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0일 토요일

복권 당첨' 지구촌 화제"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복권 당첨' 지구촌 화제"

‘5000억짜리 복권 당첨’ 2달러로 인생역전한 사람들, 지구촌 화제,

더 알아보기,


한국' 로또복권, 951회 당첨번호와 1등 주인공이 결정,


영국, 32억 복권 당첨되자 집 3채샀던 여점원, 18년 지난 지금은?

로또되는 꿈, 설,


복권 당첨은 재앙 그 이상 이었다,


복권을 7번이나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


지구촌 화제
‘1억7500만분의 1 확률’ 파워볼 복권 당첨자 3명,


9번만에 주인공 가려져… 당첨금 규모 역사상 4번째,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4억4800만달러(약 4988억원)짜리 파워볼 복권의 당첨자가 나왔다.


<엔비시>(NBC) 방송은 7일 밤(현지시각) 2달러짜리 복권으로 인생을 바꾼 당첨자는 모두 3명이라고 밝혔다.


뉴저지에서 복권을 구입한 2명과 미네소타 구입자 1명이었다.


당첨 번호는 흰색공 ‘5-25-30-58-59’와 붉은색 파워볼 ‘32’였다.


1명이 1등에 당첨될 확률은 1억7500만분의 1이었다.


파워볼 복권은 미국 43개주와 워싱턴 디시 및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판매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 추첨하는데, 흰색공 59개 중 5개, 붉은색공 35개 중 1개를 뽑는 방식으로 당첨자를 가린다.


지난 4일 8회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이월됐고, 9번만에 행운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7일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당첨 금액은 6억달러로 치솟을 예정이었다고 <시엔엔>(CNN) 방송이 전했다.

 

-행운-

운이란 누군가에게 그저 우연히 찾아 온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란 내가 될 수도 당신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운을 맞이 할 준비는 하며 살자,

준비도 안 하면서 기도를 하면 무슨 소용인가?

차라리 준비를 하고 기도 안 하는 게 더 낫다,

준비 안 된 자에겐 운이란 있을 수 없다

노력 없이 실력을 바라고 행동 없이 결과를 바라는 이런 운은 기대하지 말자

똑같은 행운도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

운이란 분명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가는 행운의 여신 선물이다

복권당첨은 행운이다,


이것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운이 아닌 누구에게나 갈 수 있는 운이다

다만 준비된 사람한테만 가는 운이다,

뭐든 지나치면 그게 문제다,


일확천금 요행을 바라고 분수에 넘는 복권구매는 도박이고 이런 사람에게 운은 멀다,


행운을 쫒다가 오히려 불운을 맞는다,

그 반대로 '복권' 하면 손사래 치며 경멸하듯 터부시 하는 사람도 있다,

어쩌다 사는 사람은 매번 꽝 나오니 돈만 아까울 따름이고 일상이려니 취미생활의 마음보다 급한 욕심이 앞서니 운이 따를 리 없고 편협한 생각에 행운의 여신은 가까이 갈 엄두조차 못낸다


운이란
길가다 금화 줍는 것과 마찬가지다,

금을 줍기 위해 길 걷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누구던 일상에서 행운도 불운도 찾아 온다,

복권은 그저 일상 취미생활로 하는 것이지 그것이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면 행운의 여신은 다가오지 않는다,

이건 순수한 취미생활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을 비워야 복도 온다는 것이려니,

길 가다 금화를 줍는 것은 그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걷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얘기는 다르다,

운이란 이런 것이다,

운을 바라지 않고 열심히 일해 벌어서 산다는 사람은 거짓입니다,

세상에 돈 싫어하는 사람 없고 행운을 마다 할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자신은 행운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고 노력으로 땀 흘려서 벌어야만 된다는 고지식한 성격 때문인 것이죠,

이건 좋고 나쁘고 차원의 문제가 아닌 '행운'을 바라보는 생각의 차이겠죠^^

운은 준비와 행동에서 비롯된다, -(브랜치 리키)-

 

더 알아보기

당첨금 4억4800만달러는 미국 복권 역사상 4위로 기록된다. 역대 최고액은 지난해 3월 메가밀리언 복권이었다.


당시 6억5600만달러를 일리노이스, 캔사스, 메릴랜드의 3명이 나눠 가졌다.


지난 5월 중순에는 플로리다주에서 84살 여성이 5억9050만달러 복권에 혼자 당첨돼, 최고액 당첨자의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한국' 로또복권,

로또 951회 당첨번호와 1등 주인공이 결정되는 가운데 950회 행운의 판매점에 관심이 쏠린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50회 1등 당첨번호는 3·4·15·22·28·40번이다.

보너스번호는 10번.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각각 약 32억원씩 나눠 갖는다.

1등 판매점은 농가마트(서울 양천구-자동), 복권명당(대구 수성구-수동), 왕대박로또(경기 이천시-자동), 로또명당금왕점(충북 음성군-수동), 팡팡복권방(충북 진천군-자동), 알리바이 나주점(전남 나주-반자동), 도깨비방망이(전남 완도군-자동), 주택복권2호점(경북 구미시-수동) 등 8곳이다.


동행복권 측은 "[로또당첨번호] '로또6/45' 제950회 팔도 당첨지도 지난 2월 13일에 추첨한 '로또 6/45', 여러분들에게 행운이 있으셨나요?


제950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자동 4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이었습니다.


