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3일 토요일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 사망, '아베 총격범'은 전직 日 자위대원…"불만 있어 죽이려 했다" 아베 총격범, 직접 총 제작한 '외로운 늑대'.. 日언론, 부실 경호 지적,,,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 사망, '아베 총격범'은 전직 日 자위대원…"불만 있어 죽이려 했다" 아베 총격범, 직접 총 제작한 '외로운 늑대'.. 日언론, 부실 경호 지적,,,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 사망,

아베 전 日총리 시신 운구 추정 차량, 부검 마치고 병원 나서,

8일 저녁 검시 후 밤 늦게 나라현립의대병원서 부검 실시,

아베 전 일본 총리, 유세 중 피습 사망…용의자 "불만 있어 범행"

'아베 총격범'은 전직 日 자위대원…"불만 있어 죽이려 했다"

아베 총격범, 직접 총 제작한 '외로운 늑대'.. 日언론, 부실 경호 지적,

야마가미 "어머니가 종교에 빠져 가정 엉망..
아베가 그 단체와 관계가 있다 생각해 범행"
해상자위대 출신..인터넷서 부품 사 총 제작,
유세 당시 경비 병력 수십명..범행 못 막아,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 사망,

외교부 대변인 성명 현지시각 7.8. 오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사망한데 대해 유가족과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합니다.


또한 우리 정부는 금번 총격사건을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 될 수 없는 폭력적 범죄행위로서 강력히 규탄하는 바입니다.



 

아베 전 日총리 시신 운구 추정 차량, 부검 마치고 병원 나서,

8일 저녁 검시 후 밤 늦게 나라현립의대병원서 부검 실시,

지난 8일 유세 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의 시신틀 태운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나라현립의대부속병원에서 부검을 마치고 병원을 출발했다고 9일 오전 6시를 조금 넘겨 아사히 신문 등 현지 언론이 일제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차량이 도쿄로 향하는 것 같다고 예측했다.


2022년 7월 9일 새벽 일본 나라현 가시하라시에 있는 나라현립의대병원에서 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시신을 이송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행렬이 출발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겹쳐,

앞서 아베 전 총리는 전날(8일) 오전 11시 30분께 일본 서부 나라현 나라시의 야마토사이지역 앞에서 가두연설 중 총에 맞아 쓰러졌다.


소방당국은 11시 31분 총격 신고를 접수, 11시 37분 현장에 도착해 11시 54분께 아베 전 총리를 구급차로 이송했다.


닥터헬기가 나라현립의대병원 옥상에 도착한 시각은 12시 20분으로 전해졌다.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 여사가 2022년 7월 9일 새벽 차량에 탑승해 일본 나라현 가시하라시 소재 나라현립의대병원을 나서고 있다. 로이터=뉴스1,겹쳐,

그러나 오후 5시 3분쯤 결국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인은 과다출혈.


아베 전 총리는 경부 2곳에 총상을 입고 심장 및 대혈관이 손상됐으며, 병원 도착 당시에도 활력 징후가 없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사건 관할지인 나라현 경찰은 오후 7시께 검시를 실시해 왼쪽 어깨와 목 앞 부분에서 원형 총상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후 밤 늦게 나라현립의대병원이 부검을 실시한 것이다.


NHK 방송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나라현 유세현장에는 헌화하기 위해 모인 시민 발걸음이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


8일 일본 서부 나라현 야마토사이다이지 인근에서 고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선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숨진 현장에서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겹쳐,

고인의 장례식은 12일 열릴 예정이라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TBS 방송은 전했다.


한편 용의자는 현장에서 아베 전 총리가 이송되기 직전인 11시 41분 체포됐다.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해상자위대 장교 출신이라고 FNN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8일 (현지시간) 일본 나라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를 하는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총기로 저격한 해상 자위대원 출신의 용의자가 체포되고 있다. 로이터=뉴스1,겹쳐,

신원은 2002년 임기부 자위관으로 입대해 2005년에 퇴직한 41세 야마가미 데쓰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는 10일 그를 살인 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베 전 일본 총리, 유세 중 피습 사망…용의자 "불만 있어 범행"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최장기 일본 총리를 지낸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선거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심폐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숨졌습니다.
 
