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7일 월요일

당 대표! 국무총리까지 한분이 스스럼없이 이런말을 해도되는가???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세상사의 묘미 아닐까요???...

당 대표! 국무총리까지 한분이  스스럼없이 이런말을 해도되는가???
"부산 초라하다"는 이해찬…이번엔 서울 두고 "천박한 도시"
"홍준표 "잘못해도 당당한 여당이 '주류'…야당은 부실해"

더불어민주당에 이해찬 대표가 한 토크 콘서트에서 서울을 천박한 도시라고 표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단 민주당에서는 왜곡된 보도다, 앞뒤 문맥을 생략한 채 특정 발언만 문제로 삼은 것이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는데요.?
 
지금 제가 볼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재 우리 부동산 문제가 단순히 하나의 경제 분야 문제로 그치고 있지 않고 국민들의 모든 관심사가 될 정도로 국가 대사에 해당하는 분야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주무부 장관이나 여당 대표는 정말 책임감 있는 말씀을 하셔야 하거든요. 근데 그 말씀들이 대부분 현상이 제대로 안 됐을 때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현미 장관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가지 시장 상황에 대해서 전 정부 탓을 하거나 그다음에 언론 탓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해찬 대표 같은 경우에도, 제가 볼 때 천박한 도시라는 굉장히 입에 담기 힘든 표현을 했고요. 우리 국제 경쟁력에서 서울이라는 도시가 경쟁에서 별로 밀리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서울을 폄하하는 표현을 하셨는데, 여러 지적을 하니까 또 언론 탓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책임 있는 자리에 계시기 때문에 핑계 같은 표현보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앞으로 더욱더 말조심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지금 민심은 정부나 여권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말씀하신 대로 위험한 수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정부 대책이 나오면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여러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면요. 현재는 1주택자들도 갑자기 세제 부담에 대한 것들이라든지 상당히 불편한 것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요.

지금 무주택자 같은 경우에도 전세 시장으로 인해서 굉장히 고통을 받는 상황들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모든 국민들의 민심이 흉흉한 쪽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것을 언론 탓만 할 게 아니라 좀 더 매사에 더 책임 있는 자세로서 신중한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해찬 대표가 여당의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고, 앞서서 "부산은 또 왜 이렇게 초라할까"라는 얘기를 했는데 또 이어서 서울에 대해서 천박하다는 표현을 쓰니까 민심이 좋지는 않은 것 같아.
 
천박하다는 표현을 한 분이 천박한 쪽으로 자꾸 가는 모습을 국민한테 보이는 것 같아요. 부산 얘기도 그렇고, 국민을 섬기는 자세라면 저런 단어를 쓰지 않겠죠. 그리고 여당대표 또 국가에 원내대표라는 중책에서 국민을 보고 얘기해야 하는데, 서울시민은 국민이 아니라는 잘못된 판단, 그러니까 흑백논리가 너무 강하신 것 같아요. 정치하시는 분들은 국민을 다 포용하고 안아야 되는데 그런 게 좀 부족한 것 같고요.

한 가지 첨언해서 말씀드리자면,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 그러잖아요. 제가 볼 때 사공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부동산과 관련해서 입이 너무 많고, 집권 여당은 입 자정작용을 좀 해야 합니다. 시장 자정작용을 기대하는 건 이미 정책으로 한계가 있고, 시간이 좀 있어야 효과가 나니까요. 제가 볼 때 이건 산으로 가는 게 아니고 사공이 너무 많아서 배가 뒤집어질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이 방송을 만약에 정부 당국자들이 보고 계신다면 조금 초심으로 돌아가서 야당이라고 생각하시면 이런 발언들이나 행동들이 안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국민의 아픔을 하나하나 좀 헤아리고, 진정성을 가지고요. 진정성이 안 보여요. 그런 부분을 좀 부탁드리고 싶고, 진정성을 가지면 국민들이 알아줍니다.