1등 당첨자는 약 32억 원(세전)을 지급받게 되는데요.


다음 주 행운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로또 6/45'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한편,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며,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영국, 32억 복권 당첨되자 집 3채샀던 여점원, 18년 지난 지금은?

32억 이라는 큰돈. 


누군가에게 평생을 일해도 얻기 힘든 금액일지도 모르는데요. 


여기 16세의 어린 나이에 32억이라는 거액을 거머쥔 소녀가 있습니다. 


영국의 칼리 로저스 인데요. 


그녀는 고향 쿰브리아 워크링턴에서 시간당 3.6파운드(약 5,000원)를 받는 협동조합 점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복권에 당첨되어 어린 나이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돈을 얻게 되었는데요. 


복권 당첨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 같은 칼리 로저스


과연 그녀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는 미성년자에게 복권을 파는 것을 법적으로 금하고 있죠 역시 법적으로 18세가 넘어야지만 복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아들이 대신 복권을 구매했다는 이유로 5백만 달러(약 55억 원)의 돈을 받지 못해 소송으로까지 번지기도 했는데요


반면 영국은 한국미국과 달리 16세부터 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칼리 로저스 역시 16세의 나이에 복권 당첨자가 될 수 있었죠.


그녀가 받은 당첨금은 무료 190만 파운드한화로 32억 원입니다


처음 당첨금을 받은 칼리는 이 돈을 의미 있게 쓰겠다고 다짐을 했죠

칼리가 먼저 당시 자신의 남자친구 니키 로슨과 함께 18만 파운드(약 2억 6,000만 원)에 달하는 집을 구매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기도 하고조부모님과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는 효도를 하기도 했었죠.

돈을 얻게 된 후 칼리는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며 행복한 날들을 보냈는데요

 

여행도 다니고 고급 자동차도 구매하며 호화로운 삶을 즐겼죠


하지만 너무 이른 나이에 감당할 수 없는 거액을 가진 것일까요


칼리는 매일 파티를 열고 성형 수술과 사치를 부리며 돈을 흥청망청 써버렸습니다


결국에는 마약까지 손을 대고야 말았죠.


그렇게 칼리의 삶은 순탄하지 않은 길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들은 다들 자신의 돈을 보고 이용하려 하기 일쑤였고, 몇몇 그녀를 질투하던 주변인들에게는 폭행까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또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의 관계마저 틀어지면서 칼리는 몇 차례의 자살 기도까지 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남편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사랑하는 아이들의 양육권마저 빼앗기고 말았죠.

그렇다면 18년이 지난 지금 칼리 로저스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칼리는 최근 영국의 한 토크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현재는 당시 받은 돈을 다 써버린 상태라고 합니다


칼리는 지금 1년에 1만 2천 파운드(약 1,730만 원)를 벌고 월세를 내며 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칼리는 지금의 삶의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또 칼리는 간호사의 꿈을 위해 하지 못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칼리 로저스는 3명의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그중 셋째 아들인 브레이크는 뇌성마비로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 때문에 칼리는 자기 아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줄 돈이 남아있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고 합니다.      


또한 칼리는 자신과 같은 불행한 사람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죠. 


그러면서 정부에 복권 구매 제한 연령을 18세 이상으로 올려달라는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꼭 그렇지마는 않은가 봅니다. 


칼리 로저스 역시 비록 가진 돈은 적지만 현재가 삶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분수에 맞게 살라는 말이 있죠. 


그 말처럼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오히려 치명적인 독이 될지도 모릅니다. 


소박한 삶 속에서도 행복을 찾은 칼리 로저스처럼 여러분 주위에도 분명 행복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유명인,

로또당첨번호 2등에 당첨된 바 있는 레이싱모델 한지은의 과거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한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은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상의와 가디건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한지은은 터질듯한 볼륨감과 예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지은은 로또 2등에 당첨됐다며 5300만원을 수령했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3일 공개된 '689회 로또 당첨번호'는 7, 17, 19, 30, 36, 38 그리고 보너스 34로 6개 번호를 맞춘 1등은 7명으로 23억 2177만 5911원을 받게 된다.


로또되는 꿈, 설,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1
가장 확률이 높은 꿈이라고 하는데 바로 조상님이 등장하는 꿈이라고 하네요.


누구든 자신의 조상님의 조언이 있거나 조상님이 나타나는 꿈이라면 ??


도전해 볼만 하네요..!!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2
돼지꿈 ?? 아닙니다.


바로 숫자에 관련된 꿈 입니다.


아른하게 보이는 숫자말고 정확하게 보이는 숫자들 잘 생각해보시구요.


숫자가 나왓다고 하면 조합해서 복권에 도전을 해보세요.^^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3
바로 돈이나 재물들이 나오는 꿈이라고 하네요. 오히려 돼지나 똥꿈 보다 재물 관련된 꿈들이나와서 당첨 되신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복권당첨되는꿈 복권에 당첨된 꿈해몽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4
4번째 복권당첨되는 꿈은 바로 누구나 알고 있는 돼지꿈 봉황꿈 소꿈 물고기꿈 등등,


동물이나 희귀동물을 보시게 되면 태몽일수도 있지만 복권당첨되신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복권에 당첨되는 꿈  Best 5
마지막 복권에 당첨되는 꿈 을 차지한5 위는 바로 대통령꿈 입니다.!!


