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2일 목요일

'미스트롯2' 끝났는데 왜 싸워?" 양지은·김다현 논란 여파 는가연?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미스트롯2' 끝났는데 왜 싸워?" 양지은·김다현 논란 여파 는가연?

‘미스트롯2’가 3월 4일 12주간의 대장정을 마감하고, 우승자로 양지은을 호명했다.

1라운드 총점 결과에 2라운드 마스터 총점과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렸다.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나란히 진선미를 차지했고, 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각각 4, 5, 6,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의 ‘미스트롯2’은 시작부터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35.2%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 역시 32.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첫 방송부터 마지막까지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지켰다.

이 때문일까? 결과를 놓고 공정성 논란에 팬들 간 설전도 뜨겁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제12회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진’ 양지은 “김성주 소속사와 사전계약 아냐”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되어있지 않으니 더 이상의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

‘미스트롯2’에서 ‘진’을 거머쥔 양지은이 MC 김성주의 소속사인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사전계약을 맺었다는 한 유튜버의 주장에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이 이를 부인했다.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더 이상의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유튜버가 “(양지은이 방송에서 소속사가 없다고 밝혀왔지만) 지난해 4월 MBC '오 나의 파트너' 이후 김성주 소속사와 계약을 맺어 여자 매니저가 일을 봐주는 걸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악 전공자인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서 한편의 드라마를 썼다.

준결승 직전 탈락했던 그는 ‘학폭 논란’으로 하차한 진달래의 빈자리를 채웠다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신장병을 앓고 있는 부친을 위해 자신의 신장을 기증한 사실이 알려지며 ‘현대판 심청’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기도 했다.

이에 한 시청자는 양지은의 진 우승에 불만을 토로하며 “효자, 효녀 뽑는 오디션도 아니고 너무 답답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양*은 님은 탑7중 다른 6명과는 달리 현재 치러진 모든 라운드에서 한번도 3위안에 든 적이 없고(중략) 심지어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당시 '사모곡'이라는 노래를 불렀었는데 시작 부분에 음정이탈이 나고 가사를 못 외어 손에다 적어놓고 노래를 불렀다.

“마스터 점수에서도 탑3에도 못 들으신 분이 문자 투표 2번으로 1등이 되었다?

이것이 과연 실력자를 뽑는 오디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라며 꼬집었다.

또 다른 시청자도 “미스트롯2는 감성팔이네요.

진짜 실력자는 안뽑고. 트롯이냐, 국악이냐, 효심이냐, 이건 트롯스타 뽑는게 아니네”라고 썼다.

'미' 김다현, 공정성 논란 휘말리기도

3위 ‘미’를 차지한 김다현은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지역 향우회에서 투표독려 문자를 보내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김다현은 충북 진천 출신인데, 충북출신 출향인이 참여하는 향우회,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김다현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것이다.

이에 충북경찰청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있는 서울경찰청으로 해당 민원을 전달한 상태다.

앞서 민원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이 48만여명의 출향인에게 A양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며 "충북도민회가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출향인 정보를 어떻게 수집했는지 의아스럽다.

수사기관은 이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시간 문자투표는 후보의 우승결과에 영향을 끼친다.

김다현의 경우, 2월 25일 방송된 '미스트롯2' 결승전 1라운드에서 마스터 총점 순위는 최하위인 7위에 그쳤으나,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

총점과 문자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선 3위에 올랐다.

결과적으로 3위로 올라 미를 차지했다.

한 시청자는 “마스터들 점수도 공정하지 못하니까.

국민 투표, 문자투표. 모두 합산해서 뽑은건데 말들이 많네~ 앞으로 활동하는데 응원해주는 게 팬들이 할 일이지”라며 비방 댓글에 쓴 소리를 했다.

다른 시청자도 “아 왜 끝났는데 싸워요...”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다들 3개월간 고생했고, 이름 실력 알렸고 다들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어요!!

진은 안 되었어도 괜찮아요.

너무 고생 많았다.

김의영 앞으로는 울지 말고 웃을 일만 가득해라”라며 자신의 마음 속 우승자를 성원했다.

또 다른 시청자도 “모두들 자기 가수 응원이나 하세요.

그게 가수생활에 도움이 되는 거지 여기 상대방 비방글 쓴다고 도움 하나 안됩니다.

오히려 독이 될수 있어요”라며 서로 간 비방을 경계했다.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출연하는 '내일은 미스트롯2' 톱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사진=TV 조선 '내 딸 하자' 제공)

프로그램 제작진이 우승 결과에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공정성에 만전을 기하고, 내부 장치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한편 '미스트롯2'의 톱7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출연.

'미스트롯2' TOP7, '1일 1딸'로 국민 효도 나선다

[현장]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 기자간담회

지난 4일 종영한 <미스트롯2>는 TOP7을 가려냈다.

(순서대로) 양지은(진), 홍지윤(선), 김다현(미),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함께 예능에 나서서 못다 선보인 노래와 끼를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바로 TV조선의 새 프로그램 <내 딸 하자>를 통해서다.

<내 딸 하자>는 그동안 TOP7에게 응원을 보내준 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직접 찾아가 '1일 1딸'이 되어주고 노래 서비스를 해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TV조선 새 예능 <내 딸 하자>의 기자간담회가 지난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가운데, 출연진인 <미스트롯2> TOP7이 참석했다.

또한 <내 딸 하자>의 MC를 맡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가수 장민호가 이날 간담회의 사회를 맡았다. 

인기 실감하고 있는 TOP7의 근황
 

'내 딸 하자' 양지은   ⓒ TV CHOSUN

"급하게 사인을 만들었다. 열심히 연습해서 해드리고 있다.

아버지께서 제 노래를 인정하고 기뻐해 주셔서 특히 뿌듯하다." (김의영)

김의영의 말처럼 TOP7은 <미스트롯2> 종영 후 많은 게 달라졌음을 체감하고 있다.

진을 차지한 양지은은 "<미스트롯2>로 인해 생긴 동료들과 거의 매일 만난다는 게 기분 좋은 일상이 됐다"고 말했고, 홍지윤은 "부모님의 잔소리가 심해졌다.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하시고 많은 이야기(잔소리)를 해주시더라"며 웃어보였다. 