정부가 대책을 던졌을 때 조금 힘들거나 조금 어려운 말이나 상처가 되는 말도 진정성이 담보되면 우리 국민이 착하니까 그나마 참아주는데, 지금은 진정성도 안 보이고, 말은 함부로 내뱉으니 국민들이 마음에 상처가 너무 크죠. 이런 부분은 정부 당국자들이 좀 모여서 다시 한번 대우 각성하고, 정책만 중요한 게 아니라 민심도 중요하잖아요, 그걸 같이 좀 헤아렸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천박" 이해찬 막말 '일파만파'

"부산 초라" "XX자식" 이어 파문
통합·국민의당 "李 발언이 천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
서울을 두고 “천박한 도시”라고 말한 것에 대해 후폭풍이 거세다. 여당은 “문맥상 의미가 생략된 발언”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은 “이 대표의 발언이 천박하다”고 맹공했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서울 한강을 배 타고 지나가면 ‘무슨 아파트 한 평에 얼마’ 그걸 쭉 설명해야 한다”며 “이런 천박한 도시를 만들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공보국에서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이 대표의 발언은 세종시를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자는 취지”라며 “앞뒤 문맥은 생략한 채 특정 발언만 문제 삼아 마치 서울을 폄훼하는 것처럼 보도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야당에서는 이 대표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26일 SNS에 “국민을 향해 육두문자를 내뱉고 ‘천박한 서울’이라며 막말을 서슴지 않는 여당 대표님 모두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며 “국민들이 왜 분노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볼 일”이라고 글을 올렸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총선 때는 부산을 초라하다고 하더니, 이제는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글로벌 10대 도시, 서울을 졸지에 천박한 도시로 만들어버렸다”고 지적했다.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10년간 민주당에 표를 몰아준 서울시민을 향해 천박한 도시라고 독설을 퍼붓는 것은 비정상적인, 배은망덕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는 “당 대표에서 사퇴하라”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일부 민주당 서울지역 의원도 “경솔한 발언”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0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식장에서 기자에게 ‘자식’이라고 욕설한 것에 대해 사과한 지 보름도 되지 않아 또 막말 파문을 일으켰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제1여당,
자국의 수도를 폄훼한 여당 대표의 발언이 믿기지 않았지만, 과연 이 대표가 말한 대로 서울이 '천박한 도시'인지 궁금했습니다. 세계 도시 경쟁력을 검색해 봤습니다.

지난해 12월 일본 도시개발 조사기관 모리메모리얼재단 산하 도시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서울의 경쟁력은 7위입니다.

이 조사는 세계 48개 도시를 대상으로 개인·자본·기업을 유치하는 경쟁력을 평가한 것입니다.

영국 런던이 1위, 미국 뉴욕이 2위였습니다. 이어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순이었습니다. 

서울은 중국 베이징(24위)과 미국의 수도 워싱턴DC(31위)보다도 앞섰습니다.

진보 진영에서 선진국으로 꼽는 북유럽 국가 핀란드의 헬싱키는 28위에 그쳤습니다.

서울의 경쟁력은 어디서 나올까요?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자원이 서울에 초 집중돼 있기 때문일 겁니다. 서울에는 우수한 기업과 인재, 자본, 인프라 등이 모여 있습니다. 여당은 서울을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주범으로 지목하지만, 동시에 세계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이유입니다. 당연히 집값도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니까요. 

민주당은 행정수도 이전을 통해 세종시를 제2의 서울로 만들겠다는 복안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도시가 서울과 같다면 좋을 겁니다. 하지만 당장 서울처럼 만들 수 없는 건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인구를 강제로 이동시킬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이 가진 걸 다른 도시에 떼어주자는 게 여당의 주장입니다. 균형 발전이라는 명분이지만, 결국 특정 지역에 혜택을 주는 방식입니다. 그 특정 지역은 여당 대표의 과거 지역구이자, 정치권에서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트'라고 여기는 곳입니다. 

민주당은 "앞뒤 문맥은 생략한 채 특정 발언만 문제 삼는다"며 이 대표의 '서울 천박' 발언에 대해 언론 탓을 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4·15 총선 때에는 "부산은 올 때마다 초라하다고 느낀다"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당시에도 민주당은 이 대표의 '부산 초라' 발언을 처음 보도한 언론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언론 탓을 했습니다. 

