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헤밍웨이 [Hemingway, Ernest Miller 1899 ~ 1961]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헤밍웨이 [Hemingway, Ernest Miller 1899 ~ 1961]

미국의 소설가,

출생/ 사망/ 국적/ 대표작/ 수상,
1899년 7월 21일
1961년 7월 2일
미국
노인과 바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킬리만자로의 눈, 우리들의 시대에, 무기여 잘 있거라
1953년 퓰리처상

미국 현대 문학의 개척자라 불리는 헤밍웨이는 제1차 세계대전 후 삶의 좌표를 잃어버린 ‘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Hemingway, Ernest Miller]
 
미국의 소설가(1899~1961). 제일  세계 대전  종군하였으며, 가혹한 현실에 용감히 맞섰다가 패배하는 인간의 모습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묘사하였다.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1899 ~ 1961)
 
작품에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따위가 있다.

미국의 소설가. 제1차 세계 대전 때 종군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과 용감하게 싸우다 패배하는 인간의 모습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표현했다.

1899년 7월 21일 미국 시카고 교외의 오크파크에서 출생하였다.

고교시절에는 풋볼 선수였으나, 시와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고교 졸업 후에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캔자스시티의 <스타 Star>지(紙) 기자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인 1918년 의용병으로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이 되어 이탈리아 전선에 종군 중 다리에 중상을 입고 밀라노 육군병원에 입원, 휴전이 되어 1919년 귀국하였다.

대전 전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지의 특파원이 되어 다시 유럽에 건너가 각지를 여행하였고,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파리에서 G.스타인, E.파운드 등과 친교를 맺으며 작가로서 성장해간다.

1923년 『3편의 단편과 10편의 시(詩)』를 출판한 것을 시작으로 1924년 단편집 『우리들의 시대에』, 1926년 『봄의 분류』, 밝은 남국의 햇빛 아래 전쟁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의 메마른 허무감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한다.

1929년 ‘전쟁의 허무와 비련을 테마로 한 전쟁문학의 걸작’이라 평가 받는 『무기여 잘 있거라』를 완성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된다.

일생 동안 헤밍웨이가 몰두했던 주제는 전쟁이나 야생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삶과 죽음의 문제, 인간의 선천적인 존재 조건의 비극, 그 운명에 맞닥뜨린 개인의 승리와 패배 등이었다.

본인의 삶 또한 그러한 상황에 역동적으로 참여하는 드라마틱한 일생이었다.

스무 살의 나이에 경험한 세계 1차 대전을 비롯하여 스페인 내전과 터키 내전에도 참전했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쿠바 북부 해안 경계 근무에 자원했다.

이런 경험은 소설의 소재가 되기도 했는데 이탈리아 밀라노 병원에서 한 간호사와 나눈 사랑은 『무기여 잘 있거라』의 소재가 되었으며, 1936년 에스파냐 내란 발발과 함께 공화정부군에 가담하여 활약한 체험에서 스파이 활동을 다룬 희곡 『제5열』(1938)이 탄생되었고, 다시 1940년에 에스파냐 내란을 배경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썼다.

이처럼 전쟁을 소재로 한 헤밍웨이의 소설들은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양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전통과 단절된 젊은 세대들을 일컫는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를 대변하는 대표작으로 꼽힌다.

이 작품들은 헤밍웨이를 20세기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려놓았다.

1953년 퓰리처상 수상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제2차 세계대전 후 10년간의 침묵을 깨고 발표한 『강을 건너 숲 속으로』(1950)는 이전 소설의 재판(再版)이라 해서 좋지 못한 평을 얻었지만, 다음 작품 『노인과 바다』(1952)는 대어(大魚)를 낚으려고 분투하는 늙은 어부의 불굴의 정신과 고상한 모습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묘사한 단편이다.

심볼리즘과 운율을 유감없이 구사하여 그린 용기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난다. “생전에 쓰기를 벼르다가 끝내 쓰고야 만 작품”이라고 작가 자신이 말한 니힐리즘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 작품으로 헤밍웨이는 ‘1953년 퓰리처상’과, ‘1954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단편집으로는 『우리들의 시대에』 외에 『남자들만의 세계』(1927) 『승자(勝者)는 허무하다』(1932)가 있다.

하드보일드 풍의 걸작 『살인청부업자』(1927), 『킬리만자로의 눈』(1936) 등이 있다.

 

작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장편 소설. 1930년대 스페인 내란을 배경으로, 젊은 대학 교수인 로버트 조던이 게릴라 부대에 참가하여 교량 폭파 임무를 수행하고 총에 맞아 쓰러지기까지의 일을 그리고 있다.

*줄거리 : 1937년 스페인 내란이 한창일 무렵 로버트 조던은 교량 폭파의 임무를 띠고 근처 동굴에 숨어들었다가 거기서 마리아라는 처녀를 알게 된다.

조단과 마리아는 곧 사랑에 빠지게 되고, 철교를 폭파하기 전날 밤, 마리아는 조단에게 자신이 파시스트에게 능욕을 당해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일지도 모른다고 고백한다.

이튿날 작전 개시를 앞두고 조던 일행은 적의 공격을 받지만 가까스로 철교를 폭파하는 데 성공하고, 철교는 두 동강으로 끊어진다.

비록 작전은 성공했지만 조던 일행은 적의 맹렬한 반격으로 인해 많은 인명 손실을 보고, 조던과 마리아, 몇몇의 게릴라들과 집시들만 살아남는다.

그들은 몸을 숨기고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조던은 마리아와 일행을 도피시킨 후 총을 맞으며 안간힘을 다해 미친 듯이 적을 향해 총을 쏘아대기 시작한다.

 

노인과 바다,

중편 소설. 195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늙은 어부가 물고기와 벌이는 사투를 통해 패배를 극복하고 절망와 허무를 뛰어 넘으려는 인간의 의지를 보여 준다.

*줄거리 : 멕시코 만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는 늙은 어부 샌디에고는 84일간이나 고기를 못잡는다.

처음 40일은 한 소년과 같이 있었지만 고기를 잡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자 소년은 다른 배를 타게 된다.

어느 날, 노인은 큰 고기를 만나 사투 끝에 물고기를 잡는다.

항구로 돌아오는 도중 상어떼를 만나는데 사투 끝에 상어는 죽고 물고기는 뼈만 남게 되지만 노인은 만족해 한다.

마을 사람들은 고기 뼈를 보고 고기의 크기에 놀라며, 집에 돌아온 노인은 아프리카의 사자 꿈을 꾼다.

헤밍웨이의 삶의 정신이 집약적으로 표현된 걸작. 늙은 어부의 고독한 싸움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그려낸 『노인과 바다』는 불굴의 정신이야말로 인간정신의 영원한 승리임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인간의 강인한 생명력과 의 강인한 생명력과 의지를 바탕으로 하여 자연에 대한 존경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고루 담고 있다.

