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0일 토요일

손흥민-케인도 아니다..토트넘 동료가 뽑은 최고의 선수 '화제' 손흥민-케인도 아니다.. 토트넘 동료가 뽑은 최고의 선수 '화제' '이렇게 비싸?' 맨유, 아스널 덜덜 떨게 만든 이 선수 가격표, '강등 위기' 에버튼, 주축 선수 이탈..토트넘, 1000억 공격수 영입 경쟁, 김민재 쇼케이스 보자…토트넘, 주말 터키에 스카우트 파견, 적과의 동침,,,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손흥민-케인도 아니다..토트넘 동료가 뽑은 최고의 선수 '화제' 손흥민-케인도 아니다.. 토트넘 동료가 뽑은 최고의 선수 '화제' '이렇게 비싸?' 맨유, 아스널 덜덜 떨게 만든 이 선수 가격표, '강등 위기' 에버튼, 주축 선수 이탈..토트넘, 1000억 공격수 영입 경쟁, 김민재 쇼케이스 보자…토트넘, 주말 터키에 스카우트 파견, 적과의 동침,,,

손흥민-케인도 아니다..토트넘 동료가 뽑은 최고의 선수 '화제'

'강등 위기' 에버튼, 주축 선수 이탈..토트넘, 1000억 공격수 영입 경쟁,

EPL 큰 손 이어 라리가 거함까지?..에버턴 공격수 영입 추진,

'미국 말고 유럽 잔류?' 맨유 떠나는 베테랑 MF, 밀라노 형제가 '동시 러브콜'

페네르바체, 여름에 김민재 놓아준다.."들어온 제안 당황스러울 정도"

김민재가 막아야 하는데, 벌써 '적과 동침'하려나?

김민재 쇼케이스 보자…토트넘, 주말 터키에 스카우트 파견,

'이렇게 비싸?' 맨유, 아스널 덜덜 떨게 만든 이 선수 가격표,

토트넘 기회 생긴다, 바르사 팬들 ''이 선수 그만 돌아가''

‘레알 미안~’ 가는 것처럼 해놓고, 결국 PSG 남는다,,,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벤 데이비스(28)가 소신 발언했다.

데이비스는 영국 매체 9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뛰어본 선수 중 최고는 누구였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웨일스 국가대표 동료 가레스 베일(32)이다”라며 “훌륭한 선수들과 경기를 치러봤지만, 베일은 달랐다.


그는 마술 같은 경기력을 선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베일은 토트넘 시절 재능을 꽃피웠다.


왼쪽 수비수였던 그는 공격수로 탈바꿈한 뒤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났다.


빠른 발에 예리한 킥까지 갖춘 완성형 선수였다.


활약에 힘입어 베일은 2013년 꿈에 그리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초기에는 승승장구했다.


웨일스 국가대표팀 공격수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림 벤제마(34)와 세계 최고 공격 조합으로 이름을 떨쳤다.


베일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득점하는 등 레알 마드리드 핵심으로 우뚝 섰다.


특히, 지난 2018년 리버풀과 결승에서는 멀티골을 퍼부으며 우승 일등 공신이 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질 못했기 때문이다.


고액의 주급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판 세례에 불을 지폈다.


와중에 웨일스 국가대표팀에서는 여전히 빛났다.


지난 25일 오스트리아와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멀티골로 승리를 견인했다.


환상적인 프리킥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훨훨 날았다.


당시 데이비스도 왼쪽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장해 베일과 함께 뛰었다.


데이비스는 토트넘 동료를 향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그는 가장 재밌는 선수로 손흥민(29)을 꼽았고다.


최고의 트레이너로는 해리 케인(28)을 점찍었다.



 

'강등 위기' 에버튼, 주축 선수 이탈..토트넘, 1000억 공격수 영입 경쟁,

강등 위기에 놓여있는 에버튼이 올 시즌 종료 후 일부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브라질 매체 UOL은 9일(한국시간) 히샬리송의 토트넘 이적설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히샬리송이 올 여름 에버튼을 떠날 것으로 보이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가는 것을 원한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클럽 중 하나'라며 '뉴캐슬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관심이 있다.


