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4일 금요일

싸이,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싸이,

목차,

학력,

생애,

1977–2000: 어린 시절과 미국 유학,

2001-2002: PSY From The Psycho World 데뷔, 논쟁과 성공,

2003-2009: 병역과 재입대, 싸집,

2010-2012: YG 이적과 5집 컴백,

2012: 강남스타일과 국제적인 주역,

2013-현재: 젠틀맨, 행오버와 7집 칠집싸이다,

개인 생활,

음반 목록,

음반 외 활동,

수상 목록,

팬 클럽,

사건/논란,

대마초 흡연,

부실 군복무와 재입대,

〈77학개론〉 가사 논란,

콘서트 선정성 논란,


PSY기본 정보/ 본명/ 출생/ 직업/ 장르/ 활동 시기/ 종교/ 레이블/ 소속사/ 웹사이트,

2012년 1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싸이.
박재상
1977년 12월 31일(44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가수,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
댄스 팝
1999년 ~ 현재
천주교(세례명: 바오로)
리퍼블릭, 스쿨보이, 지니뮤직
P NATION(대표)
스쿨보이 레코드, 유니버설 뮤직 그룹
싸이 - 인스타그램
싸이 - 트위터
싸이 - 페이스북


싸이(PSY, 본명박재상, 1977년 12월 31일 ~ )는 대한민국 가수  래퍼, 음악 프로듀서이다.


싸이는 데뷔 이전 1999년 조PD 2집 《In Stardom Version 2.0》에 참여하였고, 2001년 첫 정규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로 정식 데뷔하였다.


2012년에는 자신의 히트 곡인 〈강남스타일〉의 유머러스한 뮤직 비디오와 무대 공연이 대한민국을 넘어서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 곡의 후렴 부분에 등장하는 “오빤 강남스타일”은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선정한 '올해의 말'의 9위에 올랐다고 워싱턴 포스트에 보도 되었다.


2012년 12월 21일,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억 뷰를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014년 3월 31일, 〈강남스타일〉의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0억 뷰를 돌파했다.


2012년 12월, 미국 MTV는 미국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을 올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


2012년 12월 31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연말 행사 '딕 클락스 뉴 이얼스 로킹 이브'에서 MC 해머와 공연을 펼쳤다.

 

학력,

 

생애,

1977–2000: 어린 시절과 미국 유학,

싸이는 1977년 12월 31일,[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박원호는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 디아이 대표이사이며, 그의 어머니 김영희는 강남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싸이는 반포초등학교, 반포중학교, 세화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강남 스타일 로고와 공연 중인 싸이.

싸이는 그의 아버지 사업을 이어 받을 일환으로 1996년 보스턴 대학교 국제경영학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미국에 도착한 그는 공부에 흥미를 잃었고, 그의 남은 학비 자금으로 컴퓨터, 전자 키보드와 MIDI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악기 및 엔터테인먼트 장비를 배웠다.


이후 보스턴 대학을 중퇴하고 버클리 음악 대학에 입학했다.


버클리에 다니는 동안, 싸이는 청음(ear training), 현대 음악 작곡(contemporary writing), 전자 음악(music synthesis)의 교과 과정 수업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학위를 마치지 않고, 중퇴한 채 가수로서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귀국했다.

 

2001-2002: PSY From The Psycho World 데뷔, 논쟁과 성공,

2001년 1월, 싸이는 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을 발매하며 데뷔하였다,


싸이는 통통한 몸매에 번쩍이는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랐고 다소 위협적인 랩과 엽기적인 춤으로 “엽기 가수”로 불렸다.


그의 데뷔곡 〈새〉는 발매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싸이는 탈권위주의적이면서 소탈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데뷔 음반의 가사 속에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벌금을 냈다.


그 해 11월 15일, 싸이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거되었다.


이로 인해 당시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유력한 신인상 후보였던 그는 세화고등학교 2년 후배인 성시경이 신인상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아야 했다.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싸2》는 2002년 1월 발매되었고, 이 음반 역시 선정적인 가사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시민 단체의 항의로 19세 미만 청취 금지 판정을 받아 판매가 금지되면서 다시 한번 논란이 일기도 했다.


같은 해 9월, 싸이는 세 번째 정규 앨범 《3마이》를 발표했다.


이 음반의 타이틀 곡 〈챔피언〉은 한일 월드컵의 광고 특수를 누려 큰 성공을 거뒀다.


그의 음악을 둘러싼 상당한 논쟁에도 불구하고, 싸이는 한국 음악 산업에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뚝심있는 음악으로 서울가요대상에서 작곡가상을 수상했다.

 

2003-2009: 병역과 재입대, 싸집,

2003년, 싸이는 군 입대를 했다.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2003년 특례요원으로 선발된 뒤 2005년 11월까지 산업기능요원으로 35개월간 군복무했다.


하지만 이 기간에 100여 차례나 되는 연예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게 되면서, 2007년 검찰조사 결과 부실복무 판정을 받고 그해 12월 육군 52사단에 현역으로 재입대하고, 2009년 7월 24일 제대하였다.


2004년 4월, 싸이는 프로젝트 그룹 바운스의 객원멤버로 참여하였다.


