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로또, Lotto,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복권이다.
로또가 활성화되어 있는 서양에서도 1960년대까지는 불법이었지만 세금을 목적으로 합법화되었다. 참고로 엘리자베스 시절인 영국에는 로또의 개념이 세워졌으며 물론 세금이나 해군 유지비 마련이 목적이었다.
한국은?
대한민국 동행복권 로또 6/45 웹사이트
대한민국에서는 로또 6/45라는 이름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산하 복권위원회가 지정한 수탁사업자인 (주)동행복권에서 발행하고 있다.
2002년 12월 2일부터 발행이 시작되었으며 당첨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았고 이월규정이 존재했던 데다가 연달아서 당첨금액이 이월되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1등에 당첨되면 최대 수백억까지 손에 쥘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난 덕택에, 당첨금(1등 당첨금이 1억~20억 원 수준)이 정해져 있는 타 복권(주택복권, 체육복권, 기술복권)을 처절하게 몰락시키고, 복권계의 끝판왕을 차지하였다. 로또 열풍이 잠잠해진 뒤에도 이 여파는 이어져서 추첨식 복권이 팝콘(現 연금복권)으로 통합되었고, 즉석식 복권 또한 스피또로 통합되는 계기를 마련할 정도였다.
하여간 이 때의 일들로 곤혹을 치른 당국에서 규정을 변경하면서 2004년 8월에 한 게임당 2,000원에서 1,000원으로 가격이 내려가고, 이월 가능 횟수도 2회로 줄어들면서 평균 당첨 금액도 10억 중반 대로 상당히 줄어들었다. 2007년부터 사행산업으로 분류되어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감독을 받기 시작했다. 2008년부터 해당 위원회의 사행 산업 규제 방안이 등장했는데, 로또만은 매출액 총량 제한 등 규제안에서 많은 특혜를 받았다. 2011년부터는 매출액 총량제한이 사실상 사라졌고, 2012년부터는 제한이 실제로 아예 사라졌다. 이에 대해 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경마관련 단체들은 불공정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2018년 12월 2일부터 판매대행 업체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바뀐 뒤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졌다.단, 도박 중독 방지를 위해 PC에서만 접속이 가능하며, 1주당 최대 5,000원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구매는 선입금된 예치금으로만 가능하며, 예치금 충전도 계좌이체(가상계좌)로만 가능하다. 예치금은 다시 출금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구매한 로또가 4/5등에 당첨됐을 때 당첨금은 예치금으로 들어간다.
가격과 당첨액수(원),
대한민국의 경우 현재 한 게임당 1,000원. 원래는 한 게임당 2,000원이었는데 지나친 사행성을 지적 받으면서 현재 금액으로 내렸다. 덕분에 당첨금액이 확 줄었으며 게임 용지 한 장에 최대 5게임까지 들어간다. 그래서 5칸 꽉 채워서 사는 사람이 많다.
미국에서는 이월 횟수를 제한하지 않아 가끔 터무니없을 정도로 상금이 누적되는 경우가 있는데, 2천 억대의 당첨금을 받은 사람이 탕진하여 파산한 사연이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 미국에선 한화로 약 1조 9,000억 이상까지 누적된 바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막고자 당첨금 이월을 2번으로 제한을 둔 탓인지 별로 그렇지 않은 듯. 2천 원이던 시절에 이월을 5번까지 허용했던 적이 있는데 무려 700억 이상 상금이 누적된 뒤로 너무 과열된다고 5번에서 2번으로 더 제한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선 숫자가 45까지 있지만 미국에선 다양하게 숫자가 있어서 더더욱 당첨 확률이 낮다.
2016년 1월 13일에(미국 현지 시간 기준) 시행하게 되는 파워볼에서는 누적 당첨액이 미국 달러로 약 15억 달러로 현재 환율로 따지면 약 1조 9,000억 원 정도의 가치를 가지게 되며 이번 파워볼의 잭팟은 현재까지 19회 이월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파워볼문서를 참조하면 되고, 파워볼의 경우 당첨될 확률은 약 3억 분의 1로 상어에 물릴 확률인 2억 6천만 분의 1보다 더 어렵다고. 외국인도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면, 로또를 구매할수 있으며, 외국인은 세금 30%를 떼는 조건으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2017년 기준으로 로또는 매주 700억 원 어치씩 팔리고, 1등 당첨자는 7~10명 정도 씩 나오며, 당첨금은 평균적으로 세전 23억, 세후 15.74억 정도다. 2등은 50~60명 정도씩 나오며 세전 약 5~6천만 원, 3등은 약 2천여 명이며 당첨금은 세전 150~160 정도다.
추첨 방식,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6개를 찍어 맞히면 되며, 아래와 같이 숫자 5개를 맞힌 상황에서 보너스 볼까지 맞히면 2등이 되는 2등 보너스볼도 나온다.
대한민국 로또의 등수 매기기 방식은 다음과 같다.
순위
|
당첨 내용
|
당첨 확률
|
당첨금 배분 비율
|
기대 당첨금[9]
|
1
|
6개 번호 모두 일치
|
1/8,145,060
|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75%
|
1,952,160,000원
|
2
|
5개 번호 일치 +
나머지 1개가 보너스 번호 일치
|
1/1,357,510
|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
|
54,226,666원
|
3
|
5개 번호 일치
|
1/35,724
|
총 당첨금 중 4등과 5등 금액을 제외한 금액의 12.5%
|
1,390,427원
|
4
|
4개 번호 일치
|
1/733
|
50,000원[10]
|
50,000원
|
5
|
3개 번호 일치
|
1/45
|
5,000원
|
5,000원
|
1등부터 5등까지 당첨될 확률을 다 더해봤자 2.36%에 불과하며 그중에서도 5등이 2.22%다. 낙첨(꽝)일 확률이 97.64%나 된다는 소리. 고작 5게임 추가 보너스나 담배 한갑 가격에 불과한 5등을 제외하면 99.86% 확률로 돈을 잃는다.물론 딱 1게임만 사거나 똑같은 조합으로 여러 게임 샀을 때의 얘기고 서로 다른 조합으로 여러 게임을 사면 당첨 확률은 미미하게나마 올라간다. 하지만 그래봤자 당첨금의 기댓값이 올라가는 건 아니므로 너무 진지하게 로또에 빠져들면 재산 탕진의 지름길이다.