약 한 시간 전에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총격을 가한 남성은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연설하던 도중 갑자기 총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또 한 번의 총성이 들립니다.

아베 전 총리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 반쯤, 아베 전 총리가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일본 나라현에서 유세를 펼치던 도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현장에서 곧바로 경찰에 체포된 용의자는 41살 야마가미 테츠야.

전직 해상자위대원으로 알려진 야마가미는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어 죽이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남성이 산탄총을 범행에 사용했을 것이라는 추정과 함께 일반적인 총을 개조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도 나와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전 총리는 쓰러진 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구급차로 이송되던 초기에는 의식이 있었지만, 심폐 정지 상태로 치료를 받다가 결국 숨졌다고 일본 자민당 측이 밝혔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지방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급히 총리관저로 복귀했습니다.

일본 여야 주요 정치인들도 충격적인 피격 소식에 깊은 우려와 함께 범행을 규탄하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베 총격범'은 전직 日 자위대원…"불만 있어 죽이려 했다"

관방장관 “만행 용서 못해…단호히 비난”
일본의 최장기 총리이자 보수 우익 세력의 중심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거리 연설 중 권총에 맞아 심폐 정지 상태에 빠져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일본 정부와 주요 정치인들이 총격을 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피격 사건의 용의자는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어 죽이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마가미 데쓰야(41) 씨. / 사진=아사히TV 유튜브 화면 캡처,
현재까지 일본 내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아베 전 총리는 두 발의 총성 이후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

병원에 이송된 아베 전 총리는 심폐 정지 상태.
 
구급차로 이송되던 초기에 의식이 있었고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반응했지만, 이후 의식을 잃고 심폐 정지 상태가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부 관계자는 NHK에 “의식이 없고 용태가 꽤 나쁘다고 들었다”고 전했고, 지역 언론은 “사실상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나라시에 사는 야마가미 데쓰야(41)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현장 목격자가 촬영한 사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검은색 테이프로 감은 듯한 물체를 잡은 채 아베 전 총리를 향해 팔을 쭉 뻗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야마가미가 소지하고 있던 총을 압수했습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서부 나라현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에 나섰다 총격을 받고 쓰러져 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야마가미는 전직 해상자위대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었다”며 “죽이려고 생각하고 노렸다”고 진술했다고 NHK 측은 보도했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이날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아베 전 총리 저격 관련 대책을 논의하는 대책실을 설치했습니다.
 
대변인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전국 각지의 관료들을 도쿄로 소환했습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서부 나라현에서 참의원 선거의 유세에 나서는 도중 총격을 받은 직후의 현장 모습.
참의원 선거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지만, 관료들은 아베 전 총리의 총격 소식을 듣고 일제히 유세 중단에 나섰습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이즈미 겐타 대표와 우익 성향 야당인 일본유신회의 마쓰이 이치로 대표, 요시무라 히로후미 부대표 모두 유세 및 연설을 멈췄습니다.

8일 일본 나라현 가시하라시의 한 병원에서 유세 도중 피격당한 아베 신조 전 총리로 보이는 사람이 들것에 실려 긴급히 이송되고 있다.
마쓰노 관방장관은 기자들을 만나 “만행은 용서할 수 없는 것으로 단호히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입헌민주당의 니시무라 지나미 간사장도 “민주주의 일본에서 생각할 수 없는 대사건이 발생했다”며 “단호히 항의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아베 총격범, 직접 총 제작한 '외로운 늑대'.. 日언론, 부실 경호 지적,

야마가미 "어머니가 종교에 빠져 가정 엉망..
아베가 그 단체와 관계가 있다 생각해 범행"
해상자위대 출신..인터넷서 부품 사 총 제작,
유세 당시 경비 병력 수십명..범행 못 막아,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쏴 사망케 한 야마가미 데쓰야(41)의 범행이 정치적인 목적이 아닌 개인적인 이유라고 진술하면서 ‘외로운 늑대’(단독으로 행동하는 테러리스트)가 일으킨 참사라는 분석이 나온다.


