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강용석, 무시한 국힘과 김은혜에 통렬한 복수…康 5만표 당락좌우" 최강욱 징계’ 관련 박지현 발언 작심 비판한 고민정 “이제는 일반 국민, 더 신중해야” 박지현 “최강욱 6개월 징계, 무거운 처벌로 보기 어려워”,,,
변희재 "강용석, 무시한 국힘과 김은혜에 통렬한 복수…康 5만표 당락좌우"
최강욱 징계’ 관련 박지현 발언 작심 비판한 고민정 “이제는 일반 국민, 더 신중해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출마 여부를 놓고 고민 중,
“의도와는 다르게 여러 가지 정치적 해석이 이뤄질 수밖에 없어”
박지현 “최강욱 6개월 징계, 무거운 처벌로 보기 어려워”
우상호 의원이 무슨 자격으로 사과를 받았으니 된 것 아니냐!?
변희재 "강용석, 무시한 국힘과 김은혜에 통렬한 복수…康 5만표 당락좌우"
후보 단일화를 제의했지만 국민의힘과 김은혜 후보로부터 거부당한 모멸감을, 김 후보 딴지를 걸어 낙선케 하는 것으로 통쾌하게 되갚았다는 것이다.
이 결과에 대해 변 대표는 "강용석은 자신을 무시한 김은혜와 국민의힘에 대한 통렬한 복수를 했다"며 강 후보가 단일화 제의를 거절한 국힘과 김은혜 후보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 그로선 만족한 선거 결과였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목표대로 신당 창당의 길로 가게 될 것"이라며 강 후보가 신당을 만들어 2년 뒤 총선에서 독자생존의 길을 모색하거나 '경기지사 선거를 잊었나?'라며 합당카드를 내미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전망했다.
최강욱 징계’ 관련 박지현 발언 작심 비판한 고민정 “이제는 일반 국민, 더 신중해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출마 여부를 놓고 고민 중,
“의도와는 다르게 여러 가지 정치적 해석이 이뤄질 수밖에 없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희롱성 발언으로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처분을 받은 최강욱 의원 징계수위를 두고 “환영하지만 아쉽다”고 한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조금 더 신중한 행보나 답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또 오는 8월 치러질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출마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이라며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고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박지훈의 뉴스킹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는 최강욱 의원의 징계에 대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견해를 밝힌 박지현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언행에 대해 지적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앞서 전날 오후 성희롱성 발언 논란이 있는 최강욱 의원에 대해 당원자격 중지 6개월 징계를 내렸다.
고 의원은 “이제는 저희 위원장은 아니시기 때문에 개인으로써 의견을 밝힐 수는 있다”면서도 “의도와는 다르게 여러 가지 정치적 해석이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어 “본인의 위치는 아무것도 아니고 일반 국민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훨씬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얘기할 수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그렇게 바라보지 않는다”며 “조금 더 신중한 행보나 답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지난 주말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거주하고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다녀온 고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이) 자연 속에 파묻혀 계시는 사람이 되셨다”고 전했다.
그는 “그 안에서 밭도 맸는데 생각보다 밖의 욕설이 너무 잘 들리더라”며 “어르신들 같은 경우 평생을 조용한 곳에서 사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하루종일 소음이 이어지기 때문에 정신적 충격이 상당할 거라고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걸 시위의 자유로만 바라볼 문제가 아니다”라며 “거기에 사는 주민을 국가가 어떻게 보호할지에 대해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의 최근 SNS 업로드와 관련해선 “일반 국민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건데 본인들이 그걸 정치적으로 해석해놓고 정치적 메시지를 내고 있다고 하는 걸 보면 북 치고 장구 치고 하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북 피살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선 “(국민의힘에서) 월북의 근거를 찾기 어렵다고만 하지 말고 월북이 아닌 근거를 이야기해야 거기에 대한 반박을 저희가 하지 않겠느냐”며 “그런데 아무런 근거도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국 가장 민감한 정보인 SI 정보를 공개하자고 하더라”며 “국가의 안위와 국정운영에 대해 가장 걱정해야 할 사람들은 여당이다.