에버튼은 히샬리송의 이적료로 8000만유로(약 1069억원)를 원한다.


에버튼이 강등되면 이적료는 하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대표팀의 공격 자원으로 활약 중인 히샬리송, bbn news 마이데일리 겹쳐,

브라질 대표팀의 공격 자원으로 활약 중인 히샬리송은 지난 2017-18시즌 왓포드 이적과 함께 유럽무대에 진출했고 지난 2018-19시즌부터 에버튼에서 활약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165경기에 출전해 44골 15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히샬리송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기량을 검증했다.


히샬리송은 르윈과 함께 에버튼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에버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4무18패(승점 25점)의 성적과 함께 17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강등권인 18위 번리(승점 24점)에 승점 1점 앞서 있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공격진 보강에 대한 의욕을 나타내고 있다.


콘테 감독은 9일 케인의 어시스트 능력을 언급하면서 "케인은 스트라이커다.


하지만 케인은 다른 스트라이커를 앞에 두고 10번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기량과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케인을 스트라이커로 활용하고 싶고 10번 역할을 맡을 선수가 필요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EPL 큰 손 이어 라리가 거함까지?..에버턴 공격수 영입 추진,

에버턴 공격수 히샬리송이 거함들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위트니스’는 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는 히샬리송 영입을 위해 에버턴과 접촉했다”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에버턴은 이번 시즌 리그 17위로 강등권 위기에 처해있다.


여기에 재정까지 악화되면서 궁지에 몰렸다.


에버턴 공격수 히샬리송

다음 시즌 2부 리그로 떨어진다면 상황은 더 심각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선수단 처분에 손을 대 재정 회복에 나설 계획인데 타깃은 히샬리송이다.


에버턴의 핵심 공격수로 성장했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히샬리송을 통해 어느정도의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히샬리송에 대해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큰 손 맨유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잠재적인 대체자로 낙점한 것이다.


여기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거함 레알까지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말고 유럽 잔류?' 맨유 떠나는 베테랑 MF, 밀라노 형제가 '동시 러브콜'

맨유를 떠나는 후안 마타가 밀라노 형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마타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다.


2014년 1월 맨유 유니폼을 입은 마타는 8시즌 반 동안 맹활약을 펼쳤다.


나이를 들어감에 따라 갈수록 입지가 줄어든 마타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는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맨유는 재계약 보다는 이별을 택하는 모습이다.


코치직을 제의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돌았다.


맨유를 떠나는 후안 마타가 밀라노 형제,스포츠 조선 겹쳐,

마타는 은퇴 대신 현역 연장을 원하는 모습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헹이 유력해보였지만, 최근 기류가 바뀌고 있다.


빅리그에서 현역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9일(한국시각) ESPN은 '마타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과 인터밀란의 구애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창의적인 패스 한방을 넣어줄 수 있는 마타는 분명 매력적인 대상이다.


이적료도 없다.


AC밀란과 인터밀란은 EPL 출신 선수들로 최근 재미를 봤다.


올 여름에도 EPL 출신 선수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타 영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페네르바체, 여름에 김민재 놓아준다.."들어온 제안 당황스러울 정도"

페네르바체가 김민재를 향한 유럽 구단들의 구애에 흔들리고 있다.


터키 매체 파나틱은 지난 8일(한국시간) 알리 코치 페네르바체 회장이 김민재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유럽 빅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거절할 수 없는 이적료 제안이 들어오면 그를 풀어줄 것이라고 말한 바를 전했다. 


언론은 "김민재를 비롯해 페네르바체 선수 6명이 유럽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페네르바체가 김민재

코치 회장은 이들을 지키고 싶지만, '선수를 지키고 싶더라도 거절할 수 없는 몇 제안들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시즌 종료 후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할 전망이다.


그의 계약에 2300만 유로(약 30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고 프리미어리그 몇몇 구단들이 진지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와 4년 계약을 맺어 2025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다. 


코치 회장은 "김민재에게 진지한 제안들이 왔다.


어떻게 이런 제안들이 왔는지 여전히 당황스럽다"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 입단 이후 공식전 37경기에 출장해 벌써 3,088분을 소화하며 부동의 주전으로 거듭났다.


