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9일 목요일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곳, 장자제, [ Zhangjiajie , 張家界(장가계) ]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곳, 장자제, [ Zhangjiajie , (장가계) ]
중국 후난성 북서부에 있는 지급시().

장자제
원어명/ 위치/ 경위/ 도면적(㎢)/ 시간대/ 행정구분/ 홈페이지/ 인구(명)/
중국 후난성 북서부
동경 110°29′, 북위 29°09′
9,518
UTC+8
1구 3현
http://www.zjj.gov.cn/
1,476,521(2010년)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 도시 가운데 하나로 우링산맥의 중앙에 있다. 츠리[]현, 용딩[]현, 쌍츠[]현 등을 포함하며, 인구는 161만 4,500명(2006년)이다. BC 221년부터 도시가 시작되었으며, 대룡()이라는 지명으로 불려왔다. 1988년 5월 지급시()로 승격하였고, 1994년 4월 4일 장자제시로 명칭을 바꾸었다.

중국 후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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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이 뛰어나 1982년 9월 장자제가 중국 최초로 국가삼림공원이 된 뒤, 1988년 8월에는 우링위안[]이 국가 중요 자연풍경구로 지정되었고, 1992년에는 장자제국가삼림공원, 삭계욕풍경구, 텐쯔산[]풍경구가 우링위안자연풍경구와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주된 산업은 관광업이며 중국 전역과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관광과 투자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지급시()
면적(k㎡)
인구(명)
구,현,시 ()
장자제 [Zhangjiajie, ]
9,518
1,476,521
융딩 [Yongding,  ]
우링위안 [Wulingyuan, ]
츠리 [Cili,  ]
쌍즈 [Sangzhi,  ]
무릉도원은 흔히 인간이 찾을 수 없는 이상향을 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끊임없이 속세를 벗어나기를 갈망한다. 그만큼 현재 생활이 힘들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세상은 넓고 포기하기엔 이르다. 시인 도연명도 깜짝 놀랄 만한 무릉도원이 중국 후난성 안에 있으니, 바로 ‘장자제’이다.
봉황고성 전경-퉈장을 경계로 양옆에 수상가옥이 즐비하다.

중국 최고의 고성에서 즐기는 신선놀음,
후난성(:호남성)의 성도인 창사에서 기차를 타고 길수역에서 내린 후 다시 버스를 타고, 한 시간을 넘게 달려 봉황고성()에 도착한다. 천 년의 고도 봉황고성은 중국의 4대 고성으로 불릴 만큼 유명한 곳으로, 묘족을 비롯한 여러 소수민족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다. 덕분에 소수민족만의 특이한 민속풍습과 수려한 자연풍경, 아름다운 건축과 건물 등이 한데 모여 중국 최고의 아름다운 지역으로 손꼽힌다.

봉황고성에 도착해 맨 처음 느낀 강렬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퉈장(:타강)의 양옆에는 나무로 만든 집들이 들어서 있는데, 특이하게도 물위에 지어진 수상가옥 구조이다. 보통 상하 2층으로 지어지는 수상가옥은 땅도 절약하고, 건축비용도 적게 드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수상가옥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습기도 없고, 통풍도 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봉황고성은 원나라 때는 토성이었고, 명나라 때는 벽돌로 만든 성이었다. 당시 성의 둘레는 2,000m 밖에 안 될 정도로, 중국 여타의 성에 비해 비교적 규모가 작은 편이다. 하지만 고요히 흐르는 강물과 즐비하게 늘어선 전통가옥들의 풍경은 너무나 조화롭고 아름답다. 비록 생활 수준이 높지는 않다 하더라도, 매일을 덤덤히 살아가는 그들의 일상모습 자체가 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정겹고 친밀한 감정이 생긴다.

무엇보다 봉황고성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북적이는 여행객들이 명소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의 일반적인 답사여행이 아니라, 그들의 일상적인 생활모습 속으로 온전히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 주민들은 강가에서 야채와 과일을 씻고, 강물로 더러워진 빨래를 한다. 여행객들은 자연스레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평온한 일상을 온전히 눈으로 담아둘 수 있다. 가식적인 친절이 아닌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모습이 오히려 더욱 신선하게 다가온다.

