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7일 토요일

헷갈리기 쉬운 과태료 VS 범칙금 알아보기! 우회전 신호등 어기면 범칙금 최고 7만원,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 교통법규 위반차량 '시민신고제' 운영 안내,,,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헷갈리기 쉬운 과태료 VS 범칙금 알아보기! 우회전 신호등 어기면 범칙금 최고 7만원,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 교통법규 위반차량 '시민신고제' 운영 안내,,,

헷갈리기 쉬운 과태료 VS 범칙금 알아보기! 우회전 신호등 어기면 범칙금 최고 7만원,

담배꽁초 투기차량 신고 하니 신고자에 범칙금 부과 ,,,황당,,,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

고속도로에서 이제는 차로변경 조심해야 범칙금 7만원,

운전중 교통법규 위반시 받게 되는 벌점에 대해 간략히 정리,

벌점에 따른 처벌,

생활법령 > 교통·운전,

교통법규 위반차량 '시민신고제' 운영 안내,

#벌점소멸,

교통법규 위반 사고 경위서,

[서식 작성 팁]

관련서식,

사소한 법규 위반,

교통위반(交通違反)

불법주차단속,

교통위반 통고제도, [ 反  ]

2019년 달라지는 교통 법규,

특별 교통 안전교육, [  ]

도로교통법  위반죄,

도교법 제54조 제1항이 규정하는 조치의무,

사고운전자가 취하여야 할 조치의 정리,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출처 & 제공처 정보, 참고 문헌, 

 

헷갈리기 쉬운 과태료 VS 범칙금 알아보기! 우회전 신호등 어기면 범칙금 최고 7만원,

설날부터 우회전 신호등 어기면 범칙금 최고 7만원,

녹색 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석달 계도기간 뒤 단속, 

경찰청은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시 정지 의무를 어기면 처벌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22일부터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 곳에서는 적색 신호에 우회전할 수 없고 녹색 화살표 신호가 켜져야만 우회전할 수 있다.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도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는 반드시 일시 정지한 뒤 우회전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30일 미만의 구류(경찰 유치장 등에 가두는 형벌)로 처벌될 수 있다.

다만 도로교통법상 '범칙행위의 처리에 관한 특례'에 따라 부과된 범칙금을 내면 벌금이나 구류를 면제 받는다.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 어기면 최고 20만원 벌금 (CG) [연합뉴스TV 제공] 겹처,

범칙금은 승합차 7만원, 승용차 6만원, 이륜차 4만원이다.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과 부산·인천 등 8개 시·도경찰청 관할 지역 15곳에서 우회전 신호등을 시범 운영한 결과 보행자 안전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우회전 신호등 [인천경찰청 제공,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기 전에는 10.3%의 운전자만 일시 정지 후 우회전했다.

그러나 설치 뒤에는 운전자 89.7%가 신호를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3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거친 뒤 단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담배꽁초 투기차량 신고 하니 신고자에 범칙금 부과 ,,,황당,,,

앞차가 주행 중 담배꽁초를 버리는 모습을 촬영해서 신고했는데 오히려 경찰로부터 운전 중 휴대전화를 조작했다며 범칙금을 부과 받은 한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담배꽁초를 버린 운전자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와 누리꾼들은 신고한 제보자를 옹호하며 담배꽁초를 버린 사람이 아닌 제보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한 경찰을 한목소리로 성토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차에서 담배꽁초 버리는 것 촬영해서 신고했더니, 경찰은 오히려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한 제게 과태료를 물리겠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가 공개한 영상은 지난 5월12일 오전 11시쯤 정체된 한 도로에서 촬영됐다.

사진=한문철 TV 캡처,

A씨는 “앞차에서 담배꽁초 버리는 모습을 촬영해서 안전 신문고에 제보했더니 ‘불수용’ 통지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경찰에게 문의하라고 했다”라며 “담당경찰에게 전화를 했더니 제보영상에 날짜와 시간이 보이지 않아 처리할 수 없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면서 경찰이 말하길 저에게 범칙금 7만원이 부과된다고 했다”라며 “어이가 없어서 ‘제가 제보를 하는데 어떻게 범칙금을 내야 하나’라고 물었더니 경찰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조작했기 때문’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담당 경찰은 20대 후반이라고 한다.

아직 과태료를 내지 않고 있는데, 내는 게 맞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는 시청자들의 생각을 묻는 투표를 했는데, 대부분은 과태료를 내는 것에 대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었다.

또 담배꽁초 투기에 대해 시청자 84%가 범죄라고 봤으며, 나머지 16%는 단순한 범칙금 또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고 판단했다.

영상을 본 한 변호사는 “담배꽁초 버리는 것은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2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벌 대상이자 범죄”라며 “또 주행 중 차량에서 던지면 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처분 받는다.

그러나 전과자 양산을 막기 위해 범칙금 처분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운전자의 휴대전화 사용과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앞서 도로교통법 제49조 1항에 따르면 운전자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다.

다만 정지했을 때, 긴급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을 때, 각종 범죄 및 재해 신고 등 긴급한 필요가 있을 때 등에는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한 변호사는 “여기서 ‘각종 범죄 신고’라고 적혀 있지 않느냐”라며 “범죄 신고는 당장 신고할 수도 있고, 잠깐 신호 기다릴 때 신고할 수도 있고, 집 가서 신고할 수도 있다,

각종 범죄는 중범죄나 경범죄나 다 가능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서에서 ‘흐르는 시간이 없어서 처벌 못 한다.

우리 경찰서 지침이 그래요’라고 말하면 이해가 된다”며 “(신고할 때) 휴대전화 사용했다고 과태료 부과하겠다는 것은 웃기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차는 시간이 안 적혀 있어서 안 된다면서 왜 A씨에게는 누가 찍었는지도 명확하지 않은데 과태료를 부과하냐”라며 “담배꽁초 버리다가 불날 수도 있다.

공익 차원에서 신고했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으냐”고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경찰을 한목소리로 성토했다.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경찰의 수준을 알 수 있는 지표다’,

‘저런 경찰은 공익성을 위해서 어느 경찰서에 누군지 올려야 한다’

‘아직도 저런 융통성이 없는 경찰이 존재하는구나’,

‘위반자보다 신고자를 더 괴롭히는 대한민국 경찰’,

‘그 경찰관이 흡연자라서 그런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차위반, 과속 등 법규 위반으로 내는 돈은 사실 좀 아깝죠.

하지만 과태료와 범칙금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통법규 위반으로 어떨 때는 과태료, 또 어떨 때는 범칙금을 내기도 하는데요,

(사진 직접 촬영)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시나요?

지금까지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를 명쾌하게 정리해봤는데요,

가장 큰 차이라면 차량 소유주에게 부과되는 벌점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요약하면요,

과태료는 신호위반, 과속 등으로 단속카메라에 적발됐을 때 운전자를 확인할 수 없으니 벌점은 없고 차량 소유주에게 고지서만 발송합니다.

범칙금은 불법유턴, 안전벨트 미착용, 신호위반 등 위반 당시 경찰이 현장에서 차량 운전자에게 부과하는 것이라 벌점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통계를 보면 부끄럽게도 OECD 1위입니다.

안전운전, 준법운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교통법규 위반으로 내는 과태료, 범칙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나 자신과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용인시에 사는 친구와 만나고 돌아오다 과속카메라를 지나는데, 불이 번쩍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속도제한 50km 구간이었는데요, 속도계를 보니 60km를 넘었습니다.

아차~ 싶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얼마 후 과태료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시속 50km 제한 속도 구간에서 63km로 달려 과태료 32,000원을 내라는 거였어요.

초과 속도에 따라 내는 과태료도 다릅니다.

저는 고지서를 받자마자 과태료를 냈습니다.

( 경찰청 교통민원 24 화면 )

저는 과태료를 냈는데요,

같은 교통위반인데 범칙금을 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과태료와 범칙금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많이 헷갈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명쾌하게 소개하겠습니다.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과태료
범칙금
단속카메라(CCTV) 적발
경찰관 적발
차량 소유주 기준
운전자 기준
금전적 처벌
금전적 처벌 + 벌점
미납 시 추가 비용 부담, 번호판 영치
미납 시 운전면허 정지
사전 납부 시 20% 경감
연 40점 이상 : 1점당 1일
121점 이상 : 면허 취소

과태료는 중대한 범죄는 아니지만, 사회질서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벌로 부과되는 것으로 가장 가벼운 처벌로 벌점 및 전과기록이 남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무인단속기에 의해 과속, 신호위반, 주정차 위반 등이 해당하며, 위반 차량에 부과됩니다.

