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5일 목요일

가수 싸이 흠뻑쇼에,,, 질병청 "젖은 마스크 세균 번식 등 위험" 이상윤-정용화, 장나라 결혼식서 "잘 가!"라고 소리친 사연,,,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가수 싸이 흠뻑쇼에,,, 질병청 "젖은 마스크 세균 번식 등 위험" 이상윤-정용화, 장나라 결혼식서 "잘 가!"라고 소리친 사연,,,

가수 싸이 흠뻑쇼에,,,

질병청 "젖은 마스크 세균 번식 등 위험" / 싸이 ‘흠뻑쇼’ 이번엔 감염 지적…방수 마스크로 대처,

싸이 “’흠뻑쇼’ 회당 물 300톤 사용…수도+살수차 동원”

싸이 '흠뻑쇼' 티켓 매진…가뭄·방역 논란에 고민은 커져,

방수 마스크 지급하고 방역 강화…당국 자제 요청에 '부담'

"싸이흠뻑쇼 타지역 티켓팅 안했는데"...청주 불발에 허탈한 충청도민들,

2022 싸이 흠뻑쇼 콘서트 티켓팅 4시간째 인터파크 사이트 먹통...서울·부산·수원·대구·인천·여수·강릉 판매점유율은?

이상윤-정용화, 장나라 결혼식서 "잘 가!"라고 소리친 사연,

이효리 '상반신 누드' 당당히 공개 "이젠 가릴 것도 없다" “물 300t 뿌리는 축제… 소양강에서 할 순 없나요?”

이효리 '상반신 누드' 당당히 공개 "이젠 가릴 것도 없다"

해운대구서 나체로 교통정리하던 여성, 가족에 인계…무슨 사연?

함소원, 베트남 미인대회 참석 근황 "26년 만 사자 머리"


 

가수 싸이 흠뻑쇼에,,,

질병청 "젖은 마스크 세균 번식 등 위험" / 싸이 ‘흠뻑쇼’ 이번엔 감염 지적…방수 마스크로 대처,

가수 싸이의 브랜드 콘서트 ‘흠뻑쇼’가 개최 전부터 시끌시끌하다.
 
앞서 식수300톤 사용에 대한 논란이 나온데 이어 또 다른 지적을 받았다.
 
젖은 마스크로 세균 감염에 대한 우려가 나온 것.
 
이에 싸이는 방수 마스크 무료 제공이라는 대처로 맞섰다.

지난 16일 고재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야외 공연에서 착용한 마스크가 물에 젖을 경우 “세균 번식 등 위험이 높다.
 
마스크 교체 등 적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재영 팀장은 “젖은 마스크가 코로나19 감염과 관련이 있다는 뜻은 아니다”고 덧붙였으나, 싸이의 ‘흠뻑쇼’를 향한 걱정이 몰렸다.

싸이의 ‘흠뻑쇼’는 공연 내내 객석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마스크가 젖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에 싸이 측은 “방수 마스크 무료 제공”을 대안을 내놓았다.
 
관객 전원에게 1개씩 나눠주며, 미착용시 공연장 입장 불가를 알렸다.
 
 
 

싸이 “’흠뻑쇼’ 회당 물 300톤 사용…수도+살수차 동원”

싸이 '흠뻑쇼' 티켓 매진…가뭄·방역 논란에 고민은 커져,

싸이 '흠뻑쇼' 티켓 매진…가뭄·방역 논란에 고민은 커져,

방수 마스크 지급하고 방역 강화…당국 자제 요청에 '부담'

가수 싸이가 3년 만에 재개하는 여름 콘서트 '흠뻑쇼'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대부분 티켓이 팔려나가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예매를 시작한 '흠뻑쇼'는 전국 7개 도시 10회 공연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흠뻑쇼'는 다음 달 9일부터 8월 20일까지 7주에 걸쳐 인천, 서울, 수원, 강릉, 여수, 대구, 부산에서 개최되는 싸이의 콘서트 브랜드다.


2019년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못하다가 이번에 재개를 알렸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흠뻑쇼'는 싸이 특유의 무대 매너, 화려한 구성·연출, 특수 효과 등으로 회차마다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 '흠뻑쇼' 또한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를 주문했다.


올해는 2012년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 10주년을 맞는 해라 싸이로서는 더욱 뜻깊다.


그는 올해 4월 내놓은 정규 9집 타이틀곡 '댓댓'(That That)으로 국내 음원 차트와 순위제 방송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강남스타일'과 '댓댓'을 비롯해 남녀노소에게 익숙한 주옥같은 히트곡을 두루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처럼 콘서트 예매 실적이 '대박'이 났지만, 주최 측은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분위기다.


예매 시작 전부터 "가뭄 와중에 물을 낭비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데다 최근에는 방역도 감염 우려를 제기하는 정부 당국의 지적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은 특히 전날 "물에 젖은 마스크가 세균 번식 등의 위험이 있다"며 우려를 표명한 데 이어 이날에는 수위를 높여 "가급적 물을 뿌리지 말라"고 요청했다.


