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그대로 베꼈다”...中드라마, 한국 빼고 전세계 방영됐다, 중국서 개고기 축제에 실려가던 개 300여마리 구조돼, 中 허난성, 어린이 100여 명 집단 코피 증세...인근 공장 가스 배출 때문인 듯, “한국, 중국의 우수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흡수했다”“또 선 넘네…” 김유정 한복, 명나라 표절했다는 中,,,
관변 매체인 글로벌타임스도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샤이 현에 사는 한 부모의 경우 12살 난 아들과 10살 난 딸이 2년 전부터 코피를 많이 흘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인근 섬유 공장이 원인일 수 있다면서 현지 당국이 주위 학생 600명에 대해 검진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서 개고기 축제에 실려가던 개 300여마리 구조돼,,,
중국의 한 지방에서 열리는 개고기 축제로 향하던 개 300여마리가 구출됐다.
22일 가디언 등에 따르면 중국 동물보호 활동가들은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위린에서 낮이 가장 긴 하지(21일)에 개최되는 개고기 축제에 식재료로 쓰이기 위해 트럭에 실려 가던 개 386마리를 지난 18일 구출했다.
활동가들은 해당 트럭을 발견한 뒤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중국에서 전염병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점을 이용에 공안에 전염병 예방에 관한 국가의 법률을 인용, ‘트럭에 실려있는 개들 중 일부가 전염병을 앓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신고했다.
공안은 신고를 접수한 뒤 트럭을 단속했고, 활동가들은 작은 우리 안에 갖힌 채 트럭에서 실려 있던 개들을 모두 구했다.
활동가들은 구조된 개들이 아마 도둑맞은 가정 경비견이나 길을 잃은 개, 추적이 불가능한 다른 알려지지 않은 출처에서 왔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조된 개들은 건강한 상태로 베이징에 있는 동물복지협회로 이송됐다.
중국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개를 먹기 위한 ‘가축’이 아니라, 반려동물로 규정한 바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개고기 축제가 열리는 등 유명무실한 상태다.
한 활동가는 “법적으로 요구되는 검역 증명서와 같이 법은 동물을 다루는 명확한 규정이 있지만 사람들은 규정을 따르지 않고 있다”며 “우리는 정부 당국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규제들을 상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콩반환 25주년 홍콩의 특별지위(달러퍼그제) 상실···팍스 시니카(Pax Sinica)로 가는가 한국은 어디로/PCE 고공행진의 의미,,,
오늘부로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지 25주년이 됐는데요.
당초 영국과 약속한 사항이 이행되지 않고 탈서방화 빠르게 진전되면서 이제는 중국에 완전히 예속당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어느 국가보다 홍콩과 경제관계가,,,
PCE의 압박,
5월 PCE물가 상승률 6.3%로 고공행진을 지속했습니다.
PCE는 Fed의 통화정책의 기준 잣대가 되므로 Fed나 정부가 중요시 여기는 PCE 마저 높게 나와 Fed와 미 정부는 곤욕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꾸준히 주장했던 “인플레 Peak out이 지났다.”라는 말은 다시 거짓말이 되었고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7월 FOMC 0.75%p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금리인상의 base line이 0.5%p → 0.75%p로 높아졌습니다.
테슬라 등 빅테크와 비트코인 가격 급락세 7월부터 시작되는 실적발표에서 테슬라의 실적이 별로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채와 외환, 인플레보다 경기침체 ‘더욱 민감’
10년물 금리(-2.42%)는 3%내외를 유지하고 있고 금(-0.46%)값은 1,800달러 초반으로 하락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어제 105대 → 104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VIX(19.5%)지수도 그리 올라가지 않고 있습니다.
시장이 고착화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제이슨 퍼먼의 희생률(Sacrifice Ratio)인정하고 희생이 있더라도 인플레 잡기에 ‘우선순위’ 강조한 파월의 발언으로 연착륙은 실패를 시장이 반영한 것 같습니다.
시장이 하방으로 고착화되어 가는 가운데 월가는 반등의 실마리가 될 수 있는 2분기 기업실적과 성장률 결과로 관심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1997년, 덩샤오핑과 대처 간 홍콩 반환 합의,
一國兩制(국가에 두 가지 제도)∙港人治港(홍콩인이 홍콩을 통제한다)∙高度自治(높은수준의 자치) 약속 후 반환,
홍콩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체제 유지 약속하였지만 脫서방화가 진행되었습니다,
25년이 지난 현재 빠른 속도로 중국화가 진행되었고 영국과의 합의사항은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일국양제 →일국일제(一國一制)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홍콩 중 반환 25주년 기대 대대적인 기념식이 준비중입니다.
