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5일 금요일

"참 어이 없는일이 한국 사람 맞나요"? '소녀상 철거해 독일 시위 국가적 망신인 이유? 주옥순 등 4명 베를린서 "소녀상 철거" 시위에 독일인들 분노, 한국 보수단체 원정시위에 독일 시민사회단체 대항 집회…"집에가", "공부더해",,,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참 어이 없는일이 한국 사람 맞나요"? '소녀상 철거해 독일 시위 국가적 망신인 이유? 주옥순 등 4명 베를린서 "소녀상 철거" 시위에 독일인들 분노, 한국 보수단체 원정시위에 독일 시민사회단체 대항 집회…"집에가", "공부더해",,,

주옥순 등 4명 베를린서 "소녀상 철거" 시위에 독일인들 분노,

한국 보수단체 원정시위에 독일 시민사회단체 대항 집회…"집에가", "공부더해"

소녀상 철거해 독일 시위 국가적 망신인 이유?

한국 보수단체 관계자 독일 베를린 시위,
전시 성폭력 피해자 아니다,
독일 시민단체 100여명 집에 가라 시위,

독일 소녀상 철거 요청에 외교부 바람직하지 않다,
홍콩 주재 일영사관 인근 위안부 소녀상 철거 경찰 요구,

주옥순tv 엄마방송 프로필 가족 나이 고향 근황 남편 아들 딸,

우파 성향의 정치 조직인 엄마부대의 대표.

 



주옥순 등 4명 베를린서 "소녀상 철거" 시위에 독일인들 분노,

한국 보수단체 원정시위에 독일 시민사회단체 대항 집회…"집에가", "공부더해"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에서 5분 거리에 사는 주민 코르둘라 씨는 26일(현지시간) 한국 보수단체 소속 4명이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다"라며 소녀상의 철거를 촉구하는 모습에 분노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보호막 친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보호막 친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이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하진란 작가의 작품 '하우스 데어 프렘대(Haus der Fremde·이방인의 집)'로 둘러쌓여있다. 2022.6.26, (연합뉴스) 겹쳐,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 등 위안부 사기 청산 연대 소속 4명은 이날부터 30일까지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사기는 이제 그만"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원정시위를 열었다.


코르둘라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긴 침묵을 깨고 어렵게 공개증언을 했는데 모든 것을 거짓이라고 하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기억을 지우려고 하다니 그 자체로 스캔들"이라고 분노했다.


그는 "근처에 살면서 오가다 보면, 소녀상 앞은 사람들이 항상 걸음을 멈추고 서로 대화를 하고, 아이들은 역사 공부를 하며, 각종 집회가 열리는 중요한 장소"라면서 "우리 동네 한가운데 자석같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소녀상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 코르둘라 씨,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인근 지역 주민 겸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 소속 활동가 코르둘라씨가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2.6.27, (연합뉴스) 겹쳐,

코르둘라 씨가 소속된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을 비롯해 시민단체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독일 금속노조 국제위원회, 독일 집권 사회민주당(SPD) 미테구 청년위원회, 베를린 일본 여성연합,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명은 이날 소녀상 맞은편에서 보수단체의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독일어와 한국어로 "집에 가", "더 배워"라는 구호를 외치고, 디제잉, 통기타와 노래, 살풀이, 부채춤, 사물놀이 등 문화공연을 이어갔다.


'소녀상이 와서 우리와 대화하고, 세상을 바꾸고 있다.


소녀상은 이곳에 머물러야 한다'고 독일어로 쓰인 피켓을 든 베를린 일본인 여성연합 소속 노리씨는 한국 보수단체의 시위에 대해 "너무 끔찍하다,


치욕적"이라며 "위안부 피해에 대해서는 수천개의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보수단체 원정시위 대항집회, 코리아협의회 등 독일 시민사회단체 등 소속 100여명이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보수단체의 원정시위에 대항집회를 하고 있다. 2022.6.27, (베를린=연합뉴스) 겹쳐,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소속 활동가인 앙겔리카는 "이렇게 작은 소녀상에 대해 총리가 철거요청을 하고, 원정시위까지 오게 해 독일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다니 정치적 셈법이 관여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상징하는 베를린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소속 활동가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보수단체의 원정시위 대항집회에 참석한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소속 활동가들. 2022.6.27, (연합뉴스) 겹쳐,

독일 금속노조 국제위원회 소속 페터와 한스, 라이너는 "전쟁 중 성폭력과 야만이 거짓이라고 하다니 진정 거짓 프로파간다"라면서 "원정시위를 와서 자신들의 모습만 영상으로 중계하다니 그것이야말로 가짜뉴스고, 우스꽝스럽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전쟁범죄를 자인하지 않고, 독일과 우크라이나 여성 모두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없애라고 요구하는 것은 파렴치하다"라면서 "소녀상은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속노조 베를린지회 국제위원회 활동가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는 보수단체의 원정시위 대항집회에 참석한 금속노조 베를린지회 국제위원회 활동가들. 2022.6.27, (연합뉴스) 겹쳐,

사민당 미테구 청년위원회 소속인 안톤은 "소녀상은 미테구에 속해있고, 역사에 대해 다들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대항집회에 나온 이 많은 사람이 보여주고 있다"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는 수많은 사실이 뒷받침하는 진실이고, 위안부 피해자들은 물론, 전시 여성 피해자를 상징하는 소녀상이 영구히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옆 꽃집 주인 가비는 이날 보수단체 소속 4명의 집회에 대해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로 계속 이야기를 해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면서 "유튜브를 위해서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아무 의미가 없는 시위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보수단체 소속 4명,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위,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위안부 사기 청산 연대 소속 4명이 26일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사기는 이제 그만"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원정시위를 열었다. 2022.6.27, (연합뉴스) 겹쳐,

한정화 코리아협의회 대표는 "한국에서 오는 보수단체가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는 소식에 독일 시민사회단체들은 물론 재베를린 일본여성들 등 일본교민들까지 일제히 단합해 대항집회에 나섰다"면서 "앞으로 소녀상이 베를린에 영원히 머물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20년 9월 25일 미테구 비르켄가에 설치돼 2년째 대표적인 집회, 시위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미테구의회는 2020년 12월 2일 영구설치 결의안을, 지난해 3월 18일 영구설치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때까지 지금 자리에 설치허가를 계속 연장하라고 미테구청에 청원하는 결의안을, 지난 21일에는 영구존치 결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



 

소녀상 철거해 독일 시위 국가적 망신인 이유?

