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끝난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조성은, 尹 겨냥 '막말 논란' 일파만파..페루 대통령 '탄핵' 게재하며 남긴 글, 민주당, 尹당선인 ‘靑 용산 이전’에 “불통 정권 본색 드러내” 김총리 "청 이전, 상징적 사안…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
선거 끝난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조성은, 尹 겨냥 '막말 논란' 일파만파..페루 대통령 '탄핵' 게재하며 남긴 글,
"8개월도 길다에 500원 건다"‘윤깻잎씨’ 조롱한 김용민, 이번엔 尹에 막말 “아무리 ‘검찰 쿠데타’로 집권했어도…”
이재명 매직’ 노영희 변호사, ‘尹-혼군’ 빗대며 “쓰잘 데기 없는 궁궐 새로 짓겠다고…”
“국민 소통 위해 집무실 이전한다면서, 불통의 끝판왕 같은 모습 보이는 건 왜일까”
“韓 국민은 청와대 뺏긴 적이 없는데, 尹은 왜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면서 1조 낭비하려 하나”
“땅 따먹기 하는 깡패처럼 ‘여기 맘에 드니 나가’라고 하면, 국방부든 찍소리 못하고 나가야 되나”
“韓 대통령은 고작 5년 동안 집권하는 게 다 아닌가…국민들 불편·혈세 낭비하면서 무책임해도 되는 건가”
민주당, 尹당선인 ‘靑 용산 이전’에 “불통 정권 본색 드러내”
조응천 “이전이 국민 먹고사는데 시급한 문제인가”
尹 당선인 외신공보 보좌역 김일범, 알고보니 배우 박선영 남편,
尹 "세종집무실법 신속 처리하자"...정진석 부의장 속도전,
직후 정 부의장 기자간담회 일정 잡으며 공론화 본격 착수,
김총리 "청 이전, 상징적 사안…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배우자 김건희씨를 지속적으로 저격해온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가 윤 당선인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저격하는 게시물을 하루에 17개 게재하면서 비판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성은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페루 국회, '취임 8개월' 카스티요 대통령 탄핵 절차 개시"라는 제하의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8개월도 길다는 소리 나온다에 500원 건다"면서 윤 당선인에게 악담을 퍼부었다.
이 외에 별다른 글은 남기지 않았지만, 지난 하루 동안 윤 당선인을 저격하는 게시물을 쏟아낸 탓에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과 윤 당선인을 빗댄 것으로 해석됐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원하신 말씀에 동의 동감 10000× 무한 = 대한민국이 산다",
"저도 500원",
"2달도 길다…안철수 손모가지 겁니다~",
"임기 시작도 전에 탄핵보다는 당선 무효가 먼저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조씨의 발언에 동조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케냐도 했던 거 우리도!",
"8개월은 넘 짧아요.
길가에서 X누는 인간들이 개정할 시간으론 부족합니다.
그리고 그땐 너무 추워요.
한 두어달 더 느끼게 해주고 봄됐을 때 쫓아내야 전반적으로 좋을 듯하다",
"빨리 해야 나라가 산다" 등 다소 소위 높은 댓글을 달기도 했다.
조씨가 거론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취임했다.
그는 임기를 8개월도 채 못 채운 상황에서 두 번째 탄핵 위기를 맞게 됐다.
페루 국회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전체회의에서 찬성 76표, 반대 41표, 기권 1표로 대통령 탄핵 절차 개시를 의결했다고 현지 안디나통신 등이 보도했다.
앞서 야당 의원들은 카스티요 대통령 측근의 부패 의혹 등 20가지 사유를 들어 그가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도덕적으로 무능'하며 탄핵안을 발의한 바 있다.
국회가 탄핵 절차 개시를 결정함에 따라, 카스티요 대통령은 곧 국회에 출석해 소명한 후 표결을 기다리게 된다.
최종 탄핵 여부 표결은 오는 28일로 예정됐으며, 가결을 위해선 국회 3분의 2인 87표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한편, 윤 당선인은 전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출범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5월 10일에 개방해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국민께 불편을 드리는 측면, 청와대를 온전히 국민께 개방하여 돌려드리는 측면을 고려하면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결정을 신속히 내리고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
어려운 일이지만, 국가와 미래를 위해 내린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공간의 이동이 아니라 제대로 일하기 위한 각오와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를 헤아려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광화문 집무실 이전이 무산된 이유에 대해선 "당선 이후 광화문 정부 청사들을 대상으로 집무실 이전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쉽지 않은 문제임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또 "최소한의 경호 조치에 수반되는 광화문 인근 시민들의 불편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용산 집무실에 대해 "용산 국방부와 합참 구역은 국가 안보 지휘 시설 등이 구비돼 있어 청와대를 시민들께 완벽하게 돌려드릴 수 있고 경호 조치에 수반되는 시민들의 불편도 거의 없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윤 당선인은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오는 5월 10일에 개방해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본관,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윤깻잎씨’ 조롱한 김용민, 이번엔 尹에 막말 “아무리 ‘검찰 쿠데타’로 집권했어도…”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용민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좌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딴지일보' 게시물 링크를 올리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창을 통해 "이 나라는 쿠데타의 나라인가.