이미 티켓이 대부분 팔려나간 상황에서 방역 당국의 메시지 강도가 점점 강해지자 주최 측도 고민을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하되 방역과 관련한 우려를 씻을 수 있는 묘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흠뻑쇼' 주최 측은 "방수 마스크를 지급하고 콘서트 현장에서 방역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주최 측은 공지사항으로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중요한 개인 방역 수칙"이라며 "개인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하다.


모든 관객에게 방수 마스크 1개를 지급하지만 이와 별개로 개인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안내하고 있다.



 

"싸이흠뻑쇼 타지역 티켓팅 안했는데"...청주 불발에 허탈한 충청도민들,

싸이 흠뻑쇼 2022 충청도 공연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인근(청주)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기에 인천·서울권 등 공연은 예매하지 않았어요.


(공연이 취소됐으니) 공연을 보지 않거나, 수 배 뛴 리셀 값을 주고 타지로 보러갈 수 밖에 없는거죠.  

30대 청주시민 진모 씨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언급한 말이다.


수 배 이상 뛴 타지역 공연 티켓 리셀(재판매)을 구매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고 했다.


예정돼 있던 청주 공연이 갑작스레 불발되면서다.


진 씨는 "청주에서 공연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몰랐더라면 타지역 티켓을 예매했을 것,


가수 싸이는 지난 17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싸이 흠뻑쇼 2022-청주 공연이 불가피한 사유로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사유가 무엇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회적 흐름과는 어긋난 공연 방식(전국적 가뭄),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서 원인을 찾는 분위기다.  

싸이는 "충청도 지역에서의 공연 개최를 위해 여러 곳에서, 많은 분들이 애써주셨다.


최종적으로 개최가 불발됐다.


죄송한 말씀을 전한다"며 "충청도 지역에서의 흠뻑쇼를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 주신 관객분들께 아쉬운 말씀을 전한다.


더 좋은 공연으로 꼭 찾아가겠다"고 기재했다.

충청권 공연을 기다렸던 충청도민 및 인근 거주자들은 아쉬움을 표현한다.


타지역 공연 예매를 진행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다.


진 씨는 "청주에서 공연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몰랐더라면 타지역 티켓을 예매했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 올해 공연 관람을 위해선 판매가보다 더 비싼 리셀 값을 줘야할 판"이라고 토로했다.

진 씨와 함께 청주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그의 지인 박모 씨도 같은 뜻에 입을 모은다.


박 씨는 "원래 서울 공연도 참여를 생각 중이었다.


청주 공연을 기다리다 예매에 한 발 늦은 것 같다. (더는 티켓이 없어서)


리셀을 사야하는데 값이 비싸서 걱정이다"고 아쉬워했다.  

앞서 흠뻑쇼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전국적으로 가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방역수칙 위반 우려도 있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장은 "물에 젖는 마스크라면 세균 번식 등 위험 높아지기 때문에 마스크 교체 등 적정한 조치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번 공연 불발에 따라 싸이 흠뻑쇼는 다음달 9일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7월15~17일), 수원(7월23일), 강릉(7월30일), 여수(8월6일), 대구(8월13~14일), 부산(8월20일) 등에서 개최된다.



 

2022 싸이 흠뻑쇼 콘서트 티켓팅 4시간째 인터파크 사이트 먹통...서울·부산·수원·대구·인천·여수·강릉 판매점유율은?

16일 오후 11시 45분 기준 서울 40.5%·부산 13.5%·수원 11.4%·대구 11.1%·인천 9.2%·여수 6.7%·강릉 2.9%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열린 '2022 싸이 흠뻑쇼' 티켓팅에 많은 사람이 몰리며 티켓팅 오픈 약 4시간이 되도록 먹통 상태다.

대다수의 관람객들이 접속 오류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판매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인터파크 티켓 화면 갈무리.

인터파크 티켓에 따르면 16일 오후 11시 45분 기준 판매점유율은 △서울 40.5% △부산 13.5% △수원 11.4% △대구 11.1% △인천 9.2% △여수 6.7% △강릉 2.9% 순이다.


현재 2022 싸이 흠뻑쇼는 전 회차 인터파크 티켓 상위 1~7위에 랭크인했다.



 

“물 300t 뿌리는 축제… 소양강에서 할 순 없나요?”

극심 가뭄에 실개천 돼,

어민들 조업까지 ‘포기’,

최근 6개월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칠 정도로 가물어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가까워지면 가뭄 뒤의 폭염과 폭우, 태풍이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물 부족 국가에 속한다.


리비아, 모로코, 이집트, 오만, 키프로스, 남아프리카, 폴란드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18에서 관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 지난 2일 계속된 봄 가뭄으로 충남 태안군 이원면 이원 간척지 수로의 물이 말라 바닥이 갈라져 있다.

특히, 강원지역의 올해 강수량은 평년의 60%에 그치고 있다.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땅 속 깊이 메마른 바닥을 채우기엔 역부족이다.


농작물 피해는 물론이고 어민들은 조업을 포기하는 상황이다.

▲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18 에서 가수 싸이와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농·어민들이 물 부족으로 생업을 포기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물 사용 축제들이 속속 열리고 있다.