범칙금은 범죄에 준하는 행위를 하기는 했지만, 형 집행까지 가지 않으며 금전을 지자체 또는 국고에 납부하는걸 말합니다.

범칙금은 차가 아니라 사람이 대상이 됩니다.

과태료와 범칙금을 알아봤으니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볼까요.

먼저, 가장 큰 차이는 적발을 누가 하느냐입니다.

과태료는 위에서 예를 든 제 사례처럼 단속카메라(CCTV)에 적발되는 것이고요,

범칙금은 경찰관이 현장에서 적발하는 것입니다.

즉 시내에서 경찰관에서 신호위반으로 적발됐을 때 부과되는 벌금이죠.

과태료는 단속카메라로 단속하기 때문에 차에 누가 탔는지 가리지 않고 차량 소유주(명의자)에게 부과됩니다.

가령 제 차를 아들이 운전하다 적발되어도, 과태료 대상은 제가 되는 거죠.

범칙금은 현장 단속이라 차량을 직접 운전하고 있던 운전자에게 부과됩니다.

저는 속도제한으로 과태료를 받아 바로 냈는데요,

만약 내지 않는다면 추가 비용을 부담합니다.

그래도 계속 내지 않는다면 번호판을 영치합니다.

(도로교통법 제163조 통고처분) 과태료 등 세금을 체납한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러 다니는 공무원을 본 적이 있는데요,

과태료는 그때그때 바로 내야겠죠.

(사진 직접 촬영)

과태료는 사전 납부 시 20% 경감받을 수 있습니다.

이왕 낼 거라면 늦게 내는 것보다 빨리 내는 게 낫겠죠.

범칙금은 121점 이상 벌점을 받으면 면허가 취소됩니다.

범칙금과 함께 부여되는 벌점이 쌓이다 보면 면허 취소 수준까지 갈 수 있습니다.

끝까지 범칙금을 내지 않으면 운전면허가 정지된다는 점도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과태료와 범칙금을 미납했을 때 처분의 차이점을 볼까요.

예를 들어 승용차 신호위반의 경우 과태료는 범칙금에 1만 원이 더해져 7만 원이 되고 벌점은 없습니다.

금액은 좀 오르지만, 벌점(15점)이 없으니 벌점 증가에 따른 면허정지, 보험료 할증 등 불이익이 없습니다.

범칙금은 6만 원에 벌점 15점의 행정처분이 들어갑니다.

미납 시 가산금이 부과되고요,

그래도 납부하지 않으면 즉결심판에 회부돼 벌금을 내야 합니다.

(사진 직접 촬영)

지금까지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를 명쾌하게 정리해봤는데요,

가장 큰 차이라면 차량 소유주에게 부과되는 벌점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요약하면요,

과태료는 신호위반, 과속 등으로 단속카메라에 적발됐을 때 운전자를 확인할 수 없으니 벌점은 없고 차량 소유주에게 고지서만 발송합니다.

범칙금은 불법유턴, 안전벨트 미착용, 신호위반 등 위반 당시 경찰이 현장에서 차량 운전자에게 부과하는 것이라 벌점도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이제는 차로변경 조심해야 범칙금 7만원,

이제는 고속도로에서 우측 차로변경은 범칙금 7만원 잡는다.

일반적으로 좌측으로 하기는 하는데 맘 급한사람들 거북차들 때문에 가끔씩 우측 차로 변경하는걸 가끔씩 볼 수 있었는데 이제 잡는다네요.

부득이한 상황은 뭐 교통사고 났을때나 엠블란스 비껴줄때같은 비상상황만 제외...

 

운전중 교통법규 위반시 받게 되는 벌점에 대해 간략히 정리,

내가 받은 벌점 및 범칙금과태료는 얼마나 되는지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벌점은 교통법규 위반의 경중에 따라 최소 10점부터 최대 100점까지 부과됩니다.

 

1. 음주운전 100점,

혈중 알콜농도 0.05%이상, 0.1%미만,

 

2. 속도위반 60점,

규정속도 보도 60km/h 초과한 경우,

 

3. 주정차 위반에 대한 조치불응 40점,

단속 적발시 3회이상 조치에 불응한 경우,

4. 승객의 차내 소란 행위 방치 운전 40점,

5. 앞지르기 금지 시기 및 장소 위반 15점,

6.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15점,

7. 버스전용차로 위반 10점,

8. 보행자보호 불이행 10점,

정지선 위반 등,

​이 외에도 교통법규 위반중 사고를 일으켰을 때 부상 및 사망자 숫자에 따라, 부상의 경중에 따라 벌점이 부과되기도 하고요,

사고후 도주시에도 경중에 따라 벌점이 부과됩니다.

 

벌점에 따른 처벌,

면허정지 - 벌점 40점 이상 누적,

면허취소 - 1년간 121점이상,

2년간 201점이상,

3년간 271점이상 누적,

 

#벌점소멸,

40점 미만으로 면허정지 및 면허취소 등 처벌을 받지 않은 경우,

최종 위반 및 사고일로부터 1년 무위반, 무사고인 경우 벌점이 소멸됩니다.

#경찰청교통민원24 (이파인) 홈페이지 겹처,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찾아보실 수있습니다.

경찰청교통민원24(이파인) www.efine.go.kr  

이용안내도 친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경찰청교통민원24(이파인)

교통범칙금・과태료 > 민원신청 > 과태료・법인신청 1. 민원신청목록(개인) [그림1. 민원신청목록] 민원신청목록 화면 ① 조회 : 조회조건과 페이지갯수로 최근 민원신청목록을 조회 할 수있습니다. ② 상세보기 :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목록에 대한 상세보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③ 이의신청/의견진술 : 이의신청/의견진술 목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④ 이중납부 : 이중납부등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민원신청목록(법인·사업자) [그림2. 민원신청목록(법인·사업자)] 민원신청목록(법인·사업자) 화면 ① 조회 : 조회조건과 페이지갯수로 최...

 

생활법령 > 교통·운전,

화면 내 검색,

 벌칙,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은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 징역이나 벌금 또는 구류의 처벌을 받게 되고, 경우에 따라 벌금 또는 과료와 구류의 형을 같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등의 운전자에 대한 벌칙,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벌칙,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은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 징역이나 벌금 또는 구류의 처벌을 받게 되고, 경우에 따라 벌금 또는 과료와 구류의 형을 같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도로교통법」 제148조부터 제158조까지).

 
※ 벌금∙과료∙범칙금∙과태료의 구별,
 
벌금(罰金): 형벌의 일종으로 그 금액이 많다는 점에서 과료(科料)와 다르고, 재산권을 일방적으로 국가에 이전시키는 효과를 수반하는 몰수(沒收)와 구별됩니다. 
 
「형법」상 벌금은 5만원 이상이며, 판결 확정일부터 30일 이내에 납입해야 합니다.
 
이를 납입하지 않으면 노역장에 유치될 수 있습니다(「형법」 제45조 및 제69조 참조).
 
과료(科料): 벌금과 같이 범인으로부터 일정액의 금액을 징수하는 형벌이지만, 그 금액의 범위에서 벌금과 구별이 됩니다.
 
「형법」상 과료는 2천원 이상 5만원 미만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과료는 가장 가벼운 형벌로서 주로 경범죄에 대하여 부과하게 됩니다(「형법」 제41조 및 제47조 참조).
 
범칙금(犯則金):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범칙자가 통고처분에 따라 국고(國庫) 또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금고에 내야 할 금전을 말합니다(「도로교통법」 제162조제3항).
 
범칙금제도는 범칙자로 인정하는 사람에 대해 이유를 분명하게 밝힌 범칙금 납부를 통고하고, 그 통고를 받은 자가 10일 이내에 이를 납부한 경우에는 해당 범칙행위에 대해 다시 벌 받지 않고, 납부하지 않았을 때에는 즉결심판 절차가 진행되는 「도로교통법」에 따른 제도입니다(「도로교통법」 제162조부터 제165조까지 참조).
 
과태료(過怠料): 과태료란 국가 또는 공공단체가 국민에게 과하는 금전벌을 말하는데, 형벌이 아니고 일종의 행정처분입니다.
 