시진핑주석의 코로나 이후 첫 해외 행선지로 홍콩을 선택할 정도로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기념식에서 시진핑주석의 연설이 아시아 경제에 크게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러시아를 따라 대만침공을 표명하는 ‘대만까지 흡수하는 일국일제’의 목표를 강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홍콩 반환 이후 홍콩의 특별지위가 무너졌습니다.
홍콩의 특별자치구가 아시아의 허브가 되었던 이유는 바로 ‘홍콩달러페그제’입니다.
일국양제 →일국일제∙∙∙홍콩 자유원칙 봉쇄되고, 달러페그제 →위안화 페그제로의 전환되어 일국양제를 전제로 했던 홍콩 특혜가 사실상 무너졌습니다.
경제특권이라는 메리트가 사라진 지금에서 홍콩에 머물러야 할 이유가 사라져 경제행위조차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홍콩달러페그제 - 홍콩이 자국 통화의 환율을 기축통화인 미 달러에 고정시키는 환율 제도 1달러당 7.75~7.85홍콩달러수준을 유지하여 환율의 변동위험적고 자유로운 교환이 가능해 홍콩에 안정적으로 투자할수 있게 되어 홍콩이 아시아의 허브로 자리잡게 되는 이유,
홍콩경제, 3대 공동화 현상 지속적으로 진행,
가장 먼저 떠나는 것이 해외자금입니다.
해외자금이 홍콩을 떠나는 Hexit 현상이 심화되었고 외국기업의 철수(리쇼어링, 니어쇼어링)가 그 뒤를 잇고 홍콩시민은 미국과 영국으로 이민이 급증하였습니다.
시진핑은 아시아 금융허브 위상을 ‘中본토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을 위해 무수한 마찰을 딛고 홍콩을 병합하고 있습니다.
현 中경제는 외연적 → 내연적 성장단계 넘어가고 있습니다.
홍콩의 경제가 무너지면서 중국의 경제도 같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외연적성장은 저임금 노동력을 바탕으로한 성장기반 구축단계입니다.
루이스 전환점(Lewisian Turning Point)에 봉착하여 내연적 단계로 이행해야 하는 단계로 전환되었습니다.
지금 홍콩은 임금인상, 땅값 상승 등 고성장 후유증 시달리고 있습니다.
루이스 전환점(Lewisian Turning Point)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서 루이스가 제기한 개념으로 루이스 전환점에 이르면 인력 수요·공급간 불일치로 노동자 임금이 급등하면서 ‘고비용-저효율’ 구조로 바뀌게 되는 패턴을 의미,,,
中경기 악화일로, 최근 스태크플레이션 우려,
성장율은 작년 1분기 18.3% →올해 1분기 4.8% → 2분기는 2%내외로 예측되고 있고 극단적 예측치는 0%에 이릅니다.
소비자물가 2월 0%대 → 3월 1% → 4월 2%대으로 치솟고 있습니다.
올해 성장률 목표 5.5% 달성을 위해 경기침체 상황에서 무모할 정도로 ‘부양책 모색’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의 야망인 중국몽, ‘팍스 시니카’ 구상,
2차대전 이후, 美중심의 ‘팍스 아메리카(Pax Americana)’시대였습니다.
2017년이후 닐 퍼거슨하버드대 교수가 제시한 ‘차메리카(China+America)’의 시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미국이 패권을 다투면서 공존하는 시대입니다.
중국몽을 본격 구현하면 美·中의 지위는 어떻게 변할게 될까요?
골드만삭스는 “2027년정도되면 中중심의 ‘팍스 시니카’ 시대 도래할 것이다”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연임된다면 바이든 재임기간 중 미·중의 위상이 뒤바뀌게 될 것입니다.
경제위기인식부족(인플레낙관론)이나 국제정세인식부족(아프가니스탄, 사우디문제) 등으로 여러모로 바이든은 미국 역사에 최악의 대통령으로 조롱거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번 NATO의 주제가 ‘중국견제’를 보더라도 바이든의 움직임은 바빠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바이든 1년 4개월, ‘Back’과 ‘China’로 요약,
America is back 팍스 아메리카 시대 복원하고자 미·중경제 패권다툼을 위해 EU 동맹국 간 연계 움직임을 보이고 G7과 대서양 동맹을 통해 유럽과의 관계 복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 IPEF)등을 통해 아시아 국가와의 연계강화하고 있습니다.
