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butterfly.
날개의 나노 구조"
나비목[鱗翅目]에 포함되는 곤충 중에서 주간에 활동하는 한 무리의 총칭.
나비목 곤충은 모두 나방이라 부르는데, 양자의 차이는 생태적인 차이와 관련되어 생긴 것으로 계통적으로 엄밀히 구별할 만한 특징은 없다. 따라서 현재 분류학상으로 나비는 나비목의 18아과 중 2상과를 차지하는 데 불과하며, 종류수로는 전세계에 약 2만 종으로 나방의 약 1/10이다. 한국산은 약 250종이 알려져 있다.
종류수와 아름다운 나비가 많은 지역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열대부인데, 다른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오래 전부터 나비와 나방이 대등한 위치에서 나비아목(Rhopalocera)으로 구별되어 오히려 나방보다 흥미를 갖게 된 것은 아름다운 색채와 모습, 거기에 낮에 활동하는 습성 때문인 것 같다.
나방과의 차이는 나비는 몸이 가늘고 원통형이며 끝이 부푼 더듬이가 있는 점, 뒷날개 앞선두리의 기부가 넓어지며 날개가시[翅刺]라는 가시가 없는 점을 들 수 있다. 또 몸이 가늘고 복부가 붙어 있는 곳이 가늘어지며, 앉을 때에는 날개를 세우는 것이 보통이다.
이 차이에는 예외가 있어 나비 중에도 팔랑나비의 더듬이와 같이 긴 털로 덮이고 굵고 끝이 가는 것도 있으며, 나방 중에도 몸이 가는 것, 날개를 세워서 앉는 뿔나비나방과 같이 낮 동안 활동하는 종류도 있다.
편의상 나비아목에 넣기도 하나 이것은 편의상의 분류이지 계통분류학상의 분류는 아니다.
나비는 한자어로는 호접(蝴蝶)·협접(蛺蝶)·접(蝶)이라 하였고, 분접(粉蝶)·압접(0x968c蝶)·달말(橽末)·서(胥)·옥요노(玉腰奴)·옥비전(玉飛錢)·풍접(風蝶)·봉자(鳳子)·봉차(鳳車)·귀차(鬼車)·촌이래(村裏來) 등이라고도 하였다.
우리말로는 1481년에 나온 『두시언해』에 ‘나비’ 또는 ‘나뵈’로 나오고, 1527년에 나온 『훈몽자회』에는 ‘나뵈’로 나오며, 숙종 때 나온 『시몽언해물명』에는 남로 나온다. 그 뒤부터는 ‘나뵈’ 또는 ‘나비’로 불리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예전에는 오늘날의 ‘나방’에 해당되는 우리말은 없었던 것 같고 이 경우에도 ‘나뷔’라고 하였다.
『물명고』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번데기로 겨울을 나고, 그 날개를 접는 것을 모두 접(蝶)이라 하였으며, 이 접을 아(蛾:나방)와 구별하였다. 『본초강목』에서는 접은 수염이 아름답고 아는 눈썹이 아름답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나비류의 곤봉 같은 더듬이를 수염으로, 나방류의 깃털 같은 더듬이를 눈썹으로 표현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므로 구북구계(舊北區系)와 동양구계(東洋區系)의 나비가 함께 살고 있어서 면적에 비하여 나비의 종류가 많은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나비는 8과 248종으로 이 가운데 7종은 길을 잃었거나 우연히 생긴 것이다. 전세계에는 약 2만 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날개는 앞과 뒤 각 1쌍이 있으며, 입은 빨대 모양으로 나선상(螺旋狀)을 이룬다. 더듬이는 대부분이 곤봉 모양으로 끝이 부풀어 있다. 크기는 산제비나비와 같이 날개를 편 길이가 130㎜나 되는 대형종에서부터 쇠빛부전나비와 같이 25㎜가 되는 소형종까지 다양하나 대부분은 중형종이다. 분포는 함경북도지방에서만 살고 있는 것이 49종이고, 남쪽 해안지방과 부속도서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12종이다.
고도에 따른 수직분포를 보면, 왕붉은점모시나비는 백두산이나 함경도의 고산지대에서만 살며, 산굴뚝나비는 제주도의 정상 부근인 백록담 주변에서만 서식한다. 제비나비는 평지에 많이 살고 산제비나비는 산에 많다.
