. 이주희 - 안방 마님.mp3
11. 고대원 - 달도 없는 밤.mp3
12. 은방울자매 - 돌아앉은 초가집.mp3
13. 신해성 - 인생 유전.mp3
14. 한도 - 사나이 엘레지.mp3
15. 최숙자 - 심청전.mp3
16. 한우 - 푸른 하늘을 안자.mp3
17. 한수란 - 훌라멩고 차차차.mp3
19. 허성희 - 물항아리 처녀.mp3
18. 이미자 - 비 내리는 십자로.mp3

특선 가요 희귀곡 11집
=====================
01. 추브론디 - 파란 포도알.mp3
02. 리나박 - 정든 님아 잘 있거라.mp3
03. 김수연 - 부끄러움.mp3
04. 조영길 - 사랑이 우는 밤.mp3
05. 이은희 - 연꽃의 사연.mp3
06. 서창남 - 춤추는 탱고.mp3
07. 최숙자 - 푸른 옷소매.mp3
08. 이주희 - 금박댕기.mp3
09. 송화순 - 등대섬 사연.mp3
10. 이주영 - 초도 아가씨.mp3
11. 송현철 - 경상도 아줌마.mp3
12. 정열 - 비 내리는 충무로.mp3
13. 김보명 - 편지.mp3
14. 남미랑 - 욕하지 마세요.mp3
15. 김승욱 - 기다리겠소.mp3
16. 남상규 - 임과 함께 놀던 곳에.mp3
17. 나성 - 밤길.mp3
18. 서창남 - 그리움만이.mp3
19. 김소연 - 제주 비바리.mp3

특선 가요 희귀곡 1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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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김은미 - 비 나리는 여수항.mp3
02. 김수란 - 며느리.mp3
103. 조윤주 - 임 생각.mp3
04. 민성일 - 사나이 순정.mp3
05. 홍민 - 흙에 살리라.mp3
06. 김남일 - 물방아 사랑.mp3
07. 아리랑자매 & 이지희 - 선창가.mp3
08. 태준 - 울면서 가지 마오.mp3
09. 후랑크백 - 강물 따라 세월 따라.mp3
10. 황국성 - 룸펜 (Lumpen) 이력서.mp3
11. 차은희 - 차차차 서울 구경.mp3
12. 조미미 - 끝없는 연정.mp3
13. 정미원 - 안개 속의 여인.mp3
14. 김용만 - 청풍명월.mp3
15. 케리부룩 - 사랑은 기차를 타고.mp3
16. 배호 - 기적 슬픈 새벽길.mp3
17. 황인자 - 월남 가는 철이 아빠.mp3
18. 정화 - 눈물 젖은 가야금.mp3
19. 남일해 - 하루살이.mp3

특선 가요 희귀곡 13집
============================
01. 비퀸스 - 임아 웃어요.mp3
02. 배호 - 비 내리는 왕십리 길.mp3
03. 정진호 - 밤꽃이 피는 내 고향.mp3
04. 신호 - 외롭고 괴로울 때.mp3
05. 정인숙 - 돌아온 황포 돛대.mp3
06. 블루벨즈 & 최수지 - 명랑한 가족.mp3
07. 남일해 - 오색의 탱고.mp3
08. 후랑크백 - 수일과 순애.mp3
09. 김희갑 - 함경도 사나이.mp3
10. 이주희 - 에밀레종.mp3
11. 최갑석 - 물방아 꽃이 피면.mp3
12. 조영세 - 제주행 밤배.mp3
13. 김남일 - 인생 출발.mp3
14. 이현 - 실개천 내 고향.mp3
15. 정아정 - 부여 칠백년.mp3
16. 이시스터즈 - 24000번의 키스.mp3
17. 정향 - 가거라 삼팔선.mp3
18. 최정자 - 북한 아리랑.mp3
19. 박지연 - 모란 언덕.mp3

특선 가요 희귀곡 14집
=====================
01. 이주희 - 아리랑 차차차.mp3
02. 이영일 - 추억의 푸른 언덕.mp3
03. 강소희 - 사랑하는 갈대.mp3
04. 박지연 - 울릉도 아낙네.mp3
05. 고봉산 - 그림자 인생.mp3
06. 방일매 - 신접살이.mp3
107. 이길남 - 서울 나그네.mp3
08. 김수연 - 기다림.mp3
09. 이순애 - 무정 항구 15번지.mp3
10. 박지연 - 아메리칸 마도르스.mp3
11. 방주연 - 신이야 흥 타령.mp3
12. 정아정 - 열녀문.mp3
13. 박영진 - 한백년.mp3
114. 백야성 - 녹슬은 청춘.mp3
15. 안다성 - 모나리자.mp3
16. 박만균 - 서대문 아가씨.mp3
17. 신대성 - 당신의 그 마음.mp3
18. 남강수 - 사랑 찾아 칠백리.mp3
19. 안태원 - 주마등.mp3

특선 가요 희귀곡 15집
=====================
01. 성낙원 - 타향이 좋았어요.mp3
02. 서창남 - 모두가 꿈이었네.mp3
03. 방운아 - 호남선 천리 길.mp3
04. 남백송 - 타향살이 20년.mp3
05. 김상희 - 정열.mp3
06. 최희준 - 다시 찾은 이 거리.mp3
07. 이미자 - 태양의 파편.mp3
08. 이상열 - 최고 미인 아가씨.mp3
09. 김광남 - 눈물의 아사녀.mp3
10. 임재우 - 타향 길 나그네.mp3
11. 주리예 - 서귀포 소식.mp3
12. 고복수 - 남포동 풋사랑.mp3
13. 백강자 - 무정한 황포 돛대.mp3
14. 이숙영 - 아카시아 이별.mp3
15. 원중 - 사나이 행로.mp3
16. 이남수 - 못 잊을 영아.mp3
17. 홍순희 - 돌아선 여수항.mp3
18. 서창남 - 서부의 사나이.mp3
19. 홍수철 -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mp3