싸이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흠뻑쇼’는 마실 수 있는 물을 쓴다. 식수를 사는 것”이라며 “물 값이 진짜 많이 든다.


콘서트 회당 300톤 정도 든다”고 말했다.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2’, 내달 9일과 10일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  ‘신촌물총축제’ 등 물을 용해 열리는 축제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7회 신촌 물총축제에서 시민들이 물총을 쏘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1회 공연에만 식수 300t이 넘게 쓰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왕 물을 써야 한다면 가뭄으로 고통받는 지역에서 쓸 수 없나”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배우 이엘은 12일 트위터에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강원도 인제와 춘천을 흐르는 소양강 상류는 가뭄이 계속되면서 바닥이 훤하게 드러났고 거북이 등처럼 쩍쩍 갈라졌다.
 
강물이 가득 차 있던 곳은 벌판으로 변해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시민들은 댓글을 통해 콘셉트도 좋지만 물의 유희성만 강조될 것이 아니라 물부족 문제의 심각성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 마른 땅, 타는 속,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물 부족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번 달부터 세차나 관상용 잔디 급수 등을 규제하며 물 낭비에 벌금을 물리기도 했다.

중부지역 가뭄이 심각한 가운데 12일 오전 세종시 소정면에서 한 농부가 말라 가는 논을 쳐다보고 있다.


세종시 36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지난달 30일 기준 55.5%로 예년 평균 62.4%를 크게 밑돈다.



 

이상윤-정용화, 장나라 결혼식서 "잘 가!"라고 소리친 사연,

배우 장나라의 결혼식에서 이상윤과 정용화가 "잘 가!"를 외친 유쾌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장나라는 26일 오후 6시 서울 내곡동의 한 예식장에서 6세 연하 촬영감독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장나라와 절친한 박경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이수영, 씨엔블루 정용화가 불렀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SNS를 통해 현장 사진과 영상들을 올려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이상윤과 정용화의 외침이었다.


사회를 본 박경림은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이상윤과 정용화를 자리에서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시킨 것은 장나라를 향해 "잘 가!"라고 외쳐달라는 것.


이상윤은 드라마 'VIP'에서, 정용화는 '대박 부동산'에서 각각 장나라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자리에서 일어난 이상윤과 정용화는 요청에 유쾌하게 화답했다.


이상윤은 큰 목소리로 "잘 가!", "행복해", "잘 살아라!"라고 외쳤고, 정용화도 "누나 잘 가!"라고 목놓아 외쳤다.


두 사람의 외침을 들은 장나라는 환한 미소를 보였고, 결혼식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상윤, 정용화 외에도 'VIP', '대박부동산' 출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VIP'에서는 이상윤을 비롯해 이청아, 곽선영, 신재하, 이진희 등이, '대박 부동산'에서는 정용화, 강말금, 강홍석 등이 하객으로 자리해 결혼을 축하했다.


이미지 확대하기 장나라의 신랑은 6세 연하의 촬영감독으로, 두 사람은 드라마 'VIP'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는 앞서 결혼을 발표하면서 "영상 일을 하는 친구와 2년여간 교제 끝에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 '상반신 누드' 당당히 공개 "이젠 가릴 것도 없다"

이효리가 사진전 준비를 위해 과거 사진을 돌아보던 중 쿨하게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사진전을 앞두고 미팅을 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전시 공간을 둘러본 이효리는 사진전을 열기로 마음먹은 이유에 대해서 "저도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 한 번에 모아서 쭉 보고 싶기도 하고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사진전에 전시할 예전 사진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추억에 빠졌다.

앳된 얼굴의 이효리는 20대 초반부터 촬영된 사진들을 훑어보며 "그때는 헤어, 스타일리스트도 없었다.
 
제가 다 메이크업도 하고 그랬다"
 
이효리는 "고생하면서 찍은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다"며 추억에 빠져들었다.

이효리는 누드 사진이 발견되자 "저 때는 괜찮았나 보여달라.
 
지금은 많이 다운됐다"며 자신의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당시 공개됐던 사진은 맨몸에 빨간 재킷만 입었던 사진뿐이었지만. 미공개된 사진은 상의를 전부 탈의한 채 손으로만 가슴 부분을 가린 파격적인 노출 수위였다.

이효리는 "이 사진도 한 번 공개하면 되지 않나? 이젠 가릴 것도 없다.
 
시원한 걸로 가자. 저는 상관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열심히 살았다"며 추억에 빠진 이효리는 "어쨌든 B컷 위주로 공개 안 된 과감한 사진들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해운대구서 나체로 교통정리하던 여성, 가족에 인계…무슨 사연?

대낮에 도로 한복판에서 옷을 모두 벗은 채 도로를 활보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한 도로에서 나체 상태로 교통정리를 하는 여성이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의 지시에 따라 여성은 바로 지구대로 이동했고 무사히 가족에 인계됐다.