이와 같이, 나비의 종류에 따라 서식장소가 다른 것은 식초(食草)의 분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나비의 일생은 알·유충·번데기·성충의 네 단계를 지난다. 성충은 대부분 낮 동안 활동하지만 종류에 따라 다소 행동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백색과 노랑색 계통의 나비는 양지바른 풀밭에서 날고, 흑색 계통은 양지바른 곳과 숲 사이를 오가며, 흑갈색 계통은 잡목 사이에서 주로 활동한다. 나비 중에는 같은 종이라도 계절에 따라서 다른 형을 나타내는 것이 많은데, 이와 같은 현상은 유충시기의 일조시간 장단에 좌우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알은 보통 유충의 먹이가 되는 식물에 낳는다. 유충은 보통 풀잎이나 나뭇잎을 먹고 자라는데, 바둑돌부전나비 유충은 동물성인 진딧물을 먹고 산다. 담흑부전나비의 유충은 개미집에서 개미에 의하여 키워지는데, 개미는 유충의 밀샘에서 나오는 단물을 먹는다. 유충시기의 탈피는 4회 전후인데, 종령유충(終齡幼蟲) 다음의 탈피로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는 종류에 따라서 특징이 다른데, 빛깔은 보호색을 나타내는 것이 많다. 성충인 나비는 대부분 꽃에서 꿀을 빨아먹으며 살고 있으나, 오색나비나 신선나비무리와 그늘나비무리들은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고 산다. 제비나비·산제비나비·푸른부전나비 따위는 물을 먹기도 한다.
나비는 꽃을 좋아하는 동물로서 일찍이 서화나 시가의 소재가 되었다.
『삼국유사』 선덕왕지기삼사조(善德王知幾三事條)에는 선덕여왕이 당 태종(太宗)이 보낸 모란의 그림에 나비가 없는 것을 보고 그 꽃이 향기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는 기록이 있다.
사불산·굴불산·만불산조(四佛山·掘佛山·萬佛山條)에는 신라경덕왕이 당나라 대종(代宗)이 불교를 숭상한다는 말을 듣고 만불산을 만들어 바쳤는데, 매우 정교하게 만들었으므로 조금만 문 안으로 바람이 들어가면 벌과 나비가 훨훨 날았다는 기록이 있다.
『동국세시기』에도 오월 단오에 단오선(端午扇)을 만드는데, 기생이나 무당의 부채에는 나비·흰붕어·해오라기의 그림이 많다고 하였다. 『경도잡지 京都雜志』에도 작은 병풍에는 꽃·새·나비 등을 그린다고 하였다. 이처럼 나비는 꽃을 그리는 그림이면 으레 들어가게 마련이어서 그림의 소재로 빈번히 등장되었다.
꽃을 여자에 비유하고 나비는 남자에 비유하여, 그리운 여인을 본 남자가 그대로 지나쳐 버릴 수 없다는 의미로 ‘꽃 본 나비 담 넘어가랴.’라는 속담을 쓰고, 남녀의 정이 깊어 비록 죽을 위험이 뒤따르더라도 찾아가 즐김을 이르는 말로 ‘꽃 본 나비 불을 헤아리랴.’라고 한다. 이처럼 꽃과 나비는 물과 기러기, 여자와 남자의 관계로 인식되었다.
흔히 불리는 민요 중에 “나비야 청산을 가자/호랑나비야 너도 가자/가다가 길 저물거든 꽃잎 속에서 자고 가자/꽃잎이 푸대접하거든 잎에서라도 자고 가자.”라는 노래가 있는데, 여기서도 꽃과 나비는 남녀관계로 비유되었음을 알 수 있다.
나비에 관한 속신(俗信)은 나비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이른 봄에 흰나비가 집안으로 들어오면 그 집에 초상이 난다고 하고, 제일 먼저 흰나비부터 보면 소복을 입게 된다고도 한다.
민요가사 중에 “백설 같은 흰나비는 부모님 거상을 입었는 듯/장다리 밭으로 날아든다.”는 구절은 이 같은 흰나비에 대한 관념을 표현한 것이다. 반면에 호랑나비는 좋은 조짐으로 인식되었다.
아침에 호랑나비를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고, 이른봄에 호랑나비를 보면 신수가 좋다는 말이 있다. 그 밖에 나비가 불에 뛰어드는 것을 보면 패한다고 하며, 나비를 만진 손으로 눈을 비비면 눈이 먼다는 금기도 있다.