특선 가요 희귀곡 16집
=====================
01. 이상열 - 이별의 영도다리.mp3
02. 홍세민 - 추억의 남포동.mp3
03. 이길호 - 눈물이란.mp3
04. 강소희 - 서울아 잘 있거라.mp3
05. 이학선 - 그 누가.mp3
06. 김광남 - 해같이 살아보자.mp3
07. 황정자 - 포구의 이별주.mp3
08. 황금심 - 아낙네 뱃사공.mp3
09. 서재명 - 영애야 울지 마라.mp3
10. 김수연 - 이 몸 님일래.mp3
11. 정아정 - 무의도 사랑.mp3
12. 박가연 - 꼴망태 처녀.mp3
13. 신세영 - 영 너머 고갯길.mp3
14. 이장용 - 슬픈 두 여인.mp3
15. 나진기 - 내가 자란 성평 마을.mp3
16. 강달남 - 인생 술잔.mp3
17. 신대성 - 울지를 말자.mp3
18. 박경수 - 못 잊을 부산의 밤.mp3
19. 김용만 & 백야성 - 팔도유람.mp3

특선 가요 희귀곡 17집
=====================
01. 성낙원 - 흘러가는 피에로.mp3
02. 최갑석 - 허무한세월.mp3
03. 김철 - 청소부 인생.mp3
04. 차은희 - 갈매기 우는 항구.mp3
05. 김용만 - 암행어사 이몽룡.mp3
06. 박재홍 - 나루터 40년.mp3
07. 남백송 - 가는 배 오는 배.mp3
08. 박경원 - 비 젖은 내 마음.mp3
09. 윤일로 - 파리의 마돈나.mp3
10. 안향연 - 울지 마라 가야금.mp3
11. 김희갑 - 임진각에서.mp3
12. 백설희 - 케블카에 사랑 싣고.mp3
13. 김상희 - 아버지.mp3
14. 김태희 - 말테우리.mp3
15. 김수연 - 사랑의 날개.mp3
16. 후랑크백 - 무역선은 떠난다.mp3
17. 김수연 - 푸른 언덕.mp3
18. 김주일 - 아주까리피는고향 LP.mp3
19. 샌디김 - 철없던 약속.mp3

특선 가요 희귀곡 18집
============================
01. 김부자 - 참고 살아 가련다.mp3
02. 송세일 - 검은 코트 아가씨.mp3
03. 손진아 - 임이여 가지 마오.mp3
04. 남상규 - 노량 해협.mp3
05. 박정림 - 연지 찍고 곤지 찍고.mp3
06. 금호동 - 젊은내고향.mp3
07. 송춘희 - 내 고향 다도해.mp3
08. 비둘기자매 - 기타 치는 마도로스.mp3
09. 남인수 - 봄비 내리는 주막집.mp3
10. 최유진 - 등대불 하소연.mp3
11. 조용길 - 사랑에 우는 밤.mp3
12. 정희라 - 기러기떼.mp3
13. 이미자 - 내 사랑 떠나네.mp3
14. 김세레나 - 꿈.mp3
15. 나원경 - 기다립니다.mp3
16. 김상진 - 고향 사투리.mp3
17. 이시스터즈 - 돌아갈 수 없는 고향.mp3
18. 박일호 - 소공동 길.mp3
19. 윤강주 - 남이 된 사랑.mp3

특선 가요 희귀곡 19집
==============================
01. 서수남 & 현혜정 - 분이와 칠봉이.mp3
02. 김남일 - 남강의 추억.mp3
03. 이상록 - 우리 어머니.mp3
04. 신가야 - 님 떠난 부두.mp3
05. 정원 - 방랑의 휘파람.mp3
06. 이진우 - 마지막 대화.mp3
07. 진송남 - 풍류 나그네.mp3
08. 나애심 - 안개 속에 잠긴 연인.mp3
09. 윤일로 - 강아지 부기.mp3
10. 임형식 - 기적 슬픈 정거장.mp3
11. 진방남 - 산홍아.mp3
12. 은방울자매 - 길 잃은 황포선.mp3
13. 강일 - 눈물로 잊은 사랑.mp3
14. 황국성 - 흘러 십년 찾아 십년.mp3
15. 한명숙 - 서귀포 사랑.mp3
16. 박영진 - 너와 함께 있으면.mp3
17. 이미자 - 도라지 꽃사랑.mp3
18. 리나박 & 태원 - 오직 나만을 사랑해주.mp3
19. 최정자 - 이별의 군산항 부두.mp3

