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5일 토요일

이한열 열사,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이한열 열사,

분류,,


동명의 이름을 가진 사람에 대한 내용은 이한열(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한열
李韓烈 | Lee Han Yeol

출생1966년 8월 29일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
사망1987년 7월 5일 (향년 20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사인6월 항쟁 중 후두부 최루탄 피격과 두개강 내 이물질 함유에 의한 사망
본관전주 이씨
학력광주동산초등학교 (졸업)
광주동성중학교 (졸업)
광주진흥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2] (경영학 / 명예학사)
부모아버지 이병섭, 어머니 배은심[사망]
형제자매누나 3명, 남동생 이훈열
서명
종교개신교

개요. 생애. 영화 <1987>에서. 연세대학교 관련. 여담



개요,

"한열이를 살려내라!"

이한열 열사 최루탄에 맞은 후, 학생운동의 구호이다.


"이 많은 청년들이 니 가슴에 있는 원한을 풀어주길, 안되면 엄마가 갚을란다.


안 되면 엄마가 갚아."


이한열 열사 장례식 당시 배은심 여사의 조사


전라남도 화순군 출생 학생운동가이며, 1980년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인물. 1987년 6월 9일 최루탄을 맞고, 1987년 7월 5일 사망하여 6.10 민주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생애,

1966년 8월 29일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에서 아버지 이병섭과 어머니 배은심의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누나 3명이 태어난 다음 태어난 장남이라서 누구보다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어린 시절 대부분을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보냈다고 한다.
 
광주동산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1985년 광주진흥고등학교(11기)를 졸업한다. 
 
광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만큼 중학생 때 5.18 광주민주화운동도 몸소 겪었는데 당시 모범생이었던 이한열은 부모님의 말씀대로 집에 가만히 있었다고 한다.
 
당시 어머니는 광주 시내에서 수많은 시체들을 목격한 후 이한열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하에 집에 있도록 하였다.
 
이한열은 나중에서야 광주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알게 된 후 충격을 받게 되고 1987년 6.10 민주 항쟁에 적극 가담하게 되었다.
 
이후 1986년 재수 끝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였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이 때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는 굉장히 대규모 학과로 1학년 학생만 450명이 넘었다.
 
이한열은 경영학과 C반 소속으로, 최루탄 피격 당시 입고 있던 티셔츠도 C반 반티였고, 본인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 자주 입고 다녔다고 한다.

연세대학교 학생으로 재학 중이던 생전의 모습.
 재학 당시 중앙 동아리인 '만화사랑'을 창설하였으며, 운동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이 동아리는 1987년 당시 운동권이 인천 5·3 사태 등으로 대중과 멀어지자 대학생들을 운동권으로 쉽게 포섭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대놓고 학생운동 서클을 만들면 무사하지 못할 시대였기 때문에, 만화나 음악 등등 명목을 붙여 동아리를 만들고 활동 구심점으로 삼는 사례가 잦았던 탓도 있다.
 
이한열은 "비록 명목상일지라도 동아리가 '만화 동아리'를 표방하고 있으니, 만화를 열심히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실제로 부원 중에서 만화를 가장 열심히 배웠다고 한다.
 
이런 제안에 힘입어 민중 화가를 불러다 그림을 배우기도 했다고 한다.

이한열은 운동권 학생들과 진짜 만화가 좋아 들어온 학생 간 가교 같은 존재였으며,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게 성실했던 인물이었다.
 
동기들은 "집회 후 항상 학생회관 휴게실에 앉아 그림을 그리거나 시위를 기록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그는 학생운동과 공부 양쪽에서 성실했고, 사상서만큼이나 영어 공부에도 열중했다.
 
하지만 해당 동아리는 1989년 설인종 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난 뒤 운동권과 전혀 무관한 동아리가 되었으며, 이한열 열사 관련 행사 역시 학생회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
 
동아리에서 보관 중이던 사료들은 전부 이한열 기념 사업회에 기증되었다.
 

1987년 6월 9일 이한열은 '6·10 대회 출정을 위한 범연세인 총궐기 대회'에서 시위대의 일원으로 참여한다. 
 
그날 오후 4시 40분경 학과는 달랐지만, 마찬가지로 '소크'였던 도서관학과 2학년생 이종창은 최루탄을 공격적으로 쏴대는 전투경찰들을 피해 교문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같은 시각 이종창처럼 쫓기고 있었던 이한열 역시 교문 안으로 뛰어 들어갔는데, 일부 전투경찰이 최루탄을 수평으로 직사하였고, 이것이 이한열의 뒷머리에 맞아 그의 얼굴에서 가 번졌고, 에서도 피가 쏟아졌다.
 
이 최루탄은 수류탄처럼 던지는 형태가 아니라 척탄통과 비슷한 발사형이다.
 
원래 30도 이상 위로 들어서 발사하는 것이 원칙이었고 안전 장치가 있어 그러지 않으면 발사를 하지 못하는데 특정 목표물을 명중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

최루탄을 맞은 이한열을 발견한 이종창은, 이한열을 끌어안고 학교로 들어갔다.
 
이종창은 이한열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으며, 시위 현장에서 이한열을 부축하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이 모습이 사진에 찍히면서 역사에 남을 사진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이한열은 계속해서 "뒤통수가 아파. 나 괜찮아?"라고 중얼거렸고, 뛰어온 학생들이 그를 급히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겼으나, 그날 오후 5시 30분에 이한열은 "내일 시청에 나가야 하는데…"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혼수 상태에 빠졌다.
 
이 때 이한열의 왼쪽  전체에 피멍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의식이 있을 때는 자기를 들어 옮기는 학생들에게 "쉬었다 가자"고 하기도 했다 한다.
 
이한열의 선후배들은 이런 배려심있는 모습으로 그를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이한열은 6.10 민주 항쟁이 끝나고 6.29 선언이 이루어짐으로써 그의 바람이었던 민주화를 보지도 못한 채, 결국 25일 만인 1987년 7월 5일 오전 2시 5분에 20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이 사건으로부터 27년 전인 4.19 혁명의 발화선이 되었던 김주열 열사 사망 사건도 고성능 최루탄을 직사한 것 때문이었다.
 
김주열 열사의 경우 알루미늄제 최루탄이 눈에 직격으로 박힌 끔찍한 모습이었기에 당시 찍힌 사진들 중 얼굴을 가린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한열 열사의 경우 뒤통수를 맞았다.

최루탄에 맞은 후 이종창에게 부축받는 모습,
 간혹 김주열 열사와 착각해서 이한열 열사도 최루탄을 맞고 바로 죽은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고, 상태를 보면 즉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주열 열사와 달리 이한열 열사는 현장에서 사망하지 않았고, 병원에 옮겨져 약 1개월 동안 생존해있다가 숨졌다.

즉사했건 나중에 죽었건 이한열 열사가 정말 고통스럽게 죽은 것은 변함없으니 크게 유의미한 설명일지는 의문이다.


민중미술가 최병수 씨의 걸개그림.

1987년에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학생이 정부의 폭력 진압으로 희생되는 본 사건이 발생하자 제5공화국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은 가중되었고, 이는 6.10 민주 항쟁으로 이어졌으며 6.29 선언 직후 노태우가 병문안을 온 적도 있었다.


장례식은 1987년 7월 9일에 '민주국민장'으로 거행되었다.
 