나비에 관련된 설화로는 「황나비무덤전설」과 「나비의 유래」 등이 있다. 황해도 신천군 만궁리 뒷산에는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이끌고 청군과 용감히 싸우다 전사한 황장군의 무덤이 있는데, 황장군이 죽었을 때 한 마리의 노랑나비가 날아와 조의를 표하므로 이 나비도 황장군과 함께 묻었다고 한다. 그 뒤로 이 무덤을 「황나비무덤」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나비의 유래」는 중국의 「축영대설화 祝英臺說話」와 같은 내용인데 「문도령설화」라고도 한다. 남장한 처녀가 동문수학하면서 앞날을 약속한 문도령을 못잊어 문도령이 죽은 무덤에 뛰어들어 함께 죽었는데, 이 때 여인의 옷자락을 잡아당기자 옷자락이 뜯어지면서 나비가 되어 날아갔다는 이야기이다. 이 설화는 함경도 무가 「문굿」으로도 전승된다.
그 밖에도 나비는 시나 소설의 소재로 많이 등장되었으며, 노리개와 같은 공예품으로도 많이 제작되었다. 요즈음은 나비의 날개를 떼어내어 비닐 사이에 넣고 눌러 만든 테이블보, 물감 대신에 날개의 색채와 무늬를 이용하여 그린 나비 그림, 나비 표본을 액자에 넣어 만든 벽걸이 등의 장식품을 만들고 있다.
양금택목(良禽擇木), 똑똑한 새는 좋은 나무를 고른다고 한다. 꽃이 고와야 나비도 벌도 모여들듯이 사람도 마음씨가 곱고 예뻐야 친구들이 따르는 법. 어김없이 싱그러운 봄은 온다. 이른 봄에 흰나비 보면 엄마 죽는다하여 흰나비를 보고서도 ‘아니야, 아니야, 노랑나비 봤어’하고 체머리를 흔들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사실 벌과 나비가 없는 세상은 끔찍하고 두렵다.벌은 다음에 논하기로 하고, 여기선 나비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헌데, 서양인들은 나비를 ‘butterfly’라 하여 ‘누르스름한 색을 띠는 곤충’으로, 또 ‘다리 달린 나뭇잎’이라 불렀으니 풀숲에 앉으면 주위와 구별되지 않는 의태(mimicry)를 그 특징으로 삼았다.
예)'일제강점기의 암담한 민족현실을 노래한 윤곤강(尹崑崗)의 시.
1930년 《시문학》(제3호)에 발표되었다. 늙고 병든 나비의 형상을 통해 삶의 애상감과 일제식민지 치하에 놓인 당시의 참담한 민족적 현실을 상징적 수법으로 노래한 작품이다.
전3연 9행으로 이루어진 자유시로 내재율을 지니고 있다. 시의 제재는 나비이고, 주제는 생의 애상과 참담한 민족현실에 대한 풍자라고 할 수 있다. 제재인 나비에 시적 화자의 감정을 이입시켜 일제강점기라는 암담한 현실상황을 회화적 이미지로 간결하게 그려낸 상징적·우의적·풍자적 성격의 서정시이다. 나비를 통한 감정이입법과 시조형식과 유사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점을 표현상의 특징으로 들 수 있다.
나비를 당시 우리 민족의 참담한 현실에 비유해 성공적으로 상징화한 이 시는 시각적 이미지가 돋보인다. 제1연에서는 나비의 비참한 상태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제2연에서는 현실에 지친 나비의 절망적 심정이 심화되어 표현되고 있다. 제3연에서는 지난날의 화려했던 나비의 추억과 비참한 현실이 대비되어, 나비의 참담한 현실을 더욱 선명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즉, 나비의 회한을 통해 황혼기에 접어든 인생의 허무와 현실에 대한 절망감을 담담하게 표출하고 있다. 또, 이 시가 씌어진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보면, 날개 찢어진 늙은 나비는 일제의 억압으로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우리 민족의 모습으로 해석된다.
