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이재명 기소, 김혜경 계속 수사... 野 반발 정국 급랭,,, ‘재판 중인데’…이해충돌 뭉개고 법사위 가겠다는 의원들, "사전 교감 없었다"vs"얘기했다"…민주, 전대룰 놓고 '정면충돌' ,,,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이재명 기소, 김혜경 계속 수사... 野 반발 정국 급랭,,, ‘재판 중인데’…이해충돌 뭉개고 법사위 가겠다는 의원들, "사전 교감 없었다"vs"얘기했다"…민주, 전대룰 놓고 '정면충돌' ,,,

이재명 기소, 김혜경 계속 수사... 野 반발 정국 급랭,,,

관련 댓글들,,,

‘재판 중인데’…이해충돌 뭉개고 법사위 가겠다는 의원들,

황운하, 윤희숙 경찰 공개 비판에 ‘발끈’…“이제라도 자신의 무지함 깨우치라”

김남국도 황운하도…처럼회도 기뻐한 소식 ‘투기과열지구 해제’,,,?!

황운하 “처럼회는 검찰개혁 순교자…온건한 성향 가진 분들”

"사전 교감 없었다"vs"얘기했다"…민주, 전대룰 놓고 '정면충돌'

 

이재명 기소, 김혜경 계속 수사... 野 반발 정국 급랭,,,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8일 기소했다.

낙선한 대선 후보이자 제1 야당 대표가 대선에서 불거진 문제로 법정에 서는 것은 전례가 없다.

권력 크기와 무관하게 불법행위 처벌은 마땅한 일이나 정치 사법화의 한 장면인 것 역시 분명하다.

검찰이 이 대표에게 문제 삼은 것은 백현동 아파트 부지의 용도변경 특혜 의혹,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관련한 발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시민들에게 귀향 인사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백현동 의혹은 "국토부의 협박" 때문이라고 했고, 김 전 처장은 "하위 직원이라 알지 못했다"고 부인했다.

검찰은 이것이 고의성 있는 허위사실 공표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기소한 것이다.

검찰은 9일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선거법 사건 이외에 대장동 관련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도 수사하고 있어 이 대표는 추가 기소될 여지도 높다.

부인 김혜경씨 또한 이날 기소되지는 않았지만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문제로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부부가 동반 기소될 수도 있다.

이에 민주당은 정치보복, 야당탄압이라며 정부와 여당에 대한 전면전을 예고했다.

169석의 민주당은 당을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한 특검 압박을 높이고 있다.

이 대표 사건에 대한 법원의 유무죄 판단에 따라 여야가 감당해야 할 정치적 파장은 예상하기 힘들다.

그런 만큼 법원은 이 대표 사건을 법리와 증거에 따라 엄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이 대표가 벌금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 또는 징역형이 확정되면 5년간 피선거권을 상실해 의원직은 물론 차기 대선 출마도 불가능하다.

무죄가 나오면 여당과 검찰은 범죄수사를 내세워 정치적 기소를 했다는 역풍이 불가피하다.

결국 서로의 운명을 결정할 대법원 최종 판단까지 여야는 극렬히 대치하며 정치 아닌 사법전쟁을 벌일 수밖에 없다.

검찰은 윤 대통령과 관련해 엊그제 민주당이 고발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재산신고 허위공표를 제외한 나머지 사건들은 불기소 처분했다.

 

관련 댓글들,,,

아리아리 follows
 
사랑
@gimeunj43849348
 
이게 한인간 한주댕이에서 나온말 입만열면 개구라 전과4범이 구속되야되는 이유,
 
 
영자
@y5561786
 
5년내내 이짓하고 있었던것 생각하면 자존심 상하고 화가나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지경이다,
 
영자
@y5561786
 
5년내내 이짓하고 있었던것 생각하면 자존심 상하고 화가나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지경이다
 
 
사랑 and 문재인 follow
 
견만리
@sj680918
 
최소한 정치를 하려는 자들은 소년원 기록부터 세세한 전과기록까지 그리고 병적기록까지는 개인정보보호고 나발이고 무시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심판을 받도록 법개정이 필요함.
 
꼬추에 점이 있거나 여배우와의 불륜이 있었거나 형수에게 쌍욕한것 까지는 사생활이니까 의무적으로 공개안하더라도,,,
 
 
 
리아리 and 이낙연 follow
 
@sweetrain4you
 
작년 2월 나는 전현희의 권익위에, 이재명측의 대리고발건이 김영란법 위반인지 질의했었다.
 
최소한 법률비용 상당의 금전 또는 편의제공을 받았기 때문. 권익위는 김영란법 소관 기관이다.
 
하나마나 한 회신에 화가 나 성토하는 영상도 올렸다.
 
이는 변호사비 대납 고발장의 한 모티브가 되었다.
 
 


사랑
@gimeunj43849348
 
"北에 빌려주고 못 받은 돈, 원금·이자 합쳐 6000억 원"..송언석, "이는 '배 째라'는 태도" -
 
"北에 빌려주고 못 받은 돈, 원금·이자 합쳐 6000억 원"..송언석, "이는 '배 째라'는 태도"
지난 8월 말 기준 우리 정부가 북한에 빌려주고도 못 받고 있는 돈의 규모가 원리금과 지연배상금 등을 합쳐 6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한국수출입은행(수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북한이 갚지 않은 대북차관 원리금 및 지연배상금은 4억 4460만 달러(6173억 원)에 달했다,
 
 
 
비로모글...
@jayhbak1
 
당신 같은게 김종인 덕으로 광운대 교수자릴 차지했다는게 이 시대의 코메디야.
 
 
 
사랑
@gimeunj43849348
 
故김문기 휴대폰·노트북 확인한 檢…이재명 혐의 입증 자신, 
 
 
 
사랑
@gimeunj43849348
 
‘뇌물·횡령·수사기밀 유출·변호사비 대납’ 의혹 무성... 쌍방울은 무슨 회사,
 
 
 
사랑 follows
프로백수(잠깨문, 꿈깨멍)
@yun3342
 
어디서 주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준똘이가 자신의 지위를 한동훈동급으로 격상시켜 보겠다고 한동훈이 자신의 대체제니 보완제니 하면서 개웃기시는 경제용어를 쓰고 쇼를 하고있다. 이준똘이야말르 한동훈과는 비교불가능한, 한동훈의 대체제도 보완제도 아닌 그냥 쓰레기다.
 
 
 
사랑
@gimeunj43849348
 
재명이와 여청단. 유명하지? ‘성매매 근절’ 외치며 조폭과 결탁해 상납 받은 ‘여청단’…미국서 송환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성매매 근절’ 외치며 조폭과 결탁해 상납 받은 ‘여청단’…미국서 송환,
한-미 사법공조 결실,
 
 
 
문재인 and 이낙연,
@newsgon
 
사랑
@gimeunj43849348
 
대장동 초기 민간사업자 “2010년 당시 4000~8000억 수익 예상”[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더불어민주당 and 문재인 follow
 
연바람
@Dokaijija
 
전현희는 억울해서 우는게 아니라 이재명 커넥션이 들통나 자기 인생 종쳤다는 허탈감에서 처 우는 것 같음. 사필귀점이다,


 
 
사랑
@gimeunj43849348
 
강남 아파트 쓸어 담은 왕서방…‘코인 환치기’로 자금 세탁 -
 
 
 
문재인 and 이낙연 follow
 
승민
@no_more_rats_
 
혹시 답변서에 전쟁입니다 라고 썼나..
 
[단독] 이재명, 검찰에 서면 답변서 5줄도 채 안 되게 보냈다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 백현동 사업 관련 허위 사실 유포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6일 자신의 혐의를 묻는 검찰의 서면 질의에 대해 다섯 줄도 채 안 되는 내용의 답변서를 보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일 이 대표에게 “6일 출석해 조사 받으라”는 내용의 소환 통보,
 
 
 
사랑
@gimeunj43849348
 
법정 간 "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발언, 대장동 '뇌관' 되나 -
 
법정 간 "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발언, 대장동 '뇌관' 되나?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을 "모른다"고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발언의 진위가 법정에서 가려지게 되면서 발언에 의한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발언은 곧 검찰이 다시 수사하고 있는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뇌관이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서다.
 
지난 8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리아리 and 문재인 follow
 
남진
@jinmadang
 
도지사가 임명한 공무원 2명이 도청 법카로 도지사 부인 밥 사다 나르고 고기 사다 나르고 따라다니며 밥값 계산해주고 이런 저런 심부름 해주는 게 정상인가?
 
국힘당 시장 도지사, 고위 공직자도 그렇게 해도 되는가.
 
대통령 부인에 대한 잣대는 칼처럼 엄격하면서, 도지사 부인은 절대권력인가?
 
 
 
이낙연 and 더불어민주당 follow
 
흐르는 치즈버거
@artemizhb
 
전ㅎㅎ 우는 척하는 표정 너무 가증스럽다. 이재명한테나 하소연하지 그래? 더러운 인간한테 붙더니 인상도 더러워졌네.
 
 
 
 
 
사랑
@gimeunj43849348
 
제2의 코나아이 암호화폐? "전국민에 암호화폐 지급"..이재명 파격, 통화질서도 흔드나 -
 
"전국민에 암호화폐 지급"..이재명 파격, 통화질서도 흔드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부동산 개발에서 나온 이익을 기초 자산으로 해 전 국민에게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지급하는 것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가상자산을 만들어 유통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새로운 통화 수단을 만들어내는 것이므로 거의 혁명”이라고 말했다. 청년 표심을,,,
 
 
 
 
사랑
@gimeunj43849348
 
[단독] 美 FBI, 북한이 한국서 암호화폐 활용 자금 세탁한 의혹 추적 이재명의 쌍방울이니? 이재명 공약중에 코인 활성화 어쩌구 하는 공약 졸라 많은데?
 
[단독] 美 FBI, 북한이 한국서 암호화폐 활용 자금세탁한 의혹 추적
국내 은행들을 통해 이뤄진 수상한 외환송금 규모가 현재까지 65억4000만달러(약 8조7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7일 중간 발표 당시 53억7000만달러(약 7조2000억원)로 발표했지만, 이후 은행들의 자체 점검 결과가 더해진 결과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확인된 규모만 33억9000만달러(4조5000억원)에 이른다.
 
 
 
 
사랑
@gimeunj43849348
 
 
사랑
@gimeunj43849348
 
재명이 제2의 대장동 화천대유?
 
암호화폐. 비트코인?
 
"암호화폐 활용해 전 국민이 부동산 투자"…
 
이재명, 급기야 '투기 공약' 
 
"암호화폐 활용해 전 국민이 부동산 투자"… 이재명, 급기야 '투기 공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활용해 전 국민이 대규모 부동산 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19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라운지에서 '디지털경제 앞으로, 가상자산 제대로' 간담회에 참석해 "부동산 투기가 국가적 문제이지 않으냐"며 "누군가는 자본을 투자하고 거기서 생긴 이익을 갖는 것인데, 수익률이...
 