따라서 형법총칙의 규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국가법령정보센터 법령용어사전).
 
구류 (拘留)란 1일 이상 30일 미만 구류장에 구금하는 것을 말합니다(「형법」 제46조).
 
가장 가벼운 자유형으로서 주로 경범죄(輕犯罪)에 부과하게 됩니다(국가법령정보센터 법령용어사전).
 
법인의 대표자나 법인 또는 개인의 대리인, 사용인, 그 밖의 종업원이 법인 또는 개인의 업무에 관하여 법규 위반행위를 한 때에는 행위자를 벌하는 외에 그 법인 또는 개인에 대해서도 해당 벌금 또는 과료의 형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도로교통법」 제159조 본문).
 
법인 또는 개인이 그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업무에 관하여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하지 않은 경우에는 벌금 또는 과료의 형을 부과하지 않습니다(「도로교통법」 제159조 단서).
 
 
벌칙의 대상 및 내용,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
 
인적인 피해가 있는 교통사고를 일으키고도 즉시 정차하여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사람(주·정차된 차만 손괴한 것이 분명한 경우에 「도로교통법」 제54조제1항제2호에 따라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을 제공하지 않은 사람은 제외)(「도로교통법」 제148조)
 
함부로 신호기를 조작하거나 교통안전시설을 철거·이전하거나 손괴하여 도로에서 교통사고위험을 일으키게 한 사람(「도로교통법」 제149조제2항)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 금지를 2회 이상 위반한 사람(「도로교통법」 제148조의2제1항)
 
※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한 사람은 다음 구분에 따라 처벌됩니다(「도로교통법」 제148조의2제3항).
 
혈중알콜농도처벌내용
0.2퍼센트 이상인 사람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
0.08퍼센트 이상 0.2퍼센트 미만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벌금
0.03퍼센트 이상 0.08퍼센트 미만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술에 취한 상태에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으로서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에 응하지 않은 사람(「도로교통법」 제148조의2제2항)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약물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한 사람(「도로교통법」 제148조의2제4항)
 
※ 음주 또는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하다가 사람을 죽거나 다치게 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11).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사람을 죽게 한 경우 :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3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만원 이하의 벌금,
함부로 신호기를 조작하거나 교통안전시설를 철거·이전하거나 손괴한 사람(「도로교통법」 제149조제1항)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도로에서 2명 이상이 공동으로 2대 이상의 자동차 등을 정당한 사유 없이 앞뒤로 또는 좌우로 줄지어 통행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주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시키는 공동 위험행위를 하거나 주도한 사람(「도로교통법」 제150조제1호)

 

2년 이하의 금고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차의 운전자가 업무상 필요한 주의를 게을리하거나 중대한 과실로 다른 사람의 건조물이나 그 밖의 재물을 손괴한 사람(「도로교통법」 제151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도로교통법」 제46조의3을 위반하여 자동차 등을 난폭운전한 사람(「도로교통법」 제151조의2제1호)
 
최고속도보다 시속 100km/h를 초과한 속도로 3회 이상 자동차 등을 운전한 사람(「도로교통법」 제151조의2제2호)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운전면허(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는 제외함)를 받지 않거나(운전면허의 효력이 정지된 경우를 포함함) 또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받지 않고(운전이 금지된 경우와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를 포함함) 자동차를 운전한 사람(「도로교통법」 제152조제1호)
 
 
운전면허를 받지 않은 사람(운전면허의 효력이 정지된 사람을 포함함)에게 자동차를 운전하도록 시킨 고용주등(「도로교통법」 제152조제2호)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수단으로 운전면허를 받거나 운전면허증 또는 운전면허증에 갈음하는 증명서를 교부받은 사람(「도로교통법」 제152조제3호)
 
교통에 방해가 될 만한 물건을 함부로 도로에 내버려 둔 사람,

 

교통법규 위반차량 '시민신고제' 운영 안내,

부서정보 교통지도과 교통지도 행정팀 전화2133-4553

 

 

 

 

 

 

 

 

 

교통법규 위반 사고 경위서,

요약 교통법규위반 사고경위서는 교통법규를 위반하게 된 경위에 대해 설명하기 위한 문서 양식이다.
이미지 예스서식 겹처,
서식 구성항목,
성명, 생년월일, 소속, 직급, 전화번호, 사고명, 위반유형, 위반일자, 위반장소, 위반시간, 위반내용

교통법규위반 사고경위서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교통법규 위반 여부와 관련된 내용으로 기록하기 위해 작성하는 양식이다.

교통법규위반은 교통에 관련된 법규를 위반하는 행위를 말하며, 이를 위반하는 행위는 위반행위자에 대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

교통법규 위반시에는 벌금이나 징계처분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교통법규위반 사고경위서는 사고가 발생한 상황에 대한 내용과 상대방의 주장 등을 기록하여 작성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교통법규위반 사고경위서는 사고 조사 및 사고 처리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며 교통법규위반 사고경위서를 기반으로 사고 당사자의 책임을 판단하게 된다.

교통법규위반 경위서는 성명, 생년월일, 소속, 직급, 전화번호, 사고명, 위반 유형, 위반 일자, 위반 장소, 위반 내용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식 작성 팁]
• 성명, 생년월일, 소속, 직급, 전화번호 등 항목에 맞게 작성한다.
• 사고명, 위반 유형, 위반 일자, 위반 시간, 위반 장소등 항목에 맞게 작성한다.
• 위반내용 및 경위를 명확하게 작성하도록 한다.

 

관련서식,

사고경위서, 교통법규위반, 경위서작성가이드, 차량사고경위서, 공사현장사고경위서

 

사소한 법규 위반,

경찰 지침에는 사소한 법규를 위반한 사람은 체포하기보다 경고를 하는 게 적절하다고 되어 있다.

교통법규 위반, 청소년 비행, 만취하여 소란을 피우는 것,

도박, 그리고 부랑 행위 등은 경미한 범죄이므로 경찰관 선에서 마무리할 수 있다.

 

교통위반(交通違反)

요약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는 행위.

넓은 의미에서 모든 종류의 교통에서 법규에 위반하는 행위이다.

일반적으로, 도로 교통법으로 따르는 경우가 많다.

교통위반에는 음주운전속도위반무면허운전 등이 있다.

 

불볍 주차단속,

넓은 의미로는 육상 ·해상 ·항공 등 교통 전반에 관한 법령의 위반행위를 말한다.

도로에서의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방법, 운전자와 승객의 준수사항, 도로사용 및 운전면허 등에 관한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가 교통위반에 해당한다.

주된 종목은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속도위반 ·신호지시위반 ·횡단보도위반 ·주차정차위반 ·차선위반 ·건널목통과위반 ·앞지르기 ·진로위반 ·좌회전금지위반 ·우선순위양보위반 ·등화점멸위반 ·음향관제위반 ·승차정원 또는 적재중량초과 ·정비불량 ·도장표지위반 ·개문운행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보행자의 신호위반 ·횡단보도위반 등이 있다.

그 중 무면허운전 ·속도위반 등 위험성이 높은 위반사항은 형사소송법에 의한 약식재판 ·즉결심판 등을 거쳐 처리되며, 비교적 가벼운 위반은 현장에서 위반자에게 교통경찰관이 범칙통고서를 발부하여 일정금액을 벌과금으로 납부하게 하는데, 이에 불응할 때에는 즉결심판에 회부된다.

 

교통위반 통고제도, [ 反  ]

요약 : 교통법규를 위반한 자에 대하여 사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위반현장에서 단속경찰관등이 위반사항에 해당하는 범칙금을 납부하라는 통고서를 발부하는 제도.

도로교통법 제118조에 의하면 경찰서장은 범칙자로 인정되는 사람에 대하여는 그 이유를 명시한 범칙금 납부통고서로 범칙금을 납부할 것을 통고할 수 있다.

다만, 성명 또는 주소가 확실하지 아니한 사람이나 달아날 염려가 있는 사람 및 범칙금납부통고서를 받기를 거부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그러하지 않음을 규정하고 있다.

범칙행위라 함은 도로교통법 제113조 각호 또는 제114조 각호의 죄에 해당하는 위반행위를 말하며, 그 구체적인 범위는 도로교통법시행령(대통령령 제11618호)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도로교통법 117조).