이 시는 윤곤강의 초기 대표작의 하나로, 어둡고 절망적인 어조로 늙은 나비의 심상을 통해 우리 민족의 비극적 현실을 암시적으로 풍자한 작품이다. 특히 20세 전후의 젊은 나이에서 비롯된 감상주의적 발상과 프랑스의 시인 샤를 보들레르(Charles Baudelaire)의 영향을 받아 데카당스적인 분위기를 짙게 풍기는 독특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나 비
비바람 험살궂게 거쳐 간 추녀 밑 ─
날개 찢어진 늙은 노랑나비가
맨드라미 대가리를 물고 가슴을 앓는다
찢긴 나래에 맥이 풀려
그리운 꽃밭을 찾아갈 수 없는 슬픔에
물고 있는 맨드래미조차 소태 맛이다
자랑스러운손 화려한 춤 재주도
한 옛날의 꿈조각처럼 흐리어
늙은 무녀(舞女)처럼 나비는 한숨진다
비바람 험살궂게 거쳐 간 추녀 밑 ─
날개 찢어진 늙은 노랑나비가
맨드라미 대가리를 물고 가슴을 앓는다
찢긴 나래에 맥이 풀려
그리운 꽃밭을 찾아갈 수 없는 슬픔에
물고 있는 맨드래미조차 소태 맛이다
자랑스러운손 화려한 춤 재주도
한 옛날의 꿈조각처럼 흐리어
늙은 무녀(舞女)처럼 나비는 한숨진다
나비 종류"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나비는 보통 8여개 과로 나누어지는데, 모두 호랑나비상과(上科)에 속하나 팔랑나비과만은 팔랑나비상과에 속한다. 이것은 다른 나비류와는 달리 더듬이의 밑뿌리가 좌우로 떨어지고 끝이 완만하게 부풀었으며 많은 것이 갈고리 모양이고 앞날개의 모든 날개맥이 따로따로 중실에서 나오고 있는 점 등의 특징이 있다. 호랑나비상과에는 다음과 같은 과가 있다.
호랑나비과는 대형종이 많으며, 빛깔이 아름다운 종이 많고 열대에 많다. 600여 종 중 구북구에 약 70종, 북아메리카에 약 30종이 분포한다. 날개는 대형으로 미상돌기(尾狀突起)가 있는 것도 있다. 유충은 앞가슴에 후각(嗅角)이 있는 것이 많다. 번데기는 크고 두부에 1쌍의 두각(頭角)이 있으며 대용이다. 모시나비나 태양나비를 포함하는 Parnassius는 날개가 반투명하고 비늘가루가 적으며 날개맥이나 변태가 다른 종류와 달라 별과로 취급되는 일도 있다. 어느가수는 노래도할 정도로 아름다움.
흰나비과는 대부분 중형종으로 빛깔은 백색 ·황색 ·등황색 등 다양하며, 검은 무늬가 있는 것이 많다. 발톱은 갈라지거나 이빨돌기가 있다. 유충은 몸이 가늘고 길며 몸마디는 다시 작은 고리마디로 나누어지고 털이 있으나 눈에 띄지 않는다. 과립을 가진 것도 있다. 번데기는 크고 머리에 1개의 돌기가 있다.
왕나비과는 중형에서 대형에 해당되는 종이며 따뜻한 지방에 많고 검은색 ·등황색 ·백색 등의 얼룩무늬가 있어서 아름답다. 더듬이의 끝은 약간 부풀어 있다. 일반적으로 고약한 냄새를 내어 식충성의 동물로부터 보호되며, 수컷에는 발향비늘이나 털의 다발 등 2차 성징이 발달되어 있다. 암컷의 앞다리 발목마디는 변형되어 있다. 이 밖에 모르포나비과 ·부엉이나비과는 라틴아메리카의 대형의 아름다운 나비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독나비과도 같은 지역의 중형으로 날개가 가늘고 아름답지만 고약한 냄새가 난다.
부전나비과는 소형종이 많고 몸빛깔은 청람 ·구리 등 금속광택을 띠는 종이 많다. 뒷날개에 가는 미상돌기가 있는 것이 있으며 더듬이에는 흰 고리무늬가 있고 눈 주변에 흰 비늘가루가 있다. 알에는 그물눈 모양이 있고 약간 납작하다. 유충은 해삼 모양으로 약간 납작하고 가로로 넓어져 다리가 보이지 않는다. 번데기는 비교적 짧고 타원형이며, 대용이 많으나 예외도 있으며 땅속에서 번데기가 되는 것도 있다.
뿔나비과는 주로 소형종으로 남아메리카에 많고 한국에 1종이 있는 뿔나비무리는 턱수염이 길게 뻗어나와 있다. 유충은 배추벌레형 ·해삼형 등이며 번데기는 짧고 수용(垂蛹)이다.