한국 보수단체 관계자 독일 베를린 시위,
전시 성폭력 피해자 아니다,
독일 시민단체 100여명 집에 가라 시위,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등 한국 보수단체 소속 4명이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다"며 철거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소녀상 철거해,

추 대표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위안부 사는 건 이제 그만해 코리아협의회 거짓말 하지마!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다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현수막에는 한글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독일어에서도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소녀상 철거해,

그는 독일 베를린에 세운 위안부 소녀상에 모기장까지 설치한 베를린코리아협의회의 행동 정상으로 볼 수 없다며 평양에서 만나자고 한다고 말했다.



 

"좌파야 정신차려" "문재인 악질"…주옥순·신혜식, 여전한 병원 방송,

독일 소녀상 철거 요청에 외교부 바람직하지 않다,
홍콩 주재 일영사관 인근 위안부 소녀상 철거 경찰 요구,
추 대표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영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 등 위안부 사기청산연대 소속 4명은 이날부터 30일까지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원정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상 철거해,

이들은 "이 소녀상은 한일관계뿐 아니라 국제관계도 악화시키는 원흉이 되고 있다"며 "소녀상 설치는 아무런 이익도 창출하지 않고 오히려 갈등과 증오만 부추긴다"고 주장했다.

한국 보수단체의 시위를 본 주민 코두라 씨는 연합뉴스에 소녀상 앞에서 사람들이 늘 걸음을 멈추고 대화하고 아이들은 역사 공부를 하는 곳이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오랜 침묵을 깨고 겨우 공개 증언을 했는데 모든 것을 거짓말이라며 이렇게 공개적으로 기억을 지우려 하다니 그 자체가 스캔들이라고 지적했다.


소녀상 철거해,

두라 씨가 소속된 독일 여성단체 크라주 여성연합을 비롯해 시민단체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독일 금속노조 국제위원회, 독일 집권 사회민주당(SPD) 미테구 청년위원회, 베를린 일본여성연합,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설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 명은 보수단체의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독일어와 한국어로 집으로 돌아가 더 배워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한 주민은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로 계속 말해 어떤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며 "유튜브 때문이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아무 의미 없는 시위가 아닌가 싶다"고 이 매체를 통해 지적했다.


소녀상 철거해,

네티즌들은 "국가 망신도 이런 망신은 없다",


"좌우 진영의 논리를 떠나 어떻게 이것이 애국 보수라고 볼 수 있느냐",


"망신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 대표 등을 비난했다.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은 2020년 9월 25일 코리아협의회 주도 아래 1년 기한으로 설치됐으나 일본 정부가 철거를 요구했다. 


미스구청이 철거 명령을 내리자 시민단체 측이 소송을 제기했고 이는 철회됐다. 


미스 구의회는 2020년 12월 2일 영구설치 결의안을, 지난해 3월 18일 영구설치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때까지 지금의 장소에 설치허가를 계속 연장하라고 미스구청에 청원하는 결의안을, 지난 21일에는 영구존속 결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



 

주옥순tv 엄마방송 프로필 가족 나이 고향 근황 남편 아들 딸,

우파 성향의 정치 조직인 엄마부대의 대표.

그녀의 이름이 처음 알려진 것은 한나라당 박근혜 사랑 전국구연합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부터랍니다.

한국 보수단체가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성폭력 피해자가 아닌 것이다"라며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자 독일 시민사회단체가 이에 대항하는 집회를 열었답니다.


한국 보수단체가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성폭력 피해자가 아닌 것이다"라며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자 독일 시민사회단체가 이에 대항하는 집회를 열었다.

현지시간 2022년 6월 26일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과 아울러서,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 등 위안부 사기 청산 연대 소속 4명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사기는 진자로 이제 그만"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원정시위를 진행한답니다.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을 비롯해서 시민단체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과 아울러서, 독일 금속노조 국제위원회, 독일 집권 사회민주당(SPD) 미테구 청년위원회, 베를린 일본 여성연합,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명은 이날 소녀상 맞은편에서 보수단체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였답니다.


이들은 독일어와 한국어로 "집에 가", "더 배워"라고 외치며 디제잉과 아울러서, 통기타와 노래, 살풀이, 부채춤, 사물놀이 등 문화공연을 이어갔답니다.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명은 이날 소녀상 맞은편에서 보수단체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였답니다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 소속 활동가 코르 둘라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정말로 긴 침묵을 깨고 어렵게 공개증언을 했는데 모든 것을 거짓이라고 하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기억을 지우려고 하다니 그 자체로 진정한 스캔들"이라며 분노했답니다.

한정화 코리아협의회 대표는 "한국에서 오는 보수단체가 정말로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는 소식에 독일 시민사회단체들은 물론 재베를린 일본여성들 등 일본교민들까지 일제히 단합해 대항집회에 나섰던 것이다"며 "앞으로 소녀상이 베를린에 영원히 머물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인 것이다"이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20년 9월 25일 경에 미테구 비르켄가에 설치돼 2년째 대표적인 집회, 시위 장소로 자리매김했답니다.