용지나 기계 등을 보면 한번에 5게임씩 하도록 설계가 되어있고 통상적으로도 보통 5000원(5게임)씩 하는 경우가 많으니 저것보다는 조금 더 올라가기는 한다. 이를 감안해 실질적으로 수렴하게 되는 회차당 확률을 따져 보면 1등은 1/1,629,012, 2등은 1/271,502, 3등은 1/7144(= 약 0.014%), 4등 1/146(=0.68%)으로 여전히 답이 없는 확률이고, 5등 1/9 (=11.1%)가 그나마 가시적으로 확률이 높아지긴 하나 (지속적으로 한다고 가정할 때 평균적으로 10회차를 플레이하면 1회차는 공짜로 할 수 있는 셈.) 보통 5등 당첨은 다시 게임용지로 환원되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이기에 의미가 있을런지는. 재미로 한다면 3등까지는 기대해 볼 만하긴 하지만 투자 대비 효용은 답이 없는 수준. 그래도 1년 내리 꾸준히 하면 확률이 저렇기에 4,5등은 몇 장 정도 건질 수 있을 지 모르나 쓴 돈이 더 많을 것이다(...)
2등이랑 3등의 당첨금 파이는 똑같지만 현실적으로 2등이 3등보다 걸리기 어려우므로 N빵의 N이 작아 인당 수령액은 수십배 차이난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실시된 로또 1등 당첨 번호가 다시 재출현해서 또 1등 당첨 번호가 된 적은 없으며 2등 번호(매회 차 6개 씩)도 마찬가지로 2등됐던 번호조합이 다시 1등이 된 적은 없다. 로또 연구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이 번호 조합을 제외 조합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814만 개의 조합중 불과 860여개밖에 안나왔다. 즉, 전체의 0.01%만 보고 패턴을 알아내겠다는 뻘짓에 불과하다. 물론 모든 조합이 100% 다 나오더라도 어차피 그 다음에 뭐 나올지는 알 수 없다. 로또 기계와 공은 저번주에 무엇을 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독립시행이므로 예전에 1등이 되었던 번호라 해도 다른 번호보다 당첨될 확률이 낮은 것은 아니다. 1등 당첨 번호가 바로 다음 주에 다시 1등 당첨이 될 확률은 (1등 확률)^2로 자그마치 66조 3,420억 240만 3,600분의 1의 확률에 달하지만 이 확률은 앞으로 같은 번호가 2번 당첨될 확률이고 이미 과거의 당첨번호라면 그것과 같은 번호가 될 확률은 그냥 단순히 일정한 번호에 대한 확률일 뿐이다.
추첨 개시 5년째인 262회부터 계약 만료로 인해 당첨금 지급 은행이 KB국민은행에서 NH농협은행으로 바뀌었으며, 추첨은 매주 토요일 저녁 SBS에서 (지역)뉴스와 맨 인 블랙박스시간 사이(8시 40분)에 했었다. 단, 중간에 긴급뉴스 혹은 올림픽, 월드컵 등의 중계방송이 있는 경우엔 그 방송이 끝난 후 추첨한다. 만일 생방송 중 추첨기에 이상이 생겨 추첨이 중단되는 경우 이미 나왔던 번호는 인정하고 방청객이 선택한 예비공과 예비추첨기를 사용하여 추첨을 재개하며 실제로 2011년 10월 1일(461회)과 2015년 2월 7일(636회)에 이런 경우가 발생했다.
2018년 12월 8일부터는 사업자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同行福券)으로 변경되면서 836회부터 방송사가 문화방송으로 바뀌었으며 문화방송이 복권 추첨 방송을 주관한 것은 1998년 월드컵 복권 이후 20년 만이다.
편성 시간은 MBC 뉴스데스크가 끝난 뒤인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나온다. 특이하게도 만 15세 시청가 판정을 받았는데, 이는 방송 시간대와 관련되어 있다. 원래 사행성으로 인한 만 19세 시청가 판정을 받아야 하지만, 그럴 경우 밤 10시 이후에만 편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SBS와 달리 매주 황금 손을 선정하고, 황금 손으로 선정된 사람에게 추첨기 작동 버튼을 누르게 한다.
추첨 시 조작 등 위법행위를 막기 위해서 경찰관이 입회해 공, 기기 등의 이상을 확인하고 방청객 좌석에 앉아서 지켜본다(사진 하단 좌측).
관할 경찰서
1~65회: 서울영등포경찰서
66~835회: 서울양천경찰서(사옥 이전으로 변경)
836회~: 서울마포경찰서(주관 사업자 및 방송사 변경)
당첨되면?
2017년 748회차 1등 당첨자의 인증 겸 수령가이드 글,
당첨되면 분실, 갈취, 도난, 소유권 분쟁 등 당첨금 수령인 문제에서 자신의 당첨금을 지켜주는 중요한 근거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복권 뒷면에 볼펜으로 서명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이다.
2019년 12월 현재 인쇄되는 복권용지 뒷면에는 구매자의 성명과 싸인, 주민등록번호를 적을 수 있는 공란이 있다. 본래 5만원 초과 당첨금에 대해 제세공과금을 떼고자 인적사항을 적으라고 만든 칸이지만, 그에 관계 없이 자신의 소유물임을 증명하기 위해 이름과 주민번호를 적어두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주민번호가 걱정된다면 생년월일+성별 구분 한자리만 적어두거나, 대체할 수 있는 휴대전화번호나 집 주소를 적어두는 것도 한 방편이다. 어쨌든 동명이인이 나타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우려만 없애줄 수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싸인펜으로 서명하진 말자. 쉽게 마르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용지에 잉크가 스며들거나 번져 당첨번호 및 바코드가 손상될 수 있다.
뚜껑을 열었는데 잉크가 터져나와 복권이 손상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고. 싸인은 내재된 식별 정보가 적고 모방이 쉽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으며 자신의 이름 및 유출되어도 크게 문제 없는 신상정보(생년월일 등)를 같이 적는 것이 좋다. 동명이인방지를 위해서 말이다. 도장을 찍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도장 분실이라는 변수를 제외하면 좋은 인증 수단이다. 세상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각종 인증 수단을 동원하여 자신이 복권 당첨금 수령인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대신에 낙첨되었을 경우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잘게 찢어서 버리도록 하자.
열이 닿는 곳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다리미로 로또 용지를 예쁘게 펴는 시도는 절대 금물이다. 로또 용지는 감열지인데 열에 매우 민감하며 열을 받으면 까맣게 칠해진다. 잉크로 인쇄하지 않고 열로 인쇄를 하기 때문이다. 즉, 로또 용지를 다리미로 펴는 행위는 용지에 먹칠을 하는 짓이며 당첨 번호나 바코드 식별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단 하나라도 식별이 안 되면 1등 당첨은 물건너 가고 다리미로 고급 주택 하나를 홀랑 태워먹는 것과 다름없다.
