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찰들 간혹 있죠! 추위 피하러 지구대 간 할머니 내쫓은 경찰, 결국 사과…"배려 미흡, 반성" 한국 -30도, 중국 -50도, 일본 폭설…북극한파 동북아 덮쳤다, 한강 다리 난간에 앉은 20대女…
이런 경찰들 간혹 있죠! 같은 지역 경찰 비교 되는 경찰! 추위 피하러 지구대 간 할머니 내쫓은 경찰, 결국 사과…"배려 미흡, 반성"
한국 -30도, 중국 -50도, 일본 폭설…북극한파 동북아 덮쳤다,
한강 다리 난간에 앉은 20대女…車 세우고 살금살금 시민이 구했다,
이런 경찰들 간혹 있죠! 같은 지역 경찰 비교 되는 경찰! 추위 피하러 지구대 간 할머니 내쫓은 경찰, 결국 사과…"배려 미흡, 반성"
누리꾼 "민중 지팡이? 민중 몽둥이"
서부경찰서, A씨에게 난로 등 밤새 편의 제공,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0시5분쯤 부산역에서 마지막 기차를 놓친 70대 할머니 A씨가 부산동부경찰서 소속 한 지구대에 몸을 녹이러 갔다가 40여분 만에 쫓겨났다.
당시 부산은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졌고 A씨는 돈도 없고 갈 곳도 없었는데 경찰은 A씨를 끌어낸 뒤 지구대 문까지 잠근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지구대 폐쇄 회로(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은 "저런 것들이 국민의 세금을 받아X먹나, 옆에 있던 경찰도 직무유기다,
아이디 'hy**'는 "근래 본 뉴스 중에 제일 열받게 만드네. 저기 할머니 끌고 나간 경찰 꼭 처벌 해야한다"고 글을 올렸고, 아이디 '**중'은 "경찰 저X은 부모도 없는 X인가 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다.
이이디 '뚜**'는 "민중의 지팡이가 아닌 몽둥이네. 저 한파에 내쫓을 정도면 누굴 지키고 보호하겠나"고 비판했다.
당시 지구대에서 쫒겨난 뒤 A씨는 지나가는 차를 얻어 타고 3㎞정도 떨어진 서부경찰서 민원실로 찾아가 다음날 오전까지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아이디 '아**'는 "할머니 몸 녹이다 첫차타고 가라고 배려해 준 다른 경찰관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고, 아이디 "ye*****'은 "12시가 넘은시간인데 할머니 태워서 경찰서 데려다 주신 분 따뜻하시다"고 글을 썼다.
A씨를 바라보는 안타까운 마음도 많이 올라왔다.
이어 아이디 '쫑**'는 "할머님은 그래도 제일 안전하고 믿을 만한 곳은 지구대를 먼저 생각하고 찾아갔을텐데"라고 했고 아이디 '미*'은 "잠긴 지구대 문앞에서 덩그러니 서계시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경찰측은 A씨가 시비를 거는 등 업무를 방해해 보낼 수 밖에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공개된 해당 지구대 CCTV 영상에는 A씨는 물 마시는 시간 외 40분 내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28일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안되니까 당시 직원들은 할머니가 머물 곳을 안내해 드렸는데 이를 두고 A씨는 불친절하다고 느끼신 것 같았고 서로 대화하는 과정에서 언쟁이 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황이 어찌됐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미흡했고 죄송스럽다.
사건 이후 A씨는 해당 경찰관을 고소했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국 -30도, 중국 -50도, 일본 폭설…북극한파 동북아 덮쳤다,
"한국 서울 영하 16도 : 한국 기상청은 24일 동파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파특보를 발령했다.
인기 휴양지인 제주도가 강풍과 눈보라를 맞았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기관에 사고 예방과 기상정보 제공을 위한 대책을 요청했다.
국영언론은 해안 지역의 경우, 강풍이 매섭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영언론은 "2001년 이후 가장 혹독한 추위"라고 표현했으며, 외출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중국 최북단 도시인 모허에서는 일요일 기온이 영하 53도까지 떨어졌다.
모허시의 기온은 사흘 연속 영하 50도를 밑돌았다.
화요일 일본 기상청은 수요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 동안 도쿄에 최대 2cm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다.
다른 지역은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올겨울 최악의 추위가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한·중·일 3국을 벌벌 떨게 한 한파의 원인은 시베리아 상공의 찬 공기다.
한강 다리 난간에 앉은 20대女…車 세우고 살금살금 시민이 구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서강대교에서 20대 여성을 구한 운전자 A씨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A씨는 "지난해 11월 12일 오후 1시쯤 서강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운전 중 난간 위에 걸터앉아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당시 동승한 A씨의 아내는 "사진 촬영하는 것 같다"고 여겼다.
블랙박스 속 여성은 난간에 위험하게 걸터앉아 있는 상태였다.
이윽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조심히 여성 뒤쪽으로 접근한 그는 다리 밑에 119구조 배가 도착한 것을 인지하고, 지나가던 시민과 함께 수신호를 주고받으며 구조를 시도했다.
이어 "여성 분은 소리 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A씨는 "혹시라도 한강 다리 위에서 저와 같은 일을 목격할 경우에는 112신고 후, 다리 밑 구조배가 오면 조심히 다가가 구할 수 있으면 꼭 생명을 구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한 생명을 구하셨다.
한편 해당 여성이 극단선택을 시도한 이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눈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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