미테구의회는 2020년 12월 2일 영구설치 결의안을, 지난해 3월 18일 영구설치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때까지 지금 자리에 설치허가를 계속 연장하라고 미테구청에 청원하는 결의안을, 지난 21일에는 영구존치 결의안을 의결한 바 있답니다.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명은 이날 소녀상 맞은편에서 보수단체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그전에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답니다.


이후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연합 공동대표, 전교조 추방 범국민 운동 공동대표와 아울러서, NLL 대책위원회 위원장, 나라 지킴이 전국 여성 연합 대표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고 현재는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를 맡고 있답니다.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명은 이날 소녀상 맞은편에서 보수단체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21대 총선 포항시 북구에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공천에서 탈락했답니다.


통합당에서 공천 탈락 이후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하여 21대 총선 비례대표 3번을 배정 받았으나 지지율 1% 대로 낙선하였답니다.


지난 2016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관련된 논쟁이 불거지던 시기에 일본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이미 11번이나 사과하였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일본을 용서해주자는 시위를 주동해서 논란을 일으켰답니다.


"자신의 딸이 위안부에 끌려가서 강*을 당해도 일본을 바로 용서해줄 것이다."라는 발언도 했답니다.


한일 무역 분쟁과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 와중 2019년 8월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한 한일 관계의 악화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반일 운동을 전략적으로 이용한다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며 아베 수상님과 아울러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아베 파이팅!"을 외치는 등의 시위를 주도하답니다.


지난 2017년 6월 28일 친박 단체가 주선한 사드 배치 촉구집회에서 하루 빨리 사드를 배치하여 종북좌익 세력들을 죽여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답니다.


2017년 8월 23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년 형기를 마치고 만기출소하자 느닷없이 엄마부대와 다같이 와서 살충제 계란이나 먹으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하여 논란이 되었답니다.


한명숙 총리 지지자들과 맞물려 큰 마찰이 일어날 뻔하였으나 다행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엄마부대는 즉시 퇴장했답니다.


엄마부대 주옥선 고향 주순옥 출생지는 경북 포항이랍니다.



 

"좌파야 정신차려" "문재인 악질"…주옥순·신혜식, 여전한 병원 방송,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와 신혜식 유튜브 채널 '신의 한수' 대표 등이 많은 이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주 대표는 27일 아침 '미국도 좌파들이 득세. 트럼프 힘과 성공하시길'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오늘 병원에서 어제 검사를 진행했는데 오늘 오전 중 아무 증상이 없다고 나오면 이상이 없기 때문에 바로 퇴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며 "너무나 다행인 것 같다"고 밝은 얼굴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맨날 문재인 잘못하는 얘기만 하는 것보다 오늘은 해외인 트럼프 대통령의 움직임을 다뤄보려고 한다"며 "미국이 올바르게 가야 대한민국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뉴스를 안 볼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주 대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언급하며 "자신의 논리나 지식, 정체성도 없는 것들이 진보라고 깝죽거리며 왔다"며 "자유우파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또한 "(언론) 몇 개를 제외하곤 문재인을 찬양하고만 있다"며 "문재인이 나라를 말아 잡수시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비판하는 거 봤냐"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미국이나 한국이나 같다"며 "(미국 유명 언론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잘못됐다고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이들도 중국의 물량공세에 넘어가지 않았나.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을 짓밟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주 대표는 방송 중 기침을 하거나 목이 타는 듯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좌파들아 제발 엄마방송을 보고 정신 차려라"라고 끊임없이 호소했다.

신 대표도 같은 날 '추미애 감방 간다! 아들 탈영 목격자 출연!'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여기에 들어와 피부 결도 좋아지고 머리도 풍성해지고 아주 좋다"며 "건강이 더 좋아진 거 아닌가, 그런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있다.


빨리 내보내 줘야 하는데 내일 나가야 하는데 의사 전화가 와야 하는데 아직 오질 않고 있다.


오는 대로 상태 알려주고 퇴원만 하면 되겠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휴가 미복귀 특혜 의혹을 언급하며 "이 정도 사안이면 나라가 뒤집혀야 하는데 언론들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공격하기 바쁘고 신혜식 공격하기 바쁘다"고 주장했다.

제2차 광화문 집회를 예고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신 대표는 '10월3일 가면쓰고 분장하고 핸드폰 놓고 대한민국 국민은 다 모여 힘을 보여줍시다'라는 댓글을 읽어주며 "10월3일 다시 모여야 하는데 허가해줄지 모르겠다"면서도 "연락 오니 핸드폰 놓고 나오자 좋은 말씀이다"고 동조했다.

그러면서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감방 가야 한다"


"이런 게 대통령이냐.


악질이다"


"개보다 못하다"


"이런 일에(추 장관 아들 논란) 나서라고 대통령이 된 건데 전 목사 일에나 나선다"


"내가 문재인 두려울 것 같냐" 등의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 중에서도 종종 입원 사실에 대해 불만을 터트렸다.


그는 "방송만 하려고 하면 (병원 내부) 안내방송이 나온다"


"(퇴원 하려면) 전화가 와야 하는데 안 온다.


무슨 음모가 있는 거 아니냐"


"힘없어서 정치 수용소에 갇혔다"


"음식이 너무 개떡 같다.


환자들에게 차가운 도시락만 주냐. 질린다.


따뜻한 탕이 먹고 싶다" 등의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들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정부를 비판하는 것에 대한 냉랭한 시각들이 많았다.