당첨된다면 가슴이 터질 듯 하겠지만 우선 안전하고 정확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나눔로또 당첨금은 2018년 기준 NH농협은행본점 영업부(신관 15층 복권 사업팀)에서 수령 할 수 있다. 당첨금을 수령하는 데 필요한 준비물은 신분증과 당첨 로또 용지, 그리고 3등 이상 기준으로 농협 계좌이다. 3등 이상부터는 계좌 송금으로만 당첨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물론 농협 계좌가 없다면 당첨금 수령 자리에서 개설할 수 있고, 아니더라도 서류를 작성하면 타행으로 이체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당첨금 수령 장소는 1등과 2~3등, 4~5등이 각각 다르다. 4~5등은 로또 판매소에서 당첨금 수령이 가능하고 2~3등은 농협은행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1등은 오직 서울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신관 15층 복권사업팀)에서만 수령 가능하다. 그러니 1등에 당첨되었다면 로또 용지를 소중한 곳에 넣은 뒤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신관 15층 복권사업팀)로 향하자. 농협 본점은 수도권 전철 5호선서대문역5, 6번 출구를 통해 찾아갈 수 있다. 지방에서 간다면 버스나 SRT보다는 KTX나 무궁화호등 일반열차를 이용하는게 나은데, 고속터미널역과 수서역보다 용산역이나 서울역이 서대문역에서 가깝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복권 액수 당첨자는 407억 원에 당첨되어 최초 당첨 이후 해외로 이민갔다는 설이 돌았지만 2012년에 해당 당첨자가 강원일보와 한 인터뷰에 따르면 계속 국내에 있었으며 지금은 강남 쪽에 살면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직업은 강원지방청 소속 경찰관이었다. 또한 로또 덕분에 직업을 바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고, 부부 금슬도 더 좋아졌다고 한다.
"외국은 이월돼서 금액 터지면 몇 천억인데 한국에선 고작 몇 십억이고 물가 감안하면 로또 주제에 돈 주는 것도 아니다."라는 비판이 많다. 더욱이 로또 치고 당첨률이 너무 높은 것도 있고. 심지어는 조작하는 거 아니냐는 설도 나온다. 한국에서도 외국식 당첨률 낮은 로또의 도입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다만 외국에서 이월되어 몇천억 터지는 건 아주 가끔 일이다. 덤으로 외국도 세금 공제액은 장난이 아니다.
2002년 미국 파워볼에서 8번 이적 끝에 3억 1,500만 달러(약 3,466억 원!) ‘돈벼락’을 1명이 맞았지만 세금을 다 제하고 받은 돈은 1억 3,300만 달러(약 1,563억 원)이었다. 여담으로 이 사람은 흥청망청 쓰다가 파산했다. 게다가, 이전에는 자수성가로 그럭저럭 넉넉하게 살던 중소기업 사장이었는데 당첨 후에 파산으로 어렵게 살면서도 여전히 복권을 사면서 또 당첨을 노리고 있다.
더불어 1등에 당첨되면 당첨자만 당첨금을 받는 게 아니다. 해당 로또를 판매한 업소에도 당첨보상금 명목으로 200만 원이 상금으로 주어지게 된다. 사실 2000년대 초반에는 1등 당첨자가 나온 가게는 보상금으로 1천만 원을 주었는데 줄어들게 된 것. 그리고 홍보효과 또한 엄청나기 때문에 1등에 당첨된 로또를 판매한 업소에서는 속칭 명당 자리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어 다른 업소보다 당첨이 잘 된다는 것을 홍보한다.
2018년12월 2일부터 복권수탁 업체가 동행복권 컨소시엄으로 변경된다. 로또 당첨금은 기존대로 NH농협은행에서 받을 수 있다. 소액 당첨금(4등, 5등)은 판매점에서 받을 수 있다.
2018년 12월 8일부터 추첨방송사가 변경되며 로또는 12월 8일 836회차 MBC에서 20시 45분, 연금복권은 12월 5일 388회차부터 MBC 드라마에서 추첨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나눔로또라는 명칭도 동행복권으로 바뀐다.
당첨 사례,
역대 한국 로또 1등 당첨금 순위
캐나다에선 같은 번호로만 무려 50여 년을 로또를 산 사람이 90세에60억이 넘는 로또에 당첨된 어르신이 있다. 다들 "좀 더 일찍 되었더라면 오죽 좋냐"고 안타까워했지만 당사자는 "살아있을 때 당첨된 게 어디냐"며 기뻐하면서 "죽기 전에 하고 싶던 요트 여행을 하다가 죽을 것"이라고 요트를 사서 바다로 나갔다. 그전에 아내에겐 넓은 마당이 있는 집을 갖고 싶어하는 꿈을 들어줘서 집을 사주었다고. 이탈리아에서는 그곳을 관광갔던 30살의 스페인여성이 로또 1등에 혼자 당첨되어 1조 원이 넘는 당첨금을 수령했다.
이탈리아에서는 복권당첨금이 면세인지라, 그 여성은 당첨된 즉시 이탈리아로 귀화했다. 이탈리아의 로또는 6/90으로, 6/45인 대한민국의 로또보다도 당첨될 확률이 훨씬 희박하다.
이탈리아에서는 복권당첨금이 면세인지라, 그 여성은 당첨된 즉시 이탈리아로 귀화했다. 이탈리아의 로또는 6/90으로, 6/45인 대한민국의 로또보다도 당첨될 확률이 훨씬 희박하다.
그 밖에도 미국으로 이민갔던 한 파키스탄계 택시기사가 꿈에서 본 숫자를 기억하여 로또로 역시 17년이나 계속 그 번호만 산 끝에 2001년 3,249만 달러나 되는 거액의 로또에 당첨되어 고향으로 돌아가 그 돈으로 선거에 나서 시장으로 당선된 적도 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11년 동안 매주 꾸준히 로또를 샀지만 (무려 총액 2억 5,000만 원어치) 겨우 300만 원이 당첨된 사연이 소개된 적도 있다.이 사람은 앞의 두 사람과 다르게 번호를 바꾸어가며 구매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박사의 오류참고. 물론 본 문서에서 위 사례를 언급하는 목적은, 저렇게 당첨확률이 극악하다는 소리를 하려는 것이고, 위 사례는 11년치를 모아놓은 데다가 헤비 게이머인 탓에 저렇게 금액이 커 보이지만 실제로 통상적인 경우(회차당 5000원)를 가정해 본다면 11년(약 573주)동안 1,148만원을 쓰게 된다.
2010년~2020년 동안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했을 때 저축을 하더라도 원금손실이 없는 금융상품으로는 물가상승률 이상을 따라가기가 버거운 요즘 현실을 따져보면, 2010~2020년 11년 동안 로또를 즐겼다면 대략 500만원(-당첨금... 이라고 해봐야 물가상승률 감안하면 운이 좋아야 150만원 남짓 빠지겠지만. 저렇게 꾸준히 사도 독립시행 특성상 3등 한번 당첨되기도 사실 힘들다.) 정도 낭비하게 되는 셈이니 소득이 있는 성인이 예산계획을 할 때 그정도는 그냥 유흥비로 취급한다면 그렇게 극단적이지는 않다.
