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일 목요일

캐나다 가을여행.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캐나다 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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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단풍여행을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단풍국으로 불리는 캐나다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캐나다관광청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까지 약 800㎞ 이어지는 단풍길인 메이플로드 속 단풍 성지 6곳을 소개했다.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메이플로드를 여행하면, 우리나라 총면적의 7% 정도 되는 크기의 숲속이 빨갛게 뒤덮이고, 드라마 도깨비 속 그림 같은 도시가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든 단풍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단풍길 가운데 캐나다의 동부 산림대에 자리한 세인트로렌스강 연안 지역은 캐나다의 국기에도 표시되어 있는 단풍나무, 포플러, 너도밤나무, 연밥피나무, 자작나무 등이 갖가지 색으로 물든다.

 
수생마리 

캐나다 단풍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 여행지가 수생마리다.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 수려한 단풍 협곡을 구경할 수 있는 아가와 협곡 관광 열차가 있어서다.

열차는 183㎞를 달려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호수와 강을 지나 아가와 협곡을 관통한다. 편안히 앉아 대형 열차 창을 통해 지나가는 지역에 대한 열차 내 방송을 들으며 환상적인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또 기관차 앞에 부착된 카메라로 송신되는 풍광을 좌석 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아가와 협곡에 도착하면 열차에서 내려 폭포와 전망대 등을 돌며 2시간 동안 협곡의 아름다움을 직접 만끽할 수 있다.
해 질 무렵 세인트로렌스 강에서 크루즈를 타면 환상적인 일몰과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

알곤퀸 주립공원 

토론토 북쪽으로 3시간 거리에 떨어진 알곤퀸 주립공원은 총 면적이 8000㎢로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자연공원이자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넓디넓은 만큼 공원 안에 호수, 숲, 강, 계곡 등이 모두 있다.

1893년 목재상들의 무분별한 벌채로 멸종 위기에 몰린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지금은 늑대, 무스, 흑곰 등 다양한 야생동물의 천국이 됐다.

그뿐만 아니라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카누, 하이킹, 산악자전거, 낚시 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알곤퀸 주립공원에 가면 온통 빨갛게 물든 숲의 장관

  
킹스턴 천섬

킹스턴 천섬은 세인트로렌스 강에 크고 작은 1870여 개의 섬이 모인 지역으로 섬마다 자리한 부호들의 별장과 강을 오가는 크루즈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가을이면 수많은 섬들의 단풍색과 호수의 푸른빛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광을 이룬다.
유람선에 탑승하거나 헬리콥터를 타고 감상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해질 무렵에 크루즈를 탑승하면 일몰, 단풍, 호수, 별장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절경도 만나게 된다.

 
◇로렌시안 고원
메이플 로드의 정점으로 불리는 로렌시안 고원은 고운 단풍나무 숲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명소다. 몽트랑블랑(Mont-Tremblant) 등의 리조트 타운도 곳곳에 있어 편안한 휴식도 가능하고 하이킹과 카누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당일치기보다 좀 더 시간을 할애하기 좋은 곳이다.


단풍이 만들어내는 절경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곤돌라를 타고 해발 650m의 산 정상에 올라야 한다. 동부 지역 중 가장 고도가 높은 몽트랑블랑의 정상에서 보는 단풍 절경은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긴다.

특히 날씨가 맑은 날에는 단풍으로 물든 산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마을의 전경까지 한눈에 들어오며 감동을 더 한다. 단풍으로 붉게 물든 숲에서 즐기는 다양한 레포츠와 산림욕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스턴 타운십 (Eastern Townships)

퀘벡주는 지역적 특성에 따라 편의상 9개의 지역으로 나누는데 세인트 로렌스강 남쪽 미국과의 국경에 맞닿아 있는 곳이 바로 이스턴 타운쉽이다.
이 지역은 퀘벡에서 가장 비옥한 땅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가 모여있다.
 
10개 이상의 와이너리들이 띠를 두르며 와이너리 루트(Winery Route)를 형성하고 있는데 방문하여 시음 및 와이너리 투어를 할 수 있다.


