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7일 금요일

한동훈 청문회, 국정 질의 등,,,!?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한동훈 청문회, 국정 질의 등,,,!?

한동훈, 최강욱과 민주당을 박살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회 법사위에서 또 다시, 최강욱과 민주당을, 박살냈다는 평입니다. 

최강욱은 선출된 국회의원도 아닌 초선 비례표 주제에, 장관에게 반말과 막말을 일삼으며, 국회 법사위를,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군요.

최강욱은, 편향된 신념과 사심에 사로잡혀, 법사위 현안 질의 시간에, 케케묵은 인혁당 사건 관련, 색깔론이나 펼치며, 그저 한동훈을 꼽주고, 갑질하려 안달인데, 법사위원장은, 저따위 질의 같지도 않은 질의에 대해서, 왜 계속 발언권을, 허용해줍니까.

인혁당 색깔론 드립 따위는, 소설쓰시네의 주인공, 추미애 前 법무부장관한테, 개인적으로 질문하든가.

국정 현안에 대해서 질의는 안하고, 무슨, 되도 않는 색깔론 드립인가.

수십년전 당시 정권의 압박에 굴복한 검사가, 과거 검찰 전체의 잘못이라면, 그 당시 사형 판결한 재판부는, 무엇? 검사가 기소를 잘했든 못했든, 판사가 걸러내야 되는 것 아닌가.

최강욱이 니 옆에 판사 출신 이탄희한테, 고압적 갑질로 따져보지, 왜?

니 옆에 이탄희, 니가 모시는 추미애에게는, 왜?

GRYB 못하고, 때와 장소 구분도 못한채, 경거망동인지? 

렇게 억울하면, 국회에서 징징대지 말고, 당시 법관 찾아가,

따지든가 말든가.

 

민주당 의원들은 수준이 이거밖에 안되나요??

한국3M이 한동훈 딸? 이모 교수가 이모?
 
9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열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한국3M(쓰리엠)'과 '이모'라는 키워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향했다.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서 언급하는 모습이다.
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이날 최강욱 의원은 한동훈 후보자 딸이 한 복지시설에 노트북을 기부했다는 내용과 관련해 제시한 '엄마 찬스 노트북 기부,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자료에 적힌 기증자명 '한**'를 두고 "확인을 해보니, 물품을 지급받았다는 보육원의 경우 기증자가 한아무개로 나온다.
 
영리법인으로 나온다"고 설명, 한동훈 후보자 딸의 이름이 아니냐는 뉘앙스를 보였다.
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이에 대해 한동훈 후보자는 "아까 말씀하신 한땡땡(한아무개, 한**)은 '한국3M' 같다"며 "제 딸 이름이 영리법인일 수는 없다.
 
영수증이 한국3M으로 돼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즉, '한'이라는 글자 다음 '국3M'이 '**'으로 가려진 것이었는데, 이에 대한 오해가 발생한 상황으로 보인다.

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이어진 질의에서 김남국 의원은 한동훈 후보자 딸의 논문을 두고 "이모와 1저자로 썼다"고 지적했는데, 이에 한동훈 후보자는 "누구와 같이 썼는가?"라고 반문했고, 이에 김남국 의원은 "이모하고, 이모"라고 강조, 한동훈 후보자는 "제 딸이?"라며 거듭 되물었다.

한동훈 후보자는 "누구의 이모 말씀이신가?"라고 다시 물었고, 이어 "이모와 논문을 같이 썼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남국 의원은 "논문을 한번 찾아보시라"고 답했다.

김남국 의원이 질의에서 언급한 이모는, 이종 조카가 쓴 논문의 교신저자인 조카의 외숙모, 즉 서울 한 병원 '이모 교수'를 한동훈 후보자 딸 논문 관련 인물로 오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앞서 여러 언론 보도에서 한동훈 후보자 딸 논문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언급한 내용이다.

김남국 의원은 질의 후 자신의 발언을 정정했다.
 
 
ㅋㅋㅋ 이모 ㅋㅋㅋ
 
한동훈 후보자 낙마 시키겠다고 벼르고 나와서 저리 개그쳐도 되나요?
 
민주당은 정말 수준이 저거밖에 안되나요? ㅋㅋㅋ
 
문재인씨 잘가요~~!
 
 
 
"최강욱은 조국 아들을 위해 위조해준거 1심 판결난거 아닌가요?
 
대법원 확정이 아니여도 그런 의혹이 있는것 만으로도 문제인데 어떻게 조국 수사하던 검사 청문회에 질문자로 참여할 수 있나요?
 
그리고 조국딸은 위조가 사실로 확정돼서 엄마가 징역살고 있는데 왜 아직도 의사자격을 유지할 수 있나요? 
 
 
 
 

1.표창장 위조 등을 포함해서 정경심 교수가 주도한 것으로 검찰이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조국은 공동정범으로 추후에 기소를 했고요.

동양대 pc에서 발견되는 등 정경심 교수가 주도적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작년 이른바 7대 위조가 모두 유죄로 대법원에서 확정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국 전 장관도 현재 1심이지만, 대법원이 위조사실을 인정했기에 마찬가지로 유죄판결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 윤석열 검찰총장의 청문회는 2019년으로, 당시는 20대 국회였습니다.

