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민요, (한국)
우리나라 민요는 언제부터? 민요를 부른 시작한 시기,
'아리랑, 도라지 타령, 한오백년, 쾌지나 칭칭 나네'등의 음악을 민요라고 해요. 민요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 특징이며. 우리 조상들은 과연 언제부터 민요를 부르기 시작했을까?
우리나라 민요는?
민요를 언제부터 부르기 시작했으며, 누가 먼저 민요를 지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민요는 오래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민요는 보통 1, 2절로 나누어 부르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후렴구가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한 사람이 앞소절을 부르면 다른 사람들이 뒷 소절을 받아서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옹헤야'라는 민요를 보면 한 사람이 먼저 '일 년 일 월'하고 노래를 부르면, 여러 사람들이 '옹헤야'하고 뒷소절을 부르지요. 이 때 앞소절을 부르는 사람은 기분에 따라 가사를 조금씩 바꾸기도 해요. 하지만 뒷소절은 항상 여럿이 함께 불렀다.
우리나라의 민요는 약 200여 종이나 될 정도로 그 종류가 많아요. 민요의 종류가 많은 이유는 민요 중에는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가 많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우리가 노래를 대단히 좋아하는 민족이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나라의 민요는 보통 1, 2절로 나누어 부르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후렴구가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한 사람이 앞소절을 부르면 다른 사람들이 뒷 소절을 받아서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옹헤야'라는 민요를 보면 한 사람이 먼저 '일 년 일 월'하고 노래를 부르면, 여러 사람들이 '옹헤야'하고 뒷소절을 부르지요. 이 때 앞소절을 부르는 사람은 기분에 따라 가사를 조금씩 바꾸기도 해요. 하지만 뒷소절은 항상 여럿이 함께 불렀다.
우리나라의 민요는 약 200여 종이나 될 정도로 그 종류가 많아요. 민요의 종류가 많은 이유는 민요 중에는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가 많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우리가 노래를 대단히 좋아하는 민족이기 때문이랍니다.
민요, 아리랑,
민요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노래예요. 이해하기 쉬운 노랫말과 음으로 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요. 민요를 통해 시대별, 지역별 생활상도 알 수 있지요.
우리나라의 민요는 불리던 지역에 따라 경기 민요, 서도 민요, 동부 민요, 남도 민요, 제주 민요로 나뉘어 있어요. 민요의 성격에 따라 노동요, 여가요, 의식요, 정치요로 분류되기도 해요. 예를 들어 일을 할 때는 힘을 내기 위해 노동요를 부르고, 놀이를 할 때는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 강강술래, 널뛰기와 같은 여가요를 불렀어요.
성주풀이나 액막이 노래 같은 신앙 의식에서 사용되는 의식요나 정치적인 성격을 띈 정치요도 민요에 해당돼요. 각 나라마다 고유민요가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멕시코의 <라쿠카라차>, 독일의 <노래는 즐겁다>도 민요예요.
아리랑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로 일상의 내용을 담은 것이 많아요. 대표적으로 정선 아리랑, 밀양 아리랑, 진도 아리랑이 있는데 남녀 간의 사랑이나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현대에 와서 아리랑은 스포츠 응원가로도 불려요. 2002년 월드컵 때도 아리랑으로 만든 응원가가 큰 인기를 끌었지요. 어떤 곳이든, 어떤 시대든 아리랑은 우리와 함께하고 있답니다.
아리랑은 입에서 입으로 이어져 오늘날까지 불리고 있다. 나라 밖에서도 아리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노래다. 누구든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에 두 줄 노랫말을 지어 넣으면 쉽게 노래를 만들어 부를 수 있다. 그러니까 아리랑은 모두의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지금까지 전해오는 아리랑은 3,000수 이상이라는 사람도 있고, 6,000수에 이른다는 사람도 있다.
아리랑이 언제부터 불렸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대개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 밀양아리랑, 경기아리랑으로 구분한다.
아리랑의 유래는 여러 갈래가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재건 공사를 할 때 노동자들이 부르면서 널리 퍼졌다고 한다. 경복궁 재건 공사에 쓸 재목을 강원도에서부터 한양까지 한강 길을 따라 실어 나르던 노동자들이 일도 고달프고 고향 생각도 나서 부른 노래가 아리랑이었다.
경기아리랑은 나운규아리랑이라고도 해. 1926년 나운규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주연과 감독까지 맡았던 「아리랑」이라는 영화의 주제가로 불리면서 퍼지기 시작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손에 수갑이 채인 채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면서 부른 노래가 경기아리랑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정선아리랑은 경기아리랑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선비들의 시를 노래한 거래. 고려가 망하자 세상을 등지고 살겠다며 강원도 정선까지 들어온 일곱 명의 선비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시로 표현했다, 정선 사람들이 이 시를 듣고 노래한 것이 정선아리랑의 기원이다. 정선아리랑은 단조롭고 애처로운 느낌이 강하지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가락이다.
진도아리랑은 당골래 설화가 기원이라고 하는데, 화려한 음률이 특징이야. 밀양아리랑은 억울하게 죽은 밀양 부사의 딸 아랑의 전설이 기원이래. 다른 아리랑에 비해 격렬하고 발랄하였다.
아리랑의 주제는 사랑, 슬픔, 결혼, 풍류, 한탄, 나라 잃은 슬픔, 애국 따위로 다양해. 사람들은 다양하고 진솔한 감정을 아리랑에 드러냈다. 예전 사람들은 일을 하다가 어울려 놀면서 흥에 겹거나 혹은 마음을 달래려 할 때면 아리랑을 흥얼거렸다. 요즘 사람들은 아리랑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대중가요를 더 잘 부른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어디에서든지 아리랑 노래가 울려 퍼져 아이들까지도 곧잘 따라 불러. 그만큼 가락이 쉽고 노랫말도 어렵지 않기 때문.
아리랑은 역사적 순간에도 울려 퍼졌어.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정전협정 조인식에서도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그리고 포로 교환 현장에서도 아리랑은 양측 군악대 단골 연주곡이었다.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제41회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남북이 단일팀으로 참가했을 때 단일팀가로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2002년 월드컵 때에는 국민 응원가였다.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고 있는 노래라고 할 수 있어. 영국의 문예비평가 레이먼드 월리엄스(Raymond Williams)는 “살아 있는 문화는 한 특정한 장소나 시기 속에서 살아가고 경험하는 문화로 이 문화에 대해 완전히 인식할 수 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이 감성구조 속에서 살아간 이들뿐이다”라고 했어. 그런데 아리랑만큼은 아직도 한국인의 감성을 움직이게 한다.
출처 ^ 참고문헌,
[우리나라 민요는 언제부터 불렀을까? (천재학습백과 초등 음악 상식 퀴즈)
[우리의 민요, 아리랑 (어린이 지식, 지식)
[아리랑 (10대와 통하는 문화로 읽는 한국 현대사, 2014..,)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문화유산채널
[한국민속 문학사전(민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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