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6일 수요일

전국 지역별 맛집들 100선,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전국 지역별 맛집들 100선,
전국맛집 100선/식당. 주소. 전화. 주메뉴. 소개,

1. 백번가 코다리/ 02 905 8540/ 서울 도봉구 마들로 11가길 월가타워 1층/ 시래기 코다리 조림/ 매콤 코다리 조림/ 감칠맛나는 매운 맛으로 줄서서 먹는집,

2 88생선구이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55 033-633-8892 생선모둠구이정식 1만2천원 속초 전통의 생선구이집. 온갖 종류의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3 단천식당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842 033-632-7828 명태회냉면 5천원 속초 아바이마을에서 3대째 함흥식 회냉면을 팔고 있다

4 비수구미 민박 강원도 화천시 화천읍 동촌2리 2715 033-442-0415 정식 1만원 오지마을 비수구미에서 조우하는 시골 밥상의 향연. 된장 맛이 기억에 생생하다,

5 산골나들이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109-5 033-461-9643 산채비빔밥 1만원,약초주먹밥 8천원 곰배령 주민이 곰배령에서 나는 각종 산나물로 차린 밥상,

6 담치마을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191-11 033-673-0012 섭국 9천원 동해바다에서 나는 섭으로 끓인 국인 진득하면서도 담백하다

7 동해횟집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69-1 033-672-3739 모둠회(4인) 8만원 딱히 정해진 메뉴가 없다. 주인이 그날 그날 낚시로 잡은 생선이 회로 나온다

8 우미닭갈비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 47-8 033-257-4705 닭갈비 1만원 춘천 하면 닭갈비. 춘천 닭갈비 하면 이 집이다. 1970년 문을 열었다

9 실비막국수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2가 127-1 033-254-2472 막국수 6천원 1967년 개업 이래 줄곧 막국수를 말아온 집. 주문이 들어가야 반죽을 시작한다

10 고분옥할머니순두부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308-11 033-652-1897 순두부찌개 7천원 강릉 초당순두부의 절대 강자. 고분옥(84) 할머니가 64년째 주방에 있다

11 송정 해변막국수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창해로 95-4 송정해수욕장 033-652-2611 막국수 6천원 고(故) 정주영 현대 회장이 자주 들렀다는 메밀막국수집

12 서지초가뜰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 264 033-646-4430 못밥 1만5천원, 질상 2만원 모내기 때 먹었던 못밥이 상차림으로 나오는 강릉 향토음식점

13 현대막국수 강원도 평창군 창동리 384-8 033-335-0314 비빔막국수 7천원, 물막국수 6천원 메밀국수 늘어선 시장골목에서 이 집 앞에만 긴 줄이 서 있다

14 황태회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48-4 033-335-5795 황태찜(3인) 3만원, 황태해장국 7천원 용평리조트 근처에 있는 전통의 맛집. 요즘엔 외국인이 더 많다

15 대관령한우타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76-46 033-336-2150 갈빗살(100g) 1만1천원 대관령 일대에서 가장 큰 평창 한우 전문점.1++등급 한우만 사용한다

16 납작식당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325-7 033-335-5477 오삼불고기(2인) 2만4천원 허름하다고 얕보지 마시라. 40년 전통의 오삼불고기 전문점이다

17 송어의 집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상리 239 033-332-0505 송어회(1kg) 3만원 1975년부터 송어 양식장을 하는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1년생 암컷 송어로 회를 뜬다

18 윤가네 한우마을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62-48 033-592-2920 등심,갈빗살(180g) 3만원 하이원리조트에서 손님을 접대하면 으레 가는 고깃집

19 옥산장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 149-30 033-562-0739 곤드레밥 7천원, 매운탕(4인) 4만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우라지의 전통 식당 겸 여관

20 동광식당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50-3 033-563-0437 콧등치기 국수 5천원 메밀로 만든 정선 향토음식 콧등치기 국수를 맛깔나게 내는 집

21 바다횟집 강원도 삼척시 정하동 41-9 033-574-3543 곰치국 1만2천원 삼척항 초입에 늘어선 곰치국집 중에서 가장 줄이 긴 집

22 초곡어촌계 직판장 옥수2호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20-38 033-573-1821 모둠회(4인) 10만원 초곡 어촌계에서 직접 운영하는 회센터. 싸고 푸짐하다

23 장릉 보리밥집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101-10 033-374-3986 보리밥 7천원 1972년에 문을 연 보리밥집. 손수 농사를 지은 채소를 쓴다

24 현대실비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38-463 033-552-6324 등심(200g) 2만3천원 태백시내에 있는 한우 연탄구이집. 과거 광부가 먹던 방식으로 한우를 구워 먹는다

25 구와우 순두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289-1 033-552-7220 순두부 6천원 아침마다 두부를 만들어 팔고, 다 팔리면 문을 닫는다

26 향우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농리 226-3 054-791-8383 숯불구이(150g) 모둠 2만원 울릉도를 대표하는 울릉약소구이집. 이명박 전 대통령이 들른 집이다

27 99식당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농리 150-6 054-791-2287 오징어 내장탕 9천원 울릉도에서는 오징어 내장으로 맑은 탕을 끓여낸다. 놀라운 맛이다

28 등대횟집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1162 054-788-2556 전복죽 1만4천원 후포항에서 30년 넘게 전복죽을 팔고 있는 집. 주인이 해녀 출신이다

29 부숙한정식 경상북도 안동시 목성동 38-8 054-855-8898 한정식 1만5천원 안동 양반식 밥상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집

30 홍성 식육식당 경상북도 상주시 남성동 85-46 054-535-6608 갈빗살(150g) 1만5천원 조선시대 진상품이었다는 상주 한우를 맛볼 수 있다

31 화림산가든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 558 054-734-1077 은어회(2인) 3만원, 은어구이 2만5천원 오십천에서 잡은 은어를 회로 먹을 수 있는 집. 지금(7월)이 제철이다

32 환여횟집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190-9 054-251-8847 물회 1만2천원 포항이 자랑하는 명품 물횟집. 과일을 첨가해 만든 육수가 개운하다

33 다경한우숯불구이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의곡리 159-1 054-751-1123 갈빗살,등심(130g) 1만8천원 경부고속도로 건천IC 입구 경주 한우타운의 터줏대감

34 요석궁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59-2 054-772-3347 한정식 3만3천원, 6만6천원 ,9만9천원 경주 최부자집 후손이 운영하는 한정식집. 품위가 느껴지는 맛이다