사랑
@gimeunj43849348
 
이잼명 민주당 자체코인 개발.지급? 북한 핵자금 만들어 주려고?
 
사랑
@gimeunj43849348
 
국정원, P2P 방식의 코인거래소 사기거래 포착 (2021.10.21) 이재명이 어제오늘 코인관련 가상화폐 강조 투명하다니깐!
 
사랑
@gimeunj43849348
 
코인, 이재명, 박범계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사랑
@gimeunj43849348
 
철도관련 코인
 
 
사랑
@gimeunj43849348
 
야를 조사해야지. 마술궁 [단독] '공중부양' 이벤트→ 성남시 공무원→ 코나아이 이사… '마술사' 신모 씨의 이상한 행적 - 
 
 
사랑
@gimeunj43849348
 
임진의 깜부 마술사 신00을 조사해야지 않노?
 
비번잃은모아나
@willbewithMoon
2/8 지금 킨텍스에 사외이사로 임진이라는 사람이 사외이사로 됐대요. 맞아요?
 
경제실장 류광열 네. 아니, 시장상권을 만들자마자 국회의원 나온다고 쳐 나가 가지고 국회의원에 떨어지니까 다시 불러들여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최측근이란 거 다들 알잖아요. 말이 돼요?
 
 
 
사랑
@gimeunj43849348
 
'도심 거리서 비틀비틀'…부산 마약 범죄 매년 800건 이상 검거, 
 
 
 
 
사랑
@gimeunj43849348
 
조경태 폭탄발언 "이재명 보면 연민 느낄 정도..개인 영달 위해 사람 농락" -
 
조경태 폭탄발언 "이재명 보면 연민 느낄 정도..개인 영달 위해 사람 농락"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이재명 대표를 보면 연민을 느낄 정도다.
 
꼭 삼국지의 인물 마초와 조조가 떠오른다"면서 "개인 영달을 위해 꾀를 부리고 사람을 농락한다.
 
개인 야욕을 위해서는 부모나 형제까지도 죽인 사람들"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조경태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도 참 딱하다.
 
지금 그,,,
 
 
 
사랑 Retweeted
 
TENSII 
@ymlee79
 
북한과의 철도사업을 위해서 아태평화교류협회(쌍방울 건물 무상 입주 단체)에서 코인 발행이라…
 
조폭들이 무슨 짓 벌인거냐?
 
“세계평화 추구” 아태평화교류협회-㈜LCM싸이언스 '교류 협약' - 
 
“세계평화 추구” 아태평화교류협회-㈜LCM싸이언스 '교류,
 
㈔아태평화교류협회와 ㈜LCM싸이언스는 7일 오전 11시 LCM싸이언스 화성공장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코인 교류를 알렸다.
 
이 자리에는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과 LCM싸이언스 이...
 
 
 
사랑
@gimeunj43849348
 
검찰, 대선 당시 이재명 돕기 위해 유사기관 설치한 아태평화교류협회 간부 기소 -
 
검찰, 대선 당시 이재명 돕기 위해 유사기관 설치한 아태평화교류협회 간부 기소 -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지난 대통령선거 시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위해 불법 선거 운동을 한 아태평화교류협회 간부가 기소됐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정원두 부장검사)는 9일 공직선거법상 유사 기관 설치 등 혐의로 아태...
 
 
 
사랑
@gimeunj43849348
 
"'이화영 법카' 회계장부도 사라졌다"…
 
檢, 쌍방울 증거인멸 정황 포착 - 
 
 
 
사랑
@gimeunj43849348
 
'쌍방울 유착 의혹' 아태협 간부, 이재명 대선 지원 조직 운영 혐의로 기소 -
 
'쌍방울 유착 의혹' 아태협 간부, 이재명 대선 지원 조직 운영 혐의로 기소,
지난 대선 때 유사 선거 운동 조직을 만들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사전 선거 운동을 했던 혐의로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간부가 9일 기소됐다.
 
아태협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로 재직하던 2018년 경기도와 대북 교류 행사를 주최했던 기관으로, 당시 쌍방울로부터 수억원을 지원받는 등의 ‘쌍방울 유착 의혹’이 제기돼 있다.
 
쌍방울은 과거 이재명,,,
 
 
 
사랑
@gimeunj43849348
 
 
 
 
 
사랑 and 문재인 follow
 
다정한 여름추위
@younha2002
 
헐~ '광장'이란 모임(조직?)은 이해찬 사람들인데 그걸 이재명이 물려받았다는 기사가? 헐~~~~~~
 
 
 
문재인 and 이낙연 follow
 
작은행복
@JEunhaengbog
 
도망 갔는데 도주우려가 없다고?
 
대한민국 검사 판사들은 왜 성폭행범들에겐 이렇게 관대한가요?
 
김학의는 왜 무죄인가요?
 
대한민국에선 몇 시간 모자라는 고등학생 봉사활동 표창장이 가장 흉악범인가요??
 
여중생 납치미수 40대 구속영장 기각.."재범 및 도주 우려 없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10대 여학생을 납치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40대가 구속을 면했다.
 
10일 경기 고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
 
 
 
사랑
@gimeunj43849348
 
대장돈을 얼마 쳐먹었길레 쳐죽일 년놈들.
 
문재인 and 이낙연 follow
 
치포포
@guittamooi
 
전과4범 범죄자 나부랭이를 못 잡아넣으면 검사 나부랭이 인증하는 거지,,,
 
 
 
사랑
@gimeunj43849348
 
전여옥 독설 "이재명 참 무서워..국회 배지는 '방패', 당대표 출마는 '물귀신 전략'" -
 
전여옥 독설 "이재명 참 무서워..국회 배지는 '방패', 당대표 출마는 '물귀신 전략'"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이재명이란 사람, 참 무섭다.
 
최소한의 양심이나 도덕이 없다"면서 "'나 혼자 죽을 수는 없다'.
 
국회 배지는 방패로, 당대표 출마는 '물귀신 전략'"이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전여옥 전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배이기에 받는다'는 정진석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 말도 행동도 무게,,,
 
 
 
사랑
@gimeunj43849348
 
30분새 3번.. 대장동 변호인들 툭하면 "이의 있습니다" -
 
[서초동 25시] 대장동 변호인들 툭하면 "이의 있습니다"
“이은 2팀장으로서 개발사업 1팀으로 (사업을) 넘기라는 지시를 받았다.
 
경기가 좋아졌을 때 대비하여”(검찰) “이의 있습니다.”
 
(유동규 변호인) 지난 5일 ‘대장동 사건’ 재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 형사 22부(재판장 이준철) 법정. 검사가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2팀장 출신의 이모(현 주택사업처장)씨 조사 내용을 읽어내려 가자 피고인인 유동규 (전 경기도 개발공사사장)
 
 
 
리아리 and 문재인 follow
 
Luna
@lalapesto
 
증거 있으면 남탓 증거 없으면 모르쇠 이게 니 개구라 패턴이래 재명아 근데 김문기 모른다는 증거 없는줄 알고 모르쇠 했는데 증거 나오니 그 지랄 한댄다 오죽 입벌구면 뉴스에서까지 니 개구라까지 분석하겠냐
 
사랑
@gimeunj43849348
 
[단독] 사정기관 쌍방울 본격수사 사업가A씨, “김성태 전회장 취중, 내가 입열면 L 전의원 죽는다” < 정치일반 < 정치 < 기사본문 - i -
 
[단독] 사정기관 쌍방울 본격수사 사업가A씨, “김성태 전회장 취중, 내가 입열면 L 전의원 죽는다” -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 대납의혹을 받고 있는 쌍방울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대장동 개발의혹 중심에 있는 김만배씨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수시로 통화하는 사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
 
 
 
 
사랑
@gimeunj43849348
 
에디슨이브이 주가조작 관여한 이모씨(이창현)?는 올 3월 현대사료(카나리아 사명변경) 주가조작을 하다가 에디슨 모터스 주가조작과 함께 넘겨졌다,
 
[단독] 쌍용차 인수 미끼로…에디슨모터스 ‘간 큰 주가조작’ 
 
 
 
문재인 and 이낙연 follo
 
피우스
@yoongaphee
 
나도 이 이야기 여러 채널로 들었음,
 
사랑
@gimeunj43849348
 
美, 북한연계 해킹조직 훔친 암호화폐 415억원어치 회수,
 
 
 
리아리 and 문재인 follow
 
남진
@jinmadang
 
그래도 한 때 같이 진영의 어깨를 걸고 적폐와 싸운 인연이 있어 이 정도로만 하는 거다.
 
마음에 있는 거 1% 정도만 꺼내놓는 거다.
 
니들 수준이 이렇게까지 처참한 줄은 몰랐다.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바치고 젊음 바치고 꿈을 바친 사람들이 불쌍할 뿐.
 
그 열매를 개자식들이 먹을 줄은 몰랐다.
 


 
사랑
@gimeunj43849348
 
"차량이 비틀" 음주 의심 신고로…50대男 마약 투약 '덜미' 
 
 
 
사랑 and 문재인 follow
 
귀여운 감쟈
@flytothemoon124
 
직찍이어라~♡ 다들 소원 빌어 보십시다.
 
막산이 베이커리 가는 그 날까지!
 
더불어민주당 and 아리아리 follow
 
 
남훈
@namhoon
 
윤영찬 최고위원 붙어서 저기서 찬찬찬 윤영찬 이랬을꺼 생각하면 어쩌면 다행일지도. 아 대표님 검찰 출두할때마다 병풍도 서야하고 앞에서 돗자리 펴고 농성도 해야하고. 아이고.
 
 
문재인 and 이낙연 follow
북미 민주포럼,
@usminjooforum
 
'쥴리논문 5적'의 면상입니다.
 
심사위원장: 오승환 심사위원: 전승규 반영환 송성재 오명훈 김건희 '복사학위' 사건 터지고 아직까지도 연락두절이랍니다.
 
"국민대 동창회에서는 국민대의 명예를 실추시킨 '쥴리논문 5적' 교수들에게 법적책임을 물어야 된다"에 동의하시면 강력한 RT 꾹 부탁합니다.
 
사랑
@gimeunj43849348
 
故김문기 휴대폰·노트북 확인한 檢..이재명 혐의 입증 자신 -
 
故김문기 휴대폰·노트북 확인한 檢..이재명 혐의 입증 자신,
기사내용 요약 '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발언 "거짓" "객관적 물증 확보"…혐의 입증 자신,
 
=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면서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의 휴대전화와 노트북까지 들여다본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팀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에는 김 처장을 모
 
 
 
사랑 and 이낙연 follow
 
레인메이커
@mettayoon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잘못했으면 벌 받아야지, 무슨 보복 감사야.”
 
너무나 당연한 이치가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잘못했으면 누구든 그 책임을 지면 된다.
 