특선 가요 희귀곡 20집
=====================
01. 길옥윤 - 고향.mp3
02. 도성 - 마음의 호수.mp3
03. 위키리 - 인생 유전.mp3
04. 남진 - 돌아오세요.mp3
05. 패티김 - 능금꽃 피는 고향.mp3
06. 고대원 - 청춘 시발차.mp3
07. 강홍식 - 고향을 찾어가거라.mp3
08. 성태미 - 사랑이 없는 한 때는.mp3
09. 김광남 - 기타는 내 사랑.mp3
10. 이도희 - 그토록 당신을.mp3
11. 황금심 - 공들인 내 순정.mp3
12. 김상진 - 마음 바친 사람.mp3
213. 김용만 & 백야성 - 고향의 옛 친구.mp3
14. 남일해 - 내 입술의 그대 눈물.mp3
15. 명국환 - 자문 밖 고개 너머.mp3
16. 신일석 - 또 하나의 그림자.mp3
17. 신영균 - 잊지 못할 사람.mp3
18. 김부자 - 임마중.mp3
19. 장환주 - 강남 천리 내 고향.mp3

특선 가요 희귀곡 21집
===========================
01. 현미 - 행복을 찾으려고.mp3
02. 최종만 - 정처 없는 나그네.mp3
03. 마상원 - 장미의 사랑.mp3
04. 지화자 - 흘러간 목포의 눈물.mp3
05. 박재란 - 여인 일기.mp3
06. 신화식 - 그리운 어머니.mp3
07. 백설희 - 가 버린 데리샤.mp3
08. 강현애 - 배나무집 큰아기.mp3
09. 문평일 - 어머니의 고향 편지.mp3
10. 강수향 - 그리운 능라도.mp3
11. 신행일 - 울고 넘는 대관령.mp3
12. 노사연 - 외길 30년.mp3
13. 최은주 - 농부가 좋아.mp3
14. 박재란 - 강남 천리 길.mp3
15. 남상규 - 계백 장군.mp3
16. 추브론디 - 쓸쓸한 일요일.mp3
17. 기성 - 꿈꾸는 십자성.mp3
18. 유연주 - 추억의 그림자.mp3

특선 가요 희귀곡 22집 -17다시
===========================
01. 황정자 - 지구는 돈다.mp3
02. 이갑돈 - 로맨스 부기우기.mp3
03. 남정희 - 그 사람 이름.mp3
04. 조미미 - 산천초목.mp3
05. 김용만 & 백야성 - 비 내리는 남포동.mp3
06. 김광남 - 젊은 수평선.mp3
07. 은방울자매 - 꽃과 별의 왈츠.mp3
08. 나훈아 - 등불.mp3
09. 박지연 - 서울로 떠난 사람.mp3
10. 송춘희 - 모르시나요.mp3
11. 문주란 - 꽃섬 아가씨.mp3
12. 김부자 - 여자가 뉘우칠 때.mp3
13. 조춘숙 - 돌아오지 않는 임.mp3
14. 정아정 - 타향의 불효 여식.mp3
16. 아리랑 시스터즈 & 최정자 & 황인자 - 무운(武運)을 비옵니다.mp3
18. 한상일 - 추억의 아카시아.mp3
19. 최정자 - 며느리의 일생.mp3

특선 가요 희귀곡 23집
=====================
01. 남백송 - 대동강 달밤.mp3
02. 최숙자 - 동경 아리랑.mp3
03. 백일희 - 그대 위한 길이라면.mp3
04. 심수경 - 눈 나리는 오솔길.mp3
05. 강수향 - 망향.mp3
06. 김용만 - 보통 사람들.mp3
07. 박가연 - 농부의 딸.mp3
08. 황정자 - 꼬꽁꽁 신세.mp3
09. 석철 - 석양의 오솔길.mp3
10. 남정희 - 가는 정 오는 정.mp3
11. 신향 - 을지문덕 장군.mp3
12. 이양일 - 서부 아가씨.mp3
13. 이갑돈 - 백장미의 일기.mp3
14. 김부자 - 울고 가는 울산댁.mp3
15. 심수경 - 연락선아 잘 가오.mp3
16. 김부자 - 떠나지 마오.mp3
17. 남백송 - 짝사랑 십리 길.mp3
18. 황국성 - 경상도 추억.mp3
19. 이상열 - 밤차로 떠난 사람.mp3

특선 가요 희귀곡 24집
===========================
01. 하춘화 - 방랑 시인 김삿갓.mp3
02. 이갑돈 - 꽃서울 아가씨.mp3
03. 김종환 - 청춘 태양.mp3
04. 남미랑 - 주어진 순정.mp3
05. 나훈아 - 부산의 노래.mp3
06. 은방울 자매 - 항구의 자매 주점.mp3
07. 최숙자 - 모슬포 항구.mp3
08. 황금심 - 월야 삼경.mp3
09. 백야성 - 7일간의 오키나와.mp3
10. 오정란 - 남쪽으로 가는 배.mp3
11. 이용복 - 삼돌이의 첫사랑.mp3
12. 황정자 - 황촛불 타는밤.mp3
13. 전일봉 - 꿈은 아니었네.mp3
14. 김은희 - 눈물 속의 꽃 (첫사랑의 종).mp3
15. 최안순 - 새벽길.mp3
16. 김원석 - 울릉도야 잘 있거라.mp3
27. 신경자 - 당신이 행복하면.mp3
18. 유준 - 삼돌이의 첫사랑.mp3
19. 김상국 - 제5전선.mp3

특선 가요 희귀곡 25집 -10다시
===========================
01. 남백송 - 월남 소식.mp3
02. 김부자 - 울며 헤진 낙동강.mp3
03. 한동일 - 다시 또다시.mp3
04. 김세레나 - 부기우기 인생.mp3
05. 심연옥 -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mp3
06. 권상훈 - 오랜 이별.mp3
07. 민옥희 - 연락선 소식.mp3
08. 심수경 - 또 한번 왔지요.mp3
09. 박귀희 - 박꽃 핀 내 고향.mp3
11. 이규항 - 나비 바람.mp3
12. 신호 - 너대로 나대로.mp3
13. 김정구 & 장세정 - 가정 전선.mp3
14. 남정희 - 혼자 가는 길.mp3
15. 양미란 - 뜨거운 강물.mp3
16. 이상열 - 아가씨가 최고야.mp3
17. 이남수 - 안개 속의 이별.mp3
18. 양미란 - 가불한 행복.mp3
19. 정항 - 여자의 마음.mp3