2006년, 싸이는 그의 네 번째 정규 앨범 《싸집》을 발표했고, 《SBS 가요대전》에서 본상과 《Mnet KM 뮤직 페스티벌》에서 뮤직비디오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2010-2012: YG 이적과 5집 컴백,

싸이는 당시 그의 소속사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더 이상 자신의 노래를 발표할 수 없었다.


싸이의 아내는 그의 오랜 친구인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계약을 맺는 것에 많은 지원을 해주었다.


2010년, 싸이는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였다.


YG는 “기성 유명 가수는 영입하지 않는다”는 전통을 깨고 싸이를 받아들였고 싸이는 단 한 푼의 계약금 없이 YG에 합류했다.


싸이는 2010년, 그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PSYFIVE》를 발표했고, 타이틀곡 〈Right Now〉의 가사 속에 등장하는 “인생은 독한 술이고”라는 가사때문에 여성가족부에서 19세미만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다. 


금지 판정에도 불구하고, 싸이는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문화상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이 시점까지, 싸이는 12년간의 음악 경력 동안 다수의 음악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012년 1월 7일, 싸이는 빅뱅 2NE1과 함께 오사카에서 80,000명의 일본 팬들이 모인 YG 패밀리 콘서트에서 공연했다. 


그는 후지 TV의 《메자마시 TV》에 출연해 공연을 하였고, 이는 그의 첫 해외 방송 출연이였다.

 

2012: 강남스타일과 국제적인 주역,

2012년 7월, 싸이는 그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싸이6甲 Part 1》를 발매했고, 타이틀곡 〈강남스타일〉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유튜브에서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가 처음 공개된 이후, 입소문을 통해 조회수가 빠르게 급상승하였고, 공개 두 달째인 9월 18일 공식 조회수가 2억 2천만을 돌파하였다.


8월 14일,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서 '많이 본 동영상'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2년 8월 21일, 〈강남스타일〉은 저스틴 비버의 〈As Long as You Love Me〉와 케이티 페리의 〈Wide Awake〉를 추월하며 공식적으로 미국의 최대 유료 음원유통사인 아이튠즈 뮤직 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또한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이어, 영국 아이튠즈에서도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직 비디오는 점차 헐리우드의 유명인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케이티 페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톰 크루즈 등이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언급을 하였다.


2012년 10월, 뉴욕 맨해튼 UN한국대표부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70억원 돌파 기념행사에서 UN 사무총장   반기문 과 만난 싸이.

〈강남스타일〉의 신드롬은 또한, 그의 이전의 뮤직 비디오 〈Right Now〉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강남스타일〉의 안무에 등장하는 말춤이 큰 화제를 모았고,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 깜짝 등장을 하며 미국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012년 9월 14일, 그는 뉴욕에서 NBC의 인기 토크쇼 《투데이 쇼》에 출연해 앵커에게 춤을 가르치는 등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다음 날, 그는 또한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시즌38》에서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코너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강남스타일〉의 높은 인기와 성공으로, 싸이는 미국 연예 기획자 스쿠터 브론의 눈에 띄게 되면서 정식 계약을 하게 되었고, 2012년 기준으로 싸이의 미국 현지 매니저를 맡고 있다.


브론의 스쿨보이, 음반유통사 리퍼블릭과 계약서에 사인했다.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3 NRJ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 중인 싸이.

2012년 9월 초, 강남구는 싸이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에게 명예 대사를 위촉했다. 


9월 20일, 미국 빌보드의 매거진 격인 빌보드 비즈에 따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빌보드(9월 29일자)의 싱글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 첫째 주 64위, 둘째 주 11위, 그 후 7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가수 역사상 최고 순위이며, 아시아권에서는 두 번째의 대기록이다.


또한 싸이는 9월 27일자로 UK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싸이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오래전 일이지만 현재 성공에는 자신을 알려준 CNN이 큰 역할을 했으며, 자신의 과거 사건을 용서해준 한국 국민들 때문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0월 24일, 싸이의 "국제적인 센세이션"은 UN으로부터 인정 받았다. 


10월 23일, 싸이는 UN 사무총장 반기문과 만남을 가졌고, 반기문 사무총장은 그에 대해 “싸이가 쿨하고 에너제틱해서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위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싸이의 열정적인 모습을 칭찬했다. 


싸이는 유엔 아동 기금(유니세프)의 한국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11월 7일, 싸이는 영국의 옥스퍼드에 방문했다.


그는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옥스퍼드 강단에서 영어로 강의를 진행했고, 옥스퍼드 유니언 강연회장에서 300여 명의 옥스퍼드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강연에서 싸이는 “나는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한가한 스케줄을 보내던 한국의 평범한 가수에 불과했다.


미국 유학 시절에는 부모 몰래 음악으로 진로를 바꾸고 작곡자와 가수로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고비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매번 어려운 결단도 필요했다.”라며 성공하기까지 가수로서의 힘겨운 도전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놨고, 이어 “15살 때 TV에서 처음 보고 충격을 받은 록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오늘의 나를 있게 했다.”며 “가수로 성공하기에는 용모가 부족했지만 엉뚱함 속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노력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


'강남스타일'이 유튜브로 퍼지면서 미국에서 계약 제의를 받았을 때 서구 음악을 영어로 따라 하기보다는 한국어 노래로 승부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한국인 가수로서의 고민과 포부를 밝혔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한국의 문화 한류가 휩쓴" 전 세계 사람들의 예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언급했다.