이들의 방송에 찾아온 누리꾼들은 "세금이 아깝다"


"욕하려고 방송 왔다"


"완전 코미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정치권 역시 이들의 라이브 방송 강행을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5일 주 대표, 신 대표 등이 코로나19 치료 와중 부적절한 처신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는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본인이 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유언비어를 퍼트렸다든지, 누군가의 명예를 훼손했다든지 하는 부분이 있다면 법에 의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치료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베를린 #소녀상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 #위안부 사기 청산 연대 소속 4명은 이날부터 30일까지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사기는 이제 그만"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원정시위를 열었다 #코르둘라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긴 침묵을 깨고 어렵게 공개증언을 했는데 모든 것을 거짓이라고 하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기억을 지우려고 하다니 그 자체로 스캔들"이라고 분노했다 #근처에 살면서 오가다 보면 #소녀상 앞은 사람들이 항상 걸음을 멈추고 서로 대화를 하고 #아이들은 역사 공부를 하며 #각종 집회가 열리는 중요한 장소"라면서 #우리 동네 한가운데 자석같이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소녀상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화 코리아협의회 대표는 #한국에서 오는 보수단체가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는 소식에 #독일 시민사회단체들은 물론 재베를린 일본여성들 등 일본교민들까지 일제히 단합해 대항집회에 나섰다 #앞으로 소녀상이 베를린에 영원히 머물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20년 9월 25일 미테구 비르켄가에 설치돼 2년째 대표적인 집회 시위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미테구의회는 2020년 12월 2일 영구설치 결의안을 #지난해 3월 18일 영구설치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때까지 지금 자리에 설치허가를 계속 연장하라고 미테구청에 청원하는 결의안을 지난 21일에는 영구존치 결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 #사민당 미테구 청년위원회 소속인 안톤은 #소녀상은 미테구에 속해있고 #역사에 대해 다들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대항집회에 나온 이 많은 사람이 보여주고 있다"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는 수많은 사실이 뒷받침하는 진실이고 #위안부 피해자들은 물론 전시 여성 피해자를 상징하는 소녀상이 영구히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옆 꽃집 주인 가비는 #이날 보수단체 소속 4명의 집회에 대해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로 계속 이야기를 해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면서 #유튜브를 위해서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아무 의미가 없는 시위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독일 금속노조 국제위원회 소속 페터와 한스 라이너는 #전쟁 중 성폭력과 야만이 거짓이라고 하다니 진정 거짓 프로파간다"라면서 #원정시위를 와서 자신들의 모습만 영상으로 중계하다니 #그것이야말로 가짜뉴스고 우스꽝스럽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가 전쟁범죄를 자인하지 않고 #독일과 우크라이나 여성 모두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없애라고 요구하는 것은 파렴치하다"라면서 #소녀상은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르둘라 씨가 소속된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을 비롯해 시민단체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독일 금속노조 국제위원회 #독일 집권 사회민주당(SPD) 미테구 청년위원회 #베를린 일본 여성연합 #베를린에 소녀상을 건립한 코리아협의회 소속 100여명은 이날 소녀상 맞은편에서 보수단체의 시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독일어와 한국어로 "집에 가 #더 배워"라는 구호를 외치고 #디제잉 #통기타와 노래 #살풀이 #부채춤 #사물놀이 등 #문화공연을 이어갔다 #소녀상이 와서 우리와 대화하고 세상을 바꾸고 있다 #소녀상은 이곳에 머물러야 한다'고 독일어로 쓰인 피켓을 든 베를린 일본인 여성연합 소속 노리씨는 #한국 보수단체의 시위에 대해 "너무 끔찍하다 #치욕적"이라며 "위안부 피해에 대해서는 수천개의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소속 활동가인 앙겔리카는 #이렇게 작은 소녀상에 대해 총리가 철거요청을 하고 #원정시위까지 오게 해 독일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다니 #정치적 셈법이 관여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상징하는 베를린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여성단체 쿠라지 여성연합 소속 활동가 코르 둘라씨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정말로 긴 침묵을 깨고 어렵게 공개증언을 했는데 모든 것을 거짓이라고 하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기억을 지우려고 하다니 그 자체로 진정한 스캔들 #맨날 문재인 잘못하는 얘기만 하는 것보다 오늘은 해외인 트럼프 대통령의 움직임을 다뤄보려고 한다 #미국이 올바르게 가야 대한민국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뉴스를 안 볼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주 대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언급하며 "자신의 논리나 지식 #정체성도 없는 것들이 진보라고 깝죽거리며 왔다 #자유우파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언론 몇 개를 제외하곤 문재인을 찬양하고만 있다 #문재인이 나라를 말아 잡수시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비판하는 거 봤냐"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같다"며 #미국 유명 언론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잘못됐다고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이들도 중국의 물량공세에 넘어가지 않았나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을 짓밟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주 대표는 방송 중 기침을 하거나 목이 타는 듯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좌파들아 제발 엄마방송을 보고 정신 차려라"라고 끊임없이 호소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휴가 미복귀 특혜 의혹을 언급하며 #이 정도 사안이면 나라가 뒤집혀야 하는데 언론들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공격하기 바쁘고 신혜식 공격하기 바쁘다"고 주장했다 #제2차 광화문 집회를 예고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신 대표는 '10월3일 가면쓰고 분장하고 핸드폰 놓고 대한민국 국민은 다 모여 힘을 보여줍시다'라는 댓글을 읽어주며 #10월3일 다시 모여야 하는데 허가해줄지 모르겠다"면서도 #연락 오니 핸드폰 놓고 나오자 좋은 말씀이다"고 동조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 감방 가야 한다 #이런 게 대통령이냐 #악질이다 #개보다 못하다 #이런 일에(추 장관 아들 논란) 나서라고 대통령이 된 건데 전 목사 일에나 나선다 #내가 문재인 두려울 것 같냐" 등의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소녀상 철거해 독일 시위 국가적 망신인 이유? #한국 보수단체 관계자 독일 베를린 시위 #전시 성폭력 피해자 아니다 #독일 시민단체 100여명 집에 가라 시위 #독일 소녀상 철거 요청에 외교부 바람직하지 않다 #홍콩 주재 일영사관 인근 위안부 소녀상 철거 경찰 요구 #주옥순tv 엄마방송 프로필 가족 나이 고향 근황 남편 아들 딸 #우파 성향의 정치 조직인 엄마부대의 대표 #주옥순 등 4명 베를린서 "소녀상 철거" 시위에 독일인들 분노 #한국 보수단체 원정시위에 독일 시민사회단체 대항 집회 #집에가 #공부더해"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에서 5분 거리에 사는 주민 코르둘라 씨는 #26일(현지시간) 한국 보수단체 소속 4명이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다"라며 #소녀상의 철거를 촉구하는 모습에 분노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유언비어 #한일 무역 분쟁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 와중 #2019년 8월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한 한일 관계의 악화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반일 운동을 전략적으로 이용한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며 아베 수상님과 아울러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아베 파이팅!"을 외치는 등의 시위를 주도하답니다 #지난 2017년 6월 28일 친박 단체가 주선한 사드 배치 촉구집회에서 하루 빨리 사드를 배치하여 #종북좌익 세력들을 죽여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답니다 #2017년 8월 23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년 형기를 마치고 만기출소하자 #느닷없이 엄마부대와 다같이 와서 살충제 계란이나 먹으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20년 9월 25일 경에 미테구 비르켄가에 설치돼 2년째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or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_qaUXmIomco