범칙금납부통지서를 받은 사람은 10일 이내에 경찰청장이 지정하는 국고은행, 그 지점이나 대리점 또는 우체국에 납부하여야 한다.

다만, 천재지변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말미암아 그 기간 내에 범칙금을 납부할 수 없는 때에는 사유가 없어지게 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납부하여야 한다.

납부기간 내에 범칙금을 납부하지 아니한 사람은 납부기간이 만료되는 날의 다음날부터 20일 이내에 통고받은 범칙금에 그 100분의 20을 더한 금액을 납부하여야 한다.

그래도 납부하지 아니한 자에 대해서는 경찰서장은 지체없이 즉결심판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2019년 달라지는 교통 법규,

 2019년 6월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하는 법규(도로교통법 개정안, 이른바 윤창호법)가 시행된다.
 
이는 2018년 12월 음주운전 기준 및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윤창호법 통과에 따른 것이다.
 
또 4월 17일부터는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확인장치 작동이 의무화되며, 1월 1일부터는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면허갱신과 적성검사 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도로교통법 개정안) _ 6월 25일 시행,
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
 
면허정지 혈중알코올농도가 0.05%에서 0.03%로 강화된다.
 
또 면허취소 혈중알코올농도가 0.1%에서 0.08%로 강화된다.
 
처벌기준 상한 최대 징역 5년, 벌금 2000만 원,
 
음주운전 2회 적발 시 징역 2년 이상~5년 이하 또는 벌금 1000만 원 이상~2000만 원 이하로 처벌이 강화된다.
 
현재는 음주운전을 하다 3번 이상 적발되면 1년 이상~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0.08%~0.2% 미만은 1년 이상~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1000만 원 이하의 벌금 ▷0.2% 이상은 2년 이상~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음주운전에 대한 운전면허 필요적 취소기준 하향,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면허가 취소됐을 때 3년간 면허 재취득을 제한하는 결격기간 적용 기준이 음주운전 3회 이상에서 2회 이상으로 변경된다.
 
 
 
[음주운전 처벌 강화 주요 내용]


구분



현행



개정



음주운전 적발 기준



음주운전 3회 이상 적발 시:
징역 1~3년 또는 벌금 500만~1000만 원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시:
징역 2~5년 또는 벌금 1000만~2000만 원



운전면허 정지 기준



혈중알코올농도 0.05~0.10% 미만



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



운전면허 취소 기준



혈중알코올농도 0.10% 이상



0.08% 이상



운전면허 취소 시 면허 재취득이 제한되는 기간



3년 적용되는 기준: 3회 이상



3년 적용되는 기준: 2회 이상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 강화 _ 8월 1일 시행,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적색 안전표시가 설치된 소방용수시설(소화전, 금수탑, 저수조), 비상소화장치, 소방시설 인근 5m 내에 주·정차 금지를 위반한 경우 승용차는 4만원에서 8만원, 승합차는 5만원에서 9만원으로 과태료가 상향된다.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확인 장치 작동 의무화 _ 4월 17일 시행,
운행을 마친 어린이 통학버스에 남아 있는 어린이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에게 하차확인장치 작동 의무를 부과한다.
 
만약 작동의무를 위반할 경우에는 20만 원 이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진다.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 갱신주기 단축 _ 1월 1일 시행,
 
최근 고령운전자가 일으키는 교통사고와 사망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면허갱신과 적성검사 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고령운전자 면허갱신·취득 시 교통안전교육 의무화 _ 1월 1일 시행,

75세가 넘는 운전자는 2시간짜리 교통안전교육을 반드시 수강해야 하며, 이 교육에는 안전운전에 필요한 기억력과 주의력 등을 진단하는 ‘인지능력 자가진단’이 포함된다.

특히 진단 결과 치매가 의심되면 간이 치매검사를 하거나 정밀 진단을 해서 운전이 가능한지를 판단하게 된다.

 

운전면허 민원 시 지문 활용 _ 2019년 상반기,

운전면허 관련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신분증 도난과 분실 등의 이유로 신분을 확인할 방법이 없는 경우, 민원인의 동의를 거쳐 지문정보를 대조해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영문 기재 운전면허증 발급 _ 2019년 상반기,

희망자에 한해 운전면허증 뒷면에 영문운전면허증을 발급한다.

이는 한국 운전면허증 효력을 인정하는 국가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홈페이지-교통법규 위반차량 「시민신고제 」 운영 안내,

 

특별 교통 안전교육, [  ]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을 위한 교육으로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한다.

다만, 현장체험교육은 경찰서장이 실시한다. 교육의 유형은 교통법규교육, 교통소양교육, 교통참여교육으로 구분된다.

첫째, 교통법규교육은 교통법규와 안전 등에 관한 교육으로서 교통법규의 위반 등으로 인하여 운전면허효력 정지의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 가운데 교육받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실시하는 교육을 말한다.

둘째, 교통소양교육은 교통사고의 예방,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운전의 위험 및 안전운전 요령 등에 관한 교육으로서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에 대하여 실시하는 교육이다.

① 교통사고를 일으키거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여 운전면허효력 정지의 처분을 받게 되거나 받은 사람으로서 그 처분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있는 사람,

② 교통법규의 위반 등 가목에 따른 사유 외의 사유로 운전면허효력 정지의 처분을 받게 되거나 받은 사람 가운데 교육받기를 원하는 사람,

③ 운전면허효력 정지의 처분을 받게 되거나 받은 초보운전자로서 그 처분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있는 사람,

④ 운전면허 취소의 처분을 받은 사람으로서 운전면허를 다시 받고자 하는 사람.

셋째, 교통참여교육은 교통단속현장 등에 실제로 참여하는 등의 교육으로서 교통소양교육을 받은 사람 가운데 교육받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실시하는 교육이다.

다만, 과거 1년 이내에 동교육을 받지 아니한 사람에 한한다.

특별교통안전교육은 강의·시청각교육 또는 현장체험교육 등의 방법으로 4시간 내지 8시간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의 내용은 ① 교통질서, ② 교통사고와 그 예방, ③ 안전운전의 기초, ④ 교통법규와 안전, ⑤ 운전면허 및 자동차관리, ⑥ 그 밖에 교통안전의 확보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이다.

 

도로교통법  위반죄,

도로교통법 위반죄는 도로교통법을 위반하여 범하게 되는 형법상 범죄이다.

 

도교법 제54조 제1항이 규정하는 조치의무,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사고운전자가 취하여야 할 조치의 정리,

운전자가 취하여야 할 조치는 사고의 내용과 피해의 정도 등 구체적 상황에 따라 적절히 강구되어야 하고, 그 정도는 건전한 양식에 비추어 통상 요구되는 정도의 조치를 말한다. 

판례는 사고운전자가 피해자와의 보상협의, 책임의 소재 등을 둘러싸고 시비나 다툼을 벌이다가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후 현장을 이탈하거나 피해자로부터 별다른 항의를 받지 않은 채 현장을 이탈하였거나 또는 사고관련자 또는 경찰 등에 의하여 교통상의 위험 등을 방지, 제거하는 데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신원확인조치를 취하지 않았더라도 범죄 성립을 부정하고 있다.

반면, 사고운전자의 도주나 피해자, 목격자 등의 추격으로 또 다른 교통상의 위험과 장애를 야기할 위험성이 있었던 경우에는 범죄 성립을 인정한다.

 

각주,

  1.  대법원 2009.5.14, 선고, 2009도787, 판결
  2.  2003도4959
  3.  2003도3613
  4.  2004도8065
  5.  93도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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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항목,

교통사고, 교통위반통고제도, 교통위반, 도로교통법,

 

역참조항목,

교통안전표지, 즉결심판, 음주측정기, 교통안전표지, 즉결심판,

 

카테고리,

사회과학 > 법 > 법률용어, 

 

출처 & 제공처 정보, 참고 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교통법규위반 사고경위서 (예스폼 서식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사소한 법규 위반 (미국의 사법 제도, 2004., 미국 국무부 | 주한 미국대사관 공보과)

[네이버 지식백과] 교통위반 [交通違反]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교통위반통고제도 [交通違反通告制度]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2019년 달라지는 제도,

2018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네이버 지식백과] 2019년 달라지는 교통 법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경찰학사전 , 본 『경찰학사전』은 우리나라 경찰학 관련 용어들을 가급적 많이 담아내고자 노력했으며, 그 해설 측면에서는 여러 각도에서 깊이 있게 분석하고 기술함은 물론 가장 최신의 자료를...