2012년 11월 12일, 싸이는 한국 가수로는 빅뱅에 이어 두 번째로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그는 리한나,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강남스타일〉로 베스트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며칠 후,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마돈나 MDNA 투어에 초청을 받은 싸이는 마돈나와 〈강남스타일〉과 〈Give It 2 Me〉의 합동 무대를 했다.


2012년 11월 24일, 〈강남스타일〉은 이전의 최고 기록인 저스틴 비버의 〈Baby〉를 넘어서 유튜브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다.


싸이는 2012년 11월 30일, 홍콩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하였다.


2012년 12월 21일, 〈강남스타일〉은 유튜브 조회수 10억을 돌파한 첫 비디오가 되었다.


싸이는 2012년 8월 17일부터 방송이 시작된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의 메인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2012년 11월 16일, KBS2 뮤직뱅크》에서 〈강남스타일〉로 10주 연속 1위 기록을 세웠으며, 이것은 종전의 이 프로그램에서 최다 연속 기록이었던 소녀시대 Gee〉의 9주 연속 1위 기록을 깬것과 동시에 역대 가요 순위프로그램으로서는 1992년 가수 신승훈이 《SBS 인기가요》에서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세운 14주 연속 1위 기록에 이은 두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강남스타일〉은 이후에도 1위를 다시 재탈환하면서 2013년초까지 통산 16주 1위를 기록하여 단일곡 통산 1위로는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하였다.


2012년 12월 31일, 싸이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연말 행사 '딕 클락스 뉴 이얼스 로킹 이브'에서 MC 해머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재석 노홍철과 공연을 펼쳤다.


2013년, 싸이는 브라질의 뉴스 프로그램 《판타스틱코》와 인터뷰하며, 남미의 텔레비전에 데뷔하였다.


2013년 1월 27일, 싸이가 한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보도 되었다. 


싸이는 이후, 2월 25일에 열린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였다.

 

2013-현재: 젠틀맨, 행오버와 7집 칠집싸이다,

2013년 4월 12일, 싸이는 9개월 만에 후속 싱글 〈Gentleman〉(젠틀맨)을 전 세계 발매했다. 


다음 날, 뮤직 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는 단독 콘서트 'HAPPENING'을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하였다. 


이 공연에는 50,000명의 관객들 외에도 유튜브에서 라이브 중계 되어 150,000명이 시청하였다. 


게스트 공연 가수로는 이하이, 2NE1, 지드래곤이 참가했다.


또한 배우 이병헌, 최지우, 임수정, 송중기, 김강우, 유인나 등 스타들이 관객석에 모습을 보이며 싸이의 신곡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Gentleman〉은 미국 빌보드 "핫 100"에 12위로 진입하여 5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26위로 떨어졌고, 빌보드 진입 3주만에 33위로 순위가 밀려났다.


2013년 4월 29일, 그는 한국관광대사로 위촉 되었다.


2013년 3월 6일, 싸이는 ABC의 아침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캘리 앤 마이클》에 출연해 진행자의 켈리 리파와 마이클 스트라한에 〈Gentleman〉의 춤을 가르쳤다.


3월 21일, 그는 프로모션으로 쇼에 다시 출연하였다.


2013년 5월 9일, 싸이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특강을 했다.


이 강의에서 싸이는 그의 열정과 그의 인기에 대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싸이는 2013년 5월 16일,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2》 결승전 무대에서 공연을 하였다. 


한편 다음날인 5월 17일 조사한 시즌 12의 시청률은 전해보다 33% 줄어든 역대 결승전 최저치로 조사되었다. 


2013년 5월 21일, 싸이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16》 결승전 무대에서 공연을 하였다.


2013년 5월 26일, 싸이는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이탈리아 2012-13의 결승전 경기에서 공연하였다.


하지만 노래를 하는 도중 관중들로 부터 인종차별을 하는듯한 야유를 받았고 공연을 마치고도 야유를 받는 해프닝이 있었다.


2013년 7월 8일, 싸이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 시즌7》의 결승전 무대에서 공연을 하였다.


2013년 7월 16일, 싸이는 캐나다의 머치뮤직 비디오 어워드에서 그의 히트 곡 〈강남스타일〉과 〈Gentleman〉의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2014년 6월 9일, 싸이는 새로운 싱글 〈Hangover〉(행오버)를 발매했고, 이 싱글에는 스눕 독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는 공개 1달여만에 9400만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2015년 중반, 싸이는 그의 다음 앨범 작업에 집중하였다.


또한 이시기에는 여름경 싸이가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발매시기가 계속 지연되면서, 기존에 준비한 곡을 포기하고 전면 재작업에 들어갔다는 일부 보도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는 “신곡 "대디"를 포함해 신곡들을 계속해서 작업 중으로 준비해놓은 노래들이 여러 곡이 있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뮤직비디오 추가 촬영 등을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하며 기존 곡을 버리고, 전면 재작업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2015년 3월 23일, 싸이는 그의 곡 〈아버지〉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2015년 12월 1일, 싸이는 일곱 번째 정규 앨범 《칠집싸이다》를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은 〈나팔바지〉와 〈대디〉(Daddy)이다. 


이 음반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를 올킬하였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오기도 해 월드스타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2017년 5월 10일, 싸이는 여덟 번째 정규 앨범 《PSY 8th 4X2=8》을 발표했다.