https://youtu.be/t80qrP02Cw8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경찰, '김혜경 경기도 법인카드' 사용처 129곳 압수수색, '지선 참패' 이재명발 전쟁 시작…빗발치는 책임론에 李 '묵묵부답' 친문 의원들 "졌잘싸·품앗이 공천이 지선 패인" 집중포화, 박지원 "선거 책임 누가, 당이 살고 자기가 죽어야…충격에 밤길 걸었다",,,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경찰, '김혜경 경기도 법인카드' 사용처 129곳 압수수색, '지선 참패' 이재명발 전쟁 시작…빗발치는 책임론에 李 '묵묵부답' 친문 의원들 "졌잘싸·품앗이 공천이 지선 패인" 집중포화, 박지원 "선거 책임 누가, 당이 살고 자기가 죽어야…충격에 밤길 걸었다",,,

'지선 참패' 이재명발 전쟁 시작…빗발치는 책임론에 李 '묵묵부답'

친문 의원들 "졌잘싸·품앗이 공천이 지선 패인" 집중포화,
"특정인 겨냥해 책임 지우는 것은 책임 회피" 반박도 제기,
'친구 이재명 상처뿐인…' 글 이원욱 "문자폭탄 쇄도, 기꺼이 수박 되겠다"

박지원 "선거 책임 누가, 당이 살고 자기가 죽어야…충격에 밤길 걸었다"

‘선거 끝’ 검찰의 시간…추가 인사로 수사진용 갖춘 후 본격 수사에 나설 듯,

이낙연 "책임자가 책임지지 않고 남탓…질리는 정치행태"…이재명 직격,

"대선 지고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선 치르다 또 패배"
이재명 책임론 언급…"새지도부와 평가주체 공정하게 전개돼야"

지방선거 참패’ 민주당, 지도부 전원 사퇴…‘이재명 책임론’에 계파갈등 본격화,

경찰, '김혜경 경기도 법인카드' 사용처 129곳 압수수색,

가세연, 이번엔 통장 가압류됐다…‘채권자’는 고민정,



 

'지선 참패' 이재명발 전쟁 시작…빗발치는 책임론에 李 '묵묵부답'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2일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에 대한 책임론이 분출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침묵을 지켰다.

친문(親문재인)계를 중심으로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이 위원장과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등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대선 이후 당 내부 문제에 대해 의견 표명을 자제해왔던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패자가 할 일은 패배를 인정하고, 패배의 원인을 분석해 받아들이며, 문제를 제거하고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민주당은 패배를 인정하는 대신에 '졌지만 잘 싸웠다'고 자찬하고 패인 평가를 미뤄뒀다"고 지적했다.
 
대선 이후 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졌잘싸'라는 평가가 나온 것을 겨냥한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일 인천시 계양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밝히기 앞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인천사진공동취재단) 2022.6.2 /뉴스1, 겹쳐,
친문 핵심인 전해철 의원도 "대선 패배에 책임 있는 분들이 필요에 따라 원칙과 정치적 도의를 허물고, 어느 누구도 납득하지 못할 변명과 이유로 자기방어와 명분을 만드는 데 집중하면서 국민들이 생각하고 기대하는 민주당의 모습과 멀어지게 만들었다"며 "선거 과정에서 일어난 모든 문제점들을 복기하고, 평가하며,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4선 중진 홍영표 의원도 "대선 이후 '졌지만 잘 싸웠다'는 해괴한 평가 속에 오만과 착각이 당에 유령처럼 떠돌았고, 뜨거운 지지를 받고도 패배한 대선에 대해 반성하지 못했다"며 "사욕과 선동으로 당을 사당화 시킨 정치의 참담한 패배"라고 이 위원장을 겨냥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측근인 윤영찬 의원도 "'졌잘싸'로 대선 패배의 민심을 오판하고 호도한 채 패자가 승자처럼 행동한 것이 참패의 원인"이라며 "이제 무엇이 잘못됐는지,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분명히 평가하고 당을 다시 세우는 일에 주력해야 한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 위원장과 송 후보는 대선과 지선 참패에서 가장 책임이 큰 분들"이라고 직격했다.

신동근 의원 역시 "숱한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당의 요구를 포장하여 송영길과 이재명의 '품앗이 공천'으로 지방선거를 대선 시즌2로 만들었다"며 "평가와 혁신도 없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전대로 가는 것은 제대로 된 반성없이 계파투쟁에 매몰되어 망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소신파 의원인 박용진 의원도 "납득할 수 없는 인천 계양을과 서울시장 선거의 출마로 인해 전체 선거구도가 어그러졌다"며 "혁신이 필요할 때 졌잘싸를 말하며 땜질식 처방을 해선 안된다"고 꼬집었다.