35 월산식육식당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 609-2 055-962-5025 흑돼지 소금구이(200g) 9천원 식당과 정육점을 함께 하는 집. 신선한 지리산 흑돼지를 먹을 수 있다

36 진주냉면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141-1 055-756-2525 냉면 8천원 황덕이(84) 할머니가 6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전통의 진주냉면집

37 천황식당 경상남도 진주시 대안동 4-1 055-741-2646 비빔밥 8천원, 육회 3만원 1927년 문을 연 이래 3대째 이어오며 진주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38 유정장어 경상남도 진주시 동성동 16-15 055-746-9235 장어소금구이,양념구이 1만8천원 40년 전통의 장어요리 집. 진주 남강변 장어구이 골목에 있다

39 여여식당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223-6 055-884-0080 재첩국 8천원 지리산 시인 박남준이 추천한 섬진강 재첩국집

40 자작나무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1-7 055-286-2233 월남쌈 1만1천원 상공회의소 및 창원시 공식 맛집이며, 조미료를 안쓰는 착한식당

41 통영참복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495-3 055-641-4855 졸복국 1만원, 복지리 1만2천원 한려해상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이 추천한 복요리 전문점이다

42 기장곰장어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571-3 051-721-2934 짚불구이(2인) 5만원 1920년대부터 자갈치시장에서 장어를 팔던 집안이 하는 짚불구이 장어집

43 동래 할매파전 부산광역시 동래구 북천동 367-2 051-552-0792 동래파전 2만원 8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동래파전의 전설. 파전이 시루떡처럼 두껍다

44 가야밀면 부산광역시 진구 가야2동 191-5 051-891-2483 밀면 5천원 부산 향토음식 밀면을 대표하는 밀면의 명가

45 쌍둥이 돼지국밥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1동 887-1 051-628-7020 돼지국밥 5천5백원 아직도 부산 돼지국밥을 모르는 외지인을 보면 부산 사람들이 끌고 가는 집

46 수정궁횟집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81-166 051-753-2811 수향오찬1인 3만원, 수정궁정찬 9만원 광안리에 늘어선 횟집 중에서 품격이 돋보이는 고급 횟집

47 금수복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1394-65 051-742-3600 복국 1만원 전국에 분점 8개를 거느린 해운대 금수복국 본점. 1970년에 문을 열었다

48 초원복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연3동 18-8 051-628-3935 은복지리 1만원 부산에서는 금수복국보다 초원복국이 더 좋다는 사람도 많다

49 속 시원한 대구탕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1480-1 051-747-1666 대구탕 9천원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있는 대구탕집. 맑은 국물이 의외로 매콤하다

50 수민이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595-4 051-701-7661 조개구이(2인) 3만원 청사포 조개구이 포장마차촌의 지존. 자정 이후 '딱 한잔만 더'가 생각날 때 권한다

51 달봉이횟집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4가 37-1 051-256-3340 전복 코스요리 3만원 횟집 즐비한 자갈치시장에서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집

52 일해옥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17-7 063-443-0999 콩나물국밥 5천원 20년 가까이 콩나물국밥만 팔고 있는 집. 콩나물국밥도 줄 서서 먹는다

53 복성루 전라북도 미원동 332 063-445-8412 짬뽕 7천원 소위 전국 3대 짬뽕집으로 꼽히는 집. 1시간 대기는 감수해야 한다

54 진미식당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902-11 063-856-4422 육회비빔밥 7천~9천원 일제강점기부터 육회비빔밥을 파는 고집의 맛집

55 금강식당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246-7 063-322-0979 어죽 6천원 무주구천동 어귀에 있는 전통의 어죽집. 국물이 전혀 안 비리다

56 가족회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3가 80 063-284-0982 전주비빔밥 1만2천원 전주 음식명인 1호 김년임(76) 할머니가 주인인 전주비빔밥집

57 삼일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451 063-284-8964 통나물국밥 5천원 1978년부터 콩나물국밥을 파는 전주의 대표적인 맛집

58 변산 명인 바지락죽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97 063-584-7171 바지락죽 8천원 새만금바지락죽을 파는 집 중에서 원조로 통하는 집

59 연기식당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29-29 063-561-3815 갯벌풍천장어 3만6천원 개업 50년을 자랑하는 풍천장어집. 선운사 어귀에 있다

60 새집추어탕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160-206 063-625-2443 추어탕 8천원, 추어숙회(2인) 3만원 미꾸라지를 통째로 요리한 추어숙회를 전국에 퍼뜨린 주인공이다

61 덕인갈비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리 85-2 061-381-3991 떡갈비(200g) 2만7천원 1960년부터 담양떡갈비를 파는 집. 한우만 고집한다

62 용궁산장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하한리 946-3 061-362-8346 참게탕(2인) 3만원 섬진강 참게탕으로 유명한 집. 압록역 근처에 있다

63 송정떡갈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826-3 062-944-1439 떡갈비 1만1천원 40년 넘게 광주 떡갈비 골목을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64 대흥식당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982-25 061-332-3953 육회3만원, 비빔밥 7천원 함평 한우만 쓰는 육회집. 대를 이어 육회를 만들고 있다

65 홍어1번지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 252-7 061-332-7444 홍어 코스요리 3만원 국내 홍어 명인 1호(문화예술교류회 2007선정) 안국현(56)씨가 운영하는 영산포 맛집

66 나주곰탕 하얀집 전라남도 나주시 중앙동 48-17 061-333-4292 곰탕 7천원 나주곰탕 하면 떠오르는 집. 3대째 곰탕 국물을 우려내고 있다

67 영란횟집 전라남도 목포시 만호동 1-5 061-244-0311 민어회(2인) 4만5천원 남도 민어의 명가로 통하는 집. 유달산 자락에 있다

68 천일식당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읍내리 34-1 061-536-4001 떡갈비 한정식 2만5천원 해남 떡갈비로 유명한 집. 한 상 거하게 차려서 나온다

69 해태식당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33 061-434-2486 한정식 2만5천원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국내 3대 한정식집으로 인정한 남도 한정식집

70 목리장어센터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목리 31-1 061-432-9292 장어 양념 구이 2만2천원 남도에서 손꼽히는 장어집. 장어젓갈을 꼭 먹어볼 것

71 국일식당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624 061-857-0588 꼬막정식 1만5천원 벌교 명물 꼬막을 40년 넘도록 팔고 있는 집