타이틀은 〈I LUV IT〉, 〈New Face〉이다.

 

개인 생활,

2006년 10월 14일, 싸이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한 유혜연과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싸이와 그의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슬하에는 쌍둥이 딸이 있다.

 

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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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음반,


음반 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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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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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클럽,

싸이의 팬클럽은 싸이코(Psycho)이다.


공식색은 검은색(   )이고 응원도구는 신문지, 검은 봉지, 야광봉이다.


한때 싸이는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나이트클럽에서 정모 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사건/논란,

대마초 흡연,

2001년 11월 1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싸이를 대마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며, 미국에서 줄곧 대마초를 피웠으며, 끊다가 지난 5월 스트레스로 인하여서 대마초를 피웠다" 라고 밝혔다.


싸이는 서울 방배동 친구집에서 작곡가와 함께 대마초 담배 속에 넣어서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로 인하여서 형사1단독 한강현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혐의를 인정하고, 죄를 뉘우치고 있어 도주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여 보석을 허가한다" 라고 밝히며, 12월 6일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싸이에게 보증금 1000만원을 납입하는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하며 이날 공판에서 그는 징역 1년을 구형받았다.


그러나 다음해, 1월 10일 서울지법 서부지원 형사1단독 한강현 부장판사는 "팬들도 사회 기대를 저버리고 약물에 의자하며 만들어낸 음악을 듣고 싶지 않아하고, 피고인이 젋고 초범인 점을 감안하여 벌금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하여서 방송 3사로부터 2002년까지 방송 출연 정지를 처분받았다.


이후 2002년 FIFA 월드컵 때 시청 거리 응원에 나선 그를 우연히 발견한 이혜승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를 계기로, 당시 자숙 중이던 그는 자연스레 방송에 복귀하였다.



 

부실 군복무와 재입대,

싸이는 2003년부터 2005년 11월까지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에 기초해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산업기능요원으로 선발되어 모 회사에서 병역을 마쳤다.


2007년 5월 검찰은 싸이의 부실 근무 정황을 포착했고 싸이와 복무 회사에 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F사 대표와 매니저를 싸이 매니저를 소환하여 산업기능요원 선발된 경위 근무실태를 조사하였다.


이 의혹은 2004년 2월 이상호 기자가 방송으로 처음 의혹을 제기하였다.


당시 문제가 된 쟁점은 크게 세가지였다.


병역특례를 위해 필요한 자격증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


금품수수로 인한 불공정 병역특례였다는 것,


잦은 공연 활동으로 부실 근무를 했다는 것 등이었다.


하지만 대학 중퇴인 싸이의 최종학력상 산업기능요원 복무가 가능했다는 것과 금품수수 역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공연 활동도 주말 개인시간을 통해 이뤄졌음이 밝혀지며 사건은 새 국면을 맞게 된다.


검찰이 처음 문제 삼았던 부실 복무가 아닌, 지정업무 외 종사 사유로 대한민국 병무청에 싸이의 행정 처분을 요청한 것이다.


이때 대부분의 언론 매체는 뒤바뀐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부실 복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당시 부실 복무나 병역 비리는 전부 무혐의 판정을 받았고, 병역법으로 정해진 지정 업무에 종사했는가를 놓고 병무청과 싸이가 대립하는 전개가 되어 있었다.


병역법에 의하면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기능요원은 프로그래밍 업무에만 종사하도록 명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실제 소프트웨어는 기획·프로그램·사운드·그래픽 등이 종합되어 있는 매체여서 현업에 그래픽 디자이너, 미디 작곡가, 기획자 등도 정보처리 계열 자격증을 획득한 후 병특으로 복무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병특 회사에서 사운드·기획 업무에 종사했던 싸이 역시 그런 상황이었다.


프로그래머 외의 소프트웨어 개발 병역특례요원은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했어도, 병역법상으론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에 종사하지 않은 것이 되므로 대체 복무를 취소해야 한다는 게 검찰의 논리였다.


싸이는 2007년 7월 14일 병무청으로부터 결국 현역 재복무를 통보받았다.


싸이 측 변호사는 대학 교수가 쓴 소프트웨어 공학론에 사운드·기획·테스팅 등도 분명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어째서 지정 업무가 아니냐고 반박하며 항고했지만 2007년 12월 12일에 열린 항고심 선고 공판에서 법원은 싸이의 청구를 기각하여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병무청은 싸이에게 입대일을 같은 해 12월 17일로 정하여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영 통지를 다시 했다.


이에 따라 싸이는 20개월의 복무 기간, 현역으로 재입대했다.


또, 재복무 중 1심 선고 공판에 대해 항소했으나 패소하였다.


2008년 8월 21일, 대법원에서는 원심을 확정했다.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재입대 일자를 통고받았을 당시, 그 날짜에서 2주만 버티면 만 30세가 되어 현역입대가 불가능해지고 대체복무인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 소집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사실로 인해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시비를 걸어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입어 볼까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했었다.


재입대 초기에는 통신병으로 복무하다가, 2009년 1월 토니안과 함께 연예병사로 자리를 옮겨 국군방송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09년 7월 11일 병역을 모두 마치고 제대한 이후 그는 “군 복무 당시 나라와 상관, 마지막으로는 소녀시대에 충성했다”라는 회고로 폭소를 자아 내기도 했다.