26일 담당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여성청소년 사건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정보를 밝히기는 어렵다"면서 "사건 당일에는 여성의 몸이 좋지 않아 자세한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귀가시켰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부산의 한 도로에서 나체로 도로를 활보하는 여성이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경찰은 "이후 여성의 상태가 안정된 뒤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에 있던 한 누리꾼이 당시 현장 상황을 담은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했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양손을 벌린 채 도로 한복판을 걷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인 함소원 씨가 베트남 미인대회에 초청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29일) 함소원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오르기 전 나도 긴장된다"며 "아침부터 심사하고 이제야 무대에 오릅니다.
 
26년 만에 다시 한 사자머리. 왕관은 언제나 써도 흥분됩니다.

방송인 함소원 씨가 베트남 미인대회에 초청받은 근황을 공개,
오랜만에 신은 13센티 하이힐. 여러분 저 넘어지면 어쪄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화려한 왕관을 쓰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함소원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헤어스타일은 일명 '사자머리'로, 머리카락 전체를 풍성하게 띄우는 방식이다.

앞서 함소원 씨는 베트남 미인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함소원 씨는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싸이 #흠뻑쇼 #티켓팅 #인터파크 티켓 #인팍 #먹통 #장나라는 26일 오후 6시 서울 내곡동의 한 예식장에서 6세 연하 촬영감독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장나라와 절친한 박경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이수영 씨엔블루 정용화가 불렀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SNS를 통해 현장 사진과 영상들을 올려 분위기를 전했다 #눈길을 끈 부분은 이상윤과 정용화의 외침이었다 #사회를 본 박경림은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이상윤과 정용화를 자리에서 일으켜 세웠다 #시킨 것은 장나라를 향해 "잘 가!"라고 외쳐달라는 것 #이상윤은 드라마 'VIP'에서 #정용화는 '대박 부동산'에서 각각 장나라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자리에서 일어난 이상윤과 정용화는 요청에 유쾌하게 화답했다 #이상윤은 큰 목소리로 "잘 가! 3행복해 #잘 살아라!"라고 외쳤고 #정용화도 "누나 잘 가!"라고 목놓아 외쳤다 #두 사람의 외침을 들은 장나라는 환한 미소를 보였고 #결혼식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상윤 정용화 외에도 'VIP 대박부동산' 출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VIP'에서는 이상윤을 비롯해 이청아 곽선영 신재하 이진희 등이 #대박 부동산'에서는 정용화 강말금 강홍석 등이 하객으로 자리해 결혼을 축하했다 #이미지 확대하기 장나라의 신랑은 6세 연하의 촬영감독으로 #두 사람은 드라마 'VIP'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상반신누드 #사자머리 #머리카락 전체를 풍성하게 띄우는 방식 #함소원 씨는 베트남 미인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다 #이효리 '상반신 누드' 당당히 공개 "이젠 가릴 것도 없다 #물 300t 뿌리는 축제 #소양강에서 할 순 없나요? #해운대구서 나체로 교통정리하던 여성 #가족에 인계 #무슨 사연? #함소원 베트남 미인대회 참석 근황 #26년 만 사자 머리 #배우 이엘 #열심히 살았다 #추억에 빠진 이효리 #어쨌든 B컷 위주로 공개 안 된 과감한 사진들로 부탁 드린다 #시원한 걸로 가자 #저는 상관없다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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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4일 수요일

"나라법 만드는데 의견 수렴 한번없이국회에서 15분 이면 만든다" (검수완박 법, ) “흔들 수 없는 나라? 실컷 흔들리고 애써 부인”…김용민도 文 비판!? 국회 한동훈 법무부장관 청문회, 의원들 발언 착각의 자유,,,?! 청와대 말 안 들었다고..軍서열 1위 합참의장 조사한 文정부, ( 여기도 서열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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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윤리위원장 "윤핵관 기획 윤리위다? 매우 부적절한 발언"

오세훈 참석한 패션쇼 행사장 인근서 도시가스노조 기습시위,

청와대 말 안 들었다고..軍서열 1위 합참의장 조사한 文정부, ( 여기도 서열이 필요없다)

 

국회 한동훈 법무부장관 청문회, 의원들 발언 착각의 자유,,,?!

국회 한동훈 법무부장관 청문회, 이수진 김남국 최동욱 황운하 김용민 의원들 발언들,,,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법안이 27일 새벽 더불어민주당의 사실상 단독 처리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절대다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의 입법 강행 현실화에 국민의힘이 "날치기", "원천 무효"라고 극렬히 반발하면서 정국이 급격히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0시 11∼12분 검찰 수사·기소 분리법안(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잇달아 의결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력 반대하는 가운데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의 단독 기립표결에 따른 법안 통과였다.

전체회의가 개회한지 8분, 법안들이 상정된 지 7분 만이었다.

상임위 최종 관문을 넘은 만큼 검수완박법은 이제 본회의 표결만 앞두게 됐다.

민주당은 박병석 국회의장의 협조를 얻어 이르면 이날 본회의를 열어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전날 밤 법사위 전체회의 의결을 앞두고 법안 심사 지연 및 일부 조문 수정을 목적으로 안건조정위원회를 신청했다.

조정위 구성으로 인해 법안 심사가 중단된 사이 양당 원내대표가 회의장을 찾아 신경전을 벌이면서 안건조정위는 전체회의 정회 후 1시간 50분 만에 개의했다.