훗날 국회의원이 되는 우상호 총학생회장이 민주국민장 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위 사진에서 보이듯 시위 현장에서 이한열의 영정 사진을 들고 선봉에 서기도 했다. 
 
우현 총학생회 사회부장은 장례식장에서 태극기를 들고 있었다.

영정을 들고 있는 우상호 당시 총학생회장과 태극기 를 들고 있는 우현 당시 총학생회 사회부장
 연세대학교 본관 → 신촌로터리 → 서울시청 앞 → 광주직할시 5.18묘역의 순으로 이동되며 진행되었는데, 당시 추모 인파는 서울 100만 명, 광주 50만 명 등 전국적으로 총 160만 명이었다고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례식 추모객 200만 명 다음 2번째로 많은 행렬이었다.
 
이때 문성근의 아버지인 문익환 목사는 아직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명연설 중 하나로 꼽히는 연설을 하는데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 2천여 영령' + 25명의 열사들의 이름을 부르짖는 것이었다.
 
이 때의 인연으로 이한열의 어머니인 배은심은 우상호를 친아들처럼 여겨 왔다고 한다.

"전태일 열사여! 김상진 열사여! 장준하 열사여! 김태훈 열사여! 황정하 열사여! 김의기 열사여! 김세진 열사여! 이재호 열사여! 이동수 열사여! 김경숙 열사여! 진성일 열사여! 강상철 열사여! 송광영 열사여! 박영진 열사여! 광주 2천여 영령이여! 박영두 열사여! 김종태 열사여! 박혜정 열사여! 표정두 열사여! 황보영국 열사여! 박종만 열사여! 홍기일 열사여! 박종철 열사여! 우종원 열사여! 김용권 열사여! 이한열 열사여!"

이한열의 추모식에서 한 명연설. 문익환 목사의 절절한 몸짓과 애절한 목소리가 영상으로 남아 있는데 영화 1987에 실리기도 했다.

거의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연설이었으나, 효과는 엄청 났고 소름이 끼친다는 평이 자자한 명연설이다.
 
 
이한열이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한풀이춤을 추던 서울대학교 이애주 교수 역시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는데 운구 행렬 이후 서울시청 광장에 남은 100만여 명은 연좌 집회를 열었고, '전두환 퇴진', '청와대 진격'을 외치며 6.29 선언에 주저앉지 말고 전두환 퇴진을 위해 항쟁을 계속하자고 했다.
 
군중들은 일제히 서울시청에 "조기"를 외치며 조기를 달 것을 요구해 이는 곧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장례위원회, 국민운동본부 지도부, 서울지역대학생대표자협의회(서대협) 등도 100만 인파가 모인 것을 예측하지 못한 까닭에 군중들은 광화문4가 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나 광화문4가 쪽을 방어하던 경찰 병력이 다연발 최루탄을 발사하자 결국 군중들은 흩어지고 말았으며 6.10 민주 항쟁은 그것으로 막을 내렸다.


이한열 열사 사후 33년인 2020년에 이한열 열사의 유고 시집 《한열: 그대 고운 이름이여》가 발간되었다. '이한열기념사업회'와 '연세대이한열학생위원회'(열의걸음)가 주축이 되어 발간 작업을 수행하였고 초판 500쇄가 발행되었다.

 

영화 <1987>에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7년 12월 27일에 6월 항쟁을 다루는 영화 <1987>이 개봉했다.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과 그들의 노력이 6월 항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김윤석하정우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여기서 특별출연으로 나오는 강동원이 이한열 열사 역을 맡았는데, 영화 내내 그저 잘생긴 운동권 대학생 정도로만 묘사되다 영화 막바지에 가서야 이한열 열사였음이 밝혀지기 때문에 나름 반전 요소가 되었다.

특히 영화 막바지에 연세대 정문에서 뒤통수에 최루탄을 맞고 쓰러지는 장면은, 피가 흐르는 모습까지 당시 상황과 일치할 정도로 똑같이 재현하여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장면을 찍은 사진이 극중 신문 1면에 실려있는데, 본 문서 상단의 실제 사진과 상당히 비슷하다.
 
여기서의 이한열은 단순히 교과서에 실린 열사로서의 모습이 아닌, 그보다는 누군가의 풋풋한 첫사랑, 누군가의 소중한 친구, 그리고 의를 행하는 의인으로 묘사되어 인간적인 이한열의 모습을 담아내었다.

여기서 궁금한 이야기 Y에서의 주장을 반영했는지, 영화에서는 전경이 의도적으로 최루탄 발사각을 낮추는 모습이 나온다.
 
몇몇 전경은 처음부터 직사로 조준하고 있고, 곡사로 조준하고 있던 전경들도 지휘관이 헬멧을 툭툭 치며 지나가자 이내 직사로 조준한다.
 
이때 경찰에 사용하던 발사기는 SY-44라고 불리는 베넬리사 혹은 주로 레밍턴 M870 산탄총을 사용하는 최루탄 발사기였는데 탄두의 질량이 질량이다 보니직사로 사격할 시 인명피해가 날 것을 우려해 경찰에서도 나름 자체적인 안전장치를 달아 놨다.
 
하지만 당시 일선 전의경 출신들의 증언에 의하면, 온갖 편법을 사용하면 직사로 사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물론 맞으면 당연히 사람이 다쳤지만, 전의경들 입장에선 시위대가 순식간에 와해되었기 때문에 이만큼 좋은 게 없었다고 한다.
 
이후 이한열의 사망으로 인해 이 문제가 이슈가 되자 훨씬 작은 중량의 탄두를 발사하는 4연발 신형 발사기를 도입했다.
 
다만 이후에도 SY-44가 쓰였다는 전경들의 후일담이나 사진 등을 보면 교체는 지지부진했던 듯하다.

다만 강동원의 외증조부 이종만이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점 때문에, 친일파 후손이 이한열 열사 역을 맡아도 되느냐는 논란이 생겼다.
 
실제로 네이버 영화 사이트에서 <1987>의 평점은, "친일파 후손이 이한열 열사 역을 맡다니!"라며 1점을 주는 사람들과 "본인이 외증조부 친일파 논란에 대해 사과했고 반성했다.
 
본인이 친일파 자손 되고 싶어서 태어났냐? 앞으로의 본인 행실을 보고 판단하면 된다."라며 10점 주는 사람들의 키배가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영화 평점이 개봉하기도 전에 6점대를 달리는 등 영 좋지 않았다.
 
하지만 외증조부의 만행을 강동원 본인에게까지 책임을 묻는 것은 부당하다.
 
애당초 연좌제의 금지는 열사가 희생해 쟁취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기본전재다.

강동원은 단순히 영화만 촬영한 게 아니라 이한열 열사 묘소, 이한열 기념관을 수차례 들르며 본인의 배역에 다가가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연세대학교 관련,

연세대학교 안에는 이한열 동산과 기념비가 있다.
 
신촌에 민주화운동가로서는 유일하게 어머니 배은심이 국가에서 받은 보상금을 사용해 '기념관'이 설립되어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에서는 매년 학생회의 주도로 6월에 중앙도서관 앞에서 이한열 열사 추모제가 열린다.

연세대학교 안에는 이한열 동산과 기념비
 특히 2008년 촛불시위 열기가 한창일 때에는 6월 10일 세종로에 수십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노제가 열리기도 하였다.
 