제대한 이후 몇 차례 군 위문 공연을 가지기도 했으며, 출연료 전액을 군에 기부하여 재입대와 제대 이후 오히려 남다른 군 사랑을 보여 주었다.



 

〈77학개론〉 가사 논란,

2012년에 발매된 싸이의 6집 및 EP 음반 《싸이6甲 Part.1》에 수록된 노래 "77학개론"에서 '1997년 집단 성착취 영상 거래 사건'을 언급하며 논란이 되었다.


대중들 반응은 "대학생 헌팅하는 고등학생, 김진표는 불법 성관계 비디오를 보고, 개리는 소위 일진"이라는 의견도 있었고,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일진 가해 행동을 추억이라면서 곱씹기가 가능하냐"라며 비판 및 비난 여론이 일었다.

 

콘서트 선정성 논란,

싸이는 "올나잇스탠드"라는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선정성으로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지난 2019년 12월 20일~24까지 진행된 콘서트였다.


이 공연의 경우 2분동안 진행되었는데, 특히나 36개월 이상 연령제한으로 더더욱 비난을 받았다.



 

#1977–2000: 어린 시절과 미국 유학 #2001-2002: PSY From The Psycho World 데뷔 #논쟁과 성공 #2003-2009: 병역과 재입대 #싸집 #2010-2012: YG 이적과 5집 컴백 #2012: 강남스타일과 국제적인 주역 #2013-현재: 젠틀맨, 행오버와 7집 칠집싸이다 #개인 생활 #음반 목록 3음반 외 활동 #수상 목록 #팬 클럽 #사건/논란 #대마초 흡연 #부실 군복무와 재입대 #〈77학개론〉 가사 논란 #콘서트 선정성 논란 #검찰은 F사 대표와 매니저를 싸이 매니저를 소환하여 산업기능요원 선발된 경위 근무실태를 조사하였다 #이 의혹은 2004년 2월 이상호 기자가 방송으로 처음 의혹을 제기하였다 #당시 문제가 된 쟁점은 크게 세가지였다 #병역특례를 위해 필요한 자격증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 #금품수수로 인한 불공정 병역특례였다는 것 #잦은 공연 활동으로 부실 근무를 했다는 것 등이었다 #대학 중퇴인 싸이의 최종학력상 산업기능요원 복무가 가능했다는 것과 금품수수 역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공연 활동도 주말 개인시간을 통해 이뤄졌음이 밝혀지며 사건은 새 국면을 맞게 된다 #검찰이 처음 문제 삼았던 부실 복무가 아닌 #지정업무 외 종사 사유로 대한민국 병무청에 싸이의 행정 처분을 요청한 것 #대부분의 언론 매체는 뒤바뀐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부실 복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정확히 말하면 당시 부실 복무나 병역 비리는 전부 무혐의 판정을 받았고 #병역법으로 정해진 지정 업무에 종사했는가를 놓고 병무청과 싸이가 대립하는 전개가 되어 있었다 #병역법에 의하면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기능요원은 프로그래밍 업무에만 종사하도록 명시되어 있었다 #실제 소프트웨어는 기획·프로그램·사운드·그래픽 등이 종합되어 있는 매체여서 #현업에 그래픽 디자이너 #미디 작곡가 #기획자 #정보처리 계열 자격증을 획득한 후 병특으로 복무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병특 회사에서 사운드·기획 업무에 종사했던 싸이 역시 그런 상황이었다 #프로그래머 외의 소프트웨어 개발 병역특례요원은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했어도 #병역법상으론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에 종사하지 않은 것이 되므로 대체 복무를 취소해야 한다는 게 검찰의 논리였다 #싸이는 2007년 7월 14일 병무청으로부터 결국 현역 재복무를 통보받았다 #싸이 측 변호사는 대학 교수가 쓴 소프트웨어 공학론에 사운드·기획·테스팅 #분명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지정 업무가 아니냐고 반박하며 항고했지만 #2007년 12월 12일에 열린 항고심 선고 공판에서 법원은 싸이의 청구를 기각하여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병무청은 싸이에게 입대일을 같은 해 12월 17일로 정하여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영 통지를 다시 했다 #싸이는 20개월의 복무 기간 현역으로 재입대했다 #재복무 중 1심 선고 공판에 대해 항소했으나 패소하였다 #2008년 8월 21일, 대법원에서는 원심을 확정했다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재입대 일자를 통고받았을 그 날짜에서 #2주만 버티면 만 30세가 되어 현역입대가 불가능해지고 #대체복무인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 소집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사실로 인해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시비를 걸어 전치 3주 이상의 부상을 입어 볼까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했었다 #재입대 초기에는 통신병으로 복무하다가 #2009년 1월 토니안과 함께 연예병사로 자리를 옮겨 #국군방송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09년 7월 11일 병역을 모두 마치고 제대한 이후 #그는 “군 복무 당시 나라와 상관 마지막으로는 소녀시대에 충성했다”라는 회고로 폭소를 자아 내기도 했다 #제대한 이후 몇 차례 군 위문 공연을 가지기도 했으며 #출연료 전액을 군에 기부하여 재입대 #제대 이후 오히려 남다른 군 사랑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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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일 수요일