가을빛으로 물든 와이너리, 황금빛으로 드넓게 펼쳐진 들판 위에 핼로윈을 기다리는 주홍빛 호박들이 그려내는 전경은 마치 강렬한 유화 한 폭을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향긋한 포도 향이 더해져 오감이 즐거운 단풍 여행지다.
메이플 로드의 정점으로 불리는 로렌시안 고원은 고운 단풍나무 숲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명소다. 몽트랑블랑(Mont-Tremblant) 등의 리조트 타운도 곳곳에 있어 편안한 휴식도 가능하고 하이킹과 카누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당일치기보다 좀 더 시간을 할애하기 좋은 곳이다.
로렌시안의 단풍과 호수에 걸맞는 시 詩,
'피안 彼岸의 호수 湖水' ​를 감상하면서 단풍구경.
​언제나 새로운 해안으로 떠밀려가는,
영원한 밤속에서 되돌아옴 없이 빨려들어가는
우리, 이 세월의 주름 짓는 물결에
어느 날 닻을 놓을 것이랴?


호수야! 한 해는 거의 저물어
사랑하는 사람이 찾던 강가, 그리운 그 물가에
보아라, 그 사람 앉았던 바위 위에
이제 나 홀로 앉아 있다.


그날도 뿌리 깊은 바위 아래서 너는 노래했고,
날카로운 바위를 치며 너는 부서졌지.
네 안에서 일던 파도의 물거품은 바람에 실려
고운 네 발을 적셔 주었지.


기억하는가, 그날 밤을.
우리는 침묵 속을 노저어 가고 있었지.
하늘 아래, 물결을 타고 들리는 거라곤
물결에 맞춰 젖는 노 櫓소리뿐이었다.


문득 세상의 신비한 소리가 일어
눈에 선한 언덕에 울려,
물결은 숨죽여 듣고
그리운 그 소리는 말했었다.



세월아, 날개짓 멈추고
좋은 시절아, 거기 있거라.
생애 최고 아름다운 이 순간이
덧없이 사라지기 전에.



세상의 많은 불행한 이들,
가려거든 그들을 데리고 가라.
고통과 그들을 짓누르는 근심은 실어가고
행복한 이들은 내버려 두렴.


그러나 내 소박한 소망도 아랑곳없이
세월은 내게서 살며시 사라져 간다.
이제 곧 새벽이 오리니, 조금만 더 천천히.....
나는 이 밤에 간절히 기도하네.


그러니 우리 서로 사랑하자.
덧없는 시간 서둘러 즐기자.
인생엔 닻을 내릴 항구가 없고,
세월은 가 닿을 기슭이 없어, 우린 그렇게 사라져 간다.


사랑이 남실남실 우리에게 찬 이 순간도
불행한 날들처럼 순식간에
우리한테서 멀리 달아나 버릴 수 있나?
두어 두지, 세월아.


아, 세상에 사랑은 자취도 안 남고
영원히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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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행복을 주었다가 이내 빼앗아 버리는 시간,
다시는 도로 돌아오지 않으리라!

영원, 허무, 어두운 심연이여!
너희는 그 집어삼킨 날들을 어찌할 텐가?
말하라, 우리에게서 앗아간 그 덧없던 꿈같던 순간들을
우리한테 돌려주지는 않겠는가?


호수, 말없는 바위, 칙칙한 수풀아!
시간이 멈춰 있는, 아니 영원한 시간을 간직하고 있는 그대들이여!
이 밤을 기억하라.
아름다운 자연이여, 추억만이라도!


네 편안한 품안에, 몰아치는 물살에,
고운 호수야, 네 눈웃음치는 물언덕의 그 경지에,
늘어선 전나무 숲에,
물결이 와서 부서지는 거친 바위들 속에 이 추억을 지켜다오.


부르르 떨고 지나가는 하늬바람,
호숫가를 찰랑이는 물결소리,
상냥한 빛으로 수면을 비추는
은빛 달 속에도 추억이 깃들게 하라.