기간 중에 아주 운 좋게 1, 2등이 당첨 될 수도 있기는 하고. 대충 다른 유흥 목적의 재화/서비스와 비교하자면, 닭 한 마리 반 내지는 영화 두 번 보는 만큼의 소비를 매 달 한 셈이다. 서민층이라 해도 매주 5게임 정도는 그렇게 사치는 아닌 셈.
로또 번호를 바꿔가며 연구한다 하더라도, 한 번호를 수천번 산다 하더라도, 꿈에서 나온 번호를 적든 돼지꿈이 나왔길래 샀든, 끌리는 번호를 적든 자동시행이든 어떤 경우든, 독립시행이므로 확률은 똑같다. 간단한 계산이다. 겨우 수천번 로또를 사는 것만으로 당첨되어 수억을 벌 수 있다면 전국민이 로또를 살 것이다. 로또 당첨자는 뉴스에 나온다. 그게 워낙 특이하니까 나온 것이다. 마찬가지로 저런 사례가 위키에도 등록되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특이하니까 말 그대로 해외 토픽감으로 나온 것이다.
경악스럽게도 1등에 당첨되고도 안 찾아간 사람이 2013년까지 20명이 넘으며, 그렇게 미지급된 당첨금액만 해도 500억이 넘는다. 지급기한 1년을 넘기면 절대로 지급되지 않는데 나중에 1년이 지나서 기한이 지난 복권을 찾고 절반 아니 10%만이라도 줄 수 없냐고 울며불며 사정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가장 최근으로는 2013년 2월, 46억 당첨자가 끝내 1년을 넘겨 이 당첨액이 지급 불가능된 경우가 있다. 그 밖에도 2등 및 3등까지 합치면 찾아가지 않는 돈은 1,000억이 넘는다고 한다. 이후 2015년 645회와 646회 1, 2등 당첨금이 지급기한 만료로 인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경우도 있다.
인터넷으로 번호를 보거나 가게에서 일일히 찍어보기 귀찮다면, 출퇴근이나 통학 중에 거주지와 떨어진 로또판매점에서 기계가 자동으로 확인해 주는 기능을 이용해 찍어보면 바로 알 수도 있다. 요즘은 기술이 좋아진지라, 방구석에서 스마트폰으로 로또종이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만 찍어봐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따라서 만일 이 글을 읽는 위키러가 1등이 되었다면 절대 복권을 잃어버리지 말고, 잊어버리기 전에 농협 본점에 가서 당첨금을 지급받도록 하자.
찾아가지 않은 돈은 사회복지기금으로 쓰이는데, 미국이나 유럽에선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은 따로 다른 복권 당첨금으로 적립한다고 한다. 사실 한국에서 1년이란 당첨기한을 정해두고 이후엔 환불해 주지 않는 것은 로또로 들어온 돈을 세금으로 환원하기 위한 의도가 크다. 하지만 당첨이 확실한 사람에게 1년 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아예 돌려주지 않는 것은 엄밀하게 말하면 정당한 가치를 지불한 소비자에게 월권을 행사하는 불공정 행위에 가깝다. 그런데 이제 와서 1회차부터 미수령자에게 기간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돌려준다고 했다가는 그동안 쌓인 미당첨자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천문학적인 액수를 지급해야 하거나,
초기 로또용지를 조작해 만들어 가져오는 등의 각종 부작용이 예상되기에 향후 당첨자에게만 적용을 하던지 수령기간을 3~5년 이상 늘리든지 하는 식으로 개선해야 할 듯하다. 수령기간을 늘리는 것은 로또를 사는 소비자들 다수가 강력하게 개선을 요구하면 바뀔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니 여러분의 건투를 빈다. 또한, 이 부분은 유럽이나 미국의 일부 로또들의 6개월 당첨기한에 비하면 양반인 편이기도 하다 물론 일반적으론 1년이다.
2008년엔 로또 역대 1등 당첨금액 2위인 242억당첨자가 무리한 주식투자로 모든 재산을 탕진했다고 한다.
2013년 나눔로또 546회에서는 1등 당첨자가 30명이라는 진기록이 세워지면서 1등 당첨자가 4억 590만 원을 가져가는 최저 당첨금이 나왔다. 그래도 이 중 부산광역시한 가게에서는 한번에 사간 똑같은 번호 10장이 당첨되어 누군지 몰라도 40억 5,900만 원을 받아갔으며 고양시에서도 2장이 당첨되어 8억 1,180만 원을 받아간 이가 있었다. 참고로 수동이 27장, 자동이 3장이었다. 당시 당첨 번호에 사람들이 자주 선호하는 '7'이 들어간 17, 27, 37 세 숫자가 한 번에 나온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는 추정이 있었다.
그 다음에 2015년 나눔로또 653회에서 1등 당첨자가 14명이라는 2번째 기록을 세웠다. 1등 당첨자는 각자 9억 8,095만 8,670원을 받았다.
그리고 2017년 나눔로또 777회에서 1등 당첨자가 21명이나 나오면서 2번째 기록이 갱신되었다. 거기에 중복당첨자 없이 골고루 나왔으며 1등 당첨자는 각자 8억 3,346만 8,036원을 받았다. 당시 2017년에 777회라 로또를 산 사람이 매우 많은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는 추정이 있다.
2015년 나눔로또 656회에서는 1등 당첨자가 총 2명으로, 1인당 73억 3천만 2,750원씩을 가져갔는데 이는 2013년 6월 22일에 551회에서 로또 1등에 딱 1명이 당첨되어 135억 2,697만 3,750원을 가져간 이후로 최다 금액 당첨자였다. 이것을 끝으로 단독 로또 1등은 현재까지 나오지 않았다.
2018년 7월 28일 나눔로또 817회에서는 수동 중복당첨자가 나왔는데 무려 90억이다.
2018년 9월 1일 나눔로또 822회에서 자동, 수동, 반자동으로 1명씩 당첨자가 나왔다. 거기에 6자리수 중 4자리수 모두 9의 배수가 나온 것(9, 18, 27, 36)도 특징.
2018년 9월 8일 나눔로또 823회에서는 자동 8명 수동 1명이 나왔는데, 6개 숫자 중 절반인 3개 6의 배수(12, 18, 24)가 나왔다.
2019년 3월 16일 동행복권 로또 850회에서는 자동 5명 수동 1명이 나왔는데, 6개 숫자 중 무려 5개가 4의 배수(16, 20, 24, 28, 36)가 나왔다.
2019년 4월 27일 동행복권 로또 856회에서는 6개의 숫자 중 절반 이상인 4개의 당첨 번호가 40번대(40, 41, 43, 44)에서 나왔는데, 이는 최초의 사례이다.
2020년 5월 9일 동행복권 로또 910회에서는 1등이 21게임이나 배출되어 당첨금이 게임당 9.4억원으로 많이 낮아졌는데, 첫번째로 복권수요가 새로 개선, 출범한 연금복권에 분산되어 총 판매액이 줄어든 것도 있고, 둘째로 한 사람이 동일한 번호로 수동 5게임을 구매해서 당첨금을 쓸어갔기 때문. 따라서 위에 제 546회 추첨과 비슷한 양상으로, 5게임을 산 사람은 47억원을 쓸어담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직전 50회차 평균 당첨금보다 절반 이하의 당첨금인 9.4억원만 받아가는데에 만족해야했다.