반면 초선인 양이원영 의원은 "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 불리한 상황에서 우리 자산인 이재명, 김동연이 살아 온 것에 감사하고, 당찬 젊은이 박지현이 새로 발굴된 것에 감사한다"며 "특정인을 겨냥해서 책임을 지우는 평가는 제대로 된 평가가 아니라 책임 회피"라고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계양을 캠프 해단식에서 비대위 총사퇴, 당권 도전 여부, 책임론에 대한 의견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과 질책에도 반성과 혁신을 못한 우리들의 잘못"이라며 "국민들의 호된 경고를 받고도 민주당이 기득권 유지에 안주한다면 내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친구 이재명 상처뿐인…' 글 이원욱 "문자폭탄 쇄도, 기꺼이 수박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3선 중진인 이원욱 의원은 지방선거 '이재명 책임론'을 꺼냈다가 문자폭탄 세례를 받자 "이 순간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민주당에서 최소한의 발언이라도 하는 수박이 아닐까"라며 기꺼이 수박이 돼 할 말은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의원은 2일 새벽 SNS를 통해 "'이재명 친구, 상처뿐인 영광! 축하합니다'외 나를 포함해 모두가 반성하고 쇄신이 필요하다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가 (이를 본) 많은 분들이 페북과 문자를 보내주셨다"며 문자폭탄이 쏟아졌음을 지적했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비유할 때도 동원되는 단어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News1, 겹쳐,
이는 이 의원이 "민주당의 무능, 전략 부재, 대선패배 책임자인 이재명 송영길 출마, 비대위 갈지자 횡보 등로 참패했다"며 "민주당은 계양에서 이재명 후보 당선으로 또다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고 할 것이냐"고 통렬하게 비판한 부분을 말한다.

이 의원은 "(문자폭탄에서) 대표적인 단어 중 하나가 '이원욱을 수박'으로 보겠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수박은 민주당 강성지지자들이 '무늬만 민주당', '배신자'를 뜻하는 단어로 당에 존재하면 안 될 사람을 말한다.  

수박으로 분류된 것에 대해 이 의원은 "진정 고맙다"며 "수박은 국민들이 무더운 여름철에 가장 선호하는 과일로 민주당은 무더위의 여름철보다 훨씬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내가 민주당의 수박이 되겠다"고, 당을 위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박지원 "선거 책임 누가, 당이 살고 자기가 죽어야…충격에 밤길 걸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방선거 결과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는 자기는 살고 당은 죽었기 때문이다며 핵심 지도부 책임론을 꺼내 들었다.

박 전 원장은 2일 SNS를 통해 "TV3사와 jtbc 출구조사를 본 뒤 (충격을 받아 그대로 있을 수 없어) 밖으로 나와 정처없이 걸었다"며 "이 책임을 누가 질까요"라고 더불어민주당을 쳐다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지도부 및 의원, 당직자들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구조사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이 총괄선대위원장,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공동취재) News1, 겹쳐,
그는 "자생당사(自生黨死), 자기는 살고 당은 죽는다는 말이 당내에 유행한다더니"라며 민주당 일부에서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의 출마, 비대위 난맥상을 비판한 것을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 판단은 항상 정확하다"며 "당생자사(黨生自死), 당이 살고 자기가 죽어야 국민이 감동한다"라는 말로 대선과 지방선거 2연패에 따른 문제점을 확실히 밝히고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세계적 항공사 JAL(일본항공)이 방만한 경영으로 상장 폐지됐다가 3년간 피나는 구조조정 후 다시 상장할 때 당시 회장이 했던 말, '망(亡)하니까 보이더라'를 잘 생각해 보라"고 권했다.
 
 
 

‘선거 끝’ 검찰의 시간…추가 인사로 수사진용 갖춘 후 본격 수사에 나설 듯,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31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산역 앞에서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 


6·1 지방선거를 끝으로 그간 미뤄졌던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검찰 간부 인사를 한 차례 더 단행해 진용을 갖춘 뒤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열린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수사의 재개 여부와 시점, 폭과 속도에 관심이 쏠린다.


서거유세 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2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의 새 지휘부는 기존에 수사하던 주요 사건의 기록 검토 등 업무파악을 최근 대부분 마무리했다.


선거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미뤄둔 수사의 재개가 임박해 보인다.


특히 주목되는 건 이재명 의원과 관련한 사건이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대표적인 예다.


수사 초기부터 검찰 내부에서는 대장동 개발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의원에게 배임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과 지자체장의 정책 결정에 대한 배임 혐의 적용은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부딪혔다.


당시 수사팀은 배임 혐의 적용이 어렵다고 보고 이 의원을 조사하지 않았다.


검찰이 이 의원의 대장동 관련 의혹을 처음부터 다시 강도높게 수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단행한 검찰 지휘부 인사를 통해 메시지를 던진 게 아니냐는 것이다.


대장동 사건 특별수사팀을 이끈 김태훈 전 서울중앙지검 4차장은 부산고검 검사로 좌천됐다.


대신 한 장관과 굵직한 특수수사에서 손발을 맞춘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고형곤 4차장이 새로 보임됐다.


이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에는 홍승욱 검사장이 배치됐다.


홍 검사장도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된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2018년 모 회사 측이 이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에게 현금과 주식 등 20억원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이 의원은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 과정에서 논평 등을 통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도 입건됐다.


선거법 위반 사건은 공소시효가 6개월로 짧아 당장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선거 사건을 지휘하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에는 문재인 정부 때 한직으로 밀려났던 김유철 검사장이 보임된 터다.