72 조계산 보리밥집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장안리 522 061-754-3756 보리밥 6천원 송광사에서 2시간 넘게 산을 올라야 맛볼 수 있는 보리밥의 맛

73 강변장어구이집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 594 061-742-4233 장어구이 2만5천원 순천만에서 나는 장어를 내놓는 장어구이집. 순천시청 공무원의 단골집

74 싸목싸목 해파랑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258-1 061-742-3939 한정식 3만5천원 순천시가 지역 대표 음식점 1호로 선정한 식당. 지역 농산물만 사용한다

75 대한식당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읍내리 251-4 061-763-0095 불고기 1만5천원 광양불고기 하면 떠오르는 집. 40년 전통을 자랑한다

76 경도풍경 횟집 전라남도 여수시 경호동 575 061-666-7766 갯장어 샤브샤브(4인) 7만원 갯장어 손질하는 칼솜씨 덕분에 TV에도 출연했던 조성열씨가 주방에 있다

77 물항식당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917-7 064-753-2731 갈치국 1만원, 갈치조림 4만원, 고등어조림 2만원 신제주에 있는 전통맛집. 제주공항에서 가깝다

78 동복리해녀촌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638-1 064-783-5438 회국수 7천원, 성게국수 7천원 동네 주민만 아는 집이었는데 지금은 전국에서 손님이 모여든다

79 춘미향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820-4 064-794-5558 정식 6천원 제주올레 10코스에 있는 맛집. 생선구이부터 자투리 돼지고기구이까지 반찬이 야무지다

80 진미명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72 064-794-3639 다금바리회 제주산 23만원 제주 특산 다금바리 하면 이 집이다. 명인 강찬건 대표가 운영한다

81 남경미락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32-3 064-794-0055 다금바리회(1kg) 22만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다녀간 고급 횟집

82 쉬는 팡 가든 제주도 서귀포시 상예동 1765-1 064-738-5833 흑돼지 오겹살(200g) 1만7천원 제주산 흑돼지 오겹살로 이름난 집. 고기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83 제주신라호텔 더 파크뷰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3039-3 064-735-5334 조식 4만3천원 아침만 먹으러 제주신라호텔을 찾아 오는 사람도 많다

84 강정해녀의 집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4964 064-739-0772 겡이죽(2인) 1만8천원 작은 게를 으깨서 만든 제주 특산 겡이죽을 먹을 수 있다

85 돌아온 천지연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15-13 064-762-7073 벵에돔(2인) 8만원 제주올레 사무국이 특별한 날 회식하는 집

86 삼보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19-8 064-762-3620 해물뚝배기 1만3천원 28년 전통의 식당. 건더기 풍성하고 국물 맛은 진하고. 해물뚝배기가 특별하다

87 네거리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320-9 064-762-5513 갈치국 1만원 갈치국이 비리지 않다는 걸 알려준 갈치 요리 전문점

88 나목도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가시리 1877-6 064-787-1202 돼지갈빗살(2인) 2만원 사진작가 김영갑이 생전에 '제주도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집'이라며 데리고 갔던 식당

89 춘자 멸치국수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598-3 064-787-3124 멸치국수 3천원 올레꾼이 성지로 떠받드는 집. 제주올레 3코스 종점에 있다

90 표선 어촌 식당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0-54 064-787-0175 옥돔지리 1만원, 물회 1만원 week&이 숨겨놨다가 이번에 공개하는 포구 식당. 관광객은 아직 잘 모른다

91 농사꾼의 집 충청북도 제천시 명지동 173 043-647-4589 농사꾼자연밥상 1만5천원, 약정식 1만원 암 투병 중인 남편을 위해 내려온 주인 아주머니가 차리는 시골 밥상

92 천리포횟집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향리 978-27 041-672-9170 아나고두루치기(2인) 4만원 천리포수목원 직원이 추천한 맛집.해송에 둘러싸여 있다

93 원풍식당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202 041-672-5057 박속밀국낙지탕 1만2천원 태안 명물 박속밀국낙지탕을 잘한다. 국물 맛이 시원하면서도 얼큰하다

94 토담집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468-6 041-674-4561 꽃게장 2만3천원 주말이면 서울에서 꽃게장 먹으러 온 손님이 줄을 선다

95 삼해횟집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237-1 041-665-7878 밀국낙지탕(2인) 6만원 서산시청 건너편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 밀국낙지탕이 시원하다

96 내당한우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393-2 041-632-0156 한우 특수부위(200g) 3만원 홍성 한우 중에서도 특수부위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97 신토불이 묵집 충청남도 041-337-5576 묵볶음 1만3천원 수덕사 가는 길에 있는 묵집 중에서 손님이 가장 많은 집

98 해주모텔 산촌식당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80-1 043-543-3661 산채정식 1만5천원 1960년부터 속리산 등산객의 밥과 잠을 책임지고 있다함.

99 모산재식당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1712/ (황매산 영암사 입구)/ 055 -933-1101 한식전문/ 토종닭.삼계탕. 우렁이된장 등등

충남 태안 안면도 맛집 소개,
전국 최대 자연산 대하 집산지인 충남 태안 안면도에 자리한, 안면도게장맛집 딴뚝식당 소개,^^ 딴뚝식당에서는 안면도의 향토음식인 게국지, 간장게장, 갈치조림, 대하장 그리고 꽃게탕까지!!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어요, 딴뚝식당은 한자레서 10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맛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 유명한 안면도게장맛집 이랍니다, 아침 7시부터 영업하기때문에 아침식사하러 들리기도 좋아요. 넓고 깔끔한 매장이라 가족외식은 물론 단체 모임장로 very good,
딴뚝식당, 통통하게 살오른 대하장도 밥도둑!!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게 끓여 낸 갈치조림,
안면도게장맛집 딴뚝식당은 2016년 스포츠서울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할 만큼 음식 맛 좋기로 유명한데요, 밑반찬들도 정말 푸짐하고 정갈하게 잘나와요 모든 음식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직접 만들고 있는 딴뚝식당! 정성 가득한 음식들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모든 식재료는 안면도에서 나오는 자연산만 취급하기 때문에 신선함은 기본!! 쌀, 배추, 고추가루까지!!!음식의 기본부터 최고급 국내산만 고집하고 있어요, 딴뚝식당 오시면 정말 다양한 메뉴들에 선택장애가 올지몰라요~ 단품 메뉴들도 많지만, 다양한 메뉴 골고루 맛 볼 수 있는 세트메뉴도 있으니 입맛에 따라 골라드실 수 있어요,