또한 국제캠퍼스가 생긴 현재에는 국제캠퍼스에서도 이한열 열사를 기리는 현수막이 걸리고 위의 최병수의 걸개그림이 국제캠퍼스 종합관 벽에 걸렸으며, 생협 앞에 이한열 열사의 영정과 향이 놓이는 등 뜨거운 추모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캠퍼스에 걸린 이한열 열사 추모 현수막
팟캐스트 방송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는, 출연자 물뚝심송이 연세대 학생이었을 때 이 현장 근처에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딴지라디오 시절 61화 '역사=나' 편에서 나온다.
 
누군가가 최루탄에 맞아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그 피해자가 이한열이었는지도, 최루탄을 직사로 맞아서 쓰러졌다는 내용을 몰랐다고 한다.
 
이후 연세대 학생들이 경찰의 시신 탈취 증거인멸 목적의 병상 습격을 막기 위해 순번을 짜고 세브란스병원을 지켰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공포와 분노를 함께 느끼면서 6월 항쟁의 현장을 겪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국제캠퍼스 1기숙사 생활협동조합 앞에 놓인 이한열 열사의 영정,
2015년 여름,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제1공학관 리모델링을 위해 짐을 들어내다 학생회 창고에서 피묻은 연세대 화학공학과 과기가 발견되었다. 
 
형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머리를 맞고 피 흘리며 쓰러질 때의 피가 묻은 학생회기였다. (일설엔 이 기로 이한열 열사를 지혈했다고도 한다.)
 
해당 기는 이한열기념사업회에 기증되었으며, 기념 사업회는 보존 처리 후 이한열 기념관에 전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한열 열사의 모교인 연세대학교 근처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2나길 26에는 이한열 기념관이 위치하고 있다. 

관심 있는 위키러라면 방문해볼 것을 권장한다. 

열사의 생전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개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장례 행렬 때 사용되었던 이한열 열사 초상화도 이한열 기념관에 있으며, 6월 10일을 전후로 연세대학교에 전시된다.
 
단, 지금의 영정 사진은 1987년 당시의 것이 아니고 2007년에 새로 제작된 것이다.
 
정확히 지금의 초상화는 3번째로 다시 만든 것이다.
 
1987년 당시 초상화는 그 이듬해인 1988년 9월에 누군가에 의해 뿌려진 검은 라카 스프레이로 인해 훼손되었고, 이로 인해 다시 그려진 초상화도 2004년 6월에 누군가에 의해 칼로 찢겨져서 새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 초상화도 걸개그림와 마찬가지로 최병수가 그렸다.

2016년 이한열 열사 추모식 때 연세대학교 정문 앞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을 맞았던 위치에 동판을 설치하여 이곳에서 6월 민주항쟁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여담,

이한열 열사의 묘는 광주광역시의 망월동 옛 5.18 묘역에 있다.
 
안치환의 "마른 잎 다시 살아나" 라는 곡은 이한열 열사의 추모곡이다.
 
박종철 열사의 기념비가 모교인 혜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에 있는 것처럼 이한열 열사의 기념비는 모교 광주진흥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에 있다.
 
광주진흥고등학교 송암관 앞에는 이한열 열사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이한열 열사 흉상과 추모식
 
이한열 열사가 세상을 떠나고 34년이 지난 최근까지,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 살던 집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열사의 형제들이 좋은 집으로 모시고 가려고 했지만 사양하였다.
 
그 이유는, 아들과 함께 살던 집을 떠난다면 아들의 넋이 집을 찾지 못하고 헤멜 것 같아서라고.
 
김숨 작가의 장편소설 "L의 운동화"는 이한열 열사의 운동화가 복원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다.
 
배우 신현준이 "대학 신입생 시절 당시, 이한열 열사가 사망할 때까지 옆에서 지켜봤다"고 월간  1996년 4월호에서 인터뷰했다. 
 
당시 5공정권 심판 등 정치권에 큰 불신을 가지던 시기라 이 사건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부끄럽다'고 말하기도.
 
배우 박철민이 그의 중학교 동창이다.
 
박철민의 기억에 따르면, 중학교 친구 이한열은 학교에 흔히 있는 착한 모범생 친구였던 듯하다.
 
"똑똑하고 착하고 성실한 데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고집을 절대 꺾지 않는 학생"이라 증언하고 있다.
 
2017년 5월 이한열 열사의 피격 전후 사진이 최초 공개되었다. 참고
 
사망 30주기를 맞은 동년 6월 9일 밤,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이한열이 최루탄을 맞아 쓰러졌던 당일 찼던 전자 손목시계를 찾고자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1988년 당시 수배 학생이 이한열의 사촌형에게 "이한열의 시계를 가지고 있으니 나중에 다시 찾아주겠다"는 말을 전하였으나, 그 학생은 이후로 행방이 묘연하였으며 현재도 그의 전자 손목시계는 찾지 못하고 있다. 관련 링크 
 
여담으로 해당 손목시계는 피격 사진을 눈여겨 본 자들이 거의 없었는 지 걸개그림에서도 빠져 있었다.
 
묘비에 "聖徒 烈士全州李韓烈之墓(성도 열사전주이한열지묘)"라고 써져 있다.
 
경영학과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으로 분리된 건 2000년대 초반이고, 이한열 재학 당시에는 상경대학 산하였다.
 
1995년 10월 20일 별세. 향년 63세.[사망] 
 
2022년 1월 9일 별세. 향년 82세.
 
강원대학교 지질·지구물리학부 지구물리학 전공 교수 모교인 광주진흥고등학교에 세워진 추모비에 적힌 약력에 따르면 전라남도 곡성군 출생으로 나와 있다.
 
한편 이한열 기념관에 전시된 학생증을 보면 본적이 화순군으로 되어 있다. 
 
당시 전남에서는 공부 좀 잘한다 하면 광주에 유학보내는 게 보통이었다.
 
이 내용은 NHK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에서 이한열 어머니의 증언과 함께 방영되었다.
 
이 사진은 로이터 통신의 정태원 사진 기자가 촬영하였고, 중앙일보와 뉴욕 타임스 1면 머릿기사에 실렸다.
 
AP통신이 선정한 20세기 100대 보도 사진에 선정되어 6.10 민주 항쟁 항목에 있는 "아! 나의 조국" 사진과 함께 선정되었다.
 
매년 이한열 열사 추모 기간에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이나 학생회관 건물에 걸리게 되는데 그림의 세로 방향 크기는 건물 3층 정도로 크다.
 
현재 연세대학교에 보관 중이며, 6월 9일 무렵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걸어놓고 추모 행사를 진행했으나,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이후로 중앙도서관 옥상에 올라가기가 어려워진 관계로 2014년부터는 학생회관에 걸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 개교한 1학년 및 몇몇 학과의 이원화 캠퍼스인 국제캠퍼스에도 동일한 그림을 제작하여 같은 시기에 걸고 있다.
 
처음에는 전단 크기로 찍어낸 작은 판화였으나, 걸개그림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에 판화를 크게 확대해 천에 스케치하고 먹줄을 튀겨 선을 잡은 그림이다.
 
학생회관 2층에 펼쳐놓고 작업했으며, 학생 수십 명이 달려붙어 대략 하루만에 완성했는데, 인근 봉제 공장 공단에 가서 걸개그림을 매달기 위해 재봉을 해왔다고 한다.
 
2019년 6월에도 걸렸었으며, 2020년에는 이한열 열사 추모사업회에서 새로운 걸개그림을 인쇄하여 걸게 되었다. 
 