이 대표의 발언이 서울과 부산 시민들에게 상처를 줄 정도로 '초라하고 천박'했는데도 반성은 없습니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부산은 초라하고 서울은 천박하다는 이해찬, 오거돈과 박원순 시장 성추문에 대한 자기 반성인가"라며 꼬집었습니다. 


하태경 "이해찬, 부산 초라·서울 천박…참 나쁜 발언"

"부산, 서울 부끄럽게 만든 건 단체장 성추문"
"정치적 이득 위해 지역 감정 조장하는 발언"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 )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을 '천박한 도시'라고 언급한 데 대해 "참 나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을 '천박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참 나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월 총선에서 부산을 초라하다고 폄훼한 이해찬 대표가 이번에는 서울이 천박하다고 했다"면서 "졸지에 대한민국의 수도와 제2도시가 천박하고 초라한 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은 초라하고 서울은 천박하다는 이해찬, 오거돈과 박원순 시장 성추문에 대한 자기 반성인가?"라고 반문한 뒤 "정작 지금 부산과 서울을 부끄럽게 만든 건 오거돈, 故 박원순 두 민주당 단체장의 성추문"이라고 강조했다.

"오죽하면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에 압도적 지지를 몰아준 서울시민의 55%가 내년 보궐선거에서 야당이 서울시장에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하겠느냐"고도 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 대표의 부초서천(부산은 초라하고, 서울은 천박하다)은 정치적 이득을 위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참 나쁜 발언"이라면서 "민주당은 부산과 서울시정 파행으로 만든 원인 제공자로서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해찬 대표는 지난 24일 세종시청으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서울 한강 배타고 지나가면 저기는 무슨 아파트, 한 평에 얼마 그걸 쭉 설명해야 한다"면서 "한강변에 단가 얼마 얼마 이런 천박한 도시를 만들면 안된다"고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이해찬, 집권 여당의 대표이면서 국회의원이란 자가 그렇게도 할 짓이 없어서 스스로 평양까지 가서 김정은 앞에서 재롱이라도 부리듯 국가보안법 폐지를 선물로 진상 하겠다고?

국가보안법 폐지까지도 당신의 존엄인 김정은에게 올리는 진상품으로 삼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그의 允許윤허를 받아야 폐지가 가능한 품목이란 말인가?

여당인 민주당 출신인 대통령 문재인도, 그 당 대표 이해찬도 한통속이 되어 종북주의의 길을 공개적으로 걸어 김정은을 섬기겠다고 하니 과연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보호할 자는 누구인가?

여당대표라는 것도 勘案감안하지 않고, 국회의원 자격 또한 따지지 않더라도, 제발 지금까지 대한민국 땅에 발붙이고 살아온 그 나이 값이라도 좀 할 수 없을까?

북한이 우리에게 한 짓을 역사교과서에서도 지우지 못해서 안달이 난 문재인, 이해찬이니, 자신들의 머리속에서 그까짓 것 지우는 것 쯤이야 如反掌여반장이 아니겠는가?

당신의 나이로, 보아 8.15 해방 직후의 혼란을 극한 빨갱이들의 跋扈발호, 蠢動준동도 듣거나 학교에서 배워서 알 수 있을테고, 그 후 큼직한 사건만 따져도, 청와대 공비 습격사건이랑, 1 2의 연평해전의 천안함 피격 침몰 사건이랑, 연평도 포격사건 또한 직접 겪었을 터인데, 이해찬은 그 때, 그 시절에는 이북에 가 있어서 온 국민들을 공분으로 몰아넣은 이 비극적인 도발 사건을 몰랐다는 말인가? 

아무리 인간이 妄覺망각을 먹고 사는 존재라고는 하지만, 은혜와 원수를 잊은 인간은, 인간 축에도 끼이지 못한다고 하지 않는가. 

그것도 보통 원수인가? 국가와 전체 국민들의 공공의 적이요 원수가 아닌가!!

그래 여당의 대표요 국회의원이란, 자가 무어 그렇게도 할 짓이 없어서 주적의 괴수가 있는 곳을 일부러 찾아가서 머리까지 조아리며 나라를 바치겠다고 까지 하는가? 

