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일 토요일

고양이, [ domestic cat ] 3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고양이, [ domestic cat ] 3

식육목() 고양이과의 포유류에 속하며, 애완용의 고양이 또는 고양이과의 총칭.

페르시안고양이

학명/ 계문강목과 멸종위기등급/

Felis catus, 동물, 척삭동물, 포유류, 식육목, 고양이과,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한자로는 묘()라 하고, 수고양이를 낭묘(), 암고양이를 여묘(), 얼룩고양이를 표화묘(), 들고양이를 야묘()로 부르기도 한다. 

현재 집에서 기르고 있는 모든 애완용 고양이는 아프리카·남유럽·인도에 걸쳐 분포하는 리비아고양이(Felis silvestris lybica)를 사육 순화시킨 것으로, 전세계에서 2억 마리가 넘게 사육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 5,000년 전 아프리카 북부 리비아산()의 야생고양이가 고대 이집트인에 의해 길들여져서 점차 세계 각지에 퍼졌다고 한다. 이것은 고대 이집트의 벽화 ·조각, 고양이의 미라 등으로 미루어 명확하지만, 그것이 현재 사육되는 모든 고양이의 조상인지는 의문이다. 

고양이를 죽이거나, 소중히 다루지 않으면 불행을 당하게 된다는 민화()는 동양의 여러 나라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도 있다. 고양이의 가축화가 현저히 발달한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는 신성한 동물이었다. 

고양이가 시체를 뛰어넘으면 시체가 움직인다고 하여 고양이를 시체 가까이 두지 않는 풍습도 있으며 고양이에 관한 미신은 많다. 고양이의 거동을 사물의 전조()로 보는 습관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국제고양이협회(The International Cat Association, TICA)에 의하면 공식적으로 인정된 고양이 품종은 2018년 기준 71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토종 고양이 ‘코리안 쇼트헤어’가 있다. ‘참고양이’라고도 하는 코리안 쇼트헤어는 미국의 길고양이인 ‘아메리칸 쇼트헤어’를 본떠 이름 지어졌으며, 줄여서 ‘코숏’이라 부르기도 한다.

코리안 쇼트헤어의 역사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5~6세기경 가야 토기에 새겨진 고양이의 모습과 9세기경 신라 왕궁 주변에서 발견된 고양이 뼈를 미루어 삼국시대 때부터 존재한 것으로 본다.

고양이 뛰어난 후각능력

 죽음을 예언하는 요양원 고양이

오스카라는 고양이는 로드 아일랜드 요양원 재활센터에 입양된  구조 고양이로 , 치료, 고양이로 지냈다고 합니다. 

오스카가 태어난 지 6개월 정도 연령이 되었을때 , 매일, 환자들을 돌보면서 한명씩 냄새를 맡고, 특정환자를 선택해서 함께 지내곤 하는데, 함께 그렇게 지내던 환자들은 몇시간 안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한 번은 요양원에서 곧 임종을 하실 것이라고 예상한 분 옆에 앉기는 거부하고 , 대신 다른 환자를 선택해서 옆에 앉았는데, 그분이 먼저 임종하게 되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죽어가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와 관심을 주었다고 하는군요.

고양이 이야기 / 고양이 죽음을 보다,

어떻게 보면 임종의 시간을 알려주고 , 가족들과 마지막을 함께 보내게 해주었다는 면에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략해도 수십 명이넘는 임종하려는 분들을 정확히 예측해 냈다고 전해 집니다.

이는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이 될수는 없지만 , 고양이가 후각이 발달해 있으니, 페르몬이나 인간이 인지하지 못하는 어떠한 냄새를 인지하고, 이렇게 반응할수도 있다고 얘기 합니다. 이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Dr.Dosa도사, 데이비드(2007) "고양이 오스카의 일생에 하루"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기고 되었습니다.

  

고양이의  집을 찾는 능력,

고양이도 철새와 같이 본능적으로 태양의 위치 , 지구 자기장을 이용하여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원래 자기 위치까지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놀라운 능력

190마일을 여행한 고양이 홀리

2013년에 미국 여러 기사에서 나왔던 내용입니다.

플로리다에서 휴가를 보내던 주인이 고양이를 잃어버리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 고양이 이름은 ‘홀리’라고 합니다. 불꽃놀이에 놀라서 달아나게 되었던 것이 헤어진

이유였습니다.

고양이 귀향 본능

주인  부부는 고양이를 찾는다는 전단 등을 인근에 나누고 하였지만, 찾을 수없어 돌아오게 되었고 , 거의 두 달 정도나 지나서 , 그들의 집에서 겨우 1.6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인근 이웃집 마당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휴가지와 그들의 집은 300km가 넘는먼 거리. 

고양이는 당연히 제대로 먹지 못해 너무나 말라 있었고, 발은 걸을 수 없을 정도의 상태로 지쳐 있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사료비용 아기보다 더 많이 든다.

 고양이 사료비용  아기 육아비용보다 더 들어간다?

또한 미국에서는 아기를 키울 때 드는 음식 비용보다 고양이 사료에 더 많은 돈이 든다고 합니다. 

참고로 어린 고양이 먹는 량에 대하여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어린 고양이의 경우는 성장하는 과정에 있으므로 , 보기보다 크기에 비하여 많은 칼로리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피부와 털도 충분한 영양으로 인해서 더 윤기 나고 건강해지고, 활력이 넘칠 수 있다고 하니, 비만의 걱정은 그다지 하실 필요 없이 원하는 만큼 먹도록 두어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고양이 점프력

고양이는 자기 키보다 일곱 배, 몸길이보다다섯 배에서나 더 높이 뛸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키에 비례한다고 하니, 키가 큰 고양이는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는 겁니다.