이미 터키 쉬페르리그 내 최고의 수비로 거듭난 그는 리그에선 28경기 2,404분을 소화해 1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페네르바체는 오는 11일 홈에서 갈라타사라이와의 32라운드, 이스탄불 더비를 치른다. 



 

김민재가 막아야 하는데, 벌써 '적과 동침'하려나?

‘핵 이빨’ 우루과이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페인을 떠나 터키로 향한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스페인 아스는 8일 “아틀레티코 소속이자 우루과이 국가대표 공격수 수아레스의 터키행이 급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 FC바르셀로나에서 수많은 업적을 쌓은 후 2020년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21골을 터트리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이번 시즌 선발 출전 시간이 줄었지만, 29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넣으며 여전히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고 있다.


수아레스의 행보가 더욱 관심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다.


우루과이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아레스는 에딘손 카바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쌍포로 수년간 우루과이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인데, 한국-포르투갈-가나와 한 조에 편성됐다.


특히 수아레스는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에서 멀티골로 한국을 울렸다.


한국은 12년 만에 재대결에서 반드시 복수하겠다며 이를 갈고 있다.


김민재(페네르바체), 김영권(울산 현대)이 수아레스를 봉쇄해야 한다.


매체에 따르면 수아레스의 계약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선수 측 관계자가 페네르바체, 베식타스와 접촉해 다음 시즌 계획을 확인했다.


현재 인터밀란, 아약스 등 다수 팀이 그를 눈독들이고 있다.


만약, 수아레스가 페네르바체로 향할 경우 김민재는 월드컵 본선에 앞서 어쩔 수 없이 ‘적과 동침’을 하게 된다.



 

김민재 쇼케이스 보자…토트넘, 주말 터키에 스카우트 파견,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페네르바체)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한다.

영국 언론 'TBR'은 터키 언론 '파나틱'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이번 주말 김민재를 지켜본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오는 11일(한국시간) 라이벌인 갈라타사라이전을 치른다.
 
터키 리그 최고의 매치라 다수 클럽의 스카우트가 모일 전망이다.

김민재의 오디션이 될 수 있다.

김민재(페네르바체)
최근에도 유럽의 유수 구단 스카우트가 페네르바체와 트라브존스포르의 경기를 찾아 관찰했다.
 
이후 김민재에게 매료된 뉴캐슬 유나이티드, 크리스털 팰리스, 에버턴 등의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이번에는 토트넘도 김민재를 지켜본다.
 
TBR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센터백 영입을 원한다.
 
왼쪽 센터백으로 뛰는 벤 데이비스를 업그레이드하려는 의도"라며 김민재를 관찰 대상으로 삼은 이유를 밝혔다.
 
김민재는 유럽 진출 첫 시즌 활약만으로 상당한 몸값 인상을 이끌어냈다.
 
매체는 "토트넘은 조제 모리뉴 감독이 있던 1년 전 김민재를 원했다.
 
당시 1200만 파운드(약 192억원)를 지불했으면 됐는데 지금 은 1700만 파운드(약 272억원)로 조금 올랐다.
 
그러나 토트넘이 김민재를 원한다면 여전히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비싸?' 맨유, 아스널 덜덜 떨게 만든 이 선수 가격표,

벤피카 에이스 다윈 누녜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올여름 누녜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벤피카는 두 구단에 막대한 이적료를 제시하며, 그 금액을 지불해야만 누녜스를 데려갈 수 있다고 선 그었다”고 보도했다.
 
벤피가가 제시한 금액은 6,700만 파운드(약 1,069억 원). 누녜스의 현 몸값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1999년생 누녜스의 시장가치는 ‘트랜스퍼 마르크트’ 기준 3,600만 파운드(약 574억원)다.

누녜스의 활약에 힘입어 최근 주가가 계속해서 뛰어오르고 있다.
 
누녜스는 우루과이 신성으로 에딘손 카바니, 루이스 수아레스를 이을 공격수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성장세도 매섭다.

누녜스,
지난 6일 치러진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뽐냈다.

리그에서의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와 23경기에 출전해 21경기 3도움을 수확했다.
 
1경기당 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셈이다.