조정위 개의가 늦어지면서 일각에서는 일부 법안 조문을 놓고 여야가 막판 조율을 벌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취재진에게 "민주당이 소위에서 통과시킨 법안은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안 범위를 넘었다"며 검찰의 별건수사 금지와 관련된 '동일성 조항'은 아예 들어내기로 양당이 합의했다고 밝히기까지 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안건조정위 개의 8분 만에 앞서 소위에서 의결된 민주당 안을 사실상 단독 처리해 법안을 전체회의로 다시 넘겼다.

안건조정위는 민주당 3명, 국민의힘 2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되는데 민주당은 무소속 자리에 민주당을 탈당한 민형배 의원을 배치, 4대 2 수적 우위를 점한 상태였다.

안건조정위가 무력화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집단 반발, 법사위 회의장 안팎에서 몸싸움이 일어나면서 회의장은 일대 아수라장이 됐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전체회의 의결을 앞두고 "하루가 지났는데 차수변경을 하지 않고 바로 개의하는 것은 절차 위반"이라며 민주당 소속인 박광온 의장을 향해 "지킬 것은 지키라"고 요구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자정이 넘으면 자동유예로 지정된다.

그래서 제가 4차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법적 하자는 전혀 없다"며 표결 절차를 서둘러 진행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안건조정위 직전 여야 합의 하에 새로운 수정안이 마련됐는데도 민주당은 당초 자당안 통과를 강행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은 전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안건조정위 전에 소소위 비슷한 것을 열어서 의장 중재안에 따라 고친 내용이 있다"며 "그런데도 새 합의안을 반영하지 않아 법 통과는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취재진에게 "여야가 다시 문안을 다 조율해 정리했고 이를 안건조정위에 올리려 했으나 도저히 회의가 진행될 수 없는 상황이라 소위안(민주당안)으로 처리됐다"며 "최종적으로 여야가 조율한 안으로 수정해서 올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오후 7시 10분께 법안심사 소위에서 국민의힘이 퇴장한 가운데 박 의장의 중재안을 기초로 한 자당안을 단독 의결했다.

민주당 안은 기존 합의안 대로 검찰 수사범위를 6대 범죄 중 부패와 경제범죄, 2가지로 제한하는 한편 정의당의 제안을 받아들여 선거범죄 수사권은 연말까지 검찰에 남겨둔 것이 핵심이다.

경찰로 떼어내기로 한 4개 범죄(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중 선거범죄의 경우 올해 12월 31일까지는 검찰이 수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유보한 것이다.

이를 두고 민주당이 본회의에서 정의당(6석)을 우군으로 확보,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행)를 무력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법안 처리 강행에 나선다는 방침이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 등을 통해 결사저지에 나선다고 맞서고 있어 파국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과정에서 '키'를 쥔 박병석 국회의장이 '결단'을 했다, 국회 '검수완박' 극한 대립…법사위 민형배 민주당 탈당,?

전날 법사위 법안소위에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 법안 조문 심사 도중 여야 의원들 간 언쟁이 격화되면서 약 1시간밖에 논의하지 못하고 파행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반대 속 민주당은 오늘 오후 법사위를 다시 열겠다는 입장인데요.

법사위 소속 민형배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 으로부터 시작된 법사위원회 의 쟁점다. 

무소속 신분으로 법안을 심사할 예정인데, 안건조정위 통과를 대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오후 법사위가 열리면 또 다시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 정국이 격랑 속으로 빠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가운데, 박병석 국회의장이 오늘 아침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예정됐던 캐나다 미국 출장을 보류했습니다.

박 의장 측은 "외교 경로를 통해 방문 국가에 양해를 요청했다"고 밝혔는데, 이른바 국회에서 '검수완박'과 관련한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 것을 염두해 둔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3일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개정안을 공포하는 것을 목표로 검찰청법,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4월 임시국회 중에 처리하겠다고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법조계 등에서는 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여야의 극한 대립이 계속되고, '졸속입법' 논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수진' 국회의원 의 한동훈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 태도 논란?!

***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 취권, 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 프로필, 학력, 나이, 경력, 고향, 선거구, 배우자, 블랙리스트, 윤미향지지, 법관탄핵 논란, 윤미향 지지선언 ​: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과 관련하여 윤미향 논란은 친일세력의 공세라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수진 : 법무부 장관은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자리에요.

검찰이라는 조직을 위해서 일하는 자리가 아니고. 명심하세요!

한동훈 : 예...답변을 다시 드릴까요?

이수진 : 명심하시라고요.

한동훈 : 예, 잘 새기겠습니다.

이수진 : 뭐라구요?

한동훈 : 잘 새기겠습니다.

이수진 : 비꼬는 겁니까? (웃음소리)

한동훈 : 하하... 이수진 : (한 후보자에게서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다른 참석자를 향해) 왜 웃어요?

(고성이 오간다)

한동훈 : 제가 잘 새겨 듣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때 이수진 의원은 한 후보자를 보고있지 않음)

이수진 : (계속해서 다른 참석자를 향해) 왜 웃냐고요.