네발나비과는 중형종으로 가장 종류가 많다. 빛깔은 선명하고 아름다운 무늬가 있는 종이 많으며 날개의 바깥선두리에 요철이 심한 것이 적지 않다. 수컷은 앞다리 발목마디가 당분 등에 대해 감각을 느낀다. 유충은 원통형으로 가시돌기가 있거나 앞뒤에 긴 돌기가 있다. 번데기는 흔히 혹이 있거나 모진 것 등의 특징이 있다. 수용이다.
뱀눈나비과는 중형에서 소형종으로 갈색 계통의 어두운 빛깔의 종류가 많으며 뱀눈무늬 또는 고리무늬가 있고 그늘진 곳에 사는 것이 많다. 유충은 방추형으로 털은 짧고 머리는 뿔 모양의 돌기가 1쌍 있다. 번데기는 혹이 없고 수용이거나 땅속에 얇은 고치를 만들기도 한다.
끝검은왕나비는 날개 윗면은 황색의 바탕에 날개 끝은 검은색으로 검은색이 시작되는 부분에 흰색의 띠 모양이 있다. 주로 남해안 도서지방이나 해안가 일대에서 간혹 관찰되며, 충남 서산의 채집기록도 있다. 최근에는 관찰빈도가 증가 추세에 있다.
노랑나비, Sulfur[sulphur] butterfly. 날개 편 길이는 47~52mm이다. 수컷은 날개 윗면이 노란빛 바탕에 앞날개의 바깥가장자리 쪽으로 넓게 흑색 무늬가 퍼져 있으며, 앞날개 가운데 부분에도 흑색점 무늬가 하나 있다. 암컷의 날개 바탕색은 유백색이나, 수컷의 경우 황색과 유백색의 두가지 형이 있다. 경기도서의 경우 황적색을 띠는 개체가 종종 관찰된다.
완전탈바꿈(알-애벌레-번데기) 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곤충이다. 전국의 시골 마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다른 흰나비들에 비해 힘차고 빠르게 날아다닌다. 짝짓기를 하려고 암컷의 번데기 앞에서 날개돋이 하기를 기다리는 수컷을 볼 수 있다. 수컷은 노란색이고, 암컷은 백색형과 황색형이 있다. 백색형이 유전적으로 우성이어서 수컷이 더 좋아한다.
생활력이 매우 강한 나비로 쌀쌀한 이른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마을 주변 낮은 산지에서 빠르게 날아다닌다. 병자호란 때 황씨 성의 의병이 청군과싸움에서 전사하였을 때 가족들이 슬퍼하는 동안 노랑나비가 나타나 슬픔을 나타내는 것을 보고 같이 매장하였다는 고사가 있으며, 지금도 황해도 신천군에 노랑나비무덤(黃蝶墓)이 있다고 한다. 노랑나비는 오늘날 액세서리나 의류 가재도구에 많이 표현되어 있으며, 집의 마당이나 텃밭 따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암붉은점오색나비.
남해안 지방에서 드물게 관찰되며, 암수가 같은 나비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다르다. 수컷은 검은 바탕에 붉은빛이 도는 크고 흰 점이 있다. 암컷은 날개에 독이 있는 동남아시아의 독나비 종류를 닮아서 천적의 공격을 피한다.
공작나비.
강원도 일부 지역 산지의 풀밭이나 숲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 날개 윗면은 붉은색으로 아름답지만, 아랫면은 흑갈색이라 땅바닥이나 나무에 앉으면 발견하기 어렵다. 날개 윗면의 눈알 무늬가 공작새와 닮았다고 해서 공작나비라고 부른다.
산호랑나비
몸과 날개는 노란색으로 검은 줄무늬가 있다. 호랑나비와 매우 닮았으나 앞날개의 밑부분이 옅은 검정색으로 검은 줄무늬가 없고 대체로 노란색이 강하다. 연 2회 발생하며 5∼6월, 7∼8월에 나타난다. 따뜻한 지방에서는 4월에 봄형이 나타난다. 평지나 고지의 정상에서 볼 수 있다.
애벌레는 미나리과의 바디나물·미나리·회양 등을 먹는다. 호랑나비의 애벌레와 달리 연두색에 붉은 점을 포함하는 검은 가로무늬가 줄지어 있어 아름답고, 건드리면 주황색의 후각(嗅角)을 낸다. 번데기로 겨울나기를 한다.
