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스포츠" ‘SON 제외’ 英 매체 예상, EPL 올해의 선수 후보 5인 ‘케인은 있네’ '토트넘 미쳐 버리는 행복회로..'방출 후보' 6명 팔아 '2150억' 마련, 모델이라 해도 믿을 ‘미모와 볼륨 몸매’ 축구 선수, 맨시티, '4,000억' 센터백 군단 만든다.. 비야레알 DF 영입 조준, 살라, 부상으로 교체 '득점왕 경쟁' 변수..클롭 감독은 "괜찮을거야",,,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스포츠" ‘SON 제외’ 英 매체 예상, EPL 올해의 선수 후보 5인 ‘케인은 있네’ '토트넘 미쳐 버리는 행복회로..'방출 후보' 6명 팔아 '2150억' 마련, 모델이라 해도 믿을 ‘미모와 볼륨 몸매’ 축구 선수, 맨시티, '4,000억' 센터백 군단 만든다.. 비야레알 DF 영입 조준, 살라, 부상으로 교체 '득점왕 경쟁' 변수..클롭 감독은 "괜찮을거야",,, 

‘SON 제외’ 英 매체 예상, EPL 올해의 선수 후보 5인 ‘케인은 있네’

손흥민의 이 주의 팀 싹쓸이, ‘치명적인 듀오의 묘기 발휘’

"손흥민은 100% 세계 최고, 겸손함 탓에 과소평가"…동료 세세뇽의 찬사,

"손흥민과 케인, 톱클래스…누구와도 바꿀 수 없어"

토트넘 미쳐 버리는 행복회로..'방출 후보' 6명 팔아 '2150억' 마련,

토트넘 잉여 처분 목표치 '2155억원'..6명 팔아 이적 자금으로,,,

맨시티 무조건 떠난다... '포트트릭' FW, 아스날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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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부상으로 교체 '득점왕 경쟁' 변수..클롭 감독은 "괜찮을거야"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 살라흐, 부상으로 18일 경기 결장 가능성, 

리버풀 전무후무 쿼드러플 강력 변수 등장. 부상입은 살라, 반 다이크 챔스리그 결승 출전 가능할까?



‘SON 제외’ 英 매체 예상, EPL 올해의 선수 후보 5인 ‘케인은 있네’

현지 매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 5인을 예상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빠졌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7일(한국 시간) 2021/2022시즌 EPL 올해의 선수 후보로 모하메드 살라, 버질 판 다이크(이상 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을 꼽았다.

손흥민은 예상 후보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는 올 시즌 EPL 30경기에 나서 17골 6도움을 올리며 득점 2위를 질주 중이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토트넘 공격을 이끌었지만, 외면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 5인을 예상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빠졌다. [스포탈코리아] 겹쳐,
그러나 팀 동료 케인은 포함됐다.
 
케인은 32경기에 출전해 12골 8도움을 올렸다.
 
손흥민보다 공격 포인트가 적지만, 매체는 “케인 본인도 시즌을 잘 시작하지 못했다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최고의 폼을 되찾았다.
 
가장 큰 문제는 토트넘의 4위를 이끌 수 있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체로 올해의 선수는 우승팀 혹은 경쟁 팀에서 나온다.
 
우승 경쟁을 하는 두 팀의 선수들이 2명씩 이름을 올린 이유로 여겨진다.

‘토크 스포츠’는 올 시즌 초반부터 맹렬한 기세를 뽐낸 살라에 관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후 컨디션은 떨어졌지만, 최근 3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남은 시즌 무슨 일이 생기는 것과 관계없이 살라를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렸다”고 했다.

판 다이크를 뽑은 이유에 관해서는 기록을 제시했다.
 
판 다이크는 이번 시즌 31경기에 출전했는데, 리버풀은 그가 나선 경기에서 딱 2번 졌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기간에 이적설이 돌았던 실바는 올 시즌 맨시티 잔류 후 핵심 멤버로 거듭났다.
 
왕성한 활동량, 테크닉에 더해 이번 시즌에는 득점까지 책임져왔다.
 
한층 발전한 기량으로 맨시티의 선두를 수성하고 있다.

더 브라위너 역시 시즌 초반 부진을 이겨낸 후 맨시티 공격을 이끌고 있다.
 
매체는 “더 브라위너는 부상과 체력 문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출발이 느렸다”면서도 “홈에서 열린 리버풀전에서 최고의 선수였다”며 엄지를 세웠다.