국가보안법이라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법으로 헌법과 동격인 법이다. 이 법이 무슨 목적으로 어째서 태어났는지도 모른다면 당신은 대한민국 국민될 자격도 없다.  

우리가 첫째는 북한의 정신적 무력적 도발로 부터 살아남기 위해 생겨난 것이고, 둘째는 우리 내부에 기생하는 매국적 분자듫을 색출하기 위해서 생긴 것이 아닌가.  

그 법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 내부의 적과 북한의 무력적 정신적인 도발로 부터 어떻게 보호 되고 살아남을 수가 있었는지도 모른단 말인가? 

오늘의 김정은의 북한이 그들이 지니고 있는 핵무기의 비핵화를 입에 올린다고 해서 그들이 평화를 사랑하는, 공존이 가능한 집단으로 보이는가? 

우리나라를 자체 방어력 까지도 완전히 무장해제 시켜 저들의 핵무기 앞에 세우려고 하게...

민주당, 여러 잡소리는 집어 치우고, 망하려면 곱게 나 망해라. 대통려이랑 당 대표랑 작당해서 나라까지 거들 내려고 하지는 말고유...!!  

국가보안법 폐지? 
그것은 김정은이 북한에서 쫒겨나고, 한반도가 통일이 되고난 후에 해도 되는 것이다!! 

김정은이 북한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한 그가 어떤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취한다해도, 어떤 형태의 은밀한 도발도 항상 가능한 것이니까!!

그리고 문재인과 이해찬이 하고 있는 일들이 모두 보안법에 걸리게 돠어 있으니까 겸사 겸사로, 즉 김정은에게 생색도 내고 자신들의 범법 행위도 숨기고 피해보려고 보안법 폐기를 들고 설치는 것이로군!!

한나라당은 律士율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문재인과 이해찬, 및 문재인 정부가 하고 있는 일과 하려는 일이 보안법에 저촉이되지 않는지를 면밀히 살펴 저촉 되는 것이 확실 하다면 적극적으로 고발 조치하기 바란다.

그러나 정부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검찰을 손에 쥐고 마음대로 조종 할 수 있으니까 

그 고발이 실효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턴!
*** 취지라고 막말을 해도되는요??? 그것도 국무총리까지 한사람이 가려 해야죠??? 대표도 내려놓고 순회하며 사과해야됩니다,

~배려심도 없는?~ 입이라고 뺏으면 다,,,???

#이해찬 #여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대표 #24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야당 #이 대표의 발언에 문제가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26일 SNS #국민을 향해 육두문자를 내뱉고 #천박한 서울 #천박한 도시 #막말을 서슴지 않는 여당 대표님 모두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일 #국민들이 왜 분노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볼 일”이라고 글을 올렸다 #천박하다는 표현을 한 분이 천박한 쪽으로 자꾸 가는 모습을 국민한테 보이는 것 같아 #부산 얘기도 #국민을 섬기는 자세라면 저런 단어를 쓰는지? #국가에 여당의대표라는 중책에서 국민을 보고 얘기해야 하는데 #서울시민은 국민이 아니라는 잘못된 판단 #흑백논리가 너무 강하신 것 같아 #정치하시는 분들은 국민을 다 포용하고 안아야 되는데 그런 게 좀 부족한 것 같고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총선 때는 부산을 초라하다고 하더니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글로벌 10대 도시 #서울을 졸지에 천박한 도시로 만들어버렸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의 발언은 세종시를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자는 취지 #민주당 공보국에서는 25일 입장문 #부산 초라하다 #XX자식" 이어 파문 #정부 대책이 나오면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여러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통합·국민의당 #李 발언이 천박 #서울을 폄훼 #배려심도 없는? #입이라고 뺏으면 다,,,??? #보안법 폐기를 들고 설치는 것 #정부가 수사권과 기소권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새, 까마귀, [ carrion crow ]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새, 까마귀, [ carrion crow ]
새는 인간에게 친근한 존재로서, 하늘을 날 수 있다는 특성을 가지는 것으로, 원시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에서 새에 대해서 다양한 심의가 모아졌다. 다음에서는 사람들이 새에 대해서 가졌던 관념을 중심으로 개관한다.