특선 가요 희귀곡 26집 -4다시
============================
01. 은방울자매 - 갈매기 우는 항구.mp3
02. 박지연 - 고독한 선창.mp3
03. 지화자 - 이별의 목포항.mp3
05. 고영준 - 이별의 눈물.mp3
06. 김세레나 - 조용히 안녕.mp3
07. 박상훈 - 먼 옛날 전설처럼.mp3
08. 박성진 - 비 나리는 서울역.mp3
09. 김용만 - 시골 나그네.mp3
10. 고봉산 - 인천항 마도로스.mp3
11. 고백화 & 지화자 - 늴리리야.mp3
12. 유나 - 님이 남긴 상처.mp3
13. 백일희 - 센치멘털 블루스.mp3
14. 임화춘 - 애수의 밤열차.mp3
15. 최보인 - 손을 놓고 말해요.mp3
16. 홍실 - 검은 장갑.mp3
17. 이은주 & 지화자 & 고백화 - 풍년가.mp3
18. 이미라리 - 검은 눈동자.mp3
19. 박지연 - 소쩍새 우는 내 고향.mp3

특선 가요 희귀곡 27집 -11다시
===========================
01. 박가연 - 눈물 젖은 밤물치마.mp3
02. 여운 - 석양의 영.mp3
03. 최숙자 - 왕자 아기 착한 마루.mp3
04. 정항 - 신라의 달밤.mp3
05. 이래도 - 청춘 무성.mp3
06. 정하명 - 방앗간 총각.mp3
07. 조백순 - 등받이 돼 준 사람.mp3
08. 최안순 - 그리움 가득 실어.mp3
09. 심연옥 - 향항(香港)의 밤.mp3
10. 남정희 - 상처.mp3
12. 정무영 - 초가 고향.mp3
13. 김부자 - 사랑이여 안녕.mp3
14. 남상규 - 느티나무.mp3
15. 황금심 - 흑산도 아가씨.mp3
16. 이수미 - 너와 나의 휴일.mp3
18. 이진수 - 사랑의 푸른 거리.mp3
19. 남상규 - 검은 장갑.mp3

특선 가요 희귀곡 28집
=====================
01. 김장순 - 청춘가.mp3
02. 김정애 & 원방현 - 울지마라두남매.mp3
03. 배용 - 그대 위한 길이라면.mp3
04. 이규황 - 꿈의 그림자.mp3
05. 이진수 - 안개 낀 제2국도.mp3
06. 박건 - 꽃사연.mp3
07. 탁란희 - 누가 울어.mp3
08. 문숙 - 푸른 종달새.mp3
09. 최희준 - 처제 (하늘에 살고 싶다).mp3
10. 김계자 - 비구름 개이면.mp3
11. 박일남 - 가을밤.mp3
12. 이현 - 모래집.mp3
13. 박재란 - 빗속에서 울리라.mp3
14. 이상열 - 아득히 떠나 다오.mp3
15. 남인수 - 추억의 진주 남강.mp3
16. 오은주 - 멋쟁이 마도로스.mp3
17. 조성희 - 말 못할 사정(2).mp3
18. 황정자 - 아리쓰리 낭랑.mp3
19. 박지연 - 진달래.mp3

특선 가요 희귀곡 29집
===========================
01. 임정 - 남쪽하늘.mp3
02. 원세휘 - 역장님.mp3
03. 김영준 - 임도 울고 나도 울고.mp3
04. 토끼 소녀 - 주차장.mp3
05. 지훈 - 인연이 없어서.mp3
06. 조영남 & 현수정 - 당신의 뜻이라면.mp3
07. 박형준 - 무덥고긴여름이가면.mp3
08. 김호성 - 안개 속의 여인.mp3
09. 라이락 - 사랑에 울지 마오.mp3
10. 최양숙 - 담배 연기.mp3
11. 은방울 자매 - 고향 포구.mp3
12. 박재란 - 비 오는 밤.mp3
13. 김하정 - 능금 같은 소녀.mp3
14. 박가연 - 순정 아가씨.mp3
15. 이시스터즈 - 신혼 1개월.mp3
16. 정은숙 - 슬픈 내 마음.mp3
17. 송춘희 - 너무도 야속해요.mp3
18. 현미 - 밀감.mp3
19. 박애경 - 파랑새가 울거든.mp3

특선 가요 희귀곡 30집 -17다시
===========================
1, 백일희 - 그대의 그림자.mp3
2. 남미랑 - 여자의 길.mp3
3. 명국환 - 비련의 왕자.mp3
4. 한명숙 - 서울 가시나.mp3
5. 배호 - 울기는 울어도.mp3
6. 이정민 - 남매.mp3
7. 백야성 - 유랑 5000킬로.mp3
8. 여운 - 들지 않는 영도다리.mp3
9. 최정룡 - 성난 패자들.mp3
10. 이현 - 이 마음 전하오.mp3
11. 김계자 - 이렇게 그리울 줄이야.mp3
12. 신호 - 먼 여로.mp3
13. 박지연 - 거짓이라도 좋아요.mp3
14. 신동석 - 여차장 블루스.mp3
15. 나훈아 - 하늘을 보고 땅을 봐도.mp3
16. 이진수 - 송별 파티.mp3
18. 이애정 - 웃고 삽시다.mp3
19. 장환주 - 행복은 영원하리.mp3