한 네티즌은 "이렇게 집값 잡네…용산 잡고 쿠션으로 강남 까지…신박 한데?ㅎㅎ"라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비꼬아 비판하기도 했다.
김 이사장이 공유한 게시물 링크엔 국방수 신청사 건물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한 소상공인이 게재한 청와대 국민청원 글 내용이 담겼다.
신청사 지하에서 5년째 매점을 운영한다고 주장한 청원인 A씨는 "지금 대통령 집무실 결정을 앞두고 국방부는 혼란 그 자체"라며 "저도 마찬가지로 집무실 이전 때문에 어제(16일) 이달 말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하루아침에 날벼락도 아니고 이게 무슨 일인가"라며 "당장 그만두라고 하시면 제 가족과 또 저희 직원들의 생계는 어떻게 되는 건가.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님의 국민과 조금 더 소통하시고자 하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오나, 그것 때문에 한 국민의 소중한 일터가 사라지는 건 당선인님의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면서 "제발 그 결정을 거두고 생계를 보장해달라"고 윤 당선인에게 재고해줄 것을 호소했다.
정치권에서 나온 내용을 종합하면, 윤 당선인 측에서 대통령 집무실 확정안을 발표하진 않은 상태다.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계약이 내년 1월까지고 재계약을 하면 최대 8년까지는 근무가(영업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갑작스러운 통보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담당 부서에서는 영내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긴 했지만, 지금 국방부 부서도 다 갈 곳이 없다는 것 아니냐"면서 "차기 대통령의 공약도 중요하지만,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윤 당선인에게 간청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최근 윤 당선인을 '윤깻잎씨'로 지칭하면서 조롱성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렸다.
김 이사장은 "'살아있는 권력' 윤깻잎(윤석열)을 텁시다"라며 퇴진론이 불거진 김오수 검찰총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재명 매직’ 노영희 변호사, ‘尹-혼군’ 빗대며 “쓰잘 데기 없는 궁궐 새로 짓겠다고…”
“국민 소통 위해 집무실 이전한다면서, 불통의 끝판왕 같은 모습 보이는 건 왜일까”
“韓 국민은 청와대 뺏긴 적이 없는데, 尹은 왜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면서 1조 낭비하려 하나”
“땅 따먹기 하는 깡패처럼 ‘여기 맘에 드니 나가’라고 하면, 국방부든 찍소리 못하고 나가야 되나”
“韓 대통령은 고작 5년 동안 집권하는 게 다 아닌가…국민들 불편·혈세 낭비하면서 무책임해도 되는 건가”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영희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소통을 위해 집무실 이전한다면서 불통의 끝판왕 같은 모습을 보이는 건 왜일까"라며 "대한민국 국민은 청와대를 뺏긴 적이 없는데, 윤 당선인은 왜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면서 1조를 낭비하려 하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노 변호사는 "어떤 국민이 적게는 500억에서 1조까지 든다는 혈세를 써가며 청와대를 돌려달라고 떼 쓴 적이 있던가"라면서 "땅 따먹기 하는 깡패처럼 '여기 맘에 드니 나가'라고 하면 국방부든 외교부든 찍소리 못하고 나가야 되나"라고 윤 당선인을 저격했다.
이어 "게다가 일반 공무원 근무지도 아니고 군사시설과 기밀로 가득 찼다는 국방부를 단지 '뷰'가 멋지다는 이유로 빼앗아 버리면 그 많은 공무원들은 어디로 가고 그 중요한 기밀문서와 시설들은 어떻게 보호하고 어떻게 다시 설치하고 어떻게 복구한다는 건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로부터 국민들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는 천하의 혼군들이 즉위하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이 호화롭기만 하고 쓰잘 데기 없는 궁궐을 새로 짓겠다고 백성들 핍박하고 고혈 뽑는 일이었음을 그는 정녕 모른다는 건가"라고 '혼군'과 윤 당선인을 빗대며 맹폭을 가했다.
노 변호사는 "그래도 그 왕들은 몇 십년 집권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은 고작 5년 동안 집권하는 게 다 아닌가"라면서 "5년 동안 집권할 분이 명분 없이 국민들 불편과 혈세를 낭비하면서 이렇게 즉흥적이고 무책임해도 되는 건가"라고 거듭 날을 세웠다.