21대 국회의원인 최강욱 의원이 청문질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한동훈 장관후보자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이번에 국민의 힘 측에서 비슷한 문제제기를 하였지만 최강욱 의원이 한동훈 검사장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아니라면서 회피를 거부했습니다.

3. 부산대학교에서 조민씨의 입학을 취소하면서, 의사면허 자체가 박탈되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조민씨 측에서 부산대학교를 상대로 입학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걸었습니다.

이와 함께 소송기간 동안에는 이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내었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행정소송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조민씨의 의사면허의 효력은 유지되는 것입니다.

 

의원이면 다 인지 의원 이랍시고 말꼬리 자르는 버릇 여전,,,!?  

"어디 끼어들어, 그따위 태도" vs

"댁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민주당·한동훈 '말말말'

"그따위 태도 하면" vs "저는 그렇지 않다"

"댁이 가해자고 내가 피해자" vs "댁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아주 심플한 질문" vs "너무 심플해서 질문 같지 않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2 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야당 의원들과 거센 공방을 벌였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는 서로 말꼬리를 잡는 등 사사건건 부딪쳤다.

한 장관과 최 의원은 오전 질의에서 정면충돌했다. 최 의원은 자신의 회의 참석을 문제 삼는 국민의힘 측 주장에 대해 "(한 장관은) 본인은 피해자라 주장하지만 내가 더 피해자라고 보는 견해가 많지 않느냐"라고 밝혔다.

이 발언 도중 한 장관은 최 의원을 향해 "기소되셨잖아요"라며 "그러니까 이해충돌이 있다는 얘기"라고 반박했다.

이에 최 의원은 한 장관을 향해 "어디 끼어들어 가지고…지금 신상 발언하는데"라며 "그런 태도를 바꾸란 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한 장관은 "지금 이런 상황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해충돌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두 사람의 충돌은 오후 질의에서도 이어졌다.

최 의원이 과거 인혁당 사건에서 검찰의 잘못을 지적하며 "뻔히 아는 내용은 인정하고 가라"고 하자 한 장관은 "지금 검찰이 한 건 아니다"라며 "말씀을 하세요 그냥"이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최 의원이 "그따위 태도를 하면…"이라며 자세를 문제 삼자 한 장관도 "저는 그렇지 않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 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한 장관은 계속해서 인혁당 사건 관련 입장 표명을 요구받자 "저의 형사사건의 가해자인 위원님께서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 의원이 "그런 식의 논법이라면 댁이 가해자고 내가 피해자"라고 하자 한 장관은 "댁이요,

댁이라고 말씀하셨어요?"라고 되물었다.

최 의원이 "저 태도 가만히 두실건가"라고 하자 한 장관은 "지금 이 질문을 가만히 두실 건가"라고도 했다.

이어 최 의원이 "대한민국 입법기관에게 그런 태도를 보이나"라고 하자 "저도 지금 국무위원으로서 일국의 장관인데 그렇게 막말을 하나"라고 맞받아쳤다.

이날 한 장관은 '검수원복'(검찰 수사권 원상복구) 시행령을 놓고 민주당 측 위원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검수원복 시행령에 대해 "(검찰 수사권을) 제한하는 시행령을 가지고 수사권을 오히려 확대하는 개정안으로 만들었다"며 "꼼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위 행정조직 법정주의의 가장 나쁜 예"라며 "위헌, 위법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한 장관은 "진짜 꼼수라면, 위장 탈당이라든가 회기 쪼개기 같은 그런 게 꼼수 아니겠느냐"라고 반박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2 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이탄희 민주당 의원은 "법률이 열어준 공간 내에서 시행령을 만들 수 있는 게 당연한 법치주의 원리"라며 "2020년에 이미 6대 범죄 이외의 영역에서는 검사의 직접 개시 수사가 금지됐고 2022년의 법을 통해서 이런 직접 수사 범위축소는 더욱 심화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 장관은 "변죽을 울리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뭐가 잘못됐는지 설명을 주셔야지"라면서 "꼼수다, 이런 말씀을 하지 마라"고 했다.

권인숙 민주당 의원은 "삼권분립의 원칙에 따라 대통령조차도 국회 입법권을 침해할 수 없다.

장관님이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설 수 있느냐.

아주 심플한 질문"이라고 묻자 한 장관은 "너무 심플해서 질문 같지가 않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권 의원이 의사 진행 발언을 통해 답변 태도를 문제 삼자 한 장관은 "저는 그건 질문으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점"이라며 "불쾌하셨다면 제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볼성사나운 국회의원과 장관의 모습, 성숙한 모습을 기대,,,

장관이 되면 자주 국회에 들어가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일이 많은데요.

​국회의원과 장관이 충돌하는 모습을 가끔 보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모습이 지난 정권 법무부장관을 했던 추미애 전의원과 국회의원들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그때 유명해졌던 말이 "소설 쓰고 있네"였습니다.

​본인도 국회의원이었고 당대표까지 지낸사람이 장관이 되어 보여준 모습은 실망 그 자체였는데요.

요즘 비슷한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바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국회의원들간의 설전이 바로 그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정부 부처에 가서 의견을 듣는 경우보다 한 사람인 장관이 국회로 가서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우리는 국회의원들의 강압적인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때로는 호통도 치고 합니다.

어제 국회에서도 최강욱 의원이 한동훈 법무장관에게 막말을 던집니다.

"어딜 끼어 들어....