검찰총장이 공석 상태이지만 법무부가 수사 진용을 갖추기 위해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 공공수사부 등 검찰 직접 수사 부서를 중심으로 검찰 새 지휘부와 손발을 맞출 중간 간부들이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핀셋 인사’를 넘어 전체 중간간부 인사가 단행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선거·노동 등 공안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2부장, 산업안전범죄전담부장은 이날 사표를 냈다.


검찰 관계자는 “개정 형사소송법이 시행되는 9월 이전까지 수사에 속도를 내기 위해 중간간부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며 “검찰총장이 없이 인사가 또 이뤄지면 총장으로 누가 와도 조직 장악에 애를 먹을 수 있다”고 했다.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추가 인사가 단행될 경우 차기 총장은 ‘식물총장’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된다.


법무부 장관이 인사에 앞서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도록 돼 있는 절차를 생략했다는 비판도 또다시 제기될 수밖에 없다.


검찰 안팎에선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되는 이원석 대검 차장이 사실상 총장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낼 가능성이 있다.


경찰은 이재명 의원이 성남시장 때 성남FC 구단주로 있으면서 두산 등 대기업들로부터 후원금을 유치하고 인허가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 이 의원의 아내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을 수사 중이다.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지난 대선 직후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다.



 

이낙연 "책임자가 책임지지 않고 남탓…질리는 정치행태"…이재명 직격

"대선 지고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선 치르다 또 패배"
이재명 책임론 언급…"새지도부와 평가주체 공정하게 전개돼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제8회 지방선거 패배와 관련해 "대통령 선거를 지고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선을 치르다 또 패배했다"고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겨냥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패배의 누적과 그에 대한 이상한 대처는 민주당의 질환을 심화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29일 충북 청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노영민 지사후보(64)에게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노영민 선거사무소 제공) 2022.05.29/뉴스1
이 전 대표는 "국민은 민주당에게 광역단체장 5대 12보다 더 무서운 질책을 주셨다"며 "광주 투표율 37.7%는 현재의 민주당에 대한 정치적 탄핵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선거는 국민의 집단적 의사표시다.
 
그러므로 선거는 매듭이 된다"며 "승자도 패자도 그 매듭을 잘 짓고 선거 이후의 전개에 임해야 한다. 패자가 할 일은 더 어렵고 아프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지선 패배의 원인으로 "민주당은 패배를 인정하는 대신에 '졌지만 잘 싸웠다'고 자찬하며 패인 평가를 밀쳐두었다.
 
그런 과정을 정략적으로 호도하고 왜곡했다"며 "그런 방식으로 책임자가 책임지지 않고 남을 탓하며 국민 일반의 상식을 행동으로 거부했다.
 
출발부터 그랬으니 그다음 일이 제대로 뒤따를 리 없었다"고 분석했다.

대선 패배 직후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위원장과 현 지도부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이 전 대표는 "책임지지 않고 남 탓으로 돌리는 것, 그것이 아마도 국민께 가장 질리는 정치행태일 것"이라며 "민주당은 그 짓을 계속했다.
 
그러니 국민의 인내가 한계를 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또 다른 임시 지도부를 꾸려 대선과 지선을 평가하고 반성과 쇄신에 나설 것 같다.
 
그 일도 말처럼 쉽지 않을 것"이라며 "새 지도부와 평가 주체가 정당성 있게 구성되고 그들의 작업이 공정하게 전개될 것이냐가 당장의 과제"라고 당부했다.

이 전 대표는 "지도부와 평가 주체의 구성부터 평가 작업의 과정과 결과가 또다시 모종의 정략으로 호도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잘못하면 민주당의 위기는 걷잡기 어려울 만큼 커질지도 모른다"고 했다.
 
 
 

지방선거 참패’ 민주당, 지도부 전원 사퇴…‘이재명 책임론’에 계파갈등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1 지방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2일 총사퇴했다.


선거 패배 책임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당선인에게 물어야 한다는 당내 비판이 분출되고 있다.


8월 전당대회 국면으로 접어들며 당권을 둘러싼 친이재명계와 반이재명계의 갈등이 전면화됐다.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민주당 비대위 일동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윤호중(가운데) 박지현(오른쪽)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등 비대위원들이 2일 국회에서 총사퇴 의사를 밝히는 입장문을 발표한 뒤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대선 패배 직후 출범한 ‘윤호중·박지현 비대위’가 두달여 만에 막을 내렸다.


윤 위원장은 “이번 선거의 패배에 대해 지지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먼저 사죄드린다”며 “민주당의 더 큰 개혁과 과감한 혁신을 위해 회초리를 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저희는 완벽하게 졌다”며 “저부터 반성하고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대선 이후 패배 원인 분석과 평가, 그에 따른 당 혁신을 잘 하고자 했는데 지방선거가 바로 임박해서 이를 충분히 해내지 못했다는 데에 거의 모든 비대위원들이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비대위원 총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민주당은 당분간 박홍근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아 선거 패배 수습에 나선다.


이와 동시에 새 비대위 구성을 추진한다.


윤 위원장은 “대선·지방선거 평가와 정기 전당대회를 준비할 당의 새로운 지도부는 의원총회와 당무위원회, 중앙위원회를 통해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선거 패배에 대한 반성과 함께 이재명 당선인 책임론이 분출됐다.
 
이 당선인이 대선 패배에 대한 반성 없이 지방선거 전면에 등장해 참패로 이어졌다는 주장이다.
 
이 당선인과 지난 대선 경선에서 맞붙었던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SNS에 “책임자가 책임지지 않고 남을 탓하며 국민 일반의 상식을 행동으로 거부했다”며 이 당선인을 비판했다.
 

새 당대표를 뽑는 8월 전당대회까지 맞물려 당내 계파갈등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친문재인계 의원들은 당 혁신을 내세워 이 당선인의 당대표 출마를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친이재명계 의원들은 ‘이재명 책임론’에 선을 그으며 이 당선인의 당대표 출마를 추진하고 있다.