김다현은 "학교에 가면, 제가 안 유명했을 때는 안 그랬는데 친구들이 이제는 저를 볼 때마다 '연예인이다'라고 한다.

최근 학교에 갔을 때 사인 30장을 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연 역시도 "예전에 다른 방송에 나갔을 때는 친구들이 저를 똑같이 대했는데 <미스트롯2> 이후에 학교에 갔더니 사인을 막 받으려고 하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렇듯 많은 사랑을 받게 된 TOP7 중 특히 진의 주인공 양지은에게 소감을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참가자가 갑작스레 하차하면서 프로그램에 긴급 투입된 그는 결국 우승을 거머쥐는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갑자기 투입됐을 때) 엄청 혼란스러웠고 시간도 촉박했다.

앞서 박수 칠 때 잘 떠났는데 다시 돌아와서 전보다 못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실망만 안겨드리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다.

1등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TOP7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우승하고 나니 얼떨떨하고 어깨가 무거웠다.

국민들의 투표로 1위까지 올라온 만큼 감사한 마음이 크다." (양지은)

<내 딸 하자>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내 딸 하자' 김태연   ⓒ TV CHOSUN

붐, 장민호, 도경완이 MC를 맡은 <내 딸 하자>는 TOP7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양지은은 "아무래도 <미스트롯2>는 경연이다보니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내 딸 하자>를 통해 무대 아래서의 저희의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원래 저는 집에서 살갑고 애교 많은 딸인데, 트로트 어버이들에게도 다정다감하게 다가가 노래 효도를 많이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내 딸 하자'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가수가 29일 오후 비대면으로 열린 TV CHOSUN <미스트롯2> TOP7 종영 및 TOP7의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의 생생한 반전 일상과 함께 응원을 보내준 찐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팬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 서비스를 하는 '노래 효도 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4월 2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 TV CHOSUN

TOP7은 이렇듯 시청자를 직접 찾아가 그들의 딸이 되어줌으로써 받은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하루 만큼은 딸이 되어드림으로써 진심을 다해 효도하고 싶다고 일곱 명은 한 목소리로 말했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는 제가 반전 보이스로 불렸는데, <내 딸 하자>에서는 반전 성격으로 불릴 것 같다.

털털한 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고 했다. 

"<내 딸 하자>를 촬영하면서 이렇게까지 저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다는 걸 처음 느꼈다.

경연할 때는 실감할 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 놀라웠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사랑을 받는다는 걸 많이 깨달으면서 힐링하게 됐다.

그 사랑에 몇 배로 보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별사랑)

 '내 딸 하자'   도경완, 붐, 장민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 TV CHOSUN

 “연습은 끝났다! 지금, 노래 효도하러갑니다!”

TV CHOSUN ‘내 딸 하자’ 홍지윤-황우림과 김의영-별사랑이 ‘뽕짝꿍’을 결성, 트롯 어버이들을 향한 본격 효(孝)프라이즈 노래쇼를 가동한다.

4월 16일 방송될 TV CHOSUN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 레인보우’가 전 세계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찾아가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다.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금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순한 맛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와 관련 ‘내 딸 하자’ 3회에서는 ‘효도쇼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국민 딸들이 ‘서프라이즈 작전’을 가동, ‘본격 노래 효도쇼’를 펼치며 트롯 어버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과 ‘미스 레인보우’ 황우림이 ‘노래 효도쇼’를 위한 첫 번째 ‘뽕짝꿍’으로 나섰던 터.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식당 운영이 힘들어진 트롯 어버이를 위해 손님으로 위장한 채 식당을 방문, 트롯 어버이를 위한 깜짝 작전을 실행했다.

트롯 어버이를 만난다는 기대감과 떨림 속에 홍지윤과 황우림은 첫 잠입부터 허당기를 뿜어냈고, 긴장감 속에 트롯 어버이를 만나자마자 건넨 충격적인 한 마디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홍지윤과 황우림이 설레는 첫 번째 노래 효도쇼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번째 ‘뽕짝꿍’으로는 김의영과 별사랑이 삼남매를 키우며 마대 공장을 운영하는 트롯 어버이 사연을 받고 출동했다.

두 사람은 트롯 어버이 몰래 공장에 잠입하기 위해 수상한 모습으로 등장. 현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트롯 어버이를 위한 ‘찐심’을 드러낸 두 사람은 노래 효도는 물론 공장 일까지 손수 도우며 ‘찐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트롯 어버이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에 ‘뽕짝꿍’들의 활약을 지켜보던 MC 도경완은 “저 정도 변장이면, 명함 들고 들어가는 거 아니냐”고 혀를 내둘러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MC 장민호 역시 “딸들이 노래 선곡을 아주 잘한다”며 감탄사를 터트려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하면 ‘내 딸 하자’ 국민 딸들의 ‘뽕짝꿍’ 시너지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시아버지를 위한 며느리의 사연을 받고 농수산물 시장으로 출동한 또 다른 ‘뽕짝꿍’은 ‘뽕열기’를 터트리며 현장을 들썩였다.

똘똘 뭉친 가족애로 시아버지의 아픈 병마를 함께 이겨낸 가족의 사연에 눈물을 펑펑 쏟아낸 ‘뽕짝꿍’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국민 딸들이 워밍업을 마치고, 야심차게 준비한 본격적인 노래 효도쇼의 막을 올렸다”며 “국민 딸들의 진심이 담긴, 감동의 ‘서프라이즈 잔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스트롯2 TOP7 #‘미스트롯2 #TOP7 #시청자 #국민 딸들 #노래 효도쇼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미스 레인보우 #전 세계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찾아가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 #제작진 #국민 딸들이 워밍업을 마치고 #야심차게 준비한 본격적인 노래 효도쇼의 막을 올렸다 #국민 딸들의 진심이 담긴 #감동의 서프라이즈 잔치 #다양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트롯 어버이를 위한 #찐심’을 드러낸 두 사람은 노래 효도 #물론 공장 일까지 손수 도우며 #찐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트롯 어버이들을 감동 #뽕짝꿍’들의 활약 #MC 도경완 #MC 장민호 #뽕짝꿍’ 시너지가 화제 #시아버지를 위한 며느리의 사연을 받고 #농수산물 시장으로 출동한 #뽕짝꿍’은 ‘뽕열기’를 터트리며 현장 #똘똘 뭉친 가족애 #시아버지의 아픈 병마를 함께 이겨낸 가족의 사연 #누리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충북도민회 중앙회장 #충북 진천 출신인데 #충북출신 출향인이 참여하는 향우회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김다현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것이다 #충북경찰청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충북도민회 중앙회가 있는 서울경찰청으로 해당 민원을 전달한 상태다 #민원인 #누리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이 48만여명의 출향인에게 #A양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의 문자 #충북도민회가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출향인 정보를 어떻게 수집했는지 의아스럽다 #수사기관은 이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시간 문자투표 #후보의 우승결과에 영향 #모든 라운드에서 한번도 3위안에 든 적이 없고(중략) #심지어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당시 #사모곡'이라는 노래를 불렀었는데 #시작 부분에 음정이탈이 나고 #가사를 못 외어 손에다 적어놓고 노래를 불렀다 #마스터 점수에서도 탑3에도 못 들으신 분이 #문자 투표 2번으로 1등이 되었다? #이것이 과연 실력자를 뽑는 오디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라며 꼬집었다 #다른 시청자도 “미스트롯2는 감성팔이네요 #투표독려 문자를 보내 #공정성 논란 #뽕짝꿍 #효도쇼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국민 딸들이 #서프라이즈 작전