""댁이 가해자""그 따위 태도를 하면" 등 시종일관 장관을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합니다. ​

이에 질세라 한동훈 장관도 지지않고 대응합니다.

두 사람이 과거일로 감정이 상해 있다는걸 아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을수도 있다고 하겠지만 개인끼리 사석에서 만나 싸움질 하는거야 누가 말리겠습니까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국회의원과 법무부장관이 나누는 대화치고는 참 어이없기 짝이 없습니다.

한동훈 장관의 태도도 장관의 모습이 저러해서 되겠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검사시절 사건조사시 가졌던 태도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좀더 성숙한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국회의원과 장관과의 관계를 다시보면 일단 장관들이 국회의원들의 아성인 국회에 들어가면 일대다가 됩니다.

법사위에 출석한 한동훈 장관도 혼자 다수의 의원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일국의 장관이 대우는 장관급이요,

의전서열은 차관급을 받는다는 국회의원에게 여지없이 당하는걸 봐야하는게 현실입니다.

거꾸로 법사위 국회의원들이 법무부로 가서 질의응답을 한다면 분위기는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국회의원들의 홈그라운드인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은 말을 마구 던집니다.

본인들은 국민이 뽑아준 선출직이며 입법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졌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그런데 그들을 뽑아준 지역민들은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에서 그렇게 막말하라고 뽑아주었을까요.

그 지역을 대표하는 얼굴이기도 한 국회의원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그 지역의 이미지 일 수도 있습니다.

제 지역의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저러하다면 다시는 그 사람을 투표하는 일은 없을거 같네요.

국회의원들은 지역을 대표해서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하라고 대표로 뽑아주었는데 국회가서 보이는 모습이 지역민을 실망시킨다면 그 다음은 뻔하겠죠.

 

한동훈 “댁이요? 댁이라고 하셨어요?” 최강욱 “댁이 가해자”

법사위 신경전, 감정싸움으로 번져,

한동훈 무성의 답변에 최강욱 반말까지,

22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에 감정 섞인 설전이 오갔다.

최 의원의 질의에 한 장관이 무성의한 태도로 답변을 떠넘기는 듯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양쪽의 감정이 격화됐고, 이 과정에서 반말과 신경질적인 반응이 오가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들이 속출했다.

최 의원은 국가배상 범위가 축소되면서 이를 반환해야 하는 인민혁명당 사건 피해자들의 이자를 면제한 법무부의 조처를 긍정 평가하면서 질의를 시작했지만 과거 검찰의 책임론을 따지고 한 장관이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신경전은 시작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2 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공.동.취.재.사.진.

최강욱 의원 : 인혁당 사건 피해자분들의 배상 문제 관련해서 이자 면제하는 내용의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장관의 결단 높게 평가하겠다고 한 것 기억하시죠?

한동훈 장관 : 저에게 물으신 건가요?

최 의원 : 네.

한 장관 : 예.

최 의원 :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한 장관이 할 수 있는 좋은 조치했다고 얘기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검찰이 과거 인혁당 사건의 재심으로 이어져서 무죄 확정될 때까지 저지른 잘못 있었죠? 있습니까, 없습니까?

한 장관 : 지금 검찰이 한 건 아니고요,

최 의원 : 과거 검찰의 책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한 장관 : 과거 검찰을 의인화해서 말씀하시는 건 아닙니다.

팽팽히 이어지던 기싸움은 최 의원이 “사실관계에 대해서 묻는 것이다.

뻔히 아는 얘기는 인정하고 가자”고 말했지만 한 장관이 언짢다는 듯 “그냥 말씀하세요”라고 응수하면서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최 의원이 “질문을 했으니까 답 해”라고 반말을 하면서 분위기는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한 장관은 곧바로 “제가 위원님처럼 반말하진 않았다”고 되받아쳤고, 최 의원은 “‘그따위’ 태도를 보이면”이라고 응수했다.

한 장관은 “‘그따위’라는 식의 말도 하지 않았다”고 했고, 최 의원은 “그런 식의 태도를 통해서 충분히 그런 표현을 하고 있다.

몸으로 물씬물씬”이라고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22 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공.동.취.재.사.진.

최 의원 : 저런 태도에 대해서,,,

한 장관 : 그냥 말씀하세요.

최 의원 : 질문했으니까 답변해. 답변하세요

한 장관 : 제가 위원님처럼 반말하진 않았죠.

최 의원 : 그따위 태도를 보이면

한 장관 : 제가 ‘그따위’라는 식의 말도 하지 않았고요.

최 의원 : 그런 식의 태도를 통해서 충분히 그런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몸으로 물씬물씬

한 장관 :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최 의원이 “인혁당 사건에 대해서 검찰이 잘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다”며 질의를 이어나가려고 했지만, 한 장관은 “위원님이 저한테 이런 질의를 하시는 것 자체가 대단히 불편하다”고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갈등은 더욱더 증폭됐다.

한 장관은 “형사 사건의 가해자인 의원님이 저한테 이런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며 거듭 최 의원을 쏘아붙였고, 최 의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기소한 사건에 대해서, 그런 식의 논법이면 ‘댁’이 가해자고 내가 피해자”라고 되받아쳤다.

한 장관은 채널에이(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을, 최 의원은 검찰의 고발 사주 사건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한 장관은 최 의원의 ‘댁’이라는 표현을 문제 삼았다.