봄에는 수수꽃다리, 진달래, 얼레지 등의 꽃에서 여름에는 동자꽃, 이질풀, 쉬땅나무등의 꽃에서 꿀을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전 중 양지바른 곳의 마른 풀위에서 날개를 편 채로 일광욕을 하는 습성이 있다.
완전탈바꿈(알-애벌레-번데기) 과정을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곤충이다. 주로 높은 산지의 풀밭에서 점유 행동을 하며, 간혹 평지에서도 볼 수 있다. 얼레지를 비롯한 여러 꽃에서 꿀을 빨아먹는다. 애벌레는 미나리, 방풍 등을 먹는다. 호랑나비와 달리 날개 색이 진하고, 앞날개 윗면 중실에 점이 많다.
산호랑나비는 날개 편 길이가 36~59㎜에 이른다. 알은 공 모양으로 겉면이 매끈하며 너비 1.2㎜, 높이 1㎜ 정도이다. 처음엔 노란색이다가 차츰 누런 흰색이 되고, 알에서 깨어날 무렵 겉면에 짙은 밤색 무늬가 나타난다. 애벌레는 1령 때는 몸 빛깔이 어두운 흑갈색으로, 제3~4배마디의 등 중앙에 회백색 무늬가 있다. 이 무늬는 2령에서 더 뚜렷하게 보인다. 4령 때는 검은색·풀색·오렌지색 등이 섞여 있고, 종령[5령]이 되면 이 색이 짙어진다. 다 자란 애벌레의 크기는 50㎜ 정도이다. 성충은 몸과 날개가 노란색으로 검은 줄무늬가 있다. 호랑나비와 닮았지만, 색이 더 노랗고 앞날개 가운데 방의 모습이 뚜렷하게 다르다. 색은 녹색형과 갈색형이 있다.
한 해에 두세 번 나타나는데 봄형은 5~6월, 여름형은 7~11월 초에 나타난다. 알 기간은 5~14일로 온도에 따라 다르다. 알에서 깨어난 1령 애벌레는 알 껍데기를 거의 다 먹고서 잎 위나 꽃으로 이동한다. 아마 경계색의 일종으로, 몸속에 산형과 식물의 독성을 품고 있다는 것을 천적에게 보여 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산호랑나비는 먹이 식물에서 떨어진 곳의 나뭇가지나 돌, 마을의 담장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
공원이 많은 만큼 나비도 많이 관찰된다. 흰나비 사이에 가끔 찾아오는 아름다운 독보적인 존재가 산호랑나비인데, 호랑나비보다 좀 더 진한 노란색을 띤다고 생각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호랑나비는 공원에서 많이 볼 수 있고, 산호랑나비는 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배추흰나비.
배추흰나비 애벌레는 배추, 무, 케일, 양배추, 갓, 유채 등의 식물을 먹이로 하며, 성충은 무, 엉겅퀴, 개망초, 고들빼기, 개갓냉이, 멍석딸기, 아욱 등의 꽃에 모인다.
배추흰나비는 배추, 무, 케일, 양배추 등의 식물의 잎에 알을 낳는다. 이 잎들에서 배추흰나비가 앉았다 날아간 곳을 자세히 살펴보면 알을 찾을 수 있다.
곤충은 척추가 없는 무척추동물 중에서 절지동물에 해당된다. 곤충의 몸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구분되며, 머리에는 1쌍의 더듬이와 눈이 있다. 가슴에는 3쌍의 다리와 2쌍의 날개가 있고 배는 마디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곤충에는 나비, 딱정벌레, 매미, 잠자리, 벌, 메뚜기, 하루살이 등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배추흰나비 알에서 껍질을 뚫고 애벌레가 나온다.
알과 애벌레 비교
구분 | 특징 |
---|---|
배추흰나비의 알 |
• 알의 크기는 1mm 정도이다.
• 줄무늬가 있고 옥수수와 같은 원추형이다. • 갓 낳은 알의 색깔은 연한 연두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짙은 노란색으로 바뀐다. |
배추흰나비의 애벌레 |
• 몸에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부드럽다.