오히려 야당이 국가 안위를 걱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최강욱 의원에 대해 “거짓과 위선, 폭력과 증오로 당을 위기에 빠트리는 강성 팬덤 대신, 국민 곁으로 조금 더 다가선 결론을 내린 것이라 여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이 속한 ‘처럼회’가 지방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해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하지만 아쉽다.
최강욱 의원의 거짓 발언, 은폐 시도, 2차 가해 행위를 종합해 보았을 때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은 무거운 처벌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라도 최 의원은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며 “김남국 의원을 비롯해 당시 회의에 참석하고도 진실을 감추고, 최 의원의 발언을 숨기려고 보좌관 입단속을 시킨 의원들에 대한 처벌이 없는 것도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을 감싸고 은폐에 가담했던 의원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실규명이 필요하다.
위력을 이용해 사건 자체를 침묵하도록 강요한 행위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며 “여기서 멈출 수 없다.
혁신을 위해 다시 한 걸음 더 내디뎌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현 “최강욱 6개월 징계, 무거운 처벌로 보기 어려워”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최강욱 의원이 이른바 ‘짤짤이 발언’으로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데 대해 “무거운 처벌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하지만 아쉽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최 의원의 거짓 발언, 은폐 시도, 2차 가해 행위를 종합해 보았을 때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은 무거운 처벌이라고 보기 어렵다”면서 “거짓과 위선, 폭력과 증오로 당을 위기에 빠트리는 강성 팬덤 대신, 국민 곁으로 조금 더 다가선 결론을 내린 것이라 여긴다”고 이번 징계 결정에 관해 평가했다.
앞서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전날 오후 최 의원에 대해 만장일치로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민주당은 22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윤리심판원의 결정을 보고 받은 뒤 징계를 최종 확정지을 예정이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최 의원이 그동안 주장한 거짓을 번복하고 진실을 말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윤리심판원 결정은 사건 정황과 피해자 진술을 기반으로 내린 객관적 결론이다.
이제라도 최 의원은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김남국 의원을 비롯해 당시 회의에 참석하고도 진실을 감추고, 최 의원의 발언을 숨기려고 보좌관 입단속을 시킨 의원들에 대한 처벌이 없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 사건은 최 의원 개인의 잘못일 뿐만 아니라 사건을 은폐하기로 공모한 회의 참석 의원 모두의 집단적 잘못”이라며 “최 의원을 감싸고 은폐에 가담했던 의원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실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위력을 이용해 사건 자체를 침묵하도록 강요한 행위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위원장은 “최 의원과 김 의원을 비롯해 팬덤 정치에 기댄 의원들이 주도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은 6·1 지방선거의 가장 큰 패인”이라며 “폭력적 팬덤에 기대 민생을 외면하고 검수완박을 강행해 당 지지율이 10%나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박 전 위원장은 “청문회를 한다며 한동훈 후보자를 앉혀 놓고, 검찰개혁 당위성을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망신만 당했고, 민형배 의원은 국민들이 기겁할 꼼수 탈당을 강행해 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처럼회’는 해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박 전 위원장에게 조금 더 신중한 행보를 주문했다.
고 의원은 “이제는 위원장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으로써 의견을 밝힐 수는 있지만, 너무 과도하게 언론에서 사안들을 묶어가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면서 “의도와는 다르게 여러 가지 정치적 해석이 이뤄질 수밖에 없다.
본인은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그렇게 바라보지 않는다.
조금 더 신중한 행보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우상호 의원이 무슨 자격으로 사과를 받았으니 된 것 아니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 가족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냐.
우상호 의원이 무슨 자격으로 사과를 받았으니 된 것 아니냐는 말을 내뱉는 거냐”
법사위, 예결위 에서 의 본 네티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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