제 질문이 웃깁니까?

(고성이 오간다)

정의기억연대와 관련된 이슈들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므로 향후 본인에게 커다란 정치적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당시 보여주었던 태도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 후보자의 담담한 '잘 새겨듣겠습니다' 라는 답변에 갑자기 비꼬는 거냐며 소리를 지르는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으며 청문회 내내 고성으로 일관하였다.

청문회 도중 '당연해?' 라며 한동훈 후보자에게 반말까지 하는 추태를 보였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보여준 위와 같은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 심지어 친민주당 성향의 네티즌들 조차 "술취한 줄 알았다"

"너무 소리를 지른다"와 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수진 의원이 인사청문 위원으로서 보였던 태도와는 별개로, 조금 버벅이고 뭉게지는 발음으로 인하여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술 취한거 아니냐" 하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판사 출신이 맞나? 의심 스러울 정도,,, 쪽 다판 날,,,!

 

“흔들 수 없는 나라? 실컷 흔들리고 애써 부인”…김용민도 文 비판!?

친여 성향으로 분류됐던 인사들이 연이어 문재인 정부를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나꼼수’ 출신 방송인 김용민 씨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한 것과 관련 “이 책 제목으로 문 대통령이 희화화 된다”라고 했다.

김씨는 “‘아무도 흔들지 못하는 나라 만들겠다’는 2019년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에서 나온 말이다.

외세의 침략과 지배에서 벗어난 해방된 신생독립국 대한민국의 비전이 바로 ‘아무도 흔들지 못하는 나라’였다.

어떤 위기에도 의연하게 대처해온 국민들을 떠올리며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의 이상을 축약한 것”이라며 “퇴임 무렵 연설문집 제목을 ‘아무도 흔들지 못하는 나라’로 정한 점은 그래서, 당시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에 맞서 끝내 이겨낸 결과를 업적으로 여기고 있다는 인식이다.

이건 빛나는 성과 맞다.

인정하는 바다”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

김씨는 “그러나 이 경축사가 나온 2019년 광복절 무렵 정치검사들은 조국이라는 인물을 털기 시작했다.

쿠데타로 정권은 뿌리째 흔들렸고 마침내 내주게 됐다.

사실이 아니라면 반박하라”라며 “단언컨대 이 제목은 매우 무례하고 심히 가혹하다.

아무도 흔들지 못하는 나라?

저 쿠데타 세력에게 실컷 흔들렸던 것을 애써 부인하는 것인가?”라고 했다.

이어 친문 지지자들을 향해 “혹시 저 책 제목에 대한 분노는 없으신가?

그 책 제목을 비판할 생각은 없으신가?

아름다우셨나?

무지성 동의가 되시나?”라며 “정권을 내주면서 아마 문재인 정부의 정책은 뿌리째 부정될 것이다.

공수처장 불러다가 그만두라고 한 거 봐라.

이건 서막이 열린 것도 아니다.

장담컨대 흔드는 정도가 아니라 뿌리째 뽑을 것이다.

그게 저 자들이 정당성을 확보할 유일한 선택지니까.

정책만인가,

사람까지 부정당할 것이다”라고 했다.

김씨는 “나는 다음 주에 김건희 팬클럽에 의해 고발당해 조사받으러 경찰서에 나간다.

대선 열흘 지나 우선 전화로 받은 통보”라며 “‘공무집행방해’ 전광훈, 예산 깎아 TBS 편성에 지장을 초래한 ‘방송법 위반’ 오세훈을 고발했을 때엔 각각 각하 처분하던 경찰이, 김용민 페북 한마디에 어쩌면 이렇게 전광석화와 같이 열의를 갖고 수사하는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엊그제는 ‘김건희 구속’ 촉구 플래카드를 건 시민이 압수수색을 당했다고 한다”라며 “그런데 ‘아무도 흔들지 못하는 나라’라.

이 책 제목으로 문 대통령이 희화화되는 것은 괜찮은가?”라고 했다.

김씨는 대선 기간 김건희 씨가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성상납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해 고발을 당했었다.

앞서 친여 성향 인사로 분류되는 도올 김용옥은 자신의 유튜브 강의에서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김용옥은 지난 대선 기간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며 공개 지지 의사를 표했었다.

김용옥은 “(대선 패배에) 진보를 자처하는 모든 사람들은 반성을 해야 한다”면서 “그 최고의 책임자는 누구냐. 그건 문재인이란 말이야! 문재인!”이라고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김용옥은 모든 일엔 때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문재인의 5년 치세 동안에, 청와대에 있는 동안에 도대체 뭔 때를 제대로 탔냐 이거야.

한 번이라도 때를 탔냐.

남북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던 때가 있었다.

과감하게 목을 걸고 나가야지”라며 “다시는 문재인 같은 대통령이 이 땅에서 태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빌어야 한다”라고 했다.