간결하고 힘찬 영문 문체의 극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작품으로 '20세기 미국 문학을 개척한 작품', '세계 현대문학계의 지평을 열어준 신화'로 평가 받는다.

1952년 <라이프>지에 발표되자마자 불과 이틀 만에 500만 부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곧이어 단행본으로 출간돼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듬해인 1953년에는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위대한 작품이다.

살아생전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평생을 바쳐 쓴 글이자 내가 가진 능력으로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작가 고유의 서사 기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돼 있어서 '헤밍웨이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무기여 잘 있거라,

전쟁의 허무 속에서 삶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 가는 청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무기여 잘 있거라』는 전쟁소설과 연애소설의 한계를 넘어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아낸 명작이다.
 
대표적인 전쟁소설답게 전장과 후방의 대조적인 상황, 전쟁에 임하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생각 등을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전쟁에 대한 냉소와 비판이 작품 곳곳에 짙게 깔려 있다.
 
이 작품은 헤밍웨이 스스로 "내가 쓴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할 만큼 애잔한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다.
무기여 잘 있거라,
 
그저 놀이처럼 시작된 프레더릭과 캐서린의 관계는 시련 속에서 진정한 사랑으로 발전하지만 고전적인 비극에서처럼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이별을 맞게 된다.
 
애틋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가운데 사랑을 믿지 않던 프레더릭은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고백할 만큼 캐서린을 사랑하게 된다.
 
작품은 단순한 전쟁소설이나 연애소설에서 그치지 않고, 깊은 존재론적 성찰을 다룬다.
 
자기 삶에 무지하고 무관심하던 프레더릭은 비참한 전장에서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며 추상적인 관념의 공허함과 세상에 내던져져 죽음으로 향할 수밖에 없는 인간 조건을 깨닫게 된다.

 

킬리만자로의 눈,

 

헤밍웨이 최고의 단편이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주인공인 작가 해리는 아프리카로 사냥 여행을 왔다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고 다리가 썩어 들어가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자신의 몫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죽음과 대면하고 있는 그를 구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과거의 그 많았던 사랑, 많았던 이야기들과 주변 사람들도 그를 구해줄 수 없다.

킬리만자로의 눈,

지금까지 그토록 반짝반짝 빛나는 것들과 아름다운 것들에 둘러싸여 살아온 그였는데, 다를 것 없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려 흥청망청 살아온 그였는데, 이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심한 악취를 내뿜는 죽음과 자신의 삶과 재능을 낭비해온 데 대한 허무, 더는 아무것도 새로 시작할 수 없다는 회한과 고독뿐이었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반복되었던 굴복의 삶을 다시 한 번 더 받아들인다.

그리고 더 이상 죽음에 개의치 않기로 한다.

그러자 그의 눈앞에 새로운 구원의 세계가 펼쳐진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1차 세계대전 후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환멸과 허무를 특유의 건조하고 간결한 '하드보일드' 문체로 그린 헤밍웨이의 첫 장편이다.

스물일곱의 헤밍웨이가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9개월 만에 써 내려간 이 소설은 발표되자마자 단숨에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 1차 세계대전을 겪고 삶의 방향을 잃은 전후 세대를 일컫는 용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무명의 젊은 헤밍웨이를 한 세대를 대변하는 걸출한 작가로 부상시켰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정신적 안정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당대의 정서를 혁신적인 문체로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으면서 문단과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현대 문학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거장 헤밍웨이의 시작을 알린 첫 장편이자 출간 후 한 세기가 가까워지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고전이다.

헤밍웨이의 자전적 요소가 많이 반영된 소설 중 하나로, 1920년대 해외 특파원 자격으로 파리에 머물던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들의 시대에,,,

 

1924년, 헤밍웨이 나이 스물다섯에 발표한 연작 단편집. 이 치밀하고 강렬하고 단단한 단편소설들을 통해 젊은 헤밍웨이는 "불쑥 등장하여, 자신만의 목소리를 낸 우상파괴자", "권투글로브로 강타한 것처럼 충격을 주었으며 화려한 오페라 각본만큼이나 관능을 자극하면서도 수정 같은 단단함을 지녔다"는 평을 받았다.

헤밍웨이가 세상을 떠난 1961년 6월 <뉴욕타임스> 특별 기사에서 저명한 문학비평가 라이오넬 트릴링은 '작가의 천재성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작품'으로 이 초기 단편들을 꼽았다.

우리들의 시대에

자전적 인물인 닉 애덤스가 등장하는 8편의 단편들을 포함하여 총 1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우리들의 시대에』는 일련의 단편들의 묶음인 동시에 하나의 통일된 장편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목격한 죽음, 아버지의 연약한 뒷모습, 전쟁과 바깥세상의 폭력성, 너무도 아무렇지 않게 사그라져간 첫사랑, 거절당한 첫 번째 프러포즈와 너무도 이르게 찾아온 결혼의 권태 등 헤밍웨이의 인생에 깊은 흔적을 남긴 사건들과 더불어 그의 후기 작품들의 배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Ernest Miller Hemingway,

1899년 7월 21일 ~ 1961년 7월 2일)는 미 육군 상사로 예편한 미국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

헤밍웨이의 실속 있고 절제된 표현 방식은 20세기 소설에 강한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모험적인 삶과 대중적인 이미지 역시 후대에 영향을 크게 끼쳤다.

헤밍웨이는 대다수의 작품을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하였고,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헤밍웨이는 7개의 소설, 6개의 단편소설 모음집, 그리고 2개의 논픽션 작품들을 출판하였다.

3개의 소설, 4개의 단편소설 모음집, 그리고 3개의 논픽션 작품들은 사후에 출판되었다.

헤밍웨이의 작품들은 미국 문학의 고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헤밍웨이는 일리노이주 오크 파크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고등학교를 마친 이후 이탈리아 전방의 군대에 입대하여 구급차 운전사가 되기 전에 《캔자스 시티 스타》에서 몇 달 동안 기사를 썼다.

1918년에 심하게 부상을 입은 헤밍웨이는 집으로 되돌아왔다.

헤밍웨이가 겪은 전쟁의 경험은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의 기초를 형성하였다.

1921년, 헤밍웨이는 그의 첫 번째 아내인 해들리 리처드슨과 결혼하였다.

부부는 헤밍웨이가 해외 특파원으로 근무한 곳인 파리로 이사를 가게 된다.

헤밍웨이는 파리에서 소위 ‘잃어버린 세대’라고 불리는 1920년대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의 영향을 받게 된다.

1926년에는 그의 첫 소설인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출판한다.

1927년 해들리 리처드슨과 이혼한 뒤, 헤밍웨이는 폴린 파이퍼와 재혼을 한다.

둘은 헤밍웨이가 스페인 내전에서 해외 특파원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후 이혼하게 되고, 헤밍웨이는 내전을 바탕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를 쓴다.

1940년, 헤밍웨이는 세 번째 아내인 마사 겔혼을 만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도중 런던에서 메리 웰시를 만난 후에 이혼을 했다.