• 긴 원통 모양이며, 고리 모양의 마디가 있다. • 머리, 가슴, 배의 3부분으로 구분된다. • 가슴에는 3쌍의 다리가 있다. • 배에는 9쌍의 숨구멍이 있고, 빨판 형태의 배발이 5쌍 있다. • 갓 나온 애벌레는 노란색이지만, 애벌레가 먹이를 먹기 시작하면 먹이와 같은 짙은 녹색으로 바뀐다. |
배추흰나비 알의 크기는 1mm 정도이며 옥수수 모양을 하고 있다. 알을 낳은 지 5~7일이면 부화하고 알 껍질을 뚫고 나온 뒤 애벌레는 자신의 알 껍질을 갉아먹는다. 그 이유는 껍질의 영양분을 흡수하고, 자신의 흔적을 없애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애벌레는 머리, 가슴, 배로 구분되는데, 처음에는 노란색이지만 자라면서 점차 먹이와 같은 녹색으로 색깔이 바뀐다.
곤충의 애벌레는 성장 과정에서 4차례의 잠을 자게 되며, 잠을 자고 나면 허물벗기(탈피)를 하고 몸집도 커지게 된다. 한잠 잘 때마다 1령, 2령, 3령, 4령으로 부른다. 잠은 24시간 자며, 4령이 되었을 때 몸을 붙일 수 있는 나뭇가지를 사육장에 넣어 주면 애벌레는 나뭇가지에 올라가 번데기가 된다. 4령이 되면 애벌레는 3cm 정도의 크기가 된다.
애벌레는 작고 약해서 새나 쥐, 다른 곤충들의 먹잇감이 되기 쉽다. 따라서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천적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애벌레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배추흰나비 애벌레는 몸 색깔을 주변과 비슷하게 하여 천적의 눈에 띄지 않게 하는 보호색을 사용하며, 자나방 애벌레나 잠자리가지나방 애벌레는 나뭇가지나 나뭇잎 모양과 비슷하게 만들어 천적의 눈을 피한다. 이러한 방법을 의태라고 한다. 한편, 천적이 공격할 때 몸에서 고약한 냄새를 내뿜어 먹는 것을 포기하도록 하기도 하는데 호랑나비 애벌레는 냄새 풍기기의 명수이다. 또 노랑쐐기나방 애벌레는 몸이 독이 있는 털로 덮여 있어 자신의 몸을 보호하며, 팔랑나비나 주머니나방 등의 애벌레는 풀잎이나 나뭇잎 등을 이용하여 집을 짓고 그 속에 들어가 몸을 숨긴다.
번데기 생김새와 특징
구분 | 배추흰나비의 번데기 |
---|---|
겉모양 |
• 표면이 딱딱하다.
• 머리, 가슴, 배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 가슴에 띠실과 숨구멍이 있다. |
색깔 |
• 초록색에서 연한 갈색으로 변한다.
•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이 투명해진다. |
크기 |
• 번데기의 길이는 25mm 정도이다.
|
변화 |
• 시간이 지나면 투명해진 표면 사이로 번데기 속 나비가 보인다.
• 나비 날개의 무늬와 눈이 보인다. |
안전한 곳을 찾아 자리를 잡고 입에서 실을 토해 낸 애벌레는 몸을 단단히 고정시키고 번데기가 되기 시작한다.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5∼20일 정도이다. 번데기가 되면 차차 주변의 색과 비슷하게 변해간다. 시간이 지나면 번데기의 표면이 투명해지면서 번데기 속 나비 날개의 무늬와 눈이 보인다.
배추흰나비의 애벌레 표면은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지만 번데기 표면은 딱딱하다. 애벌레는 계속해서 먹이를 먹지만 번데기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애벌레는 계속 성장하지만 성충이 되기 전 번데기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
번데기는 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의 성장 단계 중 하나이다. 애벌레는 3~5번의 허물벗기(탈피)를 거쳐 성장하며, 번데기 과정에서 성충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번데기에서 성충이 나오는데 이를 우화라고 한다.
번데기가 된지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번데기의 등이 갈라지면서 나비가 나오기 시작한다.
성충의 생김새 특징
구분 | 배추흰나비의 성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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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양 |
•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 날개는 비늘로 덮여 있고 몸에는 털이 있다. • 머리에는 1쌍의 더듬이, 1쌍의 겹눈, 1개의 긴 대롱 모양의 입이 있다. • 가슴에는 2쌍의 날개와 3쌍의 다리가 있다. • 배는 마디로 되어 있다. |
색깔 |
• 날개는 흰색에 검은 무늬가 있다.