최갑석.완전 sp 희귀곡, 1, 2절 / 물방아꽃이피면
   
1.
물방아 꽃이 피는 물방앗간에
그 많은 추억들은 수레에 실어 놓고
내가 떠난 그 마을이 멀기는 해도
밤이면 꿈길 타고 눈에 보이는
물방아 꽃잎 속에 고향이 핀다
  
2.
물방아 꽃이 피는 시절이 되면
내 마음 물방앗간 수레에 좇아 가네
모자상봉 그 날짜는 알 수 없어도
천리도 그리우면 지척이라서
물방아 꽃잎 찾아 꿈길은 간다.
나훈아 희귀곡 모음 20곡,
01. 오지 않는 님 02. 마음의 여인/ 03. 미련은 없다/ 04. 마지막 한 마디/ 05. 참사랑/ 06. 가야할 여인/ 07. 노방초/ 08. 모정의 메아리/ 09. 작별/ 10. 유학생/ 11. 가고싶은 내고향/ 12. 밤차에 떠난 사람/ 13. 공원의 로맨스/ 14. 농부와 길손/ 15. 사랑의 눈동자/ 16. 하얀 방갈로/ 17. 꽃 한송이/ 18. 등불/ 19. 상처/ 20. 자갈치 아지매,

옛날전화벨  디리리링~~ 디리리링~~
국민체조 노래/ 긴급속보 멘트음악/ 만화-달려라 하늬/ 미션임파서블배경음악/ 슈퍼마리오게임음악/ 레슬링 언더테이커등장 음악/ 경쾌발랄한 황비홍 오프닝 음악/ 후레쉬맨 음악/ 무릎팍 액션 멘트음악/ 군가 전선을 간다

#음악 #노래 #곡 #가수 #작사가 #작곡가 #편곡 #희귀곡 #특선 가요 희귀곡 #오래된곡 #장르 #발매 #블루스 #발라드 #가요 희귀곡 #배호 #이미자 #나훈아 희귀곡 모음 #최갑석 희귀곡 # #옛날전화벨

레드 락 케년, Red Rock Canyon,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레드 락 케년, Red Rock Canyon, 네바다주 주립공원 

신비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 곳 붉은 색은...,레드락 캐년
미국의 3대 캐년인

레드 락 케년 국립 보존지역 (Red Rock Canyon National Conservation Area)은 라스베가스 (Las Vegas)의 숨은 진주라 할만 하다. 태고의 자연이 잘 보존된 이 곳은 광역 라스베가스 권에 위치해 있으며 라스베가스를 중심으로 반대편에는 밸리 오브 파이어 주립공원(Valley of Fire State Park)이 있다. 라스베가스 시내에서 서쪽으로 불과 20마일 남짓한 거리에 자리 잡은 레드 락 케년은 라스베가스와 극단적인 대조를 이룬다.
자연이 빚어놓은 갖은 모양의 바위와 산, 숲 등의 풍광과 이런저런 동식물들, 그리고 풍부한 원주민의 역사와 발자취는 바로 옆에 자리 잡은 라스베가스의 찬란한 조명등을 초라하게 만드는 느낌을 줄 정도이다. 일부 관광 전문가들은 네바다 전체 지역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레드 락 케년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라스베가스의 숨은 진주라는 별칭이 딱 어울리는 것은 라스베가스를 다녀가는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곳에 고즈넉이 숨은 듯 자리하고 있는 이 곳을 놓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실제로 연간 1000만 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라스베가스를 방문하지만, 레드 락 케년을 찾는 사람들은 100만 명 남짓에 불과하다. 수치로만 따진다면 라스베가스 방문객 가운데 불과 10%도 안 되는 수준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 라스베가스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캘리포니아에 있는 같은 이름의 주립공원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캘리포니아 쪽은 주정부가 관리하는 레드락 케년 주립공원 (Red Rock Canyon State Park)이며, 네바다에 있는 레드 락 케년은 연방정부가 소유, 관리하는 곳이다.
레드 락 케년은 지질학적으로는 수백만 년에 걸쳐 융기한 여러 조각의 땅덩어리들의 부딪혀 만들어 졌다. 높이가 최고 3000피트에 달하는 일부 절벽은 이런 융기의 소산물이다. 레드 락 케년의 주조를 이루는 색깔은 엄밀히 말하면 빨간색보다는 진홍색에 가깝다. 철분이 산화해서 이런 아름다운 색깔을 띠게 된 것이다. 진홍색의 바위들이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어울려 빚어내는 풍광에는 찬탄이 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레드 락 케년의 바위들이 모두 진홍색이라는 말은 아니다. 대표적인 풍광 가운데 하나인 키스톤 트러스트 단층 (Keystone Thrust Fault) 지역의 경우 회색의 석회암과 진홍색의 사암이 단층을 따라 확 갈리며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레드 락 케년의 상당수 지역은 특히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접근이 쉽지 않지만, 일부 크고 작은 구릉들의 경우 어린 아이들에게는 대형 자연 놀이 공원처럼 느껴질 만큼 접근성도 좋고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뛰어 놀고 싶은 유쾌한 기분을 불러일으킨다. 
  