헤밍웨이는 노르망디 상륙 작전 파리 해방 전투에 참여한다.

1952년에 《노인과 바다》를 출판하고 난 이후에, 헤밍웨이는 아프리카의 사파리로 떠난다.

그 곳에서 두 차례의 비행기 사고를 당한 그는 남은 생의 대부분을 투병 생활을 하며 지낸다.

헤밍웨이는 1930년도에는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 거주했고, 194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는 쿠바에서 거주한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주 케첨에 위치한 집을 구입하였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그 곳에서 자살로 삶을 마감한다.

 

생애,

1899년 7월 21일 일리노이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의사였고, 어머니는 여섯 남매 중 장녀인 성악가였다.

그의 아버지는 활동적인 인물로 낚시  사냥, 권투 등을 즐겼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고등학교 졸업 후 1917년 지방 신문에 "캔자스 시티 스타"지의 인턴 기자였다.

1918년 적십자 일원으로 이탈리아 북부 호사루타 전선에 구급차 운전 기사로 자원하여 활동중 중상을 입었다.

전쟁 이후 캐나다 토론토에서 "토론토 스타"지의 자유기고 기자를 지냈고, 특파원으로 파리로 건너가 거트루드 스타인 등과 사귀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헤밍웨이는 행동파 작가로 스페인 내전에서 파시스트이자 후에 군사 독재자가 된 프랑코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활약하였다.

또한 제1차 세계대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행동적인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을 썼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등은 그러한 경험이 잘 녹아 있는 작품이다.

당시 그의 소설은 헐리우드 영화의 소재를 제공하여 영화화하였다.

작품은 대체로 짦은 문체를 이용하며, 단편에서는 특히 짧은 문체의 작품이 많다.

이 작품들은 대실 해미트, 레이먼드 챈들러와 이후 계속되는 하드보일드 문학의 원조가 되었다.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52년에 발표한 걸작, 《노인과 바다》 평판이 주요한 영향이었다.

1954년 두 번이나 항공기 사고를 당한다.

두 번의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았지만, 중상을 입고 노벨 문학상 시상식도 나가지 못했다.

이후 그의 특징이었던 강인한 신체와 활동적인 생활을 회복하지 못했다.

말년에 사고 후유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도 점차 어려워졌다.

결국 1961년 아이다호주에서 엽총으로 62세 나이에 자살했다.

남동생인 레스터 헤밍웨이는 작가로, 손녀 마고 헤밍웨이 마리엘 헤밍웨이는 여배우가 되었다.

《해류 속의 섬들》(Islands in the Stream)의 무대가 된 바하마 비미니에는 그가 머물렀던 호텔 객실이 있었다.

이 객실을 개조하여 개장한 〈어니스트 헤밍웨이 박물관〉에 유품 등이 전시되었지만, 2006년 화재로 소실되었다.

생애 동안, 그는 다음과 같은 상을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의 무공으로 은공훈장 수여,

1953년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 수상,

1954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품목록,

한국어 번역본이 있는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소설,

 

비소설,

  • 1932년 오후의 죽음 Death in the Afternoon
  • 1935년 아프리카의 푸른 언덕 Green Hills of Africa
  • 1960년 위험한 여름 The Dangerous Summer
  • 1964년 《파리는 날마다 축제》 A Moveable Feast
  • 헤밍웨이의 말 (인터뷰집)
  • 거물들의 춤 (시집)
  • 마지막 못다한 이야기 (서간문집)
  • 헤밍웨이의 글쓰기 (글쓰기)
  • 더 저널리스트 : 어니스트 헤밍웨이 (기사)

 

단편소설 모음집,

단행본으로 묶여나온 것 외에도 중복 발췌역이 많음. 
  • 1923 "Three Stories and Ten Poems"
  • 1924 『우리 시대에"In Our Time"
  • 1927『여자없는 남자들』"Men Without Women"
  • 1933 승리자에겐 아무것도 주지말라 "Winner Take Nothing"
  • 1938 제오열 "The Fifth Column and the First Forty-Nine Stories"
「프랜시스 매코머의 짧지만 행복한 생애」 The Short Happy Life of Francis Macomber /「킬리만자로의 눈」 The Snows of Kilimanjaro 등을 수록
    • 1969 "The Fifth Column and Four Stories of the Spanish Civil War"
  • 1972 "The Nick Adams Stories"
  • 1987 "The Complete Short Stories of Ernest Hemingway: The Finca Vigia Edition"

 

영화,

  • (1937) The Spanish Earth
  • (1962) Adventures Of A Young Man은 헤밍웨이의 Nick Adams 이야기를 근간으로 만들어졌다.

 

사후,

헤밍웨이 박물관(Museo Momerial 'Ernest Hemingway')은 쿠바 아바나에서 멀지 않은 곳에 헤밍웨이가 살았던 집에 있다.

1928년 헤밍웨이가 쿠바를 방문한 후 줄곧 머물며 '노인과 바다' 등의 작품을 쓴 곳으로 내부는 당시의 상태를 보존하고 있으며 '노인과 바다'책이 있는 방, 타이프라이터, 동물박제, 9,000권의 장서가 보관되어 있다.

 

외부 링크,

어니스트 헤밍웨이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다음백과 미러)

어니스트 헤밍웨이 - 두산세계대백과사전

 
1954년 노벨상 수상자  →
헤밍웨이에게 노벨문학상을 안겨 준 작품 '노인과 바다'.
 
인간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인내심을 보여주며 인간의 존엄성을 작품을 통해 보여줍니다.

작품의 주인공은 쿠바의 작은 어촌에서 낚시를 하며 살아가는 노인 '산티아고'입니다.
 
그의 곁에는 고기 낚는 기술을 배우는 제자이자 유일한 말동무인 한 소년이 있습니다.

산티아고의 나이만큼 함께 낡아버린 배도 힘에 부쳤는지 84일 동안 한 마리의 고기도 낚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산티아고의 두 눈동자에는 언제나 즐거움과 열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잠든 산티아고는 아프리카 밀림을 거니는 사자 꿈을 꾸었고 산티아고는 다음날 항해를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산티아고는 해가 뜨기 전 바다로 나갔지만 또다시 허탕을 치고 있던 찰나, 엄청난 크기의 청새치가 낚시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노인의 힘으로는 엄청난 크기의 고기를 끌어올리기엔 무리였고 오히려 청새치가 배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기 시작합니다.

산티아고는 이에 지지 않고 청새치와의 사투를 벌이는데, 그렇게 시작된 사흘간의 사투 끝에 결국 힘이 빠진 고기는 물 위로 떠오릅니다.

청새치와의 사투에서 승리한 산티아고는 그대로 배 옆에 고기를 걸어두곤 기쁜 마음으로 육지를 향해 배를 돌립니다.

그러나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항해 도중 상어 떼의 공격을 받았지만 이 싸움에서도 산티아고는 물러서지 않았고 그가 가진 낡은 작살로 최선을 다해 상어와 싸웠습니다.