***~^0^~ 잠시 쉬어 가시죠!? 

^^ 또다른 youtu.be 영상,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youtu.be/yjfHr9twU6A

https://youtu.be/ZXU0i-nU9Q4

https://youtu.be/ttCTNUrfrZE

https://youtu.be/Khjk1o5g0PI

https://youtu.be/2kBPYiptlOQ  

https://youtu.be/XmeWsNb6dRE

^^ 영상 조아요 구독 하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구독 좋아요 는 무료 입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이웃님들! 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날 들만 되시고 건행 하세요^^

♡감사합니다.. -^0^-

2021년 4월 20일 화요일

英 충격 전망 "손흥민, 토트넘 떠날수도 있다" 토트넘 자체에 실망했다"...EPL 선배 주장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英 충격 전망 "손흥민, 토트넘 떠날수도 있다" 토트넘 자체에 실망했다"...EPL 선배 주장


솔샤르, 또 손흥민 저격…“우린 원칙대로 이기길 원해”

토트넘 감독 바뀐다면… 손흥민-케인-곤살베스 스리톱?

"우울한 손흥민, 토트넘 자체에 실망했다"...EPL 선배 주장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를 둘러싼 루머들이 끊이지 않는다.


현지에서는 토트넘 부진에 핵심 선수 손흥민이 떠날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적설이 잠잠하려면 반등이 유일한 해답이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풋볼'은 "토트넘 선수 3명이 이번 여름에 떠날 수도 있다.


해리 케인이 대표적인 사례다.


손흥민, 위고 요리스도 배제할 수 없다.


유럽대항전 밖에서 경쟁할 경우 이적을 고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조제 무리뉴 감독을 데려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을 해낸 기반에 우승 전문가 무리뉴 감독을 선임해 트로피를 따려는 복안이었다.


손흥민

지난해 여름에 대대적인 보강으로 한껏 기대를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기력은 떨어졌지만 '월드클래스'를 찍었던 가레스 베일을 임대로 영입해 프리미어리그 최고 네임벨류를 완성했다.


유로파리그 예선부터 빡빡한 일정에도 무패를 달리며 프리미어리그 1위까지 찍었다.


물오른 손흥민과 케인 콤비에 무리뉴 감독 2년 차를 노래했다.


하지만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공격 패턴이 간파됐다.


견고했던 수비도 흔들리면서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


FA컵 탈락과 충격적인 원정 패배로 유로파리그 8강 진출까지 실패했다.


최근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순위권(4위)과 점점 멀어지자, 무리뉴 감독 경질설, 핵심 선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시, 케인이 떠날 거라는 보도가 있었다.


케인 이적설은 손흥민까지 영향을 미쳤다.


프리미어리그 전문가 인스는 "케인만 떠나지 않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2~3명은 더 떠날 것이다.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요리스를 배제할 수 없다.


현재 토트넘은 세계 최고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는 팀이 필요하다"고 점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역전패 뒤에 토트넘 출신 폴 로빈슨도 우려했다.


로빈슨은 "손흥민은 열정적이고 승부욕이 넘치는 선수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등한 전력이었다.


적어도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도까지 가야했다.


그런데 맞대결에서 주도권을 내줬다.


손흥민이 좌절한 이유"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논란까지 덮쳤다.


17일 에버턴전을 앞둔 훈련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보였다.


토트넘도 손흥민 재계약을 1순위로 하고 있다.


흉흉한 루머를 잠재우려면 향상된 경기력과 결과만이 해답이다.


인물

마이프로필 관리

손흥민축구선수

출생1992년 7월 8일, 강원 춘천시신체183cm, 77kg, AB형소속팀토트넘 핫스퍼 FC공격수(FW)가족아버지손웅정손흥윤수상2020.12.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 푸스카스상사이트공식사이트인스타그램페이스북팬카페


솔샤르, 또 손흥민 저격…“우린 원칙대로 이기길 원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맨유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14호골을 터뜨렸다.


팀은 1-3으로 졌지만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경기 종료 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손흥민은 전반 33분 스콧 맥토미니가 휘두른 손에 얼굴을 맞아 쓰려졌다.


하지만 경기는 진행됐고 에딘손 카바니의 선제골이 터졌다.


주심은 뒤늦게 VAR을 통해 맥토미니의 파울을 선언했고 득점을 취소했다.


당시 손흥민의 행위가 과했단 맨유 팬들의 지적이 많았다.


소위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본 것.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석상에서 손흥민을 깎아내렸다.


그는 “주심이 봤어야 하는 명확한 에러였다.


카바니의 완벽한 득점이었다”라고 심판 판정에 불복하며 “만약 내 아들(SON)이 3분 동안 넘어져 있고 10명의 동료가 와서 일으켜 줘야 한다면, 난 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심지어 솔샤르 아들인 노아 솔샤르도 “항상 밥을 잘 먹었다.


모두에게 확언할 수 있다”라며 “손흥민처럼 운동장에 누워 본 적도 없다”라고 비꽜다.