 
 

87년 6월 이한열 열사 피격 전후 사진 최초 공개,

당시 한국 방문했던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기자,

6월 항쟁 30주년 맞아 이한열기념사업회에 사진 제공,
“미국 돌아온 후에야 이한열의 모습 담긴 줄 알아”

1987년 6월9일 서울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당시 경영학과 2학년생이었던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맞아 무릎을 꿇고 쓰러져 있고, 도서관학과 2학년생이었던 이종창씨가 뒤에서 그를 부축하고 있다. 당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기자로 한국을 찾은 사진기자 네이선 벤은 연세대학교 정문 앞 굴다리 위에서 이 모습을 포착했다. 네이선 벤 제공,

1987년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고 쓰러져 숨진 연세대생 이한열 열사의 시위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 2점이 최초로 공개됐다.


당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기자로 한국을 방문했던 사진기자 네이선 벤은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이한열기념사업회쪽에 이 사진을 제공했다.


1987년 6월9일 서울 연세대학교 앞에서 이한열 열사가 피격되기 직전의 모습. 왼쪽 흰 현수막 뒤에 영문자로 ‘연세’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파란색 마스크를 쓰고 있는 이한열 열사의 모습이 보인다. 네이선 벤 제공,

네이선 벤 기자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1987년 6월9일 낮 서울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최루탄에 피격 당하기 직전 다른 학생들과 함께 시위를 하고 있는 이한열 열사의 모습(왼쪽 하단)과, 피격 직후 무릎을 꿇고 쓰러져 있는 이한열 열사의 모습이 보인다.


피격 직후의 상황을 담은 두 번째 사진엔 최루탄의 뿌연 연기로 아수라장이 된 백양로에서 이종창(연세대 86학번)씨가 쓰러진 이한열 열사를 부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모두 연세대학교 정문 앞 굴다리 위에서 찍혔다.


당시 사진을 찍은 네이선 벤은 <한겨레>와 한 전자우편 인터뷰에서 “88올림픽을 맞아 한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1987년 2월~1988년 1월까지 한국을 방문했는데, 우연히도 시위 시기와 겹쳐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서울 시내 대학 중에서도 연세대학교에서 가장 격렬한 시위가 많이 일어났다고 기억한 그는 “이한열이 피격된 당시 그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줄 몰랐지만, 이후 민주화운동이 이어지면서 그의 죽음을 알게 됐다”고 했다.


벤은 미국으로 돌아와 사진을 인화한 뒤에야 자신이 찍은 카메라에 이한열 열사가 쓰러진 당시 상황이 찍혔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이한열기념사업회는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이번에 새로 공개된 이한열 열사 포착 사진 2점을 포함해 당시 시위 모습을 담은 사진, 이한열 열사 물품 등을 전시하는 ‘이한열 30주기 특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과 이한열기념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동시에 열리는 특별 전시는 오는 6월7일부터 7월9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다.

 

#이한열 #전주 이씨 #학생운동가 #민주운동가 #열사 #1966년 출생 #1987년 사망 #화순군 출신 인물 #폭발물에 죽은 인물 #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 #광주진흥고등학교 출신 #연세대학교 출신 #민중예술가 #묘비에 "聖徒 烈士全州李韓烈之墓(성도 열사전주이한열지묘) #경영학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으로 분리된 건 2000년대 초반 #이한열 재학 당시에는 상경대학 산하였다 #1995년 10월 20일 별세 #향년 63세 사망 #모친 2022년 1월 9일 별세 향년 82세 #강원대학교 지질·지구물리학부 지구물리학 전공 교수 #모교인 광주진흥고등학교에 세워진 추모비에 적힌 약력 #전라남도 곡성군 출생 #이한열 기념관에 전시된 학생증을 보면 본적이 화순군으로 되어 있다 #당시 전남에서는 공부 좀 잘한다 하면 광주에 유학보내는 게 보통이었다 #NHK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이한열 어머니의 증언과 함께 방영 #로이터 통신의 정태원 사진 기자가 촬영하였고 #중앙일보와 뉴욕 타임스 1면 머릿기사에 실렸다 #AP통신이 선정한 20세기 100대 보도 사진에 선정되어 6 10 민주 항쟁 항목에 있는 #아! 나의 조국" 사진과 함께 선정 #매년 이한열 열사 추모 기간에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이나 #학생회관 건물에 걸리게 되는데 그림의 세로 방향 크기는 건물 3층 정도로 크다 #현재 연세대학교에 보관 중이며 #6월 9일 무렵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걸어놓고 추모 행사를 진행했으나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이후로 #중앙도서관 옥상에 올라가기가 어려워진 관계로 2014년부터는 학생회관에 걸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 개교한 1학년 및 몇몇 학과의 이원화 캠퍼스인 #국제캠퍼스에도 동일한 그림을 제작하여 같은 시기에 걸고 있다 #이한열 열사 #이한열의 추모식 #민주주의의 어머니' 故 이한열 모친 배은심 여사 별세 #이한열 열사 산화 후 34년 오직 민주주의 한길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 지키겠다 #전태일 열사 #김상진 열사 #장준하 열사여 #김태훈 열사 #황정하 열사 #김의기 열사 #김세진 열사 #이재호 열사 #이동수 열사 #김경숙 열사 #진성일 열사 #강상철 열사 #송광영 열사 #박영진 열사 #광주 2천여 영령이 #박영두 열사 #김종태 열사 #박혜정 열사 #표정두 열사 #황보영국 열사 #박종만 열사 #홍기일 열사 #박종철 열사 #우종원 열사 #김용권 열사 #이한열의 추모식에서 한 명연설 #문익환 목사의 절절한 몸짓과 애절한 목소리가 영상 #영화 1987 #고(故)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민주주의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9일 오전 5시 28분 별세 #향년 82세 #고인은 지난 3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퇴원 후에도 주변인과 무리 없이 대화를 나누는 건강을 회복한 것처럼 보였으나 #다시 쓰러져 결국 소생하지 못한 것 #의료진은 고인의 사망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부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 #배은심 어머니는 아들 이한열 열사가 1987년 6월 9일 민주화 시위 당시 경찰 최루탄에 맞아 숨진 것을 계기로 민주화 운동에 일생을 바쳤다 #1998년부터는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 회장을 맡아 #422일간 국회 앞에서 천막 농성을 벌여 민주화운동보상법 #의문사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끌어냈다 #고(故) 전태일 열사의 모친 #고(故) 이소선 씨 #고(故) 박종철 열사의 부친 고(故) 박정기 씨 등과 함께였다 #1987년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고 쓰러져 숨진 연세대생 이한열 열사의 시위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 2점이 최초로 공개됐다 #당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기자로 한국을 방문했던 사진기자 #네이선 벤은 6월 민주항쟁 30주년을 맞아 이한열기념사업회쪽에 이 사진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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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appyday-2100.tistory.com/1480 [살맛 나는세상]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문 대통령 딸 靑 관저살이’에 “재산고지 거부하더니 아빠찬스?” 아빠찬스 어느 관점에서 보는건지? 아니란다,,,!? 맞네. 아빠찬스 아니고 대통령 찬스지 ...!? 靑 “위법 없어” 공정성에는 국민들이 의문" ,,,!? ‘이재명 조카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 이재명 상대 1억 손배소,,,!?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문 대통령 딸 靑 관저살이’에 “재산고지 거부하더니 아빠찬스?” 아빠찬스 어느 관점에서 보는건지? 아니란다,,,!? 맞네. 아빠찬스 아니고 대통령 찬스지 ...!? 靑 “위법 없어” 공정성에는 국민들이 의문" ,,,!? ‘이재명 조카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 이재명 상대 1억 손배소,,,!?