 

文확장재정 때린 尹 "5년간 재정악화…재정만능 환상 벗어나야"

국가재정전략회의 모두발언…"허리띠 졸라매라, 성역없는 고강도 지출구조조정"

공공부문 자산 전수조사 방침…초중등-고등 재정불균형 개선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예산만 투입하면 저절로 경제가 성장하고 민생이 나아질 것이라는 그런 재정만능주의 환상에서 이제 벗어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북대학교에서 개최한 국가재정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당면한 민생 현안과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부터 솔선해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충북 청주시 충북대학교에서 새정부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방향을 논의하는 2022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7.6,

그러면서 "공공부문의 자산을 전수조사해 기관 보유의 기능과 연관성이 낮은 자산부터 적정 수준으로 매각·처분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정원과 보수도 엄격한 기준으로 운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재정이 민간과 시장의 영역을 침범하고 성장을 제약하지 않았는지 이른바 '구축 효과'가 작동하지 않았는지도 면밀하게 살펴볼 때가 됐다"며 "정부는 성역 없는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으로 혈세가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위기 때마다 우리나라 재정은 경제의 방파제 역할을 해왔는데, 그 탄탄했던 재정이 국가신인도의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지적받을 상황이 됐다"면서 "지난 5년간 재정 상황이 크게 악화했다.

국가채무 증가 규모와 속도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국가재정운용방향 논의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충북 청주시 충북대학교에서 새정부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방향을 논의하는 2022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7.7 연합뉴스 겹쳐,

이같은 언급은 전임 문재인 정부 5년간 과도한 확장재정 기조 탓에 재정건전성이 악화하는 부작용만 초래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동시에 향후 5년간 긴축재정으로 돌아서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출 구조조정으로 마련된 재원은 사회적 약자 지원에 사용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절약한 재원은 꼭 필요한 데 써야 한다"며 "정치적으로 세력화하지 못하는 그런 약자들 많다.

진정한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이 어려운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공공부문을 긴축해 조성된 자금으로 이분들을 더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초격차 전략기술의 육성, 미래산업 핵심인재 양성과 같이 국가의 미래 먹거리와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사업에는 과감하게 돈을 써야 한다"라고도 강조했다.

절약한 재원으로, 병사봉급 인상 등 국정과제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밖에 복잡한 재정 준칙의 단순·합리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개선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특히 "초중등 학생수가 감소하는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지방대학을 포함한 대학교육에도 충분히 돈을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초중등-고등 교육의 재정 불균형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오늘 이 회의가 열린 곳이 충북대학교다.

우리의 재정이 청년과 미래 세대를 위해 쓰여야 한다는 새 정부의 의지를 담았다"고 부연했다.

 

우상호 "김여사 통제할 사람 없어 멋대로…사고 못치게 해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에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부인이 동행해 논란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대화 파트너로 간 것 같은데, 제정신이 아닌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대통령 부인이 민간인을 데려가라고 하면 데려가고, 1호기에 태우라고 하면 태우는 그런 나라로 전락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문제는 옆에서 이분(김 여사)이 하는 움직임을 제어를 못하는 것"이라며 "대통령도 제어를 못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우상호 "김여사 통제할 사람 없어 멋대로 사고 못치게 해야" [연합뉴스 자료사진]

또 "김 여사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자기 멋대로 하는 것 같다"라고도 했다.

우 위원장은 "이번에 심각하게 다뤄서 이분이 사고 못 치게 해야 한다.

국격에 관한 문제"라며 "지난번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과 비공개 대화에서도 '여사님이 사고 칠 것 같은데 부속실 만드시오'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 기자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국회에서 비공개 당무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7.6 [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그러면서 "아무리 무리가 되더라도 체계를 잡아서 통제해야 한다.

안 그러면 더 큰 사고가 터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위원장은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분석하면서도 "가까운 지인들이 없으면 못 견디는 부부 같은데, 정실 인사가 굉장히 컸다"고 언급했다.

국가정보원이 박지원·서훈 전 원장을 고발한 것과 관련해서는 "어이가 없다.

드디어 국정원이 정치활동을 시작한 것"이라며 "직전 원장을 고발할 때는 부인할 수 없는 혐의를 가지고 해야지, 원장이 부인할 정도의 사안을 가지고 고발하는 건 명백한 정치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저것은 지금 전 정권 인사들을 겨냥하고 있는 것"이라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그 다음에 대통령까지 한번 물고 들어가겠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與윤리위원장 "윤핵관 기획 윤리위다? 매우 부적절한 발언"

"헌정사 첫 30대 정당 대표…이준석 대표 역할 모두 인정해야"

국민의힘 이양희 중앙윤리위원장은 7일"'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에 의해 기획된 윤리위다,

마녀사냥식 징계다,

윤리위를 해체할 권한은 당 대표에게 있다 등 이런 발언들은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 징계 심의 전 발언하는 이양희 윤리위원장,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7일 오후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에 참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2.7.7 [공동취재] (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에 대한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심의를 위한 윤리위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회의 시작에 앞서 열분께 몇말씀 드리고자 한다.

요즘 너무 터무니없는 말들이 난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가 윤리위 징계 절차의 배후로 '윤핵관'을 사실상 지목하며 연일 비판 발언을 이어가고 당 일각에서 '마녀사냥식 징계'라는 발언이 나오는 데 대해 작심 반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대표 징계 심의 전 발언하는 이양희 윤리위원장,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7일 오후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에 참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2.7.7 [공동취재] (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그러면서도 "헌정사상 처음 30대 젊은 청년이 정당 대표로 선출됐다.