부자의 발언이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솔샤르 감독이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15일 그라나다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솔샤르 감독은 손흥민을 언급한 발언에 관해 질문을 받자 “모든 감독은 특정한 가치를 갖고 있다”며 “수년 전 뉴캐슬전에서 퇴장당했을 때, 난 팀을 위해 옳은 일을 했다고 느꼈다.


그러나 당시 퍼거슨 감독은 ‘맨유는 그런 방식으로 이기지 않는다’라고 질타했다”라고 일화를 꺼냈다.

이어 “우린 원칙대로 이기길 원한다.


누군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건 아니다.


감독들은 정당한 방법으로 승리하는 걸 원한다”라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또 손흥민을 저격했다.


결국 손흥민이 넘어진 장면이 정당한 방식이 아니었다는 말씨였다.


토트넘 감독 바뀐다면… 손흥민-케인-곤살베스 스리톱?


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잔류를 전제로 새로운 감독 체제의 토트넘홋스퍼 예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주제 무리뉴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 현지 복수 매체는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에 진입하지 못하면 무리뉴 감독이 경질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체자까지 구체적으로 거론됐는데, 율리안 나겔스만 RB라이프치히 감독, 마우리치오 사리 전 유벤투스 감독, 누누 산투 울버햄턴원더러스 감독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산투 감독을 유력한 후보로 꼽은 '익스프레스'는 감독 교체 이후 토트넘의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스리백을 즐겨 사용하는 산투 감독의 성향을 고려해 3-4-3 포메이션에 맞춰 라인업이 구성됐다.


최전방은 부동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전제 조건은 잔류다.


'익스프레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에 실패한다면 케인이 떠날 수도 있다.


붙잡기 위해 필사적일 것이다.


계약기간(3년)이 많이 남은 것은 좋은 징조다.


케인의 잔류는 손흥민을 붙잡는데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 케인과 짝을 이룰 오른쪽 윙어로 페드루 곤살베스(스포르팅)가 거론됐다.


2018년 울버햄턴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하며 산투 감독과 인연을 맺은 곤살베스는 이번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24경기 16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PL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선수로 지난겨울에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탕귀 은돔벨레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좌우 윙백은 세르히오 레길론과 맷 도허티가 맡을 것으로 예상됐다.


스리백은 토비 알더베이럴트, 조 로든, 요아킴 안데르센(풀럼)이 꼽혔다.


안데르센은 올랭피크리옹에서 풀럼으로 한 시즌 임대된 장신 수비수(192cm)다.


이번 시즌 EPL 26경기에 출장 중이다.


위고 요리스가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됐다.


"우울한 손흥민, 토트넘 자체에 실망했다"...EPL 선배 주장


손흥민(28,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직후 인터뷰에서 이전에 찾아볼 수 없었던 우울함을 보였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49점에 머물며 4위권 진입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여러가지 의미 있는 기록에 근접하게 됐다.


우선 EPL 14호골로 2016-17시즌 세웠던 리그 개인 통산 단일 시즌 최다 득점과 동률을 이뤘다.


1골만 더 넣으면 EPL 입성 후 리그 최다골을 터뜨리게 된다.


도움만 추가해도 대기록이다.


2시즌 연속 10-10클럽 가입에 성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패배하면서 손흥민 활약은 빛이 바래게 됐다.


경기 내용과 별개로 파울 논란으로 인해 일부 팬들에게 원색적인 비난과 인종차별 피해를 동시에 받기도 했다.


여러모로 이번 맨유전은 손흥민 입장에선 큰 아픔으로 남을 경기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이런 모습이 드러났다.


참담함과 아쉬움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손흥민은 "매우 실망스럽고 팬들에게 죄송하다.


전반전 결과는 끝이 아니다.


노력했지만 우린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다"며 "우린 이기기 위해 경기장에 선다.


나는 EPL에 6년을 있었고, 긍정적여지기 위해 노력한다.


우린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걸 원한다"고 덧붙였다.


구단 관계자와 토트넘 전담 기자들은 손흥민 표정에 우려를 표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의 킬 패트릭 기자는 “눈물을 흘릴 것 같았다.


인터뷰를 할 때 손흥민이 이렇게 슬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정말 암울함 기분을 느끼는 듯하다”고 걱정 섞인 발언을 내놓았다.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폴 로빈슨도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은 매우 열정적이고 모든 경기에서 이기길 원하는 승부욕 넘치는 선수다.


그렇기에 더욱 맨유전 패배를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다.


토트넘은 맨유와 대등한 전력을 갖췄다.


적어도 지금 맨유 근처까지 갈 정도는 된다.


하지만 이번 맞대결에선 완전히 주도권을 내줬다.


손흥민이 좌절하고 있는 이유다”고 주장했다.


#손흥민 #토트넘 #맨유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 #킬 패트릭 기자 #눈물을 흘릴 것 같았다 #인터뷰를 할 때 손흥민이 이렇게 슬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정말 암울함 기분을 느끼는 듯하다 #걱정 섞인 발언을 내놓았다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폴 로빈슨 #영국 ‘풋볼 인사이더 #EPL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앙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좌우 윙백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 #스리백 #토비 알더베이럴트 #조 로든 #요아킴 안데르센(풀럼)이 꼽혔다 #안데르센 #올랭피크리옹 #풀럼 #한 시즌 임대된 장신 수비수(192cm)다 #이번 시즌 EPL 26경기에 출장 중이다 #위고 요리스가 주전 골키퍼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 #리그 최다골 #도움 #대기록 #2시즌 연속 10-10클럽 가입에 성공


***~^0^~ 잠시 쉬어 가시죠!? 

^^ 또다른 youtu.be 영상,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youtu.be/yjfHr9twU6A

https://youtu.be/ZXU0i-nU9Q4

https://youtu.be/ttCTNUrfrZE

https://youtu.be/Khjk1o5g0PI

https://youtu.be/2kBPYiptlOQ  

https://youtu.be/XmeWsNb6dRE

^^ 영상 조아요 구독 하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구독 좋아요 는 무료 입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0^-


출처: https://happyday-2100.tistory.com/1038 [살맛 나는세상]

2021년 4월 17일 토요일

4대강 보' 열자 '녹조라떼'가 사라지고! 멸종위기 생물까지 귀환!? 일본 오염수 방류에 한겨레 “용납 못해”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4대강 보' 열자 '녹조라떼'가 사라지고! 멸종위기 생물까지 귀환!? 일본 오염수 방류에 한겨레 “용납 못해

환경부 11개 보 관측 결과 공개..."녹조 95% 이상 감소"

돌아온 멸종위기 흰수마자...수생태계 건강성

저층 빈산소·퇴적물 등 물 환경 지표 대부분 개선

文 지시한 4대강 보(洑) 개방... 3년 만에 수질은 더 나빠졌다,

일본 오염수 방류에 한겨레 “용납 못해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12월 주요 국정 사업으로 등장한 '4대강 정비사업'.