지난해 올해의 선수상 영예는 후벵 디아스(맨시티)가 안았다.
 
올 시즌 올해의 선수상은 어떤 선수에게 돌아갈지 주목된다.
 
 
 

손흥민의 이 주의 팀 싹쓸이, ‘치명적인 듀오의 묘기 발휘’

손흥민이 이 주의 팀을 쓸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레스터 시티와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우면서 활약의 시작을 알렸다.
 
리그 7호 도움이었다.

득점에도 주력했던 손흥민은 후반 15분 해결사 면모를 과시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데얀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은 후 왼발로 레스터의 골망을 흔들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은 후 아크 부근에서 연결한 기가 막힌 왼발 감아차기 슈팅이 그대로 레스터의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케인, [스포탈코리아] 겹쳐,
손흥민은 리그 18, 19호골을 기록하면서 EPL 단일 시즌 최다 득점이라는 금자탑과 함께 전설 차범근의 17골을 넘어 한국인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 득점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 이 주의 팀의 멤버로 선정했다.
 
팀 동료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함께 포함되는 기쁨도 누렸다.

손흥민의 이 주의 팀 선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의 선택까지 받았다.

매체는 “손흥민은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팀이 절실하게 필요한 승리를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다”며 “크로스가 케인의 머리를 맞았다.
 
EPL 가장 치명적인 듀오가 묘기를 발휘했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100% 세계 최고, 겸손함 탓에 과소평가"…동료 세세뇽의 찬사,

"손흥민과 케인, 톱클래스…누구와도 바꿀 수 없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라이언 세세뇽(22)이 팀 동료 손흥민(30)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세네뇽은 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100%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면서 "그는 최근 6~7년 동안 최고 수준의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이 기록한 골과 도움 등의 수치는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20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에서 리그 12골을 넣으며 커리어 최초로 한 시즌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다음 시즌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뒤에도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났다.

2015-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하며 EPL로 무대를 옮긴 손흥민은 첫 시즌 4골에 그치며 주춤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 AFP=뉴스1, 겹쳐,
하지만 두 번째 시즌 리그에서만 14골을 넣더니 올 시즌까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터뜨리고 있다.
 
올 시즌에는 아직 4경기가 남았는데 이미 19골을 기록, 개인 최다 득점을 올리고 있다.

더불어 손흥민은 2019-20시즌 11골10도움을 올리면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도움을 기록하고 2020-21시즌에도 17골10도움을 작성했다.
 
올 시즌에도 도움을 7개 기록하면서 EPL 사상 처음으로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도움에 도전 중이다.

손흥민의 활약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는 세세뇽은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지만 과소평가되고 있다"면서 "손흥민이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는 결코 거만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그래서 과소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토트넘은 8일 리버풀, 13일 아스널 등 강팀들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손흥민의 활약이 더욱 절실하다.

세세뇽은 팀의 에이스에 대한 신뢰가 가득하다.

토트넘의 라이언 세세뇽. AFP=뉴스1, 겹쳐,
세세뇽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토트넘이 경기를 더욱 쉽게 풀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
 
그 둘은 특별한 호흡을 자랑하는데 지난 레스터전에서도 잘 보여줬다"고 말했다.

당시 손흥민은 정확한 크로스로 케인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어 손흥민이 2골을 터뜨려 토트넘은 3-1로 승리했다.

세세뇽은 "손흥민과 케인은 세계 정상급의 선수"라면서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선수들"이라고 강조했다.

 



토트넘 미쳐 버리는 행복회로..'방출 후보' 6명 팔아 '2150억' 마련,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판매를 잘할 수 있을까.


영국 '풋볼 런던'은 4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토트넘에서 매각될 선수들을 파악해보고, 해당 선수들을 팔아서 얼마나 이적료를 마련할 수 있을지를 예상했다.


다음 이적시장은 토트넘의 미래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선수 영입만큼 판매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가장 먼저 거론된 선수는 해리 윙크스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판매, 해리 윙크스, [인터풋볼] 겹쳐,

윙크스는 지난 시즌부터 토트넘에서 입지를 잃어갔고, 지금도 중앙 미드필더 4순위다.


선수 본인도 출장 시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윙크스의 몸값은 1430만 파운드(약 226억 원) 정도지만 해당 매체가 예상한 윙크스의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약 317억 원)이었다.


