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7일 수요일

손흥민 쿠션 들고 찰칵! 금발미녀 리포터의 SON 사랑, '100골도 같이 가자!'…'영혼의 단짝' 손흥민-케인, 나란히 '100골 역사' 도전,손흥민, '누구보다도 멋진' EPL 100호골 작렬… 아시아 최초의 대기록,,,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손흥민 쿠션 들고 찰칵! 금발미녀 리포터의 SON 사랑, '100골도 같이 가자!'…'영혼의 단짝' 손흥민-케인, 나란히 '100골 역사' 도전,손흥민, '누구보다도 멋진' EPL 100호골 작렬… 아시아 최초의 대기록,,,

손흥민 쿠션 들고 찰칵! 금발미녀 리포터의 SON 사랑,

네베스, "호날두? 전혀 문제없어" 라커룸 타격 '無'

'쫓겨나기 일보직전' 호날두 사실상 맨유 마지막 실착 유니폼 6200만원에 팔렸다,

맨유가 호날두 쉽게 방출 못하는 이유..."에이전트 관계"

맨유, 호날두와 계약 종료 ..."너 나가!?

英 언론 "호날두와 법정 공방? 슈퍼에이전트 때문에 조용히 끝날 것"

지난 월드컵 우승 가능한 수준...카타르에서 못 보는 '베스트 11' 공개,

'레전드' 카푸 "브라질 우승, 2002년 이후 가장 강력한 멤버"

'우루과이 국대' 수아레스, 카타르서 '미래 고민'...MLS냐, 브라질이냐,,,

한국 안중에도 없는 포르투갈, SON 마스크 쓴 줄도 몰라,

'미토마 앞에서'... 손흥민, 亞 최초 EPL 100호골 & 英 통산 34번째 대기록,

'100골도 같이 가자!'…'영혼의 단짝' 손흥민-케인, 나란히 '100골 역사' 도전,

손흥민, '누구보다도 멋진' EPL 100호골 작렬… 아시아 최초의 대기록,

英 해설가의 극찬 “손흥민의 100호골? 충격적! 그의 자질과 영향력을 상기시킨다”

흥분한 日언론 “미토마, 아시아 최고선수 손흥민 넘었다”

손흥민 100호골 영광! 하늘에 있는 외조부께,

시어러·앙리 등등… “손흥민, 100골 클럽 환영해” EPL 축전,

태극기로 '국뽕'차오르는 英매체의 손흥민 축하 "첫 亞 100골"

“축하해 SONNY!”...토트넘, ‘손흥민 PL 100호골’ 축하,

미리 준비했구나! 곧바로 '손흥민' 한국어 이미지 띄운 EPL 사무국,

 

손흥민 쿠션 들고 찰칵! 금발미녀 리포터의 SON 사랑,

토트넘 팬이자 손흥민의 팬인 영국 스포츠 리포터가 화제다.

아비 그레이스 섬머스라는 이 리포터는 주로 축구계에서 진행 역할을 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다.

최근 섬머스가 손흥민 쿠션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그의 팬이라는 것을 인증했다.

토트넘 홋스퍼,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이에 그치지 않는다.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다양하게 업로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네베스, "호날두? 전혀 문제없어" 라커룸 타격 '無'

후벵 네베스가 논란을 잠재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최근 영국 '더 선'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현재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난했으며, 특히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겐 "존중하지 않을 것"이란 폭탄 발언을 했다.

자칫하면 포르투갈 대표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시선이 있었다.

대표팀 내에는 같은 맨유 소속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디오고 달롯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첫 소집 당시 호날두와 브루노의 어색한 인사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현재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터풋볼]
브루로는 앞서 "(호날두의) 인터뷰를 읽지 않았다.
 
지금은 대표팀에 와 있다.
 
우리는 월드컵에 집중해야 한다.
 
모두가 준비되어 있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라고 해명했지만, 의심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후에도 기자회견마다 호날두와 관련한 질문이 빠짐없이 나왔다.

주앙 마리우, 베르나르두 실바에게도 '현재 라커룸 분위기는 어떤지'를 물었다.

이에 대한 대답은 '문제없다'였다.

20일(한국시간) 네베스도 같은 질문을 받았다.

이에 네베스는 "물론, 그 논란에 관한 질문을 받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본 바로는 어떠한 문제도 없었다.

우린 이곳에서 멋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계속해서 "호날두는 훈련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우릴 전혀 걱정시키지 않는다.

우린 팀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완벽하게 인지하고 있다.

호날두는 경이로운 활약을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쫓겨나기 일보직전' 호날두 사실상 맨유 마지막 실착 유니폼 6200만원에 팔렸다,

'슈퍼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맨유에서 쫓겨나기 일보직전이다.

호날두는 최근 방송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맨유가 나를 배신했다"고 폭로했다.

옛 동료인 웨인 루니와 게리 네빌도 공개 저격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을 향해서도 화살을 날렸다.

19일 오후 카타르 샤하니아 스포츠클럽에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훈련했다. 동료들과 함께 몸을 풀고 있는 호날두. 카타르= [스포츠조선

그는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 똑같이 했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떠난 뒤 그대로다.