고양이 언어능력

 고양이의 다양한 언어능력

고양이가 낼 수 있는 소리는 대략 100 가지가 넘는다고 하는군요. 100가지가 넘는다는건 상상을 초월할 일이지만 , 음 저희가 구분하기에는 평균 10가지 소리 내외 정도이겠지요?

대표적인 소리를 몇 가지만 볼까요?

 

짧고 하이톤의 야옹야옹

고양이들이 특별히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야옹 소리를 특별히 발달시킨 것은 아시지요? 

짧은 하이톤의 야옹 소리는 대부분 ‘만나서 기뻐 , 좋아, 야~ 놀자’ 정도의 인사라고 합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길게 늘어트리면서 야~아~옹

간청하는 듯한,  길게 늘어트리는 야~아~옹 소리는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 , 나름 고양이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내보내 줘’ 그런 정도의 의미라고 합니다.

 

울부짖는 듯한 소리

길게 늘어트리는 야아 옹 소리보다는 더 길게 , 그리고 긴급하게 느껴지는 야아옹 소리이지요. 

이는 보통 어린 아기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나 집을 찾기 위해 많이 내는 소리입니다.

고양이 특성 / 고양이  예지 능력

 빠르고 공격적인 야옹 소리

긴급하게 그리고 약간 화를 내는듯한 소리로 들립니다. 사람들에게 꾸짖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아무튼 고양이들이 일반적으로 의사소통 수단으로 야옹거리기는 하나 , 전례 없이 많이 낸다거나 하면 곤경에 처해 있다,

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고양이가 많이 야옹 거린다면,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인지장애나 치매의 징후가 되기도 한다는군요.

이밖에도 히싱 소리 같은 경우에는 반사적으로 가끔 들을 수 있지요 , 집사에게 보통 고양이가 히싱을 하진 않으니까요 ,

그리고 대표적인 Purring 그르릉 , 일반적으로 행복감과 만족감으로 잘 알려진 소리도 있지요. 

물론 이 그르릉 소리는 스스로 아플 때 , 본능적 치유의 행동의 일환으로 이 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앞서 기술한 다른 글‘고양이 울음소리’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다 큰 고양이라 할지라도 하루 수면시간은 14시간 이상이라고 하니, 참으로 부러울 따름이지요,

고양이와 건강

 고양이 키우면 건강해진다?

고양이를 기르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이미 입증된 사실입니다.

고혈압이 떨어지고, 다른 질병의 발생 또한 고양이를 쓰다듬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무릎 위 그르릉 거리는 느낌은 강한 안정감과 편안함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고양이 눈

 내용

우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횡경막을 통하여 내는 그르릉 소리는 세상 어떤 것보다도 도움이 되는 자연의 소리이며, 고양이도 행복과 편안,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그 소리를 통하여 사람에게도 뼈와 근육에 치료, 치유능력과도 많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그르릉 거리는 소리는 20에서 140헤르츠 주파 진동을 발생시킴으로써 사람에거 18에서 35헤르츠 범위 주파수가 근육이나 관절 이완,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며, 실제로 해외에서는 물리치료요법중에 이렇게 고양이의 소리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리치료실을 찾으시는  대신에, 고양이 한마리 입양해 보는것도 훌륭한 대안이   보입니다.

고양이 얼굴

 스트레스  이로 인한 심장병등 감소를 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어 줄수 있고, 이로인해 최종적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영향을 줄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급작성 뇌출혈로 인한 뇌졸증의 위험도나 심장병 위험의 30% 가량을 낮추어 줄수 있다고 합니다.

눈 동그란 고양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반려동물 보다는 고양이와 함께 자는 경우에 잠을  깊이 잠을 잘수 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영국의 한 수면의학 센터의 한 연구결과에서 연구에 참여한 사람의 약 과반수가 잠을 더 잘 수 있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누워있는 고양이

 실질적으로 고양이를 옆에 두는 것만으로 스트레스와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화학적물질 방출이 촉진된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여성들이 고양이를 기르는 남성에 대하여 친절하고 배려심이 더 있는것으로 느끼고 , 더 매력을 느낀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건강과는 사실 무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한살이 안된 아기, 어린아이들의 경우에 고양이에게 노출될 경우 , 다른 모든 알레르기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애완동물에게 노출이 된 아기의 경우에는 먼지 진드기등 다른 알레르기에 대하여도 면역이 생겨나, 더 건강해 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기 고양이

 인터넷에서 고양이 비디오를 보는  만으로도 ,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을 줄여주면서, 에너지와 긍정적인 감정을 증가시켜 준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처럼 고양이는 , 우리와 함께 생활 함으로써, 많은것을 우리에게 선물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에 대하여 알려져 있는 몇가지 이야기와 재미있는 사실들에 대하여 좀 써보았습니다. 

고양이 숨겨진 이야기들

blog.naver.com/judy7344/100147047892

 

[사진 찍는 고양이]

[사진 찍는 고양이] 주인님의 사진을 직접 찍어주는(?)고양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주...

blog.naver.com

참조항목

가축가축사가축화수명아비시니아고양이유럽고양이

 

역참조항목

개심장사상충병고양이과리비아살쾡이마눌들고양이맹크스고양이모래고양이백색근

 

카테고리

 

출처 ^참고문헌,

[고양이 [domestic cat] (두산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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