하지만 예전이나 그렇지 개인적으로 요즘 정치관려 해서 복잡한 부분들이 많이있잖아요..ㅜㅜ..


하지만 대통령꿈도 좋다고하니 도전해봅시다.!!


좋은 꿈, 복권 되는 꿈 믿어지시나요?

보통 좋은 꿈 꿨다, 그러면 돈 주고 사고팔기도 하는데, 


좋은 꿈 꾸고 횡재를 했다! 라는 말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로또 한번씩은 다들 사보셨다고 생각하는데, 몇 등까지 당첨돼 보셨나요?


적어도 5등 한 번씩은 당첨 돌본 경험은 다들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020년에도 여전히 복권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는데요.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1등이나 2등 당첨된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모두 좋은 꿈을 꾸고 당첨이 됐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자 그럼 복권 당첨되는 꿈 로또 되는 꿈 어떤 것이 있을지 한번 알아볼까요?


보통 재물에 관련된 꿈은 똥, 금, 돼지, 용 등이 나오는 꿈이라고 합니다.


하나 하나 짚어 보겠습니다.


1. 똥, 오줌이 나오는 오물꿈

꿈속에서 내가 싼 똥이 변기를 넘치거나 몸에 오물이 묻어 있는 꿈은 더럽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굉장한 길몽이라고 합니다.


똥의 색이 금색이면 더 좋은 길몽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원하게 오줌을 누는 꿈도 길몽에 해당하니 똥, 오줌이 꿈에 나왔다면 복권을 구입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용이 나오는 꿈

꿈 해몽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하기에도 용꿈! 하면 정말 대박 꿈일 거라는 생각이 드시죠?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한다거나, 내가 용 등에 타고 하늘로 같이 올라가는 꿈,


혹은 용이 불을 뿜는 꿈을 꾸신다면 복권한장 구입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피가 나오는 꿈

꿈에서 피가 나오는 것도 재물 꿈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특히 내가 피를 흘리는 꿈,


총이나 칼 같은 흉기에 공격 당해서 피를 많이 흘리는 꿈 되도록 많은 양의 피를 흘리는 것이 더 좋은 길몽 이라고 하니,


피 흘리는 꿈 꾸신다면 복권 구매해 보시길 바랍니다.


4. 동물이 나오는 꿈

동물이 나오는 꿈 중에 제일 길몽은 돼지가 나오는 꿈입니다.


돼지가 품 안으로 들어 온다던가 집안으로 들어 오는 꿈, 돼지가 떼로 나타나 내 앞길을 막는 꿈 등이 있습니다.


특히 큰 돼지가 나올수록 대박 꿈이라고 합니다.


뱀 또한 돼지꿈 만큼 좋은 길몽으로 볼 수 있는데요.


구렁이가 똬리를 틀거나, 백사를 잡는 꿈 또한 길몽 이라고 합니다.


5. 사람을 만나는 꿈

대통령 혹은 유명 연예인을 만나는 꿈 또한 길몽이라고 합니다.


유명인사의 명함 또는 선물 등을 받는 꿈,


유명인사가 직접 집에 찾아오는 꿈 또한 길몽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6. 물이 나오는 꿈

집안에 물이 넘쳐흐르게 되는 꿈, 


수영을 하는 꿈 또한 길몽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깊고 맑은 물, 물고기가 많이 등장하는 꿈 또한 길몽에 해당합니다.


중요한 것은 꿈에 나오는 물이 깨끗하고 맑을수록 좋은 꿈이라고 합니다.


복권 당첨은 재앙 그 이상 이었다,

미국에서 1600만달러(약 2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됐다가 극빈자로 전락한 한 사나이의 인생이 화제다.


주인공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윌리엄 포스트 씨(63).

지난 88년 2월 24일 포스트 씨는 200억원을 탈 수 있는 복권에 당첨돼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거액의 당첨금에 눈이 먼 그의 친동생은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해 형을 죽이려다 구속됐고, 옛 여자친구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복권 당첨금을 나눠달라며 소송을 걸었다.


포스트 씨는 또 도무지 바닥 날 것 같지 않은 돈을 마음껏 써댔다.

그러나 송사가 계속되자 법원은 급기야 포스트 씨 채무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복권당첨금을 압류하는 조치를 취했다.

포스트 씨는 당장 날아오는 청구서들을 막기에 급급한 나머지 결국 복권을 200만달러(약 26억원)란 헐값에 처분해 버리고 말았다.

그는 현재 매달 나오는 사회보조비 450달러(58만원)와 식품 배급표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다.

지난 10여년 간 '인간사 새옹지마'를 뼈저리게 체험한 포스트 씨는 마음의 평화를 찾은 것에 안도하며 성경구절을 읊조린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오."

복권 당첨된자, 죽다살아나"

복권 당첨된자, 죽다살아나"

복권당첨된자 라고해서 정말 복권이 당첨된 분인줄 알았는데 그게아니였습니다.

나무에 차가 부딪혔다면....ㅎㅎㅎ....


돈도 들고 사람도 피해가 됬겟죠? 정말 운이 좋았나보네요!


정말 말그대로 복권 당첨된자 인데요,


나무가 구부러져 있어서 다행입니다!!


복권을 7번이나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

그런데 이 남성이 복권 당첨의 비결을 밝혀 화제입니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7번씩이나 복권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가 있습니다.

