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6일 토요일

나반존자 那畔尊者,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나반존자 那畔尊者, 


나반존자 那畔尊者, 독성수(獨聖修), 독성존자(獨聖尊者)

우리나라 불교에서만 독성각 또는 삼성각에 봉안해 신앙대상으로 삼는 불교성자. 독성수·독성존자,


주로 삼성각에 모셔져 예불을 드리는 나반존자는 잘생긴 외모에 길게 하얀 눈썹이 양쪽으로 드리워졌다.


독성수(獨聖修) 또는 독성존자(獨聖尊者)라고도 한다.


독성은 홀로 인연의 이치를 깨달아서 도를 이룬 소승불교의 성자들에 대한 통칭으로 사용되었으나, 나반존자가 ‘홀로 깨친 이’라는 뜻에서 독성 또는 독성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나반존자라는 명칭은 석가모니의 10대 제자나 5백 나한의 이름 속에 보이지 않고, 불경 속에서도 그 명칭이나 독성이 나반존자라는 기록을 찾아볼 수 없으며, 중국의 불교에서도 나반존자에 대한 신앙은 생겨나지 않았다.


나반존자에 대한 신앙은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신앙형태이다.


우리나라 사찰에 모셔지는 나반존자의 모습은 하얀 머리카락을 드리우고 있으며, 눈썹은 매우 길게 묘사되어 있고 미소를 띤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서 최남선(崔南善)은 “절의 삼성각(三聖閣)이나 독성각(獨聖閣)에 모신 나반존자는 불교의 것이 아니라 민족고유신앙의 것이다.


옛적에 단군을 국조로 모셨으며, 단군이 뒤에 산으로 들어가서 산신이 되었다고도 하고 신선이 되었다고도 하여 단군을 산신으로 모시거나 선황(仙皇)으로 받들었다. 


명산에 신당을 세우고 산신 또는 선황을 신봉하여왔는데, 불교가 들어오면서 그 절의 불전 위 조용한 곳에 전각을 세우고 산신과 선황을 같이 모셨으며, 또 중국에서 들어온 칠성도 함께 모셨다.”라고 하였다.


이는 나반존자상을 단군의 상으로 파악한 것이다.


나반존자는 독성수(獨聖修) 또는 독성존자(獨聖尊者)라고도 한다. 


독성은 홀로 인연의 이치를 깨달아서 도를 이룬 소승불교의 성자들에 대한 통칭으로 사용되었으나, 나반존자가 ‘홀로 깨친 이’라는 뜻에서 독성 또는 독성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나반존자에 대한 신앙은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신앙형태이다. 


우리나라 사찰에 모셔지는 나반존자의 모습은 하얀 머리카락을 드리우고 있으며, 눈썹은 매우 길게 묘사되어 있고 미소를 띤 경우가 많다.


일찍이 최남선(崔南善)은 “절의 삼성각(三聖閣)이나 독성각(獨聖閣)에 모신 나반존자는 불교의 것이 아니라 민족 고유 신앙의 것이다. 


나반존자를 말세의 복 밭으로 보고, 복을 줄 수 있는 아라한의 한 사람으로 신앙하고 있으므로, 18나한의 하나인 빈두로존자(賓頭盧尊者)로도 보고 있다. 사찰에서는 독성기도(獨聖祈禱)를 많이 올리고 있는데, 이는 나반존자의 영험이 매우 커서 공양을 올리고 기도하면 속히 영험을 얻게 된다는 데 기인한다. 


그러나 불교계 일부에서는 나반존자를 모신 독성각 건립에 대한 기록이 조선 후기에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불교의 전래시기에 이를 포섭하여 모신 것으로는 보지 않고 있다.


특히, 사찰에서는 독성기도(獨聖祈禱)를 많이 올리고 있는데, 이는 나반존자의 영험이 매우 커서 공양을 올리고 기도하면 속히 영험을 얻게 된다는 데 기인한다.


이는 독성기도를 올릴 때 외우는 찬송 가운데 “나반존자의 신통이 세상에 희유하여 행하고 감추고 변하기를 마음대로 한다.”고 한 구절 속에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나반존자는 사찰의 독성각 또는 삼성각에 봉안되며, 독성각에는 나반존자상이나 탱화를 단독으로 모시고, 삼성각에는 칠성·산신 등과 함께 모신다.


《나반존자 발원문》
대자대비 신통자재 나반존자 대성이여 자비하신 존자님께 간절히 아룁니다.