안면도의 향토음식하면 게국지를 많이 떠올리실텐데요, 딴뚝식당에서도 게국지를 맛 볼 수 있어요, 딴뚝식당 게국지는 직접 재배한 배추를 사용하고 국내산 고추, 마늘 등과 함께 간장게장 국물에 김치를 담아 일주일 정도 숙성 후, 꽃게, 새우, 바지락 등을 넣어 시원한 맛을 내는데요, 딴뚝식당만의 특급 양념 비율로 끓여낸 게국지의 맛은 그 맛이 일품입니다,~ 딴뚝식당의 게국지 드시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시는 분들도 정말 많아요,
딴뚝식당의 한약재료와 12가지의 식재료를 듬뿍 넣고 달여서  비리지 않고 짜지 않은 깊은 맛, 간장게장, 양념게장, 한상,
딴뚝식당의 간장게장, 양념게장도 정말 유명한데요, 간장게장은 4~5월에 안면도 수협에서 공급받은 암꽃게만 사용하는데, 각종 한약재료와 12가지의 식재료를 듬뿍 넣고 달여서 비리지 않고 짜지 않은 깊은 맛의 간장게장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감칠맛 나는 딴뚝식당만의 간장게장은 드시고 포장해가실만큼 인기짱입니다,!

통통하게 살오른 대하장도 밥도둑!! 그리고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게 끓여 낸 갈치조림도 딴뚝식당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어요, 안면도게장맛집 딴뚝식당 갈치조림은 밥 두 공기, 세 공기 먹게하는 완전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딴뚝식당 특유의 감칠맛 나고 맛깔난 음식과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더해져 언제 들려도 항상 맛있고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 딴뚝 이라는 상호는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 원조는 딴뚝식당 입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037/  041-673-4171/

100. 가족만의 식당
자기집 주소 마누라 전화번호/ 집에서 마누라가 밥차려주면 주는대로 먹고하세요, 가정이 편안 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가정이 되세요-^0^-

#맛집 #전국 #식당 #정식 #비빔밥 #청국장 #된장찌게 #생선회 #약초밥상 #버섯찌개 #벵에돔 #곤드레밥 #코다리찜 #버섯전골 #비지장, #두부전골 #두루치기 #장어구이 #한우 #소머리국밥 #소머리수육 #돼지내장탕 #참게탕 #육회 #약옻오리·닭 #오리주물럭 #꼬막정식 #갯벌풍천장어 #민어 #로스 #찌게 #매운탕 #붕어찜 #전 #민물새우탕 #튀김 #해물찜 #해물탕 #민물매운탕 #닭복음탕 #돌솥밥 #수제비 #불고기 #장아치 #산채정식 #가든 #모텔 #자연밥상 #누룽지탕 #콩나물 돌솥밥 #토종닭능이백숙 #칼국수 #단마찌정식 #약정식 #마늘장아찌 #능이칼국수 #갈비 #촌돼지 #메기탕 #메기조림 #한방누룽지오리백숙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아나고두루치기 #굴정식 #왕갈비 #인삼어죽 #흙돼지불고기 #도리뱅뱅이 #붕어찜 #이동갈비 #왕갈비 #묵볶음 #박속밀국낙지탕 #성게국수 #꽃게장 #게국지 #갈비 #냉면 #특수부위 #콩국수 #짜장면 #짬뽕 #해물뚝배기 #대하장 #우렁이된장 #갈치국 #다금바리회 #흑돼지 오겹살 #겡이죽 #벵어찜 #부산 #경남 #서울 #경기 #경북 #전남 #전북 #충청도 #강원도

