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방탄소년단, 6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의 미국 내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말 지민이 첫 자작곡 '약속'을 공개한 이후 사운드 클라우드는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 사이트를 통해 지민의 자작곡이 공개되자 접속자가 폭주하며 서버가 마비된 것은 물론 드레이크의 24시간 누적 스트리밍 기록을 더블 수치로 갈아치우며 비교 불가의 저력을 과시한 것이다.
사운드 클라우드를 가장 애용하는 국가는 미국으로 지민은 미국 차트에서 장기간 1위를 유지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의 전조를 알렸다.
이에 미국 현지 언론이 지민의 솔로곡을 앞다퉈 보도하며 호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지민의 첫 자작곡은 한국어라는 낯선 언어에도 개의치 않고 사운드 클라우드의 홍보 곡으로 활용될 만큼 독자적 위상을 지니게 됐다.
이 같은 열기는 지민을 향한 직접적인 소비로도 이어졌다.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음반 오프라인 매장 아메바 뮤직은 지민의 피규어가 입고와 동시에 품절되었음을 사이트에 알렸고 추가 입고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문의를 받았다.
지민의 현지 인기를 반영한 현상은 이뿐만이 아니다.
유튜브에서 케이팝 전문 채널을 운영 중인 한 일본인 크리에이터는 미국 현지에서 한류를 몸소 확인하는 길거리 인터뷰 방송을 진행했다.
이 유튜버는 미국 현지에서 거주하는 불특정 다수의 팬들과 직접 대면했고 이들은 지민에 대해 ‘얼굴이 아름답고 섹시한 춤선이 좋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참고 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