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 수용하라.
기뻐하면 기뻐할 일만 생겨난다
힘든 것에는 뜻이 있다.
감사함으로 수용하라.
믿음의 열도를 10배로 늘여라.
100배의 수확이 보장된다
모두를 위하는 사람이 되라.
그것이 나를 위하는 지름길이다
진리가 아니면 따르지 말라.
길 한번 잘못들면 평생 후회한다.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국화차 ,菊花茶.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국화차 ,菊花茶.
말린 감국(甘菊)의 꽃잎으로 만든 한국의 차.<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block; text-align:center;" data-ad-layout="in-article" data-ad-format="fluid"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data-ad-slot="8283195497"></ins>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script>
높이는 1m에 달하며 잎은 어긋나고[互生] 자루가 있으며 난형(卵形)으로서 날개모양[羽狀]으로 중앙부까지 갈라진다.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모양이다.
가을철에 원줄기 윗부분의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 : 꽃)가 달리는데, 두화(頭花) 주변의 꽃은 설상화(舌狀花)이고 중앙부에는 관상화(管狀花)가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오래 재배해 오는 동안 많은 변종이 개발되었으며, 꽃의 지름에 따라 18㎝ 이상인 것을 대륜(大輪), 9㎝ 이상인 것을 중륜, 그 이하의 것을 소륜으로 구별한다.
꽃잎의 형태에 따라 후물(厚物)·관물(管物) 및 광물(廣物)로 크게 나눈 다음 세분하기도 한다.
꽃을 말린 것을 베개 속에 넣으면 두통에 유효하고, 이불솜에 넣으면 그윽한 향기를 즐길 수 있으며, 국화술[延命酒]을 빚어 먹기도 한다.
국화는 매화·난초·대나무와 함께 일찍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지칭되어왔다.
뭇 꽃들이 다투어 피는 봄·여름에 피지 않고 날씨가 차가와진 가을에 서리를 맞으면서 홀로 피는 국화의 모습에서 우리의 선인들은 고고한 기품과 절개를 지키는 군자의 모습을 발견하였던 것이다.
국화를 일컬어 오상고절(傲霜孤節)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도연명(陶淵明)이 국화를 가장 사랑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주무숙(周茂叔)은 「애련설(愛蓮說)」에서 “국화지은일자야(菊花之隱逸者也)”라고 하였다.
국화는 군자 가운데서도 ‘은둔하는 선비’의 이미지에 잘 부합되는 것으로 이해된다.
국화가 언제 우리 나라에 전래되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세종 때 강희안(姜希顔)이 지은 『양화소록(養花小錄)』에는 고려 충숙왕 때 중국의 천자가 보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음력 9월 9일, 곧 중양절에 국화주를 가지고 등고(登高)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도 9월 9일에 민간에서 국화주를 담가 먹는 풍습이 있었다.
고려가요 「동동(動動)」 9월령에 “9월 9일애 아으 약이라 먹논 황화(黃花)고지 안해 드니 새셔가만 얘라 아으동동다리” 라고 하였으니, 중양절에 국화주를 담가 먹었고 그것을 약주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고, 또한 고려시대에 이미 우리 나라에도 국화가 있었음도 알 수 있다.
청양 지방의 「각설이타령」에도 “9월이라 9일날에/국화주가 좋을시고”라는 구절이 있고, 경상북도 성주지방의 민요에도 “뒷동산 쳐다보니/국화꽃이 피었고나/아금자금 꺾어내여/술을 하여 돌아보니/친구하나 썩 나서네.”라는 구절이 있다.
국화는 한국의 고전문학, 특히 시조에서 도화(桃花)·매화와 함께 자주 제재로 등장하였는데, 그 중에서 송순(宋純)의 「자상특사황국옥당가(自上特賜黃菊玉堂歌)」와 이정보(李鼎輔)의 작품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풍상이 섯거친 날에
피온 황국화를/금분(金盆)에
득 다마 옥당에 보내오니/도리(桃梨)야 곳이오냥 마라 님의 뜻을 알괘라.”는 송순의 작품이고,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춘풍 다 지내고/낙목한천(落木寒天)에 네 홀로 픠엿
니/아마도 오상고절은 너뿐인가
노라.”는 이정보의 작품이다.
속담에는 ‘짚신에 국화 그리기’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격에 맞지 않는 짓을 하거나 주가 되는 것이 천해서 화려하게 꾸미는 것이 당치 않을 때 이를 비유하는 것이다.
갓 딴 꽃을 끓여 마시도 하고, 꽃을 말렸다가 끓인 물에 우리기도 한다.
말린 국화꽃과 꿀(끓인 꿀)을 고루 버무려 오지그릇에 넣어 3∼4주일 밀봉해두었다가 끓는 물에 꿀에 버무린 꽃잎을 타서 마신다.
