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아프카니스탄정부 텔레반 항복사태를 바라보며! 아프간 대통령 아들도, 딸도 美서 호화생활 '빈축' 도주 아프간 고관들 해외서 호화생활…국민들은 빈곤 ‘허덕’아프카니스탄정부 텔레반 항복사태를 바라보며!아프간 대통령 아들도, 딸도 美서 호화생활 '빈축',,,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아프카니스탄정부 텔레반 항복사태를 바라보며! 아프간 대통령 아들도, 딸도 美서 호화생활 '빈축' 도주 아프간 고관들 해외서 호화생활…국민들은 빈곤 ‘허덕’아프카니스탄정부 텔레반 항복사태를 바라보며!아프간 대통령 아들도, 딸도 美서 호화생활 '빈축',,,

도주 아프간 고관들 해외서 호화생활…국민들은 빈곤 ‘허덕’

아프카니스탄정부 텔레반 항복사태를 바라보며!

아프간 대통령 아들도, 딸도 美서 호화생활 '빈축'

가니 대통령의 딸 마리암.

다시 전쟁 난다면 우리는 어떠할까?

 

도주 아프간 고관들 해외서 호화생활…국민들은 빈곤 ‘허덕’

‘뭉칫돈’ 들고 헬기 도주 논란 가니 전 대통령 등,

탈레반 진격에 도망간 고관들 호텔·빌라 풍족한 일상,

탈레반 집권 이후 많은 아프간 사람들이 경제난에 고통을 겪고 있는 반면, 정작 카불 함락의 책임이 있는 전 정부의 일부 고위관료들은 해외에서 호화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해 8월 탈레반이 수도 카불로 진격하자 비밀리에 나몰라라 해외로 도주했던 아슈라프 가니 당시 대통령은 부인 등 가족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5성급 호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 몇 달간 머물다가 지금은 아랍에미리트 정부에서 마련해준 개인 빌라에서 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간 사람이 지난 9일 카불의 과일시장 근처에서 과일과 열매 등을 팔고 있다.

가니 전 대통령은 탈레반에 카불이 함락됐던 지난해 8월15일 당시 헬기로 대통령궁을 탈출하면서 뭉칫돈을 챙겨 달아났다고 카불 주재 러시아 대사관 대변인이 주장했다.

당시 미국의 공화당 의원 제임스 코머와 글렌 그로스먼도 앤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가니 대통령이 엄청 많은 돈을 약탈해 달아나다 헬기에 다 실을 수 없어서 돈을 활주로에 버리고 가야 했다고 한다”며 답변을 요구했다.
 
가니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이에 대해 조사한 아프가니스탄 재건을 위한 미국 특별감사관은 지난주 임시 보고서에서 몇 천만 달러가 대통령궁과 국가안보부에서 사라진 것 같지만 돈의 행방에 대해선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많은 돈이 헬기에 실렸다는 주장엔 공간과 무게 제한 등을 이유로 의문을 제기했다.
 
가니 전 대통령의 안보보좌관이었던 함둘라 모히브는 야자나무가 줄지어 서 있는 매력적인 플로리다 해변에 있는 침실 네 개짜리 집에 살고 있다.
 
그의 부인은 미국인이며 그도 영국 시민권을 갖고 있다.
 
플로리다 집은 장모 소유이며, 그의 부인은 워싱턴에 조그마한 건물에 투자해 놓고 있다.
 
모히브는 “내 명의의 재산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며 카불 함락 이후 온갖 루머에 시달리고 있지만 나는 정부에서 일해 재정적으로 손해를 본 사람이라고 항변했다.재무장관이었던 에클릴 하키미와 그의 부인은 캘리포니아에 부동산을 적어도 열 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그중에는 해변 호화주택가에 있는 수영장 달린 침실 다섯 개짜리 주택도 있는데 시가 250만달러(32억원)를 호가한다.
 
부동산 10건 모두의 시세를 합하면, 1000만달러(129억원)가 넘는다.
 
이들 부부는 올해 초 캘리포니아 해변가의 110만달러(14억원)짜리 콘도도 사들였다.
 