상징, 전승

나는 새는 대기나 바람의 상징이며, 나비나 개똥벌레와 함께 영혼의 유사한 모습이라고 한다. 또한 하늘로 오르는 그 모습에 의해서 신의 중개자 또는 신의 화신으로도 본다. 특히 맹수류처럼 강한 날개를 가진 새는 천장의 태양과 관련시킨다. 가령 독수리는 제우스나 가르다의 화신이 되며, 또한 아메리카 인디언사회에서는 비를 내리게 하는 뇌조(雷鳥, thunderbird)로서 토템 폴의 꼭대기에 장식된다.
새의 울음소리는 신이나 영의 소리로서 경외되고, 극락조나 공작 등의 아름다운 깃털은 종교의례에 이용되었다. 따라서 세계적으로 새가 없는 장소는 불길하다고 보았으며, 신전이나 교회에 새가 살면 환영받았다. 새의 행동을 관찰해서 신의를 점치는 것도 세계 각지에 예가 보이며, 특히 중요한 것은 고대 로마의 새점이다. 이를 행하는 복점관은 통상 3명으로 구성되어 고위의 관직으로, 실시되는 국사의 길흉을 새의 비행방법이나 수에 의해서 점치는 것을 직무로 하였다.
엔니우스의 『연대기』에 의하면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어느 쪽을 로마 최초의 지배자로 할지를 결정할 때도 새점이 행하여졌다고 한다. 그때 12마리의 성조가 로물루스의 주위를 선회하여 신의가 그에 있다고 인정되었다. 새점에 있어서 복점관은 남쪽으로 향하고, 왼쪽에서 새가 나타나면 길조라고 하였는데, 그 외에도 종류나 수에 따라서 구체적인 판단법이 정해져 있었다.
대(大) 플리니우스 『박물지』의 새에 관한 기술에는 이들 복점관에게서 얻은 지견이 활용되고 있다. 중세 유럽에서도 새의 길흉점은 널리 실천되고, 새가 집으로 날아오면 흉, 두견의 첫 울음소리를 노상에서 들으면 흉, 또한 부엉이가 한 번 울면 죽음을, 두 번은 계획의 성취를, 세 번은 결혼을 예고한다고 전해진다.
그리스도교 전설에는 칼라드리우스(Caladrius)라는 영조가 이야기되며, 병자가 이 새를 직시할 수 있으면 살아날 수 있다고 한다. 이 영조는 환자의 눈에서 병마를 빨아내서 태양까지 날아가서 그것을 버린다고 한다. 또한 나는 새는 인간에게 비행의 꿈을 실현시키는 모델로서, 이카로스의 신화를 비롯해 조인(鳥人)전설이 계속 이야기되었다. 그러나 큰 날개를 퍼득이는 형식의 비행술은 현실적으로는 성공시키지 못하고, 결국 비행의 꿈이 이루어진 것은 글라이더나 프로펠러 추진 등의 고안에 의해서였다.
중국의 신선도에는 <우화등선(羽化登仙)>의 사상이 있으며, 선인은 새처럼 난다고 믿었다. J. 바르터샹티스의 『환상의 중세』(1955)에 의하면, 그리스도교에서의 날아다니는 악마상은 이들 중국의 선인이나 날개를 가진 마물에 영향을 받아서 13세기경에 성립했다고 한다. 또한 3세기말에 장화(張華) 등이 편찬한 『박물지』에 <기굉(奇肱)>이라는 비행차를 조종하는 민족이 이야기되며, 조인환상에서 일보 전진한 프로펠러 비행기 구성의 싹이 튼 것을 시사해서 흥미롭다.
새는 생산, 풍요, 안산과 관련되며, 초봄에 울기 시작해서 알을 품는 모습이 생명활동과 생산의 개시를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다. 고대 로마의 풍요제 루페르칼리아제(Lupercalia, 2월 15일)는 특히 새가 의좋게 지내는 날로서 축하되었다.
이것이 밸런타인 데이(2월 14일)의 기원이며, 이 날에 새가 사랑을 속삭이기 시작한다고 한다. 또한 부활제에 이스터 에그(Easter egg)로 노는 습관도 여기에서 유래하는 것 같다. 아메리카 인디언의 전승에서도 그들에게 최초의 곡물을 가져온 벌새나 콘도르의 이야기가 있으며, 창세신화나 농업기원설화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인정된다.

