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구절초 공원,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정읍 구절초 공원,

구절초란 이름은 음력 9월 9일에 채집하여 쓰면 약효가 가장 뛰어나다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또는 9개의 마디가 있어 구절초라고 전해진다.
이 약은 특이한 향기가 있고 맛은 조금 쓰고 성질은 따듯하다.[苦溫]
구절초는 여성의 자궁이 허약하고 차서 생기는 생리불순, 생리통, 불임증 등에 효과가 있다.

위냉, 소화불량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민간에서는 환약 또는 엿을 고아 장기복용하면 생리불순이 치료되고 임신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생김새는 회록색이나 회갈색의 둥근 줄기에 난형이나 넓은 난형의 잎이 어긋나 있고,

잎자루의 길이는 1 ~ 2 cm이다. 꽃은 지름 1 ~ 2 cm의 두상화로 화관은 설상화이며 백색을 띠고,

관상화는 황색이다. 이 약은 잎이 많고 황록색이며 줄기가 적은 것이어야 한다.
다른 이름으로 구일초(九日草), 구절초(九折草), 선모초(仙母草) 등이 있다.

가을에 피는 구절초는 5월 단오에 줄기가 5마디가 되고, 9월 9일(음력)이 되면 9마디가 된다 하여 구절초 라고 불립니다.

가을에 피는 야생화로는 구절초 외에 개미취,쑥부쟁이,벌개미취등도 있는데,

모두 국화과 식물로 생김새도 비슷해 보통 소국 으로 통하지요.한방에서 구절초는 부인병'보온에 특효가 있다고 전해져 오며. 구절초는 바닷가를 제외한 전국에서 자생하며,특히 높고 깊은 산에서 군락을 형성하여 자랍니다.

꽃 생김새

원줄기와 가지 끝에 흰색 또는 연분홍색의 머리 모양의 꽃이 1개씩 개화. 꽃은 지름 8cm 정도이고 반구형의 총포가 있으며

포조각은 3줄로 배열.

특징

땅 속의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번식하고 줄기는 높이 50cm 정도로 곧게 자란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형으로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다시 몇 갈래로 갈라지거나

끝이 둔한 톱니상으로 갈라진다. 원줄기와 가지 끝에 흰색 또는 연분홍색의 머리 모양의 꽃이 1개씩 달린다.

꽃은 지름 8cm 정도이고 반구형의 총포가 있으며 포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장타원형의 열매는 수과이며

5개의 줄이 있고 11월에 익는다.

숙근성 다년생 초본으로 고산 지대의 능선부에 군락을 형성하여 자라지만

낮은 지대의 들에서도 잘 자란다. 원산지는 한국이다.

심는방법

종자번식일 경우 꼬투리에서 얻은 종자의 파종과 생육을 통해 얻은 개체를 이식하거나 내어다 심는다.

포기나누기는 꽃이 진 구절초의 뿌리를 예리한 칼로 분배하여 심어 새순이 나오게 하여 이용한다.
절화용 재배시: 이랑 나비 1m, 포기 사이를 15~30cm 조성하고 삽수발근묘를 정식하고 15cmx15cm의 도복 방지용

네트를 설치하여 생육 관리한다.
분화용 재배시: 초장이 30cm미만이어야 상품화가 가능하므로 직경 12cm미만의 이색포트등에 삽수발근묘를 정식하여

생육 관리한다.
화단용 등 관상재배시: 이른 봄에 기존의 구절초 뿌리를 캐어 포기 간격을 40cm의 구덩이에 뿌리가 잠길 만큼 넣고 흙을 덮는다.
준비물) 절화용: 묘, 네트, 삽, 파이프, 퇴비 등
분화용: 자그마한 화분(직경12cm미만), 원예용상토, 알비료
화단용: 가위, 삽, 퇴비 등
가꾸기포인트) 절화용으로 사용시에는 50cm이상으로 길러야 하므로 개화 시에 도복이 되기 쉬우므로 이랑 나비 1m에

포기 사이를 15~30cm조성하고 정식 후에는 직경 15cmx15cm정도의 시판용 절화용 네트를 1단 정도 설치하여

도복을 방지한다. 분화용으로 사용 시에는 영양분 공급을 적게하여 웃 자라는 것을 방지하거나 여러 번의 적심 등으로

초장을 낮추어 주어야 상품가치가 있다. 과습하면 생육에 지장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기후, 토양조건

기후조건) 노지에서 월동가능하고 16℃~30℃의 기온이면 적당하다. (우리나라의 봄~가을 기후)
인위적 재배로 개화시기를 조절할 때는 단일조건인 13시간 이상의 암조건을 개화 시까지 처리하면 개화가 가능하다.
토양조건)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가 가장 좋다. 건조에는 강하나 과습에는 약하다.
일반마사토, 부엽, 벼짚재, 밭흙을 3:3:1:3으로 혼합한 용토를 사용한다.