그 결과 유일한 무기인 작살은 물론 배 옆에 달아둔 청새치마저 뼈만 남게 됐습니다.
 
산티아고는 앙상한 뼈만 남은 청새치를 가지고 땅을 밟습니다.

다음 날, 산티아고를 따르던 소년은 그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집으로 찾아갔고 온몸의 상처 투성이로 잠자고 있는 노인을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잠에서 깬 산티아고는 소년에게 고기와 벌인 사투를 반짝이는 눈으로 이야기해주지만 소년은 인간의 헛된 수고와 고독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소년이 돌아간 뒤에 잠이 든 산티아고는 또다시 아프리카 사자의 꿈을 꿉니다.

산티아고에게 남은 것이 청새치의 앙상한 뼈일지라도 그에게 결코 무가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또다시 시작될 항해의 용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변화무쌍한 바다와 같이 인생의 하루하루가 그에게 새로운 선물입니다.

과거 많은 좌절과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내일은 희망이 될 것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전쟁의 허무함과 고전적인 비련을 주제로 한 ‘무기여 잘 있거라’와 스페인 내란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이 있다.

1952년에는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오늘의 명언,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오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오프라 윈프리 -

 

#헤밍웨이 #Hemingway Ernest Miller #미국 현대 문학의 개척자 #제1차 세계대전 #삶의 좌표 #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1953년 퓰리처상 #미국의 소설가(1899~1961) #제일  세계 대전  종군 #가혹한 현실에 용감히 맞섰다가 패배하는 인간의 모습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묘사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다 #작품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899년 7월 21일 미국 시카고 교외의 오크파크에서 출생 #고교시절에는 풋볼 선수 #시 #단편소설 #고교 졸업 후에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캔자스시티의 <스타 Star>지(紙) 기자가 되다 #제1차 세계대전 때인 1918년 의용병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 #이탈리아 전선에 종군 중 다리에 중상을 입고 밀라노 육군병원에 입원 #휴전이 되어 1919년 귀국 #대전 전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지의 특파원이 되어 #다시 유럽에 건너가 각지를 여행하였고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 #파리 #G스타인 #E파운드 #친교 #작가로서 성장 #1923년 『3편의 단편과 10편의 시(詩)』를 출판한 것을 시작 #1924년 단편집 『우리들의 시대에』 #1926년 『봄의 분류』 #밝은 남국의 햇빛 아래 전쟁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의 메마른 허무감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1929년 ‘전쟁의 허무와 비련을 테마로 한 전쟁문학의 걸작’이라 평가 받는 『무기여 잘 있거라』를 완성 #오프라 윈프리 #후유증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도 점차 어려워졌다 #결국 1961년 아이다호주에서 엽총으로 62세 나이에 자살했다 #남동생인 레스터 헤밍웨이는 작가로 #손녀 마고 헤밍웨이와 마리엘 헤밍웨이는 여배우가 되었다 #해류 속의 섬들 #Islands in the Stream)의 무대가 된 바하마의 비미니에는 그가 머물렀던 호텔 객실이 있었다 #이 객실을 개조하여 개장한 〈어니스트 헤밍웨이 박물관〉에 유품 등이 전시되었지만 2006년 화재로 소실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의 무공으로 은공훈장 수여 #1953년 노인과 바다로 퓰리처상 수상 #1954년 노벨 문학상 수상 #1925년 《봄의 분류》The Torrents of Spring #1926년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ell to Arms #1937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To Have and Have Not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 #1950년 《강건너 숲속으로》Across the River and Into the Trees #1952년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1970 해류속의 섬들 Islands in the Stream #1986 에덴의 동산 The Garden of Eden #1999 여명의 진실 True at First Light #비소설 #1932년 오후의 죽음 Death in the Afternoon #1935년 아프리카의 푸른 언덕 Green Hills of Africa #1960년 위험한 여름 The Dangerous Summer #1964년 《파리는 날마다 축제》 A Moveable Feast #헤밍웨이의 말 (인터뷰집) #거물들의 춤 (시집) #마지막 못다한 이야기 (서간문집) #헤밍웨이의 글쓰기 (글쓰기) #더 저널리스트 : 어니스트 헤밍웨이 (기사) #단편소설 모음집 #단행본으로 묶여나온 것 외에도 중복 발췌역이 많음 #1923 "Three Stories and Ten Poems #1924 『우리 시대에』"In Our Time #1927『여자없는 남자들』"Men Without Women #1933 승리자에겐 아무것도 주지말라 "Winner Take Nothing #1938 제오열 "The Fifth Column and the First Forty-Nine Stories #프랜시스 매코머의 짧지만 행복한 생애 #The Short Happy Life of Francis Macomber #킬리만자로의 눈 #The Snows of Kilimanjaro 등을 수록 #1969 "The Fifth Column and Four Stories of the Spanish Civil War #1972 "The Nick Adams Stories #1987 "The Complete Short Stories of Ernest Hemingway #The Finca Vigia Edition #영화 #(1937) The Spanish Earth #(1962) Adventures Of A Young Man은 헤밍웨이의 Nick Adams 이야기를 근간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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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공작 보도설에 입단속…“李 사과 반감” 시민단체, '이재명 아들 의혹 국민의힘 공작설' 김남국 고발,,, "이재명 아들 의혹, 야당이 기획" 발언한 김남국 의원 검찰에 고발 당해, 서영교 "이재명 욕설 녹음파일, 원본 틀어도 법적 처벌" 경고,,,!?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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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공작 보도설에 입단속…“李 사과 반감”

박광온, 민주당 전 의원에 문자…“부정적 영향”
“진정성 대 억지성 프레임이 효과적 구도”

시민단체, '이재명 아들 의혹 국민의힘 공작설' 김남국 고발,,,

"이재명 아들 의혹, 야당이 기획"…김남국 의원 검찰에 고발 당해,

서영교 "이재명 욕설 녹음파일, 원본 틀어도 법적 처벌" 경고,,,!?
‘이재명 저격수’ 윤희숙 “이재명, 文과 차별화하는 척…국민 상대로 밑장빼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9일 이재명 대선 후보 아들의 불법 도박 의혹과 관련해 내부 입단속에 나섰다.

민주당 일각에서 이 후보의 아들 문제가 야권의 공작에 의한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면 되레 역풍으로 돌아올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9일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박광온 공보단장은 전날 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공작설은 우리 선대위 관계자나 우리당 의원님들이 직접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박 단장은 “우리 후보의 아들을 감싸는 의견을 내시는 의원님들도 계신다”면서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함께 힘을 모아서 대응하자는 좋은 뜻이 담긴 고마운 일이나 후보님의 사과 의미를 반감시키거나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결과가 될 수 있기에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진정성 대 억지성 프레임이 효과적인 구도”라며 “공보단과 전략본부의 판단으로 효과적으로 잘 대처하겠다”며 말했다.