이재명게이트'에 강훈식 "입구의미..김만배 일 잘 안됐다는 것" 尹 “녹취록에 ‘이재명 게이트’” 李 “허위면 사퇴할건가” 이재명 '기축통화국' 논란에…“가축통화국?” vs "가능한 얘기" ,, 이낙연 캠프의 반발… ‘심복 유동규’ ‘이재명 게이트’ 까지 언급했다, 與의 ‘통합정부’ 러브콜에… 安측 “李, 도덕성 청문회 통과 못해 안돼” ,,,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이재명게이트'에 강훈식 "입구의미..김만배 일 잘 안됐다는 것" 尹 “녹취록에 ‘이재명 게이트’” 李 “허위면 사퇴할건가” 이재명 '기축통화국' 논란에…“가축통화국?” vs "가능한 얘기" ,, 이낙연 캠프의 반발… ‘심복 유동규’ ‘이재명 게이트’ 까지 언급했다, 與의 ‘통합정부’ 러브콜에… 安측 “李, 도덕성 청문회 통과 못해 안돼” ,,,

TV토론서 윤석열 "이재명게이트 김만배 녹취"주장,
이재명 "허위 사실이면 후보를 사퇴하겠냐"되받아,,,,!?
강훈식 "입구를 지킨다는 게이트 의미"해석,

尹 “녹취록에 ‘이재명 게이트’” 李 “허위면 사퇴할건가”

이재명 게이트···與 "선거법 위반 지칭, 尹이 불리한 녹취록 모면 위해 꿰맞춘 허위사실"
이재명 '기축통화국' 논란에…“가축통화국?” vs "가능한 얘기" 
이낙연 캠프의 반발… ‘심복 유동규’ ‘이재명 게이트’ 까지 언급했다,
與의 ‘통합정부’ 러브콜에… 安측 “李, 도덕성 청문회 통과 못해 안돼”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강훈식 의원이 22일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대화 녹취록에 언급된 '이재명 게이트'와 관련해, “입구에서 지킨다는 의미의 게이트인 것 같다”고 해석했다.


강 의원은 이날 라디오(CBS)인터뷰를 통해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에 있는 이재명 게이트란 말의 실체를 무엇으로 판단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입구에서 지킨다라는 그런 의미의 게이트인 것 같다"면서도 "그런데 제가 전문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평가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CBS라디오 캡처,

다만 강 의원은 "'이재명 때문에 일이 잘 안 된다'는 취지의 이야기로 알고 있다"고 했다.


진행자가 "(김만배가) '이재명 때문에'가 아니라 '이재명 게이트 때문에' 이렇게 말했다"고 하자 “이 후보가 입구에서 지킨다는 의미” 라고 해석했다,,,!?


 
 

尹 “녹취록에 ‘이재명 게이트’” 李 “허위면 사퇴할건가”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차 TV토론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녹취록을 고리로 서로의 대장동 비리 연루 의혹을 제기하며 격돌했다.


경제 분야 토론이었지만 이·윤 후보 간 네거티브 공세가 이어지며 날카로운 설전을 벌였다.


이 후보는 김 씨의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라는 발언을 전하며 윤 후보를 압박했고, 윤 후보는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을 김 씨가 했다고 한다”고 반격했다.


이 후보는 “허위 사실이면 후보를 사퇴하겠냐”고 따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화천대유 관계자들의 녹취 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MBC뉴스 캡쳐,

이 후보는 윤 후보를 향해 “정치 보복을 하겠다,


국물도 없다 이런 소리를 하면서 국민들의 갈등을 일으키고 증오하게 하면 민주주의 위기, 곧 경제 위기를 불러온다”고 직격했다.


윤 후보는 “성남시장이나 경기지사 (시절의) 그런 부정부패에 대해 제대로 법을 적용하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고 경제발전의 기초”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가 다시 “엉뚱한 답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자 윤 후보는 “내빼는 데는 이 후보가 선수 아니냐”고 맞섰다.


이어 윤 후보는 “지금 언론에 연일 나오는 경기도지사 법카 공금 횡령에 대해서는 말을 안 한다”면서 “여기에 대해 제대로 조사하고 엄정하게 책임지는 것이 민주주의고, 경제 발전의 기본”이라고 TV토론 세 번째 만에 처음으로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논란을 꺼내들었다.


이 후보는 “그 말씀을 하시니 꼭 보여드려야겠다”며 미리 준비해온 ‘화천대유 관계자 녹취록’이라는 제목의 패널을 꺼내들며 반격에 나섰다.


패널에는 최근 공개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녹취록 중 윤 후보가 언급된 다섯 문장이 적혀 있었다.


이 후보는 그중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 윤석열은 원래 죄가 많은 사람이야”라고 내용을 읽은 뒤 “이거 들어보셨느냐”고 물었다.


윤 후보는 발끈하며 “김만배, 정영학 회계사 그 사람들은 이 후보와 훨씬 가까운 측근”이라며 “제가 듣기론 그 녹취록 끝부분에 가면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을 김 씨가 한다는데 그 부분까지 다 포함해 말씀하시는 게 어떻느냐”고 받아쳤다.


이에 이 후보는 “(제 이름이 언급된 게) 허위사실이면 (윤 후보가) 후보 사퇴하시겠느냐”며 “이제 와서 이런 거짓말을 하느냐. 녹취록을 내라”고 강하게 몰아쳤다.