많게는 9억 4천만 원이나 당첨이 된 이 남성은 리차드 루스티 씨인데요, 그가 당첨의 비결을 밝혔습니다.

복권 예산 설정하기, 예산 10분의 1 나누기, 같은 종류의 복권 10장 집중 공략, 절대로 자동으로 뽑지 않기가 있군요.

예산을 10분의 1로 나눈다는 것은 만 원 예산이면 천 원짜리 복권을 10장 사라는 것을 의미하고요,


복권 종류도 이것저것 사지 말고, 한 종류만 사라는 것이고 루스티 씨는 특히 자동 뽑기를 선택하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습니다.


자! 오늘은 복권 당첨되는 꿈 로또 되는 꿈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올해 2021년에는 꼭 대박 나시길 바라며!!


그럼 이만 꾸벅!


#복권 #영국 #칼리 로저스 #돈 #행복 #머니 #분수에 맞게 살라는 말 #복권 구매 제한 연령을 18세 이상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오히려 치명적인 독이 될지도 모릅니다 #영국의 한 토크쇼 #매일 파티를 열고 #성형 수술 #사치를 부리며 #돈을 흥청망청 써버렸다 #마약까지 손을 대고 #팔도당첨 지도 #동행복권 #로또 #로또당첨 #로또당첨지역 #로또복권 #로또1등 #복권 당첨되는꿈 #복권에 당첨된 꿈해몽 #루스티 씨 #자동 뽑기를 선택 #복권을 7번이나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7번씩이나 복권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사나이 #성경구절을 읊조린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오 #대박



출처: https://happyday-2100.tistory.com/1004 [살맛 나는세상]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변창흠 LH·SH 가는 곳마다 업무추진비 두 배씩???! LH사건 6대범죄 아니라고 검찰 배제, 고위층 수사 막고 증거인멸 기회 주는 꼴”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변창흠 LH·SH 가는 곳마다 업무추진비 두 배씩???! LH사건 6대범죄 아니라고 검찰 배제, 고위층 수사 막고 증거인멸 기회 주는 꼴”

LH 사장 당시 업무추진비 전임자 1.8배/
SH사장 당시 클린카드로 주말결제 다수/

LH사건 6대범죄 아니라고 검찰 배제 "고위층 수사 막고 증거인멸 기회 주는 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과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재임 당시 썼던 업무 추진비가 전임자의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클린 카드 사용이 금지된 주말에도 다수 결제한 내역이 나타나 도덕적 해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변 장관은 LH에 재직한 2019년 4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438만 5500원을 업무 추진비로 집행했다.


이는 전임이었던 박상우 LH 사장 3년 임기 내 집행했던(233만 8000원) 금액의 1.8배다.

SH 재임(2014년 11월~2017년 11월) 기간에는 1억4400여만원을 업무 추진비로 썼다.

월 평균 390만원이다.


그의 업무 추진비는 2015년 4300만원, 2016년 4935만원, 2017년(1~11월) 4547만원 등 매년 증가했다.


변 장관 전임인 이종수 SH 사장이 전체 임기(2012년 5월~2014년 8월) 내 4623여만원을 집행했던 것을 산술적으로 따져봤을 때 약 3배다.


월 평균으로 보면 165만원으로 변 장관의 42.3% 수준이다.


업무추진내역을 보면 의견 청취와 직원 격려를 위해 인근 음식점에서 결제가 이뤄졌다.


다만 통상적인 휴일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직원 격려 목적으로 한 집행이 21건이나 이뤄지기도 했다.


또 퇴임 2달 전인 2017년 9월에는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 의례 목적에 따른 추석선물’로 186만 2000원을 집행하기도 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판관비로 불리는 업무 추진비는 기관을 운영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등 공무(公務)를 처리하는 데 쓰는 돈을 지칭한다.


일각에서는 방만 경영을 막아야 하는 최고 관리자가 오히려 운영비를 늘려 조직 전체의 기강을 해이하게 만들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주말에도 직원 격려 명목로 클린카드를 사용한 것은 조직 밖에서 내부 사실관계를 따지기 힘든 점을 악용해 유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커지고 있다.


LH 조직 내부를 잘 아는 관계자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합병되면서 기관의 자산이나 예산이 막대하게 증가한 반면 내부 단속은 느슨하다”며 “부채감소를 위해 내부 기강을 다잡기 위해 기관장부터 부단히 노력해야 할 때다”고 지적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광명시흥본부,

LH사건 6대범죄 아니라고 검찰 배제 "고위층 수사 막고 증거인멸 기회 주는 꼴”  

1·2기 신도시 투기조사 주도한 검찰

직접 수사 못하고 합수본서도 빠져

의혹 1주일째 수사 본궤도 못올라

법조계 “국민 공분 큰 사건인 만큼

형식 떠나 검찰이 수사 주도해야”

검찰 “합동수사단에 검사 투입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대한 수사가 의혹 제기 후 일주일이 되도록 본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 핵심 ‘검찰 개혁’ 방안인 검경 수사권 조정안의 시행으로 검찰이 수사에서 배제되면서 컨트롤타워가 사라졌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법조계에서는 국민의 공분이 큰 사건인 만큼 형식논리를 떠나 지금이라도 검찰이 신속하고도 대대적인 수사를 주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이번 수사를 총괄하는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장에게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합수본)를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사과 인사하는 홍남기 부총리와 관계장관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마치고 '부동산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기 전 관계장관들과 사과의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지 국세청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홍남기 부총리,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부동산 차명 거래나 미등기 전매 등 불법행위 등을 신속히 규명할 수 있도록 국세청·금융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공조하라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검찰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정부는 앞서 지난 4일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구성한 정부 합동조사단(합조단)에서도 검찰을 배제했다.