2020년 2월 25일 화요일

향토별미,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향토별미,
강릉시 성산면은 대구머리찜 골목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대구는 주문진항구에서 주로 많이 잡히며 겨울에 가장 맛이 좋다.
지방 양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여 통풍 치료 및 만성 류머티즘에 효과적이다. 또한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 기능 강화, 피로 회복, 시력 증강에 좋다. 대구머리찜은 강원도 특색을 살려 두부, 감자 등을 넣는 것이 특색. 계절과는 무관하게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어 좋다.....옛 카네이션(033-641-9700)
민어는 예부터 서민이 먹을 수 없는 고급 어종이었다. 6~10월까지가 제일 맛있는 시기. 민어는 크기가 커서 민물고기의 고래라 불리기도 하는데, 목포 임자도 근처에서 잡히는 것을 최상품으로 친다. 따라서 이맘때가 되면 미식가들은 제대로 된 민어회를 즐기러 목포로 찾아든다. 목포에서는 갖은 양념을 섞어 만든 초장과 참기름, 다진 마늘을 넣은 된장에 민어회를 찍어 먹는다. 영란횟집(061-244-0311)
경주는 서민과 양반의 음식으로 차별화될 정도로 상차림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즐겨 찾는 곳은 쌈밥집인데, 대능원 돌담 주변에 쌈밥집이 밀집되어 있다. 양반가 한정식을 맛보려면 경주 최씨를 찾으면 된다. 경주 최씨 집성촌에는 온통 옛 한옥이 들어서 있다. 경주 최씨 양반가에서 먹던 음식의 전통을 내림하면서도 현대적인 입맛에 맞춰 약간의 변형을 하고 있다. 멋진 상차림에 가업으로 이어오면서 빚은 경주법주 한 잔을 곁들이면 그 맛이 기가 막힌다.... 삼포 쌈밥(054-741-4384), 요석궁(054-772-3347)
서대는 서대아목에 속하는 물고기를 총칭한다. ‘서대기’라고도 하는데 옛 문헌에 따르면 한자로는 설어(舌魚)로 쓰였고, 우리말로는 ‘셔대’ 또는 ‘서대’라 했다. 서대는 냉장이나 냉동 또는 말려두었다가 사계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제철이 있지는 않다. 서대는 남해와 서해 지역에서 나지만, 제대로 된 요리는 여수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다. 서대회 외에 금풍쉥이구이도 별미다.이 생선은 특히 머리 부분이 맛있다. 구백식당(061-662-0900), 삼학집(061-662-0261)
뚜거리는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데 강릉에서는 ‘꾹저구’로 부르고, 양양에서는 ‘뚜거리’, 고성에서는 ‘뚝저구’, 삼척에선 ‘뿌구리’ 또는 ‘꾸부리’로 불린다. 특히 양양의 남대천 주변에 있는 뚜거리탕이 유명하다. 뚜거리탕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 추어탕처럼 생선살을 거르지 않고 통째로 끓여 먹기도 하고, 갈아서 수제비를 넣고 끓여 먹기도 한다.? 천선식당(033-672-5566), 월웅식당(033-671-3049)
전국 최고의 잣 품질을 자랑하는 곳이 가평이다. 강수량과 평균 10.5℃를 유지하는 기온 등 기후조건과 토질이 잣나무 재배의 최적지. 가평 잣의 특징은 알이 굵고 윤기가 돌아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그 품질을 인증하기 위해 산림청에 의해 지리적 표시등록 제25호 임산물로 등록되어 있다. 향이 진하고 영양성분이 많은 잣 생산지인 가평에 가면 잣을 이용한 잣호두, 잣막걸리, 잣국수 등을 먹을 수 있다. 특히 잣국수 국물에는 강한 잣 향이 가득 배어 콩국수와는 차별화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명지쉼터가든(031-582-9462)
낙지는 세발낙지, 뻘낙지, 기절낙지 등 모양과 잡히는 곳, 요리 방법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무안 지역의 별미인 기절낙지는 낙지를 살짝 기절시킨다고 해서 명명되었다. 소금물에 담가 잠시 기절시키는 것이 노하우. 배와 양파 등 갖은 양념을 섞어 시원하면서 향긋한 맛을 내는 양념장에 넣으면 다시 살아 꿈틀거린다. 갯벌 낙지라서 부드러운 것이 특징. 가격은 시가에 따라 달라지는데 초가을이 제철....곰솔가든(061-452-1073)
무안 사창리에서는 생고기를 구울 때 짚에 불을 지피고 즉석에서 석쇠에 구워낸다. 짚불 향이 배어 있는 고기 한 점에 무안 양파김치와 갯벌에서 뻘게 잡아 만든 뻘게장과 함께 싸 먹으면 맛이 일품. 짚불의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우고 기름기가 쏙 빠진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가 즐겨 먹을 수 있다. 녹향가든(061-452-6990)
금강을 사이에 두고 민물요리 전문집이 즐비하게 이어진다. 도리뱅뱅이와 어죽 등이 특미다. 도리뱅뱅이는 접시에 튀긴 피라미를 둥글게 깔고 양념을 얹어낸 이 지역 별미. 둥글게 깔린 모습을 보고 도리뱅뱅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징거미(민물새우)튀김과 갖은 민물고기를 넣어 만든 어죽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가선식당(043-743-8665)
국내에 한우 명가는 많다. 그중에서 오염 없는 고원지대, 푸른 초원에서 방목으로 자라난 태백 한우는 마블링이 많고, 고소하며 담백한 맛이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없다. 시내 곳곳에 정육점이 있어 원하는 최상급 부위를 구입해 직접 구워 먹는 것도 방법. 그 외 유명한 한우고기 집이 많은데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맛이 더해진다. 태성실비식당(033-552-5287)
전라도나 경상도 등 아직까지 남아 있는 재래장터에 가면, 으레 순대국밥집을 만나게 된다. 암퇘지의 내장에 선지를 넣은 것을 암뽕순대라고 말한다. 동네 잔칫날이면 돼지를 잡아 선지피에 파, 마늘, 콩나물 등 갖은 채소를 섞어 대창 속에 넣고 쪄 먹던 습관이 이어진 것이다. 장이 서는 전날이면, 피순대와 내장 등을 삶은 뒤 뼈 국물을 고아낸다. 방축리 순대집(063-652-1560), 순창 장터(1일과 6일), 담양장터(2일과 7일), 전주 남문시장(상설) 등,,,
미꾸라지를 푹 삶아 살이 부스러지지 않게 체로 거른 뒤, 시래기와 고춧가루, 들깨가루 등 갖은 양념을 넣고 푹 끓인 국을 ‘추어탕’ 또는 ‘추탕’이라고 한다, 미꾸라지는 한자로 추(鰍)라고 부르는데, 풀어보면 고기 어(漁)에 가을 추(秋)가 붙어서 만들어진 문자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을고기’라 할 수 있다. 미꾸라지는 7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다.? 현식당(063-626-5163), 금당골 추어탕(061-725-1207)
곤드레는 전국 들판에 자생하고 있지만 산과 골이 깊은 곳에서 자생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강원도 정선 지방이 원조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 때 사육신이 정선 거칠현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할 때 곤드레나물을 주식으로 하여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며, 비타민 A 함유량이 높다고 한다. 동박골(033-563-2211, 033-563-0213). 산채마을(033-343-7031), 장미산장(033-342-2082~3)
단양 지방은 석회암 지대,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의 토양, 일교차가 큰 밤낮 등 마늘 재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양에서는 특산물 육쪽마 늘을 이용해 만든 돌솥밥집의 유명세가 대단하다. 마늘솥밥에는 흑미, 기장, 찹쌀, 백미 등 네 가지 쌀에 팥, 콩, 밤, 대추, 마늘 등 15가지 정도의 재료가 들어가고 차려지는 반찬도 마늘 일색이다. 장다리집(043-423-3960)
콧등치기국수는 오래전 정선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급하게 국수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면서 면발을 후루룩 쭉쭉 올리다가 코를 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콧등치기국수는 된장을 넣어 끓인 걸쭉한 메밀칼국수다. 정선은 약초의 고장이기도 한데 특히 황기가 특산물이다. 정선 5일장에 가면 황기를 넣어 삶아낸 황기족발도 별미다. 동광식당(033-563-3100)
영산댐이 생기기 전 독천면 주변에는온통 갯벌이었기 때문에 영암 독천면에 가면 낙지 전문 음식점이 줄지어 있다. 메뉴는 낙지요리 일색인데 연포탕이 일미며, 또 다른 방식으로 끓여내는 갈낙탕(갈비+낙지)이 있다. 또 낙지젓가락구이도 빠질 수 없는데 젓가락에 낙지를 둘둘말아서 갖은 양념을 끼얹어 구워 나온다. 한 젓가락에 바짝 붙어 있는 낙지구이는 맛이 너무 좋아 한입에 다 넣기 아까울 정도다. 동락회관(061-471-3388)
싱싱한 꽃게에 삼삼하게 간장을 부어 만드는 간장게장. 한약재를 비롯해 여러 양념을 넣어 끓여낸 간장소스가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식당마다 각각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간장게장은 꽃게로 유명한 태안과 서산이 특히 맛있다. 꽃게는 봄철이 제철이지만 간장게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정안가든(031-774-6620), 내고향 꽃게장(063-453-0608), 일송간장게장(041-674-0777), 칠산꽃게장(063-581-3470 )
강릉 지역의 바닷가에서는 산모들에게 쇠고기 대신 우럭을 넣어 끓인 미역국을 먹였다. 강릉 지역의 동해안에서 잡히는 우럭은 뼈가 아주 억세고 기름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육질이 단단해 오래 끓여도 살이 잘 부서지지 않고 오돌오돌하다.또 칼슘 및 무기질 성분이 많아 골격 및 치아 건강에 좋다. 태광회식당(033-653-9612)
산초는 천초, 향초자, 야초 등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자생 수목이다. 몸에도 좋아 민간요법에 많이 애용되었다. 어린 열매는 장아찌를 담그고 열매가 익으면 따서 기름을 짜 먹었다. 산초기름으로 두부를 구워 먹는 산초두부구이는 산초 향이 있어 맛이 약간 독특하다. 이처럼 산초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인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만 즐겨 먹는다. 사또가든(043-653-4959)
옛 문헌을 보면 꿩요리가 기력을 높이고 설사를 멎게 하며 간을 보호하고 눈을 맑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꿩으로 물만두를 만들어 먹으면 산후요통에 효과가 있다는 말도 전해온다. 실제로 꿩은 다른 육류와 달리 양질의 단백질과 몸에 좋은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미용식으로도 좋다. 꿩고기를 이용한 요리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대표적으로는 꿩육회, 꿩샤브샤브, 꿩매운탕, 꿩만두 등이 있는데, 충주에 가면 꿩요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대장군향토음식(043-846-1757), 산꼴짜기(061-393-0955)
곰치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마치 ‘곰처럼 생긴 물고기’다. 예전에는 요상한 생김새로 시장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지만 지금은 자연산이라 귀한 물고기가 되었다. 곰치국은 이북 쪽에서는 무를 넣고 맑게 끓이고 이남 쪽에서는 신 김치와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한 것이 특징. 생선살이 흐물흐물해 식감이 좋지 않지만 세 번 정도 먹으면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겨울철이 별미지만 사계절 즐길 수 있다.사돈집(033-633-0915), 바다마을(033-572-5559)
이천 쌀은 예로부터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해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천 쌀에는 밥을 차지게 하는 ‘아밀로펙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가을철 햇벼가 생산될 때면 윤기 좌르르 나는 돌솥밥을 먹으러 찾아오는 관광객이 무수하다. 고미정 한정식(031-634-4811), 청목(031-634-5414), 일송정(031-633-5704), 임금님 쌀밥집(031-632-3646)
청송에는 유명한 약수터가 많다. 일명 달기약수터라고 하는데 식당 안에서도 약수가 폴폴 솟아나는 곳이 있다. 이 약수를 이용해 닭백숙을 고아내는 식당이 여럿 있다. 일명 ‘약수배개숙’이라 불리는 닭백숙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누구나 한 번쯤 찾는 명물 별미다. 약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잡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 그 외에 닭가슴살을 이용한 닭불고기도 별미다. 서울여관식당(054-873-2177))
<동의보감>에 ‘송이는 맛이 매우 향기롭고 송기(松氣)가 있다. 산중 고송의 나무 밑에서 나므로 송기를 빌려서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무에서 나는 버섯 가운데 으뜸가는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송이버섯 산지는 강원도 양양과 경북 봉화를 꼽을 수 있다. 주로 송이돌솥밥이 주 메뉴인데 곁들여지는 반찬도 푸짐하다. 경북 봉화 용두식당(054-673-3144), 강원 양양 송이골(033-671-8040)
도루묵은 알이 꽉 차야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산란기는 11~12월이고 산란 성수기는 12월이므로 도루묵은 겨울철에 제 맛이 난다. 대부분 얼리지 않은 생고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며칠간 고깃배가 조업을 나가지 못할 경우 식당에서는 먹을 수가 없다. 도루묵은 비리지 않으며 무를 썰어 넣고 국물과 함께 끓이면 그 맛이 담백하고 구수해 한 번 맛본 사람은 계속 찾는다. 주문진항 주변에 도루묵 전문 음식점이 많다.파도식당(033-662-4140)
국내 유명 마늘단지 중 한군데인 의성. 이곳에 가면 마늘 먹인 돼지, 마늘 먹인 소, 마늘로 일관된 한정식 등 마늘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서원(054-834-0054), 강운참숯갈비(054-834-5539), 마늘 먹인 한우촌(봉양면 화전리 일원)
밀국낙지는 밀이 날 무렵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과 이원면, 지곡면 등지에서 잡히는 낙지를 말한다. 박속밀국낙지탕은 박과 물, 간장을 함께 넣어 끓인 국물에 밀국낙지를 넣고 양념하여 끓인 음식이다. 기대 이상으로 국물 맛이 삼삼하면서도 시원하다. 낙지를 먹고 나면 칼국 를 넣고 끓여 준다. 이원식당(041-672-8024)
숭어는 예로부터 음식으로뿐만 아니라 약재로도 귀하게 여겼다. <자산어보>에서는 ‘몸은 둥글고 검으며 눈이 작고 노란빛을 띤다. 성질이 의심이 많아 화를 피할 때 민첩하다. 작은 것은 속칭 등기리라 하고 어린 것은 모치라고 한다. 맛이 좋아 물고기 중에서 최고다’라고 하였다. 숭어의 산지는 무안 도리포구다. 겨울철이면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서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숭어회는 물론이고 숭어새끼(모치)로 만든 모치젓도 별미. 도리포횟집(061-454-6890)
섭이란 홍합과의 동해안 토종 조개다. 여름 복날이면 동네 사람이 모여 커다란 솥에 섭국을 끓여 먹었다고 한다. 이 홍합은 예전에는 주변 바닷가에 널브러져 있어서 주민이 많이 잡아먹었는데, 지금은 해녀들이 바다에 영역을 정해 입찰을 받아서 섭을 채취한 뒤 식당에 맡겨둔다. 따라서 섭을 먹으려면 식당으로 가야 한다. 오산횟집(033-672-4168)
30, 고창 선운사 장어구이,
장어는 비타민 A가 풍부한 보양식품으로 한여름 소진한 기운을 충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고창은 풍천 장어로 유명한 지역이다. 선운사 앞에 흐르는 강변을 인천강이라고 하는데 그곳에서 잡히는 장어를 최상으로 손꼽았다. 자연산보다는 양식이지만 선운사 입구를 비롯해 곳곳에 장어요리를 하는 곳이 많다. 장어와 스태미나에 뛰어나다는 복분자,
31,제주 ‘표선 행복한식당’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일 매일 밥을 짓고 밑반찬을 마련하며 갈치를 조려 온 제주 ‘어멍’의 맛을 느끼기 위해 현지인들 역시 가족외식, 단체 모임, 회식 등을 위해 제주맛집 ‘표선행복한식당’을 선택한다. 제주도 갈치조림과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제주 향토음식을 선보이는 제주맛집 ‘표선행복한식당’은 정갈한 차림새와 신선한 맛, 푸짐한 양까지 자랑한다.