野 비판에 靑 해명문다혜, 작년 입국해 1년째 靑관저서 생활,
“수차례 주택 매매해 독립생계 가능하면서,
어떤 연유로 靑서 부모님댁에 얹혀 사나”,
‘불로소득 환수’ 이재명에 “대통령 딸은?”,

靑 “경호 안전상 구체적인 확인은 불가”,

아빠찬스 어느 관점에서 보는건지? 아니란다,,,!? 맞네. 아빠찬스 아니고 대통령 찬스지 ... !?

野 “26번 부동산 대책 쏟아내더니만,
정작 대통령 가족의 해답은 ‘부모찬스’”,

이재명 "文대통령, 청렴한 건 인정.. !? 공정성에는 국민들이 의문" ,,,!? ‘이재명 조카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 이재명 상대 1억 손배소,,,!?

지지율 상승세에는 "제가 잘했다기보다 저쪽이 떨어져"
"尹, 정책토론 필요 없다? 정치란 건 본질적으로 다툼 요소"

국민의힘이 8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지난해 말 입국해 1년 가까이 자녀와 함께 청와대 관저에서 살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독립 생계’라며 재산 고지는 거부하더니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청와대에서 부모님댁에 얹혀 사느냐”면서 “대통령 딸의 아빠찬스”라고 비판했다.

청와대는 해명을 요구하는 야당에 대해 “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구체적인 사항은 ‘경호’ 안전상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인 2017년 5월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딸 문다혜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겹쳐,

국민의힘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관련 보도를 인용해 “26번에 달하는 부동산 대책을 쏟아내며 국민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이 정권이지만 정작 대통령 가족조차 얻은 해답은 ‘부모 찬스’였던 모양”이라며 “문다혜 씨가 지난해 말 입국 이후부터 자녀와 함께 청와대 관저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한다.

대통령의 집무와 주거, 외빈 접견 등을 위해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청와대에 미성년자도 아닌 대통령의 가족이 함께 거주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느냐”고 비판했다. 

야당의 이 같은 주장에 청와대는 대통령과 그 가족에 대한 사항은 경호 안전상 구체적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법령을 위반하거나 부적절한 사항은 없다고도 강조했다. 


아빠찬스 어느 관점에서 보는건지? 아니란다 ,,,!? 맞네. 아빠찬스 아니고 대통령 찬스지 ...


아빠찬스 아니란다.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딸과 사위, 손주까지 청와대에 몰래 스며들어와 1년 동안 살고있는 것이 아빠찬스 아니라고 강변했단다.

국회에서.
그럼~~ 아니지~~,아빠 찬스아닌 것 맞아.

대통령 찬스지. 그게 왜 아빠 찬스야?

그런데 아빠찬스 아니고 불법도 아니어서 당당하면 왜 그 사실을 1년이나 숨겼을까?

그리고 그게 아빠찬스 아니면 국민주권국가에서 모든 국민이 한 번 써볼까? 대통령찬스?

순종하던 뉴질랜드도 우리에게 자유를 달라,

언론은 거짓말 하지말라며 거리로 뛰쳐나왔는데 우리는 모두 대통령찬스 쓰러 청와대로 쏟아져 들어갈까?

뻔뻔하기는...

최소한의 개념도 없는 00들이다.


野 “26번 부동산 대책 쏟아내더니만
정작 대통령 가족의 해답은 ‘부모찬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관련 보도를 인용하며 “대통령의 집무와 주거, 외빈 접견 등을 위해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청와대에, 미성년자도 아닌 대통령의 가족이 함께 거주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허 수석대변인은 특히 “문 대통령은 2020년 12월 말 기준 재산 내역을 신고하면서 다혜씨와 그 아들의 재산 내역에 대해 ‘독립생계 유지’를 명목으로 고지거부했다”면서 “수차례 주택을 매매하며 말 그대로 독립생계가 가능한 대통령 딸은 어떤 이유로 부모님 댁에 얹혀사는지 청와대는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

이어 “26번에 달하는 부동산 대책을 쏟아내며 국민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이 정권이지만, 정작 대통령 가족조차 얻은 해답은 ‘부모찬스’였던 모양”이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부동산 불로소득을 환수해 국민에게 나눠주겠다”고 공약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향해 “대통령 딸의 아빠찬스에 대해 답하라”라고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 . 11 . 8

이 후보는 이날 국회 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부동산 문제를 언급하며 “우리 사회에 가장 심각한 문제인 불로소득에 대한 국가 환수를 실질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면서 “부동산 불로소득과 개발이익을 특정 부패 세력들이 독점할 수 없도록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전국민 개발이익 공유시스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靑 “부적절한 사항 없다”
윤건영 “부모 자식 함께 사는게 찬스냐”


앞서 다혜씨는 2018년 4월 남편 서모씨 명의의 서울 구기동 빌라를 증여 받았다가 3개월 만인 2018년 7월 다시 빌라를 5억 1000만원에 매도하고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이주했다.

다혜씨는 이후 태국으로 이주한지 10개월 만인 2019년 5월 해외에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다가구 주택을 7억 6000만원에 매입했다가 논란이 일자 지난 2월 1억 4000만원이 오른 9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야당의 주장에 청와대는 대통령의 가족이 관사에 거주하는 문제와 관련해 법에 위배되는 사항은 없다고 반박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주요 20 개국( G20 ) 정상회의 참석과 교황청 공식방문을 위해 &nbsp; 28 일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2021.10.28

청와대 관계자는 언론에 “대통령과 그 가족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의 경호 안전상 구체적으로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면서도 “가족의 경호 및 거주와 관련, 법령을 위반하거나 부적절한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9 일 관저 앞 마당에서 풍산개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1.9.1 청와대 제공, 서울신문 겹쳐,

"문 대통령으로 복심으로 불렸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다혜씨의 관저 살이가 ‘아빠 찬스’라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 “언제부터 부모 자식이 함께 사는 것이 ‘찬스’가 됐느냐”면서 “하다 하다 이제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조차 트집을 잡는다”고 비난했다. 


이재명 "文대통령, 청렴한 건 인정.. !? 공정성에는 국민들이 의문" ,,,!? ‘이재명 조카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 이재명 상대 1억 손배소,,,

지지율 상승세에는 "제가 잘했다기보다 저쪽이 떨어져"
"尹, 정책토론 필요 없다? 정치란 건 본질적으로 다툼 요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나쁜 일 안 한다,

청렴하게 일한다는 건 국민이 인정했다"며 "몇 가지 사건들 때문에 국민들이 공정성에는 약간의 의문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그렇게 보면 40% 초반 지지율은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권한을 부정하게 행사하고, 사익을 도모하지만 않아도 매우 훌륭한 청백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스마트강군, 선택적 모병제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2.24. newsis, 겹쳐,

그 다음에 중요한 게 공정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실력을 발휘해 세상을 좀 더 낫게 만들어야 한다.