전혀 변한 것이 없다"며 불만을 토해냈다.

맨유와의 시간은 끝이다.

맨유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은 최근 호날두의 인터뷰에 대한 적절한 대응 조치에 착수했다.

이 작업이 끝날 때까지 추가적인 설명은 삼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법적 대응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후 카타르 샤하니아 스포츠클럽에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훈련했다. 동료들과 함께 몸을 풀고 있는 호날두. 카타르= sportschosun, 겹처,

일단 호날두는 맨유와 떨어져 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출전을 위해 포르투갈대표팀에 합류해 있다.

조별리그는 다음달 3일 마친다.

포르투갈이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음달 6~7일까지 맨유 복귀가 늦어질 수 있다.

이후 8강 또는 4강까지 진출할 경우 복귀 일정은 더 늦춰진다.

호날두가 복귀해도 경기 출전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맨유의 공식전은 오는 22일 번리와의 리그 컵 경기다.

때문에 호날두가 맨유에서 뛴 마지막 경기는 지난 6일 애스턴 빌라 원정 경기였다.

당시 호날두는 선발 출전해 90분을 모두 소화했지만, 팀의 1대3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 때 입었던 호날두의 유니폼이 경매에서 수천만원에 팔렸다.

19일 오후 카타르 샤하니아 스포츠클럽에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훈련했다. 동료들과 함께 몸을 풀고 있는 호날두. 카타르= 스포츠 조선 겹쳐,

20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호날두가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입었던 희색 원정 유니폼은 익명의 중국 입찰자가 3만9000파운드(약 6200만원)에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적 전문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맨유는 포르투갈의 월드컵이 끝나더라도 구단으로 복귀하지 말라고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리 네빌은 최근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돌아올 길을 원했다면 이 인터뷰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맨유가 취할 조치가 궁금하다.

호날두와의 계약 해지는 선례가 돼야 한다.

훗날 어떤 선수라도 (호날두처럼) 구단을 비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맨유가 호날두 쉽게 방출 못하는 이유..."에이전트 관계"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쉽게 방출할 수 없는 이유가 공개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당일에 호날두의 인터뷰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내렸다.

해당 작업이 결론에 도달하기 전까지 특별한 언급은 없을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호날두는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에 출연해 구단과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비판했다.

호날두는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이후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이데일리 =겹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텐 하흐 감독은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도 그를 존중하고 않는다”라고 폭로했다.

인터뷰가 처음 공개됐을 때 맨유는 “해당 내용을 확인했다.

명확한 사실을 파악한 후 대응을 할 것이다.

월드컵 이후 시작될 후반기에 선수단, 코칭스태프, 구단, 팬들이 더 큰 결속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맨유는 적절한 조치를 내렸음을 밝혔고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방출 가능성도 제기됐다.

맨유는 호날두의 방출을 고려하고 있고 변호사들과 해당 인터뷰가 계약 위반 사항에 해당하는지 아닌지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후 호날두와 맨유의 이별이 유력한 이유다.

다만 일방적인 계약 해지는 어려운 상황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 “맨유는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

앞으로도 멘데스의 선수들과 계약할 수 있는 상황에서 법적인 다툼은 어떠한 이익도 보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멘데스와의 각별한 관계를 이용해 호날두 방출이 아닌 상호 계약 해지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즉, 당장 팀을 내보내고 싶어도 에이전트계의 ‘빅네임’인 멘데스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쉽게 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맨유는 이전에 멘데스 소속 선수인 루잉스 나니, 앙헬 디 마리아 등을 영입했다.

최근 이적설이 났던 후뱅 네베스의 에이전트도 멘데스로 원만한 해결을 바라고 있다.

 

맨유, 호날두와 계약 종료 ..."너 나가!?

방종이 원하는 결과로 이어졌지만 과연.

영국 '팀 토크'의 기자 케빈 팔머는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 계약 종료에 대한 협상을 가졌다"라면서 "현재 협상은 완료 직전"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14일 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 나눈 90분 동안의 단독 인터뷰에서 "나는 클럽의 모든 잘못을 뒤집어쓰는 검은 양이 됐다"라면서 구단을 비난했다.

[사진] ⓒGettyimages [OSEN=겹쳐,]

여기에 "알렉스 퍼거슨 경이 떠난 후 구단은 진화하지 않았다"라거나 "구단주 글레이저 가족들은 구단에 관심이 없다" 등 맨유 구단을 향한 저격성 발언으로 충격을 안겼다. 

맨유와 호날두는 내년 6월까지 계약이 돼 있는 상태다.

그러나 맨유는 조기 계약 종료를 통해 호날두와 결별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맨유는 법률 자문을 받은 끝에 변호사들은 계약 위반으로 호날두와 거래를 종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을 알려졌다.

남은 기간을 지키지 않고 계약을 파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맨유는 빠르게 움직였다.

인터뷰 내용이 모두 확인하고 나서 경기장 외부에 붙어있던 호날두의 거대 포스터를 제거한데 이어 팬샵에서 물품도 제거했다.

여기에 맨유는 호날두가 월드컵 이후에 맨유로 복귀해서 악영향을 끼치는 것 자체를 막을 계획이다.