흐느껴 우는 바람, 한숨쉬는 갈대,
향기 그윽한 호수의 맑은 공기,
들리고 보이고 숨쉬는 것 모두가
말하라, '그들은 사랑했다' 고.....
 -----   라마르틴(프랑스)

이렇게 시와 함께 Laurentians 의 대자연,
생태 환경의 진수,
생명 다양성의 보고를 느끼고 만지면서 떠난다.



단풍이 만들어내는 절경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곤돌라를 타고 해발 650m의 산 정상에 올라야 한다. 동부 지역 중 가장 고도가 높은 몽트랑블랑의 정상에서 보는 단풍 절경은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긴다.

특히 날씨가 맑은 날에는 단풍으로 물든 산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마을의 전경까지 한눈에 들어오며 감동을 더 한다. 단풍으로 붉게 물든 숲에서 즐기는 다양한 레포츠와 산림욕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퀘벡시티

동부 캐나다 단풍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퀘벡시티다. 드라마에도 단풍과 어우러지는 도시의 모습이 담겨 드라마 속 낭만적인 장면을 극적으로 살렸다.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이 도시의 구시가지는 1985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북미에서 멕시코의 북쪽으로 유일하게 요새화된 성곽도시로, 성벽 너머로 나 있는 구불구불한 골목을 따라 성당, 저택, 아기자기한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만들어 내는 전경이 마치 중세 프랑스로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곳곳에 아담한 공원과 나무 길이 나 있는 자연과 어우러진 퀘벡시티는 가을이면 도시 곳곳이 붉은색 옷으로 갈아입는데, 유럽풍 아름다운 도시와 단풍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가을 풍광을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드는 아름다운 계절 가을어느덧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며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는데요가을을 더욱 낭만적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해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오늘은 찾GOGO(찾고막고서포터즈가 가을 해외 단풍 여행지로 캐나다 동부를 추천합니다그럼 지금부터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단풍이 일품인 캐나다 동부의 단풍명소로 함께 떠나볼까요?
캐나다의 첫 번째 단풍명소는 몽트랑블랑입니다몽트랑블랑은 메이플 로드로 유명한 로렌시안 고원이 있는 마을인데요로렌시안 고원 정상에 오르면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마을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습니다고원 광장까지 무료로 운행되는 리프트를 타고 형형색색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편하게 정상에 올라보세요!
퀘벡의 대표적인 소도시인 샤를부아는 르마시프 열차를 타고 여행할 수 있는 낭만적인 곳입니다열차에 올라 창밖으로 바라보는 캐나다의 풍경은 그야말로 일품인데요
샤를부아에 방문했다면 작은 마을인 베생폴에서 열리는 단풍축제 가을의 꿈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아름다운 단풍과 축제의 분위기가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할 단풍명소는 이스턴 타운십입니다이곳은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캐나다 동부의 단풍 여행지인데요
이스턴 타운십은 지역색이 강한 퀘벡 시티와 몬트리올 중간에 있어 언제나 다채로운 지역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7월부터 12월까지 브로몽 아트페어’, 브롬 레이크 덕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축제가 끊임없이 진행되니 여행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및 잠고문헌

또다른구경거리
블르그
또 다른
또 다른

























goodday >유튜브







아름다운 행복한세상 = 블르그










@nt8XwBMKaPK0Hr1 = 트윗트

























www.youtube.com/channel/UCrFjsn71IQ2H96NLh4-xu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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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9일 일요일

황금코스모스.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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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코스모스.





