[네이버 지식백과] 특별교통안전교육 [特別交通安全敎育] (경찰학사전, 2012. 11.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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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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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앤프린스' 히라노 쇼, 한국 폄훼 인터뷰,

아는 한국어는 "씨에씨에, 워 아이 니"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 '킹앤프린스'의 멤버인 히라노 쇼(26)가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을 조롱하는 듯한 황당 발언을 늘어놔 공분을 사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일본 방송 촬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히라노 쇼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히라노 쇼는 한강과 서울을 상징하는 'I SEOUL U' 대형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터뷰를 하면서도 중국어로 "씨에 씨에"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의외로 높은 건물이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말을 늘어놓았다.
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 '킹앤프린스'의 멤버 히라노 쇼가 'I SEOUL U' 조형물 앞에서 한국의 수도는 '바쿠'라고 답하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는 한국어가 있냐는 질문에 히라노는 "씨에 씨에, 워 아이 니"라고 답했으며, 한국의 수도가 어디냐고 묻자 "바쿠"라고 말했다.
 
바쿠는 한국의 대표 성씨 중 하나인 박씨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인데, 일부 누리꾼들은 박씨가 아닌 '짝퉁'을 뜻하는 '파쿠리'를 말한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히라노의 '엉터리' 인터뷰는 계속됐다.
 
그는 한국의 화폐 단위가 뭐냐는 질문에는 '베리'라고 답했다.
 
또 자신의 한국 방문을 '방한'이나 '내한'이 아닌, '내일(來日)'이라고 표현해 말실수가 아닌, 과거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였던 점을 염두에 두고 한 발언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것이 일반적인 혐한 수준",
 
"조롱하고 싶어하는 건 알겠는데 오히려 무식해 보인다",
 
"다른 나라에 대한 예의도, 존중도 찾아볼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킹앤프린스는 2018년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연예 기획사 쟈니스 사무소 소속이다.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해온 히라노 쇼는 오는 5월 그룹 탈퇴를 앞두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해외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우리 딸이 그린 일장기, 다 같이 걸까요?”…발칵 뒤집어진 '맘카페'

최근 경기도 고양시의 한 맘카페에 어린이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일장기 그림과 함께 ‘전 아파트에 일장기를 걸자’는 내용의 한 회원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다른 회원들은 지난 3·1절에도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일장기를 내건 사건을 언급하며 해당 글의 게시자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맘카페 일산아지매에 지난 18일 오전 9시28분쯤 올라온 게시글 속 그림.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회원수가 40만명을 넘는 경기 고양시의 한 맘카페에는 18일 오전 9시28분쯤 어린이가 그린 것으로 보이는 어설픈 일장기 그림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일장기가 포함된 만국기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아울러 글을 쓴 작성자는 “우리집 딸이 (중략) 일산 아파트 전 세대가 이걸로 창문에 다 걸어두면 어떻겠냐고 그러네요”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한 카페 회원은 해당 글 밑에 “글 하나로 보는 모든 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런 건 ‘강제탈퇴’ 못 시키나”라고 분노했다.
이미지투데이 겹처,
 
다른 회원들은 “게시글을 보고 손이 떨렸다”,
 
“일본인 아니냐.
 
일본 커뮤니티로 가시라”,
 
“욕을 먹기 위해 의도적으로 쓴 글 같다”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게시글이 사라진 뒤에도 사람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앞서 3.1절에 아파트 일장기를 내걸어 논란이 됐건 세종시에서는 주민들이 해당 주민에 대한 항의 표시로 3월 한 달간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개고기 갑질 논란' 새마을금고…이번엔 "다 영글었네" 성희롱,

인천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20대 여성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직원들에게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청소 업무를 지시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15일 SBS 보도에 따르면 서인천 새마을금고의 한 지점에서 근무하던 20대 여성 A씨는 지난 2021년 7월 이사장으로부터 “이제 다 영글었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A씨는 “(이사장이) ‘영글었다는 말이 뭔 말인지 알지?’라고 했다”라며 “(신체가) 발달을 했네, 이런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A씨는 이사장을 성희롱 등으로 신고했다.
 
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이사장은 “성숙해 보이고 의젓해 보인다.
 
보기 좋다. 칭찬으로 얘기를 한 것”이라며 “영글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5월 이사장의 발언이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판단했지만, 6개월이 지난 뒤 이사장에게 내려진 처분은 경징계에 해당하는 ‘견책’이었다.

이후 A씨는 노동청에도 진정을 접수했지만, 노동청은 이미 중앙회 차원에서 처분이 나왔다는 이유로 별도 조사 없이 사건을 종결했다.
 
개선지도 공문만 한 차례 내려보냈을 뿐이었다.

이 밖에도 이사장이 근로계약서에 명시돼 있지 않은 ‘청소 업무’를 지시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청소에 동원된 임산부 B씨가 이를 노동청에 신고했고 노동청은 해결책을 강구하라며 행정지도했다.
 
그러자 이사장은 “직원들이 청소하는 건 취임 전부터 있었던 일”이라며 “지난해 이미 본점서 관련 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용역을 쓰겠다’라고 통보했던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해당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7년에는 이사장이 직원들에게 개고기를 삶게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현재 이사장은 그 후임으로 2020년 취임했다.
 

 

'수상한 치약' 갖고 온 베트남 女승무원들…"사형 당할 수도"

엑스터시와 합성 약품 10kg 달해,

헤로신 100g만 소지·반입해도 최대 사형,

베트남 국영 항공사 여성 승무원 4명이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로 현지에서 체포됐다.

18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찌민 공안은 전날 오전 프랑스 파리발 베트남항공 VN10편에 타고 떤선녓 국제공항으로 온 응우엔 타인 투이(37) 등 여성 승무원 4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치약 튜브에 담긴 마약을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베트남 국영항공사 승무원들이 치약으로 숨겨 들여온 마약. /VN익스프레스 캡처

이들이 들여온 치약 튜브 속에 감춰진 마약은 엑스터시와 합성 약품 등 10kg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안에 체포된 승무원들은 “파리공항에서 신원 불상자가 짐꾸러미를 하노이로 운반해달라며 1000만동(약 55만원)을 그 대가로 줘서 별다른 생각 없이 이 부탁을 들어줬다”고 진술했다.

승무원들은 소포가 아무 문제 없이 프랑스 세관을 통과했으며 베트남에 도착했을 때야 그들이 실제로 가지고 온 게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 공안은 현재 항공사 측과 함께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베트남은 마약 사범을 혹독하게 다룬다.

베트남으로 마약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2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된다.

헤로인 600g, 필로폰 2.5kg을 소지하거나 밀반입하다가 적발되면 사형에 처할 수도 있다.

헤로인 100g 또는 기타 불법 마약 300g 이상을 생산 또는 판매해도 최대 사형,

 

반 클라이번 우승, 피아니스트 임윤찬"

임윤찬(任奫燦, 2004년 3월 20일~)은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이다.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의 나이인 18세로 우승하였다.

2011년 7살 때 어머니의 권유로 동네 상가 피아노 학원에서 피아노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였다.

당시 다른 친구들은 모두 태권도 영어 등 학원에 다니는데, 본인도 뭔가 하나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피아노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아버지가 노래듣는 걸 좋아하셔서, 자연스럽게 음악이 좋아졌다고 한다.

피아노 학원만 다니던 터라 음악을 자연스레 좋아하게 되었다고 회고한다.

2013년, 9살이 되던 해에 예술의전당 음악아카데미 광고를 보고 지원하여 합격했다.

2015년, 11살이 되던 해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주최의 금호영재콘서트에서 데뷔하였다.

예원학교 음악과 피아노 전공을 하였고, 2017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에서 손민수를 사사하기 시작하였다.

2018년 미국 클리블랜드 청소년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였고, 2019년에는 윤이상 국제 콩쿠르에서 15세의 나이로 우승하였다.

예원학교 (48회) 졸업 후 예고 진학을 하지 않고 1년간 홈스쿨링을 한 후, 2020년에 바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대학교 과정)으로 진학하였다.

예고에 가게 되면, 통학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 시간만큼 피아노를 연습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는 것 때문에 내린 결정이었다고 한다.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통해 최종 1위로 우승하였다.