2번째 선수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에메르송 로얄이다.


로얄은 이번 시즌 2100만 파운드(약 332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토트넘으로 합류했지만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부진한 경기력으로 맷 도허티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2500만 파운드(약 396억 원)에 매각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현재 1군급 자원 중 가장 이적이 유력한 선수는 스티븐 베르바인이다.


지난 겨울부터 아약스가 베르바인을 다시 원했다.


베르바인도 지난 레스터 시티전 이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걸 암시했다.


예상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다.


베르바인처럼 이적 가능성이 높은 두 선수는 지오바니 로 셀소와 탕귀 은돔벨레다.


로 셀소는 겨울 이적시장에 비야레얄로 임대를 떠나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임대생 신화를 쓰면서 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4강을 이끌었다.


비야레알이 완전 영입을 추진 중이기에 3000만 파운드(약 396억 원)에 매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은돔벨레도 같은 가격표가 매겨졌지만 과연 판매가 가능할지가 의문이다.


은돔벨레로 로 셀소처럼 임대를 떠났지만 활약상이 미진했기 때문이다.


주급도 굉장히 높아 왠만한 구단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다.


구단도, 선수도 이별을 원하는 상황이라 어떤 방법으로든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셀틱으로 임대를 떠나 맹활약 중인 카메론 카터 빅커스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예상 이적료는 600만 파운드(약 96억 원)였다.



 

토트넘 잉여 처분 목표치 '2155억원'..6명 팔아 이적 자금으로,,,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6명의 전력외 선수를 처분할 계획이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다음 시즌 재건의 일환으로 많은 선수가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며 "가능한 6명을 이적시켜 1억3600만 파운드(약 2155억원)를 얻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새 시즌 변화가 시급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도력을 앞세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위 싸움을 하는 단계까지 올라섰으나 한층 더 보강이 필요하다.


만약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하면 대대적인 선수단 변화가 예상된다.


영입에 앞서 방출이 먼저다.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6명의 전력외 선수를 처분할 계획, [스포탈코리아] 겹쳐,

풋볼런던은 6명의 처분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가장 큰 이적료가 기대되는 이는 지오바니 로 셀소다.


비야레알 임대 이후 활약이 좋아 완전 이적이 기대된다.


토트넘은 일단 3000만 파운드(약 475억원)를 목표로 한다.


지난 겨울 임대료를 포함해 가능한 많은 금액을 비야레알로부터 회수할 계획이다.


또 한 명의 임대생인 탕귀 은돔벨레로 방출 대상이다.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의 주인공이지만 자리를 잡지 못해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됐다.


로 셀소와 달리 복귀 가능성이 큰 은돔벨레지만 이적이 유력하다.


다만 은돔벨레에게 투자한 5400만 파운드(약 855억원)를 받을 가능성은 적다.


풋볼런던은 은돔벨레 역시 3000만 파운드로 가격을 책정했다.


시즌 내내 아쉬운 활약을 한 스티븐 베르흐베인과 에메르송 로얄(이상 2500만 파운드), 해리 윙크스(2000만 파운드)는 물론 임대로 이미 팀을 떠난 카메론 카터-비커스(600만 파운드)도 이적 자금에 도움을 줄 몸값을 책정했다.



 

토트넘, 190cm 미드필더 원한다… 영입 조건은?

토트넘, 190cm 미드필더 원한다…
 
영입 조건은?

토트넘 홋스퍼의 여름 이적시장 목표 중 하나는 중원 보강이다.

기존 자원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이 올 시즌 맹활약을 펼쳤고, 1월에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합류했으나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보강은 필수다.

중앙 미드필더 자원을 두루 살피는 가운데, 토트넘 레이더망에 포착된 이가 있다.
 
포르투갈 출신의 주앙 팔리냐(스포르팅 CP)다.

영국 ‘더 부트 룸’은 4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5월에 입찰함으로써 팔리냐 영입 경쟁에서 앞서 나갈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팔리냐를 향한 관심은 꾸준했다.
 
포르투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팔리냐 영입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스카우트까지 파견했다.

190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팔리냐는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에 능하다.

[스포탈코리아] 겹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았다.
 
스포르팅 유니폼을 입고 총 92경기를 뛰었고, 포르투갈 대표팀 일원으로 12경기에 출전했다.

토트넘이 눈독 들이는 이유다.
 