또 다른 재무장관이었던 칼리드 파옌다는 워싱턴에 100만달러(12억원)가 넘는 부동산 두 개를 소유하고 있다.
 
파옌다는 “집이 있다고 돈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라며 미국에 도착한 직후 돈이 없어 임시 우버 택시 운전자로 일했다고 말했다.
 
부통령이었던 압둘 라시드 도스툼은 터키에서 여생을 즐기고 있다.
 
터키 현지 언론은 트위터에 도스툼이 앙카라의 호화주택 단지의 집에서 손님을 맞는 사진을 올렸다.
 
도스툼이 언제 이 집을 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도스툼의 대변인은 언론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이밖에 두바이의 부동산 관련 자료에 따르면, 경제장관이었던 무스타파 마스투르가 두바이 마리나 개발단지에 콘도를 소유하고 있고, 전직 발크주지사 아타 모하마드 누르는 두바이 앞바다에 조성된 초호화 개발구역인 ‘더 팜’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아프카니스탄정부 텔레반 항복사태를 바라보며!

아프카니스탄 항복 사태 교훈 되새기고 반면교사 삼아야 국가지도자 무능 항복 탈출로 아프카니스탄 국민 패닉 절망 사태,

아프가니스탄 사태는 아프간 정부의 무능과 부패, 정치적 분열이 만든 비극이었다.

아프간에서 20년 동안 공을 들인 미국이 손 절매하듯이 아프간에서 미군을 철수한 것은 냉정한 국제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줬다.

우린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것이다.

미군이 철군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슬람 무장세력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완전 장악한 지금 상황은 정부의 부패와 무능, 국제사회의 냉철한 국익 우선주의가 적나라하게 반영된 결과라고 본다.

미국은 2001년 ‘테러와의 전쟁’에 나선 이후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부으며 아프간의 재건과 부흥을 추진했지만 아무성과 없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아프간 정부의 부패와 무능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공식적으로 아프간 정부 측 병력은 30만명으로 탈레반(7만명)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부군 병력 상당수는 명부만 존재하는 ‘유령 군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패한 군경 간부들이 급료를 가로채기 위해 허수로 군인 수를 기재했다고 한다.

지방 지도자들과 고위 지휘관들은 탈레반과 항복 거래를 할 정도로 부패가 만연했다고 한다.

정부군에 속하면서 텔레반과 내통하는 이중적인 행동에 속수무책 이였다고 보며 오늘날 자멸의 책임은 아프카니스탄에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정부는 지난 20년간 가장 뛰어난 젊은 남녀를 파병하고, 1조 달러 가까이 투자했으며 아프간 군과 경찰 30 만명이상을 훈련하고 최첨단 군사 장비까지 아낌없이 지원해줬다고 한다.

그러나 아프카니스탄 정부의 의지부족과 단결력 부족이 “아프간 정부군이 자신의 나라를 지키지 못한다면 미군이 1년 더, 또는 5년 더 주둔해도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미군 철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고 한다.

결국, 아프간 정부군이 탈레반보다 뛰어난 성능의 무기와 병력을 갖고도 순식간에 나라를 내준 것은 무능하고 나라를 지킬 의지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제 남은 과제는 선량한 아프카니스탄의 국민들이 고통과 시련만이 남았다고 본다.

수도 카불 등 아프간 전국에서 탈출 대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으며, 육로가 막히면서 국제공항으로 인파가 몰렸지만 국제선 민간항공기 마저 운행을 중단했다고 한다.

탈레반이 최근 아프간의 대부분 지역을 수중에 넣은 데 이어 15일(현지시간) 카불까지 장악하자 하미드카르자이국제공항(카불국제공항) 등은 탈출 행렬로 혼돈 그 자체라고 한다. 

초강대국 미국 등 아프간에 대사관을 두고 있는 주요국들도 서둘러 인력 철수에 나서고 있으며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이 국민을 버리고 먼저 피신한 뒤 이 아프간 국민들은 국제사회에서 누구도 돌보지 않는 불쌍한 미아 신세가 됐다고 본다.