2009년 6월, 이름을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바꾸고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공식적으로 시작됐습니다.

4대강 사업의 목표는 홍수방지와 용수확보 , '수질오염 개선'과 지역발전 유도였습니다.

그러나 2011년 10월, 4대강에 16개 대형보가 준공된 이후 해마다 녹조 발생 등 수질 문제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보 상시 개방' 지시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모두 13개의 보가 개방됐습니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환경부 11개 보 관측 결과 공개..."녹조 95% 이상 감소"

환경부는 13일 금강과 영산강, 낙동강 등에서 개방한 11개 보에 대해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하반기까지 관측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물을 가두기 시작한 2013년부터 완전 개방이 시작된 2018년 이전까지의 기간과 그 이후를 비교했습니다.

관측 결과를 보면 보 개방 이후 녹조 등 물 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녹조가 발생한 금강,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기상조건과 가장 유사한 2019년의 경우 금강의 유해남조류세포수는 예년과 비교해 9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산강도 2019년 유해남조류세포수가 예년과 비교해 97% 감소했습니다.

환경부는 보 개방 전보다 체류시간이 최대 88% 짧아지는 등 물 흐름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2018년은 짧은 장마 뒤 극심한 폭염의 영향으로 개방 폭이 큰 공주보·승촌보를 제외하고 대부분 보에서 녹조가 예년보다 증가했고 지난해는 강우량이 많아 녹조가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기상조건과 가장 유사한 2019년의 경우 금강의 유해남조류세포수는 예년과 비교해 95% 감소한 것으로 조사,

저층 빈산소·퇴적물 등 물 환경 지표 대부분 개선

다른 물 환경 지표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용존산소가 2㎎/L보다 낮은 상태인 '저층 빈산소'는 발생하지 않거나 빈도가 감소했습니다.

하천 저층에 용존산소가 부족하면 저서성 수생생물과 수생태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강 백제보와 영산강 승촌보의 경우, 완전 개방 시기에는 저층 빈산소가 관측되지 않았고 낙동강 하류 달성·합천창녕보에서도 부분개방 이후 발생 빈도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개방 폭이 큰 금강, 영산강 보에서는 퇴적물의 모래 비율이 증가하고 유기물질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퇴적물 내 모래 비율이 높아지고 유기물질이 감소하면, 자정작용이 활발해지고 수중 용존산소량이 증가하여 수질·수생태계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퇴적물 내 모래 비율은 영산강 죽산보에서 개방 전과 비교해 개방 후 1.7배(51.8%→ 88.2%)로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퇴적물 내 유기물질 함량은 금강 공주보에서 개방 전과 비교해 개방 후 절반가량으로(1.43%→0.67%)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전히 개방된 금강 세종보

돌아온 멸종위기 흰수마자...수생태계 건강성    

생태계 건강성도 회복됐습니다.

보 개방으로 물흐름이 빨라지고 깨끗한 모래톱, 자갈밭이 조성되면서 하천 환경이 개선됐고 수생태계 건강성(어류 및 저서동물 건강성지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세종보의 경우 어류건강성지수는 개방 전보다 59% 증가했고 저서동물건강성지수는 63.2% 증가해 생태계 개선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살이 빠르고 깨끗한 모래가 깔린 수역에서만 서식하는 물고기, 흰수마자가 2019년에 세종보 하류에서 재발견된 뒤, 2020년에는 공주보 상·하류에서도 관측되어 서식 범위가 확대됐습니다.

흰수마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어류로, 80년대까지 금강 본류와 지류까지 넓게 서식했지만 최근 하천 개발과 보 설치 등 영향으로 서식 범위가 급격히 줄었던 어종입니다.

박미자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은 "보 개방으로 물흐름이 개선되면서 여러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한강·낙동강 보에 대해서 지난 2월 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내용을 토대로 보 운영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2020년 하반기 기준 4대강 보 개방 관측·분석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오늘(14일)부터 '보 관측(모니터링) 종합정보 시스템(water.nier.go.kr)'에 공개되는 '보 개방·모니터링 종합분석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강·영산강 보에서 유해남조류와 저층빈산소 및 퇴적물 및 생태계 건강성 등의 물환경 지표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 16개 보 중 개방된 11개 보에서 물환경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방 폭이 클수록 녹조가 감소하고 멸종위기종이 다시 발견되는 등 강의 생태계가 회복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하반기까지 3년 반 동안 금강·영산강·낙동강 등 11개 보를 조사한 결과 개방 폭이 컸던 금강과 영산강 보를 중심으로 녹조(유해남조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2013~2017년과 유사한 기상 조건이었던 2019년에 금강·영산강에서 녹조는 예년 평균보다 95% 이상 감소했다.

환경부는 보 개방으로 체류시간이 최대 88% 짧아지고 물살이 최대 813% 빨라지는 등 물흐름이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했다.

보 개방 후 저층빈산소가 발생하지 않거나 빈도가 감소하는 결과도 관측됐다.

저층빈산소란 용존산소 2㎎/L 이하의 상태로 하천 저층에 용존산소가 부족하면 저서성 수생생물과 수생태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강 백제보와 영산강 승촌보의 경우 완전개방 시기에는 저층 빈산소가 관측되지 않았다.

낙동강 하류 달성·합천창녕보에서도 부분개방 이후 발생 빈도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개방 폭이 큰 금강과 영산강 보에서는 퇴적물 내 모래 비율이 증가하고 유기물질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퇴적물 내 모래 비율의 경우 영산강 죽산보에서 개방 전 대비 개방 후 1.7배(51.8%→ 88.2%)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퇴적물 내 유기물질 함량의 경우 금강 공주보에서 개방 후 절반가량으로(1.43%→0.67%)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개방 폭이 작았던 낙동강 보에서는 모래 비율 및 유기물 함량 증·감 경향이 미미했다.