정치 탄압, 정치 보복, 보복 감사니 하는 변명은 범죄자들의 구슬픈 딸딸이에 불과하다.
 
“文 정권 공직 기강, 인체로 치면 뼈와 장기 다 망가진 수준”
 
“허허, 지금이 최대한으로 애쓴 건데. 웃는 표정 짓기 어렵네, 이거.”7월 7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만난 유병호(55) 감사원 사무총장은 사진 촬영이 낯선 듯 멋쩍게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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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墨香)
@c584637
 
검찰 “나가Lee, 적극적•지속적 허위사실 유포”푸하하하하핰ㅋㅋㅋㅋ
 
사랑
@gimeunj43849348
 
국내 최대급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감사였으며 실질적 주주라 할 수 있는 인물이 주가조작과 횡령 등 금융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빗썸코리아 감사를 맡았던 정병찬 (40)씨 ㈜쌍방울, ㈜신한 주가조작 사건에 각각 가담,,
 
[단독]빗썸 상층부에 주가조작 사범이 있다 - 
 
국내 최대급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감사였으며 실질적 주주라 할 수 있는 인물이 주가조작과 횡령 등 금융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가 되는 이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빗썸코리아 ...
 
 
 
사랑
@gimeunj43849348
 
전과 4범 깜빵 동기 명단.
 
문재인 and 이낙연 follow
 
눈물의호소: 개혁이 민생이다,
@ShinnSamuel
 
‘처럼회’ 회원 국회의원 최강욱, 김용민, 김남국 이수진, 황운하, 이탄희 민주주의 수호 법치주의 실현 정의실현 투사 민중의 친구요 우리들의 영웅 우리의 마음을 담아 감사와 찬사를 보내니 역사에 길이 남으리라,,,
 
사랑
@gimeunj43849348
 
"선배님, 부탁하신 것 가져왔습니다"…
 
검찰 수사관, 쌍방울 임원에게 수사 기밀 바쳤다, 
 
"선배님, 부탁하신 것 가져왔습니다"…
 
검찰 수사관, 쌍방울 임원에게 수사 기밀 바쳤다,
 
'쌍방울그룹 횡령·배임' 의혹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검찰 수사관 A씨가 같은 수사관 출신이자 쌍방울그룹 임원인 B씨에게 수사 기밀을 유출한 정,,,
 
 
 
 
리아리 and 이낙연 follow
 
@sweetrain4you
 
이재명 전과4범은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피신거권 기준(벌금 100만원 이상) 4범이지 실제 전과는 더 많습니다.
 
전과 많은게 계급장인 개딸당에서 그 분의 능력을 축소하지 마시길,,,
 
 
 
사랑
@gimeunj43849348
 
선거법으로 기소된 이재명..대장동·백현동 수사도 진행형 -
 
선거법으로 기소된 이재명..대장동·백현동 수사도 진행형,,,
대장동 개발사업 당시 성남시장으로 최종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건 관계자를 모른다는 등의 허위 발언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8일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본류'인 대장동 의혹을 사실상 재수사에 가까울 정도로 다시 들여다보면서 위례 신도시 개발 의혹으로 수사 범위를 넓혀가는 등 이 대표,,,
 
 
 
 
리아리 and 이낙연 follow
 
@sweetrain4you
 
개딸들아, 진짜 이재명을 위한다면 품위와 예의부터 배워라. 익명 뒤에 숨어서 남의 탐라에 무식한 소리 싸질러 놓으면 그게 이재명 이미지로 쌓이잖니. 실명 걸고 나서면 방패라도 될텐데 비겁하게 이재명 앞세워 놓고 뒤에서 배설이라니. 애쓰는건 좋은데 자기 코로 가는 악취는 어쩔건데.
 
 
 
사랑
@gimeunj43849348
 
경축! 추석선물! 檢, '이재명 조폭 연루설 제기' 장영하 변호사 불기소 처분 -
 
檢, '이재명 조폭 연루설 제기' 장영하 변호사 불기소 처분,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가 불기소 처분됐다.
 
8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이상현)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수사받은 장 변호사를 불기소했다.
 
장 변호사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활동하는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의 행동대원 박철민씨의 법률대리인으로서, 지난해 1,,,
 
 
 
사랑 and 문재인 follow
 
펀치맨
@endolph
이해찬이 2000년대 처럼 한게 그거임. 시민단체들 굴비처럼 엮는거.
 
여기 이재명의 한탕 자금이 들어간거야.
 
자리 하나 하나마다 꼼꼼하게 해처먹음. 자연히 엄청난 악의 시너지가 발생함. 그걸 이 거지 새끼들은 공익이라 불렀지.
 
사실은 그냥 집단의 부패.
 
이재명의 최대 '조력자' 이해찬…주요 고비마다 '여론 환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4일 경기도를 방문, 이재명 지사와 회동한 것을 두고 정치권 등에서는 예상된 행보였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방문은 이 대표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명..
 
 
 
사랑
@gimeunj43849348
 
아태협-쌍방울 '대북 교류' 매개로 한몸처럼 움직였다, 
 
 
 
리아리 and 문재인 follow
 
April
@aprilseojinlee
 
오유 사태도 모르는거 보면 문후보 때 열혈 지지하던 지지자들은 확실히 아니란 소리고 고인물 정덕도 아니란 소리.
 
진짜 어린애들이거나 새롭게 정치 입덕한 애들이면 그나마 다행이고 아님 진짜 외국인일 지도 모르겠네.
 
 
 
 
사랑
@gimeunj43849348
與 "이재명 기소는 사필귀정..국민·유족 앞에 속죄해야" -
 
與 "이재명 기소는 사필귀정..국민·유족 앞에 속죄해야"
 
국민의힘은 8일 검찰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불구속 기소한 것과 관련,,,
 
 
 
사랑
@gimeunj43849348
 
이재명 변호사비·법카·행사비 의혹…
 
쌍방울 실적은 6년간 500억 적자 - 
 
이재명 변호사비·법카·행사비 의혹… 쌍방울 실적은 6년간 500억 적자,
 
 
 
 
더불어민주당 and 문재인 follow
 
랑자 - 중도
@Rewrite_News
 
이재명은 법원이나 검찰이 자기 손안에 들어있다고 생각하나 보네. 20페이지 서면질의에 5줄도 안되는 답변 (아마 모른다,
 
아니다로 일관했을듯)을 보내놓고 그걸 답변했다고 언플?
 
검찰이나 법원에서 커넥션이 봐줄려고 해도, 실무자들이 열받아서 때려잡고 싶어지겠다.
 
무소불의의 끝은 Bread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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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만리
@sj680918
 
막산이 유죄 떨어지면 애미추와 박범계 그리고 검찰과 경찰 수사 라인 실무자와 최고책임자는 범죄은닉죄를 물어 엄벌에 쳐해야하며 아울러 조국 민정수석도 같이 책임을 물어야함.
 
 
 
더불어민주당 and 아리아리 follow,
 
라꽝
@ulaula1114
 
노동자 노동자 하면서 이재명 빠는 새끼들 노동자 구경도 못해본 레알 도련님 아가씨들이고 위장취업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이재명 사람 취급도 안함~
 
홍영표가 용접노동자 출신임~ 반면 이재명 캠프에 있었던 우원식??? 씨발 찐 도련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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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훈
@namhoon
 
탐라에서 이재명 의원 전과가 4개라는 걸 모르는 이잼 지지자 발견. ㅠㅠ. 아 역시 지지자들이 제일 몰라요. 어떡해요.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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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맨
@endolph
 
다 알았으면서 왜그래? 그냥 이년동안 쳐맞어. 그게 인간말종 전과사범 범죄피고인 당대표 만든 댓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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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墨香)™
@c584637
 
혹시 댓글 부대????
 
***파도파도 끝없는 이재명 더불어 더불어 민주당 대표,,,
 
전 정부 감사들은 무얼했나 싶다,,,?
 
 
 
 
사랑 and 문재인 follow
향(墨香)
@c584637
 
혹시 댓글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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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그런심바
@JaySider
 
성남시장 시절에도 임금체불이 있었는데 경기도지사 할 때 산하기관 직원들 원격지 근무비도 안주고... 그 돈 다 어디로 갔을까?
 
 
 
사랑
@gimeunj43849348
 
"이재명~쌍방울 사이에 이화영이 있다고 보나?"… 조응천 "그렇게 읽혀진다" 
 
"이재명~쌍방울 사이에 이화영이 있다고 보나?"… 조응천 "그렇게 읽혀진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차원에서 발의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추석 밥상에 윤석열·김건희의 이름도 함께 올라가는 효과를 보기 위해 빨리 (핵 버튼의) 비밀번호를 해제한 거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추석 밥상에 이재명 혹은 김혜경이라는 이름만 올라가는 게 우리 당으로서는...
 
 
 
더불어민주당 and 문재인 follow
 
친정간금자씨
@skfdkdhffk0416
 
우크라이나 군이 불타는 탱크에서 러시아군인을 꺼내어 구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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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gimeunj43849348
 
[속보] 검찰, 이재명 불구속 기소…‘김문기·백현동 허위 발언’ 의혹 : 사회일반 : 사회 ,
 
[속보] 검찰, 이재명 기소…‘김문기·백현동 허위 발언’ 의혹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후보 시절 언론 인터뷰와 국정감사에서 허위 사실을 말한 혐의로 8일 불구속 기소했...
 
 
사랑
@gimeunj43849348
 
[단독] 전현희 눈물 흘렸는데..부하직원, 출장비 다수 횡령의혹 -
 
[단독] 전현희 눈물 흘렸는데..부하직원, 출장비 수백번 횡령의혹,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8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연장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신상털기식 불법 감사를 즉각 중단하라”며 “5주간에 걸친 전방위적 감사에서 위원장의 별다른,,,
 
 
 
사랑
@gimeunj43849348
[속보] 검찰, ‘법카 의혹’ 배모씨 기소… ‘공범’ 김혜경은 계속 수사 -  
속보 검찰, 법카 의혹 배모씨 기소 공범 김혜경은 계속 수사 김혜경 선거법 위반 처분 유보 배씨 공범으로 적시해 공소시효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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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sj680918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친하면 변호사비 무료라고 찢빨아줬는데 친하면 접대비 3만원 넘어도 김영란법 위반은 당연히 괜찮겠지,,,
 
 
 
사랑
@gimeunj43849348
 
경기도~아태협~쌍방울 '삼각관계'… 이재명 도지사 취임 이후에 시작됐다 
 
경기도~아태협~쌍방울 '삼각관계'… 이재명 도지사 취임 이후에 시작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에 취임한 것은 2018년 7월이다.
 
이재명 경기도는 민간 대북교류 단체인 아태평화교류협회와 2018년 11월과 2019년 7월, 두 차례에 걸쳐 '아시아태평양의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공동 주최했다.
 