합조단 참여 기관은 국무조정실·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경찰청·경기도·인천시였다.

1990년 1기 신도시 투기와 2005년 2기 신도시 투기 의혹 수사 때 검찰이 대검찰청에 합동수사본부를 차려 경찰청·건설부 등과 함께 처음부터 강제력을 수반한 수사에 나섰던 것과는 정반대다.


한 법조계 인사는 “단순 토지거래가 아니라 사전 공적 정보를 유출해 이용했다는 의혹이 핵심인데, 처음부터 방향이 잘못 설정된 것 같다.


공적 정보 유출·공유 혐의는 은폐하면 찾아내기 힘든데, 본격 수사가 지연되는 바람에 이미 상당량의 증거가 인멸됐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현재까지 드러난 혐의만으론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게 검찰 배제의 가장 큰 이유다.


문재인 정부 ‘검찰 개혁’의 대표 성과인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올해부터 검찰은 6대(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범죄만 직접 수사할 수 있고, 그중에서도 부패·공직자 범죄의 경우 4급 이상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 이상만 직접 수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한 검찰 관계자는 “부동산 투기 수사 경험이 풍부한 검사를 투입해 수사를 지도하고 법률 조언을 하는 체계로 검경 합동수사단을 꾸려야 한다”고 말했다.

6대 범죄 아니라고 검찰 배제…“LH 증거인멸 기회 주는 꼴”

검찰 관계자는 또 “검찰이 수사 방향에 관해 수사팀에 조언하는 건 현 수사권 조정안 아래서도 충분히 가능한데, 굳이 국수본 단일 지휘 수사체계를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검찰 개혁의 정당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처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검찰이 없어도 국가 수사 역량은 약해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조처라는 얘기다.


실제 정 총리는 이날 남 본부장에게 “민생경제 사건은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른 경찰의 핵심 수사 영역”이라며 “국수본 수사 역량을 국민께 보여드릴 시험대에 올랐다는 것을 명심하고 비상한 각오로 모든 수사 역량을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남 본부장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의 수사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사력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경찰이 그동안 부동산 특별단속 수사 역량을 축적해 왔기 때문에 꼭 검찰에 수사를 맡겨야 한다는 데 동의하기 어렵다”며 “1, 2기 신도시 투기 의혹 수사도 검찰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건 사실이지만, 상당수 성과가 경찰에서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살아 있는 권력’으로의 수사 범위 확대를 경계한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현직 검찰 관계자는 “검찰이라면 청와대나 국토부 등 정책 결정라인을 따라 최초로 공적 정보를 취급한 이들부터 수사했을 텐데, 그러면 또 과잉수사·정치수사란 말이 나왔을 것”이라며 “결국 기득권층에 대한 수사는 하지 말라는 메시지”라고 주장했다.


경찰이 과연 성역 없는 수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란 지적도 나온다.


유변호사

경찰은 앞서 국수본 본부장 공모에 응했던 외부 인사 5명을 모두 탈락시키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 근무 이력이 있는 남 본부장을 선임했다. 


이 때문에 “중립성 의지가 있긴 한 거냐”는 비판을 받았다.

검찰 배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를 주재한 뒤 마무리 발언에서 “검경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한 첫 사건”이라며 “(검찰은) 수사 노하우, 기법, 방향을 잡기 위한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검찰·경찰은 보다 긴밀히 협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선 조사 후 수사’ 체계에 따른 수사 지연 및 증거 인멸 논란에 대해서도 “조사를 먼저 하고 수사는 뒤에 할 필요가 없다.


국수본이 발 빠르게 수사를 병행하고, 합조단 조사 결과는 그때그때 국수본에 넘기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라.


국가가 가진 모든 행정력, 모든 수사력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거에 이성을 잃은 정권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서울 부산시장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을 한 모양이다.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7일 ‘부동산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이례적인 발표를 했다.


그런데 이 발언을 KBS·MBC 등이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뉴스 특보로 내보냈다.


전혀 특별하지도 않고 새로울 것도 없는 내용이었다. 


대규모 재해 방송도 제대로 안 하던 방송들이다.


각본에 따른 선거운동이다.


정부는 이 수사를 갓 출범한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맡겼다. 


현재 고발된 임직원 10여명 수사를 시작하는 단계로 전체 LH 임직원과 관련 공무원의 8개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은 손도 못 대고 있다.


정부 합동조사단도 강제수사권이 없어 핵심인 가족 등의 차명 거래에 대해선 조사하기가 힘들다.


그런데도 정부는 이런 조사 수사를 하라고 존재하는 전담 기관인 검찰과 감사원은 조사단에서 빼버렸다.


검찰은 노태우·노무현 정부 때 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해 수백 명의 공무원과 투기사범을 구속했다.


투기를 발본색원할 마음이 있다면 노련한 수사 경험을 가진 검사들을 투입하면 된다.


오죽하면 “(이 정권서 좌천된) 한동훈 검사장에게 수사를 맡기라”는 말이 나오겠는가. 하지만 정부 여당은 이런 요구를 거부했다.