강과 수변 공간, 다시 야생동물 서식지로,,,

사진은 2018년 8월 충남 부여군 백제보 일원의 금강 물줄기가 녹조로 녹색을 띄는 가운데 녹조방지 수차가 설치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겹쳐,

4대강 보를 개방하자 강과 육지의 생태계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강과 육지 생태계도 개선돼 보 개방 후 야생생물이 살아가는 서식 환경이 조성되며 생태계 건강성도 나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보 개방으로 물흐름이 빨라지고 깨끗한 모래톱과 자갈밭 등이 조성됨에 따라 하천 환경이 복구된 데서 기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물살이 빠르고 깨끗한 모래가 깔린 수역에서만 서식하는 흰수마자의 서식 범위가 확대된 것도 확인했다.

흰수마자는 2019년에 세종보 하류에서 재발견된 후 2020년엔 공주보 상·하류에서도 관측됐다.

반면 영산강·낙동강의 보 대부분은 ▲개방 단계별 잦은 수위 변화 ▲하굿둑 영향 ▲적은 개방 폭 등을 이유로 수생태계 변화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에 따르면 보 개방 후 모래톱과 수변공간은 각각 축구장 면적의 627배와 2011배(13개 보 최대 개방 기준) 증가했다.

전남 나주시 다시면 죽산보를 통해 영산강이 흐르는 모습. /사진=뉴스1(전남 나주시 제공)겹쳐

장기간 보를 개방한 금강과 영산강 구간에서 강과 수변 공간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물새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도 보였다.

황새(멸종Ⅰ급, 죽산보 상류)와 흑두루미(멸종 Ⅱ급, 창녕함안보 상류) 등 보전 가치가 높은 멸종위기 조류도 관측됐다.

박미자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은 "보를 개방해 3년 이상 관측한 결과 물흐름이 개선되면서 발생한 여러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에는 한강·낙동강 보 운영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4대강 개방 보에 대해 2017년 6월부터 수질·수생태계·퇴적물 등 14개 분야를 관측하고 있으며 국립환경과학원과 국립생물자원관 등 8개 전문기관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2020년 하반기 기준 4대강 보 개방 관측·분석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보 개방·관측 종합분석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고서는 14일부터 '보 관측 종합정보시스템'에 공개된다.

文 지시한 4대강 보(洑) 개방... 3년 만에 수질은 더 나빠졌다,

환경부 보 개방 관측 결과 공개

BOD 등 수질 지표 오히려 더 악화

지하수 이용도 어려워져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금강·영산강·낙동강 등에서 11개 물막이 보(洑)를 개방한 결과 녹조류는 감소했으나 일반적 수질 지표인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인 함량(T-P) 등은 오히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 해체가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결론 짓기 어려운 셈이다.

정부는 이 같은 결과를 알고 있으면서도 올 초 금강과 영산강의 보 5곳 중 3곳을 영구 해체하기로 결정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환경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11개 보 개방 이후 관측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0년 하반기까지 3년 6개월 동안 관측한 금강(3개 보), 영산강(2개 보), 낙동강(6개 보)의 수질 및 환경 변화가 이번 공개 결과에 담겨 있다.

환경부는 관측 결과 이들 강에서 녹조류(유해남조류)가 사라지고 퇴적물 내 모래 함량이 늘어나는 한편 멸종위기 조류인 황새가 다시 발견되는 등 수(水) 생태계가 다시 살아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관측 결과는 환경부의 긍정적 평가와 달리 대체로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다.

예를 들어 환경부가 기상 조건이 예년과 유사했다고 평가한 2019년의 경우 금강은 물 1㎖ 당 유해남조류세포수가 263셀(cell)로 물 개방 전 5년(2013~2017년) 평균인 4,800보다 95%나 줄었다.

하지만 낙동강은 이 기간 남조류 세포 수가 1만6,210에서 2만1,329로 오히려 32% 증가했다.

심지어 2018년에는 금강과 낙동강 모두 녹조류 수치가 예년 평균 대비 각각 121%, 81%씩 늘었다.

환경부는 이에 대해 “2018년은 짧은 장마 후 극심한 폭염의 영향으로 대부분 보에서 녹조가 예년보다 증가했다”고 해명했다.

"4대강 보 개방 악의적 기사, 천인공노할 오염수 방류는 옹호..조선의 조국은 어디인가?"

조선일보 "오염수 방류가 우리 국민 건강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의견 많아"

문재인 정부가 4대강 보를 개방하면서 녹조가 95%가 감소하고 황새와 흑두루미 등 멸종위기종이 도래했다는 환경부 발표가 전날 있었다.

환경부는 11개 보를 개방해 3년반 관측한 결과 퇴적물 모래 비율이 증가해 유기물질 감소하면서 수질과 생태계 개선 효과가 있었다고 공개했다.

일본 정부가 13일 각료회의를 열어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로 발생한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에 방출하겠다고 최종 결정하자 국제 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오염수를 저장한 탱크가 모여 있는 현장 모습. 

하지만 조선일보는 14일 [정부, '보 개방'후 수질 최대 40% 악화 첫 인정]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

4대강 보 개방으로 녹조가 사라지고 수질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얻어지는 긍정적 효과는 뒤로하고 일부 구간만 예를 들어 관련 업계의 광고 따내기 효과를 누린 쪽으로만 보도를 낸 것이다.

심각한 여론 왜곡 현상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

일본 오염수 방류에 한겨레 “용납 못해”

조선일보는 이 뿐만 아니라 전날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 오염수 125만844t을 바다에 방출하기로 정식 결정하면서 국내외적으로 논란이 치솟고 있는 사실도 외면하고 이날 “국민 건강 영향 없을 것”이라는 내용의 사설을 내 공분을 사고 있다.

막말과 망언으로 유명한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전날 일본 정부가 해양 방출하기로 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에 대해 "마셔도 괜찮다"라고 발언하면서 국민적 공분이 일어나는 가운데 조선일보는 비판은커녕 국내언론으로 한술 더 뜨고 있는 것이다.