한 장관 : 댁이요? 댁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최 의원 : 댁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사의 판단이 일관되고 그나마 늘 변함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케이비에스(KBS) 정연주 전 사장 배임 혐의로 기소한 적 있죠 대한민국 검찰이. 기억합니까?

한 장관 : 말씀하십쇼.

최 의원 : 기억합니까?

한 장관 : 말씀하십쇼.

최 의원이 김도읍 법사위원장에게 “(한 장관의) 저 태도 가만히 보고 계실 겁니까”라고 문제를 제기하자 한 장관도 지지 않으며 “지금 이 질문을 가만히 두실 겁니까”라고 되받았다.

최 의원은 “지금 한동훈이란 개인과 최강욱이란 개인이 특정 사건 놓고 가해자 피해자 놓고 얘기하는 겁니까.

대한민국 입법기관이 국무위원에게 과거 검찰의 업무에 대해 질문하는데 그런 태도를 보입니까”라고 하자 한 장관은 “저도 지금 일국의 장관인데 그렇게 막말을 하십니까”라고 되받았다.

최 의원의 공세를 그대로 되돌려주는 방식이었다.

두 사람의 설전은 이어졌다.

최 의원 : 막말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누가 제공했습니까?

한 장관 : 위원님이 제공했죠.

최 의원 : 인신공격을 했습니까.

내가 검찰의 과거에 대해서 지금 법무부 장관 입장을 묻는데 ‘말씀하십쇼?’

한 동훈장관 : 말씀하세요.

최 강욱의원 : 저따위 태도’ (비속어) 라고 표현하지 않으면 뭐라 얘기합니까.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진정들 하라”며 설전을 제지했다.

김 위원장은 “저희들이 불과 얼마 전에 다시 떠올리고 싶지도 않고 저도 법사위원석 앉아서 장관 세 번 불러도 대답도 안 하는 경험도 해봤다”고 말했다.

2020년 9월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을 떠올린 것이다.

김 위원장은 “회의장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품격있는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 도와달라고 했다.

그 이상 어떻게 얘기하겠냐”고 말했다.

한동훈 “댁이요?

댁이라고 하셨어요?”

최강욱 댁이 가해자,

 

추미애에 "일개 장관" 한동훈, 본인 비판엔 "일국 장관인데"

#한동훈 법무부장관 국회 법사위 출석,

민주 최강욱과 설전, 태도 지적에 "일국 장관인데 막말" 반발,

과거 검찰 재직 시절 추미애에 "일개 장관" 비판 회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을 ‘ 일개 장관’으로 지칭하며 비판했던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회 회의서 자신을 향한 공격에 “일국 장관인데 막말을 하느냐”며 반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장관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한 장관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집중 질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최강욱 의원과는 질의마다 충돌하며 감정적 발언들을 서로 주고받았다.

최 의원이 “검찰이 인혁당 사건 재심으로 이어져 무죄가 확정될 때까지 저지른 잘못이 과거에 있었느냐”고 질의하자 한 장관은 “지금 검찰이 한 건 아니다”고 답했다.​

최 의원이 “뻔히 아는 내용은 인정하라”며 한 장관 답변을 문제 삼자 한 장관은 “그냥 말씀을 하시라”고 이어갔다.

최 의원이 이에 “그 따위 태도를 하면”이라며 장관 태도를 지적하자 한 장관 역시 “저는 그렇지 않다”며 반발했다.

​최 의원의 계속된 질의에도 한 장관이 법무부장관으로서 입장 표명을 거부하자 최 의원은 “대한민국 입법기관에게 그런 태도를 보이느냐”며 한 장관에게 따졌다.

이에 한 장관은 “저도 지금 국무위원으로서 일국의 장관인데 그렇게 막말을 하느냐”고 되물었다.

한 장관의 ‘일국의 장관’ 표현은 과거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에게 한 장관이 했던 발언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한 장관이 부산고검 근무 시절 채널A 기자와 만나 주고받은 대화 녹취록이 당시 ‘ 검언유착’ 의혹 사건 진행 과정에서 외부에 공개됐는데, 이 녹취에서 한 장관이 추 전 장관을 “일개 장관”으로 지칭했기 때문이다.

일개 총장이라 국회에서 말한 더불어민주당 출신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

당시 한 장관은 “일개 장관이 헌법상 국민의 알 권리를 포샵질을 하고 앉아있다.

국민의 알 권리가 나중에 알아도 될 권리야?

로또도 나중에 알고 먼저 아는 게 차이가 얼마나 큰 건데. 당연히 알 권리에 핵심은 언제 아느냐야”라고 말한다.

이후 추 전 장관은 “자괴감을 느낀다”며 한 장관 발언에 직접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 장관의 해당 표현은 한 장관이 새 정부 들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며 자신에게 되돌아오기도 했다.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이 한 장관을 “일개 장관 후보자”라며 비판한 바 있고, 이날 회의에서도 최 의원이 ‘일개 장관’ 표현을 사용해 한 장관 행태를 비판했다.

최 의원은 법무부의 시행령 개정을 통한 검찰 수사권 범위 확대 시도에 대해 “일개 장관이 국민의 알권리를, 헌법과 법률의 원칙을 포샵질을 해서 원칙을 속이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장관 과거 발언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최 의원은 “애초 법 개정의 취지와 장기적으로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기본정신에 위배되지 않게 하는 것은 명백하기 때문에 (법안 내용에) ‘등’이라는 표현을 쓴 것이다.