나룻배를 타고 한가롭게 노를 저으며, 강을 흘러가면 흡사 신선놀음이라 생각될 정도로 편안한 마음이 든다. 엷고 흐릿하게 감싸오는 안개 또한 기분 좋은 아늑함을 선사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맑고 청아한 노랫소리. 묘족 아가씨가 고운 목소리로 들려주는 노래는 더없이 값지다. 말은 있지만, 글이 없는 묘족에게 노래는 삶의 희로애락이 오롯이 담겨 있을뿐더러, 그들의 역사를 상징한다. 배를 스치는 강물소리와 옥처럼 고운 노랫소리를 듣다가 스스로 잠이 든다.
수상가옥과 나룻배-수상가옥은 강가에 옹기종기 밀집해 있다.
천자산 입구-안개가 많고 날씨가 습하므로, 우비를 미리 챙겨야 한다.
신선이 살 것만 같은 신비한 별천지
“사람이 태어나서 장자제(:장가계) 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 할 수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다. 그야말로 장자제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잘 표현해 주는 말이다.

장자제가 속해 있는 무릉원세계지질공원은 후난성 서북부에 위치해 있다. 이미 중국에서는 유명한 관광지역으로,장자제 외에도 색계곡, 천자산 등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차를 타고 장자제를 향해 가는 길. 창밖으로 보이는 거대한 절벽과 암석들, 푸르른 식물들을 보면서, 도착하기도 전이 이미 압도된다. 가슴이 뻥 뚫린 것만 같은 청량감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맨 먼저 가게 될 천자산()의 이름은 한나라 때 유방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난 향왕 천자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미 고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산을 오르다 보면 회색빛 구름이 짙게 드리워지고 전망도 점점 희미해져 음산하고도 신비스런 느낌이 든다. 마치 사소한 풀잎 하나에도 의미가 깃들어 있을 것만 같다. 정말로 신선이 어디엔가 있을 것만 같은 환상적인 경관이다.

장자제 내에는 위안자제(원가계)라는 명소가 있다. 위안자제는 보통 1시간 정도를 산책하며, 자연 풍경을 감상하게 되는데, 그 중 백미는 천하제일교()다. 천하제일교는 천생교()라고도 하는데, 거대한 봉우리 아래가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어 있다. 처음에는 그러한 사실을 몰라서 무심코 다리를 건너지만, 거리를 두고 멀리서 바라볼 때 시야에 들어오는 정말 멋진 절경에 넋을 잃게 된다. 천하제일교를 건너면 자물쇠를 파는 사람들을 쉽게 보게 된다. 이유를 물어보니 연인들이 이곳에 자물쇠를 걸고, 열쇠를 절벽 아래로 던지면, 두 사람의 사랑이 천년만년 이어진다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장자제가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였기 때문이다. 산에 오르다 보면, 아바타상이 있어 여행객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을 쉽게 보게 된다. 영화는 비록 미래세계를 그리고 있지만, 이곳 자체는 오염되지 않은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과거와 미래가 혼재하는 듯한 신비한 느낌이다.

장자제의 웅대하면서도 기이한 산세에 넋을 잃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탄사만 연발하게 된다. 아쉽지만 이제 발걸음을 돌려 하산할 시간이다. 내려올 때는 독일 기술진이 만들었다는 ‘백룡’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데, 높이가 335m일 정도로 굉장히 높다.
호수 위로 피어난 소나무-아름다운 호수 위에 우뚝 솟아 있다.

호수에서 만나는 환상체험
이른 아침, 안개가 짙게 드리워져 더욱 아름다운 보봉호()의 호수를 바라보고 있다. 세계자연유산인 보봉호는 무릉원의 대표적인 수경() 중 하나이다.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토가족이 부르는 노랫소리에 귀 기울이다가 양팔을 깍지 끼고, 뒤로 벌렁 누웠다.

저 멀리 희미하게 거북 모양의 거대한 바위가 보였다가 사라지고, 선녀가 강가에서 춤을 추는 것 같기도 하고, 암벽 위에서 명상 자세로 앉아 있는 기묘한 형상도 보이는 듯하다. 그것이 사람인지, 신선인지 분간하기는 어렵지만, 아무려면 어떠랴. 지금 내가 누워 있는 이곳이 바로 무릉도원이거늘. 인간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무릉도원은 분명히 존재한다. 지금 바로 이곳에…….

도시 정보
기후
한국처럼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겨울 최저 기온 0.7℃, 여름 최고 기온 32.9℃로 겨울이 상대적으로 따뜻하다. 그러나 산악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은 한여름에도 선선하며 일교차가 크다. 우기는 봄부터 여름까지 지속되는데 특히 4~7월에는 월평균 강수량이 250~350㎜를 넘나든다. 비가 오면 산행이 힘들지만, 다음 날 아침 안개가 자욱하게 낀 장자제에는 신비로움이 감돈다.