이를 보아 자신이 (꿈에 조상님이 나왔다던지, 기타 등등의 이유로)특정 번호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동일한 번호로 여러 게임을 구매하는 것이 기대당첨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복권 판매 총액에서 당첨 게임 수 만큼 나눠서 먹기 때문에 당첨 게임을 많이 들고 있을 수록 더 많은 비율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당첨자들의 근황,
로또에 당첨되었을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매정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가족은 물론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자신만이 아는 곳에 돈을 보관하는 것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 그런데 로또를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 돈을 마음껏 펑펑 쓰는 꿈을 꾸는데,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게 숨겨두기만 할 사람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현명하게 가족을 제외한 다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평범하게 직장에 계속 다니거나 자기 일을 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적지 않다는 보도가 나온 적도 있었다. 친지들이나 친구 등 주변사람에 당첨이 알려지면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그렇다. 가족 구성원 중 경제 감각이 부족한 사람이 있거나 재테크와 같은 돈놀이를 좋아하거나 입이 가벼운 사람이 있다면 가족에게마저 말을 아끼는 것이 낫다. 이런 사람들은 한두 푼도 아닌 거액의 돈이 가족에게 있으면 술 마시다가 주변인에게 한턱 크게 쏘거나 주변인에게 비밀이라며 천기누설을 하는 등 냉철함을 잃을 수 있다.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보단 활달한 사람이 더 위험하다.
더구나 로또나 복권의 경우는 저런 식으로 돈을 물 쓰듯 쓰거나 인간관계가 망한 사례만 보도되지 당첨금을 알뜰하게 쓰면서 조용하게 잘 먹고 잘 사는 상당수 당첨자들의 이야기는 알기도 어려울뿐더러 취재원 보호 측면도 있는 데다 자극적이지 않고 재미가 없어서 거의 기사화되지 않는다.
로또 1등 된 지 3년, 돈 얼마 남았냐는 질문에, 예전에 언론사에서 1등 당첨자들의 근황에 대한 다른 특집기사들도 가끔 나왔는데 취재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연락이 닿은 1등 당첨자 중 절반 이상이 당첨을 숨긴 상태로 그냥 티를 내지 않고 예전처럼 직장에 다니거나 자기 생업을 계속하면서 조용하고 행복하게 살더라는 것. 상당수가 당첨금으로 빚 갚고 자기 집 장만한 후 남은 돈을 장기저축 한 후 이자를 받거나, 건물주가 되어 재테크하며 열심히 소일거리를 찾아 일하며 노후생활 걱정 안 하고 평안한 삶을 살고 있었다. 심지어 당첨금으로 평화롭게 사는 것으로 확인된 사람들이 오히려 소문나면 큰일난다고 취재를 거부하는 경우들이 더 많았고, 모든 로또 당첨자가 돈을 물 쓰듯 쓰다 망한다는 식으로 사람들이 생각해야 귀찮게 찾지 않는다고 대놓고 말한 경우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이유는 로또 1등 당첨금 평균치가 20억인데 세금 33%를 제외한 실수령액 약 13억을 가지고 생각해 보면 2020년을 기준으로 준공년도가 오래되지 않은 수도권 대도시의 아파트 하나 장만하는데 반토막이 나며 평수가 크거나 강남급 땅값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아예 얼마 남지도 않는다. 그리고 1등 당첨금을 은행에 넣고 이자만 받아 먹고 살기에도 해마다 떨어지는 금리와 반대로 해마다 오르는 물가를 생각하면 녹록하지 않다. 실제로 서민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이 2000년대엔 자산 10억 정도였지만, 2010년대엔 자산 20~30억 정도는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한다.
로또 1등 당첨자마저 계속 회사를 다니거나 생업을 유지하면서 생활비를 전처럼 버는 경우가 많으며, 로또 당첨 이후에 그 돈으로 자영업 등을 차리다가 돈을 날린 사람들도 존재한다. 참고로 불로소득만으로 서민 수준의 생활을 평생 하는 데 필요한 금액은, 2017년을 기준으로 최소 20억 정도다.
로또 1등 당첨자마저 계속 회사를 다니거나 생업을 유지하면서 생활비를 전처럼 버는 경우가 많으며, 로또 당첨 이후에 그 돈으로 자영업 등을 차리다가 돈을 날린 사람들도 존재한다. 참고로 불로소득만으로 서민 수준의 생활을 평생 하는 데 필요한 금액은, 2017년을 기준으로 최소 20억 정도다.
더구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돈의 가치가 해마다 떨어지므로, 최소한의 생활비 지출을 커버하는 소득을 얻고 재테크를 통해 은행 이자보다 높은 금융소득을 매년 올려야 원금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제약까지 있다. 좋은 예로 1961~1980년대에 주택복권당첨금이 1억이던 시절을 생각해 보자. 1970년 말에 1억 당첨된 사람이라도 물가상승과 인플레로 인해 재테크 없이는 그 돈만으로 2019년까지 일하지 않고 사는 건 불가능하다. 게다가 지금도 인플레가 심한 데다 은행 이자는 70~80년대보다 훨씬 박하고, 부동산이나 기타 재테크 수단들도 과거 고도성장 시절에 비해 상승율이 낮기 때문에 재테크 자체도 만만치가 않다.
주식은 전문가도 크게 손해를 볼 때가 있는 터라 초짜가 섣부르게 투자하면 돈을 다 날려먹을 가능성이 아주 높고 펀드도 연이율 10% 이상을 기록하려면 원금손실을 각오하고 최소한 중위험 상품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일하지 않고 가진 돈만으로 사는 건 20년 정도는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30~40년 후엔 힘들어질 수 있고, 평균수명까지 100세로 길어지는 시대라 더 더욱 힘들어진다. 그나마 가망이 있는 건 부동산 정도? 20억이면 경기도권 신도시 아파트 3~4채 정도는 사서 분양권 팔아먹기 놀이가 가능하고 이 경우 평균 수익률은 1.5배 가량 불어나는 경우가 많으니 신축 매물만 잘 노린다면 그정도는 불릴 수 있기는 하다.
또는 반대로 아예 20억원을 몰빵해서 서울시내 조그마한 꼬마 빌딩을 사서 상업 임대료를 받아먹는다는 방법도 있긴 하다. 그래봤자 보통 평균적으로는 3~4층 정도의 20~30년 된 저층 건물에 세입자 3~5명 정도를 갖게 되겠지만. 가게의 평수가 작을 테고 노후된 건물일 테니 임대료도 구입시점 기준 점포당 75만원 정도일 테고, 건물 수선비용과 세금으로 구입시점 기준 월(환산) 100만원 정도는 나가겠고,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월 100만원 정도는 저축하며 매년 물가상승률 만큼 임대료와 저축금액을 늘려나가야 겠지만, 월 25~175만원의 불로소득을 갖게 된다면 나름 괜찮은 수익이다.