또한, 현대음악상과 청중상 역시 수상하였다. 

임윤찬이 받은 현대음악상은,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참가자들의 우열을 가리기 위해 새로운 현대음악곡을 Preliminary round (예선)에서 지정곡으로 치도록 하는데, 이번 콩쿠르의 심판 중 한 명이며 저명한 피아니스트, 작곡가, 작가인 스티븐 허프 경(Sir Stephen Hough)이 본 경선을 위해 작곡한 현대곡을 가장 잘 치고 표현한 참가자에게 주는 상이다.

청중상은 현장 직관 청중들과 전세계에서 온라인으로 관람한 청중들이 투표하여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참가자가 받는 상이다.

이번 해에는 전세계에서 약 3백만 이상이 현장중계를 통해 콩쿨 참가자들의 연주를 생방송으로 들었다고 하며, 약 13,000명의 청중이 투표에 참가하였다고 한다.

우승 후 외신 인터뷰에서 자신은 커리어에 대한 야망이 없으며, 원래는 산 속에 들어가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그렇게 하면 수입이 없기 때문에 연주를 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성인이 되기 전 자신이 음악적으로 얼마나 성숙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콩쿠르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 때까지의 삶에서 음악적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정말 위대한 선생님" 손민수 교수와 주변 친구들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임윤찬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시절부터 지도하고 있는 손민수 교수는, 임윤찬이 이러한 영향력있는 메이저 국제 콩쿠르에 출전한 것은 아마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하였다

 

“숨 안 쉰다” 전두환 손자, 한때 생명위독…‘마약자수’ 방송중 실려가,,,

1시간뒤 “호흡 돌아왔다” 는 소식,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폭로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손자 전우원(27) 씨의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었다가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전우원 씨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마약을 투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후 병원에 실려간 바 있다.

17일 전 전 대통령의 차남이자 전우원 씨 부친인 전재용 씨가 전도사로 있는 한 교회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전우원 씨의 건강을 위한 성도들의 기도를 요청하는 공지 글이 올라왔다.

'전재용 전도사님 아들 우원이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작성자는 "전재용 전도사님 아들 우원이가 병원에 가서 숨을 안 쉰다고 한다.

전두환 일가의 비리를 주장하는 폭로성 발언을 이어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 [유튜브] 겹처,

긴급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후 1시간 뒤 해당 게시물에는 "성도님들의 중보로 다시 호흡이 돌아왔다고 한다.

하나님이 우원군의 한 분 아버지가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계속 기도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는 글이 덧붙었다.

전두환 일가의 비리를 주장하는 폭로성 발언을 이어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 [유튜브] 겹처,
 
전두환 일가의 비리를 주장하는 폭로성 발언을 이어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 [유튜브]

미국 뉴욕에서 체류하고 있는 전우원 씨는 같은 날 오전 5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모든 것을 자수하겠다"고 예고한 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전 씨는 카메라 앞에서 방송 중 여러 마약을 거론했다.

그는 마약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투약키도 했다.

전 씨는 이후 한국어와 영어로 "죄송합니다.

무섭다.

살려주세요" 등 횡설수설했다.

몸을 떨고 방바닥을 굴렀다.

괴로운 표정으로 흐느끼는 등 환각 증상도 드러냈다.

이후 현지 경찰로 보이는 이들이 전 씨가 사는 뉴욕시 퀸스 롱아일랜드시티의 한 아파트로 들어왔다.

전 씨를 끌어내린 뒤 방송은 종료됐다.

어릴적 할아버지 전두환 전 대통령, [전우원 씨 인스타그램 캡처]

주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전 씨는 체포는 아니고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 씨는 지난 13일부터 자신의 SNS에 전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폭로성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전 씨는 지인들의 사진과 실명, 채팅 내용 등을 올리며 이들이 마약 투약, 성범죄 등을 저질렀다고도 했다.

이 폭로의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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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5일 목요일

"전 세계에서도 희귀한 공" - 정우영의 '광속 싱커' 클린스만 '45분 만에' 터득한 SON 활용법…콘테는 왜 모를까? "우리도 KIM 말에서 교훈 얻어야"...김민재 '이적설' 발언에 伊 언론도 수긍,,,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전 세계에서도 희귀한 공" - 정우영의 '광속 싱커' 클린스만 '45분 만에' 터득한 SON 활용법…콘테는 왜 모를까? "우리도 KIM 말에서 교훈 얻어야"...김민재 '이적설' 발언에 伊 언론도 수긍,,,

"전 세계에서도 희귀한 공" - 정우영의 '광속 싱커'

벤치 황의조-교체 이강인-김진수 공백···클린스만호, 우루과이전에는 어떤 변화로 나설까?

클린스만 '45분 만에' 터득한 SON 활용법…콘테는 왜 모를까?

이근, 구제역 결투신청 승락…조건은 ‘유튜브 채널 삭제’

"우리도 KIM 말에서 교훈 얻어야"...김민재 '이적설' 발언에 伊 언론도 수긍,

김동현, "하반신 마비, 대소변 못 가려"…상태 호전 불확실,

 

"전 세계에서도 희귀한 공" - 정우영의 '광속 싱커'

내년 WBC에서 통할까?
‘투수의 손은 투구하는 순간에 어깨보다 위로 올라가서는 안 된다.’ -1882년 미국 내셔널리그 규칙,

야구 역사 초창기에 투수들은 모두 '잠수함 투수'였다.
 
지금 우리에게 익숙한 위에서 내리꽂는 투구폼, 이른바 ‘오버핸드 투구’가 금지됐기 때문이다.
 
지금으로 치면 ‘언더핸드’ 혹은 ‘사이드암’ 투구폼만 허용됐다.
 
이유는 ‘투수의 역할’에 대한 관점이 지금과 매우 달랐기 때문이다.
 
19세기 중반까지 투수는 타자를 잡아내는 사람이 아닌, ‘타자가 칠 만한 공을 던져서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게 하는 선수’로 인식됐다.
 
오버핸드 투구는 너무 빨라서 타자가 치기 어려운 공을 던지게 되기 때문에, ‘플레이를 시작할 수 없는’ 일종의 반칙으로 간주된 거다. 

물론 ‘오버핸드 금지 규정’은, 타자를 아웃시켜야 하는 수비팀 본연의 임무와 모순 관계다.
 
투수들은 당연히 규정의 한계를 시험하며 어떻게든 빠른 공을 던지려 들었다.
 
팔 높이가 제한선을 넘었는지 여부를 놓고 투수와 상대 팀, 심판 사이에 분란이 끊이지 않았다.
"전 세계에서도 희귀한 공" - 정우영, WBC 제공,
 
결국 1884년, ‘오버핸드 금지 규정’은 철폐된다.
 
투수들은 머리 위로 팔을 올려 마음껏 빠른 공을 던지게 됐다.
 
투수와 타자가 속도와 힘으로 맞붙는 ‘우리가 아는 야구’가 시작됐다.

거꾸로 말하면, 언더핸드 혹은 사이드암 투구폼은 빠른 공을 던지기에 불리한 투구폼이다.
 
속도는 투수의 가장 중요한 무기 중 하나다.
 
속도를 내기 어려운 잠수함 투수는 그래서 지금 전 세계에서 ‘희귀종’이다.
 
근근이 잠수함 투수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들은, 속도 대신 ‘낯설음’으로 살아남으려 노력한다.
 
타자가 평생 눈에 익힌 오버핸드 투수가 던지는 투구의 움직임과는 완전히 다른, 낮은 곳에서 출발해 상하좌우로 휘어지는 움직임으로 승부한다. 

그래서 ‘강속구 잠수함 투수’는 마치 ‘빨간 바다’, ‘뜨거운 맥주’처럼 일종의 형용모순이다.
 
그런데 아주 가끔, 상식을 깨고 ‘밑에서 광속구를 던지는’ 투수가 등장한다.
 
속도와 생소함을 모두 가진 그들은 리그를 압도한다.
 
과거의 ‘애니콜’ 임창용, 그리고 2022년 홀드왕 정우영(LG)처럼.

정우영은 지난겨울, 혹독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량을 몰라보게 늘렸다.
 
한눈에 봐도 체형이 완전히 달라졌다.
 
구속 증가는 더 놀라웠다.
 