그런데 이 시기를 기점으로 아태협과 쌍방울그룹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쌍방울은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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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lalapesto
 
이렇게 공공기관인 경기문화재단이 직원들의 ‘원격지 근무지원’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주거래 은행의 모든 통장에 압류를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이재명 버러지 개떼들이 정말 다 조져놨구만
 
 
경기문화재단의 잇따른 성희롱 등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속속 드러나면서 ‘그동안 곪은 게 터졌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사랑
@gimeunj43849348
 
한날 이재명 부부 기소 부담? 김혜경 기소 미룬 검찰 셈법 -
 
한날 이재명 부부 기소 부담?
김혜경 기소 미룬 검찰 셈법,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한 검찰이 배우자 김혜경씨의 같은 법 위반 혐의에 대한 기소여부에 대한 판단을 뒤로 미뤘다. 김씨와 공동정범 관계로,,,
 
 
 
 
사랑
@gimeunj43849348
 
경기도청에서 충분한 자료 확보했다고? 그럼 경기도청 오상수에게서 충분한 증거 확보했나보지? 상수도잘가라~~ 검찰 '이재명, 변호사 시절부터 故김문기와 교류' 판단.."객관적 증거물 확보" -
 
검찰 '이재명, 변호사 시절부터 故김문기와 교류' 판단.."객관적 증거물 확보"
기사내용 요약 "관련자 수사와 압수수색 통해 객관적 증거물 확보했다"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충분히 입증했다고 자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한 검찰이 경기도청 압수수색 등을 통해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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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피우스
@yoongaphee
 
 
[추석특집]‘이재명-쌍방울′ 커넥션 수사의 종착지는?…
 
어른거리는 이해찬 ‘상왕(上王)의 그림자’
 
여의도 정치권에선 추석을 앞두고 상대방의 리스크를 명절 밥상머리 화두로 올리기 위한 공방전이 연출됐다.
 
집권당이 추석 연휴기간 직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절차를 완료하는 등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에 물꼬를 트자, 전직 집권당 대표는 법원에 새 비대위원장의 직무집행을 정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먹던 우물에 침을 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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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墨香)
@c584637
 
이러하다.
 
사랑
@gimeunj43849348
 
檢, 李유죄 증거 촘촘히 확보…‘고의 거짓말’ 공소장 적시할 듯 -
 
 
 
사랑
@gimeunj43849348
대장동 김명수.권순일은? [1보] 공수처, '이영진 재판관 골프접대' 사업가·변호사 압수수색 -
 
[1보] 공수처, '이영진 재판관 골프접대' 사업가·변호사 압수수색,
 
 
 

‘재판 중인데’…이해충돌 뭉개고 법사위 가겠다는 의원들,

“사적 문제에 영향력 발휘하겠다는 나쁜 의도”

21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한창인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 이해관계가 얽힌 일부 국회의원들이 법제사법위원회로 가겠다고 의사를 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직 의원이 사법부와 검찰을 담당하는 법사위에 들어갈 경우 어떤 식으로든 재판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이해 충돌’을 고려하지 않은 뻔뻔한 처사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법사위를 1순위로 지망했다.
▲ 20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오른쪽) 당선인과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선인이 대화하고 있다. 2020.5.20,
 
최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증명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지난 1월 기소됐다.
 
최 대표는 9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일을 하려면 제일 잘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상임위원 선임 권한이 있는 의장에게 사실상 법사위 배정을 요구했다.

최 대표측 관계자는 “법사위에 가야 한다는 지지자들의 목소리가 많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지난 2일 의원 신분으로 처음 출석한 재판에서 당 행사 참석을 이유로 재판을 일찍 끝내 달라고 요구했다가 거부당한 바 있다.

역시 법사위를 희망하는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됐다.
 
황 의원이 울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김기현(당시 미래통합당 의원, 현 국민의힘 ) 시장 측을 모함하는 수사를 지휘했다는 혐의다.
 
황 의원은 “유권자와의 약속이기에 법사위를 지망했다”고 밝혔다.

같은 사건에 얽혀 있는 김기현 의원은 법사위원장을 노리고 있다.
 
그는 “여야 간 첨예한 쟁점들이 생길 때 자주 논란이 되는 곳이 법사위이기 때문에 4선인 제가 경험을 바탕으로 원만하게 운영을 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김 의원도 황 의원과 마찬가지로 법사위에 소속될 경우 공정성 시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입장이다.
 
김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회계책임자의 편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법사위원 자격 논란은 매 국회마다 반복되고 있다.
 
그럼에도 무리한 법사위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건 의원 개인의 윤리적 문제를 넘어 여야의 암묵적 동의가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재판 중인 의원들이 법사위에 가겠다는 건 사적인 문제를 공적인 문제로 전환시켜 영향력을 발휘하겠다는 나쁜 의도가 담긴 것으로 봐야 한다”며 “여야 모두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일부 ‘법사위 투사’를 앞세워 막으려 하다 보니 국회법을 개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황운하, 윤희숙 경찰 공개 비판에 ‘발끈’…“이제라도 자신의 무지함 깨우치라”


최근 윤석열 정부가 행정안전부 내에 '경찰국'을 설치하려는 데 대해 경찰이 반발하고 있는 것을 두고, 윤희숙 전 의원은 '군사정권의 사병(私兵)으로 활용됐던 과거로 퇴행하는 것이라며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는 경찰에게'라며 "울산 하명 수사때는 왜 조용했나요?"라고 경찰 조직을 공개 비판한 바 있다.
황운하(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황운하 의원실 제공,>

황운하 의원은 7일 '검찰 공소장을 근거로 함부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건 범죄입니다'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내고 "검찰의 공소장은 그저 검찰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며 "헌법상 대원칙도 무죄추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의원은 "실제로 공소장에는 거짓말도 많이 쓰여져 있다.
 
검찰은 있는 죄를 덮어버리기도 하고 없는 죄를 만들어내기도 한다"면서 "'열명의 죄인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죄인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법언은 가볍게 무시되기 일쑤였고, '수십 명의 무고한 사람이 고초를 겪는 한이 있더라도 검찰수사와 기소의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는 검찰 무오류론이 득세해 왔음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허위일 가능성이 높은 검찰 공소장과 여론몰이용 언론보도들을 근거로 하는 무책임하고 분별없는 주장들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며 "보도에 따르면 윤희숙 전 의원은 이른바 '울산사건'에서 검찰이 주장하는 하명수사가 마치 확인된 사실이라도 되는 것처럼 저와 경찰의 명예를 함부로 훼손했다"고 윤 전 의원을 저격했다.

그러면서 "이는 명백한 범죄에 해당함을 엄중하게 경고한다.
 
아울러 다시 한 번 알린다"며 "검찰의 하명수사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다.
 
재판이 진행되면서 검찰이 아무런 증거 없이 추측과 의심만으로 터무니없는 기소를 감행했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고 현재 재판 중인 '울산사건'과 관련, 자신의 억울함을 항변했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운하 의원실 제공>
 
황 의원은 "저는 검찰로부터 소환조사는커녕 서면조사 한번 받아보지도 못한 채 억울하게 기소를 당했고 지금까지도 억울한 재판을 받고 있다.
 
실제로 재판을 받아야 할 대상은 김기현 의원 쪽"이라며 "물론 이상의 내용에 대해 저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공격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실제로 검찰이 무고한 사람을 재판에 넘기고 누명을 씌웠다면 피해 당사자의 분함과 억울함이 얼마나 크겠나. 지성인이라면 역지사지할 줄 알아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또 그는 "따라서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과 당사자의 항변을 잘 헤아려 균형감 있게 판단해야 하고 섣부른 공격은 잔인무도한 범죄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당시 울산경찰은 검찰의 '황당한 사건 바꿔치기' 즉 김기현 측 범죄는 덮어주고 정상적인 부패수사를 진행한 경찰에 누명을 씌운 일에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끝으로 황 의원은 "따라서 '그때는 조용했던 경찰이 왜 갑자기 명예를 외치나요'라는 윤희숙 전 의원의 무책임한 주장은 경찰 조직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망발이다.
 
잘 모르면 그저 침묵하고 있는 게 낫다"면서 "윤희숙 전 의원은 이제라도 자신의 무지함을 깨우치고 어서 빨리 정중히 사과하길 바란다"고 거듭 압박했다.
 
 
 

김남국도 황운하도…처럼회도 기뻐한 소식 ‘투기과열지구 해제’,,,?!

황운하 “투기과열지구 지정 후 개발 제대로 진행 안 돼”
김남국 “2년 동안 국토부 장관만 3명 만났다”…김현미 등,

정부가 지방 17개 시·군·구의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을 해제했다는 소식은 부동산 투자자와 지역 주민만 기뻐한 게 아니었다.
 
해당 지역 국회의원도 기뻐했는데, 더불어민주당 강성 초선의원 모임 ‘처럼회’ 소속 의원도 마찬가지였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15일 국토교통부에 경기 안산시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 의견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남국 의원 페이스북 캡처,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글에서 “대전 중구 지역 부동산 업계의 숙원이었던 ‘투기 규제지역 해제’에 대한 지속적 문제제기가 이루어진 끝에 마침내 투기과열지구 해제 조치가 이루어지게 됐다”며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했다.

황 의원은 “대전 중구는 2020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택 거래량과 주택공급이 감소하는 등 주택시장이 크게 위축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구도심 특성상 노후화된 건물이 많아 재개발, 재건축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지역개발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중구민들의 불만이 매우 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원도심 노후 주택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의 조속한 진행이 이루어지고 실수요자들의 주거안정이 촉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차갑게 얼어 붙었던 대전 중구 부동산 시장이 점차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썼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월 27일 '경찰의 중립성 독립성 확보와 민주적 통제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황운하 의원실 제공

김남국(경기 안산단원을) 의원은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서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지정이 해제됐다.

투기과열지구 지정 2년 만”이라며 “지역 여건과 현실을 조금만 살펴봤더라면, 읍·면·동으로 지정·해제가 가능하게 된 이후 곧바로 해제됐어야 한다.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대부동은 투기 우려 자체가 없는 곳이다.

아파트 하나 없는 사실상 농어촌 지역”이라며 “2년 동안 정말 많이 노력했다.

국토부 장관만 3명을 만났다. 2주 전에는 대부동 주민들과 세종시까지 가서 결의대회를 갖고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적었다.

김 의원이 만난 국토부 장관은 모두 문재인 정부 때 장관들이다.

2020년 9월 15일 김현미 전 장관, 2021년 2월 19일 변창흠 전 장관, 2021년 7월 15일 노형욱 전 장관을 면담했다.

그러다 지역구 숙원이었던 대부동 투기과열지구 해제는 윤석열 정부 원희룡 장관의 국토부에서 이뤄졌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30일 열린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대구와 대전, 경남지역 6개 시·군·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했다.

또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시 등 11개 시군구에 대한 조정대상지역도 함께 풀린다.

경기안산시와 화성시의 일부 도서지역도 조성대상지역에서 해제되지만, 이들 시의 다른 지역에 대한 규제는 유지된다.