여행객이 많은 제주의 특성상 식당의 위치도 중요한 요소다. 서귀포맛집 ‘표선행복한식당’은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표선해안도로와 이어진 표선해수욕장 옆에 위치해 있고 유명 여행지인 제주 허브동산, 제주민속촌, 성읍민속마을, 섭지코지 등과 가까워 빠듯한 여행 일정 중 편안하게 들릴 수 있다. 주차공간도 두 군데나 준비되어 있어 주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제주맛집 ‘표선행복한식당’의 ‘한상’ 세트메뉴를 시키면 성게미역국을 비롯하여 전복죽, 전복구이, 전복뚝배기가 함께 나온다. 따라서 메인 음식에 대한 선호도를 고려해 주문을 하면 되는데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옥돔구이의 ‘올레길한상’, 칼칼한 고등어조림과 고소한 고등어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일출봉한상’은 ‘가성비’를 선호하는 젊은 커플이나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별한 날, 특별한 기억을 만들고 싶다면 제주도 갈치조림이 메인이 되는 ‘한라산한상’이나 ‘백록담한상’이 제격이다. ‘한라산한상’은 제주도 갈치조림에 제주통갈치 구이가, ‘백록담한상’은 제주 통갈치조림에 통갈치구이가 나오기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도 입이 떡 벌어지는 화려함이 인상적이다. 두 세트 메뉴 모두 ‘특’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이 경우 통문어와 게, 새우, 조개 등 해산물이 풍부한 해물갈치조림이 나온다.

