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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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떡잎식물 벼목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 조경용으로 식재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핑크뮬리 그라스
학명/ 계문/ 강목과/ 원산지/ 분포지역/ 서식장소/ 자생지/ 크기/ 꽃의 색/ 개화시기/ 잎의 형태/
Muhlenbergia capillaris
식물/ 속씨식물/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
미국/ 미국 서부~중부/
따뜻한 지방의 평야 및 길가
높이 30~90cm, 너비 30~90cm
분홍색 혹은 자주색
9~11월
줄 모양,
흔히 핑크 뮬리라고도 불리며, 본래는 미국의 서부나 중부의 따뜻한 지역의 평야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전세계적으로 흔히 조경용으로 식재된다.
핑크뮬리는 벼목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가을에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꽃이 풍성하게 핀다. 같은 벼과 식물인 억새와 닮아 분홍억새라고도 부른다.
우리말로는 분홍쥐꼬리새라고 부르며 가을에 분홍빛이나 자줏빛으로 꽃을 피워 조경용으로 널리 식재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제주도 휴애리 자연생태공원에서 처음으로 식재됐다가 2016년도에 순천만국가정원에 핑크뮬리 단지가 조성됐고 2017년에는 경주 첨성대 인근에 심어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2018년 기준, 전국에 핑크뮬리가 식재된 곳의 면적은 축구장 15.5개 크기에 달하며 인스타그램에서 핑크뮬리를 검색하면 20만 건 이상의 사진이 검색될 정도로 열풍이 대단하다.
가을에 놓쳐서는 안 될 사진 중 하나로 곧 붉게 물들 핑크뮬리는 한창 물들 시기면 인스타를 뜨겁게 달굴 정도로 인기가 많은 사진 들중에 하나입니다.
벼과 쥐꼬리새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름에 자라기 시작해 가을에 분홍색이나 자주색 꽃이 핀다.
같은 벼과 식물인 억새와 닮아서 분홍억새라고도 한다. 가을철 바람에 흩날리는 풍성한 분홍색 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핑크뮬리의 학명은 ‘Muhlenbergia Capillaris’다. ‘Capillaris’는 ‘머리카락 같은, 머리털의’라는 뜻의 라틴어 ‘Căpilláris’에서 유래했다. 이름처럼 가을에 꽃이 피면 산발한 분홍색 머리카락처럼 보인다.
영어로는 헤어리온 뮬리(Hairawn muhly), 걸프 뮬리(Gulf muhly) 등으로도 불린다.
형태
높이 약 30~90cm까지 자란다. 잎은 녹색으로 길고 납작하다. 빽빽하게 덩어리로 뭉쳐 자라는 특성이 있다.
폭은 60~90cm 정도다.
긴 녹색 잎은 여름에 자라기 시작해 가을에 꽃이 핀다.
꽃은 길게 꽃차례를 이루며 만발한다. 꽃색은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이다.
서식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적당히 습한 곳이 좋지만, 건조에 강해 척박한 토양에서도 시들지 않는다. 질병에도 강하며 그늘에서도 잘 버티는 편이다.
모래나 바위가 많은 숲이나 초원에서 발견할 수 있다. 꽃이 아름답고 관리가 쉬워 정원 식물로 재배하기도 한다.
40~50대 부부가 좋아하는 가을 풍경이 단풍이라면 20~30대 커플이 좋아하는 가을 풍경은 핑크뮬리라고 할 수 있다.
가장 아름다운 시간대
핑크뮬리가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이른 아침에 해가 떠오를 그 시간대와 조금 지난 오전 해가 밝게 비출 때, 그리고 해가 지기 전으로 나뉩니다.
해가 떠오를 시간의 핑크뮬리는 정말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데유,.
어슴푸른 하늘에 빛이 떠오르고 빛을 받으며 핑크뮬리가 서서히 분홍빛으로 물드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다 떠올라 주변을 비출 때에도 예쁘고 빛이 지기 전에 붉게 물드는 핑크 뮬리도 너무나 예쁘다.
망원렌즈로 인물을 찍으면 주변은 멀수록 흐릿하게 보이게 됩니다.
인물이 담긴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또렷한 핑크뮬리보다 흐릿하지만 은은하고 감성적인 느낌의 핑크뮬리가 훨씬 인물을 더 돋보이게 해줍니다.
입고 있는 옷이 화이트 컬러나 베이지 등으로 심플하면서 밝은 계열의 옷을 입는 것이 더 청초하고 귀여운 느낌을 줍니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패션에도 신경을 써야죠?
빛의 방향과 카메라 각도
카메라의 각도는 높은 곳에서 찍었을 때 전체적인 핑크뮬리 군집이 잘 보이는데 조금 더 좋은 발색으로 찍고 싶다면 빛이 핑크뮬리를 잘 비추는 방향에서 사진을 찍어야 더 예쁘게 찍을 수 있습니다.
핑크뮬리를 그냥 찍으면 예쁠 것 같지만 예쁘게 찍는 것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빛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들어오는지를 살피고 군락이 더 많고 풍성한 곳에서 찍어야 합니다.
소품이나 지형, 건축물 이용
어찌 보면 핑크뮬리는 시간대를 다르게 하지 않으면 전부 비슷하게 찍혀 재미가 없을 수 있는데 주변의 울타리가 있다면 함께 찍고 산이 보인다면 산을 배경 삼아 찍어보기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자가 보이는 각도에서 찍어보거나 소품을 가져와도 조금은 특별한 모습의 핑크뮬리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답니다.