 

황운하 “처럼회는 검찰개혁 순교자…온건한 성향 가진 분들”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당내 강경파 초선 의원 모임 ‘처럼회’에 대해 “이분들은 사적인 이해관계를 벗어나 시대적 과제라고 볼 수 있는 정치 개혁이나 검찰 개혁 과정에 자신이 기꺼이 순교자가 될 수 있다는 헌신의 각오가 돼 있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처럼회 소속인 황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언론에서 (처럼회가) 강경 개혁파 의원으로 분류되지만 사실 면면을 살펴보면 합리적이고 온건한 성향을 가진 분들이 대부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 의원은 당내에서 처럼회 해체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 “처럼회는 보스가 있는 계파 모임이 아니다”며 “자신이 희생돼도 정치 개혁, 검찰 개혁의 시대적 과제에 자신이 살신성인 할 수 있다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어 당내 의원을 향한 강성 지지층의 문자 폭탄의 근원지로 처럼회가 지목되는 것에 대해 “그건 비약이 있다”며 “수박(겉과 속이 다르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문자 폭탄을 보내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 의원이 어디 있겠냐”고 되물었다.

황 의원은 우상호 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비하 표현인 ‘수박’을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한 것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이라든지, 지역위원장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공격을 감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다만 자제를 촉구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 의원은 “당원들이나 국민들에게까지 그런 용어를 쓰지 말아라,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또 다른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면서 “당원들이 주인이라면서 목소리도 못 내게 막느냐와 같은 의견도 있기 때문에 이것도 같이 경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처럼회 소속이자 친명계(친이재명)인 김남국 의원과 SK(정세균)계 중진 인 이원욱 의원은 수박 논쟁을 벌인 바 있다.
 
이 의원이 “수박 정말 맛있다”며 수박 사진을 올리자 김 의원은 “국민에게 시비 걸듯 조롱과 비아냥거리는 글을 올리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수박은 ‘겉은 민주당이지만 속은 국민의힘’이라는 의미로, 민주당 강성 지지층이 당내 반명(반이재명)계 의원들을 비난할 때 사용하는 단어다.
 
그러자 우상호 민주당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2일 “앞으로 수박 등의 단어를 쓰는 분들은 가만두지 않겠다”고 공개 경고했다.
 
 
 
 

"사전 교감 없었다"vs"얘기했다"…민주, 전대룰 놓고 '정면충돌'

비대위, 전대 예비경선에 전준위 제안한 국민 여론조사 제외…전준위 반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와 당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대 룰 재변경을 놓고 충돌했다.
 
전준위는 예비경선에 국민여론조사를 반영하도록 한 전준위 안을 비대위가 사전 상의도 없이 뒤집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비대위는 사전에 얘기가 이뤄진 부분이라며 일방적인 룰 변경을 일축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이용우 비상대책위원은 5일 뉴스1과 통화에서 안규백 전준위원장이 비대위 결정에 반발해 사퇴를 선언한 데 대해 "왜 사퇴를 하시는지"라며 "사전에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20 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차기 지도부 구성 방식과 선출 규정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0 /뉴스1 겹쳐,

앞서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준위원장직을 내려놓는다"며 "비대위는 대표적인 개혁안 중 하나로 예비경선 선거인단 구성에 국민 의견을 반영한 안을 폐기했고, 그 과정에서 전준위와 사전교감은 전혀 없었다"고 폭로했다.

전날(4일) 전준위는 예비경선에서 30%의 여론조사를 도입하고 본경선 여론조사 비율을 10%에서 25%로 확대하는 룰을 의결했다.
 
그러나 이후 비대위는 비공개회의를 열고 예비경선 룰을 기존 중앙위원회 100% 투표로 되돌려 의결했다.
 
아울러 1인 2표를 행사하는 최고위원 선거에서 1표는 무조건 자신이 속한 권역의 후보에게 투표하는 새로운 룰을 신설했다.

이용위 비대위원은 비대위 회의에서 전대 룰이 변경된 데 대해 "본경선에 여론조사를 반영한다"며 "예비경선까지 굳이 그렇게 해야 하느냐는 의문이 하나 있었고 제도를 바꿨을 때는 명백한 누구도 납득할 만한 것이 있어야 하는데 예비경선에서 그래야 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하나는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데 후보들은 기존 당헌당규를 보고 출마를 한다"며 "그런데 변화를 주면 후보들간 유불리가 나뉘고 그것으로도 논란이 커질 수 있어서 지금 상황에서 안 바꾸는 것이 낫다고 결론이 났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은 "중앙위원 자체가 대부분 선출된 의원과 자치단체장인데 그 사람들 자체가 민심을 현장에서 읽고 있는 사람으로, 그사람들을 수동적 존재로 보는 것도 대의민주주의와 다르다"며 "중앙위의 정치적 판단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은 '97그룹 주자들이 인지도 면에서 상대적으로 여론조사에 분리한 것이 룰 변경의 이유가 됐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보다도 변화가 좀 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며 "선거 전에 모든 것이 결론이 났으면 (룰을 변경)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내 반발이 심한 데 룰을 재변경할 여지가 없느냐'는 질문에 "이미 의결했다"며 "다 고려해서 한 것이라 특별하게 변경할 사유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재명 변호사비·법카·행사비 의혹 쌍방울 실적은 6년간 500억 적자 #관련 댓글들 #재판 중인데’ 이해충돌 뭉개고 법사위 가겠다는 의원들 #황운하 윤희숙 경찰 공개 비판에 ‘발끈’ #이제라도 자신의 무지함 깨우치라 #김남국도 황운하 처럼회도 기뻐한 소식 ‘투기과열지구 해제 ?! #황운하 “처럼회는 검찰개혁 순교자 온건한 성향 가진 분들” #사전 교감 없었다"vs"얘기했다" #민주 전대룰 놓고 '정면충돌 #이재명 기소 김혜경 계속 수사 #野 반발 정국 급랭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8일 기소했다 #낙선한 대선 후보이자 제1 야당 대표가 대선에서 불거진 문제로 법정에 서는 것은 전례가 없다 #권력 크기와 무관하게 불법행위 처벌은 마땅한 일이나 정치 사법화의 한 장면인 것 역시 분명하다 #검찰이 이대표에게 문제 삼은 것은 백현동 아파트 부지의 용도변경 특혜 의혹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관련한 발언이다 #비대위 #전대 예비경선에 전준위 제안한 국민 여론조사 제외 #전준위 반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와 당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대 룰 재변경을 놓고 충돌 #전준위는 예비경선에 국민여론조사를 반영하도록 한 전준위 안을 비대위가 사전 상의도 없이 뒤집었다고 주장 #비대위는 사전에 얘기가 이뤄진 부분이라며 일방적인 룰 변경을 일축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이용우 비상대책위원은 5일 뉴스1과 통화에서 안규백 전준위원장이 비대위 결정에 반발해 사퇴를 선언한 데 대해 #왜 사퇴를 하시는지"라며 "사전에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검찰이 무고한 사람을 재판에 넘기고 누명을 씌웠다면 피해 당사자의 분함과 억울함이 얼마나 크겠나 #지성인이라면 역지사지할 줄 알아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과 당사자의 항변을 잘 헤아려 균형감 있게 판단해야 하고 섣부른 공격은 잔인무도한 범죄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당시 울산경찰은 검찰의 '황당한 사건 바꿔치기' #김기현 측 범죄는 덮어주고 정상적인 부패수사를 진행한 경찰에 누명을 씌운 일에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황 의원은 "따라서 '그때는 조용했던 경찰이 왜 갑자기 명예를 외치나요'라는 #윤희숙 전 의원의 무책임한 주장은 경찰 조직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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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임신때 남편 살해되자 보복살인…마피아 보스가 된 '이탈리아 미코' "男 되고 女는 왜 안돼"…록밴드, 공연 도중 가슴 노출 도발,"父, 박수홍을 아들로 인정않는 듯한 발언도…친형 고소 취하 가능성↓"3억원 페라리, 강남역 한복판서 버스와 추돌 반파,,,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임신때 남편 살해되자 보복살인…마피아 보스가 된 '이탈리아 미코' "男 되고 女는 왜 안돼"…록밴드, 공연 도중 가슴 노출 도발,"父, 박수홍을 아들로 인정않는 듯한 발언도…친형 고소 취하 가능성↓"3억원 페라리, 강남역 한복판서 버스와 추돌 반파,,,

임신때 남편 살해되자 보복살인…마피아 보스가 된 '이탈리아 미코'

"男 되고 女는 왜 안돼"…록밴드, 공연 도중 가슴 노출 도발,

"父, 박수홍을 아들로 인정않는 듯한 발언도…친형 고소 취하 가능성↓"

3억원 페라리, 강남역 한복판서 버스와 추돌 반파,

"대관했으니 괜찮"vs"엄연히 불법"…'런닝맨' 불법주차 갑론을박,

 

임신때 남편 살해되자 보복살인…마피아 보스가 된 '이탈리아 미코'

M 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5일 방송,

'장미의 전쟁' 이탈리아의 마피아 보스(두목) 아순타 마레스카의 굴곡진 삶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이탈리아의 여자 마피아 보스 아순타 마레스카라는 여성의 삶을 다뤘다. 

아순타 마레스카는 어릴 때부터 작고 예쁜 얼굴 때문에 작은 인형이라는 의미의 '푸페타'라는 별명을 가졌다.
MBC에브리원 캡처,
아순타가 어릴 때 지역미인대회에 나가자, 이를 본 이탈리아 4대 마피아 조직의 지부 보스였던 시모네티가 한눈에 반했다.

시모네티는 아순타의 집에도 찾아와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이에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고 아이도 가졌다.

그러나 마피아인 시모네티는 갑작스럽게 총을 맞아 사망했다.
아순타는 시모네티가 남긴 '토니'라는 말을 기억하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은 움직이지 않았고 아순타는, 남편의 절친이었던 안토니오가 범행의 배후라고 생각하고 복수에 나섰다.

아순타는 안토니오에게 26발의 총을 쏘았고, 살인범으로 체포됐다.
아순타는 구치소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미인대회 출신 여성이 마피아를 살해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며 이탈리아 전역에서 관심이 쏟아졌다.

아순타는 14년 복역하고 구치소를 나왔다.
이후 아순타에게 마피아의 보스가 되어 달라는 요청도 있었으나, 그는 단칼에 거절하고 아들을 데리고 시골에 가서 살았다.

시간이 흘러 아들이 18세가 되던 해에 실종이 되고 말았다.
아순타는 누군가의 복수라고 확신했고, 마피아의 보스가 되기로 결심했다.
마피아로 활약한 아순타는 빠르게 세를 확장시켰고 순식간에 거물로 성장했다.

이후 아순타가 다른 사건에 연루돼 조직이 와해됐고, 아순타는 85세의 나이로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이탈리아 경찰은 아순타의 죽음이 마피아들을 동요하게 할까봐 공식적으로 장례식까지 금지했다.
 