NATO는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 ‘新전략개념’을 구상하고 對북한정책으로는 ‘CD’와 ‘CVIA’보다 더 강력한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ing :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폐기)’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도 이제는 한쪽을 선택해야하는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입니다.
Nation to Nation(국가 대 국가)의 구도였다면 지금은 Pivot to Pivot(축 과 축)의 중심축 경쟁으로 세계가치사슬 중심지를 자국유치하고 주변국들의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내수위주의 쌍순환 과 홍색 공급망 추진을 추진하고 있고, 미국은 GVC(Global Value Chain)재편과 G7등 동맹국과 관계복원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디지털 통화에서도 디지털 위안화와 디지털 달러로 Two Track으로 가는 상황으로 한국은 선택을 강요받게 되었습니다.
포스트코로나, 미·중경제패권 다툼지속,
중간자 입장에 서 있는 우리나라 ‘어려운 위치’에 놓여져 있습니다.
대외경제정책우선순위 조정, ‘균형’ 회복이 시급해 보입니다.
새정부는 安美經中→ 安美經世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홍콩반환 25주년속에서 홍콩의 역사를 보면 이제는 안보와 경제를 분리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중국 호출에 상하이 앞바다까지 달려온 파키스탄..미국은 '찜찜',
잠수함·조기경보기 등 입체 전력 투입,
美·日 대만 지원 차단에 파키스탄 동참 관측,
파키스탄이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는 중국 상하이 인근 해상에서 중국과 합동 군사훈련을 벌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중국은 이번 훈련이 "양국의 대테러 합동 훈련으로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대만 문제 등을 놓고 이곳에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 미국 겨냥해 파키스탄과 합동 훈련,
11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과 파키스탄 해군이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상하이 인근 바다에서 '시 가디언스(Sea Guardians)-2' 훈련을 실시한다.
서남아시아에 있는 파키스탄이 동중국해에서 중국과 합동 훈련을 벌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류원성 인민해방군 해군 대변인은 "이번 훈련은 해양 안보 위협에 대한 공동대처 차원일 뿐, 특별히 제3국을 겨냥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테러에 초점을 맞춘 군사훈련일 뿐, 특별한 의미는 없다는 것이다.
실제 중국은 2020년 1월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끼고 있는 아라비아해에서 파키스탄과 합동 군사훈련을 벌인 바 있다.
아라비아해와 인접한 파키스탄과의 해상 훈련을 통해 이란산 석유의 안정적인 수입로 확보를 위한 조치로 해석됐다.
하지만 동중국해에 뚜렷한 이해관계가 없는 파키스탄이 이곳에서 대테러 군사훈련을 벌인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오히려 대만 문제 등을 놓고 동중국해서 미국과 힘겨루기를 하는 중국이 자신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파키스탄을 끌어들인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중국 외교가 관계자는 "엄밀히 말해 파키스탄이 스스로 동중국해에 해군 전력을 보낼 이유는 없다"며 "중국이 대만 문제를 포함한 남·동중국해에서의 해상 패권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파키스탄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이번 훈련은 대만을 담당하는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사령부가 주관한다.
또 호위함인 샹탄함·쉬저우함, 보급함인 첸다오후함 같은 해상 전력뿐만 아니라 잠수함, 조기경보기, 전투기 등 공중 전력도 훈련에 투입됐다.
대테러 훈련 수준을 뛰어 넘어 '해전'을 염두에 둔 규모다.
일대일로 이후 밀월관계 깊어져...의존도도 심화,
중국이 대미 전선에 파키스탄을 끌어들일 만큼 양국의 밀월관계는 깊어지고 있다.
파키스탄은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해상 실크로드)' 사업의 핵심 협력 국가이기도 하다.
실제 양국은 파키스탄 과다르항과 중국의 신장위구르자치구 사이 2,800㎞ 구간에 철도와 송유관을 건설하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PEC)' 사업도 공동 추진 중이다.
다만 사업 추진을 위해 파키스탄이 중국에 너무 많은 빚을 지면서 국가 재정 상황이 악화하고,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파키스탄은 지난달에도 중국으로부터 150억 위안(약 2조9,000억 원)의 차관을 추가로 들여왔다.
최근 채무불이행을 선언한 스리랑카 역시 중국에 막대한 빚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중국의 일대일로가 협력 상대국을 '채무의 늪'에 빠트린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
스리랑카는 현재 510억 달러(약 66조 원) 규모의 국가부채를 안고 있다.
이런 비판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인 글로벌 타임스는 "스리랑카 정부의 대외부채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불과하다"면서 "중국이 스리랑카 부채 문제의 근원이란 이야기는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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