팔머는 "맨유는 멘데스와 호날두 계약 종료 협상에 나섰다"라면서 "협상은 타결 직전 단계"라고 설명했다.

결국 호날두의 인터뷰 파행이 맨유에게서 칼을 뽑게한 것.

그의 방종이 어떠한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英 언론 "호날두와 법정 공방? 슈퍼에이전트 때문에 조용히 끝날 것"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법정 공방을 벌이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호날두를 대리하고 있는 세계적인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의 관계 때문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 호날두의 미래를 예측하면서 호날두가 최근 인터뷰에서 한 발언 등으로 인한 위약금 지불, 해고보다는 상호 해지를 통한 매끄러운 결별을 선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호날두는 지난 14일 TV토크쇼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에 출연해 맨유 구단은 물론 에릭 턴 하흐 감독과 팀 동료들을 향해 '배신자'라고 직격탄을 날려 화제가 됐다.

호날두는 "맨유 구단에 배신감을 느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 겹처,

맨유로 복귀한 지난해, 그리고 올해 구단에서 날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장시간 구단을 비판했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휴식기에 돌입한 맨유 구단 분위기는 호날두 발언으로 쑥대밭이 됐다.

맨유 구단은 지난 18일 "구단은 호날두 언론 인터뷰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시작했다"며 "해당 조치가 결론에 이를 때까지 추가 언급을 하지 않겠다"는 말로 본격 조사 및 징계 검토에 나섰음을 알렸다.

일각에선 맨유 구단이 호날두에 2주 주급에 해당하는 약 15억원의 벌금을 매길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의외로 조용히 끝날 수 있다는 게 '데일리 메일'의 관측이다.

"맨유와 멘데스의 끈끈한 관계는 호날두가 월드컵 종료 전 맨유를 떠나는 것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신문은 "맨유는 멘데스의 스타 의뢰인(호날두)이 한 발언에 대해 비난하지 않고, 상호 동의 아래 호날두와의 계약 취소하는 거래를 굳히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멘데스는 수많은 스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국제축구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것으로 간주되는 에이전트 중 한 명이다.

호날두를 비롯해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앙헬 디 마리아(유벤투스) 디오고 조타(리버풀) 다비드 데헤아(맨유) 등을 대리하고 있다.

맨유 구단과도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맨유가 추후 선수 수급을 위해서라도 멘데스와 조용하게 문제 해결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월드컵 우승 가능한 수준...카타르에서 못 보는 '베스트 11' 공개,

월드컵 우승도 가능해 보이는 멤버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볼 수 없는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부상 때문이든, 조국이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든, 최고의 선수 중 일부는 카타르 월드컵에 불참할 것이다"라며 카타르 월드컵에서 볼 수 없는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2-3-1이다. 

최전방 공격수는 엘링 홀란드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은 홀란드는 차세대 축구계를 이끌어 나갈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홀란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부터 멀티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고 어느덧 모든 대회에서 23골 3도움을 터트리며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 중이다.

[인터풋볼] = 겹처,.

하지만 홀란드의 조국 노르웨이는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며 진출이 좌절됐다.

2선 3명은 모하메드 살라, 크리스토퍼 은쿤쿠, 사디오 마네가 위치했다.

이집트의 살라도 아프리카 최종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면서 월드컵 진출이 무산됐다.

반면 은쿤쿠와 마네가 속한 프랑스와 세네갈은 월드컵 본선 무대 진출을 이뤄냈지만, 두 선수 모두 부상으로 낙마하며 카타르를 떠나게 됐다.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두 선수도 있다.

바로 3선에 배치된 폴 포그바와 은골로 캉테다.

두 선수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부상을 입어 회복에 전념했지만, 결국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포백으로 구성된 수비 라인은 리스 제임스, 세르히오 라모스, 다비드 알라바, 앤디 로버트슨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제임스는 월드컵을 한 달 앞두고 부상을 입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다.

반면 스페인 대표팀 역사상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라모스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며 월드컵을 밟지 못하게 됐다. 

알라바와 로버트슨은 월드컵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알라바가 속한 오스트리아는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가레스 베일이 이끄는 웨일스를 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로버트슨의 스코틀랜드도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우크라이나에 패하며 본선행이 좌절됐다.

골키퍼 장갑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꼈다.

이탈리아 대표팀의 수문장인 돈나룸마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우승에 크게 일조하며 월드컵 진출도 도전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북마케도니아에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2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레전드' 카푸 "브라질 우승, 2002년 이후 가장 강력한 멤버"

'브라질 레전드' 카푸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브라질 대표팀의 우승을 응원했다.

브라질은 단연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다.

'브라질 레전드' 네이마르와 카푸, [인터풋볼] 겹처,

그야말로 초호화 멤버엿는데.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하피냐(바르셀로나), 안토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 히샬리송(토트넘 훗스퍼),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비뉴(리버풀),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티아고 실바(첼시), 마르퀴뇨스(파리 생제르맹), 알리송(리버풀),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 등이 스쿼드에 포함됐다.

역대 월드컵 최다 우승팀(5회)인 브라질은 2002 한일 월드컵 후 20년 만에 정상을 목표한다.

