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김치.
총각무는 잔털을 떼고 무청 달린 부분의 껍질을 도려 내어 깨끗이 씻고 소금을 고루 뿌려서 절여 물에 살짝 헹궈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총각무는 작고 단단한 것으로 고른 후 누런 잎은 떼어 낸다. 칼로 긁어 껍질을 벗기고 무청이 붙어 있는 검은 부분은 칼로 도려낸 다음 깨끗이 씻는다.
총각무는 작고 단단한 것으로 고른 후 누런 잎은 떼어 낸다. 실파, 갓은 다듬어서 무를 절이는 도중에 함께 넣어 절여서 살짝 씻어 건진다. 대파(흰 부분)는 어슷하게 썬다. 냄비에 물을 담아 찹쌀가루를 잘 풀어서 풀을 쑤어 소금으로 간을 하여 식힌다. 뒤이어 역시 씻어 절인 무청을 약간 양념하여 무를 넣은 항아리 위에 덮은 다음 물을 조금 부어 돌로 눌러놓는다. 물기를 뺀 총각무에 우선 고춧가루를 섞은 다음 파·마늘·생강·설탕·새우젓 등을 넣고 버무린다. 이어 찹쌀풀을 붓고 다시 골고루 버무린 뒤 항아리에 담아 꾹 눌러 익히면 된다.
총각깍두기는 정갈하게 담기 위하여 무와 무청을 따로 떼어 담는 방법도 있다. 큰 그릇에 멸치젓국을 담아 먼저 고춧가루를 섞고 이어서 식힌 찹쌀풀을 고루 섞은 후에 어슷썬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새우젓, 설탕을 넣어 걸쭉한 양념을 만든다. 섞어 놓은 양념에 절인 총각무, 실파, 갓을 넣어 고루 버무려서 총각무, 실파, 갓을 두 가닥 정도씩 한 데 모아 말아 둥근 묶음으로 하여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꼭꼭 눌러서 익힌다. 김장철에는 2주 정도면 먹기에 알맞게 익는다.
총각무는 뿌리 밑동이 위쪽보다 퍼지고 살이 통통하고 고우며 무청이 짤막하고 실한 것이 좋은 것이다. 잔 것은 통째로 쓰고, 굵은 것은 2쪽 또는 4쪽으로 쪼개어 무청이 달린 채로 새우젓국이나 멸치젓국에 버무려서 익히면 맛이 독특하여 누구나가 즐겨 먹는다. 총각무를 잘 다듬어 씻어서 절였다가 적당하게 쪼개어 마늘 ·생강 다진 것, 파 채, 고춧가루 ·설탕 ·조미료 약간을 넣고 새우젓 다진 것이나 멸치젓국으로 간을 맞추어 고루 버무린다.
항아리나 김치통에 담고 꼭꼭 눌러 뚜껑을 덮은 뒤 그늘에서 1~2일 익혀서 먹는다.어린 무를 잎과 줄기째 절인 후 양념에 버무려 담근 김치이다. 총각김치의 어린 무가 '총각'의 뒷머리 모양을 닮았다하여 '총각무'라 하였고, 그 총각무로 담은 김치라 하여 '총각김치'라 한다.갓과 물과 센불에 5분 정도 저으면서 끓여 식혀(130g) 찹쌀풀을 갓과 쪽파를 절여서 총각무와 같이 몇 줄기씩 묶어서 마른 홍고추를 갈아서 같이 버무려서 담그기 도 한다. 칼로 긁어 껍질을 벗기고 무청이 붙어 있는 검은 부분은 칼로 도려낸 다음 깨끗이 씻는다,
총각무가 굵은 것은 반 또는 넷으로 칼집을 넣어 굵은 소금을 고루 뿌려 3~4시간 절인 후 건져 물기를 빼놓는다. 쪽파는 총각무 절인 물에 살짝 절인다. 멀겋게 쑤어 식힌 찹쌀풀에 설탕(올리고당)과 멸치젓(새우젓)에 고춧가루를 미리 넣어 불리고, 다진 마늘, 생강을 넣어 김치 양념을 만든다. 큰 그릇에 총각무와 쪽파를 담고 김치양념을 넣어 고루 잘 버무린다. 총각무와 쪽파를 고루 잡아 똬리를 틀어 묶어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오래 두었다가 먹으려면 무청 우거지를 덮고 웃소금을 뿌려 익힌다.
총각무가 굵은 것은 떨어지지 않도록 칼집을 2~4등분하여 넣어 소금과 물을 뿌려야 쉽게 절여지고 간이 고루 배인다. 좀큰것은 칼집을내서 사용하기도 하며 총각김치는 늦가을 김장철에 담갔다 잘 익은 다음에 밥반찬으로 또는 술안주도하기 한다. 덜 익으면 무의 매운맛이 남아 있어 무청도 대부분이 좀 질기기도 한다.
서늘한 곳에 실온 보관(숙성)한다.무란 뿌리가 잔 무로, 이것으로 담근 김치는 무청을 함께 먹게 되어 영양상 매우 좋다. 총각무로 담근 김치에는 총각깍두기와 총각동치미가 있다. 이 중 총각깍두기는 양념맛이라고 할만큼 많은 양념이 들어간다. 담그는 법은 연하고 자그마한 총각무를 깨끗이 다듬어 씻어 소금에 절였다가 헹구지 않고 그대로 채반에 건져 물기를 뺀다.
