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표가 공천 놓고 거래라,,,!? 송영길 "가족 범죄단에 나라 못 맡겨"…이준석 "전과 4범이 더 위험" 이런방송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편파방송,! 진중권, 김어준에 "李 욕설 AI 조작?…어이가 없다" 조건부,? 국민의힘 보궐선거 공천,,,
이런방송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편파방송,!
진중권, 김어준에 "李 욕설 AI 조작?…어이가 없다"
장제원 "검찰, 이제 정진상 앞에 무릎 끓나..부끄러운줄 알라"
조건부,? 국민의힘 보궐선거 공천 놓고 洪 vs 윤핵관 기싸움…'원팀' 결별 수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가족 리스크'(본인·부인·배우자)를 거론하자, 이재명 후보의 전과 기록으로 응수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이 전과 4범의 후보는 빼놓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송 대표가 윤 후보를 비판하는 기사 링크를 공유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윤 후보에 대해 "평생 검사 생활만 하다가 본인은 물론이고 부인, 장모 모두가 범죄 혐의에 연루돼서 '크리미널 패밀리'로, 범죄 가족단으로 이렇게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에게 나라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런방송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편파방송,! 진중권, 김어준에 "李 욕설 AI 조작?…어이가 없다"
"김어준, '李 욕설 녹취록' 파급력 크다 판단한 듯"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9일 방송인 김어준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욕설 녹취록'이 인공지능(AI)를 통해 조작될 수 있다고 주장하자 이를 비판했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인공지능(AI)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목소리를 흉내 내 만들 수 있다며 '조작설'을 주장한 데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어이가 없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19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지금 돌아다니는 그 녹취록이 AI일 수도 있으니 믿지 말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전 교수는 "쉽게 말하면 김씨 스타일이 그렇다.
예컨대 미투(me too·나도 당했다)가 터질 것 같다고 하면 '저쪽에서 공작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실제 미투 사건이 터졌을 때 지지자들은 상대의 음모론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식의 장난질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좀 너무 많이 나간 것 같다"며 "(김씨가) 이 녹취록이 나름대로는 굉장히 파급력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 전 교수는 또 "이 후보가 지금 (지지율) 박스권을 못 벗어나는 이유가 크게 세 가지다.
하나는 정권교체 구도가 그대로 살아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대장동 의혹, 세 번째가 이 욕설 녹취록"이라며 "이거(녹취록) 사실은 죽은 거였다.
그런데 이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의 녹취록 때문에 다시 살려낸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김건희 녹취록' 하니까 사람들이 딱 관심을 갖게 된다.
이미 지지율에 반영돼 있는데 다시 되살려 낸 거고, 이게 계속 떠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음성 등이 조작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TBS 시민의방송' 캡처.썝蹂몃낫湲 븘씠肄앞서 이날 김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 후보의 목소리를 흉내 낸 가짜 욕설 영상이 배포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이 후보가 직접 욕을 하는 딥페이크 음성 파일을 모처에서 제작해 모처에 납품했으며 곧 배포할 예정이라는 구체적인 제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딥페이크는 AI 기술을 이용해 만든 진위를 구별하기 어려운 가짜 영상물, 이미지 등을 뜻한다.
이에 이 방송에 출연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 후보가 구사하는 욕설은 한국어로 구사할 수 있는 가장 극악무도한 수준이다.
딥러닝(심층학습) 훈련을 아무리 시켜도 AI가 이 후보의 욕설을 흉내내기 불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하자, 김씨는 "아니다.
AI 전문가들하고 오랫동안 방송을 하면서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을 들어봤는데 우는 것과 화내는 것도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장제원 "검찰, 이제 정진상 앞에 무릎 끓나..부끄러운줄 알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실장의 검찰 소환 조사 여부를 두고 법무부 차관을 강하게 질책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박범계 법무장관 대신 출석한 강성국 법무부 차관에게 정 부실장 소환조사가 늦어지는 이유를 집중적으로 물었다.
장 의원은 "왜 소환하지 않느냐"며 "공소시효 만료가 2월6일이다.
공소시효가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일정을 조율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의원은 "검찰이 문재인 정권 앞에 무릎 꿇고, 원전 경제성 조작사건과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전부다 면죄부 주더니 이제는 정진상 앞에 무릎을 꿇는가"라며 "이게 일정을 조율할 문젠가. 부끄러운줄 알아라"고 검찰을 힐난했다.
그는 "일반적인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이게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수사과정이라 얘기할 수 있나"라며 "일반적으로 피고발인을 소환할 때 몇번을 양해하고 어느 정도 기간까지 양해하나, 일반 국민들한테 그렇게 많이 양해하나.왜 정진상씨가 양해를 받고 특혜를 받아야 하나. 이게 공정한건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정진상씨 공소시효가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지금 소환해서 언제 기소할 건지, 상식에 맞는 수사라 인정할 수 없다.
기소 하는지 안 하는지, 언제 소환하는지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이라며 "최소한 이 사람(정씨)은 대장동 개발 사업에 대해 최소 9개 문건에 직접 사인을 한 사람이고 유동규 압수수색 전에 통화한 사람이다.
정진상이라는 핵심 측근을 소환해 정확하게 수사가 안되면 대장동 비리 사건은 몸통까지 못 간다"고 검찰 소환을 거듭 요구했다.