경상남도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970
01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북천역을 시작으로 경서 대로를 따라 꽃 천지 마을 식당이 있는 곳까지 이어지는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직진으로 따지면 약 1km 남짓 되는 거리지만 10월 꽃축제장 현장은 길 건너에도, 희구호박 터널 주변을 다 돌자니 당일여행으로는
너무 넓어 일부는 포기했던 장소입니다.(체험은 한 가지도 즐기지 못해 아쉬웠어요)
"느끼세요 가을 향기, 즐기세요 꽃 천지"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9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하동꽃축제
​메밀꽃과 코스모스, 핑크 뮬리까지 볼 수 있는 하동 축제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볼 수 있는 핑크뮬리! 생각지도 않았는데...
​하얀 설탕가루 메밀꽃을 보러 고창 학원농장으로 가고 싶어 나들이를 즐기는 언니한테 전화를 걸었어요.
"언니, 고창 다녀올까? "
" 나 어제 다녀왔는데~~~"
​하동에서 가을꽃축제를 한다는데 하동은?"
​하얀 메밀꽃,
핑크 핑크 한 핑크뮬리,
유혹적인 보랏빛 라벤더,
그리고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까지
거기에 백일홍, 천일홍, 꽃무릇까지
이름 모르는 꽃까지 다 담자니 너무 많은 하동이다.
​허브농장 근처
제13회 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 북천역 반대편 끝자락에 주차를 하고 보니 허브농장 앞이라
온몸에 향기를 적셔 갈 수 있을 것 같아
제일 먼저 반응할 것 같았던 시각을 뒤로하고 비염으로 막혔던 후각이 살아나려 했다.
​허브농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일부 허브들
허브 밭 사이로 들어가 사진을 담을 수 있는데
가드라인을 쳐둔 꽃밭에는 제발 들어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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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더 나이 들면 주변 상관없이, 꽃구경 온 다음 사람 상관없이 꽃을 뭉개고 나올지 궁금하게 만들던 분들~~
이제는 없길

꽃무릇과 메밀꽃
길을 따라 꽃무릇이 때론 백일홍이 피어있는 10월 가볼만한곳 하동 북천
하얀 물결이 있네 하고 고개를 돌리면 핑크물결이 가득하고 조금 걷다 보면 하늘하늘 진분홍빛 코스모스 물결이 일렁이는 여행지
​천일홍
만지면 사각거리는 느낌까지 좋은 여름꽃이면서 10월 꽃인 천일홍
한해살이풀이라는데 어찌 이리 고운 건지
한 송이보다 천송이, 만 송이..... 세어보는 걸 생각조차 하지 않을 정도가 모여 더 빛나는 천일홍
한해살이풀이라 더 눈부신 걸까:) 싶다.
​하동 핑크뮬리
​핑크뮬리 밭
2년 전 처음 제주에서 핑크뮬리를 보고 매년 이맘때면 가고 싶었던 제주
경주에 핑크뮬리가 첨성대와 어우러진 모습을 보고 기차표를 알아보게 만들던 것도 사랑스러운 핑크 물결 때문였다.
그런데
하동에서 볼 수 있다니
기차역이 있으니 순천에서 환승 기차를 타고 북천역으로 달려가고 싶다.
​로즈마리향을 머금은 핑크뮬리
​허브리아 체험관에서 별꽃길을 따라 레일바이크 승하차장까지 갈수있다.
새깃유홍초
홀딱 반해 온 덩쿨 식물로 가져 와 우리집 베란다를 덮어버리고싶었던 새깃유홍초
직접 보세요
성질 급한 친구들만 피어있어 지금은 더 이쁘실거예요.
​행복의 희귀박 터널
무료 꽃행사장인 하동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유료 공간인 희귀박터널
입장료는 2,000원으로
녹색농촌체험마을부터 북천역까지 이어지는 터널입니다.
매표소는 두 군데로 해바라기, 핑크뮬리, 삼굿구이, 연꽃정원, 전통놀이체허, 백일홍, 혼합꽃밭. 옥수수체허, 고구마체험, 고들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행운의 희귀박 터널 관람후 입장권을 소지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농특산물 장터
​주무대
주무대 바로옆으로 로데오체험과 한우할인트럭이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메밀파전과 메밀국수, 메밀비빔밥을 일단 먹고 움직이기로했는데
지역주민이 하는 부스로 바로 옆에서는 나이지긋하신 어머님들이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하동은 호박고구마로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호박과 고사리를 비롯한 건산나물 판매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호박 축제 공간
​네 손안에 쥐어진듯한 대상 상품인 하동의 특산품 호박
슈퍼호박으로 무게가 무려 171kg
정말 우리가 아는 호박일까? 싶은 생각이 절로 날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북천역 광장에도 호박조형물이 가득하다는데
멀리서 북천역사만 담았다.
​평일인데도 찾는 분들이 많아 교통안내원이 있어 다행이다 싶은데 주말에는 조금은 짜증이 날 것 같다.
​여러 곳에 주차장이 만들어져있고 안내요원, 간이화장실이 비치되어있다.
​체험공간
​신명나는 엿장수의 흥이 축제장을 더욱 흥겹게 한다.
​나만의 캐리커쳐
​황코스모스와 레일바이크
​기차마을 곡성의 증기기관차가 달려온듯한 기차가 레일바이크를 끌고 가고 있다.
​포토존
​황코스모스는 만개상태
​10월 가볼만한곳 하동 코스모스 축제장/ 하동 메밀 꽃축제장
레일바이크여행도 할 수 있어요.
​하동 코스모스축제장
축제기간인 10월 6일을 생각하고 심어서인지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것 같다.
코스모스가 만개를 하려면 축제 마지막 날 찾아가야 할 것처럼 만개하려면 멀었다.
태풍만 잘 지나가면 10월에 찾아도 좋을 가을축제장이다.
9월 26일 (목)
12시 30분~ 13시 관광객 즉석 장기. 노래자랑
13시 30분~ 14시 훌라후프 경연 대회
9월 27일 금요일 일정
11시 ~ 12시 양보, 북천초등학교 공연
13시 ~13시 30분 예림예술단공연
​행사장을 다니면서 계속 눈에 들어왔던 이벤트 알림판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 행사기간 즐길 거리, 볼거리 - 행사 일정 ◀