다만 그를 품기 위해서는 경쟁을 이겨야 한다.
 
매체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파리 생제르맹 역시 팔리냐에게 관심이 있다.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팔리냐의 시장 가치는 2,600만 유로(약 345억 원)로 집계된다.
 
다만 치열한 영입 경쟁과 계약 기간이 2026년까지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이적료는 오를 전망이다.

또한 토트넘에는 한 가지 과제가 더 있다.
 
포르투갈 ‘조날 데 노티시아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여부가 선수를 설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리라 전망했다.

현재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위다.
 
4위 아스널(승점 63)을 2점 차로 추격 중이다.
 
여러모로 중요한 ‘UCL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4경기에서 아스널을 끌어내려야 한다.
 
 
 

맨시티 무조건 떠난다... '포트트릭' FW, 아스날 러브콜,

맨체스터 시티와 가브리엘 제주스(25)의 동행이 끝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계약은 내년 6월까지지만 여러 정황상 올여름 이적할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29) 이적설과 맞물려 토트넘 이적설이 돌았는데, 이번엔 아스날이 유력한 행선지로 첫 손에 꼽히고 있다.
 
지난 2017년 1월 브라질 파우메이라스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한 제주스는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맨시티 공격에 힘을 보탰다.
 
다만 생각보다 잠재력이 폭발하진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 AFPBBNews= 겹쳐,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골이 개인 한 시즌 최다 득점일 정도.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한때 8000만 유로(약 1076억원)까지 올랐던 시장가치가 5000만 유로(약 673억원)까지 떨어진 것도 제주스의 상황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마침 맨시티는 올여름 엘링 홀란드(22·도르트문트) 영입을 눈앞에 뒀고, 제주스와 계약은 내년 6월 만료되는 상황. 이적 두 시즌 만인 지난 2018년 한 차례 재계약을 맺은 것과 달리 이번엔 새로운 계약 연장 소식이 좀처럼 들려오지 않고 있다.
 
맨시티 입장에선 올여름 이적시장이 이적료를 받고 이적시킬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맨시티와 제주스의 동행이 끝날 가능성에 무게가 기우는 배경이다.

영국 더부트룸은 24일(한국시간)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제주스가 올여름 맨시티를 분명히 떠날 것으로 주장했다"고 전했다.
 
실제 로마노 기자는 SNS를 통해 "홀란드의 영입, 그리고 2023년 만료되는 계약 기간 영향으로 제주스는 팀을 떠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는 팀은 아스날이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지난 1월 바르셀로나로 떠난 가운데 에디 은케티아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는 이번 여름 자유계약을 통해 떠날 예정이다.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가운데 제주스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

더부트룸은 "아스날은 다음 시즌을 대비해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고, 에두 디렉터와 제주스 에이전트 간 대화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로마노 기자 역시 "구단 간 대화는 아직 없지만 제주스에 대한 아스날의 관심은 진지한 수준"이라고 했다.
 
이처럼 제주스의 아스날 이적설이 뜨거웠던 날, 공교롭게도 제주스는 보란 듯이 왓포드를 상대로 무려 4골을 터뜨렸다. 아스날 입장에선 설렐 만한 소식이다.

 
 

아스널 이적설 언급 거부, “지금 생각할 때 아니야...팀에 집중”

아스널 이적설 언급 거부, “지금 생각할 때 아니야...팀에 집중”

가브리엘 제주스가 자세한 이적설 언급을 거부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제주스가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제주스는 “이적성에 대해 생각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자세한 언급은 피했다.
 
이어 “지금이 시즌 최고의 순간이다.
 
팀에 집중하고 동료들과 리그 우승을 위해 싸워야 할 때다”며 성적에만 몰두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맨시티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약점으로 꼽히는 공격수 영입에 주력할 계획이다.

타깃은 엘링 홀란이다.

가브리엘 제주스, [스포탈코리아] 겹쳐,
맨시티는 영입을 위해 리그 최고 연봉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고, 동행이 임박했다는 전망이다.

이로 인해 제주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괴물 공격수라는 칭호를 얻은 홀란이 합류한다면 아무래도 기회가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때맞춰 제주스의 아스널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공격수가 없는 상황에서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스가 아스널로 이적한다면 꾸준하게 기회를 잡을 수 있기에 맨시티를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펩형 얘 어때요?' 공격진 보강 나선 아스널, 맨시티 FW 눈독,

아스널이 가브리엘 제수스(맨체스터 시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디 애슬레틱’, ‘데일리 메일’ 등 다수 매체는 23일 “아스널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수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공격진 보강에 혈안이 돼 있다.
 