그런데 마치 ‘중’과 ‘등’(의 해석)을 통해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며 법무부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참 가는말이 고와야지 국민이뽑은 의원 이라는 사람이 국민이 이러라고 뽑았는지 ,,,!? 

의원님 지역에서 뽑아준 국민까지 욕먹이지 맙시다,,,!?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님들! 국민국민 들먹이지만 마시고 진정성 있는 국회의원 으로서 무소불이를 가진것 처럼 특히 처럼회 소속 의원님들 몰아 붙이는 국회를 이끌지 마시고 언제는 나에게로 돌아 옵니다, 

쓸데 없는데 올인 마시고 자기 지역구 한번 더 돌아 보시고 무었이 없고 무었이 잘못되어 있는지 이번 물난리도 생각해 보세요,

한번 더 복지 사각지대 라도 찾아 돌아 보았으면 지역 구 시가 잘못 했더라도 한번 더 돌아보고 지적 했더라면 해결이 되었을수도 있었지 않겠어요,,,!?

지역구 좀 자주 돌아보는 의원이 되시고 국민이 언제던지 보고 있다는 개념을 두시기 바라며 초심으로 돌아가서 자신들 을 돌아보는 계기도 있었으면, 나라와 나의자식 부모 친인척 나아가 나라를 위해서 라도 옛 당파 싸움처럼 빚이는 짖은 말아야죠,,?!

위 아래가 어디 있읍니까?

서로 존중된 말은 국회 토론하다 보면 싹 사라지는 의원님들 꼭 좀 반성들 하시길,,,!?

 

​#한동훈 #법무부장관 #최강욱과 #추미애 #일개 #장관 #최강욱 #채널A#검언유착#박지현#장영락#이데일리 #추미애에 "일개 장관" 한동훈본인 비판엔 "일국 장관인데 3보다 성숙한 정치인들의 모습 3보다 성숙한 장관들의 모습을 기대 #​볼성사나운 국회의원과 장관의 모습 #성숙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어디 끼어들어 #그따위 태도 #댁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민주당·한동훈 '말말말 #소위 행정조직 법정주의의 가장 나쁜 예"라며 "위헌 #위법하다"고 비판했다 #한 장관은 "진짜 꼼수라면 #위장 탈당이라든가 회기 쪼개기 같은 그런 게 꼼수 아니겠느냐"라고 반박했다 #권인숙 민주당 의원은 #삼권분립의 원칙에 따라 대통령조차도 국회 입법권을 침해할 수 없다 #장관님이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설 수 있느냐 #아주 심플한 질문"이라고 묻자 한 장관은 #너무 심플해서 질문 같지가 않다"고 답했다 #권 의원이 의사 진행 발언을 통해 답변 태도를 문제 삼자 #한 장관은 "저는 그건 질문으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점 #불쾌하셨다면 제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개 총장이라 국회에서 말한 더불어민주당 출신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정당 #사회단체 #이모교수 #이모와함께 #한동훈 최강욱과 민주당을 박살내다 #인혁당 사건이 현안 질의냐 #법사위원장이 발언권 박탈시켜야 #반말과 막말 국개의원 윤리위 징계해야 # 이모 #한동훈 후보자 낙마 시키겠다고 벼르고 나와서 저리 개그쳐도 되나요? #민주당은 정말 수준이 저거밖에 안되나요? #문재인씨 잘가요 #김남국 의원이 질의에서 언급한 이모는 #이종 조카가 쓴 논문의 교신저자인 조카의 외숙모 #서울 한 병원 '이모 교수'를 한동훈 후보자 딸 논문 관련 인물로 오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앞서 여러 언론 보도에서 한동훈 후보자 딸 논문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언급한 내용 #김남국 의원은 질의 후 자신의 발언을 정정했다 #한국3M #쓰리엠 #인혁당 사건이 현안 질의냐? #법사위원장이 발언권 박탈시켜야 #반말과 막말 국개의원 윤리위 징계해야  #정치 #사회 #김남국 의원은 한동훈 후보자 딸의 논문을 두고 #이모와 1저자로 썼다"고 지적했는데 #한동훈 후보자는 #누구와 같이 썼는가?"라고 반문했고 #김남국 의원은 "이모하고 #이모"라고 강조 #한동훈 후보자는 "제 딸이?"라며 거듭 되물었다 #한동훈 후보자는 "누구의 이모 말씀이신가?"라고 다시 물었고 #이모와 논문을 같이 썼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남국 의원은 "논문을 한번 찾아보시라"고 답했다 #김남국 의원이 질의에서 언급한 이모는 #이종 조카가 쓴 논문의 교신저자인 조카의 외숙모 #서울 한 병원 '이모 교수'를 한동훈 후보자 딸 논문 관련 인물로 오인한 것 #최강욱이 니 옆에 판사 출신 이탄희한테 #고압적 갑질로 따져보지 왜? #니 옆에 이탄희 니가 모시는 추미애에게는 왜? #GRYB 못하고 때와 장소 구분도 못한채 경거망동인지? #렇게 억울하면 #국회에서 징징대지 말고 #당시 법관 찾아가 #인혁당 색깔론 드립 따위는 #소설쓰시네의 주인공 #추미애 前 법무부장관한테 #개인적으로 질문하든가 #국정 현안에 대해서 질의는 안하고 무슨 되도 않는 색깔론 드립인가 #수십년전 당시 정권의 압박에 굴복한 검사가 #과거 검찰 전체의 잘못이라면 #그 당시 사형 판결한 재판부는 #무엇? 검사가 기소를 잘했든 못했든 #판사가 걸러내야 되는 것 아닌가 #한동훈법무부장관 #법제사법위원회전체회의 #이해충돌 #지금이질문을가만히두실건가 #저도지금국무위원으로서일국의장관인데그렇게막말을하나라고맞받아쳤다 #검수완박 #검수원복 #검찰수사권원상복구 #검찰수사권원상복구시행령 #박근혜 前대통령사저경호상황도점검 #박근혜前대통령 #어디 끼어들어 #그따위 태도 #댁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민주당·한동훈 '말말말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님들 무소불이로 몰아 붙이는 국회를 이끌지 마시고 #언제던지 나에게로 돌아 옵니다 #국민이 언제던지 보고 있다는 개념을 두시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자신들 을 돌아보는 계기도 있었으면 #한동훈 최강욱과 민주당을 박살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회 법사위에서 또 다시 최강욱과 민주당을 박살냈다는 평 #최강욱은 선출된 국회의원도 아닌 초선 비례표 주제에 #장관에게 반말과 막말을 일삼으며 #최강욱이 국회 법사위를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군요 #최강욱은 편향된 신념과 사심에 사로잡혀 #법사위 현안 질의 시간에 케케묵은 인혁당 사건 관련 색깔론이나 펼치며 #그저 한동훈을 꼽주고 갑질하려 안달인데 #법사위원장은 저따위 질의 같지도 않은 질의에 대해서 #왜 계속 발언권을 허용해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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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김정숙과 차별화하는 김건희의 ‘패션 정치’ 검소한 스타일로 주목 받는 김건희 여사,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 의식한 듯, (나이값),,,!?바다에 버린 마약 주사기...낚시꾼 바늘에 걸려 덜미, '성매매 알선 등' 승리, 내년 2월까지 여주교도소서 복역,,,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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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김정숙과 차별화하는 김건희의 ‘패션 정치’ 