NHK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각의에 참가한 아소 재무상은 이후 기자회견에서 "(오염수 방출은)중국이나 한국이 바다에 방출하고 있는 것과 같다"라고 얼척없는 주장을 해 일본 내에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조선일보의 이런 보도와 관련해 "일본의 천인공노할 오염수 방류는 옹호해 주는 사설을 쓰고 녹조가 사라지고 수질 개선된 국내 4대강 보 개방에는 악의적 기사 쓴 조선, 다시 묻는다.

조선의 조국은 어디인가?"라는 게시글이 SNS로 올라와 공감을 얻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2023년부터 최소 30년간 해양으로 방류돼 바다를 오염시켜 인류의 생존에 대한 위협 행위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해양법재판소 제소 등 모든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내 언론 또한 이번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관해서 만큼은 한목소리로 비판하고 있다.

[일본 오염수 방류에 한겨레 “용납 못해” 조선 “국민 건강 영향 없을 것”] 제목의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언론은 기사와 사설 등을 통해서 일본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지만 조선일보만 일본 정부의 결정을 묵인하고 오히려 옹호하는 모양새다.

한겨레는 사설 “후쿠시마 오염수 일방적 방류, 용납할 수 없다”에서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제사회 우려와 일본 내 반대 여론을 깡그리 무시한 일방적인 조처”라며 “우리 정부와 정치권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다 해야 할 것”이라 주문했다.

조선일보 겹쳐,

하지만 조선일보는 이 커다란 이슈를 2면에 다루면서 비판은커녕 한국과 중국은 방류 반대 목소리를 냈지만 미국은 투명한 결정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냈다는 스트레이트 형식의 기계적 보도를 냈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같은 면에 배치된 과학전문기자의 'NEW Q'코너에서는 “방류를 하지 않으면 2022년 말 가득 찰 것으로 예상돼 더는 방출을 미룰 수 없다는 것이 일본 정부의 판단”,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태평양으로 오염수가 일부 배출된 이후, 우리 정부는 해수 방사능 오염 감시를 강화했다.

아직 방사능 측정 수치의 변화는 없다”,

“배출 문제는 일본 내 문제이기 때문에 주변국이 일본 정부에 결정을 강제할 수는 없다”라고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사설에서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우리 국민 건강이나 생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란 전문가 의견이 많기는 하다”라며 “방류 오염수는 대부분 구로시오 해류를 타고 북태평양으로 확산되고 극히 일부가 남쪽으로 이동해 동해로 들어올 수 있지만 그 양은 후쿠시마 방류량의 0.001%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썼다.

조선일보의 보도는 관망을 넘어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를 묵인하는 것을 넘어 옹호하고 있는 꼴이다.

국민 여론과는 딴판인 기사와 사설로 과연 어느나라 언론인가 묻고 싶을 정도다.

#4대강 #
녹조라떼 #조선일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후쿠시마 오염수 일방적 방류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 #막말과 망언#4대강 보 개방과 일본 오염수 방류 보도#조선일보의 '여론 왜곡 #NHK 방송 #미디어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국민 여론과는 딴판인 기사와 사설로 과연 어느나라 언론인가? #방사능 측정 수치의 변화는 없다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우리 국민 건강이나 생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란 전문가 의견이 많기는 하다”라며 #국민 여론과는 딴판인 기사와 사설 #NEW Q'코너에서 #방류를 하지 않으면 2022년 말 가득 찰 것으로 예상돼 더는 방출을 미룰 수 없다는 것이 일본 정부의 판단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태평양으로 #오염수가 일부 배출된 이후 #우리 정부는 해수 방사능 오염 감시를 강화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우리 국민 건강이나 생태에 영향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각의에 참가한 #아소 재무상은 이후 기자회견 # 미국은 투명한 결정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냈다 #일본의 천인공노할 오염수 방류는 옹호해 주는 사설을 쓰고 녹조가 사라지고 수질 개선된 국내 4대강 보 개방에는 악의적 기사 쓴 조선, 다시 묻는다 #조선의 조국은 어디인가?"라는 게시글이 SNS로 올라와 공감을 얻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2023년부터 최소 30년간 #해양으로 방류돼 바다를 오염시켜 #인류의 생존에 대한 위협 행위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페이스북 등을 통해 #해양법재판소 제소 #모든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라고 강조 #국내 언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관해서 만큼은 #한목소리로 비판 #어패류 #녹조 #적조 #금강 백제보 #영산강 승촌보 #퇴적물 내 모래 비율 #영산강 죽산보 완전히 개방 #금강 세종보 #이명박 정부 시절 #2008년 12월 주요 국정 사업으로 등장한 #4대강 정비사업 #2009년 6월 이름을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바꾸고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4대강 사업의 목표 #홍수방지 #용수확보 #수질오염 개선'과 지역발전 유도였다 #2011년 10월 4대강에 16개 대형보가 #준공된 이후 해마다 녹조 발생 등 수질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보 상시 개방' 지시에 #지난해 말까지 #모두 13개의 보가 개방 #흰수마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어류로 #80년대까지 금강 본류와 지류까지 넓게 서식했지만 #최근 하천 개발과 보 설치 등 영향으로 서식 범위가 급격히 줄었던 어종입니다 #박미자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은 "보 개방으로 물흐름이 개선되면서 여러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에는 한강·낙동강 보에 대해서 #지난 2월 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한 내용을 토대로 #보 운영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 하반기 기준 #4대강 보 개방 관측·분석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오늘(14일)부터 #보 관측(모니터링) #종합정보 시스템(water.nier.go.kr)'에 공개 #보 개방·모니터링 종합분석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강·영산강 보에서 #유해남조류 #저층빈산소 및 퇴적물 생태계 건강성 등 #물환경 지표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대강 16개 보 중 개방된 11개 보에서 물환경 지표가 개선된 것 #흰수마자 #멸종위기 조류인 #황새가 다시 발견 #수(水) 생태계

***~^0^~ 잠시 쉬어 가시죠!? 

^^ 또 다른 youtu.be 영상, 아래 클릭 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youtu.be/yjfHr9twU6A

https://youtu.be/ZXU0i-nU9Q4

https://youtu.be/ttCTNUrfrZE

https://youtu.be/Khjk1o5g0PI

https://youtu.be/2kBPYiptlOQ  

https://youtu.be/XmeWsNb6dRE

^^ 영상 조아요 구독 하시면 그 이익금 일부는 불우 이웃에 쓰여집니다ㅡ

구독 좋아요 는 무료 입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0^-



출처: https://happyday-2100.tistory.com/1036 [살맛 나는세상]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주민들 단톡방서 오세훈 비판 그사람, 드러난 정체는???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주민들 단톡방서 오세훈 비판 그사람, 드러난 정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구 비례대표 최은하 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구 의원이 주민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익명으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비판하다가 정체가 탄로났다.