세 가지를 다 하면 엄청나게 훌륭한 정치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대 대통령 중 본인, 가족, 측근 비리 때문에 말썽나지 않은 경우가 없는데 유일하게 안 난 분이 문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최근 지지율 상승세와 관련해선 "제가 잘했다기보다 저쪽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이건 언제 변할지 모른다.

현재 특정상황 때문"이라며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저는 경기할 때 뒤에 누가 따라오는지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무조건 최선을 다한다.

진인사대천명이 생활신조"라며 "결과는 제가 만드는 게 아니고, 최선을 다하는 게 제몫이다.

종합평가를 통해 국민들이 정해줄 테니 겸허히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성향에 대해 "진보색이 더 많냐, 보수색이 더 많냐 총량을 따지면 보수색이 더 많은 것 같다"면서 "실제로 민주당은 진보정당이라 하기 어렵다.

최대로 쳐도 중도좌파이고, 중도 보수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책토론을 많이 하는 게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싸움만 된다'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정치라는 게 본질적으로 다툼의 요소가 있다"

"정치는 반드시 상대와 이견이 존재하고, 반드시 다퉈야 한다.

다투는 걸 나쁘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논쟁을 보고 국민들은 판단하는 것"이라며 "그 기회를 안 주겠다는 건 안 하겠다는 거다.

대의정치에서 정치인들이 취할 태도로 맞지 않다"고 꼬집었다.

'뽑을 사람이 없는 대선이라는 이야기가 많다'는 지적에는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면서도 "그런데 다 외면하면 플라톤의 말처럼 나보다 더 못한 사람에게 지배당할 수 있다.

최선 없으면 차선을 선택하고, 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해야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손배 소송' 김부선, 아주대병원 의료진 증인 신청,

김부선 "이재명은 독이 든 새빨간 가짜 사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허언증 환자로 몰렸다며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 씨가 재판에서 아주대병원 진료기록을 신뢰할 수 없다며 의료진의 증인 출석을 요청했다.

김씨는 5일 서울동부지법 민사16부(우관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손해배상 청구 소송 재판에서 이 후보가 2018년 신체 검증을 맡겼던 아주대병원 성형외과·피부과 의료진 2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지난해 11월 김씨 측은 아주대병원에 두 차례 이 후보의 진료기록부, 간호기록지 등에 대한 사실조회를 신청했으나 아주대병원은 의료법 제21조에 따라 진료기록을 제공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김부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허언증 환자로 몰렸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 씨가 5일 오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1.5 (연합뉴스 겹쳐)

김씨 측에서 '아주대병원 판정은 이재명의 셀프검증'이라는 주장이 이어지자 재판부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서 검증이 정확하게 이루어졌다는 걸 밝힐 수 있도록 피고 측이 직접 사실조회 해보기를 권유했다.

소송의 피고인 이 후보 측은 "소송 청구 원인과 관련 없으며 오로지 피고를 망신 주기 위한 것"이라면서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작년 8월 열린 3차 변론기일에서 자신의 딸을 증인으로 신청했던 김씨는 "어미로서 할 짓이 아닌 것 같다"며 철회했다.

대신 김씨 측은 딸이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진술한 내용의 기록을 송달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재판 전 김씨 측은 동부지법 법정동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은 독이 든 새빨간 가짜 사이다"라며 "권력과 출세에 방해되는 사람은 모두 허언증 환자, 정신병자로 만든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씨 측 법률대리인 장영하 변호사는 "이 후보가 2018년 10월 아주대병원 진찰실에 있던 시간은 단 7분"이라며 "아주대병원 의료진 판정은 이 후보의 '셀프검증'"이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2018년 이 후보와 과거 내연 관계였다면서 그의 신체 특정 부위에 있는 점을 봤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그해 10월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고, 병원은 "해당 부위에 점이나 제거 흔적은 없다"고 진단했다.


‘이재명 조카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 이재명 상대 1억 손배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과거 변호했던 조카의 살인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피해자가 이 후보의 발언으로 피해를 봤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2006년 이 후보 조카에게 배우자와 딸이 살해당하고 자신도 중상을 입었던 A씨는 이날 이 후보를 상대로 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A씨는 소장에서 이 후보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조카의 살인 사건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지칭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1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의 조카 김모 씨는 지난 2006년 5월 서울 강동구 암사동 A씨의 자택에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A씨 배우자와 딸을 살해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 과정에서 A씨는 김씨를 피해 5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김씨의 형사재판 1·2심 변호인을 맡았던 이 후보는 재판에서 김씨가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주장을 폈던 것이 최근 뒤늦게 재조명돼 논란이 됐다.

김씨는 1·2심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상고를 취하해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논란이 일자 이 후보는 지난달 조카 변호 경력을 언급하며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 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조카의 살인사건 #野 비판에 靑 해명 문다혜 #작년 입국해 1년째 靑관저서 생활 #수차례 주택 매매해 독립생계 가능하면서 #어떤 연유로 靑서 부모님댁에 얹혀 사나 #불로소득 환수’ 이재명에 “대통령 딸은? #靑 “경호 안전상 구체적인 확인은 불가# 아빠찬스 어느 관점에서 보는건지 아니란다!? #맞네 아빠찬스 아니고 대통령 찬스지 #野 “26번 부동산 대책 쏟아내더니만 #정작 대통령 가족의 해답은 #부모찬스 #이재명 "文대통령 청렴한 건 인정!? #공정성에는 국민들이 의문!? #이재명 조카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 #이재명 상대 1억 손배소 #지지율 상승세에는 "제가 잘했다기보다 저쪽이 떨어져 #尹 정책토론 필요 없다? 정치란 건 본질적으로 다툼 요소 #국민의힘이 8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지난해 말 입국해 1년 가까이 자녀와 함께 청와대 관저에서 살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독립 생계’라며 재산 고지는 거부하더니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청와대에서 부모님댁에 얹혀 사느냐 #대통령 딸의 아빠찬스”라고 비판했다 #청와대는 해명을 요구하는 야당에 대해 #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경호’ 안전상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과거 변호했던 조카의 살인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피해자가 #이 후보의 발언으로 피해를 봤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2006년 이 후보 조카에게 배우자와 딸이 살해당하고 자신도 중상을 입었던 A씨 #이날 이 후보를 상대로 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A씨는 소장에서 이 후보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조카의 살인 사건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지칭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1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의 조카 김모 씨는 #지난 2006년 5월 서울 강동구 암사동 A씨의 자택에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A씨 배우자와 딸을 살해했다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 #아주대병원 판정 #이재명의 셀프검증'이라는 주장이 이어지자 #재판부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서 #검증이 정확하게 이루어졌다는 걸 밝힐 수 있도록 피고 측이 직접 사실조회 해보기를 권유했다 #소송의 피고인 이 후보 측 #소송 청구 원인과 관련 없으며 오로지 피고를 망신 주기 위한 것"이라면서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작년 8월 열린 3차 변론기일에서 자신의 딸을 증인으로 신청했던 김씨는 #어미로서 할 짓이 아닌 것 같다"며 철회했다 #대신 김씨 측은 딸이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진술한 내용의 기록을 송달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재판 전 김씨 측은 동부지법 법정동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은 독이 든 새빨간 가짜 사이다 #권력과 출세에 방해되는 사람은 모두 허언증 환자 #정신병자로 만든다"고 주장했다 #김씨 측 법률대리인 장영하 변호사 #이 후보가 2018년 10월 아주대병원 진찰실에 있던 시간은 단 7분 #아주대병원 의료진 판정은 이 후보의 '셀프검증'"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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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이재명 "대장동 수사중 사망, 검찰의 무리한 수사 때문" ,,,!? 이재명·이낙연 '원팀 결성' 후에도..여전한 '후보교체론' 이낙연 지지자들, 윤 후보에게 표 던질 가능성도 시사, 법원 명령에도..검찰 "대장동 정영학 녹음파일 못 줘"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이재명 "대장동 수사중 사망, 검찰의 무리한 수사 때문" ,,,!? 이재명·이낙연 '원팀 결성' 후에도..여전한 '후보교체론' 이낙연 지지자들, 윤 후보에게 표 던질 가능성도 시사, 법원 명령에도..검찰 "대장동 정영학 녹음파일 못 줘"