"男 되고 女는 왜 안돼"…록밴드, 공연 도중 가슴 노출 도발,

이탈리아 출신 록밴드 ‘모네스킨’이 공연 중 가슴을 노출한 게 논란을 빚고 있다.

모네스킨은 지난달 28일 생방송 된 MTV 비디오뮤직어워드에서 공연하던 중 베이시스트인 여성 빅토리아의 가슴을 노출했다.

당시 빅토리아는 왼쪽 가슴이 크게 파인 옷을 입고 공연했다.

유두가 있는 곳만 살짝 가렸다. 빅토리아는 가슴 노출을 아랑곳하지 않고 웃으며 공연을 이어갔다. 

당시 영상은 무대 전체를 비추는 장면으로 전환됐다.

지난달 28일 열린 MTV 어워드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상을 수상한 모네스킨.

빅토리아는 공연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남성이 몸을 보여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성이 몸을 보여주는 것도 더 평등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같은 빅토리아의 의견에 동조하는 팬은 영상을 전환한 것을 비판하고 있다.

이날 같은 밴드의 남성 보컬 다미아노는 상반신을 노출한 채 공연했고, 이 장면은 여과 없이 방송됐다.

MTV는 이달 들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때 빅토리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번엔 가슴 부분을 흐리게 처리해 또다시 팬들의 논란을 일으켰다,

모네스킨의 다미아노가 지난달 28일 MTV 어워드에서 공연하는 모습.
모네스킨의 베이시스트 빅토리아. 지난달 28일 MTV 어워드에서 가슴을 노출한 채 공연했다.

MTV 인스타그램에는 “왜 빅토리아는 검열되는데, 다미아노는 안 하나”라는 댓글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일부 연예인은 이른바 ‘유두 자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여성과 남성의 신체를 다른 잣대로 평하는 게 옳지 않다는 의미에서 이같은 행위를 하고 있다.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에 출연한 배우 플로렌스 퓨는 지난 7월 명품 발렌티노 행사장에서 가슴이 보이는 분홍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퓨는“드레스를 입을 때 정말 설렜고, 전혀 긴장되지 않았다”라며 “남성이 공개적으로 여성의 몸을 지적하는 게 얼마나 쉬운지 보는 게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여 가수 마돈나도 유두를 노출한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게시한 바 있다.

 

"父, 박수홍을 아들로 인정않는 듯한 발언도…친형 고소 취하 가능성↓"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 9일 공개분서 주장,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 민사, 형사 소송이 끝날 때까지 부모와도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디는 주장이 나왔다.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박수홍 엄마 아빠 소름 돋는 근황, 끝까지 형 편드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이진호는 박수홍이 친형에게 한 형사 고소를 취하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이야기했다.
박수홍씨는 형과의 싸움, 뉴스1 겹쳐,
 
그는 "박수홍씨는 형과의 싸움이 있지만 굉장히 효자"라며 "박수홍씨 집안은 장남 최우선이다,
 
박수홍씨 지인 분들은 (박수홍씨가) 워낙 효자고 착한 분이어서 용서해 줄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박수홍 최측근의 입장은 달랐다,
 
박수홍씨가 이번 사안을 완전히 끝내기 전까지 부모님과 아예 연락하지 않겠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했다"라며 "형과 끝까지 가겠다고 했다,
 
이번 사안에서 박수홍씨가 형을 극적으로 용서할 가능성을 매우 낮다"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또 단순히 박수홍과 부모님의 문제가 아니다,
 
(박수홍의) 아내가 껴 있다"라며 "인격적으로 박수홍씨 아내를 죽이려는 시도가 있었다,
 
사실 관계가 1은 섞여있는데 9를 부풀려서 만든 거다"라고 했다.
 
이어 "박수홍 아내에게 악플을 쓴 악플러를 보니 박수홍 친형 아내의 절친이었다,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 인격적으로 죽일 내용이었다"라고 했다.  

검찰은 박수홍 친형과 관련,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과정에서 아버지도 참고인 조사를 했다.
 
이진호는 조사 과정에서 아버지가 박수홍을 아들로 인정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그는 "(아버지가) 거의 박수홍 탓이다라고 했다,
 
원수여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일방적으로 큰형을 지키기 위한 발언들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진술 내용이 경악할 정도"라며 "치명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다,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 캡처
 
사실에 기반한 얘기였다면 그나마 이해할 법한데 사실에 기반한 얘기 이상이었던 거 같다,
 
그 정도로 박수홍을 남보다 못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박수홍의 마음이 단호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다"라고 했다.  

한편 최근 검찰은 횡령 혐의로 고소된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에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수홍의 친형은 아내와 함께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뒤 수익 배분을 약속했으나 10년 여간 116억원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박수홍 친형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추석 연휴 이후인 다음주 초 열릴 예정이다. 

박수홍은 형사 고소와 별개로 지난해 6월 친형 부부를 상대로 86억원 가량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3억원 페라리, 강남역 한복판서 버스와 추돌 반파,

페라리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늦은 밤 강남역 인근에서 슈퍼카 페라리가 버스와 충돌해 페라리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다행히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9일 오후 11시께 강남역에서 버스와 충돌한 후 반파된 빨간색 페라리.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9일 오후 11시쯤 신논현 사거리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가던 페라리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넘으며 반대편에서 마주 오던 시내버스와 부딪혔다.

중앙분리대는 산산조각이 났으며 사고가 난 빨간색 페라리 차량의 앞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부서졌다.

해당 차량은 페라리 포르토피노로 추정되며 가격은 3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후 11시께 강남역에서 버스와 충돌한 후 반파된 빨간색 페라리.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이 사고로 페라리를 운전하던 3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버스에는 13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페라리 차량은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다른 승용차와 먼저 부딪힌 뒤 그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뚫고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페라리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나 과속한 것으로 보고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관했으니 괜찮"vs"엄연히 불법"…'런닝맨' 불법주차 갑론을박,

'런닝맨' 제작진이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가 된 방송은 전날인 31일 방송된 614회에 담겼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 편이 진행된 가운데 멤버들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레이스를 즐겼다.

이때 멤버들의 뒤편에는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된 스태프들의 차량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런닝맨, sbs 겹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불법 주차에 대해 지적했고, 제작진은 방송 다음 날인 1일 발 빠르게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날 "제작진은 지난 7월 31일 방송분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된 제작진 차량을 확인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작진의 불찰이며, '런닝맨'을 아끼는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불법 주차의 이유에 대해선 "이날 녹화는 안전한 촬영 환경 조성을 위해 제작진이 상암 산악문화체험센터 건물 전체를 대관하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제작진 차량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사실을 파악했다.

이번 일의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방송 제작에 있어 더욱 신중함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런닝맨, sbs 겹쳐,

사과문을 본 팬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휴관일에 맞춰 건물을 통째로 대관했을 뿐 아니라 제작진이 사과도 했으니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아무리 대관을 했다고 하더라도 불법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반론도 있었기 때문. 실제로 법률에 따르면 건물 대관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예외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

예외에 해당하는 건 긴급차량 등 공무 및 공익을 위한 차량 뿐이다.

특히 이번 사건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누리꾼들은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돼 있는 차량들을 보고도 묵인한 멤버들에 실망했다며 출연진들에게도 잘못이 일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런닝맨'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방송되며 다양한 논란에 휩싸여왔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가학적 연출 논란, 성상품화 논란, 자막 논란 등이 불거졌을 정도. 구설수에 오른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닌 만큼, 또 다시 신중하지 못한 행동을 한 제작진들을 향한 팬들의 비판 물결도 어느 때보다 더 거센 상황이다.

 
 
 
 
#페라리 #3억원 #강남역 #반파 #버스 #모네스킨 #록밴드 #가슴 노출 #MTV #페라리 운전자가 음주 상태 #男 되고 女는 왜 안돼 #록밴드 공연 도중 가슴 노출 도발 #父 박수홍을 아들로 인정않는 듯한 발언도 #친형 고소 취하 가능성 #3억원 페라리 강남역 한복판서 버스와 추돌 반파 #임신때 남편 살해되자 보복살인 #마피아 보스가 된 '이탈리아 미코 3M 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5일 방송 #장미의 전쟁' 이탈리아의 마피아 보스(두목) 아순타 마레스카의 굴곡진 삶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이탈리아의 여자 마피아 보스 아순타 마레스카라는 여성의 삶을 다뤘다 #아순타 마레스카는 어릴 때부터 작고 예쁜 얼굴 때문에 작은 인형이라는 의미의 '푸페타'라는 별명을 가졌다 #원수여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일방적으로 큰형을 지키기 위한 발언들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진술 내용이 경악할 정도"라며 "치명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다 #대관했으니 괜찮"vs"엄연히 불법" #런닝맨' 불법주차 갑론을박 #빅토리아 #다미아 노 #사과문 #장애인주차구역에 불법 주차 #가학적 연출 논란 #성상품화 논란 #자막 논란 등이 불거졌을 정도. 구설수 #런닝맨 #제작진은 지난 7월 31일 방송분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된 제작진 차량을 확인 #런닝맨'을 아끼는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이것이 정치인지,,,? 이럴라고 의원 됫나요? '처럼회'를 아십니까... 코미디가 된 '처럼회' 최강욱, 김남국, 황운하, 김용민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 '처럼회' 어떤 모임이길래? 10여명에 170석 거대정당이 끌려다니나? 한동훈 검색하니 양승태, 이재용 따라와... '그 사건 그 검사' 사이트를 아시나요?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이것이 정치인지,,,? 이럴라고 의원 됫나요? '처럼회'를 아십니까... 코미디가 된 '처럼회' 최강욱, 김남국, 황운하, 김용민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 '처럼회' 어떤 모임이길래? 10여명에 170석 거대정당이 끌려다니나? 한동훈 검색하니 양승태, 이재용 따라와... '그 사건 그 검사' 사이트를 아시나요?

'처럼회' 어떤 모임이길래? 10여명에 170석 거대정당이 끌려다니나?

'처럼회'를 아십니까... 최강욱, 김남국, 황운하, 김용민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

코미디가 된 '처럼회'

[최강욱 / 열린민주당 대표]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운하 /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동훈 검색하니 양승태, 이재용 따라와... '그 사건 그 검사' 사이트를 아시나요?

"내가 처럼회다" 커밍아웃…최강욱 짤짤이 징계뒤 더 뭉쳤다,

내부서 꿈틀대던 해체론 꺾여…박지현의 ‘해체론’도 역효과!

전당대회 의식하나…“2연패 후 또 제 무덤 파기”

관련 댓글들,

 

'처럼회' 어떤 모임이길래? 10여명에 170석 거대정당이 끌려다니나?