검소한 스타일로 주목 받는 김건희 여사,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 의식한 듯, (나이값),,,!?

바다에 버린 마약 주사기...낚시꾼 바늘에 걸려 덜미, 

'성매매 알선 등' 승리, 내년 2월까지 여주교도소서 복역,

교육부, '조국 처분 보류' 서울대에 오세정 총장 경징계 요구,

우리은행, 소폭 인사조치 단행..검사인력 확충,

94억 빼돌려 도박에 탕진…KB저축은행 직원 구속,

 

[이슈]김정숙과 차별화하는 김건희의 ‘패션 정치’ 

김건희 여사, 단아하고 저렴한 패션으로 호감도 높이기,

김정숙 여사는 취임식 날 화려한 옷으로 이목 집중,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 당시 입었던 재킷,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일 ‘패션 정치’에 나서고 있다.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차분하지만 묻히지 않는 스타일의 옷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차별화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검소한 스타일로 주목 받는 김건희 여사,

김건희 여사의 패션 스타일은 크게 가성비와 단조로운 색상으로 대표된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일 윤 대통령 취임 당일 국립현충원 참배와 취임식 참석 때 입은 의상을 모두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9시52분쯤 검은색 스커트 정장 차림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을 나섰다. 

3cm가량 낮은 굽의 검정 힐을 신은 김 여사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때 어두운 색깔로 경건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반대로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취임식 행사에서는 순백의 투피스 차림을 선보였다. 

하얀색의 3cm 굽 낮은 구두까지 착용한 ‘올화이트 패션’이었다.

김건희 여사는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A라인 순백색 트렌치코트형 원피스에 백색 구두를 신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특히 허리에 큰 리본으로 동여맨 랩 스타일 재킷 벨트는 한복 저고리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채색 패션으로 윤 대통령의 옥색 타이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내조에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는 평가도 나왔다.

특히 이 옷들은 모두 중저가 맞춤 옷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디자이너에게 별도로 의뢰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여사는 소상공인을 장려하고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계속 자비로 옷을 구입할 뜻을 비쳤다고 한다.

김건희 여사는 서초동 자택 근처에서 자주색 후드티, 청바지 등 편안한 차림의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건희 여사가 신고 나온 3만원 대의 흰색슬리퍼 등은 일부 온라인 몰 등에서 품절 대란을 빚기도 했다.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이 대중의 주목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당시에도 김 여사가 착용했던 스니커즈와 스카프도 연관 검색어로 나올 만큼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스카프는 2만원대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 의식한 듯, (나이값),,,!?

김건희 여사가 첫 공식 석상에서 단색의 검소한 의상을 고수한 것은 김정숙 여사와의 차별화와 함께, 최근 불거진 영부인 호화 옷값 논란을 피하기 위한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

김정숙 여사도 2017년 열린 취임식에서 화이트 원피스를 입었지만, 흰색 바탕의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꽃무늬 재킷과 검정 구두를 매치했다.

지난 2017년5월10일 취임식 이후 청와대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당시 역대 영부인 중 처음으로 한복을 입지 않아 화제가 됐다.