미국이 원산이며 주로 미국 서부와 중부에서 서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겉모습이 분홍빛을 띈다고 하여 ‘핑크뮬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본래 조경용으로 식재되는 식물로 자연적으로 연한 분홍빛을 띠며, 멀리서 보면 분홍빛의 자연스러운 물결을 이루는 것으로 보여서 인기가 많은 식물로 알려져 있다.
2010년대 후반 들어 대한민국에서는 인공적으로 핑크뮬리를 식재한 곳이 늘어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형태
겉모습이 자연스러운 분홍빛을 띠고 있다. 높이는 30cm ~ 90cm이고 뿌리가 옆으로 뻗지 않으며 마디에 털이 있다.
잎은 줄기에서 자라며, 꽃은 작은 이삭으로 납작한 편으로 하나의 꽃이 이식꽃차례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가을(9월 ~ 11월) 사이에 분홍빛으로 물들어서 분홍빛 내지 연한 자줏빛을 띠며 피어난다.
식재 및 서식
흔히 모래와 자갈이 많은 곳에서 자라며 약간 건조한 트인 지대에서 잘 자라고 해가 잘 드는 따뜻한 기운을 받으며 생육한다.
위해성 논란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외래종인 털쥐꼬리새가 생태계에 교란을 주게 될지 위해성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벼과 쥐꼬리새속의 여러해살이풀. 가을에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 꽃이 풍성하게 핀다.
같은 벼과 식물인 억새와 닮아 분홍억새라고도 부른다.|개요 벼과 쥐꼬리새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름에 자라기 시작해 가을에 분홍색이나 자주색 꽃이 핀다. 같은 벼과 식물인 억새와 닮아서 분홍억새라고도 한다. 가을철 바람...
핑크뮬리는 벼목 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우리말로는 분홍쥐꼬리새라고 부르며 가을에 분홍빛이나 자줏빛으로 꽃을 피워 조경용으로 널리 식재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제주도 휴애리 자연생태공원에서 처음으로 식재됐다가 2016년도에 순천만국가정원에 핑크뮬리 단지가 조성됐고 2017년에는 경주...
핑크뮬리 (관련어핑크 뮬리)Muhlenbergia capillaris
털쥐꼬리새(Muhlenbergia capillaris, 미국이 원산이며 주로 미국 서부와 중부에서 서식하는 여러해살이풀, 겉모습이 분홍빛을 띈다고 하여 ‘핑크뮬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겉모습이 자연스러운 분홍빛을 띠고 있다. 높이는 30cm ~ 90cm이고 뿌리가 옆으로 뻗지 않으며 마디에 털이 있다. 잎은 줄기에서 자라며, ...
싱그러운 자연숲과 향기로운 허브정원, 아름답게 펼쳐진 핑크뮬리 언덕,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물물이 어우러진 숲 테마파크이다.
특히, 봄에는 고목(40년~50년)의 300m 벚꽃길이 펼쳐지고 가을에는 대단지의 핑크뮬리정원과 하늘정원은 전국적인 내방객들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솔밭숲과 어우러진 이끼정원...
위치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하들안2길 105
축제를 시작으로 4월 ~ 7월까지 공원 곳곳에서 수국과 산수국을 함께 볼 수 있는 수국축제 9월 ~ 11월 까지 가을 제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핑크핑크한 제주를 선물하는 핑크뮬리축제 11월 ~ 1월 까지 겨울 제주를 대표하는 동백축제가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제주 여행시 꼭 방문해야하는 핫플레이스 관광지로...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5만평규모의 드넓은 녹차밭과 순수 녹차나무로만 이루어진 녹차미로 5개코스 (총 5단계 레벨)와 전망대, 해먹체험장, 동물농장, 티카페, 핑크뮬리정원 등 다양한 포토존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 - 탐방로, 둘레길, 포토존, 카페 - 대형경도 목줄만 잘 차면 입장...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1240 (색달동)
각주,
김선영 (2018년 3월 13일). “양재천에 서울 첫 ‘핑크뮬리 정원’”. 세계일보. 2019년 10월 28일에 확인함.
이정은 (2019년 10월 20일). “[시시콜콜 Why] '인생샷 성지' 핑크뮬리, 왜 SNS 스타에서 천덕꾸러기 됐나”. 한국일보. 2019년 10월 21일에 확인함.
생물 분류 식별자, Muhlenbergia capillarisStipa capillaris
- GRIN: 465937
- iNaturalist: 165543
- IPNI: 408959-1
- IRMNG: 11327095
- ITIS: 41902
- NCBI: 946621
- 플랜트 리스트: kew-424998
- PLANTS: MUCA2
- POWO: urn:lsid:ipni.org:names:408959-1
- 트로피코스: 25512176
- WCSP: 424998
- Wd: Q39569778
- GRIN: 465938
- IPNI: 423198-1
- ITIS: 795446
- POWO: urn:lsid:ipni.org:names:423198-1
- 트로피코스: 25518663
Muhlenbergia capillaris
(Lam.) Trin.
출처 ^ 참고문헌,
[Big Cypress Nationa/ Preserve/Flickr/ Public Domain
[Heather Paul/Flickr/ CC BY-ND
[다음백과
[에듀윌
[시사상식
[대한민국 구석구석
[위키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제주도 국내여행
[Muhlenbergia capillaris (Lam.) Trin.
[2018년 3월 13일). “양재천에 서울 첫 ‘핑크뮬리 정원’”.
[2019년 10월 20일). “[시시콜콜 Why] '인생샷 성지' 핑크뮬리, 왜 SNS 스타에서 천덕꾸러기 됐나”
[생물 분류 식별자, Muhlenbergia capillarisStipa capillaris
[네이버 지식백과, 핑크 뮬리 그라스 [Pink Muhly Grass]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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