아베 전 총리의 죽음을 막지 못한 부실 경호에 대한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9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야마가미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종교) 단체에 빠져들어 많은 기부를 하는 등 가정생활이 엉망이 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활동을 하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기로 저격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오른쪽)을 경호원이 제압하려 하고 있다. 2022.7.8

그는 특정 종교 단체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원한이 있었다”며 “이 단체의 리더를 노리려 했지만 어려워 아베 전 총리가 (그 단체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 노렸다”고 말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용의자가 거론한 종교 단체 간부는 사건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어서 죽이려고 했지만, 정치 신조에 대한 원한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민당 홈페이지에서 아베 전 총리가 8일 오전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거리 유세를 하는 일정을 파악하고 전철로 범행 현장에 도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검은 테이프로 감긴 사제 총을 압수했으며 자택 압수수색에서도 사제 총 몇 정과 화약류를 압수했다.


야마가미는 “인터넷에서 부품을 사서 스스로 권총을 만들었다.


권총을 많이 만들었다”고 경찰에 말했다.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활동을 하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기로 저격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아래)가 범행 직후 제압당하고 있다. 2022.7.8,

그는 2002∼2005년 해상자위대에서 임기제 자위관으로 재직할 당시 소총의 사격과 해체 조립에 대해서 배운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가을부터 교토부에 있는 창고에서 지게차 운전 일을 했으나 힘들다며 올해 5월 퇴직해 현재는 무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은 야마가미가 특정 정치단체나 폭력단에 소속되지 않았으며 단독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용의자가 자신이 직접 만든 총을 사용한 ‘외로운 늑대’형 테러리스트일 가능성이 있다”고 해설했다.


일본 언론에서는 또 요인 경호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8일 오전 11시 30분쯤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가두 유세를 하던 도중 야마가미가 7~8m 떨어진 거리에서 쏜 총에 맞고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야마가미가 아베 뒤에서 천천히 다가가는 모습이 찍혀있지만, 총성이 울릴 때까지 제지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야마가미는 첫 발 명중에 실패한 뒤 더 다가가서 다시 한 발을 더 쏜 후에야 제압됐다.


9일 일본 도쿄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자택 앞에서 경찰관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전날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피격 사망했다. 2022.7.9,

현장엔 나라현 경찰관과 요인 특별 경호를 담당하는 경시청의 SP(Security Police) 요원도 있었다.


경찰은 사건 당시 구체적인 경비 인력 상황을 밝혀지 않았지만, SP 1명과 나라현 사복 경찰관 등 수십명이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비 병력은 아베 전 총리를 중심으로 사방 360도를 지켰으나 범행을 저지하지 못했다.


경시청에 근무한 한 전직 경찰관은 “당시 영상을 보면 사건 전에 용의자가 가방을 멘 채 주위를 서성이거나 아베 전 총리에게 곧바로 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이런 경우 의심스러운 인물을 현장에서 떨어지게 한 뒤 질문하고 소지품을 검사하는 것이 원칙인데 경비에 허점이 있었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요인 경호 전문가인 전직 경찰 간부도 “경찰관이 용의자에게 질문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아 완전히 경찰의 실수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야마가미가 쏜 총에 맞고 쓰러진 아베 전 총리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과다 출혈로 같은 날 오후 5시 3분에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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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2일 금요일

한동훈 후보의 청문회, B급들의 반란, 블객코메디,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피해자 등장…“가해 사실” vs “유리한 입장 발표” “가해 사실” vs “유리한 입장 발표”윤석열대통령 취임,,,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한동훈 후보의 청문회, B급들의 반란, 블객코메디,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피해자 등장…“가해 사실” vs “유리한 입장 발표” “가해 사실” vs “유리한 입장 발표”윤석열대통령 취임,,,

한동훈후보의 청문회, B급들의 반란, 블객코메디,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피해자 등장…

“가해 사실” vs “유리한 입장 발표”

윤석열대통령 취임,

여유인거죠.