세트 메뉴 외에도 다양한 단품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하루를 일찍 여는 이들을 위한 아침식사부터 일정을 마무리 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저녁식사까지 해결이 가능하도록 오전 7시에서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제주맛집 ‘표선행복한식당’은 제주국제공항에서 버스로 이동할 수도 있다.
32, 제주 중문관광단지 '색달식당'
제주 중문 맛집 색달식당 중문본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까지만 받고 있다. 예약 문의와 더불어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웹 서핑으로 각종 후기들도 찾아볼 수 있다.

색달식당 중문본점은 오랫동안 제주 중문 맛집의 명성을 지켜오고 있다. 중문관광단지에서 불과 1분 가량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중문관광단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인접한 성산 일출봉, 카멜리아 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곤 한다. 또한 픽업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인근의 호텔에서 아침 또는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

이 집을 대표하는 메뉴는 '문어통갈치스페셜'로 싱싱한 생물 갈치와 함께 통문어를 함께 넣고 조리하는 이색적인 갈치조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전복과 새우까지 함께 곁들여서 먹는 것이기 때문에 푸짐한 구성과 더불어 해산물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요리로 극찬을 받고 있다.

색달식당은 제주도 향토 요리 전문점인 만큼이나 갈치조림 또한 제주도의 특색이 가득 담겨있는 요리법을 고수하고 있는데, 관광객의 대부분이 내륙 지방에서 건너오는 사람들인 만큼이나, 같은 갈치조림이라고 하더라도 보다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는 오직 싱싱한 생물 갈치만을 사용해서 조리하는데, 갈치의 특성상 산채로 장거리 운송이 힘들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생물 갈치를 사용한다는 것만으로도 독특한 인상을 받기 쉽다. 생물 갈치는 냉동과는 달리 살의 탄력이 살아있으며, 담백한 맛과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조림과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식재료인데, 갈치 살속 깊은 곳까지 양념이 진하게 베어들어 보다 깊은 맛을 낼수 있다.