올시즌 매서운 발끝을 자랑 중인 누녜스에 많은 구단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현재 공격진 영입에 혈안이 되어있는 아스널과 맨유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누녜스 영입을 향한 열망이 가장 크다.
 
올시즌 누녜스 경기를 10회 이상 관람하며 그를 꾸준히 지켜본 것으로 전해진다.

 

토트넘 기회 생긴다, 바르사 팬들 ''이 선수 그만 돌아가''

임대 초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아다마 트라오레(FC바르셀로나)의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

트라오레를 향한 비판이 상당하다.
 
8일(한국시간)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 임한 트라오레는 62분을 소화했다.
 
저돌성을 앞세워 8차례 드리블 돌파에 성공한 트라오레인데 풀타임을 부여받지 못했다.
 
트라오레는 장기인 스피드를 활용해 오른쪽에서 직선 움직임을 많이 가져갔다.
 
과감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위협적이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특유의 연계 플레이에 있어 트라오레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고 플레이가 단순하다보니 후반 들어 점차 막히기 시작했다.

요즘 트라오레는 풀타임을 뛰지 못한다.

아다마 트라오레(FC바르셀로나)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 복귀해 공격포인트를 올리면서 주전으로 기용될 때보다 분위기가 많이 식었다.
 
후반 막바지 출전도 종종 있으면서 완전 영입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트라오레의 이날 플레이도 비판 대상이다.
 
영국 매체 '101그레이트골스'는 "바르셀로나에서 큰 비판을 받은 건 트라오레였다.
 
문제의 선수였고 그를 대체한 우스만 뎀벨레가 경기의 판도를 바꿨다"며 "바르셀로나 팬들은 소셜미디어(SNS) 상으로 트라오레를 비판했다.
 
복귀 초반 활약은 반짝이었다.
 
이제 울버햄프턴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평가했다.

매체가 모은 팬들의 반응을 보면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뛰는 걸 보고 싶지 않다',
 
'요즘 트라오레는 B팀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와 계약하는 게 좋다고 누가 그랬나',
 
'트라오레가 지금까지 기여한 건 뎀벨레를 깨운 것이다.
 
이제 원소속팀으로 돌아가자' 등 상당히 비판적이었다.

트라오레는 울버햄프턴으로 돌아가면 바로 이적 시장 매물로 나올 수 있다.
 
울버햄프턴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트라오레의 이적료를 위해서라도 올여름 처분이 시급하다.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전 토트넘 홋스퍼가 우측 윙백으로 트라오레를 살폈던 만큼 완전 영입 실패시 좋은 영입 후보가 될 수 있다.
 
맷 도허티가 살아났지만 경쟁자가 필요해 트라오레를 다시 관찰할 여지가 있다.
 

 

‘레알 미안~’ 가는 것처럼 해놓고, 결국 PSG 남는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계속 프랑스 무대를 누빌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 시간)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 PSG와 새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상황이 급변했다.
 
음바페의 계약은 오는 6월에 만료되는데, 당초 레알행이 유력했다.
 
수년 전부터 레알이 관심을 보였고, 음바페 역시 레알을 ‘드림 클럽’으로 꼽았다.

현지에서는 음바페의 레알행을 점쳤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스포탈코리아] 겹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공식 계약을 체결할 거라는 구체적인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PSG는 음바페와 재계약을 포기하지 않았다.
 
레오나르두 PSG 단장은 여러 차례 음바페와 연장 계약을 원한다는 인터뷰를 했다.
 
실제 ‘음바페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고, 결국 계획대로 되는 모양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PSG는 음바페에게 2년 재계약을 제시했다.
 
세계 최고 연봉을 보장하고, 낮은 바이아웃을 제안했다고 알려졌다.
 
세계 최고 선수 타이틀을 줌과 동시에 1년 뒤 깔끔하게 보내줄 것을 약속한 것.

PSG가 음바페를 붙잡는 이유는 분명하다.
 
리오넬 메시의 계약이 다음 시즌까지다.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 최강 삼각 편대 2년 차에 기대를 거는 모양이다.
 
더불어 PSG 구단주가 카타르 국왕인데, 음바페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홍보 모델로 활용한다는 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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