수사 과정에서 선거에 불리한 내용이 나오면 덮고 미뤄야 하는데 검찰은 ‘내 편’이 아니어서 못 믿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놓고 이 정권의 충견 사냥개가 된 경찰에 수사를 맡겼다. 땅 투기 당시 LH 사장이었던 변창흠 국토부 장관도 LH 투기 의혹을 조사한다고 한다.


완전히 ‘내 편끼리’ 조사. 선거용 수사인데 전 정권 탓이 빠질 리 없다.


정부는 이날 조사 대상을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까지로 확대한다고 일부러 발표했다.


또 전 정권 탓하며 물타기 하려는 것이다.


수사가 지연될수록 증거는 인멸되고 범죄 입증은 어려워진다.


그동안 정권 비리 수사를 뭉개고 제 편은 무조건 비호한 이 정권의 행태를 볼 때 내달 선거 때까지 조사 시늉을 하며 시간만 끌 가능성이 크다.


지금 땅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 수는 20명대로 계속 늘고 있다.


LH 소유의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며 거액의 대출을 받아 조직적으로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다.


자기 집 마련하려고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투자’를 했던 사람들은 ‘영털(영혼까지 털림)’이 됐다.


눈 가리고 아웅 하는 TV 쇼, 말만 번지르르한 사탕발림 대책, 임기 말까지 하는 전 정권 탓에 국민은 이제 질릴 지경이다.


당장 검찰·감사원까지 총동원해 제대로 수사하라는 게 국민들 마음이다.


투기 부패

조사방법 및 결과

정총리가 정부차원에서 발표한 것을 보면 이 정부가 이 LH 투기사건에 대한 인식을 짐작할 수가 있는 듯합니다,


이런 식의 발표가 무슨 도움이 될 것인가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수사를 하지 않고도 조사를 통하여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으로 중요한 사항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도시계획안 작성을 시작한 시점부터 오늘까지의 해당 지역에서 거래한 토지 거래 계약건수와 건물거래 계약건수와 거래시기와 유형을 발표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지역에서 얼마만큼의 거래가 발생하였는지와 거래시기별 거래 유형에서 불법사항의 유무를 를 짐작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 그 거래건수가 폭증을 하였다면 이 정부의 부동산 투기 관리 능력이 무능하였음을 증명하게 될 것이고, 거래 시기 즉 도시계획안 발표 전과 후에 따른 거래유형에서 불법이 있었다면 공무원들의 관리 능력의 무능하였음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는 총 거래 건수중에서 해당부처별 건수로 LH에서 몇건, 국토해양부에서 몇건, 재정기획부에서 몇건, 청와대에서 몇건 식으로 발표했어야 합니다,


물론 실명으로 거래하지 않았다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있는 그대로 발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셋째는 이런 건수 중에서 투기로 의심되는 부분이 총 몇건이라고 발표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본 이유도 함께 말입니다,


국민에게 상세하게 알려준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 발표한 정총리의 조사 결과는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현 저웁는 대통령을 포함하여 이 투기사건의 성격에 대해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LH라는 단체의 부패발표가 아니고 이 정부의 공직관리 측면에서의 부동산 투기 관리실태를 발표해야 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H 기획부동산' 前 사장 변창흠, 수사 받아야"…국민의힘 'LH투기' 총공세 ,


"'LH 기획부동산'
前 사장 변창흠, 수사 받아야"…국민의힘 'LH투기' 총공세

주말에도 '변창흠 사퇴' 촉구하며 與 압박 계속…홍남기 "무관용 조치" 대국민 호소문
"이번 사건 10건 중 9건이 변창흠 LH 사장 시절 발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야권은 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당시 사장이었던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LH 사태, 국토부 앞장선 수사결과 믿으라는 건가"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권의 명운을 걸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말은 거짓말이다"라며 "LH사태 진상(眞想)조사를 요구했는데, 정권에 바치는 진상(進上)조사를 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왜 조사 주체에 감사원과 검찰을 빼나. 최근까지 정권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로 껄끄럽던 곳이라 그러느냐"며 "1기, 2기 신도시 투기와의 전쟁에서 계좌추적, 압수수색으로 성과를 올렸던 검찰을 배제하고 국토교통부가 앞장선 수사결과를 믿으라는 것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정부가 국무조정실·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꾸려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 데 대해 검찰을 제외한 '셀프조사'에 나섰다는 지적이다.

배 대변인은 국토부가 다음주까지 부처 공무원 4000여명과 LH 직원 1만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차명거래, 옆 동네 투자, 대면 조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철도역 인근 투기는 눈 감을 것인가. 놀라운 속도전으로 뭉개고 빨리 수습만 하려고 하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전 LH 사장인 변창흠 장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배 대변인은 "변 장관은 '신도시 개발이 안 될 거로 알고 샀는데 갑자기 신도시로 지정된 것'이라며 이들의 편이 섰다"며 "이번 사건 10건 중 9건이 변 장관의 LH 사장 시절에 발생했다. 이쯤 되면 '기획부동산 LH'의 전 대표로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에 국토부와 LH가 투기꾼의 온상이 됐다"며 "국정 최고책임자가 직접 사과해야 국민이 사태수습의 진정성을 인정할 것이다. 그리고 변 장관은 해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與, 왜 국정조사 나서지 않는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부·여당의 검찰개혁 부당성을 알리며 사퇴한 것을 거론하며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을 검찰이 수사하지 않는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이 사라진 세상, 검찰이 사라진 나라, 도둑놈들 마을에 평화가 찾아왔다"며 "왜 민주당은 '철저 조사'를 외치면서도 LH 비리를 감사원에 맡긴다든지, 검찰 수사를 요구한다든지, 국정조사에 나서지 않는 걸까"라고 꼬집었다.