지난 3일 상암동 주민 260여명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오세훈이 상암 집 값을 끌어내렸다’며 오 후보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상암사랑9단지’라는 닉네임을 쓰는 이 참여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구 비례대표인 최은하 구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 의원은 3일 오전 11시 30분 ‘명품상암 DMC 주민참여방’이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난 박원순도 싫고 오세훈도 싫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오 후보가 서울시장이던 시절 마포구 상암동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대거 짓는 바람에 상암동 집 값이 떨어졌다는 내용이었다.

최 의원은 오 후보에 대해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이라고 광고를 해 분양이 3분의 2였던 상암동에 거꾸로 임대를 3분의 2 밀어넣은 자”라며 “상암동 집 값을 끌어내린 건 오세훈인데 또 시프트를 짓겠다(고 한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난 둘다 보기 싫어 투표 안 한다”고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은하 마포구의원/최은하 의원 페이스북

최 의원은 이런 글을 자신의 본 계정이 아닌 ‘상암사랑9단지’라는 익명 계정으로 올렸다.

본지 취재 결과 최 의원은 상암월드컵파크아파트 10단지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이 사는 10단지가 아니라 9단지에 사는 주민인 것처럼 닉네임을 짓고 주민 단톡방에서 오 후보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은하 마포구의원이 지난 3일 마포구 상암동 주민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모습./카카오톡 캡처

위 카톡방과 같은 카톡방이지만 기존에 최 의원의 번호를 가지고 있던 주민들에게는 최 의원이 설정한 익명의 대화명 대신 최 의원 본인의 실명이 노출됐다.

최 의원의 행동은 최 의원 전화번호를 갖고 있던 일부 주민들이 ‘상암사랑9단지’가 마포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의원과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드러났다.

최 의원의 전화번호를 스마트폰에 저장한 주민들에게는 최 의원이 다른 닉네임을 써도, 본 계정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최 의원이 카카오톡 멀티 프로필 기능(사람에 따라 카카오톡 프로필을 달리 보여주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이런 행각이 드러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최 의원은 이 글을 올린 직후 방을 퇴장했다가 ‘부엉이8’이라는 대화명으로 다시 방에 입장했지만, 오 후보 비판 글을 쓴 사람의 대화명도 함께 ‘부엉이8’로 바뀌었다.

최은하 마포구의원이 지난 3일 마포구 상암동 주민이 모인 단톡방에 오세훈 후보를 비판하고 있는 모습. /카카오톡 캡처

주민들이 “왜 구의원이면서 단지까지 속이며 이런 글을 썼느냐” ”구의원이 구의원 아닌 척 민주당 아닌척 여기에 이런 글을 써도 되느냐”고 추궁하자, 최 의원은 “제가 박영선을 홍보했습니까 민주당을 홍보했습니까”라고 항변하고 방에서 나갔다.

최 의원은 본지 통화에서 “오세훈 후보가 시장이던 시절부터 시프트 정책을 반대하던 개인으로서 의견을 개진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실제 거주 중인 단지명이 아닌 허위 대화명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서도 “단톡방 사용자 모두 익명으로 활동하고, 그저 숫자 9가 좋아서 9를 대화명에 썼을 뿐”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마포을지역위원회 정진술 사무국장은 통화에서 “최 의원은 해당 지역 주민이고 채팅방 관리자에게 초대를 받아 들어간 것이지 몰래 들어간 것이 아니다”라며 “단순 의견을 개진한 것 뿐이므로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이 채팅방 방장은 “최 의원을 초대한 적 없다”며 “이 채팅방은 주민들이 가입한 온라인 카페에 비밀번호가 공개돼 있기 때문에 주민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 인사가 지역 주민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일반 주민 행세를 하며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엔 현재 문화체육부 장관인 황희 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이 목동 주민 1000여명이 모인 단톡방에서 주민 행세를 하며 황 의원을 1년 간 두둔하다가 이를 수상쩍게 여긴 주민들에 의해 정체가 탄로난 적도 있다.

#주민들 단톡방서 #오세훈 비판 그사람 #드러난 정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구 비례대표 최은하 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구 의원이 주민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익명으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비판하다가 정체가 탄로났다 #지난 3일 상암동 주민 260여명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오세훈이 상암 집 값을 끌어내렸다’며 #오 후보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상암사랑9단지’라는 #닉네임을 쓰는 이 참여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구 비례대표인 최은하 구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 의원은 3일 오전 11시 30분 #명품상암 DMC #주민참여방’이라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난 박원순도 싫고 오세훈도 싫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오 후보가 서울시장이던 시절 마포구 상암동에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을 대거 짓는 바람에 #상암동 집 값이 떨어졌다는 내용이었다 #민주당 마포을지역위원회 #정진술 사무국장은 본지 통화에서 #최 의원은 해당 지역 주민이고 #채팅방 관리자에게 초대를 받아 들어간 것이지 #몰래 들어간 것이 아니다”라며 #단순 의견을 개진한 것 뿐이므로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이 채팅방 방장은 “최 의원을 초대한 적 없다”며 #이 채팅방은 주민들이 가입한 #온라인 카페에 비밀번호가 공개돼 있기 때문에 #주민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인사가 지역 주민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일반 주민 행세를 하며 #여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엔 현재 문화체육부 장관인 #황희 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이 #목동 주민 1000여명이 모인 단톡방에서 #주민 행세를 하며 #황 의원을 1년 간 두둔하다가 #이를 수상쩍게 여긴 주민들에 의해 정체가 탄로난 적도 있다 #최 의원은 이런 글을 자신의 본 계정이 아닌 ‘상암사랑9단지’라는 익명 계정으로 올렸다 #최 의원은 상암월드컵 파크아파트 10단지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이 사는 10단지가 아니라 9단지에 사는 주민인 것처럼 #닉네임을 짓고 주민 단톡방에서 #오 후보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이다 #단지명이 아닌 #허위 대화명



출처: https://happyday-2100.tistory.com/1028 [살맛 나는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