                                                                  레드 락 케년.
레드 락 케년은 또 동물들에게는 천국이다. 사람들은 일확천금과 쾌락을 찾아 바로 옆의 라스베가스를 찾는지 모르지만, 야생동식물에게는 이 곳만한 환상의 서식처도 드물다. 

레드 락 케년을 삶터로 하는 동물들만 해도 수백 종이 넘는다는 사실은 이 곳의 풍요로움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당나귀와 토끼, 코요테, 벌새, 붉은 꼬리 매, 독수리 등은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이며, 드물게는 대형 살쾡이와 야생마들도 목격할 수 있다.
                                                   도로에 나와있는 코요테,
특히 당나귀는 차를 타고 가다가도 쉽게 목격할 수 있어,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인증 샷의 배경이 되기도 한다. 교통 표지판에 당나귀 조심이라고 쓰여 있을 만큼 야생 당나귀를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차로 손쉽게 이 곳을 돌아보는 방법은 13마일짜리 일방통행 도로 (13-mile Scenic Loop Drive)를 타는 것이다. 일단 입장료를 내고 방문자 센터를 들르고 나면 저절로 이 길을 타게 돼 있다. 
데스 밸리의 시닉 드라이브와 비슷하게 구성돼 있어, 이 도로를 타고 가다가 중간중간 내려서 경치도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중간에 차를 세워두고 하이킹을 다녀올 수 있는 트레일들도 여럿이다. 

트레일 가운데는 정상 부근에 이르면 라스베가스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을 선사하는 곳도 있다.
누구든 레드 락 케년을 찾는 사람이라면 방문자 센터에 들르는 것은 필수 코스이다. 국립공원이든 주립공원이든 방문자 센터는 보통은 그저 10~20분 둘러보면 그만이게 마련인데, 이 곳은 좀 차원이 다르다. 

연방 토지관리국이 마치 국립공원국과 경쟁이라도 하려는 듯 큰 규모로 방문자 센터를 매우 잘 꾸며놓았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급 비지터 센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몸이 불편하거나 노약자들은 비지터 센터만 둘러봐도 본전을 뽑는다고 할 수 있다.
이 곳 방문자 센터는 살인적으로 더운 여름 날씨를 감안해 구석구석을 설계한 점이 눈에 띈다. 그늘과 음료대가 여기 저기에 널려 있는 것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통 유리를 통해 장쾌하게 레드 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일급 전망을 제공하는 방문자 센터는 땅, 공기, 불, 물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이 곳의 역사와 동식물, 나아가 원주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음은 물론이다. 꼼꼼히 보면 2시간이 넘게 걸릴 수도 있는데, 특히 1만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 지역의 원주민 역사는 인상적이다. 북미 원주민들 특유의 예술작품이요, 기록이요, 상형문자 역할도 한 암면조각 (Petroglyphs: 페트로글리프)들을 살펴보다 보면,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듯한 느낌에 빠져들 수도 있다.
                                                레드 락 케년,
방문자 센터를 상세히 둘러볼 생각이나 시간이 없다면, 최소한 이 곳에서 주는 안내지도와 팸플릿이라도 받아두어야 한다. 19개에 이르는 하이킹 트레일에 대한 안내를 포함해 레드 락 케년 전체의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좋은 참고 자료이기 때문이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남쪽 꼬리에 자리잡은 레드 락 케년은 라스베가스를 찾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들러 볼만한 자연의 보배요, 사막의 오아시스에 다름 아닌 곳이다.
레드락 캐년 입구에서 입장료($5, 자동차 1대)를 치르고 들어가니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다. 차 없이는 도저히 다닐 수 없는 곳이 미국이라지만, 이 곳은 특히나 더 심한 듯. 레드 락 캐년 공원에는 드라이브 코스(Scenic Drive)가 조성되어 있는데 유모차 끌고 다니기에 딱 좋을 것 같은 경사도다. 

전체 길이가 13마일이나 된다고 하니까 유모차 끌고 다니려면 하루 종일 걸어야 할 것 같다. 뭔 볼거리가 있을까.. 하던 투덜거림도 잠시, 레드 락 캐년의 진수가 드러나고...차원이 다른 웅장함..이건 정말 장관이다. 



                                                               자유의여신상,


도대체 어떻게 이리 큰 바위들이 있는건지. 거대한 버섯모양의 바위 앞에서는 사람도 개미처럼 작은 존재일 뿐이다.  보기에도 아찔한 바위 사이를 부지런히 다니여합니다,



레드락 캐년은 특이한 모양의 지층이 많았는데, 위의 사진은 세월과 지구 중력을 견디지 못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이러한 지층이 형성된 것이 무려 3억년 전 이라고 하는데,  둘리가 1억년 전에 태어 났으니, 그 나이가 정말 어마어마 하다.

공원 곳곳에는 주요 위치마다 차를 세우고 둘러볼 수 있는 뷰 포인트를 만들어 놓았다. 그 곳들이 각바위를 가장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위치인 셈.

라스베가스 → 15번(North) 도로 → 찰스턴 블러버드(Charleston Blvd.) → 159번 → 레드락 케년. 라스베가스에서 30분 정도 소요.



후버댐 다리 (hoover dam bridge)
네바다와 애리조나 주의 경계를 이루는 레이크 미드(Lake Mead) 호수는 후버댐(Hoover Dam)이라는 명물을 낳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라는 레이크 미드, 또 토목공학의 진수를 보여주는 후버댐 이라는 2개의 관광명소에 이어 이 지역에 최근 또 하나의 볼거리가 추가됐다.
후버댐 다리가 그 것이다. 정식 명칭은 Mike O’Callaghan-Pat Tillman Memorial Bridge이다. 이로써, 요컨대 이제 이 지역을 지나친다면 둘러봐야 할 관광명소가 모두 3곳으로 늘어난 셈이다. 이 다리는 비교적 최근인 2010년 10월에 준공됐다. 