지난해 시속 146.7km였던 주무기 싱커의 평균 속도가 올 시즌에는 151.5km으로 올라갔다.
 
한 해 사이에 시속 5km에 가까운 속도 증가는 전례를 찾기 힘든 엄청난 변화다. 

평균 시속 150km를 넘기는 ‘옆구리 투수’는 세계적으로 드물다.
 
정우영이 공을 뿌리는 지점, 이른바 ‘릴리스 포인트’의 높이는 평균 130.4cm다.
 
여기서 에누리를 조금 줘서 릴리스 포인트가 140cm 이하인 투수를 ‘잠수함 투수’라고 규정해 보자.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릴리스 포인트가 140cm보다 낮았던 투수는 겨우 16명. 이들 중 정우영보다 빨랐던 투수는? 딱 한 명뿐이다.

일본 프로야구에는 평균 시속 146km를 넘긴 잠수함 투수가 아예 없다.
 
오버핸드 투수까지 포함해도, 정우영보다 빠른 싱커-투심을 던진 투수가 없다.
 
(오릭스의 오버핸드 투수 기자와 나오후미의 투심이 평균 시속 151.5km로 정우영과 같았다.)

즉 정우영의 ‘사이드암 광속 싱커’는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공 중에 하나인 거다.
 
이렇게 낯선 공이다 보니, 효과가 엄청나다.
 
야구 연구계의 중요한 발견 중 하나는, ‘인플레이된 타구가 안타가 되는 걸 막는 능력’이 투수 별로 별 차이가 없다는 거다.
 
즉 이제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한 기록이 된 BABIP(Batting Average on Ball in Play)는 투수의 능력보다 운이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거다.
 
가령 현재 프로야구 최고 투수 안우진의 BABIP(0.268)보다 최민준(SSG)의 BABIP(0.216)이 낮은 건, 둘의 구위 차이가 아니라 ‘운의 영향 차이’로 봐야 한다는 거다. 

하지만 가끔 예외가 등장한다.
 
엄청나게 빠르거나, 구종이 다양하거나, 너클볼처럼 낯선 공을 던지는 투수들은 꾸준하게 리그 평균보다 낮은 BABIP을 기록하기도 한다는 거다.
 
즉 타자의 방망이 중심을 꾸준하게 피해 가는 능력을 가진 투수들이 드물지만 존재한다는 거다.
 
정우영은 그런 투수들 중 하나로 보인다.
 
21세기 들어 통산 200이닝을 넘긴 투수들 가운데, 정우영보다 BABIP이 낮은 투수는? 한 명도 없다.

즉 정우영의 투심-싱커는 현재 한국 야구에서 가장 치기 힘든 공일 가능성이 높다.
 
낯선 투구폼에서 상식을 파괴하는 속도로 날아와 우타자의 오른쪽 낮은 곳을 향해 날카롭게 꺾이는 움직임까지 갖췄으니 당연한 일이다.
 
‘세계적 희귀종’인 정우영의 싱커는 내년 3월 세계 무대에서 검증을 받는다.
 
WBC에서 명예 회복을 노리는 한국 야구 대표팀에게, 정우영의 싱커는 대단히 중요한 무기다.
 
 

벤치 황의조-교체 이강인-김진수 공백···클린스만호, 우루과이전에는 어떤 변화로 나설까?

한국 축구를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사령탑 데뷔전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2-2로 마친 뒤 “경기를 통해서 더 많은 걸 보고 싶다”고 했다.

전반전에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먼저 2골을 넣을 때까지는 좋았지만, 후반 초반에만 연속 2골을 허용한 결과는 조금 아쉬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거칠었던 공방을 대등하게 이끌어 간 경기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선수들의 스타일과 경기력을 파악하는 시간인 만큼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도 다양한 선수 옵션을 테스트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높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마음 같아서 25명을 다 기용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다”는 클린스만 감독은 2~3명의 선발 베스트11 변화 가능성도 언급했다.

2선에서 활약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손흥민(토트넘), 이재성(마인츠), 바로 아래서 패스의 구심점이 된 황인범(올림피아코스) 등은 활발한 움직임과 전방 압박, 전진 패스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후반 15분 교체 투입돼 손흥민과 유기적은 플레이를 선보인 이강인(마요르카)이 어떤 역할로 그라운드를 밟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우루과이전에서는 전임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황의조(서울)의 출전 여부에 시선이 모아진다.

세계적인 골잡이로 독일 ‘전차군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클린스만 감독이 첫 경기인 콜롬비아전에서 어떤 선수를 스트라이커로 기용할지에 관심이 집중됐는데, 조규성(전북)이 선발로, 후반 교체로는 오현규(셀틱)로 나섰다.

황의조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클린스만 감독이 콜롬비아전에서 드러난 수비 불안을 어떻게 풀어낼지도 중요한 관전포인트다.

콜롬비아전에서 클린스만 감독은 김진수(전북)-김영권(울산)-김민재(나폴리)-김태환(울산)으로 포백을 꾸렸다.

전반 24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중볼을 다투다 허리를 다친 김진수가 빠지는 변수가 후반 실점으로 연결됐다.

후반 초반 5분 만에 2골을 내준 상황 모두 정우영-이기제가 뛴 왼쪽 측면 수비에서 균열이 생겼다.

김진수가 결국 허리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해 변화가 불가피하다.

대체 발탁된 설영우(울산)가 출전 기회를 얻는다면 A매치 데뷔전이 된다.

 

클린스만 '45분 만에' 터득한 SON 활용법…콘테는 왜 모를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45분 만에 파악한 걸, 1년 반 함께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모른다.

두 감독의 손흥민 활용법은 확실한 차이가 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손흥민이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종료 직전 환상 프리킥골을 추가해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이날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에게 자유도(프리롤)를 부여하며 중앙 지향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게 했다.

토트넘 콘테 감독과 손흥민 포응장면, (엑스포츠뉴스 겹처)

선발 명단에 나온 포지션은 왼쪽 측면 공격수였지만 손흥민은 왼쪽에 고정되지 않고 중앙을 오가며 편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이 비워둔 왼쪽 측면은 분데스리거 정우영이 메워줬고, 손흥민은 중앙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거나 양 측면 싸움을 도와주며 수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위치나 역할이 고정되지 않다보니 손흥민은 여기저기서 나타났다.

첫 골 장면도 왼쪽이 아닌 오른쪽에서 나왔고,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프리킥을 얻어냈다.

토트넘 손흥민, (엑스포츠뉴스 겹처)

후반전엔 역습을 위해 전방에서 대기했다.

후방에서 공이 넘어오면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공 소유권을 선점하고 공격을 주도했다.

세계적인 공격수 출신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의 장점을 극대화한 경기였다.

손흥민이 이렇게 대표팀에서 새 감독 첫 경기부터 맹활약하다보니, 소속팀에서의 부진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손흥민은 콜롬비아전을 통해 토트넘에서의 부진이 자신의 컨디션 난조나 기량 부족이 아니었음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올시즌 토트넘에서는 잠잠하다.

특히 지난 시즌에 비해 득점력에 크게 감소했다.

결국 콘테 감독이 손흥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지난 시즌까지 손흥민과 해리 케인 위주로 공격 전술을 사용한 콘테 감독은 이번 시즌에는 두 선수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윙백 활용도를 높였다.

3-4-3 포메이션 왼쪽 측면에 서는 이반 페리시치가 대표적이다.

토트넘 손흥민 케인, (연합뉴스 겹처)

하지만 윙백을 활용한 공격이 풀리지 않으면서 손흥민이 고립됐고, 오히려 케인 의존도만 늘어나는 역효과가 발생했다.

손흥민도 윙백이 전진함으로써 생기는 공간을 커버하거 위해 전방에 머물지 못하고 낮은 위치까지, 미드필드 한가운데로 내려오는 빈도가 잦아졌다.

득점력이 감소한 원인 중에는 그만큼 공격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했기 때문도 있다.

실제로 이번 시즌 손흥민은 90분당 슈팅 기대값이 지난 시즌 0.50에 비해 절반 정도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콘테는 손흥민의 장점을 살려주지 못하고 엉뚱한 역할로 사용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슈팅이 강점인 손흥민의 슈팅 자체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좋은 무기를 장수가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근, 구제역 결투신청 승락…조건은 ‘유튜브 채널 삭제’

UDT 대위 출신 이근이 유튜버 구제역의 결투 요청에 응답했다.