김정숙 여사는 샤넬 등 명품 의류를 입으면서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사용했다는 논란을 겪었다.

한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김정숙 여사의 의상 가격을 유추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는 “김 여사가 언론에 보도된 공식 석상에서 코트 24벌, 롱 재킷 30벌, 원피스 34벌, 투피스 49벌, 바지 수트 27벌 등을 입었고, 장신구는 한복 노리개 51개, 목걸이 29개, 반지 21개, 브로치 29개 등을 착용했다”는 등의 분석 글이 올라왔다. 

앞서 퍼스널 이미지 연구소의 강진주 소장은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여사의 코디를 보면) 화려하고 눈에 잘 띄는 소품을 사용했는데, 이는 김정숙 여사의 거침없는 행동 스타일과도 관련 있다”며 “언론을 통해 나타는 춤을 추는 모습이나 문 전 대통령보다 앞서 걷는 모습 등 활동적이면서 거침 없는 평소의 모습을 엿볼수 있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고 평가했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보라색 재킷과 회색 바지를 입었다. 지난 2016년 9월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했을 당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에서 입었던 옷,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윤 대통령 취임식에 과거 공식 석상에 입었던 옷을 입고 참석하며, 검소한 모습을 연출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보라색 재킷과 회색 바지를 입었다.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서 입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상의는 지난 2016년 한일 정상회담에서 입었던 옷과 동일하다.

지난 2016년 9월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했을 당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에서 입었던 옷이다.

박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한 공직자는 “박 전 대통령은 옷이나 액세서리 쇼핑을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과거부터 이어져 온 검소한 생활습관이 몸에 밴 듯하다”고 설명했다.

 

바다에 버린 마약 주사기...낚시꾼 바늘에 걸려 덜미, 

바다에 버린 마약 주사기...낚시꾼 바늘에 걸려 덜미,,,

조직폭력배 등이 필로폰 투약 후 주사기를 바다에 버렸다가 낚시꾼의 바늘에 걸려 덜미를 잡혔다.
 
남해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직폭력배 A씨(50대)와 지인 B씨(50대) 등 2명을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

해경은 지난해 11월 초 부산 중구 앞바다에서 낚시꾼의 낚싯줄에 걸려 올라온 검정 비닐봉지에서 주사기 수십 개가 발견되자 수사에 들어갔다.

이 주사기들은 마약 투약에 사용한 것이다.

필로폰 투약에 사용한 주사기. 남해해양경찰청 제공,

투약자가 증거인멸을 위해 돌멩이와 함께 비닐봉지 속에 담아 바다에 버렸으나 우연히 낚시꾼에 의해 끌어 올려졌다.

해경은 주사기 수십 개에서 동일 성분의 필로폰을 확인했다.

해경인 이어 A씨와 B씨의 혈흔을 검출했다.

해경은 주거가 불명확한 이들의 소재를 추적한 끝에 A씨를 부산의 한 거주지에서, B씨를 울산의 한 은신처에서 각각 체포해 구속했다.

체포하는 과정에서 B씨의 집에서는 필로폰 0.94g과 필로폰을 투약한 주사기 10여개가 발견됐다.

체포 당시에도 A씨와 B씨는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가 경찰 조사과정에서 ‘증거를 없애기 위해 몰래 바다에 버렸다’고 진술했다”면서 “이들에게 마약을 제공한 전달책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매매 알선 등' 승리, 내년 2월까지 여주교도소서 복역,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32)가 9일 전역과 함께 민간 교도소로 이감된다.

승리는 9일자로 전역 처분을 받아 국군교도소에서 여주교도소로 옮겨 2023년 2월까지의 형기를 채운다.
 
지난해 9월 16일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8월 12일 1심에서 법정구속된 뒤 병사 신분으로 국군교도소 미결수용실에 수용되면서 전역이 보류됐다.

지난달 26일 대법은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승리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유죄 판결로 승리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정지됐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32)
 
인스타그램 정책에 따르면 받은 성범죄자의 계정 사용은 금지된다.

승리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금융투자업 등의 투자 유치를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를 상대로 여러 차례 성매매를 알선하고 자신도 성 매수를 한 혐의 등을 받았다.
 
2013∼201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약 22억원의 돈을 도박에 사용하고 도박 자금으로 100만달러 상당의 칩을 대여하면서 신고를 누락한 혐의도 있다.
 
 
 

교육부, '조국 처분 보류' 서울대에 오세정 총장 경징계 요구,

서울대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前)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처분을 보류한 것과 관련해 교육부가 오세정 서울대 총장에 대한 경징계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교육부와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해 9월 서울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지난달 그 결과를 서울대에 통보하면서 오세정 총장에 대한 경징계도 대학 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총장이 징계 요구를 받은 것은 2011년 법인화 이후 처음이다.

국립대 법인인 서울대의 경우 교육부가 법인 측에 징계 요청을 하면 법인 이사회가 징계를 의결한다.

서울대는 교육부의 경징계 요구에 대해 이의 신청을 했다.

답변하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1.10.14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연합뉴스) 겹쳐,

교육부는 이런 결정을 한 이유로 '범죄사실 통보자에 대한 징계의결 미요구'를 든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서울대가 신속하게 징계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조 전 장관은 법무부 장관직에서 사퇴한 뒤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돼 2020년 1월 서울대에서 직위해제됐다.