매번 우승 후보로 점쳐졌으나, 지난 4개 대회에서는 4강(1회), 8강(3회)에 그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겹처,

브라질의 마지막 우승 멤버이자 최초로 3회 연속 월드컵 결승전을 밟아본 카푸(A매치 143경기)가 이번엔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카푸는 "난 올해 브라질이 우승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팀은 2002년 이후 가장 강력한 팀이며, 과거처럼 네이마르에게 너무 많이 의존하지 않는다.

공격, 중원, 수비 모든 분야에서 강력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년 동안 월드컵에서 우승, 심지어 결승전도 진출하지 못한 것은 브라질에 가혹한 일이다.
 
난 이것이 카타르에서 끝날 것으로 믿는다.
 
브라질은 다른 모든 팀보다 앞서있다"라고 덧붙였다.

우승 경쟁자로는 아르헨티나, 프랑스를 꼽았다.

카푸는 "아르헨티나도 매우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경기를 잘하고, 리오넬 메시는 천재다.

프랑스는 4년 전 우승했던 멤버와 거의 같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프랑스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팀이다"라고 알렸다.

 

'우루과이 국대' 수아레스, 카타르서 '미래 고민'...MLS냐, 브라질이냐,,,

루이스 수아레스가 월드컵 종료 후 이어갈 커리어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스페인 'relevo'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대표팀과 함께 카타르에 도착하는 사이에도 그의 미래를 해결하고자 노력 중이다.

메이저 리그 사커(MLS)의 LA 갤럭시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2옵션은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다.

더불어 지난 몇 시간 동안 브라질의 그레미우의 제안도 추가됐다"라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국대' 수아레스,  [인터풋볼] 겹처,

수아레스는 그간 엄청난 클럽들을 거쳤다.

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우루과이), FC 흐로닝언(네덜란드), AFC 아약스(네덜란드), 리버풀(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몸을 담았다.

특히 에레디비시(2009-10, 35골), 프리미어리그(2013-14, 31골), 라리가(2015-16, 40골)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뛰어난 발끝을 자랑했다.

올여름엔 나시오날과 단기 계약을 맺으며 데뷔팀 복귀가 성사됐다.
 
딱 월드컵 전까지였는데,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했다.
 
리그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2022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파이널'로 이끌었다.
 
그리고 리버풀 FC(우루과이)와의 결승전(4-1)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에 통산 49번째 트로피를 안겼다.

이제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대표팀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

수아레스 인터풋볼. 겹처,

오는 24일 대한민국과 1차전, 29일 포르투갈과 2차전, 그리고 내달 3일 가나와 최종전을 치른다.

수아레스는 이 월드컵 기간에도 머리가 지끈거릴 예정이다.

당장 월드컵 종료 후에 뛸 소속팀을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2달 뒤 36세가 되는 수아레스이기에, 신중한 결단이 필요한 상황.

현재 3개의 옵션이 있다.

MLS의 LA 갤럭시, 인터 마이애미, 그리고 브라질 리그의 그레미우다.

매체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LA 갤럭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혹여나 불발될 시, MLS에서의 2옵션은 베컴이 공동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다.

다만, 그레미우는 3년이란 매력적인 계약을 내민 것으로 알려졌다.

세 곳 중에서 선택을 내릴 전망이다.

'relevo'에 따르면 사실 수아레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스페인 무대로 복귀하고자 했다.

하지만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앞선 클럽들과 협상하고 있다.

 

한국 안중에도 없는 포르투갈, SON 마스크 쓴 줄도 몰라,

"SON이 마스크를 썼다고?"

한국은 안중에도 없는 듯 했다.

'EPL 득점왕'에 빛나는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상태도 몰랐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외곽의 알 샤하니야 트레이닝센터에서 입성 두번째 훈련을 진행했다.

포르투갈은 18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마지막 평가전을 4대0 완승으로 장식한 뒤, 19일 결전지인 카타르에 입성했다.

호날두를 보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 [알 샤하니야(카타르)=스포츠조선 겹처]

훈련에 돌입하기 전 포르투갈 기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포르투갈은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팀 맨유를 공개 비판한 인터뷰로 인해 단연 이슈의 팀으로 떠올랐다.

포르투갈이 속한 H조 국가들의 기자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외신들이 자리했다.

전날 취재 허가 메일을 받을 정도였다.

몸을 풀고 있는 호날두. 스포츠 조선 겹쳐,
 
'절대 왕따는 아닙니다' 19일 오후 카타르 샤하니아 스포츠클럽에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훈련했다. 

포르투갈 기자들은 호날두로 인해 팀 분위기가 휩쓸리는 것에 대해 불만인 듯 했다.

호날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도 불화설에 휩쌓였다.

20년 전 2002년 한-일월드컵을 직접 취재했다는 한 기자는 익명을 전제로 "호날두가 월드컵을 다 잡아먹고 있다.

방송, 신문 모두 다 호날두에 대한 이야기 뿐이다.

베르나르두 실바를 만나도, 호날두에 대한 질문만 하고 있다.

포르투갈 사람들도 지겹다고 한다.

우리는 호날두만의 팀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른 기자는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이에 대해 전혀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다.