양향자 의원,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서,
"처럼회가 검수완박 추진" 주장,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으로,
검찰개혁 위해 만들어진 모임,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처리 강행 세력을 '처럼회'로 지목하면서 처럼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처럼회는 민주당 내 초선의원들의 모임으로 '행동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의 준말이라고 알려졌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 등이 결성한 `처럼회' 소속 의원들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판사사찰 사건 이첩 및 수사 촉구' 기지회견을 하고 있다.

양 의원은 지난 21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법사위(법제사법위원회)에 오고 나서 회의를 여러 번 하는데 말이 안 됐다"며 "나름대로 공부 열심히 해서 질문도 많이 했는데 ‘처럼회’ 이런 분들은 막무가내였다"고 밝혔다.

그는 "강경파 모 의원이 (검수완박법을 안한다면) 죽는다고 했다"며 "다른 분한테서는 '검수완박을 처리하지 않으면 문재인 청와대 사람 20명이 감옥 갈 수도 있다'는 말도 들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처럼회는 민주당 내 초선 의원 모임으로 2020년 6월 검찰의 민주적 개혁을 표방하며 만들어진 모임이다.
 
처럼회에는 윤영덕, 김승원, 황운하, 민형배, 김용민, 김남국, 이탄희, 유정주, 이수진(동작), 장경태, 최혜영, 홍정민, 한준호, 최강욱 의원 등이 속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주당의 검수완박 추진에는 이들이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민형배, 최강욱, 김남국, 김용민, 이수진 의원이 법사위에 배치돼 있다.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K-디아스포라범세계 추진연대 포럼에서 양향자 의원이 개회사에 앞서 관련영상을 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31.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강성 목소리를 내는 의원들의 의견이 과포장되는 경향이 있다"며 "강경파 의원들이 앞장서고 초선의원들이 쏠리는 현상이 반복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처럼회 소속의 의원들 출신은 변호사, 판사, 경찰, 기자 등으로 대부분 친이재명계의 핵심 멤버로 분류됐다.
 
이들 중 일부는 재판을 받거나 수사를 받는 중이라 일각에서는 검찰 수사권 박탈의 명분이 본인들 때문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최강욱 의원은 ‘채널A 검언 유착 의혹’으로 재판 중에 있고, 황운하 의원도 2018년 울산 시장 선거 개입과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처럼회'를 아십니까... 최강욱, 김남국, 황운하, 김용민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

국회서 '검찰 감찰기구 독립성 개선방안' 토론회 열어... 검찰청법 개정안도 발의,

21대 국회에 '처럼회'라는 모임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알고 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권 성향 의원들이 검찰의 민주적 개혁을 위해 만든 공부모임이라고 합니다.

모임이름 처럼회의 '처럼'은 '무엇무엇처럼' 할 때 '처럼'이라고 합니다. 

'누구누구처럼 또는 무엇무엇처럼 되자', 내지는 '누구누구처럼 무엇무엇처럼은 되지 말자'는 취지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처럼회가 오늘(24일) '수사기관 감찰기구 독립성 개선방안'을 주제로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먼저 오늘 토론회에 참석한 처럼회 의원들의 면면과 토론회에서 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전해드립니다. 

민변 사법위원장 출신으로 현 정부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열린민주당 당대표 최강욱 의원.

'처럼회' 첫 토론회 주제로 '수사기관 감찰기구 독립성 개선방안'을 잡은 이유에 대해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6글자로 정리했습니다. 

19세기 영국 역사가 겸 정치인 존 액턴의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말을 차용해 "아무리 선한 권력기관이라도 너무 비대한 힘을 가지면 부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같은 수사기관을 독립적으로 감시하고 감찰할 수 있는 기구가 꼭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코미디가 된 '처럼회'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은 ‘처럼회’에서 출발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처럼회가 2020년 당초 발의했던 법안은 공소청법 제정안과 검찰청법 폐지안이었다.

수사와 기소권을 가진 검찰청을 폐지하는 대신 기소권만 가진 공소청을 만들자는 다소 과격한 법안에 대해 당시 민주당 지도부도 난감했던지 ‘당론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정권 교체기 검수완박 소동은 검찰 수사권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검찰청법 및 형사소송법을 개정하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 최강욱ㆍ김용민ㆍ김남국ㆍ황운하 의원 등이 결성한 처럼회는 애초 공부 모임 성격이 강했다.

‘행동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를 줄인 모임에 민형배ㆍ이수진 의원 등이 합류하며 10여 명으로 세를 불린 뒤에는 검찰개혁의 목표를 분명히 했다.

법검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자 처럼회 명의로 ‘윤석열 출마금지법’을 발의하고 ‘윤석열 탄핵’까지 주장했다.

검수완박 국면에 여야가 합의했던 중대범죄수사청 설립도 처럼회 소속 황운하 의원이 발의했다.

멤버 모두가 검찰개혁에는 진심이었던 셈이다.

공교롭게도 국회 법사위에서 뭉친 처럼회가 제대로 사고를 쳤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김남국 의원은 후보자 딸과 함께 논문을 쓴 이아무개 교수를 친인척 이모로 착각하고, 최강욱 의원은 ‘한**’으로 익명 처리된 기부자(한국쓰리엠)를 한 후보자 딸이라고 밀어붙였다가 비웃음을 샀다.

맥락 없이 화를 낸 판사 출신 이수진 의원은 ‘낮술 했나’라는 의심까지 받았다.

검수완박 처리를 위해 법사위에 ‘위장전입’한 민형배 의원을 포함해 모두 처럼회 멤버들이다.

□ 민주당 내에서도 처럼회 멤버들의 법사위 에피소드가 낯뜨겁다는 반응이다.

처럼회에 유독 비례대표 의원이 많다는 점을 꼬집어 ‘공천심사에서 국민의힘처럼 자격시험을 치러야 할 판’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

목소리만 강경했지 국회의원의 기본적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일 것이다.

오죽했으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청문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처참한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탄식했을까.

 

[최강욱 / 열린민주당 대표]

"'처럼회'에서 여러 연구주제를 놓고 처음 토론회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간의 많은 이슈들이 제기돼 왔는데 그중에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부분이 수사기관 자체 감찰기구, 그러니까 수사기관의 수사권들을 어떻게 국가기관 간에 나눌 것인가, 이런 논의들은 많이 있어왔는데 정작 그 수사기관들을 국민의 입장에서 감시하고 통제할 감찰기구의 모습은 어땠는가에 대한 고민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것 같아서..."

최근 불거진 '한명숙 사건 위증 강요' 논란이나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감찰을 두고 벌어진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정면충돌도 토론회 개최에 한몫했습니다.

검찰에 대한 감찰권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작동하고 있지 않다면 원인과 문제는 무엇인지, 개선책은 어떠해야 하는지 정면으로 논의할 때가 됐다는 겁니다.

 

[김남국 /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근 논의되고 있는 여러 시사점을 보게 되면 한명숙 전 국무총리 수사과정에서 벌어졌던 위법수사에 대해서 검찰이 내부적으로 제대로 된 감찰을 하지 못하고, 또 '검언유착'이라고 할 수 있는 정말 전무후무한 있어서는 안 될 여러 문제에 대해서 검찰이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검찰 내부의 견제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냐, 검찰 내부의 감찰기구가 독립성 있게 운영이 되고 있는가..."

경찰대 1기 출신으로 검찰과 각을 세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자신이 겪은 사례를 언급하며 "수사권과 기소권을 다 틀어쥐고 있는 우리 검찰은 지금 세계 어느 나라 검찰도 갖지 못한 대단한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감찰 기능은 있으나 마나"라고 거들었습니다.

 

[황운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예건대 제가 울산청장을 하면서 '울산 고래고기' 사건 수사를 했었는데요.

최근에 울산청에서 그것을 불기소로 종결했습니다.

불기소로 종결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압수영장을 할 수 있나요,

체포영장을 할 수 있나요,

출석 안 하는 검사를 어떻게 조사합니까. 또 계좌를 어떻게 조사합니까.

압수영장을 청구 안 해주는데... 그런데 다른 국가조직 같았으면 그 문제가 되는 검사에 대한 벌써 감찰조사 들어갔습니다.

그 정도 언론에 보도됐으면 벌써 감찰조사에서 상당수준의 징계조치가 이뤄졌죠.

그런데 전혀 감찰에 착수했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일단 검찰청법 제28조 대검 감찰부장은 외부 공모를 통해 임명하고 임기를 2년으로 하는 등 신분적 독립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현 대검 감찰부장은 판사 출신으로 조국 전 장관이 임명한 한동수 부장입니다.

하지만 당장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감찰 논란에서 보듯 실질적인 감찰 독립성이 제대로 보장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 토론회 참가자들의 인식입니다.

이게 비단 최근에 불거진 일이 아니고 검찰은 '늘 그래왔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입니다.

 

[김용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근에 채널A 사건 보셨듯이 그나마 대검에서 감찰하려고 하는 것조차도 검찰총장이, 제대로 감찰할 것 같으니까 사건을 내려보내는 그런 꼼수를 써왔습니다.

이런 식의 검찰 스스로가 자기 식구들 감싸기가 도가 지나칠 정도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검찰이 내부감찰한 자료들을 확인해 본 적이 있는데 지나치게 검사들을 봐주기 해왔다는 것들이 눈에 쏙쏙 들어올 정도입니다.

그 자료와 관련된 내용은 나중에 저희가 조금 더 검토해서 적절하게 공개하고..."

결국 '제도'의 문제라는 지적인데, 관련해서 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자신의 '1호 법안'으로, 감찰에 있어서 검찰총장의 자의적인 배당권을 제한하는 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감찰 직무수행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한 것이 골자입니다.

법안 제안 이유로 "기소편의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현행 법체계 안에서 공익의 대표자인 검찰에 대한 높은 수준의 도덕성이 요구된다"며 "이를 위해 검사의 비위행위에 대한 감찰 역시 투명성과 독립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행 검찰청법은 검사의 직무 중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적법절차를 준수하여야 한다는 명시적인 규정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검찰총장은 검찰사무를 총괄하며 검찰청의 공무원을 지휘·감독한다고 명시하고 있는 반면 검찰총장의 직무권한에 대해 제한하는 규정은 없다"며, "검찰총장이 감찰 중인 사건에 대해 부당하게 개입하고자 한다면 이를 저지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이에 개정안은 검찰청법에 인권보호 의무 및 적법절차 준수의무를 명시하고, 검찰총장이 감찰담당 대검 검사의 감찰활동에 대해 자율성을 보장하도록 명시했습니다.

아울러 감찰담당 대검 검사가 그 권한에 속하는 직무를 우선해 수행하도록 명시해, 직무수행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도록 했습니다. 

"'검사가 잘못했을 때 과연 어떻게 처리되는가' 그 부분은 우리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기존에 검사가 잘못하면 검찰이 수사합니다.

수사 대상 정도가 아니면 검찰이 감찰합니다.

이게 다 스스로 '셀프 수사'와 '셀프 감찰'을 해왔기 때문에 그동안 검찰의 문제점들이 외부에 잘 드러나지도 않았고 드러나더라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제대로 처벌받지 않아 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들은 우리가 계속 공론화해서 새로운 대안들을..."