총각무는 작고 단단한 것으로 고른 후 누런 잎은 떼어 낸다. 실파, 갓은 다듬어서 무를 절이는 도중에 함께 넣어 절여서 살짝 씻어 건진다. 대파(흰 부분)는 어슷하게 썬다. 냄비에 물을 담아 찹쌀가루를 잘 풀어서 풀을 쑤어 소금으로 간을 하여 식힌다. 뒤이어 역시 씻어 절인 무청을 약간 양념하여 무를 넣은 항아리 위에 덮은 다음 물을 조금 부어 돌로 눌러놓는다. 물기를 뺀 총각무에 우선 고춧가루를 섞은 다음 파·마늘·생강·설탕·새우젓 등을 넣고 버무린다. 이어 찹쌀풀을 붓고 다시 골고루 버무린 뒤 항아리에 담아 꾹 눌러 익히면 된다.
총각깍두기는 정갈하게 담기 위하여 무와 무청을 따로 떼어 담는 방법도 있다. 큰 그릇에 멸치젓국을 담아 먼저 고춧가루를 섞고 이어서 식힌 찹쌀풀을 고루 섞은 후에 어슷썬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새우젓, 설탕을 넣어 걸쭉한 양념을 만든다. 섞어 놓은 양념에 절인 총각무, 실파, 갓을 넣어 고루 버무려서 총각무, 실파, 갓을 두 가닥 정도씩 한 데 모아 말아 둥근 묶음으로 하여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꼭꼭 눌러서 익힌다. 김장철에는 2주 정도면 먹기에 알맞게 익는다.
총각무는 뿌리 밑동이 위쪽보다 퍼지고 살이 통통하고 고우며 무청이 짤막하고 실한 것이 좋은 것이다. 잔 것은 통째로 쓰고, 굵은 것은 2쪽 또는 4쪽으로 쪼개어 무청이 달린 채로 새우젓국이나 멸치젓국에 버무려서 익히면 맛이 독특하여 누구나가 즐겨 먹는다. 총각무를 잘 다듬어 씻어서 절였다가 적당하게 쪼개어 마늘 ·생강 다진 것, 파 채, 고춧가루 ·설탕 ·조미료 약간을 넣고 새우젓 다진 것이나 멸치젓국으로 간을 맞추어 고루 버무린다.
항아리나 김치통에 담고 꼭꼭 눌러 뚜껑을 덮은 뒤 그늘에서 1~2일 익혀서 먹는다.어린 무를 잎과 줄기째 절인 후 양념에 버무려 담근 김치이다. 총각김치의 어린 무가 '총각'의 뒷머리 모양을 닮았다하여 '총각무'라 하였고, 그 총각무로 담은 김치라 하여 '총각김치'라 한다.갓과 물과 센불에 5분 정도 저으면서 끓여 식혀(130g) 찹쌀풀을 갓과 쪽파를 절여서 총각무와 같이 몇 줄기씩 묶어서 마른 홍고추를 갈아서 같이 버무려서 담그기 도 한다. 칼로 긁어 껍질을 벗기고 무청이 붙어 있는 검은 부분은 칼로 도려낸 다음 깨끗이 씻는다,
총각무가 굵은 것은 반 또는 넷으로 칼집을 넣어 굵은 소금을 고루 뿌려 3~4시간 절인 후 건져 물기를 빼놓는다. 쪽파는 총각무 절인 물에 살짝 절인다. 멀겋게 쑤어 식힌 찹쌀풀에 설탕(올리고당)과 멸치젓(새우젓)에 고춧가루를 미리 넣어 불리고, 다진 마늘, 생강을 넣어 김치 양념을 만든다. 큰 그릇에 총각무와 쪽파를 담고 김치양념을 넣어 고루 잘 버무린다. 총각무와 쪽파를 고루 잡아 똬리를 틀어 묶어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오래 두었다가 먹으려면 무청 우거지를 덮고 웃소금을 뿌려 익힌다.
총각무가 굵은 것은 떨어지지 않도록 칼집을 2~4등분하여 넣어 소금과 물을 뿌려야 쉽게 절여지고 간이 고루 배인다. 좀큰것은 칼집을내서 사용하기도 하며 총각김치는 늦가을 김장철에 담갔다 잘 익은 다음에 밥반찬으로 또는 술안주도하기 한다. 덜 익으면 무의 매운맛이 남아 있어 무청도 대부분이 좀 질기기도 한다.
서늘한 곳에 실온 보관(숙성)한다.무란 뿌리가 잔 무로, 이것으로 담근 김치는 무청을 함께 먹게 되어 영양상 매우 좋다. 총각무로 담근 김치에는 총각깍두기와 총각동치미가 있다. 이 중 총각깍두기는 양념맛이라고 할만큼 많은 양념이 들어간다. 담그는 법은 연하고 자그마한 총각무를 깨끗이 다듬어 씻어 소금에 절였다가 헹구지 않고 그대로 채반에 건져 물기를 뺀다.
https://youtu.be/fKNbbj5Mjic - 다른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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