언어
표준 중국어인 보통화를 사용한다.

시차
중국 전역은 동일한 시간대를 사용하며 한국보다 한 시간 느리다.

축제
장자제국제삼림보호제는 매년 9월 중순에 개최된다. 삼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 축제에는 지형적 특성을 잘 활용하여 삼림관광, 암벽등반, 지질관광, 국제등산제초경기 등의 행사 및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산물
산간 지방에서 많이 나는 작물이 주요 특산품이다. 대표적으로 갈분을 꼽으며 그 외에도 석이버섯이나 유자가 있다. 또한 투자족 자치주가 장자제시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장자제를 찾는 사람들이 투자족 전통 견직물을 기념품으로 많이 사간다.

장자제 삼림공원, [ National Forest Park ]
장자제 삼림공원,

분류/ 지역/ 유형/ 휴관일/ 주소/ 가는방법/
해외여행 > 관광지
아시아 > 중국 > 장자제
자연물(산지)
연중 무휴
장자제 삼림공원 입구에서 표를 끊고 들어간다. 여기서부터 차례대로 진볜시, 바이룽 엘리베이터, 미훈타이, 톈샤디이차오, 허우화위안이 이어진다. 입구에서 왼편으로 빠지면 황스자이로 바로 갈 수 있다. (대부분 도보로 이동하며 자세한 소요시간은 '관광지 설명'을 참조. 바이룽 엘리베이터의 운임은 '관광지 설명'에 기재. 황스자이 케이블카 운임 및 자세한 정보는 '교통정보' 셀에 구축.)
1982년 중국 최초로 산림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이 지역은 우리 말로 하면 무릉원(). 바로 도원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무릉도원의 실제 무대다. 그렇지만 우링위안(무릉원)은 우리에게 '장자제()’라는 지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장자제는 크게 장자제 삼림공원, 쒀시위 풍경구, 톈즈산 풍경구의 세 영역으로 나뉘며 삼림공원 쪽 입구와 정반대에 있는 우링위안 쪽 입구 두 곳으로 입장할 수 있다. 한 장의 입장권으로 통합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이 표만으로 세 구역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단, 유효기간이 이틀이니 동선을 생각하고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장자제 삼림공원 구역은 표를 끊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다.

이곳에서 선택할 수 있는 루트는 두 가지이나, 보통은 첫 번째 루트로 움직인다. 우선 입구에서 진볜시()라는 표지판을 따라 길을 걷는다. 진볜시는 장자제를 흐르는 계곡으로 총 길이가 7.5㎞에 달한다. 산 속을 산책하는 듯한 가볍고 상쾌한 기분으로 진볜시와 주변 봉우리를 둘러보며 걸으면 된다. 빨리 걸으면 1시간 남짓 걸리지만 여유롭게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걷는다면 넉넉히 2시간가량 소요된다. 산책을 끝내고 수이라오쓰먼()에 도착하면 위안자제()가 시작된다. 위안자제는 웅장하고 신비로운 장자제의 매력이 한껏 발산된다. 먼저 위안자제로 올라가는 바이룽() 엘리베이터를 탑승한다.

엘리베이터 운임은 상행 53, 하행 43이다. 높이 313m의 규암기둥을 뚫어 만든 엘리베이터를 타고 빠른 속도로 올라가 발 밑을 내려다보면 순간적으로 정신이 아찔해진다. 위안자제는 높은 곳에 서서 주변의 기암괴봉을 감상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평화롭고 한적하게 산책했던 것과는 또 다른 기분이 느껴진다. 엘리베이터 하차지점에서 20분가량 걸으면 미훈타이()가 나온다. 이름을 풀이하면 ‘너무 아름다워서 정신을 잃게 되는 곳’이란 의미인데, 그 이름에 걸맞은 멋진 장관이 연출된다. 여기서 다시 15분 정도 걸으면 톈샤디이차오()가 보인다. 높이 솟은 두 개의 규암기둥이 자연적으로 하나의 바위로 이어진 모양으로, 풀과 나무가 자라고 있어 더욱 아름답고 신기하다.

‘하늘 아래 첫 번째 다리’라는 시적인 이름이 잘 어울린다. 근처에는 기암 봉우리가 어우러진 허우화위안()도 있는데, 마치 하늘이 만든 대형 분재를 보는 듯한 풍경이다. 이곳까지가 보통 첫날 장자제 삼림공원을 보는 방법으로, 다른 풍경구로 연결이 쉽기 때문에 아침 일찍 입장한 경우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반면 입구에서 왼편으로 빠지는 길로 가면 황스자이()가 있다. 사실 “황스자이에 오르지 않았다면 장자제에 갔다 왔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자제 삼림공원 구역의 하이라이트는 황스자이다. 그러나 동선을 고려해보았을 때 이 구역은 따로 떨어져 있으므로 이튿날째 다른 풍경구를 다녀와서 나가는 마지막 코스로 많이 본다.