분량은 열탕 1잔에 꽃잎 2∼3스푼이 적당하며, 마실 때 꽃잎과 찌꺼기를 걸러내고 꿀만 마시도록 한다.
예로부터 불로장수한다고 전해 오며, 특히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하며, 신경통 ·두통 ·기침에 효과가 있다.
조선의 실학자 이규경(1788∼1856)이 쓴 백과사전인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따르면, 반쯤 핀 감국은 따서 푸른 꽃받침 껍질을 긁어내고 샘물에 넣어 끓인 다음 꿀을 타서 마시며, 활짝 핀 감국은 꽃받침을 제거하고 꿀을 발라 촉촉하게 하여 녹말가루에 굴린 다음 잠깐 끓는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꿀물에 타고 잣을 띄워 마신다.
말린 꽃으로 국화차를 만들어 먹을 때는, 연한 소금물에 살짝 씻어 서늘한 그늘에서 바싹 말린 감국을 뜨거운 물에 우린다.
말린 국화꽃과 꿀을 버무려 보관했다가 3~4주 뒤에 차로 마시기도 하는데, 이때는 2~3큰술 정도를 차망에 걸러 우려서 꿀물만 마신다.
· 유사재료 : 산국 (식용할 수 없는 들국화로 산국은 꽃이 뭉쳐난다. 식용할 수 있는 들국화인 감국은 산만하며 산국은 비교적 곧게 자라지만 감국은 주로 누워 자란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30일 · 보관법 : 반드시 밀봉하여 냉동 보관한다. · 손질법 : 가을에 핀 꽃을 따서 그늘에 말린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전국의 산과 들, 양지바른 초원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섭취정보
· 섭취방법 : 꽃은 말려서 술을 담아 마시고, 어린잎은 나물로 쓴다. · 다이어트 :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며 진정 효과가 있다. · 효능 : 어혈 방지 (본초강목에는 들국화를 장기적으로 음용하면 뭉친 어혈을 풀어준다고 하였다.), 눈보호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 영양성분
니아신
0.50mg
나트륨
2.00mg
단백질
1.40g
당질
7.3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90.00㎍
비타민 A
15.00㎍RE
비타민 B1
0.10mg
비타민 B2
0.11mg
비타민 B6
0.21mg
비타민 C
21.00mg
비타민 E
4.00mg
식이섬유
3.40g
아연
0.33mg
엽산
88.40㎍
인
29.00mg
지질
0.00g
철분
0.70mg
칼륨
290.00mg
칼슘
22.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60g
영양성분 : 100g 기준
수레국화
생물학적 분류크기용도개화시기원산지꽃말.
식물명 : 수레국화 • 과명 : 국화과 • 학명 :Centaureacyanus • 종류 : 초본(풀) • 이명 : 시차국, 남부용, 도깨비부채 • 꽃색 : 자주색 • 계절 : 여름 • 분포-지리 : 유럽 동남부 원산(원예품종), 전국 • 분포-지형 : 관상용 재배 • 생육상 : 1~2년생초본(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 높이 : 30~90cm • 개화기 : 6월 ~ 9월 • 결실기 : 8~10월 • 열매의 형태 : 수과(여윈열매) • 용도 : 관상용, 염료재(식물전체-청색염료재) • 기타 : 독일 국화이다.
높이 30~90cm이고 줄기는 흰색의 솜털로 되어 있으며 가지가 조금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밑부분의 잎은 거꾸로 된 달걀모양의 바소꼴이고 가장가리가 우상으로 갈라지며 윗부분의 잎은 줄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피지만 온실에서 가꾼 것은 봄에도 핀다.
두화는 가지의 끝부분과 줄기의 끝부분에 1개씩 달리며 여러 가지 품종이 있다.
가장자리의 것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설상화처럼 보이며 총포조각은 긴 타원모양 또는 타원상 줄모양으로 가장자리가 푸른색을 띤다.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과 : 국화과
1~1.5m
관상용
9월~10월, 고산지 및 지리산 개화기(10~11월 초)
한국
생육특성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드는 반그늘의 부엽질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다. 키는 1~1.5m이고, 잎은 계란형으로 감국의 잎보다 깊이 갈라져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길이는 5~7cm이다. 꽃은 줄기 끝에서 노란색으로 달리고 지름이 약 1.5cm 정도이다. 열매는 11~12월경에 맺는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이른 봄 새싹이 올라오기 전에 캐서 뿌리가 붙어 있는 부분을 분리시키거나 5~6월경에 줄기에 잎을 붙여 꺾꽂이를 한다. 종자는 12월경에 받아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듬해 봄 화단에 뿌린다.
관리법 : 물 빠짐이 좋고 토양이 거름진 화단에 심는다. 집안에서 키울 경우 진딧물과 같은 유해충이 많이 붙어 다른 식물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물은 2~3일 간격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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