호날두 사태를 키우고 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호날두를 빼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좋은 팀이지만, 감독이 변수다.

그는 좋은 감독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한국과 가나를 쉽다고 생각하다,

20년 전 한-일대회처럼 큰 코를 다칠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16강 진출에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한 기자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전력적으로 크게 앞서 있다"고 했다.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손흥민에 대해 묻자 "포르투갈에서도 매우 유명한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올렸다.

이어 마스크를 쓴 모습의 사진을 보여주며 질문을 이어가자 깜짝 놀라는 표정이었다.

다른 기자도 "SON이 다쳤다고?" 오히려 반문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다.

다른 기자는 "손날두 아닌가. 마스크 쓴 모습이 조로 같다"고 웃었다.

한국 최고의 선수에 대해서도 저렇게 무신경한데,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는 굳이 물어볼 필요도 없었다.

이들은 웃으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은 안다"고 했다.

'벤투 감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니 알쏭달쏭한 미소만 지었다.

 

'미토마 앞에서'... 손흥민, 亞 최초 EPL 100호골 & 英 통산 34번째 대기록,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일본 축구의 자존심 미토마 카오루 앞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골을 쏘아 올렸다.

손흥민은 8일 오후 11시(한국 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전에서 EPL 통산 100호 골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환상적 오른발 감아차기로 대기록을 작성했다.

베스트 일레븐 겹처,

이날까지 손흥민은 EPL 통산 99호 골을 기록 중이었다.

이번 시즌은 6호 골로 유독 골 양산이 더뎠다.

그랬던 손흥민이 리그 7호 골로 100호 골을 장식했다.

홈팀 토트넘은 원정팀 브라이턴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브라이턴이 짜임새 있는 패스로 토트넘을 공략했다.

베스트 일레븐 겹처,

다소 밀리던 흐름을 한 번에 뒤집은 건 역시 손흥민이었다.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아크 왼쪽 부근에서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 공을 툭툭 치며 공간을 만들어 낸 뒤 지체 없는 오른발 감아차기로 사각지대를 겨냥했다. 

손흥민의 전매특허 슈팅은 상대 골문 오른쪽 구석을 시원하게 갈랐다.

대망의 EPL 100호 골이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여덟 시즌 만에 작성한 대기록이었다.

지금까지 EPL에서 100골을 넣은 선수는 33명에 불과하다.

영국 축구의 상징 앨런 시어러가 블랙번 로버스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모두 260골을 넣어 역대 EPL 최다골을 기록하고 있다.

베스트 일레븐 겹처,

현역 선수 중에는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이 198골로 가장 많다.

일본 축구의 현재인 미토마 앞에서 넣은 골이라 더욱 자부심이 드높았다.

손흥민은 이 100호 골로 리그 7호 골을 기록, 미토마와 동률을 기록했다.

전반 중반 현재 손흥민이 선제 득점한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100골도 같이 가자!'…'영혼의 단짝' 손흥민-케인, 나란히 '100골 역사' 도전,

토트넘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역사를 바꾸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토트넘은 8일 오후(한국시간) 홈구장인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틘 앤 호브 알비온과 EPL 30라운드를 펼친다.

이 경기에서 케인이 EPL의 득점 역사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 케인이 2골만 넣으면 된다.

도대체 어떤 기록일까.

영국의 '스포츠몰'은 "케인은 지금까지 EPL에서 총 205골을 넣었다.

그중 원정 경기에서 107골, 홈 경기에서 98골을 성공시켰다.

[마이데일리 = 겹처]

이번 홈 경기에서 2골 이상을 넣는다면 홈 경기 100골을 달성한다.

이것이 EPL 최초의 기록이다.

EPL이 창설된 후 케인이 홈과 원정에서 모두 100골을 돌파한 최초의 선수가 된다"고 보도했다.

케인이 이 경기에서 3골 이상을 넘는다면 역사는 또 바뀐다.

현재 EPL 득점 역대 1위는 앨런 시어러의 260골. 2위는 웨인 루니의 208골이다.

케인이 해트트릭 이상을 기록한다면 루니를 넘고 EPL 역대 득점 2위로 오를 수 있다.

케인과 영혼의 단짝인 손흥민 역시 100골의 역사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뛴 손흥민은 8시즌 동안 EPL 99골을 터뜨렸다.

통산 100골까지 단 한 골이 남은 상태. 손흥민이 100골을 달성하게 된다면 또 다른 역사가 탄생하게 된다.

EPL에서 통산 100골을 기록한 선수는 33명에 불과하다.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최초다.

손흥민, 환상 감아차기 득점→'역대 34번째' EPL 100호골 달성...'아시아 최초'

 

손흥민, '누구보다도 멋진' EPL 100호골 작렬… 아시아 최초의 대기록,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0호골을 신고했다.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EPL 30라운드를 통해 토트넘과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이 맞붙고 있다.

전반 10분 손흥민이 기가막힌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경기장 왼쪽에서 이반 페리시치가 패스한 공을 받아 전매특허인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겹처,

제이슨 스틸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손이 닿을 수 없는 궤적으로 빨려들어갔다.