참새목 까마귀과의 새.
까마귀
학명/ 계문/ 강목과/ 멸종위기/ 등급/ 크기/ 몸의 빛깔/ 생식/ 생활/ 양식/ 서식/ 장소/ 분포지역/
Corvus corone orientalis
동물
척삭동물
조류
참새목
까마귀과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몸길이 50cm, 날개길이 32∼38cm
검정색
난생(1회에 4~5개)
무리 생활
산지 숲, 농경지, 농촌 인가 부근, 하천부지, 공원
동아시아, 이란 북동부

한자어로 오()·효조()·오아()라고도 한다. 몸길이 50cm, 날개길이 32∼38cm이다. 수컷의 겨울깃은 온몸이 검고 보랏빛 광택이 난다. 이마의 깃털은 비늘모양이며 목과 가슴의 깃털은 버들잎 모양이다. 여름깃은 봄에 털갈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광택을 잃고 갈색을 띤다. 암컷의 빛깔은 수컷과 같으나 크기는 약간 작다. 부리도 검은색이며 부리 가운데까지 부리털이 나 있다. 한국의 전역에 걸쳐 번식하는 흔한 텃새다.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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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에서 깊은 산에 이르기까지 도처의 숲에서 번식한다. 번식기에는 1∼2쌍씩 작은 무리를 지어 지내고 번식을 끝낸 뒤에는 큰 무리를 지어 남쪽으로 내려가 겨울을 난다. 디스플레이 행동을 할 때는 날개를 늘어뜨리고 꼬리를 편 채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울어댄다. 높은 나뭇가지 위에 마른가지를 모아 지름 약 30cm의 둥지를 튼다.