후버댐 자체가 완공된 시기는1936년이므로 무려 75년여 만에 콜로라도 강에 또 하나의 역사가 이뤄진 것이다.

                                                     후버댐 다리 (hoover dam bridge)

다리의 이름은 네바다와 애리조나 주의 관련 인물 가운데 기억할만한 두 사람을 딴 것이다. Mike O’Callaghan은 1970년대 약 8년에 걸쳐 네바다 주지사를 지냈고, Pat Tillman 미식축구 팀 애리조나 카디널스 선수였다가 아프간 전쟁에 자원해 입대해 사망한 사람이다. 

이 가운데 네바다 주를 대표한 Mike O’Callaghan 전 주지사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이기도 하므로, 한국과도 멀지만 인연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후버댐 다리는 다리 그 자체가 볼거리인 동시에, 후버댐과 콜로라도 강의 협곡을 조망하는데 더없이 좋은 지점이라는 게 매력이다. 네바다 주와 애리조나 주를 잇는 협곡을 가로지르는 후버댐 다리는 밑에서 보면 공중에 떠 있는 천상의 다리처럼 여겨진다. 

아치형 다리로는 세계에서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밑에서 보면 다리 위의 사람들이 깨알처럼 작게 다가온다.
다리는 대형 차량도 지나다니게 설계됐는데, 보행자들을 위한 별도의 보도가 차도 옆에 나 있다. 까마득한 허공에 놓여져 있는 듯한 다리인 만큼 고소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은 길이가 600미터에 육박하는 이 다리를 왕복하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옆으로는 차들이 쌩쌩 소리를 내며 달리고, 다리 저 밑으로는 보이는 아득한 풍경은 다리를 후들후들하게 만들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마트의채소드르미국 네바다,


후버댐 쪽에서 다리를 보고, 또 다리에서 후버댐을 조망하는 등 다리 자체를 둘러보는 데는 한 시간 남짓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다리 아래쪽에 주차를 한다면 이보다 시간이 훨씬 더 걸릴 수도 있다.
후버댐을 지나 다리에 가까운 곳에도 주차장이 있으므로 걷기를 내켜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최대한 위쪽에서 주차공간을 찾아보는 게 시간도 절약하고 편안하게 후버댐 다리를 구경할 수 있는 요령이다. 

주의할 점 하나는 네바다 쪽에서 차로 후버댐 다리를 지나서 애리조나로 건너가면 프리웨이와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네바다 쪽으로 되돌아 나와 프리웨이를 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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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일 토요일

고성산불 12시간 만에 진화 완료, 산림 85㏊ 잿더미,,,,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고성산불 12시간 만에 진화 완료, 산림 85㏊ 잿더미,,,,
1년 만에 또" 고성 주민 '망연자실'…대피 주민·장병 2천200여명 복귀, 헬기 39대 일출과 동시에 공중진화…경찰, 화목보일러 과열 가능성, 85㏊의 산림과 주택 등 6동을 태운 강원 고성산불의 주불이 1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이틀째인 2일 오전 8시께 주불 진화 완료를 선언하고 뒷불 감시에 들어갔다. 산불을 피해 밤사이 긴급 대피한 고성 주민과 육군 장병 2천205명도 속속 복귀했다.
산불은 12시간여 만에 주불을 진화했지만, 꼬박 1년 만에 다시 찾아온 화마(火魔)의 악몽에 시달린 고성 주민 등은 망연자실했다. 경찰은 이날 강원도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현장 합동 감식 작업을 통해 화인 조사에 나섰다. 화목 보일러 과열이 화인일 것으로 추정하지만 다른 요인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 등을 살피면서 목격자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마을 주민 이태윤(30)씨는 "1년 전 발생한 고성 산불 때처럼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의 태풍급 강풍을 타고 산불이 빠르게 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도원리·학야리·운봉리 주민 329명과 육군 22사단 장병 1천876명 등 2천200여 명이 아야진초교와 천진초교 등 6곳에 나눠 대피했다.
일부 주민들은 겨우 몸만 겨우 빠져나왔다. 22사단 장병들은 주둔지 철수 명령이 내려지자 육중한 완전 군장 차림으로 부대를 빠져나왔다. 불이 시작된 도원리와 멀지 않은 학야리에 사는 함모(76)씨와 배모(69·여)씨 부부는 "매캐한 냄새에 연기가 가득 차서 눈을 못 뜰 정도였다"라며 "속초에서 아들들이 와서 겨우 빠져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1996년 고성산불 당시 집을 잃은 아픈 기억을 가진 배씨는 "손이 벌벌 떨려"라며 불안해했다. 이번 산불로 주택 등 6개 동이 전소됐고, 잠정 85㏊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헬기 39대 동시다발 공중진화…헬기 투입 2시간 30분 만에 주불 잡아 산불 초기 진화의 관건은 역시 진화 헬기를 이용한 공중 진화였다.
고성산불은 지난 1일 오후 8시 4분께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시작됐다, 밤사이 '양간지풍'(襄杆之風)으로 불리는 태풍급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도원리와 학야리 방면 마을 2곳으로 번졌다.
산불 초기에는 바람은 초속 6m 안팎이었다. 날이 저물면서 바람의 위력은 3배 가까이 강해져 초속 16m(시속 59㎞)까지 불었다. 시뻘건 산불은 수㎞까지 띠를 형성한 채 강한 바람을 타고 서쪽으로 번졌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5시 28분 일출과 함께 진화헬기 39대와 진화인력 5천134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전국에서 속속 산불 현장에 속속 투입된 진화헬기는 산림청 소속 공중 지휘기 1대의 지휘하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진화헬기들이 공중에서 2시간 30여분간 쉴 새 없이 물을 뿌려대자 산불은 맥을 못 추고 사그라들었다. 강한 바람에 좀처럼 기세가 꺾일 것 같지 않던 산불은 바람이 잦아들면서 소강상태를 보였다.
지상 진화인력 5천134명과 소방차량 500여대도 산불 현장에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꺼진 불도 다시 찾아 진화한다는 마음으로 화마가 스쳐 지나간 곳을 찾아 방수작업을 펼쳤다.
소방청은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타 시·도 소방력 추가 지원을 위해 내렸던 소방 동원령 2호를 1호로 하향 조정했다. 잔불 진화를 마무리한 타 시·도의 소방력도 속속 소속 본부로 복귀하고 있다. 이날 오전 중 잔불 정리를 마무리한 산림당국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뒷불 감시조를 투입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이틀째인 2일 오전 8시쯤 주불 진화 완료를 선언하고 뒷불 감시에 들어갔다.
지난 1일 오후 8시10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번지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산불을 피해 밤사이 긴급 대피한 고성 주민과 육군 장병 2205명도 속속 복귀했다.
산불은 12시간여 만에 주불을 진화했지만, 꼬박 1년 만에 다시 찾아온 화마(火魔)의 악몽에 시달린 고성 주민 등은 망연자실했다.