최근 친여권 성향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이 후보의 아들의 불법 도박 보도 배후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가 있다고 주장했다.

선대위 온라인소통단장인 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지난 17일 MBC 라디오에서 “(윤 후보 측이) 김건희 씨 의혹을 덮기 위해서 저희 후보자 아들 문제를 갑자기 터뜨렸다고 생각이 든다.

열린공감TV로 제보가 들어왔다고 한다”는 의혹 제기에 가세한 바 있다.



시민단체, '이재명 아들 의혹 국민의힘 공작설' 김남국 고발,,,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이 오늘(19일) 민주당 김남국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그제(17일) MBC 라디오에서 여당이 김건희 씨 허위경력 의혹을 기획했다는 야당 측 주장에 대해 "(야당이) 오히려 김 씨 의혹을 덮기 위해 저희 후보자 아들 문제를 갑자기 터뜨렸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친여 성향의 유튜브 채널로 한 택시기사의 제보가 들어왔다"

"(택시) 손님이 윤 후보 캠프 사람이었던 것으로 이야기를 했다,
민주당 김남국 의원,

그러면서 사과를 오늘하고 (이 후보) 아들 문제를 터뜨려 이 사건을 충분히 덮고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는 전화 통화를 했다고 한다"고도 했습니다.

법세련은 "김 의원이 사실 확인 없이 충분히 청취자가 오인·착각할 수 있는 정체불명의 제보 내용을 전파가능성이 매우 큰 지상파 라디오 방송에서 주장했다"며 "(상대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의 사실을 공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아들 의혹, 야당이 기획"…김남국 의원 검찰에 고발 당해,

라디오 방송서 야당 기획설 주장,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 검찰에 고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에 고발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장남의 불법 도박 의혹과 관련해 '야당 기획설'을 주장하면서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은 19일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은 청취자가 오인할 수 있는 정체불명의 제보를 전파 가능성이 큰 지상파 라디오 방송에서 주장했다"

"이는 방송을 통해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에 해당하므로 김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법세련은 "대선을 코앞에 둔 민감한 시기에 택시기사가 앞에 있는 차 안에서 캠프와 관련한 은밀한 얘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면서 "(김 의원이) 사실상 허위에 가까운 제보 내용을 사실 확인 없이 라디오 방송에서 그대로 주장한 것은 명백한 흑색선전으로서 대단히 심각한 선거공작"이라고 주장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 의원은 지난 17일 MBC 라디오에서 여당이 김건희씨 허위경력 의혹을 기획했다는 야당 측 주장에 대해 "(야당이) 오히려 김씨 의혹을 덮기 위해 저희 후보자 아들 문제를 갑자기 터뜨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방송에서 "열린공감TV로 제보가 들어왔는데 택시기사님이 강남에서 윤석열 후보 캠프 사람을 태웠다는 것"이라며 "(윤 후보가 아내 김건희씨에 대한) 사과를 하고, (이 후보) 아들 문제를 터뜨려 이 사건을 충분히 덮고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는 전화통화를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 아들 사건이) 터진 시기 등이 김씨 사건을 황급히 막기 위해 한 것 아닌가"라며 "사과하는 대신에 다른 사건, 여당 후보의 새로운 의혹으로 덮으려 했던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닌가.

그래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서영교 "이재명 욕설 녹음파일, 원본 틀어도 법적 처벌" 경고,,,!?

중앙선관위 "욕설 원본 유포, 선거법 위반 아냐" 유권해석,
서영교 "낙선 목적의 비방 행위는 무조건 위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황실장인 서영교 의원은 19일 이재명 후보의 욕설 녹음파일과 관련해 "비방과 낙선을 목적으로 녹음파일이 유포되거나 틀 경우 무조건 위법해서 법적 처벌 대상이다"라고 경고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각에서 이 파일 원본을 다 틀면 위법하지 않다고 주장한 것으로 아는데 그 내용은 가짜"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 후보의 욕설 녹음파일을 비방이나 낙선 목적으로 틀 때는 무조건 위법하다고 밝혔다"며 "약 14분의 통화 녹음 파일 중 욕설 부분만 자의적으로 편집해 적시하는 행위는 공식선거법상 후보 비방죄임으로 무조건 위법"이라고 강조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1.11.14/뉴스1, 겹쳐,

이어 "원본도 비방과 낙선 목적이라면 행위 맥락에 따라 얼마든지 위법하다는 것을 공식화했다'며 "법원은 가처분 결정 등을 통해 통화 녹음이 지극히 내밀한 사적 대화라서 공공이익에 부합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통화 톡음파일이 Δ유세차 등에서 송출 Δ자막에 넣어 재생하거나 유포 Δ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 몇분부터 몇분까지 보라는 안내 멘트를 넣거나 유포 Δ앞부분을 빠르게 하고 일정 부분만 정상속도로 재생하는 경우 Δ일반 차량에서 송출하는 경우 등 모든 부분에 대해 위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향후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는 경우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된다"며 "선관위와 경찰도 후보자 통화 녹취본의 편집, 유포행위에 대해 선제적 신속한 조치를 하고 처벌도 확실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지난 16일 이 후보의 형수 욕설' 통화 음성의 원본 파일 유포는 공직선거법상 선거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선관위는 "후보자의 욕설이 포함된 녹음 파일의 원본을 유포하는 것만으로는 공직선거법 제251조(후보자비방죄)에 위반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면서도 "후보자의 욕설 부분만 자의적으로 편집해 유포하거나 송출하는 행위는 진실한 사실로서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으로 보기 어려워 위반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 밖의 경우엔 행위의 동기, 주체·시기·방법, 행위의 전체적 맥락, 사회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체적인 사안에 따라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서 의원은 이런 선관위의 유권해석과 관련해 통화 녹음 원본 파일을 유포해도 낙선과 비방을 목적으로 한다면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서 의원은 "법률지원단이 해석을 낸 것인데 선거법 251조에 낙선 목적으로 비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조건 선거법 위반으로 돼 있다"

"어떤 집단에 대해 의도를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행위하냐에 따라 비방의 목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 시기는 그 목적과 연동될 수 밖에 없는 선거시기다.

웬만한 것은 위법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저격수’ 윤희숙 “이재명, 文과 차별화하는 척…국민 상대로 밑장빼기”

“李의 ‘재산세 ·건강보험료 동결’ 백번 맞지만”
“국토보유세 왕창 걷자는 분…자신과 차별화”
“靑과 각세우는 척…자살골인가 야바위슛인가”

‘이재명 저격수’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해 ‘자살골’ ‘야바위슛’이라는 표현으로 또 한번 비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직속의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대위에 합류한 윤 전 의원은 19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 후보가 전날 ‘재산세와 건강보험료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자’고 한 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하겠다고 골문 앞 강슛 자살골 날리는 이 후보! 모르고 날린 것이냐,

국민이 모를 거라 믿고 알고도 날린 야바위 슛이냐”며 맹비난했다.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  [헤럴드경제= 겹쳐] 

그는 “이 후보가 재산세와 건강보험료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자며 청와대와 차별화하려 애쓰는 모양이다 ‘중요한 건 국민’이라면서”면서 “백번 맞는 말씀”이라고 했다.