끝으로 그는 "5년 마다 새로 뽑힌 대통령이 자기 맘에 드는데 찜해서 들어가겠다고 억지 부리면 그때마다 국방부든 외교부든 눈치보며 셋방살이 하듯 살림살이를 옮겨야 된다는 건가"라며 "타당성 검토를 위한 숙고나 국민들 여론수렴도 없이 '방 빼'를 외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국정운영 구상이나 먼저 내놓고 코로나로 힘들었던 국민들, 산불 나서 고생하는 이재민들이나 먼저 보살피면 얼마나 좋겠는가"라고 윤 당선인을 정조준했다.
영화평론가 오동진씨도 조선시대 국왕 고종과 윤 당선인을 빗대면서 "고종이 그랬지. 멀쩡하게 재건해 놓은 경복궁 대신 덕수궁을 썼지"라며 "그것도 굳이. 근데 그건 선조도 그랬지.
한편, 노 변호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향해 응원하는 듯한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또 노 변호사는 "그냥 현 정권을 바꾸고 싶어서일 것이다.
민주당, 尹당선인 ‘靑 용산 이전’에 “불통 정권 본색 드러내”
조응천 “이전이 국민 먹고사는데 시급한 문제인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당선 열흘 만에 불통 정권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셈”이라고 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국민들은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고통스러운데 대통령 당선인이라는 분이 새집 꾸밀 궁리만 하고 있으니 참담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위원장은 “윤 당선인의 호언장담과 달리 용산 이전 과정에서 막대한 안보 공백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이어 “서울시민들과 용산구민들의 재산피해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며 “용산 인근 재건축 재개발의 올스톱을 의미하고 강남 일부 지역 옥상에는 방공포대 설치가 불가피하다.
앞서 윤 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도 “이전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하면 용산과 남산 일대가 고도 제한에 묶여 인근 지역 재개발, 재건축이 불가능해진다.
비상대책위원인 조응천 의원은 “인수위(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정부의 조직 기능과 예산 기능을 파악하고 새 정부의 정책기조를 설정, 준비하는 곳”이라며 “하지만 윤 당선인의 인수위가 열흘간 몰두한 유일한 것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다.
이어 “당선되면 당장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헌법이 보장한 보상을 하겠다,
尹 당선인 외신공보 보좌역 김일범, 알고보니 배우 박선영 남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외신 대변인에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을 임명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 같은 당선인 비서실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김일범 전 부사장에 대해 "국내 실력파 외교관 출신으로, 외교부 북미2과장을 역임했다"
김일범 전 부사장은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의 ‘대통령 통역관’을 맡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김일범 전 부사장은 1999년 외무고시 2부(외국어 능통자 전형)에 수석 합격했다.
김일범 전 부사장의 부친은 싱가포르·덴마크 대사와 오사카 총영사를 지낸 김세택 전 대사다.
김일범 전 부사장은 2010년 배우 박선영과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선영은 당시 남편에 대해 “소탈하고 털털하며 매사에 똑 부러지는 배울 점 많은 사람”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尹 "세종집무실법 신속 처리하자"...정진석 부의장 속도전,
직후 정 부의장 기자간담회 일정 잡으며 공론화 본격 착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강력 드라이브를 걸면서 관련법안 국회 조기 처리에 관심이 쏠린다.
윤 당선인은 지난 1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직후 정 부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지도부인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등과 오찬 자리에서 세종집무실을 신속히 설치해 세종시에서 국무회의를 자주 열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당선인이 접근하는 세종 집무실은 대통령 업무공간을 세종시에 추가하는 차원을 넘어 세종의사당 건립이란 양대축으로 균형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윤 당선인은 오찬 자리에서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를 열고, 지방자치를 강화하겠다"
이에 정 부의장은 "세종 집무실 설치를 위해 (관련법) 개정안을 국민의힘 주도로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곧바로 부의장실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연락을 취하며 21일 간담회 개최 일정을 잡았다.
이런 정황을 비춰볼 때 관련법의 조기 처리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윤 당선인에 이어 국민의힘 지도부까지 세종집무실 설치에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관련법 국회 조기 처리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민주당 역시 지난해 말 강준현 의원이 발의한 법률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는 논평에서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강력 추진·국정 운영의 효율성 향상·세종 행정수도 완성 등을 위한 실질적 조치로 청와대 세종 완전 이전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공론화에 착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이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확언한 만큼 국민통합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여야 합의로 오는 5월 대통령 취임 전에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김총리 "청 이전, 상징적 사안…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
김 총리는 카타르 방문 중 기자 간담회에서 "여러가지 고민이 있지 않았겠느냐"며 "논란은 있지만 그것이 새 정부의 성격을 절대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자신의 유임설에 대해 협치라는 측면에서 나온 이야기일텐데, 타깃 자체가 잘못 설정됐고, 불가능한 일이라며 "전체적 국면을 정확하게 꿰뚫지 못한 데서 나온 해프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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