지난 겨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FC 바르셀로나로 떠난 데 이어 올여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의 계약도 만료된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당장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
 
알렉산더 이삭, 다윈 누녜즈, 조너선 데이비드, 도미닉 칼버트-르윈 등 여러 후보를 물색 중인 가운데 제수스도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매체에 따르면 제수스가 아스널의 유일한 타깃은 아니지만 영입 가능성은 높은 편에 속한다.
 
이미 아스널 디렉터 에두는 제수스 측과 만남을 가져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진다.

아스널이 가브리엘 제수스, [스포탈코리아] 겹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과거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제수스와 한솥밥을 먹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당시 친분을 쌓았던 제수스 영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구단끼리 공식적으로 대화는 주고받지 않았다.
 
‘디 애슬레틱’은 “개인적인 대화는 오갔으나 맨시티와 아스널은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제수스는 맨시티와 2023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재계약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올 여름 엘링 홀란 영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제수스와 맨시티의 결별이 유력해지고 있다.
 
제수스는 올 시즌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3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벤제마vs제주스’ 레알-맨시티, 예상 선발명단은?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빅매치가 다가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5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맞붙는다.
 
맨시티의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맨시티가 4-3으로 승리해 유리한 위치에 섰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가 양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어떤 선수들이 이 빅매치에 출전할까.

이 매체의 예상명단을 보면 홈팀 레알은 4-3-3 포메이션이다.

벤제마vs제주스 우쪽부터,
전방에 비니시우스 주니어, 카림 벤제마, 발베르데가 선다.
 
중원에는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다.
 
포백은 멘디, 나초, 밀리탕, 카르바할, 골문은 쿠르투아를 예상했다.
 
에당 아자르와 다비드 알라바는 부상이다.
 
원정팀 맨시티 역시 4-3-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필 포든, 가브리엘 제주스, 리야드 마레즈가 서고 중원에 베르나르도 실바,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가 자리한다.
 
포백은 주앙 칸셀루, 후안 라포르테,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 골문은 에데르송이다.
 
맨시티는 지난 경기에 나오지 못한 워커가 포인트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어떨까.
 
최근 6번의 맞대결을 보면 맨시티가 4승 1무 1패로 압도적이다.
 
특히 최근 3번의 맞대결은 맨시티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
 
많은 사람들이 맨시티의 결승 진출을 예상하는 이유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레알은 홈에서는 특유의 저력을 보여준다.
 
특히 그 무대가 챔피언스리그라면 최다 우승팀 레알은 더욱 무서운 팀으로 변한다.
 
레알은 16강 원정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망에 패배했지만 홈에서 경기를 뒤집었다.

맨시티와 레알의 이번 시즌 최고 빅매치가 다가오고 있다.
 
과연 어떤 팀이 상대를 누르고 별들의 무대 정상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레알산 효과 톡톡’ 아스널, 이번엔 FW 영입 정조준… “토트넘과 경쟁”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 마르코 아센시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은 레알 선수들을 데려와 효과를 톡톡히 본 팀이다.
 
지난 시즌 레알에서 임대로 외데고르를 영입한 데 이어 올 시즌을 앞두고 완전히 품었다.

외데고르는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로 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그야말로 아스널의 복덩이다.

그는 안정적인 패스 플레이를 선보이며 경기 전체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마르코 아센시오, [스포탈코리아] 겹쳐,
외데고르에 이어 이번에는 공격수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공격진 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그리고 레이더망에 아센시오가 포착됐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 영국 ‘익스프레스’ 등 유럽 다수 매체는 22일 “아스널은 아센시오 영입을 준비 중이다.
 
아센시오를 품어 공격에 힘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며 올 여름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아센시오는 2016년 레알 유니폼을 입고 5번째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레알 통산 229경기를 뛰었으며, 올 시즌 모든 대회 10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여름까지나 아센시오는 출전 시간에 불만을 품어 레알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물론 아스널의 아센시오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스널은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와 경쟁을 펼쳐야 한다.
 