여전한 '후보교체론' 이낙연 지지자들, 윤 후보에게 표 던질 가능성도 시사,

이낙연 지지자들 '불공정 경선' 불만 그대로

이 전 대표 합류에도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

"민주당원이지만 차라리 윤석열을 뽑겠다"

“이낙연 선대위 합류했어도 ‘불공정 경선’ 소신은 그대로”

이낙연 지지자들, 윤 후보에게 표 던질 가능성도 시사,

이재명 "대장동 수사중 사망, 검찰의 무리한 수사 때문" ,,,!?

이 후보는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법원 명령에도..검찰 "대장동 정영학 녹음파일 못 줘"

대통령선거 경선에서 경쟁했던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원팀’을 꾸려 큰 내홍이 없는 듯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도 작은 균열이 하나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0월 이 후보의 승리를 선언한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앞서 중도 사퇴한 정 전 총리와 김두관 의원의 득표를 무효 처리하지 않으면 결선 투표 요건이 충족된다며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 제기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바 있습니다.


당시 몇몇 이 전 대표 지지자들이 경선 효력을 멈춰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까지 했지만 기각됐습니다.


‘무효표 처리’를 놓고 벌어진 양 진영 간 갈등은 이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공식 합류한 뒤 봉합되는 듯 했습니다.
 
호남이 기반인 이 전 대표는 이 후보의 지난 5일 광주 일정도 함께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이 전 대표 지지자 일부는 여전히 후보 교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박수회’라는 단체도 그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동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왼쪽 세번째)와 이낙연 전 대표가 5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한 뒤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전 대표를 지지하는 민주당원이 모인 이 단체는 지난해 10월부터 토요일마다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송영길 대표 사퇴’와 ‘대선 후보 교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당원 2618명의 서명을 받아 “경선을 불공정하게 진행했다”는 등의 사유로 지난 7일 송 대표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지난달 22일에는 당원 1082명의 서명을 받아 “민주당이 요구하는 도덕적 기준과 윤리 규범에 심각하게 미달한다”는 등의 이유로 이 후보에 대한 징계 청원서도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지하는 이 전 대표의 선대위 합류에도 왜 이들은 이른바 ‘원팀 기조’에 반기를 들고 있는 걸까요? 


세계일보 영상팀은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박수회 회원인 서시현(35), 이상환(45), 김연진(47)씨를 만나봤습니다.



 

“이낙연 선대위 합류했어도 ‘불공정 경선’ 소신은 그대로”

이들은 불공정 경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원팀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서씨는 “이 전 대표가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해도 당원으로서 당의 정상화를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당내 세력이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었던 행동의 반경이 굉장히 협소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 전 대표의 선대위 합류를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불공정 경선’으로 선출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후보에 대한 이들의 평가는 냉랭했습니다.


먼저 서씨는 “차별화를 명분으로 내세우면서 문재인 정부의 업적이나 공을 폄훼하는데 어떻게 민주당원이 이 후보를 지지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우쪽 )와 이낙연 전 대표(좌)
이씨도 “전과가 있는 후보가 어떻게 감히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왔는지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가는 현실이 이해할 수 없다”고 거들었습니다.

김씨도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이 후보 장남 관련 의혹을 언급하면서 “국민으로서 지지할 수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지지자들, 윤 후보에게 표 던질 가능성도 시사,

이들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해서는 “무능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자신과 같은 처지의 이 전 대표 지지자들이 대선에서 이 후보가 싫어서라도 윤 후보를 뽑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내다봤습니다.


서씨는 “민주당에는 문 대통령을 지지하고 지키기 위해 남아 있는 당원이 많다, 당을 사랑해서 남아 있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라며 “민주당원이라도 다른 당 후보를 뽑거나 기권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이씨는 “덜 나쁜 후보를 뽑아야 하는 상황인 탓에 이 후보보다 윤 후보가 낫다는 주장에도 설득력이 생긴다”며 “민주당원이 윤 후보를 뽑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씨는 “진영 논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건 국회의원이지 국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기권이나 제3지대 투표로 표를 낭비할 바엔 전략적으로 차악인 윤 후보를 뽑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장동 수사중 사망, 검찰의 무리한 수사 때문" ,,,?!

대장동 의혹 수사 중 발생한 극단적인 선택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너무 무리한 수사가 원인이 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100분 토론'에 유한기 전 성남도시공사 본부장과 김문기 개발1처장이 잇따라 사망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 특수부 수사 스타일이 있다.
 
목표를 정하고 목표에 부합하는 증거를 만들고, 배치되는 증거는 배제한다"고 말했다.
 
이어 "(증거가 자신을 향하면) 완전히 '멘붕'이 된다"며 "누구를 만나서 저녁을 한번 먹었는데 그 자리에서 1억을 줬다며 증거가 나오고 하면 사람이 정상적 판단이 불가능해진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nbsp;
이 후보는 또 "그런 이야기도 있지 않으냐"며 "윤석열 후보가 수사한 것 중에 5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도 언급했다.

이 후보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여전히 자신을 향한 의구심이 수그러들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워낙 이해관계가 큰 일에 제가 외면하지 않고 개입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검이든 국정조사든 국감이든 다 하자"며 "지금도 검찰이 이상한 자료를 흘리며 이상한 사람이 만드는데, 다 조사해보자.
 
나만 하지 말고 관계된 것은 다 하자"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아이디어와 관련해서는 "국민이 고통스러워하는 지점이 있으면 완화·해소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포퓰리즘 아니냐는 지적에는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스케일링을 보험으로 처리해준 것을 두고는 퍼주기라고 하지 않았다"
 
"수십조의 건보 지출 중에 1천억 정도의 부담이 늘어나는 것 가지고 퍼주기라고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법원 명령에도..검찰 "대장동 정영학 녹음파일 못 줘"  

대장동 의혹 규명의 스모킹건으로 불리는 '정영학 녹취록'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단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녹음파일 원본 복사를 허용하라는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이겠다던 검찰이 또다시 불가 의견을 낸 것으로 저희 연합뉴스TV 취재 결과 확인됐는데요.


이틀 앞으로 다가온 대장동 사건 첫 정식 재판을 앞두고 검찰과 변호인단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 5일 '정영학 녹취록'의 녹음파일 원본 복사를 피고인들에게 허용하라고 검찰에 명령했습니다.


편집된 녹취록이 아니라 전체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을 봐야 검찰 증거에 대한 의견을 밝힐 수 있다는 피고인들 손을 들어준 겁니다.