“문제는 이분(이 후보)이 우리나라의 재산세, 종부세가 너무 낮다며 국토보유세를 왕창 걷어 기본소득으로 나눠주자는 주장을 해왔던 분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분은 지금 청와대와 본인을 차별화하는 게 아니라 ‘보유세 실효세율 대폭 인상, 부동산 불로소득 원천차단’을 외쳤던 3일전까지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차별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보통 사람도 입장을 확 바꿔 주변 사람을 당황시킬 때는 왜 그런지 설명을 하는 게 사람된 도리다.

하물며 정치인은 공인이다”고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가   19 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주일 예배에 참석, 기도하고 있다.

윤 전 의원은 “여당 후보가 국민들에게 오래 약속해온 것들을 갑자기 본인만 기억 못하는 것처럼 뒤집을 때의 가능성은 두가지”라면서 첫 번째, 이게 본인 말을 뒤집는 것인지를 이해못할 정도로 지적인 능력이 떨어진다.

두 번째, 국민들의 지적능력을 무시하고 과거 자신의 말은 없던 걸로 친다“고 했다.

이어 ”두가지 모두 제 오해라면, 한가지만 설명해 달라.

내년만 재산세 동결시키고 후년부터는 부동산 보유세 더 왕창 올려 임기 중 하신다는 기본소득 재원으로 충당하실 것인가,

아니면 보유세 강화는 아예 철회하시고 소득증가 속도보다 보유세가 더 오르는 것은 원천적으로 차단하시겠다는 겁인가“라고 물었다.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 후보처럼 임시방편 한해 대책이 아니라 보유세 급등을 차단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영구적인 대책을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선거용 한해 대책만 말하면서 청와대와 각세우는 척 하는 게 바로 ‘국민 상대로 밑장빼기’”라고 거듭 비난했다.




이재명 “‘아들 도박’ 아비로서 머리 숙여 사과…크게 반성”

아들 도박 의혹 보도에 “제 아들 맞다”
“가르침에 부족함…치료도 받게 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6일 이 후보 아들의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선대위 단톡방을 통해 “언론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

“제 아들의 못난 행동에 대하여 실망하셨을 분들께 아비로서 아들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언론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

“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들도 자신이 한 행동을 크게 반성하고 있다.

스스로에 대해 무척이나 괴로워한다”며 “온당히 책임지는 자세가 그 괴로움을 더는 길이라고 잘 일러주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치료도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한 언론사는 이날 오전 이 후보의 아들 이모씨가 2019~2020년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후보 아들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지난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한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의 게시판에 약 200개의 게시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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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이재명 장남 ‘불법 도박’에 진중권, “조적조 명적명”…옛 트윗 보니,,,!?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불법 도박 혐의’ 서울경찰청이 수사한다, 이재명 후보 아들 이동호 씨의 사과문 전문이다.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이재명 장남 ‘불법 도박’에 진중권, “조적조 명적명”…옛 트윗 보니,,,!?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불법 도박 혐의’ 서울경찰청이 수사한다, 이재명 후보 아들 이동호 씨의 사과문 전문이다.

이재명 아들, 도박 이어 성매매 의혹도.."글 작성 맞지만 성매매 아냐"

이재명 사과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불법 상습도박 처벌 사례보니…!?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직접 사과 "속죄의 시간 갖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불법 도박 혐의’ 서울경찰청이 수사한다,

초등학교 은사 “상처주지 않는 말 골라 해달라” 이재명 “맞는 말”

50일 만에 소환된 조국 트위터…“‘히틀러가 잘한 것도 있다’ 말하면?” 

다음은 이재명 후보 아들 이동호 씨의 사과문 전문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모(29)씨가 ‘불법 도박’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조적조 명적명(조국의 적은 조국, 이재명의 적은 이재명)”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6 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 직속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추미애 사회대전환위원장.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이 후보의 과거 트위터 글을 캡처해 올린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글을 공유하고 이같이 적었다.

조 전 장관은 2016년 1월 21일 “아버지에게 배운 대로 한다”는 글을 썼다.

트위터 캡처,
이 후보는 2012년 6월 28일 ‘나라 망할 징조 두 번째는 도박’이라는 글에서 “대한민국은 나라가나서 경마, 경륜, 경정, 주택복권, 체육복권, 로또, 급기야 연금복권으로 노인들 주머니 털기까지…”라며 “국민이 하는 도박은 처벌하면서 나라가 ‘권장’하는 도박은 너무 많아 숨이 찰 지경”이라고 썼다.

트위터 캡처
조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지난 9월 장제원 의원이 무면허 음주운전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아들 장용준(노엘)이 체포된 후 윤석열 후보 캠프 상황실장직을 사퇴했을 때 ‘악어의 눈물을 흘리지 말라’고 비아냥댔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사퇴해야 하는가, 아닌가”라며 “민주당 잣대가 고무줄이 아니라면, 야당에 들이대 온 잣대에 따라 이 후보 아들 문제 사과를 공개적으로 평가하라”고 했다.

 
 

이재명 아들, 도박 이어 성매매 의혹도.."글 작성 맞지만 성매매 아냐"

이재명 아들 이모씨, 인터넷 커뮤니티에 성매매 암시 글
與 선대위 "글 올린 것은 맞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모(29)씨가 상습도박 의혹에 이어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졌다.


이에 대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다.


16일 한 언론은 이씨가 지난해 3월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마사지업소 후기를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을 마친 뒤 본인의 아들 도박 의혹 관련 사과를 하고 있다.
 이씨는 ‘씨X 내상 입었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마사지 시간도 안지키고 X같누” 등 내용을 적었다.

이 글에서 이씨가 언급한 업소는 유사 성행위 업소로 추정된다.


해당 작성글은 현재 삭제돼 찾아볼 수 없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민주당 선대위 측은 “해당 글을 올린 것은 맞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글 작성 경위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아들 이씨의 상습도박 의혹에 대해 머리를 숙였다.


한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씨로 추정되는 사용자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00여개의 글을 올렸고, 상습 도박이 의심된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를 한 것이다.


이 후보는 “언론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


아들이 일정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라며 의혹을 시인했고,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다.


제 아들의 못난 행동에 대해 실망하셨을 분들께 아비로서 아들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아들 이씨도 이날 오후 선대위 공보단을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상처입고 실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하며, 당사자로서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속죄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사과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불법 상습도박 처벌 사례보니…!?