경찰은 이날 강원도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현장 합동 감식 작업을 통해 화인 조사에 나섰다. 화목 보일러 과열이 화인일 것으로 추정하지만 다른 요인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 등을 살피면서 목격자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고성산불은 지난 1일 오후 8시 4분쯤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시작됐다.
밤사이 ‘양간지풍’(襄杆之風)으로 불리는 태풍급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도원리와 학야리 방면 마을 2곳으로 번졌다. 산불 초기에는 바람은 초속 6m 안팎이었다. 날이 저물면서 바람의 위력은 3배 가까이 강해져 초속 16m(시속 59㎞)까지 불었다. 산불은 수㎞까지 띠를 형성한 채 강한 바람을 타고 서쪽으로 번졌다.

마을 주민 이태윤(30)씨는 “1년 전 발생한 고성 산불 때처럼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의 태풍급 강풍을 타고 산불이 빠르게 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불이 나자 도원리·학야리·운봉리 주민 329명과 육군 22사단 장병 1876명 등 2200여 명이 아야진초교와 천진초교 등 6곳에 나눠 대피했다.
일부 주민들은 겨우 몸만 겨우 빠져나왔다. 22사단 장병들은 주둔지 철수 명령이 내려지자 육중한 완전 군장 차림으로 부대를 빠져나왔다.

불이 시작된 도원리와 멀지 않은 학야리에 사는 함모(76)씨와 배모(69·여)씨 부부는 “매캐한 냄새에 연기가 가득 차서 눈을 못 뜰 정도였다”라며 “속초에서 아들들이 와서 겨우 빠져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1996년 고성산불 당시 집을 잃은 아픈 기억을 가진 배씨는 “손이 벌벌 떨렸다”며 불안해했다.

이번 산불로 주택 등 6개 동이 전소됐고, 잠정 85㏊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 초기 진화의 관건은 역시 진화 헬기를 이용한 공중 진화였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5시 28분 일출과 함께 진화헬기 39대와 지상 진화인력 5134명을 산불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전국에서 속속 산불 현장에 속속 투입된 진화헬기는 산림청 소속 공중 지휘기 1대의 지휘하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진화헬기들이 공중에서 2시간 30여분간 쉴 새 없이 물을 뿌려대자 산불은 맥을 못 추고 사그라들었다. 강한 바람에 좀처럼 기세가 꺾일 것 같지 않던 산불은 바람이 잦아들면서 소강상태를 보였다.
소방차량 500여대도 산불 현장에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꺼진 불도 다시 찾아 진화한다는 마음으로 화마가 스쳐 지나간 곳을 찾아 방수작업을 펼쳤다.
지난해 4월 화마의 아픔을 간직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1년여 만에 또다시 산불이 발생해 12시간 만에 꺼졌다. 이 산불로 산림 85㏊가 잿더미가 됐다. 지난해 4월 4~6일 사흘간 고성과 속초 등 강원지역 5개 시·군에서 산불이 나 산림 2832㏊가 소실되고 이재민 1524명이 발생했다. 재산피해는 1295억원에 이른다. 
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입되는 진화헬기는 산림청 18대(초대형 4대, 대형 13대, 중형 1대), 군부대 15대, 소방과 임차 2대, 국립공원 1대 등 38대다.
소방청은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타 시·도 소방력 추가 지원을 위해 내렸던 소방 동원령 2호를 1호로 하향 조정했다. 잔불 진화를 마무리한 타 시·도의 소방력도 속속 소속 본부로 복귀하고 있다.
이날 오전 중 잔불 정리를 마무리한 산림당국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뒷불 감시조를 투입했다. 85㏊의 산림과 주택 등 6동을 태운 강원 고성산불의 주불이 1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을 진하하신 모던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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