이런 소형 상업용 건물의 건물주 평균 연간 수익률은 5% 정도인데(부채가 없어 은행이자를 내지 않는 경우 7%. 로또 당첨자가 투자한다면 이쪽에 속하겠다.), 물가상승률을 초과한 수익이면서 그나마 리스크가 적으며 근로하지 않고 성인 한 명이 서민층~빈민층 정도의 생계를 평생 유지 가능한 투자수단이기는 하다.
초창기 1년 동안은 당첨자를 공개하고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다루기도 했으나 1등 당첨자 중 한 사람이 로또 당첨사실 공개로 패가망신하게 되자 이후 당첨자를 언론에서 찾아 보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주택복권 시절에도 극초기에는 당첨자를 공개했는데 비슷한 식의 일이 일어나서 당첨자 정보를 알리지 않던 참이었는데 비슷한 일이 반복된 것. 따라서 국내의 1등 당첨자 뉴스는 대부분이 외국의 복권 당첨 뉴스뿐이다. 이 때문에 초기 로또 이후에 당첨자들은 대부분 조작이라는 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일단 당첨되면 어떻게 알았는지 각종 단체에서 성금을 바라는 전화가 전화통이 터져라 온다고 하지만 이것은 도시전설로, 실제로는 자기 입과 행동거지만 간수하면 알려지는 일은 없다. 2007년도 정도만 해도 신상정보 관리에 대한 건은 다 피드백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 물론 실수로든 뭐든 한 번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 이런 루머가 도는 것 자체부터가 본인에게 힘들어진다.
해외의 많은 로또 형식의 복권들이 대부분 당첨자를 공개하는데, 이는 복권의 판매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미국 당첨자들 중에 직접 얼굴을 공개하는 경우도 있지만 변호사를 선임하여 변호사를 대신 언론에 내세워 당첨소감을 알리는 당첨자들도 많다. 한국 로또의 예시처럼 당첨자의 신분이 비밀로 유지되는 경우 구매자들은 복권이 주최 측의 조작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의문을 가지기도 하고 이로 인해서 판매율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로또 당첨자를 공개하는 경우에는 복권 운영의 투명성을 믿는 구매자가 늘고, 뉴스로 인해 자신도 저런 당첨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늘려주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복권 판매율이 상승한다.
하지만 이런 해외조차 당첨자의 신변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화로 100억대 이상의 거금을 타게 된 당첨자의 신변이 알려졌을 때 당첨자의 주위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인터넷 혹은 검색으로 당첨자의 집전화, 핸드폰, 메일로 협박(?) 이상의 요청이 들어와 당첨자의 사생활을 침해하기 때문이다. 익명성을 보장 받지 못한 로또 당첨자의 경우 변한 성격, 과소비 습관보다는 당첨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알려졌기 때문에, 친구와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친척과의 마찰도 생기는 등 바뀌어야 된다는 지적이 많다.
한국에서도 연금복권의 경우 당첨자가 동의한다면 인터뷰를 진행한다. 더군다나 당첨자의 수기 메세지까지 공개되기 때문에 필적도 확인된다. 물론 신상은 모자이크로 보장되지만 얼굴만 가려지기 때문에 입고 있는 옷이나 손 모양으로 성별 및 나이대를 파악할 수 있다. 주변인이라면 알아챌 수 있는 수준. 하지만 연금복권은 직장인 월급에 준하는 금액을 꾸준히 받을 뿐인 복권이고, 중요한 신상정보는 익명으로 가려지기 때문에 별 문제는 지금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해외 인터넷에서 "당첨자는 멕시코나 브라질같은 범죄율이 높은 국가로는 여행을 못 간다"는 도시전설이 도는데, 소문에 따르면 각종 범죄 카르텔이 당첨자의 신변을 훤히 알고 있고 이들이 멕시코, 브라질로 여행 오는 순간 납치해서 로또 당첨금액을 요구, 협박하는 일이 있다고 카더라. 하지만 홍보와 투명성으로 인해 부가적으로 얻어지는 판매량이 세금 징수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우승자는 100% 익명성을 보장받지 못한다.
그리고 당첨금을 물 쓰듯이 쓰다가 망한 사례도 적지 않다. 미국에선 2001년 파워볼누적 당첨금으로 280억을 수령한 사내가, 1년 만에 그 절반을 쓰는 낭비 끝에 몇 년 안 가 거지꼴이 되어 2013년 병원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한 일이 있다.
복권에 당첨되었다 해도 함부로 지인들에게 돈을 주거나 사업에 몰빵하기, 파생상품과 주식 등 위험자산에 마구 투자하기, 직장을 그만두고 무절제하게 사는 행위 등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 반면에 기존에 살던 삶의 자세는 유지하면서, 총 자산을 평생동안 쓸 경우 매년 얼마씩만 써야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보수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 당첨 이후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로또에 당첨되면 주변에서 기부 요구가 들어오고 처음보는 폭력배들이 집 앞에서 위협을 준다든가 등의 공포심을 조성하는 괴담이 있지만 루머일 뿐이고, 당첨자 신원보호가 안 되던 초창기 로또 당첨자들도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로또 당첨자가 범죄에 연루되어 뉴스에 보도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수배 중에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당첨금을 모두 탕진하고 다시 범죄자가 된 사례가 보도되었다.
수년 전에 로또 1등에 당첨되었던 당첨자가 2019년에 친동생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보도되었다.
당첨 확률,
Lottery: A tax on people who are bad at math.
로또는 수학을 못하는 사람들에게서 떼는 세금이다. ㅎㅎㅎ
앰브로스 비어스
출처 입력
개인이 로또를 매주 10회 한다고 하면 1등 당첨은 15,600년이 걸리며, 10,000회하면 15년 7개월이 걸린다. 이걸로 모든 설명이 가능하다.