李 후보 장남, 인터넷 커뮤니티에 도박 경험 글 올려,
공식 시인…"아들 못난 행동, 아비로서 사과드려",
상습 도박,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법원, 통상적으로 벌금형 선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아들의 상습 불법 도박 의혹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그 처벌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후보는 16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언론 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며 “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다.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회대전환 위원회 출범식에서 아들의 도박의혹과 관련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그는 “아들도 자신이 한 행동을 크게 반성하고 있다”
 
“제 아들의 못난 행동에 대해 실망하셨을 분들께 아비로서 아들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언론은 이날 이 후보의 장남 이모 씨가 2019년 1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미국에 서버를 둔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에 불법 도박 경험을 담은 게시글 200여 개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수사기관에 정식적으로 사건이 접수되진 않았지만, 이 후보가 공식적으로 아들의 도박 혐의를 시인한 만큼 그 처벌 수위에 관심이 모인다.

일시 오락 수준이 아닌 도박으로 인정되는 경우 형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형법 246조는 도박을 한 사람은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정한다.
 
상습성이 인정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상습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 경우 보통 벌금형에 처했다.
 
상습도박 혐의로 지난해 11월 불구속 기소된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 현역 경마 기수와 조련사는 각각 벌금 300만~10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대 판돈을 걸고 약 70차례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았다.

또 4년 간 휴대전화로 억대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은 지난 9월 법원에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그는 2016년 2월부터 작년 9월까지 2657회에 걸쳐 2억8800만 원 상당의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만 도박 종류에 따라 형법 대신 ‘국민체육진흥법’이 적용될 수 있다.
 
불법으로 운영되는 스포츠토토 등 국민체육진흥법에서 금지하는 행위를 이용해 도박을 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직접 사과 "속죄의 시간 갖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이동호 씨가 상습 불법도박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이 씨는 16일 사과문을 통해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상처입고 실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하며, 당사자로서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속죄의 시간을 갖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재차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이 씨의 상습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차 국가인재 영입발표에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 씨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지난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외국에 서버를 둔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에 온라인 포커머니 구매 및 판매 관련 글을 100건 이상 올렸다고 보도했다.

또 서울과 경기도의 오프라인 도박장을 방문한 후기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아들의 잘못에 대해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언론 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며 의혹을 인정했다.

이 후보는 “제 아들의 못난 행동에 대해 실망하셨을 분들께 아비로서 아들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다”며 “아들도 자신이 한 행동을 크게 반성하고 있다.
스스로에 대해 무척이나 괴로워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치료도 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아들의 상습 불법도박과 관련해 형사처벌을 감수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장남의 불법도박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질문에 “어떠한 책임이라도 다 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의 운명을 책임지는 사람을 국민이 검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족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하더라도 무한 검증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형사처벌 사유가 된다면 당연히 선택의 여지 없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불법 도박 혐의’ 서울경찰청이 수사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이동호(29)씨의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해 경찰이 사건을 접수한 가운데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에 배당할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16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씨의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해 상습도박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사건을 서울청에 배당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관련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씨에 대한 상습도박 혐의가 인정될 경우 형법 24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또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도 있다.

앞서 조선일보는 이날 이씨가 2019년 1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미국에 서버를 둔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에 불법 도박 경험을 담은 게시글 200여 개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가 운영·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은 이씨를 상대로 상습 도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이 후보는 아들의 불법 도박 혐의에 대한 형사처벌을 감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어떠한 책임이라도 다 지겠다”라며 “국가의 운명을 책임지는 사람을 국민이 검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족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하더라도 무한 검증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사처벌 사유가 된다면 당연히 선택의 여지 없이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선대위를 통해 배포한 사과문에서도 “언론 보도에 나온 카드 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라며 “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다.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아들도 자신이 한 행동을 크게 반성하고 있다. 스스로에 대해 무척이나 괴로워한다.
 
온당히 책임지는 자세가 그 괴로움을 더는 길이라고 잘 일러주었다”라며 “제 아들의 못난 행동에 대하여 실망하셨을 분들에게 아비로서 아들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
 
치료도 받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씨도 이날 오후 민주당 선대위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씨는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상처입고 실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하며, 당사자로서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속죄의 시간을 갖겠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은사 “상처주지 않는 말 골라 해달라” 이재명 “맞는 말”

“빨간색이라 찍었는데 솔직히 대구·경북 망했다”
“제 고향에서 지지 못 받으면 좀 그러니 도와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고향에서 모교인 안동 삼계초등학교 동창 세 명과 은사를 만났다.
 
은사 박병기씨는 이 후보에게 “정치, 선거라는 것이 말 한마디가 아주 큰 충격을 준다”며 “공식 석상에서나 유튜브든지 간에 올리는 글, 말 한마디를 정돈된 말, 다른 사람에게 상처 되지 않는 말을 좀 골라서 해달라”고 했다.
 
이 후보는 “맞는 말씀이다.
 
다른 사람 이야기도 잘 들어야죠”라고 답했다.


고향인 안동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가   11 일 경북 안동시 안동 중앙신시장을 찾아 즉석연설을 하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이 후보는 대구·경북(TK) 지역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 이틀 째인 이날 경북 봉화의 만산고택에서 진행한 ‘명심스테이: 반갑다 친구야’에 출연했다.

사회를 보던 박성준 의원은 “후보의 1학년 때 성적표를 보니 ‘동무들과 잘 놀며 씩씩하다’ ‘활발하지만, 고집이 세다’고 평가했더라”라고 했다.
 
은사인 박씨는 “만나는 사람마다 (이 후보가) 공부를 잘했냐고 묻는데, 공부를 잘 하는 게 다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 친구가 “이 친구(이 후보)는 공부하고는 뒷전이었다.
 
학교 갔다 와서 어느 날 (성적) 통지표를 찢어버리더라”고 떠올렸다.

동창들은 대체로 이 후보를 ‘재발랐다’(동작이 재고 빠르다)고 기억했다.
 
그러면서 “이런 코찔찔이가 시장에 도지사, 그리고 대통령 후보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웃으며 “내가 어린 시절 도서관 책을 거의 다 읽었다.
 
인생에서 책을 젤 많이 본 시기가 초등학교 시기”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 일 저녁 경북 봉화의 만산고택에서 진행한 '명심스테이: 반갑다 친구야'에 출연, 초등학교 시절 은사인 박병기씨와 모교인 안동 삼계초등학교 동창 세 명을 만났다. /유튜브 캡처
이들은 이 후보가 초등학교 시절 빌린 돈 60원을 성남으로 이사한 후 편지를 보내 갚은 일화, 어린 시절 근처 논밭 서리를 다닌 추억, 준비물 준비를 하지 못해 화장실 청소를 하던 일을 떠올렸다.
 
은사 박씨는 이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을 언급하며 “전 시장이 빚을 많이 진 것을 다 갚고, 잘 사는 성남을 만들었다는 기사를 읽었다”며 “훨씬 큰일을 할 수 있는 인물로 컸다는 기분이 들어 정말 뿌듯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좀 전에 (봉화에 있는) 아버님 어머님 산소에 갔다 왔다.
 