"알을 낳는 시기는 3월 하순∼6월 하순이고, 1년에 한 차례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암컷이 알을 품는 동안 수컷은 암컷에게 먹이를 날라다 먹인다.
"알을 품는 기간은 19~20일이고 새끼는 부화한 지 30∼35일이면 둥지를 떠난다.
"어린새는 둥지를 떠난 뒤에도 오랫동안 어미새와 함께 지낸다.
먹이로는 들쥐·파리·벌·딱정벌레·갑각류 따위를 비롯하여 다른 새의 알이나 새끼도 잡아먹고 곡류나 열매도 먹는 잡식성이지만, 번식기에는 주로 동물성 먹이를 많이 먹는다.
번식기인 2∼3월에 둥지를 틀기 시작하고 옛 둥지를 다시 수리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둥지는 점점 커진다. 번식이 끝나면 제각기 무리를 지어 휴식처와 텃세권을 정하고 아침 저녁으로 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까마귀의 집단은 리더가 없는 단순한 집합체인데, 이 때문에 ‘오합지졸()’이라는 말이 생겼다. 또 까마귀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지만 영리해서 피해를 막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한국·일본·사할린섬·쿠릴열도·중국·몽골·아무르·우수리·이란(북동부)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민속 ^ 종교적,,,
한국에서는 까마귀가 예언을 한다고 믿고 있는데, 《삼국유사》의 〈사금갑조()〉에 이르기를, 488년(신라 소지왕 10)에 까마귀가 왕을 인도하여 궁주()와 내전에서 향을 사르는 중이 간통하고 있는 것을 찾아내 처단하였다. 이로부터 ‘까마귀날’과 ‘까마귀밥’의 관습이 생겼으며 정월 대보름 행사는 까마귀가 궁중의 변괴를 예고한 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또 삼족오(;세 발 달린 까마귀)라고 해서 태양의 정기가 뭉쳐서 생긴 신비한 새로도 알려졌다. 〈연오랑세오녀설화()〉도 태양신화라 할 수 있는데, 주인공 이름에 까마귀 오()자가 들어 있다. 제주도 신화 ‘차사본풀이’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인간의 수명을 적은 적패지()를 강림이 까마귀를 시켜 인간 세계에 전하도록 하였다. 그런데 마을에 이르러 이것을 잃어버린 까마귀가 자기 멋대로 외쳐댔기 때문에 어른과 아이, 부모와 자식의 죽는 순서가 뒤바뀌어 사람들이 무질서하게 죽어갔다. 이 때부터 까마귀의 울음소리를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검은 까마귀는 불길한 새로 여기지만, 붉은색이나 금색으로 그린 까마귀는 태양과 효도를 뜻한다.
한 해의 운세를 보는 데 까마귀를 사용한 예도 있다. 아랍인은 까마귀를 ‘예언의 아버지’라 부르며 오른쪽으로 나는 것을 길조(), 왼쪽으로 나는 것을 흉조()로 믿었다. 유럽에서도 까마귀는 일반적으로 불길한 새로 여겨지고 있으나, 북유럽 신화에서는 최고신 오딘의 상징으로 지혜와 기억을 상징한다. 반면에 그리스도교에서는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저지르게 하는 악마의 새이다.
북태평양 지역에서는 까마귀가 신화적 존재로 여겨졌다. 시베리아의 투크치족·코랴크족과 북아메리카의 북서 태평양 연안 아메리카인디언들 사이에서는, 까마귀는 창세신()이 변한 모습이라 하여 창세신화의 주역으로 삼는다. 
조류는 네 다리를 가진 짐승보다도 인간에게 가까운 것으로 생각된 것 같으며, 인간과 유사한 행동은 인간과 동일한 감정의 발로라고 보았다. 또한 새의 비상에서 공중을 부유한다고 믿었던 영혼과의 결합이 연상되어서, 새를 영혼 그 자체, 또는 영혼을 운반하는 사자로 보는 신앙이 생겼다. 그 때문에 새가 집안으로 날아오는 것을 일반적으로는 집안에 사자가 오는 흉조로 생각했다.
현재도 지역에 따라서 사자의 영혼을 작은 새에게 가탁하고, 친한 자에게 작별인사를 고하기 위해서 찾아온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처럼 영계와의 관계가 깊기 때문에 새는 현세와 상세국을 왕래한다고 생각되었다. 그중에서도 특정 계절에 갑자기 출현하는 철새의 무리는 철새의 의미가 명확하지 않았던 시대에는 특히 신비적인 인상을 사람들에게 주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에 사는 새 종류, 대한민국 텃새, 우리나라 텃새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곤줄박이
​곤줄박이는 참새목 박새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텃새로, 박새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새입니다. 주로 산, 공원 등 숲이 우거진 곳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생김새는 머리 위와 아래가 검은색이고, 눈을 지나는 중간이 주황색입니다. 배는 주황색에서 갈색을 띱니다. 먹이는 곤충류를 먹으며, 땅콩 등을 놓아줘도 먹습니다. 산속뿐 아니라 공원, 주택가에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며 가늘고 높은 소리로 웁니다.
박새
​박새는 참새목 박새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입니다. 배와 빰은 흰색이며, 날개는 대체로 회색빛을 띕니다. 박새는 배 가운데로 넥타이 같은 검은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박새는 산이나, 도심의 공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새이지만, 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 대상종입니다.
참새