그것도 보수당에서 일어난 일이었다"라며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던 이준석 대표의 역할을 우리 모두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수사기관의 결정에 따라 당원들이 마땅히 준수해야 할 윤리강령과 규칙을 판단한다면 국민의힘은 스스로 윤리위원회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리위원님들은 어떤 정치적 이해득실도 따지지 않고 오롯이 사회적 통념과 기준에 근거해 사안을 합리적으로 심의하고 판단할 것"이라며 "우리와 똑같은 방향으로 현 사안을 모두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세훈 참석한 패션쇼 행사장 인근서 도시가스노조 기습시위,

"인건비 제대로 지급해달라"…"제대로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패션쇼 행사장 인근에서 도시가스 안전점검원들이 기습시위를 벌였으나 큰 충돌 없이 끝났다.

7일 오 시장은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지구를 살리는 패션쇼'에 참석했다.

도시가스 안전점검 노동자들과 대화하는 오세훈 시장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서울 동대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지구에게 아름다운 패션쇼' 행사 도중 기습시위를 벌인 도시가스 안전점검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7.7, (연합뉴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도시가스분회 조합원들은 패션쇼 행사장 인근 계단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서울시 산정 임금이 노동자들에게 100% 지급되지 않았다"며 오 시장 면담을 요구했다.

시에 따르면 10여명의 조합원이 시위에 참석했다.

행사장에서 소리를 들은 오 시장은 시위 현장을 찾아가 인건비가 제대로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시위 해산을 요구했다.

이후 별다른 충돌 없이 시위는 마무리됐다.

기습시위 도시가스 안전점검 노동자들 찾은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서울 동대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지구에게 아름다운 패션쇼' 행사 도중 기습시위를 벌인 도시가스 안전점검원들을 찾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7.7, (연합뉴스)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는 이달 5일 서울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도시가스 공급업체들이 인건비를 제대로 지급하도록 시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서울시가 산정하고 도시가스업체가 보내온 임금을 중간 위탁업체(고객센터)가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기본급 차액은 월 7만원 정도인 것으로 노조는 보고 있다.

애초 서울시는 검침원에 대한 근로 관리·감독 권한이 없어 개입이 어렵다는 입장이었으나, 오세훈 시장이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연장선에서 법령 개정을 건의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말 안 들었다고..軍서열 1위 합참의장 조사한 文정부, ( 여기도 서열이 필요없다)

문재인 정부 때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선박을 돌려보내라는 청와대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나포했다는 이유로 민정이 합참의장을 조사한 사실이 드러났다.

익명의 정부 소식통은 4일 “박한기 전 합참의장이 2019년 8월 초 청와대 민정의 조사를 받았다”며 “2019년 7월 27일 북한 선박 나포작전에 대한 조사”라고 말했다.

“군 서열 1위이자 군사 작전의 최고책임자인 현직 합참의장을 비위가 아닌 작전 상황과 관련해 청와대 민정이 조사한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라고 이 소식통이 덧붙였다.

2019년 7월 문재인 전 대통령(왼쪽)이 '예비역 군 주요인사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박한기 전 합동참모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사건의 발단은 북한 선박이 2019년 7월 27일 오후 11시 21분쯤 동해 NLL을 넘어 남하하면서다.

박 전 의장은 대공용의점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뒤 이 선박의 나포를 지시했다.

당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뒤 나포작전은 바로 실행됐다.

군 당국은 나포한 북한 선박의 선원 3명을 조사한 뒤 7월 29일 “대공 용의점이 없고 귀순 의사도 없다”면서 선박과 선원 모두 북한으로 송환했다.

그러나 7월 27일 나포작전 과정에서 청와대 안보실은 '항로착각일 수 있다'며 나포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를 군 당국이 어겼다는 게 민정 조사의 이유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 북한 선박을 그냥 보내라고 지시했는데 박 전 의장이 이를 따르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그해 2월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나자 문재인 정부는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찾으려고 했다.

당시 사정을 잘 아는 또 다른 정부 소식통은 “군 당국은 그해 6월 북한 목선이 경계망을 뚫고 강원도 삼척항에 유유히 입항한 사건이 벌어진 뒤 비난을 많이 받았다”며 “군의 명예와 사기가 더 떨어지면 안 됐기 때문에 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직접 명령이 아니라면 듣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983년 학군사관 21기로 소위에 임관한 박 전 의장은 2018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합동참모의장을 지냈다.

육사 출신을 군령권을 가진 의장에 앉히지 않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의도가 담긴 인사였다.

그러나 그는 2019년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선 북한이 파괴했다는 풍계리 핵실험장에 대해 “수주, 수개월 내에 복구할 수 있다”며 정부 입장과는 다른 발언을 했다.

이 사안과 관련해 박 전 의장은 “별도로 언급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관계자는 “박 전 의장이 잘못이 있었기 때문에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잘못’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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