황스자이는 장자제 삼림공원 구역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1,050m의 도도한 자태를 자랑한다. 3,8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야 정상에서 삼림공원 구역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 2시간 30분이 넘는 고행을 택하고 싶지 않은 여행자라면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된다. 이곳에 올라서면 삼림공원의 모든 기암괴석이 자신의 발 밑으로 솟아 있는 경관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동선을 고려해서 마지막 코스로 잡지만,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태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장자제 삼림공원 구역 내 볼거리: 황스자이(황석채), 진볜시(금편계), 위안자제(원가계), 미훈타이(미혼대), 톈샤디잉차오(천하제일교), 허우화위안(후화원)

여행 정보,
여행 최적기
산길을 걷기에는 봄, 여름, 가을이 적당하나 설경을 볼 수 있는 겨울도 좋다. 일년 내내 따뜻한 기후가 이어지므로 언제 가도 좋지만 관광 성수기인 춘제, 여름 휴가철, 궈칭제는 피하자. 사람도 너무 많고 모든 가격이 두 배 이상 뛴다.

주요 관광지
· 자연물(산지)
쒀시위 풍경구장자제 삼림공원톈즈산 풍경구

· 기타
호남성 무릉원 자연경과 역사지구

쇼핑 정보
쇼핑할 만한 곳은 없다. 산길에서 기념품을 파는 작은 노점이 전부다.

음식 정보
식당은 장자제 삼림공원 입구와 우링위안 입구 주변에 몰려 있다. 특색 있는 음식은 많지 않으며, 맛에 비해 비싼 편이다. 장자제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우링위안 입구에는 한국 음식을 하는 식당이 눈에 띄게 많다. 환경보호를 위한 국가규정상 장자제 안에는 식당이 없다. 대신 간단하게 먹을 만한 옥수수나 삶은 달걀, 컵라면 등을 판매하는 매점이 있다. 그러나 관광지 안이라서 상당히 비싼 편이다. 아침과 저녁은 식당에서 든든히 먹고, 점심은 간단한 간식거리를 준비해 장자제 안에서 때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숙박 정보
장자제 안에는 숙소가 없으므로 하루 일정을 마치면 반드시 장자제 삼림공원 입구나 우링위안 입구로 돌아와야 한다. 그 일대에 숙소가 모여 있는데 전반적으로 숙박비가 비싼 편이다. 도미토리를 갖춘 호텔도 있지만 성수기에만 운영한다.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성수기와 비수기 요금을 다르게 책정한다.

치안 상태
유명 관광지이기 때문에 치안상태는 상당히 양호하다. 다만 해가 일찍 떨어지며 순식간에 캄캄해지므로 추락 위험이 있다. 고도가 높은 쒀시위와 톈즈산 풍경구를 다닐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관광 안내소
중국은 아직 관광안내소가 보편화되지 않았다. 여행에 어려움이 있다면 장자제시 우링위안취 관광청을 방문해보자.

교통 정보
비행기로 가는 법
현재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장자제 직항편은 없고, 우한이나 창사로 가서 장자제까지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행기로 인천~우한, 인천~창사 구간은 각각 3시간, 3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우한에서 장자제까지는 국내선으로 약 1시간, 창사에서 장자제까지는 약 40분이 소요된다.

버스로 가는 법
장자제의 버스 정기 노선은 창사를 오가는 노선뿐이다. 창사에서 출발해 장자제로 도착하는 버스는 08:30, 19:00에 운행하며 6시간이 소요된다. 창사에서 우링위안으로 도착하는 버스는 07:00에 운행하며 6시간이 소요된다.
가는 길,대한한공,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이 인천~창사 간 직항편을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정 도. 창사에서 장자제까지는 버스로 약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홈페이지,
길찾기,

참조항목,

커데고리,
출처 ^ 참고문헌,
[장자제 [Zhangjiajie, 張家界(장가계)] (두산백과)
[ Xavier
[후난성 장자제 - 중국 (세계의 명소, 여행레저신문,)
[장자제 [Zhangjiajie] (저스트고(Just go) 도시별 여행정보)
[세계의 명소
[장자제 삼림공원 [National Forest Park]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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