한국 로또 6/45의 1등 당첨 확률은 1게임당 0.0000122774%이다. 조금이라도 다른 번호로 1게임을 더 하면 0.0000122774%가 올라간다. 이렇게 총 814만 5060번을 서로 다른 번호로 게임 하면 반드시 1등에 당첨된다. 한 게임은 1천 원. 대략 81억 4천 5백만 원이 필요하다. 이는 세후 약 15억~10억 정도인 로또 당첨금을 아득하게 넘어서는 금액이다. 낮디 낮은 확률이다. 재밌는 건 그럼에도 매 주 약 5~10명이나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즉 큰 수의 법칙에 따라 매주 국민들이 500~800억 정도를 로또에 붓는다는 이야기다! 단순한 통계를 넘어서 사회적인 시사점으로 넘어가기에 충분한 문제다. 왜냐면, 로또는 내일이 막막한 사람이 더 많이 사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대략 5천만인데, (물론 단순 계산이다) 매주 로또 판매량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에게 로또 용지를 1게임씩 쥐어쥐고도 2000만 장쯤 남을 정도로 많다. 이 정도면 일확천금의 민족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1등 당첨 확률이라는 것이 1/8,145,060. 대략 800만분의 1이다. 그래도 이 확률은 미국이나 유럽 등 다른 나라의 로또와 비교해보면 굉장히 높은 수치다. 미국의 파워볼의 경우 당첨확률이 약 3억분의 1이며, 역시 같은 미국의 메가밀리언역시 당첨확률이 2억 5천만분의 1로, 엄청난 차이가 난다. 조금 확률이 높다고 여겨지는 유로 밀리억이 약 1억 1천만 분의 1로 한국의 로또와는 비교할 수 없다. 물론 당첨금액 역시 비교할 수 없다.
파워볼의 당첨금액은 수백억대는 우습게 찍어주고 수천억대도 흔하며 최대 2조까지 올라간 사례가 있다. 한국에서는 이월되지 않고 당첨자가 매주 몇명씩 나오는데, 미국, 유럽의 로또에서는 당첨자가 매번 안 나오고 이월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주변에도 찾아보면 3등까지는 당첨되는 사람이 꽤 있긴 하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가끔 2등, 3등 인증하는 사람들은 꽤 찾아보면 보인다. 대한민국 인구수를 고려하면 3등까지는 확률이 그리 힘든 편이 아니라서 주변에 로또를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지인이 많다면 3등 당첨 사례를 1번이라도 접할 가능성이 은근히 높다.
비교해볼 만한 낮은 확률로는 다음이 있다.
주사위에서 나올 눈 맞히기를 9번 연속 성공시킨다 (1등). 8번 연속은 2등, 6번 연속은 3등, 4번 연속은 4등, 2번 연속은 5등 확률과 비슷하다.
OX 문제 23문제를 찍어서 모두 맞힐 확률: 1/8,388,608
5지선다형 10문제를 모두 찍어서 맞힐 확률: 1/9,765,625
5지 선다형 71문제를 찍어서 다 틀릴확률: 1/7,596,454.2
당첨번호가 1,2,3,4,5,6 이 될 확률 : 만약 이렇게 나오면 말도 안된다며 난리가 나겠지만, 사실 이 번호가 당첨일 확률은 당신이 써낸 로또번호가 당첨이 될 확률과 동일하다. 123456이 나올 확률이나 당신이 사온 로또번호나 800만개의 경우의 수 중에 하나일 뿐이므로 말도 안되는 확률이라는 것은 매한가지.
이 링크는 나눔로또 홈페이지에서 임의의 숫자 6개를 입력하면 해당 숫자의 최근 1년 이내 당첨 여부를 알려주는 곳인데, 여기서 직접 숫자를 넣어보면 알 수 있다. 이 링크에서는 임의의 숫자로 로또 확률을 계산해 볼 수 있다.
가끔씩 10명이 넘는 당첨자가 나오는 때가 있는데, 그건 포아송 분포로 설명이 된다. 800만분의 1의 확률 하에서도 10명 이상의 당첨자가 나올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산다는 것. 실제 2014년 기준 로또판매액은 3조 1천억 원으로, 매주 대략 5천 9백만 장 정도가 팔려나갔다는 결과가 나오는데 당첨금 누적 등의 소식이 들리는 날에는 특히 사람이 더 몰리는 경향이 있다. 이런 주에 판매액과 당첨자 수가 증가하는 것. 물론 아래에 나오는 타임머신 타고온 사람들이 있어도 해당 주의 당첨자 수, 정확히는 당첨된 복권의 수는 증가한다.
(로또 300회 돌파 모음사진)
제319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 중 한 명이 같은 번호를 2게임에 써서 당첨금(21억씩 42억이었다고)을 2배로 챙기더니 결국 제327회차에서는 수동으로 5게임을 같은 번호로 베팅해버린 대인배가 등장, 제대로 적중하여 당첨금 지분을 대폭 높여버린 기적이 발생했다.
제346회차에 또 수동으로 2게임을 같은 번호로 베팅한 사람이 나왔다. 제546회차에는 1등이 무려 30명이 나왔는데(자동 3, 수동 27), 그중에 수동 10조합은 부산 동구 범일동(일명 조방) 부일 카센터에서 구입한 사람이 당첨되었다. 한 사람이 무심코 같은 조합 10개를 찍은 건데 그 사람에게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천하명당 부일카써비스
주소 :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133번길 35
한국타이어부일카서비스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133번길 35
이날은 평일이라서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보통 토요일엔 건물밖까지
줄이 길게 나있는게 기본이에요
토요일에도 몇번 가봤는데 보통 15분이상은 기다리게 되는듯,
부산 로또명당 범일동 천하명당, 부일카써비,
제600회차에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서만 5장이,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서 2장이 모두 수동번호로 당첨됐다. 김량장동과 마평동은 서로 옆동네다.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 가능성 높은 추측은 좋은 꿈을 꾼 사람이 그 꿈으로 5게임을 사고 그 번호를 자랑삼아 지인에게 이야기하고, 그 지인이 재미삼아 2게임 샀는데 그게 당첨되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아예 주최 측 내부에 미리 당첨 번호를 정해두고 짜고 치며 사기치고 있다는 소문도 들 정도다. 실제로는 엄연히 외국 기계로, 잘못 만지면 A/S조차 난감하다.
국내 로또 복권의 원금 대비 기댓값은 50%이다.(세전 기준, 1~3등 당첨금에 부과되는 세금을 제하면 약 40% 언저리 쯤 된다.) 로또를 천원어치 긁을 경우 평균적으로 당첨금 500원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긁으면 긁을수록 자기가 쓴 돈의 절반을 날린다는 뜻이다. 로또복권 1장을 산다는 것은 1,000원을 주고 500원짜리 기대감(혹은 희망)이라는 무형의 감정을 사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진지하게 복권에 중독되고 돈을 다 꼬라박는 폐인이 아니고서야 가볍게 일주일에 5게임 정도 사는 사람들은 이걸 잘 알고 있겠지만.
로또 구매는 딜레마나 다름없는데, 한 번에 조금씩 꾸준히 사면 아무리 오래 사더라도 당첨 확률이 꾸준히 낮지만그렇다고 당첨 확률을 높이고자 한 번에 많이 사면 기대값이 낮아 거진 손해를보게 된다. 어차피 겁나게 확률이 낮은 것과 더럽게 확률이 낮은 것은 별반 다를 바 없으므로 부담 가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사서 나에게 돈벼락이 떨어지길 망상이나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다. 1/8,145,060의 확률에서 분자를 10정도 더 얹어봐야 말로는 10배 확률이 올랐지 80만분의 1로 거기서 거기다... 벼락을 맞을 확률이 50만분의 1이다!