9월 28일 토요일 행사 일정
9시 ~ 12시까지 코스모스 요정 선발대회 예선
12시 30분~13시, 16시 30분~17시 하동 북천 농산물 경매
13시~13시 30분, 17시~ 17시 30분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15시 30분~ 16시 어린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16시~ 16시 30분 전통 떡매치기
​때아닌 가을 태풍이 불어온다니 행사 일정대로 진행되기는 쉬지 않아 보이지만
또 아는가
하동만 비가 내리지 않을지~~
​거센 태풍 바람에 잘 견디며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모습을 볼 수도 있으니 북천역으로 향해볼 만하다
9월 29일 일요일 가을꽃축제 하동 행사 일정
11시 30분~ 12시 옥종 라인댄스 공연
12시 ~12시 30분 하동 북천 코스모스 고향역 색소폰 공여
12시 30~ 13시, 16시 30~ 17시 하동북천 농산물 경매
13시 ~13시 30분, 17시 ~ 17시30분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14시 ~ 15시 30분 코스모스 요정 선발대회 본선, 트롯 신동가수 정동원공연
15시 30분 16시 연지골 예술단공연
16시 ~(30분정도) 푸른 버들예악원
9월 30일 월요일 행사일정
13시 ~ 13시 30분 신나는 줌마댄스공연
10월 1일 화요일
13시 ~13시 30분 제기차기 경연대회
10월 2일 수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제2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 가요제 예선 / 이진관과 함께하는 힐링 가요제
10월 3일 목요일 하동 핑크뮬리 축제장 행사일정
12시30분~13시, 16시 30분~ 17시 하동북천 농산물경매
13시 ~ 13시 30분, 17시~17시 30분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13시 30분~14시 초청가수공연 -도시 아이들
14시~ 14시 30분 최수남 힐링댄스 / 임미진 리듬고고장구 공연(생활개선연합회)
10월 4일 금요일
13:30~14:00 코스모스 여성 댄싱퀸 선발대회
14:30~15:00 코스모스 여성 팔씨름왕 선발대회
15:00~15:30 전통 떡매치기
15:30~16:30 초청가수 공연 - 오지민, 장현주, 고명희 ,우진석, 정미화
초청가수 무대는 하동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로 호박 조형물이 눈에 띄어 쉽게 찾을 수 있으실 거예요.
10월 5일 토요일 하동가볼만한곳 가을꽃 축제장 행사일정
12:00~12:30 한그루 무용단공연
12:30~13:00 하동합창단공연
12:30~13:00,16:30~17:00 하동 북천 농산물 경매
13:00~13:30,17:00~17:30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15:00~15:30 박순영의 남도 전통 춤가락공연
15:30~16:00 초청가수공연 ( 홍주연, 문주리, 이경원)
16:00~16:30 외국인장기, 노래자랑
▶ 축제 마지막 날 행사 일정 ◀