이에 강 차관은 "지난주에 출석하는 걸로 조율됐다가 (안 됐다)"
"국민이 관심을 갖는 사건에 대해 수사를 충실히 할 것으로 생각하고 공소시효 전에 결론을 내리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야당 의원들은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통신자료 조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의원 90명의 통신 자료들을 (공수처가) 받은 건 수사를 위한 정보 수집과 아무 관련이 없는 자료다.
범행 시점에 관계돼 있는 그즈음에 통화된 내역을 통해 범죄를 추적하는 게 수사기법인데 (이번에 조회한) 시점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그럼 법에 위반한 위법 자료를 받은 거다.
이게 사찰이 아니면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반면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통신자료 조회만 가지고는 누가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어느 방에 누가 들어와 있는지 어떤 대화를 했는지까지를 알 수 없다.
그 전화번호의 주인이 누구냐 이 정도만 확인하는 거다"라고 주장하며 '사찰'이라는 야당 주장에 선을 그었다.
조건부,? 국민의힘 보궐선거 공천 놓고 洪 vs 윤핵관 기싸움…'원팀' 결별 수순?
홍 의원은 거취 변화를 염두에 둔 듯 "당이 많이 변했다"고 했다.
국민의힘이 3·9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24일 구성하는 등 대·보선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지만 당 내부에서는 보궐선거 공천권을 둘러싼 뇌관이 여전히 존재하는 기류가 감지된다.
24일 국민의힘과 홍 의원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윤석열 대선 후보와 홍 의원의 비공개 만찬 회동 후 '공천 요구' 논란이 불거지자 윤 후보·윤핵관과 홍 의원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윤 후보와 홍 의원은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아 원팀 구상도 멀어지는 양상이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홍 의원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전제로 만찬을 함께 하면서 '화해 무드'가 조성됐지만, 이 자리에서 홍 의원이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대구 중·남구)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서울 종로)의 공천을 요구한 것이 알려지면서 당내 분위기가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윤 후보와 홍 의원간의 공천 관련 이야기가 밖으로 새나가자 '윤핵관'으로 꼽히는 선대위 일부에서는 홍 의원의 요구가 '구태정치'라며 날을 세웠다.
자신에 대한 비판 기류가 형성되자, 홍 의원도 물러서지 않고 연일 불쾌감을 토로했다.
특히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이 "구태를 보인다면 당원으로서의 자격도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한데 대해 홍 의원은 "어떻게 후보하고 이야기한 내용을 가지고 나를 비난하느냐",
홍 의원은 지난 23일에도 2040세대 정치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권영세 말대로 윤핵관들이 준동해 차라리 출당이나 시켜주면 마음이 더 편할텐데. 내 발로는 못 나가겠다"며 거듭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홍 의원은 24일에도 당으로부터 마음이 멀어지고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청년의 꿈' 문답코너에서 한 지지자가 "윤석열에게 표를 줄려고 했지만 윤 후보가 홍 의원에게 하는 행동을 보고 더 이상 지지하지 않기로 결정, 안철수를 찍겠다"며 "홍 의원 말대로 국민의힘이 출당시켜서 안철수와 손잡고 정권교체에 힘쓰는 게 어떨까 싶다"고 하자 "당이 많이 변했다"고 답했다.
그동안 비슷한 취지와 맥락의 질문에 대해 "글쎄요",
자신이 당을 떠나거나 윤 후보를 외면해도 그 책임은 자신이 아니라 당과 윤 후보 주변, '윤핵관' 측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양측의 기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공관위가 구성됐지만 보궐선거 공천권은 앞으로도 당내 분쟁의 뇌관으로 작동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서울 종로는 '정치 1번지'라는 상징성 때문에 이번 보궐선거 지역구 5곳 중 유일하게 전략공천이 예상되는 곳이다.
일단 전략공천 방안 자체를 두고는 큰 이견이 없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최근 서울 종로를 전략공천하고, 나머지 4곳에는 100% 국민참여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자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일 대구를 찾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100% 국민참여경선과 관련해 "저와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윤 후보가 의견 조율을 통해 논의하던 중 최근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한 분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100% 국민참여경선에) 동의했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당내에서는 서울 종로를 두고 윤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곳은 또 홍 의원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전략공천 대상으로 추천한 곳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최대 뇌관은 서울 종로지만 대구 중·남구 공천도 상황이 여의치 않다.
홍 전 의원이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을 전략공천 대상으로 추천한게 알려지면서 경쟁 주자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데다 당세가 워낙 강한 지역이다 보니 내부 경쟁이 치열해서다.
김재원 최고위원, 이인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임병헌 전 대구 남구청장, 도태우 변호사, 배영식 전 의원, 손영준 국민의힘 대구시당 중남구 청년지회장, 강사빈 전 청년나우 대표, 박성민 윤석열 선대위 청년보좌역 등이 예비등록을 마치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여기에 이석우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 조영환 국민의힘 대표실 부실장, 임형길 전 홍준표 의원 보좌관, 김환열 전 대구MBC 사장, 장원용 대구평생학습진흥원장, 이진숙 전 대전 MBC사장, 이두아 전 의원 등의 이름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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