A급의 여유죠?

B급의 반란,

 



한동훈후보의 청문회, B급들의 반란, 블객코메디,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피해자 등장…“가해 사실” vs “유리한 입장 발표”

윤석열대통령 취임,

이번 한주에는 정말 대단한 사건들이 많았죠?


우선 새로운 대통령시대 윤석열대통령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또 74년만에 청와대가 우리 국민에게 돌아왔는데요.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정말 멋진 취임 선물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치 하늘이 경축이라도 하듯이 국회의사당위로 무지개가 뜨는 것을 혹시 봤나요?


저도 사진으로 봤는데요


날씨도 너무 좋았잖아요.


정말 하늘도 경축하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청와대 벌써 많은 국민들이 몇백명씩 다녀가고 있던데요.


저는 아직 그 대열에 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 취임식을 보면서 항상 가슴 뭉클하고 뜨거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뭐 대단하게 이것이 애국심인가 하는 생각보다는 어쨌든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참 다행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작은 나라가 당차고 알차다는 든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넘치는 의욕 딸리는 실력,

오늘 방송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윤석열대통령 축하로 오프닝을 했습니다만은 한동훈 청문회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많이 기대했잖아요.


저는 청문회를 뉴스를 통해서 짭짭히 보기는 했지만 이번 한동훈후보자의 청문은 끝까지 보고 싶었습니다.


검수완박이라는 뭔가 석연찮은 국회의 결정을 보고 법을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 것인가?


하는 뭔가 풀리지 않는 실타래 같은 암담함을 한동훈가 뭔가 깔끔하고 통쾌하게 정리를 해 주지 않을까 기대했잖아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뭐랄까요?


기대한 만큼 약간 실망스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정말 우리나라의 정치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되었는가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동훈후보가 청문회에서 국회위원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정말 제대로 교육받고 반듯한 사람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떤 공격적인 질문에도 화를 내거나 당황하거나 또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방이 실수를 해도 웃는다든지 되치기 공격을 한다든지 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끝까지 단정하고 진지한 자세로 그렇지만 꼭꼭 꼬집어 할말은 다하는 상당히 준비된 여유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가끔 청문회를 볼 때 마다 의아해 한 것은 국회의원들이 왜 저렇게 고압적일까?


나이가 훨씬 많은 공직자를 보고 호통을 치면서 마치 상사가 부하에게 호통지듯이 저런 태도를 볼때마다 궁금했었습니다.


이해가 된 즉 자신들이 국민이라는 것입니다.


국민을 대표해서 뽑힌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국민의 자격으로 호통치며 따진 다는 것입니다.


아 정말, 너무 오만한 방자한 국회의원들이잖아요


국민을 대신 한다면 자격을 갖추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는 준비라도 철저히 하는가?


전혀 준비하지 않은 모습들을 보면서 무슨 배짱으로 저 자리에서 저렇게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가?


정말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 정도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 청문회였습니다.


 
 
 
 

B급의 반란,

“B급들의 반란” A급이 되고자 하나 실력이나 능력으로는 도저히 미치지 못하고 그렇지만 뭔가 꼬투리는 잡아야 겠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우기도 흠집내고 인원수로 밀어붙이자는 전략인 것 같았습니다.


그게 뭡니까?


여러분 청문회스타탄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그런데 한동훈후보는 국민들이 기대하는 만큼 그렇게 대한한 스타가 되어야 겠다는 전략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끝까지 튀지않고 반듯하고 공손하게 자신의 위치를 지키는 한동훈 후보를 보면서 정말 급이 다르구나.


사람에게 등급을 말하는 것은 좀 뭐하지만 정말 급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모교수를 ‘이모’라고 하지 않나, 한국 쓰리엠을 한**에서 한동훈의 딸이라고 생각하며 우기지 않나?