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100호골을 작성했다. EPL 통산 34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예년과 달리 이번 시즌 득점력이 저조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결정력을 갖추고 있어 항상 기대를 받고 있었다. 결국 환상적인 골로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뒤 8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은 총 142골(토트넘 역대 7위)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 환상 감아차기 득점→'역대 34번째' EPL 100호골 달성...'아시아 최초'

손흥민이 대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브라이튼전에 출전했다.

홈팀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케인, 히샬리송, 페리시치, 스킵, 호이비에르, 포로,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요리스가 출격했다.

원정팀 브라이튼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인터풋볼] 겹처,

웰벡, 미토마, 맥 앨리스터, 마치, 카이세도, 그로스, 에스투피냔, 덩크, 콜윌, 벨트만, 스틸이 출전했다.

브라이튼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6분, 코너킥을 길게 처리했고 미토마가 돌아 들어간 뒤 문전으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다이어가 트래핑 후 걷어냈다.

손흥민의 EPL 100호골이 탄생했다.

전반 10분,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외곽 앞에서 과감한 감아 차기를 시도했다.

공은 파 포스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EPL 역대 득점 랭킹에서 100골 이상은 33명밖에 없었다.

손흥민이 달성함으로써 34번째가 됐다.

아시아 국적으로는 최초다.

 

英 해설가의 극찬 “손흥민의 100호골? 충격적! 그의 자질과 영향력을 상기시킨다”

손흥민이 기다리던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기록한 가운데 현지 매체의 극찬이 이어졌다.

토트넘은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와 공격을 책임졌다.

팽팽한 흐름 속 손흥민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Getty Images 코리아,

전반 10분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박스 앞 좌측 부근에서 먼쪽 골대를 향해 크게 감아차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이라는 기록을 써내리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가 피터 스미스는 “손흥민의 충격적인 득점”이라며 “브라이튼은 그에게 슈팅 각도를 내줬다.

현명한 움직임이 아니었다.

손흥민의 슈팅은 완벽했고 상대 골키퍼 손에 닿지 않으며 골대 상단으로 아름답게 휘어졌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손흥민의 100호골 기록은 그의 자질과 토트넘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흥분한 日언론 “미토마, 아시아 최고선수 손흥민 넘었다”

미토마 가오루(26, 브라이튼)가 손흥민(31, 토트넘)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토트넘은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50점의 토트넘은 5위, 브라이튼(승점 46점)은 6위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 동양인 선수는 미토마다.

그는 지난 1일 브렌트포드전에서 리그 7호골을 터트렸다.

[사진] ⓒGettyimages [OSEN=겹처]

가가와 신지와 오카자키 신지가 갖고 있던 6골을 넘어 일본선수 프리미어리그 최다골을 달성한 것.

손흥민도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선다.

손흥민이 득점에 성공한다면 아시아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을 달성한다.

선수경력 전체를 보면 미토마는 손흥민의 발끝에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올 시즌 폼만 놓고 보면 미토마가 낫다.

일본매체 ‘아메바 타임즈’는 “아시아최고선수인 손흥민은 올 시즌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미토마는 7골, 5도움으로 이미 한국대표 손흥민을 넘었다.

한일을 대표하는 공격수들의 격돌로 양 국가가 주목하고 있다”고 흥분했다. 

 

손흥민 100호골 영광! 하늘에 있는 외조부께,

손흥민(토트넘)이 최근 하늘나라로 간 외할아버지에게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의 영광을 바쳤다.

손흥민은 8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토트넘과 브라이턴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을 넣었다.

손흥민,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스포츠 조선 겹처]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그대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 존에서 나온 골이었다.

골너은 손흥민 동료들과 함께 세르머니중,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스포츠 조선 겹처]
손흥민,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스포츠 조선 겹처]
손흥민,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스포츠 조선 겹처]
손흥민,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스포츠 조선 겹처]

이 골은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이었다.

손흥민은 이 날 미드필더가 아닌 중앙으로 나섰다.

역시 손흥민이 앞으로 나가야 했다.

공간이 나오자 손흥민은 거칠 것이 없었다.

전반 5분 토트넘이 역습에 나섰다.

스킵이 잡고 치고 다갔다.

그리고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이 잡고 그대로 질주했다.

슈팅 타이밍을 잡다가 측면으로 연결했다.

크로스가 나왔지만 수비가 걷어냈다.

결국 5분 후 골을 뽑아냈다.

손흥민 존에서 전매특허 감아차기로 골을 넣었다.

득점 후 손흥민은 꿇어안자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켰다.

최근 별세한 외할아버지를 위해서였다.

전반 16분 현재 토트넘은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시어러·앙리 등등… “손흥민, 100골 클럽 환영해” EPL 축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0골 클럽에 가입한 선수들의 이름값은 그야말로 엄청나다.
 
EPL 최다골(260골) 보유자인 앨런 시어러부터 티에리 앙리(175골) 스티븐 제라드(120골) 등 내로라하는 전설들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31·토트넘)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으며 EPL에 입성한 손흥민은 약 8년 만에 통산 100호골을 달성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EPL 역대 34번째로 100골 고지를 밟았다. 