당시 서울대 측은 "검찰에서 통보한 피의사건 공소사실 요지만으로 혐의 내용을 입증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사법부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조치를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도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부인 정경심 전 교수 재판은) 조국 교수에 대한 판결이 아니다"라며 "분명하지 않은 사항이라고 판단해 조국 교수의 1심 판결을 기다리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조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는 상고심에서 유죄로 인정됐지만, 조 전 장관의 재판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것이었다.

이와 별도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진석 전 국정상황실장(서울대 의대)에 대한 징계를 보류한 것도 오세정 총장에 대한 징계 요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오 총장의 경징계 요구와 관련해 교육부는 이의 신청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 세부 내용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서울대 측도 교육부의 최종 결정이 내려진 사안이 아닌 만큼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전했다.

교육부가 서울대의 이의 신청을 다시 심의하는 데는 최장 2개월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소폭 인사조치 단행..검사인력 확충,

우리은행이 소규모 인사이동을 통해 검사인력을 확충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드러난 600억원대 횡령사고를 수습하고 경찰과 금융감독원의 수사·검사에 원활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주 소규모 인사이동을 시행했다.

이번 인사이동에는 검사실로 발령받은 직원들이 포함됐다.

타 부서로 발령받은 검사실 직원은 없다.

검사실 인력 자체가 늘어난 셈이다.

우리은행의 운영리스크관리 조직과 구조는 크게 3단계로 나뉜다.

사전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1·2차 라인과 사후적으로 발생한 일을 살펴보는 3차 라인이 있다.

검사실은 사고가 벌어졌을 때 내부적으로 독립적인 감사·점검 업무를 수행하는 대표적인 3차 라인이다.

하지만 우리은행의 통상적인 정기 인사철이 아닌데다 검사실 규모가 커진 상황을 두고 금융권에서는 횡령사고에 대한 수습과 대응을 위한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은행,

전체 인사이동 규모도 적어 사실상 검사역량 확충을 위한 원포인트 인사였다는 해석도 있다.

특히 검사실로 가게 된 직원들 중 일부는 우리은행에서도 유능한 검사·감사역으로 활동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금융당국은 횡령사건에 대해 우리은행에서 어떤 허점이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사건 직후 수시검사에 착수했지만 기한을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인력도 초반 4명에서 3명을 추가 투입하고, IT 인력 역시 2명 확보하는 등 검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수사를 진행 중인 남대문경찰서도 전일 4시간 동안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한편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직원 A씨는 2012년부터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공범으로 지목받는 친동생 B씨와 함께 구속된 상태다.

 

94억 빼돌려 도박에 탕진…KB저축은행 직원 구속,

전날 영장 발부…기업 대출 승인 서류 위조해 6년간 회사 속여,

6년여간 대출 서류를 조작해 100억원에 가까운 은행 돈을 빼돌린 직원이 구속됐다.

8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KB저축은행 직원인 40대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사문서 위조 혐의로 전날 구속했다.

앞서 은행 측의 의뢰로 지난해 12월부터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최근 A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94억 횡령' KB저축은행 직원 구속, 문서 위조 혐의도,

서울동부지법은 7일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KB저축은행에서 기업금융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6년 5개월 동안 회사 내부 문서를 위조해 총 94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기업 대출 승인에 필요한 서류를 조작해 정상적인 대출인 것처럼 꾸미는 수법으로 대출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렇게 빼돌린 돈 대부분을 도박에 썼으며,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범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은행이 자체 감사를 통해 포착한 피해 금액은 30억원이었지만, 경찰이 수사하면서 액수가 3배 이상으로 늘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수사를 마친 뒤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동부지법은 7일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마약 #필로폰주사기 #남해해양경찰청 #조직폭력배 #KB저축은행에서 기업금융 업무를 담당하던 A씨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6년 5개월 동안 회사 내부 문서를 위조해 총 94억원을 빼돌린 혐의 #A씨는 기업 대출 승인에 필요한 서류를 조작해 정상적인 대출인 것처럼 꾸미는 수법으로 대출금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렇게 빼돌린 돈 대부분을 도박에 썼으며,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6년여간 대출 서류를 조작해 100억원에 가까운 은행 돈을 빼돌린 직원이 구속됐다 #8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KB저축은행 직원인 40대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사문서 위조 혐의로 전날 구속했다 #은행 측의 의뢰로 지난해 12월부터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최근 A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소한 스타일로 주목 받는 김건희 여사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 의식한 듯 (나이값)!? #바다에 버린 마약 주사기 낚시꾼 바늘에 걸려 덜미 #성매매 알선 등' 승리 내년 2월까지 여주교도소서 복역 #교육부 조국 처분 보류' 서울대에 오세정 총장 경징계 요구 #우리은행 소폭 인사조치 단행..검사인력 확충 #94억 빼돌려 도박에 탕진…KB저축은행 직원 구속 #[이슈]김정숙과 차별화하는 김건희의 ‘패션 정치 #김건희 여사 단아하고 저렴한 패션으로 호감도 높이기 #김정숙 여사는 취임식 날 화려한 옷으로 이목 집중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 당시 입었던 재킷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일 ‘패션 정치’에 나서고 있다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차분하지만 묻히지 않는 스타일의 옷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차별화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업 대출 승인에 필요한 서류를 조작해 정상적인 대출인 것처럼 꾸미는 수법으로 대출금을 받아 가로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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