이근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구제역의 결투를 수락한다.

조건은 하나만 있다.

구제역 유튜브 채널을 지금 삭제해라”고 밝혔다.

이어 “너는 돈에 미쳐 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렉카’일 뿐, 욕 먹으니 어머니 팔고 천안함과 국가유공자를 생각하는 쇼를 하고 있다”며 “넌 지금 거짓말을 퍼뜨리는 허위사실 유포범으로 결론이 났다.

남자답게 채널 삭제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근은 구제역에게 ▲구제역 유튜브 채널 영구 삭제 및 평생 개설 금지 ▲두 번 다시 이근을 언급하지 않을 것 ▲폭행 및 재물손괴, 모욕으로 고소한 사건 취하 ▲맨몸 싸움을 진행하고 서로 폭행이나 살인미수로 고소하지 않을 것 ▲결투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국가유공자에게 기부할 것 등의 조건을 수락한다면 결투 요청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했다.

구제역은 여러 차례 이근을 주목하며 그의 우크라이나 참전 일부가 거짓이고 국가에서 받은 훈장이 거짓이라는 방송을 이어 온 유튜버다.

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유튜버 구제역의 결투 신청과 관련해 자신이 내 건 조건을 수락하면 이를 수락하겠다고 전했다. 유튜브 방송화면, 겹처,

특히 이근이 지난 20일 전쟁 지역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첫 공판을 마친 뒤 이근에게 접근해 “6년때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느냐” 등의 질문을 이어가다 폭행당했다.

당시 구제역은 폭행 당한 이후에도 이근을 따라가며 “법정에서 나를 폭행한 것은 어떻게 생각 하느냐” 등의 질문을 재차 이어갔고 이근은 구제역의 휴대전화를 손으로 쳐 땅에 떨어뜨렸다.

구제역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근에게 폭행 및 재물손괴를 당했다’는 영상을 올리며 그를 고소했다고 전했다.

이후 구제역은 “법과 이성보다는 폭력과 본능을 좋아하시는 듯한데 당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붙어줄 테니 남자라면 뺴지 말고 로드FC 무대에서 한판 붙자”라며 “제안에 응해준다면 승패와 관계없이 두 번 다시 당신을 언급하지 않을 것이고 폭행 고소 사건도 취하하겠다”고 했다.

구제역의 이와 같은 요청이 이어지자 누리꾼들은 해당 결투가 실제로 이뤄질 지에 대해 관심을 쏟아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폭행 피해를 신고한 구제역에 대한 피해자 조사를 지난 21일 마쳤고 이근 또한 곧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도 KIM 말에서 교훈 얻어야"...김민재 '이적설' 발언에 伊 언론도 수긍,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연 김민재의 프로페셔널함에 이탈리아 현지 언론도 그의 의견을 존중했다. 

이탈리아 지역지 아레아 나폴리는 27일(한국시간) 김민재의 콜롬비아전 후 인터뷰를 통해 그의 프로의식과 스타일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다고 조명했다. 

김민재는 지난 24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과의 3월 A매치 첫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김민재는 김영권(울산현대)과 센터백 파트너로 활약하며 철벽 수비를 자랑했다.

비록 2실점을 했지만, 그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커버 능력을 선보이며 홈팬들로부터 많은 환호를 끌어냈다. 

김민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근 불거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여러 빅클럽과의 이적설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나폴리 김민재 (엑스포츠뉴스 겹처)

그는  "뉴스에 나오는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금 4년, 5년 동안 계속해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제는 그런 이야기들에 영향을 받지 않고 팀에 집중하고 싶은데, 외부에서 계속 그러니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아직도 불편하고 적응이 잘 안된다.

중요한 경기들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지금은 이적설이 아니라 경기들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지금까지 이적한 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기사에서 한 줄도 나오지 않은 팀들로 이적했다.

이적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너무 많은데, 그런 이야기들을 퍼 나르지 않으면 좋겠다"라고 당부의 말도 남겼다.

콜롬비아 선수와 볼 다투는 한국 대표선수 김민재 (나폴리) (엑스포츠뉴스 겹처)

언론은 김민재의 이런 인터뷰 내용을 전하며 "그의 프로의식과 스타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이 있다.

오늘날 시즌 마무리에 있는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모두가 알듯, 5000만유로(약 669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그리고 이 조항이 그렇게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에 대해 대중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놀랍지 않다"라고 밝혔다. 

나폴리는 지난해 여름 김민재를 2000만유로(약 279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영입했다.

칼리두 쿨리발리(첼시)를 대체하기 위한 선택을 한 나폴리는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다. 

나폴리는 세리에A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30여 년 만에 우승을 바라보고 있지만, 김민재를 비롯해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첼리아 등을 붙잡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중원 핵심인 프랑크-안드레 잠보 앙기사와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와 재계약했고 스팔레티 감독과도 재계약 논의를 하고 있다. 

콜롬비아 선수와 볼 다투는 한국 대표선수 김민재 (나폴리) (엑스포츠뉴스 겹처)

언론은 이런 면에서 구단과의 계약을 존중하고 시즌을 끝까지 집중하길 원하는 김민재의 프로의식 덕분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언론은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더 높여야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이적시장이 열리는 6월 15일까지 우리는 지금 축구에 관해 이야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재는 26일 오후 파주NFC에 재입소해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A매치 두 번째 경기를 준비한다. 

 

김동현, "하반신 마비, 대소변 못 가려"…상태 호전 불확실,

전 UFC 파이터 김동현이 하반신 마비로 투병 중이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양감독 TV'에는 '하반신이 마비된 UFC 파이터 김동현의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 UFC 파이터 김동현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하반신 마비로 투병 생활 중임을 고백했다.
전 UFC 파이터 김동현이 하반신 마비로 투병 중, 유튜브 채널 '양감독 TV 겹처,

최근까지도 김동현은 건강한 모습으로 갓 태어난 딸을 자랑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자꾸 다리에 힘이 빠져서 잘 안 걸어진다"며 "왼 다리에 지금 힘이 하나도 없어서 오른 다리로 버틸 수밖에 없다"고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경추 6번과 7번에 디스크가 많이 삐져나와서 중추신경을 많이 누르고 있다.
 
경추 척수증이라고 디스크랑은 많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전 UFC 파이터 김동현이 하반신 마비로 투병 중, 유튜브 채널 '양감독 TV 겹처,

수술 없이도 치료가 가능한 디스크와 달리 경추 척수증은 그렇지 않다고. 그는 "경추 척수증은 마비가 와서 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수술하면 괜찮아지는 거냐'는 질문에 김동현은 "수술하는 이유는 더 이상 마비가 안 번지게 하기 위함이다.
 
이미 온 마비는 어떻게 될지 몰라서 재활을 통해 찾는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다행히 상체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그는 "왼 다리에 운동 마비가 왔고, 오른쪽은 감각이 마비가 됐다.
 
긁어도 안 느껴지고, 차가운 거 대든 뜨거운 거 대든 안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김동현의 수술 이후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가슴 아래쪽으로는 마비 상태라며 대소변도 가리지 못해 기저귀를 차고 있다고 밝혔다. 

의사의 반응에 대해 김동현은 "척수증 수술은 좋아지는 게 아니라 증상을 멈춰주는 수술이다.
 
이미 진행된 거에 대해서는 좋아질지 아닐지 저한테 달려있다.
 
괜찮아질 가능성은 있다"고 전했다. 

김동현은 심각한 상태에도 무덤덤한 이유를 묻자 "지금 수술한 지 2주가 넘었다.
 
초창기 때야 우울하고 그런데 지금 그 단계는 이미 지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에는 척추 카페 들어가서 사진이랑 증상을 올리며 상태를 묻기도 했다.
전 UFC 파이터 김동현이 하반신 마비로 투병 중, 유튜브 채널 '양감독 TV 겹처,
 
교통사고 급 아닌 이상은 비슷한 증상의 사람이 없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현은 "아기 50일 때 입원해서 20일이 흘렀다"며 하나뿐인 딸을 떠올렸다. 

영상통화로 매일 보고 있다는 그는 "하루가 다르게 크더라.
 
아기랑 와이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제가 예상치 못하게 이런 상황에 처해졌지만, 희망을 가지고 재활에 성공해서 이런 일도 잘 극복해낸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게 할 거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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