 
 

이재명 게이트···與 "선거법 위반 지칭, 尹이 불리한 녹취록 모면 위해 꿰맞춘 허위사실"

TV토론에서 후보간 설전이 오간 뒤 민주당은 즉각 녹취록 속 '이재명 게이트' 표현이 2020년 10월 당시 이 후보의 대장동 토론 발언 등을 포함한 선거법 위반을 지칭하는 말이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토론 직후 언론에 보낸 '알려드립니다' 공지를 통해 "이 발언의 사흘 전인 2020년 10월 23일 이 후보는 2년을 끌어온 선거법 재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후보는 '친형 강제입원' 논란과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다.


그는 검사 사칭 및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등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도 받았다.


이재명(오른쪽)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1차 토론회 시작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0년 7월 대법원이 모두 무죄 취지 판결을 내렸고 3개월 뒤인 10월 23일 검찰의 재상고 포기로 최종 무죄 선고가 확정됐다.,,,!?


민주당 선대위는 "당시 '이재명 게이트'는 이 후보의 대장동 토론 발언 등을 포함한 선거법 위반을 지칭하는 말이었고 당시 이 후보는 무죄 확정으로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제기된 '이재명 게이트'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의 '이재명 게이트' 주장은 자신에게 불리한 녹취록이 나오자 상황을 모면하려 억지로 꿰맞춘 허위 사실"이라고 공격했다.


월간조선은 이에 김씨 녹취록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2020년 10월 26일 녹취록에 따르면 정 회계사가 "지지율이 2위 나오면 되게 잘 나온 것 아닙니까"라고 묻자 김씨는 "이재명?"이라고 반문한다.


정 회계사가 "예"라고 확인하자 김씨는 "이재명은 대통령 되지"라고 말한다.


같은해 3월 24일 녹취록에도 김씨가 "아니 그런데 걔는 만약에 저기 가서 쫓아갔다가 부정한 일이 나타나면 난리나는 거 아냐"고 말하고 정 회계사가 "요즘 이 지사가 여론조사도"라며 호응하는 부분이 나온다.


김씨는 바로 "아니아니, 그런데 내 입장에서는 미스터 리가 이게 돼. 그런데 측근이 옆에 있다가, 걔를 감시하는 눈들도 많을 거 아냐"라고 말한다.


녹취록 속 '미스터 리'는 이 후보, '이게'는 대통령을 뜻한다는 게 월간조선의 주장이다.


'걔'의 정체로는 대장동 개발의 실무를 맡았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지목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추가 입장을 낼 것이 없다"면서 "(2020년 10월) 그때는 이 후보가 무죄판결을 받고 날개를 달았다는 평이 많을 때여서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기축통화국' 논란에,,,!? “가축통화국?” vs "가능한 얘기",,,!?

“우리나라는 국채비율이 GDP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기축통화국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만큼 경제력 수준이 높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첫 법정 TV 토론회에서 적정 국채 발행 규모를 놓고 토론을 벌이다 이같이 언급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친여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축통화 발언이 왜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다”며 이 후보를 옹호했다.
 
한 네티즌은 “코로나19 시국을 거치면서 가계부채비율이 너무 높아졌기에 다른 선진국처럼 국가 재정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가계지원을 해야 한다는 의미였는데, 토론을 제대로 안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기축통화에 대해 인식이 바뀐 걸 느낀다”라며 “민주 정부가 한번만 더 유지되어도 가능하다”라고 했다.

반면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이 후보 발언을 패러디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원화 기축통화 되는 법 찾아 옴’이라며 조선이 세계를 정복한 합성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기축통화국? 가축통화국!’이라는 패러디 게시물을 통해 “대장동처럼 자기 사람들 돈 벌게 해주고, 서민들 등골 빼먹어 집 없고, 돈 없게 만들어서 국가에 의존하게, 가축처럼 키우려는 거 아닙니까”라고 비판했다.

보수 야권은 일제히 이 후보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다.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기축통화국으로 만들겠다는 얘기를 들으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고 적었다.

원희룡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은 “이재명 후보님. 우리나라가 곧 기축통화국이 된다고요?”라며 “최배근 교수가 그러던가요? 아니면 김어준씨?”라고 했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기축통화 발언이 논란이 되자 토론회 도중 공지를 통해 “이재명 후보가 언급한 기축통화국 편입 가능성은 ‘전경련’이 지난 1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나오는 내용을 인용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민영 국민의힘 청년보좌역은 “민주당에서 이재명 후보의 ‘곧 우리나라도 기축통화가 된다’는 발언이 전경련의 보고서를 참고한 거라고 해명했다.
 
"전경련에서 언급한 것은 IMF의 특별인출권인 SDR에 대한 이야기로, 기축통화와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애초에 화폐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기축통화국이 되니 마니 하는 말을 저렇게 쉽게 내뱉을 수가 없다”라며 “집권당의 후보가 기본적인 경제학 지식조차 없이 ‘곧 기축통화국이 된다’는 망언을 내뱉은 것도 우스운데, 그 발언을 주워 담으려는 공당의 해명 또한 허접하기 그지 없다.
 