물, 거름주기

물주기) 시설내 재배 시에는 물관리를 수시로 해주어야 하나 야외재배 시에는 극심한 건기를 제외하고는

자연강우에 의존 가능하다. 따라서 보통으로 관수관리 한다.
거름주기) 정식 전 기비(밑거름)로 완숙된 퇴비 10a당 900kg 정도를 사용(분화용 제외)한다.

꺾꽂이, 가지치기, 분갈이방법

분화용은 얕은 분을 사용하고 부엽토:배양토:마사토 2:4:4로 혼합사용하다 분갈이시에는 용토를 바꾼다.

뿌리가 너무 많이 찼으면 적당한 양만 자르는 포기나누기를 하여 뿌리가 화분에 잠길 정도로 넣고 흙을 덮어 준다.

수확하기

꽃이 지고 종자채취 후 지상부를 정리한다. 약초로 사용시에는 개화 전에 잎, 줄기 등 전체를 수확한다.

종자채취 시에는 개화가 다 이루어지고 꽃이 진 뒤 종자가 익은 후 종자를 수확 후에 지상부를 깨끗하게 잘라 정리 후

월동을 하게 한다.

질병

관련질병) 충해(진딧물)
질병증상) 줄기, 잎 등의 즙액을 흡입하므로 식물체의 관상가치를 떨어뜨린다.

정읍.산내면.매죽리.571번지

구절초 테마공원 전국에소문난 곳이다

많은 거금을 들여 구절초 공원조성했다고 한다

무엇이든지 시기를 잘 맞춰서야 하는데

매년10월5일 이후면 언제나 좋을 뜻 싶다,

정읍 옥정호 구절초축제기 간 : 2009. 10. 9(토) ~ 10. 17(일)장 소 : 정읍 산내면 매죽리「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일대

1. 전주에서 구이, 모악산 길을 따라 가면 강진면소재지를 지나 섬진중학교를 통과하면
덕치교가 나오는데 이 다리를 건너 바로 우회전을 합니다.
좌회전하면 순창으로 가게 됩니다.
정읍 산내 방향으로 가면 구절초 축제장 안내판이 보입니다.

2. 올림픽 고속도로 순창IC에서 나와 전주방향으로 가다보면 덕치면을 지납니다.
덕치면소재지에서 강진쪽으로 계속 가면 덕치교를 건너기전 정읍-산내 방향으로 가면
구절초 축제장 안내판이 보입니다.

정읍 구절초 공원 : 계절꽃,,

부인병 효능 구절초' 기능성식품,

구절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식물 전체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해가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라며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는 부인냉증, 위장병, 고혈압, 치통 등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기술돼 있다.

박향숙 대표는 당초 산이나 들에 자생하는 구절초를 집단으로 재배한 사례가 없어 8년의 시간과 자본을 투자해 재배 방법 표준화에 성공했고 섬지역의 해풍을 맞고 자라 향과 기능성이 탁월하다는 이점을 활용해 구절초 차, 엑기스, 구절초 고추장, 된장, 무장아찌 등을 비롯한 구절초 비누, 바디케어, 베게 등 미용제품까지 20여종의 상품을 개발했다.

또한 개발된 상품의 우수성을 전문가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한편 '들꽃마루 섬', '들꽃마루 장' '들꽃마루 바디케어' 등 상표 등록까지 마쳐 브랜드화 했다.

현재 들꽃마루에서 생산된 제품은 강남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한 국내 20여개 백화점과 농수산 홈쇼핑, 인터넷 홈페이지(www.wandoflower.net) 등을 통해 전량 판매되고 있다.

들꽃마루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구절초와 전복을 이용해 전복레스토랑, 구절초전복센터 건립도 추진중이다. 방문객들에게 구절초의 향기로움과 전복이야기가 있는 얽힌 이야기(스토리텔링) 소재를 바탕으로 연간 3만여명의 체험형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씨는 "들꽃마루 제품은 인공색소, 향료, 보존료 등 인공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며 "올해는 웰빙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확대할 경우 8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윤성호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제 유기농은 먹는 식품에서 다양한 미용상품으로까지 그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유기농산물에 대한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헬스케어, 의약품 등을 개발, 친환경농업이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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