​참새는 참새목 참새과의 새입니다. 몸은 다갈색이고 부리는 검으며 배는 잿빛을 띤 백색입니다. 가을에는 농장물을 해치나 여름에는 해충을 잡아먹는 텃새입니다. 길이는 대개 10~20cm입니다. 땅 위를 두 발로 뛰어다니며 풀씨, 나락 등을 먹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돌담 구멍 등에 마른 풀을 이용해 둥지를 만듭니다.
멧비둘기
​멧비둘기는 비둘기목 비둘기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시가지나 도시의 근교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는 흔한 텃새입니다. 몸에 비해 머리가 간소하며 날개가 비교적 발달되어 있습니다. 국토 전역의 침엽수림이나 낙엽수림에 둥지를 틀어 생활하고, 먹이로는 곡식의 낱알, 콩, 고추씨, 식물의 씨앗, 열매 등이 있습니다.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몸길이 약 46cm, 날개 길이 34~39cm의 중형 갈매기입니다. 머리와 가슴, 배는 흰색이고 날개와 등은 잿빛입니다. 꽁지깃 끝에 검은 띠가 있어서 다른 갈매기류와 구별됩니다. 괭이갈매기라는 이름은 울음소리가 고양이(괭이)의 울음소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지어졌습니다.
한국까치
​한국까치는 참새목 까마귀과 까치속의 새로, 유럽 종인 유럽까치의 아종으로 분류되는 종으로, 유럽 종에 비해 꼬리가 더 짧고, 날개가 더 깁니다. 한국까지는 유럽 등에 분포하는 까치와 우는소리가 다르며, 세계에서 가장 시끄럽게 우는 까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박구리
​직박구리는 참새목 직박구리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입니다. 몸길이는 28cm 정도입니다. 몸은 대체로 갈색을 띠며 약간 회색을 띱니다. 빰에 갈색 반점이 있고 배에 무늬가 있습니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나무가 있으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잠자리, 장수말벌, 감 등을 먹습니다.
새매
​새매는 수리목 수리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텃새입니다. 생김새는 수컷이 몸 위가 회색이고, 몸 아래가 흰색입니다. 가슴과 배에 갈색 가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꼬리에는 5개의 검은 줄무늬가 있습니다. 암컷은 몸 위가 갈색이고, 가슴과 배에 역시 가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암수 모두 흰 눈썹선이 있고, 암컷의 몸길이는 35~41cm, 수컷은 29~34cm로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큽니다.
올빼미
​올빼미는 올빼미과의 야행성 맹금류입니다. 몸집은 중간 크기에 다부집니다. 올빼미는 텃새이며 텃세가 매우 강합니다. 어린 개체는 부모가 죽고 나서 자기 텃세권을 마려하지 못하면 굶주리기도 합니다. 먹이는 주로 한입에 꿀꺽 삼킵니다. 시각과 청각은 조용한 비행과 야간 사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본래 주식은 설치류지만 도시 지역에 살게 된 올빼미는 조류의 섭식 비중이 높아집니다.
황조롱이
황조롱이는 매과에 속하는 맹금입니다. 개체 수가 적은 텃새로, 날개 길이 24~26cm, 꽁지는 16~17.5cm이며 몸은 밤색입니다. 공중을 빙빙 돌다가 일시적으로 정지비행하면서 먹이를 찾습니다. 여름에는 산에, 가을, 겨울에는 들에 내려와 쥐, 두더지, 작은 새, 곤충 등을 잡아먹습니다.
황조롱이는 우리나라에서는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23-8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황조롱이는 대한민국의 여러 대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번식하고 있는데, 이는 대도시가 황조롱이에게 필요한 기후, 먹이, 둥지 입지 등 여러 조건을 잘 만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가리
왜가리는 황새목 왜가리과에 속하는 물새의 일종으로 회색 등과 긴 목이 특징으로 단독 내지 소규모 무리 생활을 합니다.
사실상 백로, 해오라기와 함께 대한민국의 하천과 논바닥을 지배하고 있는 조류로서 두루미, 황새, 따오기 등의 친척들이 서식지의 파괴와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국내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거의 멸종 위기에 놓인 것과는 달리, 왜가리는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비교적 높아 유일하게 인간과 공존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주로 물고기나 개구리, 뱀 등을 먹고살며 때때로 오리나 소형 육상 포유류도 먹는데 심지어 토끼는 물론이고 족제비도 잡아먹습니다.
논이 많은 시골에 가면 꽤나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도시에서도 강변에서 반결되기도 합니다. 원래는 철새였으나 현재는 완전히 텃새가 되었습니다. 수달과 함께 현 국내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왜래종인 황소개구리나 블루길, 큰입배스, 붉은귀거북도 연령대 상관없이 걸리면 끝장내기 때문에 외래종 퇴치에 아주 큰 기여를 했습니다.

참조항목

역참조항목

카테고리

출처 ^ 참고문헌,
[까마귀 [carrion crow] (두산백과)
[dreamstime.com
[새 (종교학대사전, 1998..)
[종교학대사전
[우리나라에 사는 새 종류,
[대한민국 텃새
[우리나라 텃새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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