"문재인 정권은 검찰 대표선수 윤석열을 1년에 걸쳐 두들겨 패서 쫓아냈다.

어느 정신 나간 검사가 고개 들고 LH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겠다고 나서겠나"라며 "변 장관과 LH 주변에서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3선의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문 투기꾼인 LH 직원들을 변 장관이 감싸주고, 문 대통령이 이를 또다시 감싸준 셈"이라며 "문 대통령은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를 감사원과 검찰에 지시하고 투기를 두둔한 변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내고 "부동산 투기가 확인될 경우 수사의뢰, 징계조치 등 무관용하에 조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토지개발, 주택업무 관련 부처·기관의 해당직원들은 원칙적으로 일정한 범주 내 토지거래를 제한하고 불가피한 토지거래의 경우 신고토록 하겠다"며 "이에 더해 내부통제 강화방안의 하나로 부동산등록제 등 상시 감시할 수 있는 체제의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제도 개선 방안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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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appyday-2100.tistory.com/1005 [살맛 나는세상]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새해 희소식" 대우조선 해양, 이중 연료 추진 원유 운반선 10척 1조1000억 원에 수주 대박을 터트렸다,,,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새해 희소식" 대우조선 해양, 이중 연료 추진 원유 운반선 10척 1조1000억 원에 수주 대박을 터트렸다,,,


수주 금액만 1조1천억원에 달합니다.

이들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23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 :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초대형 원유운반선 건조실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친환경 유조선 분야에서도 계속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입니다.]

최근 우리 조선 3사는 대형 컨테이너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중심으로 수주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조선 3사 모두 연간목표 달성에 실패했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릅니다.

이번 주에만 조선 3사는 약 3조원을 수주하며 연간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이은창 / 산업연구원 조선해양 박사 : 컨테이너 쪽 시황이 좋아서 발주가 많이 나오고 있고 앞으로 후판 가격이 올라서 선가가 올라갈 것 같으니까 여유가 있는 선사들은 친환경 선박을 가격이 그나마 오르지 않았을 때 발주를 내는게 아닌가….]

우리나라는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  282만CGT 중 156만CGT를 수주해 점유율 56%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과의 점유율 격차도 확대돼 올해도 점유율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 선박은 이중연료추진 엔진을 창작해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모든 선종에 걸쳐 이중연료추진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미주, 유럽, 아시아지역 등지의 선주 세 곳으로부터 30만 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을 1조959억 원에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일 메이저사가 선주사 세 곳에 나눠 발주했다.


지난해 12월 건조의향서를 맺은 뒤 3개월 만에 본계약이 성사됐다.


이들 선박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수주 선박은 고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 엔진)을 탑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박용 경유·벙커C유 또는 청정에너지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선박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대우조선, 3371억 규모 셔틀탱커 2척 수주 성공,,,

12만4000t급, 새해 마수걸이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노르웨이 크누센사로부터 12만4000t급 셔틀탱커 2척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2023년 선주 측에 인도 예정이며, 계약금액은 3371억 원이다.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 물량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대우조선해양의 셔틀탱커 수주는 2011년 마지막 셔틀탱커 인도 이후 9년 만이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는 선박이다.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비해 1.5배 이상 비싼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지난 11일 대우조선해양 서울 사옥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LNG 이중연료추진 VLCC 건조 계약식에서 박형근(왼쪽부터) 대우조선해양 전무, 이성근 사장, 우제혁 전무가 계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LNG 추진 장비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복원설비(VOC RS)가 적용된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은 주로 원유를 선적할 때 방출되는 발암 및 지구온난화 원인물질이다.

셔틀탱커는 VOC 배출 규제를 받고 있다.


VOC RS는 VOC를 다시 압축 저장 후 선박 연료로 사용해 연료 효율성이 향상되고 환경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다.


또 이 셔틀탱커에는 선박의 중심을 원하는 범위 내에서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는 자동위치제어시스템(DPS)도 적용돼 안전성이 더욱 강화됐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올해는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주력선종 외에 LPG운반선, 셔틀탱커 등 다양한 선종을 수주할 계획”이라며 “첫 수주에 성공한 만큼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수주목표는 77억 달러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대우조선해양의 독자 스마트십 솔루션인 DS4를 적용해 선박의 효율적인 운항과 LNG 추진 시스템의 안전성을 지원한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LNG를 선박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LNG 운반선, 컨테이너선, 셔틀탱커 등에 이어 원유운반선까지 수주해 모든 선종에 걸쳐 이중연료추진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세계 조선 시장의 친환경 기조에 따라 앞으로 LNG 추진 원유운반선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은 건조 실적을 가진 대우조선해양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 컨테이너선 4척, 초대형 LPG운반선 2척 등 16척 15억6000만 달러 상당을 수주해 올해 목표 77억 달러의 20%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수주로 LNG 추진선 건조 기술력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며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계속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20년 매출 7조 302억원, 영업이익 1,534억원,

- 4년 연속 영업이익 달성
- 21년도 코로나19 등으로 단기적인 어려움, 원가절감과 수주목표 달성으로 극복 노력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10일 공시를 통해 2020년 매출액 7조 302억원, 영업이익 1,534억원, 당기순이익 866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2017년부터 4년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인도한 대형 해양제품과 선박에서 상당한 이익을 확보한 덕분이다.