매체에 따르면 아센시오의 에이전트 멘데스는 토트넘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모델이라 해도 믿을 ‘미모와 볼륨 몸매’ 축구 선수,

현재 스위스 여자 축구리그 그라스호퍼에서 뛰고 있는 미모의 여자 선수가 눈에 띄고 있다.

주인공은 크로아티아 출신 여자 축구 선수 아나 마르코비치다.

스위스 여자 축구리그 그라스호퍼, [스포탈코리아] 겹쳐,
1999년생으로 만 23세인 그녀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뛸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녀의 매력은 축구 뿐 만 아니다.
 
화려한 미모와 글래머 몸매로 모델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매력이 넘친다.

스위스 여자 축구리그 그라스호퍼,
이로 인해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라스호퍼는 남자팀에 한국 유망주 정상빈이 뛰고 있어 익숙한 팀이기도 하다.
 

 

EPL 우승이 챔스 결과에 달렸다? “UCL에서 탈락하면…”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마이카 리차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판도에 영향을 미치리라 전망했다.

4경기가 남은 2021/2022시즌 EPL, 트로피의 향방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선두 맨시티(승점 83)가 2위 리버풀(승점 82)에 딱 1점 앞서있다.

쉬이 어느 팀의 제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 리차즈는 UCL 성적이 EPL에도 영향을 미칠 거로 예상했다.

4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리차즈는 “만약 맨시티가 UCL에서 탈락한다면,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
 
잘 준비했다고 느끼고 큰 경기에서 진다면, 완전 녹초가 된다.

맨체스터 시티 감독, 마이카 리차즈, [스포탈코리아] 좌 부터,
이는 남은 시즌 맨시티 (우승 도전의) 유일한 방해 요소”라고 짚었다.

리버풀은 4일 비야레알과 UCL 4강 2차전에서 3-2로 역전승했고, 합계 스코어 5-3으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맨시티는 오는 5일 레알 마드리드와 4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1차전에서 4-3으로 이겨 결승행을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
 
유리한 고지에 선 것은 분명하지만, 미끄러진다면 향후 EPL 우승 경쟁에도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는 게 리차즈의 시각이다.

현재로서는 우승팀을 예상하기 어렵다.
 
리차즈는 “내 생각에 맨시티와 리버풀은 지금껏 EPL에서 본 팀 중 최고다.
 
그들은 계속 그렇게 해야 한다”며 “EPL은 정말 예측하기 어렵다.
 
나는 두 팀이 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기리라 본다.
 
한 번의 실수와 초조한 순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이 그만큼 잘해왔다”고 칭찬했다.

맨시티는 레알과 2차전을 치른 나흘 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이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와 차례로 맞붙는다.
 
리버풀은 토트넘 홋스퍼, 애스턴 빌라, 사우샘프턴, 울버햄프턴과 자웅을 가린다.

일정상 리버풀이 불리하다.
 
리버풀은 애스턴 빌라전 이후 첼시와 FA컵 결승전을 치러야 한다.
 
다만 리차즈의 전언대로 두 팀의 기세가 맹렬한 만큼, 어느 팀이 정상에 설지는 쉽게 점칠 수 없다.
 
 
 

맨시티, '4,000억' 센터백 군단 만든다..비야레알 DF 영입 조준,

세계 최고 수준의 센터백 4명을 보유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파우 토레스(비야레알)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방에서부터 빌드업하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에 센터백에 많은 것을 요구한다.


패스와 탈압박, 주력, 헤더까지 모두 준수해야 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맨시티는 센터백을 영입하는 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후벵 디아스(약 900억 원), 아이메릭 라포르테(약 860억 원), 존 스톤스(약 740억 원), 네이선 아케(약 600억 원) 등이 바로 그 예시다.


맨시티는 이미 4명의 월드 클래스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비야레알의 토레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지난 26일(한국시간)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토레스의 바이아웃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효하기 때문에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바이아웃은 5,500만 유로(약 730억 원)에서 6,000만 유로(약 800억 원)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시티가 주시하고 있고 첼시도 뒤따라 스카우트를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비야레알의 챔피언스리그 돌풍을 이끈 토레스는 현재 가장 뜨거운 수비 자원 중 한 명이다.


축구계에서 흔하지 않은 왼발 센터백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호하는 빌드업 능력을 갖췄다.


만약 맨시티가 토레스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무려 4,000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센터백 군단을 완성하게 된다.