8일 열린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전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골망을 출렁였다.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바깥 왼쪽 지역에서 안쪽으로 툭툭 치다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 골네트 반대편 구석을 갈랐다. 

올 시즌 리그 7호골이자 통산 100번째 골. 손흥민은 맷 르티시에(은퇴)와 동률을 이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103골) 디디에 드로그바(은퇴·104골)와 EPL 역대 득점 부문 격차를 좁혔다. 

EPL 사무국은 손흥민의 골이 터지자 곧장 축하 메시지를 띄웠다.
EPL 100골 클럽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사진=EPL SNS) 겹처,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축하합니다.
 
손흥민 선수!”라며 한글로 적었다.
 
그 뒤로는 100골 이상 넣은 선수들의 득점 순위표 사진을 게시하며 “손흥민, 100골 클럽에 온 것을 환영해”라며 기록을 조명했다. 

순위표 최상단에는 시어러, 웨인 루니(208골) 해리 케인(205골) 앤디 콜(187골) 세르히오 아구에로(184골) 프랭크 램파드(177골) 앙리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르티시에와 공동 33위다. 

소속팀 토트넘도 박수를 보냈다.
 
토트넘 역시 SNS를 통해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100골을 달성했다”며 “축하해 쏘니”라고 적었다.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은 토트넘은 전반 34분 브라이턴 센터백 루이스 덩크에게 실점했다.
 
후반 10분에는 대니 웰벡의 왼발 슛이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 끝 무효 처리됐다.

 

태극기로 '국뽕'차오르는 英매체의 손흥민 축하 "첫 亞 100골"

손흥민의 EPL 100호골을 외신에서 축하를 보냈다. 
 
토트넘 훗스퍼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의 홈경기에서 손흥민 골에도 1-1로 맞선채 전반전을 마쳤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감독 대행은 선발 라인업에 주장 위고 요리스 골키퍼와 3백 크리스티안 로메로, 클레멘트 랑글레, 에릭 다이어, 양쪽 윙백에 페드로 포로, 이반 페리시치, 중앙 미드필더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공격수에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 해리 케인을 내세웠다.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에는 일본인 윙어 미토마 카오루가 선발로 나와 손흥민과 한일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선제골은 손흥민의 발끝에서 나왔다.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손흥민, 스카이스포츠,겹처,

전반 10분 왼쪽에 있던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일명 '손흥민존'인 중앙 왼쪽 페널티박스 바로 밖 하프스페이스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했고 먼포스트 상단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는 환상적인 궤적으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EPL 100호골의 금자탑. 역사를 만든 손흥민이다.

EPL 통산 260경기째에서 만든 100골이었다.

전반 34분에는 브라이튼 솔리 마치가 오른쪽에서 왼발로 올린 코너킥을 먼 포스트에서 브라이튼 주장 루이스 던크가 날아올라 동점 헤딩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100호골이 나온 후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태극기와 손흥민의 골세리머니 모습을 합성한 이미지를 게재하며 "손흥민이 EPL에서 100골을 넣은 첫 아시아인이 됐다"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태극기와 손흥민을 절묘하게 합성한 이미지는 소위 '국뽕'이 차오르게 하기 충분했다. 

 

“축하해 SONNY!”...토트넘, ‘손흥민 PL 100호골’ 축하,

손흥민(31)이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터트리자 소속팀 토트넘도 이를 축하했다.

토트넘은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와 3톱으로 나선 가운데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사진. 토트넘, 겹처

전반 10분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박스 앞쪽에서 볼을 침착하게 잡아 놓은 뒤 먼쪽 골대를 향해 크게 감아찬 슈팅이 골키퍼의 손을 지나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로써 손흥민은 기다리던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기록, 지난 노팅엄 포레스트전 이후 3경기 만에 득점 침묵을 깨며 리그 7호골을 올렸다.

동시에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이라는 역사를 써내렸다.

이에 토트넘도 손흥민을 향해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토트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100호골 달성”이라며 “축하해 쏘니(Sonny)”라고 전했다.

 

미리 준비했구나! 곧바로 '손흥민' 한국어 이미지 띄운 EPL 사무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손흥민의 100호골성공을 위한 특별 이미지를 제작해 게시했다.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EPL 30라운드를 치른 토트넘과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이 맞붙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손흥민의 100호골성공을 위한 특별 이미지를 제작, 사진 토트넘 겹처,

전반 10분 손흥민이 기가막힌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경기장 왼쪽에서 이반 페리시치가 패스한 공을 받아 전매특허인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제이슨 스틸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손이 닿을 수 없는 궤적으로 빨려들어갔다.

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100호골을 작성했다.

EPL 통산 34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예년과 달리 이번 시즌 득점력이 저조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결정력을 갖추고 있어 항상 기대를 받고 있었다.

결국 환상적인 골로 대기록을 세웠다.

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겹처,

지난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뒤 8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은 총 142골(토트넘 역대 7위)을 기록 중이다.

EPL은 손흥민의 100호골이 터지자마자 특별 제작한 이미지를 트위터에 게시했다.

네온사인 느낌의 손흥민 이름을 한국어로 크게 적고, 자신의 이름을 보라보는 듯한 손흥민의 사진으로 만든 이미지였다.