지방선거 패배와 대선 패배 후폭풍이 맞물리며 민주당은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경찰, '김혜경 경기도 법인카드' 사용처 129곳 압수수색,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와 관련된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식당 등 사용처 129곳을 압수수색 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계는 특가법 위반(국고손실) 등 혐의로 중식당, 일식집 등 김씨가 법인카드를 유용했다고 알려진 사용처 129곳을 압수수색 했다.

일명 '김혜경 맛집'이라고 알려진 이곳 식당들은 대부분 김씨 자택과 멀지 않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가 사용한 금액은 수백만원대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관들이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2022.4.4 /뉴스1, 겹쳐,
경찰은 앞서 지난 4월4일 도청 총무과 등 관련부서 10여곳과 이 사건의 피고발인 배모씨 자택에 대해 각각 강제수사를 벌인 바 있다.

배씨는 전 경기도청 소속 사무관(별정직 5급)으로 재직한 인물로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배씨는 현재 출국금지 상태다.

'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은 도청 비서실에서 비서로 근무하다 퇴직한 전직 7급 공무원 A씨가 김씨에 대한 '갑질 의전' 의혹을 폭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에 국민의힘 중앙당과 경기도의회 국힘 소속 의원 등은 지난해와 올해 초에 걸쳐 이 전 지사와, 김씨, 배모씨 등을 상대로 특가법 위반(국고손실),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도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고 지난 3월14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가세연, 이번엔 통장 가압류됐다…‘채권자’는 고민정,

법원이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일부 재산에 대해 가압류를 결정했다.


31일 서울중앙지법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식회사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상대로 낸 2022카단809155 가압류 신청을 최근 인용했다고 밝혔다.


가압류는 장래 집행을 보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리 당사자의 재산을 압류해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다.


[유튜브 가세연 캡처]

이날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가세연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고민정의 민사소송으로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1억 원의 통장 압류를 당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직접 법원에 압류신청서를 요청해 받았더니 기가 찰 뿐”이라며 “지난해 12월 18일에 방송했던 ‘위험한 초대석’ 때문이란다”며 압류 배경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고민정의 ‘누드 사진’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이에 대해 고 의원이 불쾌감을 느꼈다는 내용이다.


그는 과거 언론에 보도된 고민정 전 아나운서의 사진전 기사 내용을 일부 올렸다.


해당 기사에는 ‘사진작가 고상우씨가 고민정 아나운서와 그녀의 남편을 찍은 사진 17점이 나오는 전시로 사진 속 부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적혀있다.


김 대표는 “도대체 누드를 어떻게 정의해야 하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명확한 답변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최근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로부터 ‘수익 창출 중지’ 처분을 받았다.


이 같은 처분은 가세연 측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 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찾아가 강제로 인터뷰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유튜브 측은 해당 영상을 ‘괴롭힘’으로 규정하고 수익 창출 중지를 결정했다.



 
#민주당 지방선거 이재명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친문 의원들 #졌잘싸 #품앗이 공천이 지선 패인 #집중포화 #특정인 겨냥해 책임 지우는 것은 책임 회피" 반박도 제기 #친구 이재명 상처뿐인 #글 이원욱 "문자폭탄 쇄도 3기꺼이 수박 되겠다 #박지원 "선거 책임 누가 #당이 살고 자기가 죽어야 3충격에 밤길 걸었다 #선거 끝’ 검찰의 시간 #추가 인사로 수사진용 갖춘 후 본격 수사에 나설 듯 #이낙연 "책임자가 책임지지 않고 남탓 #질리는 정치행태 #이재명 직격 #대선 지고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선 치르다 또 패배 #이재명 책임론 #새지도부와 평가주체 공정하게 전개돼야 #지방선거 참패’ 민주당 지도부 전원 사퇴 #이재명 책임론’에 계파갈등 본격화 #경찰 김혜경 경기도 법인카드 사용처 129곳 압수수색 #문재인 전 대통령 욕설 시위대' 4명 '명예훼손·살인방화 협박' 혐의 고소 #가세연 이번엔 통장 가압류됐다 #채권자’는 고민정 #지선 참패' 이재명발 전쟁 시작 #빗발치는 책임론에 李 '묵묵부답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2일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에 대한 책임론이 분출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침묵을 지켰다 #친문(親문재인)계를 중심으로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이 위원장과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등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대선 이후 당 내부 문제에 대해 의견 표명을 자제해왔던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패자가 할 일은 패배를 인정 #패배의 원인을 분석해 받아들이며 #문제를 제거하고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는 것 #민주당은 패배를 인정하는 대신에 '졌지만 잘 싸웠다'고 자찬하고 패인 평가를 미뤄뒀다"고 지적했다 #대선 이후 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졌잘싸'라는 평가가 나온 것을 겨냥한 것이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로부터 ‘수익 창출 중지’ 처분을 받았다 #이 같은 처분은 가세연 측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 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찾아가 강제로 인터뷰를 시도했기 때문 #유튜브 측은 해당 영상을 ‘괴롭힘’으로 규정하고 수익 창출 중지를 결정했다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or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oHP9tIUIR7U

https://youtu.be/6ua00dP8o8c

https://youtu.be/DAEOnopz8Zo

https://youtu.be/3oz-WYJko7M

https://youtu.be/xSGV3VPWJps

https://youtu.be/329MYwSW55Y

https://youtu.be/BPEAKKjbueM?t=17

https://youtu.be/WD0R_dGkS54?t=11

https://youtu.be/Zbly9SNgnwo

https://youtu.be/NG8rJape2Ws

https://youtu.be/9fHzQaslwU8

https://youtu.be/wM-6EBNEn-0

https://youtu.be/C_igSaL_27A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돈 대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