10월 6일 일요일
12:30~13:00,16:30~17:00 하동북천 농산물 경매
13:00~13:30, 17:00~17:30 황금 코스모스를 찾아라
15:00~15:30 춤추는 가요장구 공연
15:30~16:00 초청가수공연 김용과 여행스케치, 김수련 공연
▶ 체험행사 ◀
코스모스 족욕체험, 코스모스 허브체험, 코스모스 핑크뮬리체험, 승마체험, 드론체험, 코스모스 떡메치기 체험, 소원문달기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왕고들빼기 수확 및 김치 담그기 체험, 옥수수 따기 체험, 엽서 보내기, 꽃밭 속 전통놀이 체험(투호, 제기차기, 비석 치기),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캐릭터 인증삿 sns 올리고 기념품 받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로데오 체험, 삼굿구이 체험, 파충류 관람 체험, 호박죽 무료 시식
제13회 하동 코스모스축제, 메밀축제와 함께 즐길거리

레일바이크 여행
레일바이크 운행시간 09:00, 11:00, 13:00, 14:30, 16:00, 17:30
하루 6회 운행
총 5.3km 운행
가을꽃축제장의 꽃길과 조명으로 꾸며진 이명터널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 코스입니다.
허브리아 체험관
허브족욕, 녹차족욕
허브미스트만들기 체험
허브차 체험
허브관련 제품전시와 판매
농업 유산 홍보관
세계 · 국가 중요농업유산 홍보, 녹차 제품
세계중요 농업유산 및 국가중요농업유산 제6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 야생차밭에서 자란 천년의 향을 간직한 차를
만날 수 있다.
​축제장 근처에 목화씨를 숨겨 온 문인으로 기억하는 문익점비가 있어
주변 허브농장에서 목화도 있었던 이유를 조금 짐작해보았다.


기차 타고 하동 북천역으로
부산과 창원에서 북천역으로 오는 시간
북천역에서 진주, 마산, 창원과 부산방향으로 가는 기차 시간표
순천, 광양, 하동을 거쳐 북천으로 도착하는 기차 시간표와
북천역에서 하동, 광양, 순천을 향하는 기차 시간표를 잘 보시고 도착시간 가늠하세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는 S 트레인 남도해양 열차
부산→구포 →창원중앙 →마산 →진주 →북천 →순천
순천 →북천 →진주 →마산 →창원중앙 →구포 →부산으로 향하는 남도해양 열차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장을 찾는 버스 시간표
10월에 즐기는 하동 축제 회남재 숲길 걷기

지리산 회남재 숲길걷기
2019.10.26.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 하동군 청학동 삼성궁 주차장
숲길걷기 코스 1코스는 삼성궁주차장 공터에서 시작해 회남정을 거쳐 악양등촌 청학선사까지로 약 10km이다. (편도 10km)이고 제2코스는 삼성궁주차장을 시작으로 회남정을 지나 묵계초등학교까지 걷는 편도 10km, 3코스는 삼성궁주차장앞 공터를 시작해 회남정 삼성궁주차장까지 왕복 12km를 걷는 코스로 코스 선택은 참가자 마음이니 하동군청 관광진흥과로 궁금한걸 물으시면 된다. 걷기 좋은 날씨 가을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가을 하늘을 이고 지리산 품속을 누비고 다녀볼 만한 하동의 가을축제라 기대가 된다.
​"지리산 가을 하동을 걷다"
​하동 특산품이 배도 있다~~란걸 알게해주는 조형물
​배특화거리를 찾아가면 만날 수 있다.
​한 축제장에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어 행복했던 축제장
경상도 하동 핑크뮬리에 마음이 살랑살랑, 말랑말랑해져 돌아오는 길
철이 지났지만 은어를 먹고 가야 한다며 들렀던 하동 맛집
2019년9.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