하단에는 손흥민이 EPL 통산 100호골을 작성했다는 설명이 붙었다.

손흥민의 100호골을 기다리며 미리 준비한 이미지로 보인다.

게시글에는 한국어로 "축하합니다 손흥민 선수!"라고 전하기도 했다.

손흥민의 대기록을 정성들여 축하한 EPL 사무국이다.

 

#토트넘 홋스퍼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손흥민의 대기록 #축하한 EPL 사무국 #한국어로 "축하합니다 손흥민 선수! #손흥민의 100호골 #손흥민이 EPL 통산 100호골 #지난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뒤 #8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은 총 142골(토트넘 역대 7위)을 기록 #EPL 통산 34번째 기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손흥민의 100호골성공을 위한 특별 이미지를 제작해 게시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 #2022-2023 EPL 30라운드를 치른 토트넘과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 경기 #전반 10분 손흥민이 기가막힌 선제골을 성공 #경기장 왼쪽에서 이반 페리시치가 패스한 공을 받아 전매특허인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제이슨 스틸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손이 닿을 수 없는 궤적으로 빨려들어같다 #네베스 "호날두? 전혀 문제없어" 라커룸 타격 '無 #손흥민존 #순위표 최상단에 #시어러 #웨인 루니(208골) #해리 케인(205골) #앤디 콜(187골) #세르히오 아구에로(184골) #프랭크 램파드(177골) 앙리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르티시에와 공동 33위다 #소속팀 토트넘도 박수를 보냈다 #토트넘 역시 SNS를 통해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100골을 달성했다 #축하해 쏘니”라고 적었다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은 토트넘은 전반 34분 브라이턴 센터백 루이스 덩크에게 실점했다 #후반 10분에는 대니 웰벡의 왼발 슛이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 끝 무효 처리됐다 #쫓겨나기 일보직전' 호날두 사실상 맨유 마지막 실착 유니폼 6200만원에 팔렸다 #맨유가 호날두 쉽게 방출 못하는 이유 #에이전트 관계 #맨유 호날두와 계약 종료 #"너 나가!? #英 언론 "호날두와 법정 공방? 슈퍼에이전트 때문에 조용히 끝날 것" #지난 월드컵 우승 가능한 수준 #카타르에서 못 보는 '베스트 11' 공개 #레전드' 카푸 "브라질 우승 #2002년 이후 가장 강력한 멤버 #우루과이 국대' 수아레스 #카타르서 '미래 고민 #MLS냐 #브라질이냐 #한국 안중에도 없는 포르투갈 #SON 마스크 쓴 줄도 몰라 #미토마 앞에서' 손흥민 亞 최초 EPL 100호골 & 英 통산 34번째 대기록 #100골도 같이 가자!' #영혼의 단짝' 손흥민-케인 나란히 '100골 역사' 도전 #손흥민 누구보다도 멋진' EPL 100호골 작렬 #아시아 최초의 대기록 #英 해설가의 극찬 “손흥민의 100호골? 충격적! #그의 자질과 영향력을 상기시킨다 #흥분한 日언론 “미토마, 아시아 최고선수 손흥민 넘었다 #손흥민 100호골 영광! #하늘에 있는 외조부께 #시어러·앙리 등등 #손흥민 100골 클럽 환영해” EPL 축전 #태극기로 '국뽕'차오르는 英매체의 손흥민 축하 "첫 亞 100골 #축하해 SONNY! #토트넘 ‘손흥민 PL 100호골’ 축하 #미리 준비했구나! 곧바로 '손흥민' 한국어 이미지 띄운 EPL 사무국 #손흥민 쿠션 들고 찰칵! 금발미녀 리포터의 SON 사랑 #토트넘 팬이자 손흥민의 팬인 영국 스포츠 리포터가 화제다 #아비 그레이스 섬머스라는 이 리포터는 주로 축구계에서 진행 역할을 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다 #최근 섬머스가 손흥민 쿠션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그의 팬이라는 것을 인증했다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바깥 왼쪽 지역에서 안쪽으로 툭툭 치다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 #골네트 반대편 구석을 갈랐다 #올 시즌 리그 7호골이자 통산 100번째 골. 손흥민은 맷 르티시에(은퇴)와 동률을 이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103골) 디디에 드로그바(은퇴·104골)와 EPL 역대 득점 부문 격차를 좁혔다 #EPL 사무국은 손흥민의 골이 터지자 곧장 축하 메시지를 띄웠다 #수아레스는 그간 엄청난 클럽들을 거쳤다 #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우루과이) #FC 흐로닝언(네덜란드) #AFC 아약스(네덜란드) #리버풀(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몸을 담았다 #에레디비시(2009-10 35골) #프리미어리그(2013-14 31골) #라리가(2015-16 40골)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뛰어난 발끝을 자랑했다 #올여름엔 나시오날과 단기 계약을 맺으며 데뷔팀 복귀가 성사됐다 #딱 월드컵 전까지였는데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했다 #리그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2022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파이널'로 이끌었다 #리버풀 FC(우루과이)와의 결승전(4-1)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에 통산 49번째 트로피를 안겼다 #이제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대표팀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