당시 검찰은 방어권 보장을 위한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대응책은 결정문을 받아본 뒤 세우겠단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이틀 만에 사실상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녹음파일 전체 복사를 허용해선 안 된다는 신청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유로는 언론 등 외부 유출의 위험성과 사례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검찰은 지난 4일에도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고 녹음파일에서 제3자도 나와 유출시 위험이 크다는 의견서를 낸 바 있습니다.


유동규 전 본부장과 김만배 씨 등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은 수사의 단초가 된 만큼 핵심 증거로 꼽힙니다.


검찰은 녹취록 '편집본'으로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 녹음파일을 통째로 넘길 수 없다며 꽁꽁 붙드는 모습입니다.


이에 반하여 여타 공범들은 수사에 협조해온 정영학 회계사와 검찰이 입맛에 맞는 부분만 취사선택했을 수 있어 녹음파일을 보고 전체 맥락을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검찰이 짜놓은 프레임을 따라갈 것인지, 피고인들이 이를 뒤집고 새로운 판을 짤 것인지에 따라 유무죄는 판가름 납니다.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법원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이재명 "명칭엔 존중 담겨야..'환경공무관' 전국 확대 검토",,,!?

PCR검사로 간담회 불참했지만 남인순 통해 메시지 전달
"힘들게 일할수록 편히 쉬고 불안하게 일할수록 대가 받아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환경공무관 명칭을 서울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려 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노동조합은 2017년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을 통해 '환경미화원'이라는 명칭을 '환경공무관'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에서 진행된 환경공무관 간담회에서 남인순 의원이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명칭에는 일과 사람에 대한 존중이 담겨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간담회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전날(7일) 일정을 함께한 스태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예방 차원에서 일정을 취소하고 PCR 검사를 받기로 했다.


이에 남인순 의원과 진성준 의원이 환경공무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022.1.7/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겹쳐,

이 후보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족을 돌본다는 마음으로 찾아보려고 했는데 차질이 생겼다"고 미안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이어 과거 청소 노동을 하다가 세상을 떠난 여동생을 언급하고 "힘들게 고생만 하다가 떠나보낸 것 같아서 항상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이 후보는 "환경공무관이라는 공식 명칭은 서울시 노조 임금단체협상협의 결과라고 들었다"며 "사회적 인식 변화는 '명칭 바로 사용하기'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최근 대학에서 청소하던 분들이 사고로 돌아가시기도 했고, 과로·스트레스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일부 산업재해가 인정이 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휴게시설이 지하주차장 옆, 계단 밑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전수조사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쉴 권리는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 국민 기본권이다. 힘들게 일할수록 더 편하게 쉬고 불안하게 일할수록 대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환경공무관 오영도씨는 "폭염, 폭우, 폭설, 한파 등일 땐 지시 없이 쉴 수 있는 매뉴얼을 주면 좋겠다"며 "예를 들어 영하 7도 되면 30분 단축해서 들어가 쉬라는 매뉴얼을 정해주면 더 열심히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는 "결혼을 해야 하는 입장인데 상대방 부모님은 안 좋게 보시고, (사실) 대부분 안 좋게 볼 수 있다"며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이 후보가 오셨다면 꼭 부탁드리고 싶었다"며 "청와대에 불러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인력 부족, 급여 상승 등을 건의했다.



 

#후보교체론 #이낙연 지지자들 #윤 후보에게 표 던질 가능성도 시사 #이낙연 지지자들 #불공정 경선' 불만 그대로 #이 전 대표 합류에도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 #민주당원이지만 차라리 윤석열을 뽑겠다 #이재명 "대장동 수사중 사망 #검찰의 무리한 수사 때문 #이 후보는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법원 명령에도 #검찰 대장동 정영학 녹음파일 못 줘 #대통령선거 경선에서 경쟁했던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원팀’을 꾸려 #큰 내홍이 없는 듯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도 작은 균열이 하나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0월 이 후보의 승리를 선언한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중도 사퇴 #정 전 총리 #김두관 의원 #득표를 무효 처리하지 않으면 결선 투표 요건이 충족된다며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 제기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바 있다 #당시 몇몇 이 전 대표 지지자들이 경선 효력을 멈춰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까지 했지만 기각됐다 #무효표 처리’를 놓고 벌어진 양 진영 간 갈등 #이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가비전 #국민통합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 공식 합류한 뒤 봉합되는 듯 했다 #호남이 기반인 이 전 대표 #이 후보의 지난 5일 광주 일정도 함께했다 #이런 와중에도 이 전 대표 지지자 일부는 여전히 후보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여의도 박수회’라는 단체도 그 중 하나다 #이 전 대표를 지지하는 민주당원이 모인 이 단체 #지난해 10월부터 토요일마다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송영길 대표 사퇴 #대선 후보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당원 2618명의 서명을 받아 #경선을 불공정하게 진행했다”는 등의 사유로 #지난 7일 송 대표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지난달 22일에는 당원 1082명의 서명을 받아 #민주당이 요구하는 도덕적 기준 #윤리 규범에 심각하게 미달한다”는 등의 이유로 #이 후보에 대한 징계 청원서도 냈다고 주장했다 #지지하는 이 전 대표의 선대위 합류에도 #왜 이들은 이른바 ‘원팀 기조’에 반기를 들고 있는 걸까 #세계일보 영상팀은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박수회 회원 #서시현(35) 3이상환(45) #김연진(47) #환경공무관이라는 공식 명칭 #서울시 노조 임금단체협상협의 결과라고 들었다 #사회적 인식 변화 #명칭 바로 사용하기 #최근 대학에서 청소하던 분들이 사고로 돌아가시기도 했고 #과로·스트레스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산업재해가 인정이 되기는 했지만 #휴게시설 #지하주차장 옆 #계단 밑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현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전수조사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쉴 권리는 헌법이 보장하는 모든 국민 기본권 #힘들게 일할수록 더 편하게 쉬고 불안하게 일할수록 대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환경공무관 오영도씨 #폭염 #폭우 #폭설 #한파 #쉴 수 있는 매뉴얼을 주면 좋겠다 #영하 7도 되면 30분 단축해서 들어가 쉬라는 매뉴얼을 정해주면 #더 열심히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인력 부족 #급여 상승 #이낙연 선대위 합류했어도 #불공정 경선’ 소신은 그대로 #불공정 경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원팀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서씨는 “이 전 대표가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해도 #당원으로서 당의 정상화를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씨는 “당내 세력이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었던 행동의 반경이 굉장히 협소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전 대표의 선대위 합류를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불공정 경선’으로 선출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이 후보에 대한 이들의 평가는 냉랭했다 #서씨는 “차별화를 명분으로 내세우면서 #문재인 정부의 업적이나 공을 폄훼하는데 #어떻게 민주당원이 이 후보를 지지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유동규 전 본부장 #김만배 씨 등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은 수사의 단초가 된 만큼 핵심 증거로 꼽힙니다 #검찰은 녹취록 '편집본'으로 충분하다는 입장 #녹음파일을 통째로 넘길 수 없다 #이에 반하여 여타 공범들은 수사에 협조해온 정영학 회계사와 검찰이 입맛에 맞는 부분만 취사선택했을 수 있어 #녹음파일을 보고 전체 맥락을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 #검찰이 짜놓은 프레임을 따라갈 것인지 #피고인들이 이를 뒤집고 새로운 판을 짤 것인지에 따라 유무죄는 판가름 납니다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법원의 판단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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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appyday-2100.tistory.com/1477 [살맛 나는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