3,572만4000원 들여 35,724번 사면 확률적으로 1~2백만 원 받는 3등 한 번은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등은 135만 7,510게임 중 1회 당첨 확률이므로 매주 1만 원씩 산다면 약 2,600년 동안, 1등은 814만 5,060게임 중 1회이므로 매주 만 원어치씩 산다면 약 1만 5,600년 동안 사면 1번쯤 가능하다. 물론 그전에 죽는다
매우 낮은 확률의 일이 성공했을 때 로또크리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고 몹시 불안정해서 마치 로또 돌리는 것과 같은 상황을 두고 로또라 하기도 한다. 로또학자처럼 게임에서 이런 속성을 지닌 특정 직업군을 칭할 때에도 쓰인다.
복권의 기댓값은 400원정도이며 1000원을 내면 600원을 잃게 된다. 그래도 복권을 사고 싶다면 확률적으로 1장 또는 2장을 사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복권의 당첨확률은 독립시행으로 같으나 복권번호에 따라 당첨금의 기댓값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쉽게 유추할 수 있다.(아래 영상 참조) 또한 복권의 당첨확률은 독립시행으로 보면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하학적 확률과 같은 여러 예시에서 수학적 확률이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으므로(베르트랑의 현) 통계적확률로 수학적 확률을 대신한다면 주로 당첨되는 번호가 유의미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확실한 것은, 일생 동안 로또를 1개도 안 사는 것과 비교하면 1개라도 사보는 게 확률이 무한소만큼이나마높다. 물론 한번 해서 안 되면 포기하는 게 통계학적으로 나을 것이다.
이월,
로또 1등 당첨자가 없으면 1등 당첨금은 이월되어 다음 회차의 1등 당첨금에 합쳐진다. 현재는 이월이 최대 2회 연속으로 제한되어 있다. 로또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당첨 확률이 늘어나므로 이월 확률은 줄어든다. 초창기에는 로또 가격이 비싸고 대중화가 잘 되어있지 않아 판매량이 적었기 때문에 이월되는 빈도가 높았다. 하지만 로또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이월 확률은 극히 낮아져서 수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수준이다. 2017년 로또가 매주 약 7천만 장씩 팔리고 있는데, 모두 자동이라고 가정할 경우 로또 1등 당첨번호가 1장도 없을 확률은 5천분의 1도 되지 않는다. 그 말인즉슨 2회 연속 이월될 확률은 2,500만 분의 1도 되지 않는다는 뜻. 로또 1등 당첨확률보다도 훨씬 낮다.
이월이 되면 다음 회차 당첨금이 늘어나므로 로또 판매량이 급증한다. 하지만 2회 연속 1등이 이월된다고 해도 로또 당첨금의 기댓값은 겨우 본전에 가깝고 당첨금에 매겨지는 세금을 고려하면 손해다.
부산 로또명당 범일동 천하명당, 부일카써비,
부산 로또명당 범일동 천하명당, 부일카써비,
당첨 번호 예측?
이렇게 천문학적인 확률로 당첨되는 로또와 관련하여 당첨 숫자를 예측해준다고 홍보하는 로또 예측 업체들이 생기고 있다. 가입하면 일정 회비를 받고 회원에게 당첨 확률이 높은 조합이라는 번호를 준다.
당연하게도 수 만원을 주고 구매한 자칭 예상 번호와 그냥 자동으로 구매한 번호의 당첨 확률은 완전히 같다. 그런게 가능했으면 사이트 운영진들끼리 그 번호로 당첨금 다 뽑아먹고 입 싹 닫으면 될 걸 굳이 왜 남들한테 알려주는가?
하지만 인터넷에서 로또 당첨 100%, 적중시킨다거나, 예상한다는 식으로 홍보하면서 유료가입을 유도하는 업체들이 있는데 타임머신을 쓰거나 미래를 예지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절대 믿지 말자. 응용통,,,
*잠시 쉬어유~^0^~ 음악으로 밑에 클릭하세요,
*다른 영상보기, (지나간 스포츠 역전의 거 순간, 영상, 동물, 자연, 노래,),
***youtu.be/mxijRqfQh60/
***youtu.be/eo2uTjp8iLk-캬바레 경음악 총결산 1집(지루박),2집(디스코),3집(트로트)
***youtu.be/yyC0WZCHn9c-정통 사교춤 경음악 총결산 풀타임,
***youtu.be/hYgR2WWmKSo -[미스터트롯] 매력男 4인방! 장민호/임영웅/ 영탁/김수찬 공연모음 (트로트 대세 K-Trot)
***youtu.be/uAw_uZSHaIY -김준규, 이순길, (인생길),
***youtu.be/808W9lbHv1c
***youtu.be/KlNGTrued4c
***https://youtu.be/_zbsy2Za24Q
***youtu.be/2J47TYTWoEg
***youtu.be/rxiJyKqd4A8
~ 감사합니다~^0^~
#로또 #Lotto #대한민국 #대한민국 동행복권 #로또 6/45 #웹사이트 #전 세계적으로 시행 #대표적인 복권 #로또가 활성화되어 #서양에서도 1960년대까지는 불법 #세금을 목적으로 합법화 #엘리자베스 시절인 영국 해군유지비 마련목적 #로또의 개념 #세금이나 해군 유지비 마련이 목적 #로또 6/45라는 이름으로 발행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 #지정한 수탁사업자인 #주)동행복권에서 발행 #2002년 12월 2일부터 발행이 시작 #당첨금액 #이월규정이 존재 #당첨금액이 이월되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1등에 당첨되면 최대 수백억까지 손에 쥘 수 있다 #입소문이 난 덕택 #당첨금(1등 당첨금이 1억~20억 원 수준)이 정해져 있는 타 복권 #주택복권 체육복권 기술복권을 처절하게 몰락시키고 #복권계의 끝판왕을 차지 #로또 열풍 #추첨식 복권이 팝콘(現 연금복권)으로 통합 #즉석식 복권 #스피또로 통합되는 계기를 마련할 정도 #곤혹을 치른 당국에서 규정을 변경 #2004년 8월에 한 게임 #이월 가능 횟수도 2회로 줄어들면서 #평균 당첨 금액도 10억 중반 #2007년부터 사행산업으로 분류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감독을 받기 시작 #2008년부터 해당 위원회의 사행 산업 규제 방안이 등장 #2018년 12월 2일부터 판매대행 업체 #나눔로또 #동행복권으로 바뀐 뒤로 #온라인 구매가 가능 #도박 중독 방지를 위해 #PC에서만 접속이 가능 #1주당 최대 5000원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 #구매는 선입금 #예치금 충전도 계좌이체(가상계좌)로만 가능 #예치금은 다시 출금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구매 #미국 파워볼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