• 눈은 검은색이다. |
변화 |
• 무, 엉겅퀴, 개망초, 고들빼기, 개갓냉이, 멍석딸기, 아욱 등 꽃의 꿀을 빨아먹는다.
• 습지에서 물을 마신다. |
배추흰나비 성충의 몸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머리에 더듬이와 눈, 입이 있고, 가슴에 날개와 다리가 있다. 배는 여러 개의 마디로 되어 있다.
배추흰나비의 기간
알 | 애벌레 | 번데기 | 성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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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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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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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
24~28일
|
배추흰나비는 알→애벌레→번데기→성충의 순서로 성장하며, 알을 낳은지 5~7일쯤 지나면 애벌레가 나오고, 애벌레가 4번의 탈피를 끝내면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 상태에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성충이 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배추흰나비의 한살이라고 한다. 배추흰나비처럼 번데기 과정이 있는 것을 완전 탈바꿈이라고 하며, 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에는 장수풍뎅이, 무당벌레, 장수하늘소, 벌 등이 있다. 한편, 한살이 과정에 번데기 과정이 없는 것을 불완전 탈바꿈이라고 하는데,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에는 메뚜기, 매미 등이 있으며, 어릴 때의 모습이 성충의 모습과 비슷하다.
한국의 나비 박사 석주명(1908~1950)은 어려서부터 나비에 관한 관심이 남달라 나비가 발견되면 몇 시간이 걸려서라도 쫓아가서 잡았다고 한다. 석주명은 이런 끈기 있는 연구를 통해 미처 알려지지 않은 나비들을 많이 발견했는데, 발견할 때마다 이름을 붙여 주었다. 지리산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여 ‘지리산팔랑나비’, 굴뚝처럼 까맣다고 해서 ‘굴뚝나비’, 봄처녀처럼 봄에 왔다가 금방 사라진다고 해서 ‘봄처녀나비’ 등 다양한 나비가 석주명 박사에 의해 이름 붙여졌다.
호랑나비는 교과서에도 볼 수 있는 익숙한 나비다. 날개 무늬가 호랑이 무늬와 비슷하게 생겨 ‘호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반도에는 애호랑나비, 호랑나비, 산호랑나비가 있으며, 애호랑나비는 다른 호랑나비 무리와 달리 꼬리명주나비와 마찬가지로 앞날개 중실부에 있는 횡맥(discocellular) 중간부가 안쪽으로 크게 굽어 있는 특징으로 인해 모시나비아과에 속하고, 호랑나비, 산호랑나비는 제비나비 무리와 함께 호랑나비아과에 속한다.
애호랑나비는 호랑나비 무리 중 크기가 작아 붙은 이름이다. 호랑나비나 산호랑나비에 비해 크기가 작고, 꼬리모양돌기가 매우 짧다. 봄에만 볼 수 있으며, 높은 산지에서는 6월 초까지 암컷을 볼 수 있다. 애벌레 먹이식물은 족도리풀 같은 쥐방울덩굴과 식물이다. 도시 근교에서는 개체수가 빠르게 줄고 있어 서울시는 서울시보호곤충으로 지정했다.
호랑나비와 산호랑나비는 연 2~3회 나타나며, 여름형이 봄형보다 매우 크다. 산호랑나비는 주로 산에 사는 호랑나비라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애벌레 먹이식물은 운향과, 산형과 식물이다. 언뜻 보면 비슷하지만, 앞날개 중실의 무늬가 달라 쉽게 구별된다. 그리고 수컷은 파악판이 크게 발달되어 배 끝을 눌러보면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암컷과 구별된다.
한반도 나비 도감 - Guide Book of Butterflies in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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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삼국유사(三國遺事)』
참고문헌'
『삼국유사(三國遺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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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도잡지(京都雜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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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민간전설집』(최상수, 통문관,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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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의 나비』(자연과 생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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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날개의 나노 구조 - 나비의 아름다움은? (생물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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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나비 [Sulfur[sulphur] butterfly] (국립중앙과학관 - 곤충정보,)
- 노랑나비 (주머니 속 나비도감, 2007.)
- 암붉은점오색나비 (주머니 속 나비도감, 2007.)
- 공작나비 (주머니 속 나비도감, 2007.)
- 산호랑나비 (두산백과)
- 산호랑나비 [山虎狼-]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배추흰나비의 한살이 (한 권으로 끝내는 교과서 실험관찰, 2011.)
- 호랑나비 무리 (한반도 나비 도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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