또한 제주도 전통 방식의 양념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톡 쏘는 매콤한 맛이 아주 인상적이다. 이 집에서는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갈치조림을 푸짐한 구성으로 일품 요리로 재탄생 시켰으며, 제주도 특유의 조림 양념장의 맛 때문에, 이 집을 찾는 사람들은 갈치조림 이상의 감동을 받곤 한다. 눈으로 보기에도 이목을 사로잡을 만한 상차림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도 이 집의 갈치조림 사진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성게미역국, 잡곡을 사용해서 지은 돌솥밥, 식전에 전채 요리로 제공되는 오메기떡, 파전까지 풍성한 상차림으로 고객으로 하여금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33, 충청도 향토음식 게국지 유래,
게국지는 먹을게 귀하던 시절 엄지손가락보다 조금 큰 한쪽 집게가 큰 붉은발농게(황발이)로 불리는 칠게로 게장을담가 겨우내 먹고 난 후, 남은 게장을 버리기 아까워 김장김치가 떨어질 때쯤인 이른 봄부터 초여름까지 봄동 겉절이 쉰 것이나 얼갈이배추 먹고 남은 것, 열무김치 남은 것에 게장 남은 것을 넣어 간을 맞춰 끓여먹던 김치찌개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는 김장을 할 때 맛이 없는 겉 잎사귀 등을 액젓이나 젓갈이 아닌 게장의 간장을 넣고 김치 버무리듯이 살살 버무린 후 삭혀 찌개를 끓여먹는 방식도 있습니다. 요즘처럼 큰 게가 한 마리씩 들어가 있는 게국지에서는 예전의 향수를 느낄 수 없다고 할 수 있어요.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 긴 겨울을 지나 초여름까지 마땅히 해먹을 반찬이 없을 시기의 충청도 지역의 밥상을 책임졌던 서민음식이며 특별히 게국지라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미리 숙성 작업을 하며 김치를 담고, 게장을 담가먹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예전의 게국지에는 지금처럼 온전한 게가 들어있지도 않았고 먹고 남은 게장 안의 떨어진 게의 다리들 몇 개만 들어있던 것이 고작입니다.
​게국지는 겨우내 게와 삭혀진 간장의 구수한 맛에 봄부터 초여름까지의 열무 잎이나 봄동, 얼갈이배추 먹고 남은 것을 섞어 뚝배기에 넣어 밥하던 가마솥 가운데 앉혀 끓여내던 충청도의 전통음식이며 향토음식입니다.
게국지는 충청남도의 향토 음식으로. 게를 손질하여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 내는 음식이다. 게를 손질하여 통으로 넣는 것은 요즘 게국지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식당들에서 비롯된 것이며 게국지는 게를 넣기보다 겨우내 먹고 남은 게장의 간장과 봄철 김장김치가 떨어질 때쯤 김치 대용으로 먹던 봄동과 얼갈이배추가 쉬게 되면 같이 끓여낸 것이고 고춧가루가 들어간 꽃게탕 같은 색깔이 아닌 간장을 연하게 끓인 연한 커피색이 나는 것이 맞다. 게국지라고 적지만 현지에서는 "개꾹지"에 가깝게 발음한다.
34, 막창순대,
청양고추를 올려 먹는 것이 주인이 추천하는 방법인데요. 막창순대 뿐만 아니라 연탄불에 구워져 나오는
오징어연탄구이도 단골식당의 별미입니다. 이 연탄구이에는 오징어는 물론 돼지불고기, 닭발 등의 메뉴도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 드셔보심도!
수제순대,
35, 새대구 숯불구이,
물맛 좋기로 유명한 예천. 지명도 醴(단술 예)와 泉(샘 천)을 쓸 정도로 맑은 물이 유명합니다. 소백산맥 자락에 위치한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 예천의 특산품 중 하나가 바로 한우인데요!
예천 한우는 ‘참우’라는 브랜드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품질과 맛이 보증되어 있습니다! 예천 참우는 고기 면적이 넓고 소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없는 것이 장점이죠. 그리고 살코기와 지방이 고루 섞여 있어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맛이 고소합니다.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시장로 60 - 전화번호 : 054-654-1547 - 운영시간 : 11:30~21:30 / 연중무휴 - 대표메뉴 : 특불고기(22,000원), 삽겹살/돼지목살/갈매기살(각 10,000원) - 주변 볼거리 :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개심사지오층석탑/
고소한 맛이 강한 참우 암소만 사용하는 새대구숯불구이집은 직접 담근 매실청으로 양념한 불고기가 인기 메뉴입니다, 불고기는 양념에 미리 재워두는 것이 아니라 주문 즉시 고기에 양념을 버무리기 때문에 신선함과 감칠맛이 두배가 됩니다.
36, 수제 청포묵,
주인이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이는 된장찌개 맛도 정말 진하고 구수합니다. 이따금씩 시래기나 채소를 넣은 비빔밥이 식사로 제공되기 도합니다, 새벽 4시부터 직접 만드는 청포묵은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방식 그대로 만드는 정성 가득한 수제 청포묵입니다. 묵을 쑤는 작업은 굉장히 까다롭고 고됩니다. 녹두를 가는 작업을 제외하고는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죠.
-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맛고을길 30/ - 전화번호 : 054-655-0264/ - 운영시간 : 11:00~21:00 / 연중무휴/ - 대표메뉴 : 청포정식(12,000원),/ 탕평채(30,000원), 녹두전(8,000원)/ - 주변 볼거리 :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개심사지오층석탑
청포묵은 전통음식 중 하나인 녹두묵의 또 다른 이름인데요. 조선후기 당대 전국의 풍속을 정리한 <동국세시기>에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먹는 계절음식이라 쓰여 있는데요. 1894년 동학농민운동 민요에도 들어가 있을 정도로 백성들이 많이 먹던 음식이었죠.
청포묵 한상의 조기구이와 된장찌개는 반찬 중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은데요. 직접 구운 조기와 직접 끓인 된장의 맛은 정말 꿀맛 중에 꿀맛이랍니다!
박달식당, 순대,
고집 아닌 신념으로 만드는 막창순대. 박달식당 입구 앞에는 커다랗게 ‘왕고집’이라 쓰여진 포스터가 붙어있는데요. 박달식당의 왕고집은 바로 무조건 국내산 재료만을 고집하는 것입니다. 갖은 양념과 선지, 된장, 당면 등 16가지 국내산 재료가 꽉꽉 들어찬 막창순대는 최고의 별미입니다.
막창 수제 순대,
-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용궁로 77/ - 전화번호 : 054-652-0522/ - 운영시간 : 10:00~21:00 / 매주 월요일 휴무/ - 대표메뉴 : 명물박달순대국밥(6,000원),/ 오징어탄구이(9,000원), 막창순대(9,000원)/ - 주변 볼거리 : 용궁역, 용궁향교/
주인이 추천하는 막창순대 맛있게 먹는 방법! 바로 된장 조금+새우젓 한 마리+고추+마늘을 순대와 함께 먹는 것인데요. 속이 꽉찬 순대와 된장의 조합은 정말..... 드셔보시면 아실거에요..주인이 추천하는 막창순대 맛있게 먹는 방법!바로 된장 조금+새우젓 한 마리+고추+마늘순대와 함께 먹는 것입니다, 속이 꽉찬 순대와 된장의 조합은정말..말로서는 표현을다 못합니다,,,
#전국 #음식 #게국지 #식당 #대구머리찜 #향토음식 #된장찌개 #용궁박달식당 #막창수제순대, #징거미튀김 #도리뱅뱅이 #어죽#고창선운사 장어구이 #무안석쇠돼지짓불구이 #청송달기백숙 #양양 봉화 송이요리 #뚜거리탕 #서대회 #금풍쉥이구이 #이천 쌀밥집 #정선황기족발 #콧등치기국수 #표선 행복한식당 #김치찌개 #간장게장 #새우장 #전국여행 #맛집추천 #태안여행 #안면도가볼만한곳 #태안가볼만한곳 #갈치조림 #우럭매운탕 #꽃게탕 #굴해장국 #바지락해장국 #굴밥 #수제 청포묵, #수제순대 #숯불구이 #새대구 숯불구이 #막창순대, #제주도 #게국지, #색달식당 #문어통갈치스페셜 #섭국 #홍합 #동해안 토종 조개 #예천읍 맛고을길 #동학농민운동 민요 #녹두묵 #숭어회 #의성마늘고기 #밀국낙지 #주문진항 #도루묵찌게 #강릉곰치국 #꿩요리 #꿩고기 #전국택배 #영산낙지젓가락구이 #양양뚜거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