우러러 생각하니 나반존자 대성인의 걸림없는 그 자취는 그지없이 미묘하고 중생향한 자비원력 깊고 다시 깊을 세라 석가세존 부촉(咐囑)받아 반열반에 들지 않고 중생들을 이끌고자 계족 마라산에 머무시며 고요하고 큰 삼매에 어느 때나 드시어라.


또한 다시 보리도량 잠시라도 안 여의고 중생들의 찾는 소리 하나하나 응하시어 사바세계 구석구석 거룩한 몸 나투실새


어떤 사람 정성들여 공양하고 발원하면 자재하신 신력으로 살피시고 거두시어 구하는바 다 이루고 원하는바 원만이라 대자대비 신통자재 나반존자 대성이여 간절히 아뢰오니 굽어 살펴 주옵소서! 


대자대비 신통자재 나반존자 대성인은 석가세존 당시에는 빈두로라 이름 했네! 


부처님의 큰 제자로 부처님의 명을 받아 모든 성인 열반 후에 오직 홀로 남았으니 독성이라 이름하고 나반이라 이름 하네! 


흰머리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눈썹은 벽지불과 흡사하고 맑은 음성 그윽하니 아육왕도 존자 뵙고 뛸 듯이 기뻐했네


자씨미륵 올 때까지 말세중생 부촉받아 중생들의 원하는바 고루고루 응하시며 온갖 고통 없애주고 즐거움을 베푸시는 사바세계 복전(福田)이신 나반존자 대성이여 저희들의 지극정성 굽어 살펴 주옵소서.


시험을 앞둔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절을 찾아 기도를 올릴 때면 꼭 들러 두 손 모아 합장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삼성각이다.


삼성각 가운데는 석가모니 부처님, 오른쪽에는 산왕대신, 왼쪽에는 나반 존자가 모셔져 있는데 왼쪽에 모셔진 이 성인은 홀로 공부를 해 도를 깨쳤다.


그런데 나반 존자는 어느 누구의 가르침도 받지 않고 홀로 공부해서 훌륭한 아라한과를 얻고 연각을 이루었다.


옛날 그는 혼자서 도를 깨친다는 큰 꿈을 안고 홀로 천태산으로 들어갔다. 그리하여 바위 위에 정좌하고 깊은 정에 들어가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은 것처럼 우주와 인생의 진리를 깨달아서 만고에 빛나는 성자가 되었다.

나반 존자의 스승은 하늘의 뜬 구름이요, 계곡을 흐르는 물이요, 철따라 우는 풀벌레들이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는 대자연의 운행이며 철마다 변하는 무상한 산천의 경치가 모두 그의 스승이었다.

이렇게 홀로 도를 깨쳐서 그의 높은 경지를 닮고자 지금도 절집 삼성각에는 나반존자를 모시고 예불을 드린다.

천태산상에서 홀로 선정닦기를 좋아한 나반 존자의 ‘나반’은 저쪽 피안, 자반은 이쪽이라는 의미로 나고 죽는 경지를 해탈하지 못한 경지인 이쪽 언덕은 자반이고, 반야용선을 타고 지혜의 배를 타고 저 이상의 경계에 이른 것을 나반이라 이른다.

보통사람보다 길게 하얀 눈썹이 양쪽으로 드리워진 나반 존자는 세상에 머무시면서 부처님이 돌아가신 뒤 다음의 미륵불이 출세할 때까지 56억7천만 년 동안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원력을 세우신 분이다.

나반 존자는 삼명(三明) 즉 과거생에 내가 무엇이었는지를 아는 숙명명(宿命明),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다 보는 천안명(天眼明), 번뇌망상을 다한 누진명(漏盡明)을 증득했다.

그리고 나반 존자는 자기와 남을 이롭게 하는 자리이타를 겸했다고 해서 이리원성(二利圓成)이라 한다. 또 나반 존자는 공양에 응할 만한 법력이 있기에 응공복전(應供福田)이라 한다.

그래서 나반 존자께 절을 할 때는 나무 천태산상 독수선정 나반 존자를 부르며 “천태산상 독수선정 나반존자께 귀의합니다”라고 하면서 첫 번째 절을 올리고 “삼명을 하시고 자리와 이타를 하시고, 신통이 자재한 나반 존자에게 귀의합니다”라는 의미로 두 번째는 나무 삼명이중 이리원성 신통자재 나반 존자라고 하며 절한다.

세 번째 “공양에 응할 만하고 복전이 되는 용화세계를 기다리는 나반 존자께 귀의합니다.”라는 의미로 나무 응공복전 대사용화 나반 존자라고 하면서 세 번 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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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appyday-2100.tistory.com/960 [살맛 나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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