저런 민주당에게 5년을 맡겼기 때문에 나라 경제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도 민주당의 해명에 “얼마 전 한국노총이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던데, 한국노총 지지를 받고 전경련의 생각으로 경제의 큰 틀을 짜는 멋진 후보”라며 “원화는 기축통화를 만들겠다면서 정체불명의 부동산 토큰까지 발행한다는 걸 보면 국민의 금융자산을 휴지조각으로 만들 생각인 것 같다”고 비꼬았다.

윤희숙 전 의원도 “대선후보가 경제에 어디까지 무식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 금쪽같은 시간”이라며 “대선 2주 앞두고 후보가 찰 수 있는 똥볼의 드라마 중 최고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캠프 참모들이 얼마나 당황했을지 선하다”라며 “나라를 위해 큰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이낙연 캠프의 반발… ‘심복 유동규’ ‘이재명 게이트’ 까지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측이 11일 대장동 개발비리와 관련해서 “3차 선거인단 압도적 득표율은 대장동 게이트를 ‘이재명 게이트’로 규정하는 의식의 반영”이라고 했다.


뇌물·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가리켜 “이재명 후보의 측근 중의 측근이자 심복”이라고도 했다.


이낙연캠프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3차 선거인단의 표심은 결선투표 열망”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에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와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후보자 수락 연설을 앞두고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이어 “모든 선거는 확장성 경쟁”이라며 “3차 선거인단 결과는 이 전 대표가가 이재명 후보보다 확장성이 훨씬 크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이 후보 측근인 유동규씨가 대장동 개발비리로 구속된 이후 치러진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 전 대표는 62.37%를 득표했다.


대세론을 굳혀가던 이 후보는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28.3% 득표에 그쳤다.


이와 관련해서 이 대표는 “(3차 선거인단 투표결과는) 이낙연 전 대표를 압도적으로 지지함으로써 본선에서 이길 후보를 최종 후보로 내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는 즉시 최고위를 소집해 후보 사퇴자 무효표 처리에 관한 당규를 ‘있는 그대로 해석’하여 현재의 ‘있는 그대로의 표심’을 반영한 결선투표를 실시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11년전 이재명 곁에 선 유동규 유씨의 분당 리모델링추진協 "이재명 후보 지지" - 이재명(가운데) 경기지사가 지난 2010년 성남시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 사무소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분당 리모델링추진위원장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서 있다. 이 지사의 오른쪽이 당시 연합회장을 맡았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다. 당시 협의회 측은 분당을 재도약시키고 성남을 부흥시키겠다는 포부와 약속을 믿고 이 지사를 지지한다고 했다. /성남투데이 홈페이지,

이보다 앞서 이낙연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은 “상식적으로 볼 때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가 지금 배임으로 구속돼 있고, 그 위에 있는 시장(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설계했다고 본인 스스로 이야기했다”며 이 지사의 구속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많은 제보가 있고 결정적인 부분도 있다”며 “만일 사안이 그렇게까지 된다면 민주당으로서는 재집권에 절체절명의 위기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與의 ‘통합정부’ 러브콜에… 安측 “李, 도덕성 청문회 통과 못해 안돼”

더불어민주당이 야권 단일화 제안을 철회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에게 ‘통합정부’를 내세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과 관련,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현재 안 후보는 본인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권 원내대표는 22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돼서 안 후보에게 같이하자고 하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안 후보의 당선을 전제로 말하는 것이 최선의 대답”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안 후보가 당선된 후) 통합정부라고 하면 보통은 내각의 일원으로 구성이 된다.


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 하는데 국회의 인사청문회는 도덕성 검증이 가장 최우선이지 않나”라며 “이 후보가 사실 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는 그런 도덕성 부분에 문제가 있지 않나.


그래서 안타깝게도 (어려울 것)”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안 후보는 시대교체를 하겠다고 했다.


그 첫 번째 과제가 정치개혁 부분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2일 부산 중구 광복로 선거유세에서 '4번 타자'를 강조하며 야구 배트를 휘두르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1당, 2당 후보들이 정말 강성 귀족노조처럼 정치권에 자리 잡고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모습에 대해 다당제를 주장하고 있다”며 “다당제가 제도적인 부분의 개혁이라면 통합정부는 안 후보 당선 이후 국민 통합을 위한 국민통합정부를 구성해서 국정을 운영하는 방향”이라고 했다.


야권 단일화에 대해서는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논의도 없고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도 없다”고 일축했다.


전날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초안들까지 서로 주고받았었다.


대여섯 개의 채널이 가동됐었다’며 단일화 철회 선언에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서는 “논의가 있는 것처럼 또 연막을 피워대는 모습들을 어제 자백한 거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단일화에 대여섯 개 채널이 가동됐다는 것 자체가 단일화와 관련된 실체적인 논의가 전혀 없다는 얘기”라며 “(두 후보가) 전화를 하고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내용에 있어서 사실 의미 있는 부분들은 전혀 없다.


어떠한 내용을 가지고 만날 것인지가 전달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은 전혀 없었던 상황”이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여전히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는 입장을 취하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에 대한 협박”이라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단일화에 진정성이 없음을 확인했고, 안 후보도 국민들께 단일화는 없다고 말씀드린 이후인데도 여전히 문이 열려있다고 하는 건, 단일화 꼬리표를 이용해서 안 후보의 선거를 방해하겠다는 협박으로 본다”며 “연막 밑에 뭐가 진행되는 사항들은 전혀 없다는 부분들을 다시 한 번 확인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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