조금만 더 챙겨봤으면 충분히 확인될 수 있었던 것들도 그들은 전혀 준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실력의 바닥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룹이 한 전체 봉사시간을 한동훈 후보자의 딸 혼자서 이렇게 많은 시간을 봉사할 수 있냐고 따지지 않나?


아 후보님 그것은 맨 밑에 참고에 보시면 제 딸 혼자서 한 봉사활동 시간이 아니라 그 팀전체 봉사시간입니다.


하면서 자세히 알려주더라구요.


논문을 검증하겠다면서 논문을 읽어 보기를 했나?


아니면 영문을 제대로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부족한가?


또 어느 여의원은 낮술을 먹고 왔는지 흐트러진 머리며 횡설수설, 그러다가 소리지르다가 내가 한말이 우습냐고,


열등감과 콤플렉스에 찌든 모습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개그콘서트를 보는 것 같다.


블랙코메디도 그렇게 웃기는 블랙코메디도 처음 봤다고 매스컴에서도 난리들이더군요.


그래도 한동훈후보자는 상대방을 비웃거나 반박하지 않고 “의원님 그것은 이런 겁니다”라고 하면서 자신을 떨어뜨리겠다고 공격하고 있는 상대방을 타박하지 않고 공손하게 정정해 주고 있더라구요.



 

여유인거죠. A급의 여유죠?

한동훈후보의 답변 중에 사법부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이 분야의 프로인 자신도 도데체 무슨 논리를 근거로 ‘검수완박’이라는 법을 통과시키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내가 봐도 정말 이해가 안되는 논리였습니다.


이것을 다수당의 횡포,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말했던 반지성주의, 우기고 밀어붙이면 자신들이 원하는데로 다 할 수 있다는 저 무지막지한 막무가내들이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구나

아 저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국민들을 위한다는 법을 만드는 사람이구나.

‘검수완박’ 의 논리가 저런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구나.


국민들 빙자하지만 국민들에게 물어보기를 했나?


국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자신들의 특권을 보장하고 침해받지 않으려는 그런 특권법을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녜 여러분들,


B급이라는 말이 좀 거슬리시나요?


그렇다면 여러분들도 B급입니다.


맞아!라고 하며 은근히 실소를 머금고 계신다면 여러분은 A급입니다.


우리 국민들 정치수준이 높거든요,


아마 다 화장실에서 문걸어 잠그고 박장대소 하실 것 같습니다.


고 강수연씨,

지난주에는 국민여배우 강수연씨가 세상을 떠났는데요.


오래전에 강수연씨가 제가 어느 호텔 행사장에서 김지미씨던가 다른 여배우와 함께 옆으로 지나가면서 봤는데요


정말 얼굴이 요그만 하더라구요 정말 잘 다듬은 조각 같았습니다.


정말 하늘은 왜 그렇게 귀한 사람들을 먼저 데려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 아쉬운 것이 너무 많아 좀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제가 아쉬움을 만회하는길은 오로지 늦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다 누리고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분들은 어떠신가요?


 

#검수완박’ 의 논리가 저런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 것 #한동훈후보의 답변 중에 사법부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이 분야의 프로인 자신도 도데체 무슨 논리를 근거로 ‘검수완박’이라는 법을 통과시키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내가 봐도 정말 이해가 안되는 논리였다 #이것을 다수당의 횡포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말했던 반지성주의 #우기고 밀어붙이면 자신들이 원하는데로 다 할 수 있다는 #저 무지막지한 막무가내들이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구나 #아 저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국민들을 위한다는 법을 만드는 사람이구나 #검수완박’ 의 논리가 저런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구나 #국민들 빙자하지만 국민들에게 물어보기를 했나 #국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자신들의 특권을 보장하고 침해받지 않으려는 #그런 특권법을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녜 여러분들 #B급이라는 말이 좀 거슬리시나 #우리 국민들 정치수준이 높거든요 #박장대소 하실 것 같다 #국민여배우 강수연씨가 세상을 떠났는데 #오래전에 강수연씨가 제가 어느 호텔 행사장에서 #김지미씨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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