저도 결국 그 옆에 묻힐 것”이라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다만 정치란 현실이라 (지지율이 안 나온다)”며 “기회를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빨간색이라 찍었는데 솔직히 대구·경북 망하지 않았냐”며 “제 고향에서 지지를 못 받으면 남의 고향에서 좀 그러니까 고향 어른들 많이 좀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50일 만에 소환된 조국 트위터…“‘히틀러가 잘한 것도 있다’ 말하면?”

진중권 “조국이 이재명에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트위터에 쓴 글이 54일 만에 소환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전두환’ 발언은 비판했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두환’ 발언엔 침묵하고 있어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3 일 경북 포항시 포스텍 내 노벨동산에 있는 박태준 명예회장의 동상을 찾아 헌화 후 고인을 추모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0 20일 윤 후보가 ‘전두환 옹호’ 발언을 했을 때 전두환 전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히틀러 통치 시기 독일 중공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며 “독일 총리 후보가 ‘히틀러가 다 잘못했나?
 
히틀러가 잘한 것도 있다’고 말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내용의 글이다.

그런데 50여일 후인 지난 11일, 이 후보는 경북 칠곡에서 보수 진영이 배출한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줄줄이 열거하며 “모든 정치인은 공과(功過)가 공존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적으로 보면 전두환이 3저 호황을 잘 활용해서 경제가 망가지지 않도록, 경제가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한 건 성과인 게 맞는다”면서 “그러나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 생명을 해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서될 수 없는, 결코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될 중대범죄다.
 
그래서 그는 결코 존경받을 수 없다”고 했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진중권 전 교수는 13일 조 전 교수의 ‘히틀러’ 발언을 공유하고 “조국이 이재명에게”라고 썼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후 10시 현재 이 후보의 발언에 대해선 비판하는 글을 쓰지 않았다.


페이스북 캡처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이 후보를 향해 페이스북에서 “희대의 내로남불에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라고 했다.
 
그는 “이 후보는 윤 후보가 전두환을 100% 부정하지 않고, 정치는 잘했다고 평가했을 때 ‘호남을 능멸했다,
 
석고대죄하라’고 분명히 말했다”며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똑같이 하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북 포항 포스텍 내 노벨동산에에서 열린 고(故)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의 동상에 헌화한 뒤 기자들과 만나 논란이 된 ‘전두환 경제 성과’ 발언에 대해 “우리가 양자택일, 흑백논리에 지나치게 많이 빠져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 했던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종합적 평가는 하되, 상대 진영은 100% 다 나쁘고 우리 진영은 100% 다 옳다는 태도가 마땅하지 않다”고 했고, 자신을 향한 비판엔 “자꾸 일부러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입장은 명확하게 그렇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재명 후보 아들 이동호 씨의 사과문 전문이다.

[ 사과문 ]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상처입고 실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하며, 당사자로서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속죄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 이동호 올림,


 

#이재명 사과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불법 상습도박 처벌 사례보니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직접 사과 "속죄의 시간 갖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불법 도박 혐의’ 서울경찰청이 수사한다 #이재명 후보 아들 이동호 씨의 사과문 전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모(29)씨가 ‘불법 도박’을 했다 #논란에 대해 #조적조 명적명(조국의 적은 조국 #이재명의 적은 이재명 #초등학교 은사 #상처주지 않는 말 골라 해달라” 이재명 “맞는 말 #50일 만에 소환된 조국 트위터 #히틀러가 잘한 것도 있다’ 말하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이 후보를 향해 페이스북에서 #희대의 내로남불에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올 지경”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윤 후보가 전두환을 100% 부정하지 않고 #정치는 잘했다고 평가했을 때 ‘호남을 능멸했다 #석고대죄하라’고 분명히 말했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똑같이 하라 #이 후보는 이날 경북 포항 포스텍 내 노벨동산에에서 열린 고(故)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의 동상에 헌화한 뒤 #기자들과 만나 논란이 된 #전두환 경제 성과’ 발언에 대해 #우리가 양자택일 #흑백논리에 지나치게 많이 빠져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 했던 것”이라고 했다 #종합적 평가는 하되 #상대 진영은 100% 다 나쁘고 우리 진영은 100% 다 옳다는 태도가 마땅하지 않다”고 했고 #자신을 향한 비판엔 #자꾸 일부러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입장은 명확하게 그렇다 #진중권 전 교수는 13일 조 전 교수의 ‘히틀러’ 발언을 공유 #조국이 이재명에게”라고 썼다 #대구·경북(TK) 지역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 이틀 째인 이날 경북 봉화의 만산고택에서 진행한 ‘명심스테이: 반갑다 친구야’에 출연했다 #사회를 보던 박성준 의원 #후보의 1학년 때 성적표를 보니 #동무들과 잘 놀며 씩씩하다 #활발하지만 고집이 세다’고 평가했더라”라고 했다 #은사인 박씨 #만나는 사람마다 (이 후보가) 공부를 잘했냐고 묻는데 #공부를 잘 하는 게 다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 친구가 “이 친구(이 후보)는 공부하고는 뒷전이었다 #학교 갔다 와서 어느 날 (성적) 통지표를 찢어버리더라”고 떠올렸다 #동창들은 대체로 이 후보를 ‘재발랐다 #동작이 재고 빠르다 고 기억했다 #이런 코찔찔이가 시장에 도지사 #대통령 후보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 후보는 웃으며 “내가 어린 시절 도서관 책을 거의 다 읽었다 #인생에서 책을 젤 많이 본 시기가 초등학교 시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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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이재명에 '계란투척' 男은 10대.. 두달전 동종 전과,,,!? "신한울 백지화 밀어붙이면 벽창호"..文정부와 또 차별화, 교회 측 "안 나온 지 10년, 제적된 상태" 李 “청년·부동산 문제 해결” … 尹 “국가의 첫 임무는 안전 보호”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이재명에 '계란투척' 男은 10대.. 두달전 동종 전과,,,!? "신한울 백지화 밀어붙이면 벽창호"..文정부와 또 차별화, 교회 측 "안 나온 지 10년, 제적된 상태" 李 “청년·부동산 문제 해결” … 尹 “국가의 첫 임무는 안전 보호”

이재명, 13일 성주 참외농가서 '계란' 맞을 뻔,
고등학교 3학년 A군.. 두달 전엔 경찰 얼굴 때려 입건,
이 후보측 "처벌 원치 않는다" 불구, 훈방에 시간 걸릴 듯,

이재명, 교회 제적 주장에 "정치적 이유로 순수 종교활동 왜곡 없길"

이재명 "신한울 백지화 밀어붙이면 벽창호"..文정부와 또 차별화,

이재명 "주님 모시고 있다"…교회 측 "안 나온 지 10년, 제적된 상태"

진중권 “이재명, 기회이성의 화신… 문재인 제물로 넘길수 있어”

李 “청년·부동산 문제 해결” … 尹 “국가의 첫 임무는 안전 보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계란을 투척한 남성이 두달 전에도 경찰관 기동대의 안면부위를 가격해 공무집행 방해죄로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