그렇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조선 시황 악화와 신규수주 부진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47.6% 감소했다.


특히 지난 4분기의 경우 환율 하락과 연간 수주목표 미달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약 2,300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세계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시장 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는 올해까지도 영향이 있겠지만 시황 개선 등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따라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제 최근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선박 계약이 증가하고 있다. 또 환경규제 등으로 액화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발주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우조선해양은 2021년 정상 조업도 이하의 단기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동참하는 극한의 원가 절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가 절감과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통해 수주 목표를 달성하고, 향후 안정적인 물량과 영업이익 확보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당분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겠지만, 수주 목표인 77억달러 달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단기간 내에 현 상황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매각 반대' 거제시민 서명 10만 명 넘었다,

거제시-대우조선지회 등 2월 말부터 3주간 진행... 17일 공정위 전달 예정,


'대우조선해양 매각 반대'에 10만 명이 넘는 거제시민이 서명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지회장 신상기)는 "지난 2월 말부터 벌인 '대우조선해양 매각 반대 서명에 10만 명 이상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거제시 인구는 24만 5008명(2021년 2월 기준)이다.

이 서명부는 현재 대우조선지회에 보관하고 있다.


대우조선지회는 오는 17일 오후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연 뒤 서명부를 공정위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한국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를 최종 판단한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 조합원들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대우조선해양 매각 철회"를 요구하며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의 기업결합 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해외 심사를 마치면 공정위에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거제 시민 10만 서명운동'은 지난 2월 말부터 대우조선지회, '대우조선 매각반대 거제대책위', 거제시가 함께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다. 거제시 전체 인구는 24만명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대우조선해양 매각 반대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대우조선지회는 지난 3월 2일부터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매각 반대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대우조선지회는 공정위 앞 집회 계획과 관련해 낸 자료를 통해 "2월 22일부터 2년을 끌어온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을 전면 철회시켜 내기 위해 10만 서명 운동에 돌입하였다"며 "매각 발표 후 6개월 안에 마무리하겠다던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 재벌들의 자신감과 달리 명백한 독과점 문제에 부딪혀 2년 넘게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하면서 대우조선과 지역경제는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우조선 동종사 매각이 졸속적이고 재벌만을 위한 특혜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방증하듯, 코로나19 상황과 3주라는 짧은 기간에 진행된 10만 서명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거제시민들의 분노는 들불처럼 타올랐고 10만을 훌쩍 뛰어넘는 서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는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대우조선해양 매각 철회"를 내걸고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은 "불공정한 재벌 특혜 투쟁은 대우조선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과 함께하고 있음을 10만 지역민 서명지가 증명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과 공정거래위는 민심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불공정한 대우조선매각을 선제적 불허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대우조선지회는 공정위 집회 이후 이곳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간다.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2019년 1월 31일 대우조선해양을 현대중공업에 매각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아직 매각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대우조선해양 원유운반선 10척 1조959억원에 따내!

올 조선업계 수주 잇따라


대우조선해양 이 1조1000억원에 달하는 수주 잭팟을 터트렸다.


앞서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국내 다른 빅2 조선사가 각각 해외 선주로부터 8350억원, 7942억원 등 대규모 계약을 따낸 데 이어 이번에 대우조선까지 1조원이 넘는 계약을 맺으면서 국내 조선업계가 최근 사흘 새 수주한 금액만 2조7000억원에 달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0척을 1조959억원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는 동시에 일감도 대거 확보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발주처는 미주와 유럽, 아시아 지역 선주 3곳으로 30만t급 VLCC다.


앞서 지난해 12월 건조의향서를 맺은 뒤 3개월 만에 본계약이 성사됐다.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해 2023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에 넘기기로 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고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 엔진)과 고망간강을 쓴 연료탱크가 들어간다.


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스마트십 솔루션인 DS4를 적용했다.


선박이 효율적으로 운항하는 한편 천연가스 추진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운항하는 걸 돕는 기술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인 에너지효율지수 3단계도 만족한다.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LNG운반선·컨테이너선·셔틀탱커·액화석유가스(LPG)추진 LPG운반선에 이어 LNG로 가는 유조선까지 만들게 됐다.


모든 선종에 대해 이중연료추진 선박을 수주한 것이다.


회사는 "고압추진엔진과 저압추진엔진 관련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있어 선주들의 선택폭이 넓은 게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간 VLCC를 가장 많이 건조한 조선사로 꼽힌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단일조선소 기준으로 현재 운항중인 VLCC 870척 가운데 167척(2월말 기준)을 대우조선이 만들었다.


전세계적인 친환경 기조에 따라 향후 LNG추진 유조선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VLCC 경험이 많은 대우조선해양이 해당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업계에선 내다본다.


회사 측은 "이번 대규모 수주로 LNG 추진선에 대한 기술력이 선주들에게 검증됐다"며 "친환경 유조선 분야에서도 대우조선해양이 계속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VLCC 10척, 컨테이너선 4척, 초대형 LPG운반선 2척 등 총 16척 15억6000만달러치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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