오늘 '처럼회'의 토론회에 대해 반대 쪽에선 '청와대 하명수사' 논란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거나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인 의원들이 '검찰개혁' 차원에서 검찰에 대한 감찰 실질화를 위한 토론회를 연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비판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말이 나오든, 공수처 설립과 맞물려 처럼회 의원들은 앞으로도 국회 안팎에서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검찰개혁을 추동하고 압박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한동훈 검색하니 양승태, 이재용 따라와... '그 사건 그 검사' 사이트를 아시나요?

사회적 파장 큰 사건 수사경과와 내용, 결과 및 관련 검사들 정보 제공

참여연대 "검찰권력 자의적 행사 감시하려면 사건처리 과정 기록해야”
 

‘문재인정부 3년 검찰보고서’를 발간한 참여연대는 새롭게 개편한 ‘그 사건 그 검사’라는 이름의 검찰감시 데이터베이스 사이트도 공개했습니다. 

오늘(19일) 기자브리핑에서 참여연대 박정은 사무처장은 ‘그 사건 그 검사’ 데이터베이스의 운영 취지에 대해 매년 있었던 중요한 검찰 수사를 되돌아보고 책임져야 할 검사의 이름을 기록, 시민들과 함께 감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이트엔 현재 국민의 알 권리가 큰 235건의 사건과, 사건 처리에 관여했거나 수사 지휘라인에 있었던 검사들 940명의 정보가 담겨 있다고 참여연대는 밝혔습니다. 

 

"내가 처럼회다" 커밍아웃…최강욱 짤짤이 징계뒤 더 뭉쳤다,

“저도 처럼회 회원입니다.

처럼회도 당을 사랑하는 일원들의 모임입니다.”

23일 충남 예산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 비공개 자유토론에서 문정복 의원은 마이크를 잡고 ‘커밍아웃’을 했다.

6ㆍ1 지방선거 패배의 한 원인으로 꼽혀 이날 워크숍에서도 해체론이 대두된 강경파 초선 모임 처럼회를 적극 두둔하기 위해서였다.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문 의원은 처럼회 멤버지만, 그간 회원 활동을 드러내놓고 하진 않았다.

현장에 있던 동료 의원은 “문 의원이 처럼회원인지 처음 알았다”며 “처럼회가 최근 비판을 많이 받으니깐 공개 대응에 나선 것 같다”고 말했다.

 

처럼회, 최강욱 ‘짤짤이’ 징계로 급속 재결집,

지방선거 패배 후 수세에 몰리던 처럼회가 다시 결집하고 있다.

좌장 최강욱 의원이 지난 20일 ‘6개월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게 계기가 됐다. 

당 윤리심판원은 최 의원이 지난 4월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 민주당 의원ㆍ보좌진 남녀가 함께 참석한 온라인 화상 회의에서 “부적절한 성희롱 발언을 했다”(김회재 법률위원장)는 것을 만장일치로 인정했다.

최 의원 측은 줄곧 “성적인 단어가 아니라, 짤짤이를 하느냐고 농담했던 것”이란 취지로 일관해, 이른바 ‘짤짤이 논란’으로도 불리는 사건이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 의원의 징계 결정 후 강성 지지층은 “당이 최강욱 죽이기에 나섰다”며 폭발했다.

의원들에겐 “최강욱을 지켜라”는 문자 폭탄을 쏟아부으며 최 의원과 처럼회에 힘을 보탰다.

이에 처럼회원들은 징계 다음 날인 21일엔 차담회, 22일엔 오찬 모임을 갖고 최 의원을 위로하는 등 결속을 다졌다.

 
처럼회원들의 목소리도 커졌다.
 
김용민 의원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다시 횃불을 들어 야만의 시대를 청산해야 한다”고 썼다.
 
비교적 처럼회 노선에서 떨어져 있던 장경태 의원도 같은 날 “최 의원의 재심사를 면밀히 숙고해달라”는 글을 썼다.
 

 

내부서 꿈틀대던 해체론 꺾여…박지현의 ‘해체론’도 역효과!

이는 징계 결정 직전과 현저하게 달라진 분위기다.

징계 전 내부에선 “처럼회가 강성으로 비치는 측면이 있으니 처럼회 해체로 당 쇄신 신호탄을 만들자”(처럼회 소속 A 의원)는 생각이 알음알음 번지고 있었다.

또 다른 처럼회 소속 B 의원도 “모두 쇄신하자는 상황에서, 처럼회만 고집부리고 앉아있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는 “처럼회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주도하고, 소속 회원들이 한동훈 법무장관 인사청문회 때 보여준 모습은 국민을 실망시켰다”(강병원 의원)는 비판에 더해 지난 3일 대산회(이낙연계 모임)ㆍ광화문포럼(정세균계 모임)이 “모든 계파정치를 해체하자”(김영주 의원)며 해산한 게 영향을 미쳤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하지만 이제 A 의원은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여기에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처럼회 해체를 주장하는 것도 오히려 처럼회를 더 결집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21일 “강성 팬덤에 기대 당과 선거를 망친 처럼회는 해체해야 한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B 의원은 “박 전 위원장이 하나부터 열까지 처럼회에 다 뒤집어씌우려는 게 어이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해체하면, 박 전 위원장 주장에 동의하는 꼴 아니냐”고 말했다.

 

전당대회 의식하나…“2연패 후 또 제 무덤 파기”

처럼회가 다시 강성 지지층 뜻에 따라 목소리를 키우는 건 8월 전당대회가 임박한 것과 관련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른바 ‘검찰개혁’ㆍ‘언론개혁’ 등을 주장하는 권리당원은 처럼회의 핵심 지지층이다.

수도권 초선 의원은 “최 의원 징계로 폭발한 권리당원들의 분노를 처럼회가 외면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이번 전당대회엔 양이원영ㆍ이수진(서울 동작을)ㆍ장경태 의원 등 처럼회 소속 의원들이 최고위원 후보로 거론된다.

하지만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는 “강성 당원 눈치만 보다가 대선ㆍ지방선거를 다 져놓고도 또 강성 지지층 눈치 보며 제 무덤을 파고 있다”며 “처럼회 의원들은 기성 팬덤 정치에 편승할 게 아니라, 초선답게 미래지향적인 어젠다를 세팅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 댓글들,

jkry****2022.06.26  14:59

3선금지와 열린비례공천을 주장하는최강욱의원을 제거하기위해서 3선이상 혹은 재선까지 해당되는 당내중진의원들과 열린비례공천하면 공천에 자신없는 박지현이 나서서 이 난리를 치고있는것 쌍ㄷ인지쌍ㅈ인지 이 논란이 얼마나 우습냐면 이말을 들은 상대방의원은 정작 불쾌할것도 없다는데 제3자가 나서서 이러는것 게다가 이말은 들은 8명중 의견이 갈린 비율이 5:3이라는데 윤리심판위는 바로 이 의견중 3인의 의견을 들어 이 난리를 친다는것(굿모닝충청 참고)민주당아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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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ff****2022.06.25  16:35

반성할 줄 모르는 민주당은 개나 소나 똑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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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ki****2022.06.25  12:30

ㅋㅋㅋ 처럼회 소호인까지 나오는군요. 그런데 문정복이는 수준에 맞지 않다고 넣어주지 않을 것 같은데... 처럼회라는 인간들 하는 짓은 개차반인데 나름 타이틀은 변호사니 고위 경찰 출신이니 하거든요.

그런데 2년을 더 처럼회 저 인간들 꼴을 봐야 한다니 깝깝 합니다.

지난 총선전 100만원 받아 먹고 민주당놈들 뽑아준 대한민국 국민의 업보겠지만... 그런데 자존심 안상합니까? 50년대 자유당 시절 "먹고보다 김지태..." 시절도 아니고 돈 받고 찍어주다니. 5-년대 자유당 시절 사람들이 삼화고무 부일장학회 사주 김지태가 고무신 주고 막걸리 받아 줬지만 먹는 것은 일단 받아 먹고 투표는 바로 하자고 했던 말이 먹고 보자 김지태였거든요.

그런데 2020년 대한민국 국민들이 100만원에 자신의 양심을 팔아 먹다니... 그러니 누굴 지지한다는둥 정치가 개판이라는 그런 소리 하지 맙시다.

선진화된 정치도 국민이 만드는 겁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간 현근택·처럼회...“여사님 얼굴에 아픔 가득해“

▲(출처= 이수진 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초·재선 의원들이 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을 포함한 ‘처럼회’ 소속 의원들이 함께했다.

이수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산마을에 대통령님 내외분을 뵙고 왔다”며 문 전 대통령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달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는 실패했다”고 한 친이재명계 현근택 변호사도 함께했다.

이 의원은 “(문 전 대통령에게) 밝게 웃으며 인사드리고 안부를 물었지만, 서울 오는 내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죄송스러웠다”며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 영상을 공유했다.

▲(출처= 이수진 의원 페이스북)
 
이어 “보수 유튜버들의 폭언, 욕설, 비방, 허위사실, 소음… 끝도 없이 이어지는 폭력에 기가 막혔다”며 “사람을 가둬두고 말려 죽이는 고문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여사님 얼굴은 아픔이 가득하셨다”며 “대통령님은 반갑고 온화하게 우리를 맞아주셨지만 얼마나 힘드실까. 평화롭던 이 평산마을과 내외분께 다시 일상을 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장경태 의원 페이스북)
 
같은 날 장경태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사저 밖은 여전히 시위 단체의 욕설과 확성기 소리로 마을의 일상을 깨트리고 있었다”며 “저질스럽고 야만적인 행태에 매우 분노하고, 강력히 규탄한다”고 적었다.

이어 “소음이 마을을 덮치고 있어 다른 주민의 피해도 막심하다”라며 “하루빨리 평산마을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출처= 권인숙 의원 페이스북)
 
권인숙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강건하게 잘 버티시며 정치적 혜안이 뛰어난 도인 같은 모습이었지만 여사님은 끝없이 쏟아지는 혐오의 욕설에 많이 힘들어하셔서 더욱 안타깝고 죄송스러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사저 주변에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수갑은 정말 끔찍했다”며 “온라인 돈벌이에 눈이 먼, 정치를 혐오하게 만들고 헌신적인 지도자의 씨를 말리는 복수의 정치 관행을 끝낼 책임과 권한은 윤석열 정부가 더 크게 가지고 있다.

이런 몰상식을 단호하게 끝내겠다는 현 대통령의 결단이 정말 필요다.

복수의 정치를 끝낼 여러 가지 방안, 국회에서도 열심히 찾아 바꿔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나 검수완박 법 처리에서 국민토론회나 공청회도 한번 않고 국회 통과 (법사위 6분 본회의10분)단16분 이다면 여러분은 어떤생각이 드십니까?

***의원 찍어준 지역민 욕 그만 먹이 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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