 

살라, 부상으로 교체 '득점왕 경쟁' 변수..클롭 감독은 "괜찮을거야"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FA컵 결승에서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살라와 손흥민이 경합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


리버풀은 15일 새벽(한국 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첼시와 정규시간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6-5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컵에 이어 FA컵 정상에 오르며 더블을 달성했다.


그러나 리버풀은 이날 핵심 공격수 살라가 부상을 당해 전반전 교체 아웃됐다.


(베스트 일레븐)

살라는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사인을 보내며 결국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영국 '디 애슬레틱' 15 "살라가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제때 회복해서 올 시즌 남은 3경기에 출전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EPL 득점왕 경쟁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살라는 현재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그러나 득점 2위 손흥민이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해 1위 수성을 장담할 수 없다. 


게다가 손흥민은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살라의 부상이 EPL 득점왕에 중요한 변수로 떠오른 것이다.


불행 중 다행인 건 살라가 경기 종료 후 시상식 때 스스로 걸어 다녔다는 사실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도 "내 생각에는 살라가 버질 판 다이크의 상태보다 좀 더 좋지 않은 것 같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괜찮다. 


약간 불편함을 느꼈던 것이다. 


괜찮아지길 바란다"라며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했다.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 살라흐, 부상으로 18일 경기 결장 가능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21-2022시즌 득점 부문에서 손흥민(토트넘)과 경쟁 중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부상 때문에 18일 경기에 뛰기 어려울 전망이다.


살라흐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 첼시와 경기 전반 33분에 교체 아웃됐다.


부상 부위에 대해서는 AP통신은 '오른쪽 무릎'이라고 전했고,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등은 사타구니 쪽이라고 보도했다.


살라흐의 부상은 손흥민과 득점왕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커다란 변수가 될 수 있다.


현재 리버풀과 토트넘이 나란히 2경기씩 남겼고, 살라흐가 22골을 넣어 21골의 손흥민보다 1골을 더 넣었다.


그러나 살라흐가 남은 2경기 가운데 한 경기에 결장할 경우 손흥민으로서는 추격할 여지가 더 커지는 셈이다.


리버풀은 18일 사우샘프턴, 23일 울버햄프턴과 경기를 치른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부상  [로이터=연합뉴스] 겹쳐,

토트넘은 15일 번리, 23일 노리치시티를 상대한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15일 첼시와 FA컵 결승을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한 뒤 인터뷰에서 "살라흐를 일찍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며 "살라흐는 '약간 불편함이 있어도 뛸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지만 내가 교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경기 후에 확인해보니 큰 부상은 아닐 것 같다"며 "다만 다음 경기에 바로 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일 아침 몸 상태를 봐야 한다"며 "만일 선수가 '완벽하게 괜찮아졌다'고 한다면 놀라운 일이 되겠지만 아무튼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18일 경기에 투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지만 그전까지 선수의 몸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리버풀은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맨체스터시티와 승점 차는 3이다.


또 리버풀은 29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컵과 FA컵을 석권한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휩쓸 경우 시즌 4관왕이 될 수 있다.



 

리버풀 전무후무 쿼드러플 강력 변수 등장. 부상입은 살라, 반 다이크 챔스리그 결승 출전 가능할까?

리버풀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정상에 올랐다.


일단 2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리버풀은 올해 2월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FA컵 결승에서 첼시를 상대로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 접전 끝에 6-5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2관왕. 올 시즌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전무후무한 4관왕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AP연합뉴스, 겹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상대다.


EPL 리그 우승컵도 정조준하고 있다.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리버풀은 승점 86점. 1위 맨체스터 시티에 3점 뒤져있다.


불리한 상황이지만, 역전 우승도 가능하다.


단, FA컵 결승에서 2명의 핵심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에이스 스트라이커 모하메드 살라, 그리고 주전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다.


스페인 마르카지는 15일(한국시각) '전반 33분 살라가 부상으로 디에고 조타와 교체됐다.


클롭 리버풀 감독은 살라의 부상 상태는 심각하지 않다'고 했다.


즉, 챔피언스리그 결승 출전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긴 하다.


1골 차로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손흥민 입장에서는 호재.


여기에 반 다이크 역시 부상을 안고 있다.


그는 '무릎이 살짝 꼬이는 느낌이 들었지만, 경기를 강행했다'고 했다.


마르카지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선수는 출전을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


단, 여전히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리버풀의 쿼트러플의 강력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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