우리는 이번 아프간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본다.

굳건한 방위력과 자강 의지를 갖추지 않고, 스스로가 무능하고 부패하면 어떤 상황에 직면할 수 있는지 명심해야 한다.

비록 동맹이라도 자신을 지켜낼 역량과 의지가 안 보이면 과감하게 버리고 국익을 추구하는 미국의 외교 방향도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

아울러 국제사회는 탈레반이 집권한 아프간에서 과거와 같은 인권 유린 행위 없이 평화와 안정이 찾아올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켜보아야 하며 UN이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도 현재 동족상잔의 6.25전쟁이 발발하여 53년7월 휴전이 된 이후 현재까지 휴전상태로 휴전선에는 남.북 양진영의 막대한 군대가 있다. 

미국 주도의 항구적 자유작전으로 탈레반 정권을 무너뜨렸고, 재건 과정에 한국도 참여했다.

우리의 다산·동의부대와 오쉬노부대가 10년 이상 아프간에 주둔하면서 의료 지원과 재건을 도왔다.

한국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아프간 군대와 경찰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7억2500만 달러를 지원하기도 했다고 한다.

아프간에서 미군 철수는 불신과 실망에서 나왔다.

미국은 2001년 이후 아프간 전쟁과 재건에 2조 달러(2300조원) 이상 쏟아부었다.

미국의 재정이 흔들릴 정도였다.

2014년부터는 아프간 스스로 방위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군(ANDSF) 양성에 국방비(50억∼60억 달러)의 75%를 미국이 감당했다.

미국의 군사동맹과 주한미군의 주둔이 현재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오고 있는데 일부 세력들이 “주한민국 철수”를 외친다.

북한의 핵무기 보유가 현실화 된 현실에 우리가 우리의 자주적인 안보를 확신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한·미 동맹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미군이 철수한 아프간의 운명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아프간 사태가 한·미 동맹 중요성 보여준 사례라고 본다.

국가안보는 말인 구호가 아닌 현실이 반영되고 강한 군대와 국방력 최첨단무기 그리고 안보동맹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막연한 통일론에 무책임한 발언이나 행동은 자제해야 하며 이번 아프카니스탄 정부의 항복사태를 반면교사로 교훈삼아야 할 것이다. 

지금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아프간은 더이상 도와줘봣자 희망이없다며 10년간 1000조를 아프간에 투자했지만  아프간 자국민들은 나라지키 겠다는 생각도없거니와 자국민 정치투표율도 10%가되질않는다,

그만큼 자국민의 국민성이 형편이없다.

그래서 미국이 철수하겠다고 하자마자 1년도 안되 텔레반에 나라가 점령 당하고 대통령은 돈들고 튀고 말이아닌 상황이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은 온국민들이 서로 나라 버리고 도망 가겠다고 난리가난 상황인데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일때 6.25일때 어땟나?

또한 우크라이나는,,,

젤란스키 대통령이 코메디언 출신이지만 솔선수범 으로 대처하는 모습들 세계 여러나라에 원조와 도움을 청하는것을 보면서 현 우리는,,,?!

 

아프간 대통령 아들도, 딸도 美서 호화생활 '빈축'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아들 타렉 가니(39)가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120만 달러(약 14억 2000만원)짜리 고급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는 며 외신 보도가 나왔다.

가니 대통령은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진입한 뒤 해외로 도피해 현재 아랍에미리트(UAE)에 머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가니 대통령의 아들 타렉은 미 국회의사당 건물에서 불과 1.6km 정도 떨어진 타운하우스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아들 타렉 가니가 최근 미국 워싱턴DC 거리에 나온 모습/ 미국 데일리메일, 겹쳐,

침실 3개, 욕실 3개인 이 집을 타렉은 2018년 95만 9000달러(약 11억 3000만원)에 샀는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집값이 120만 달려로 치솟았다. 

그가 거주한 집은 평균 부동산 가격은 미 전국 상위 7%에 속하는 지역이다. 

타렉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명문 스탠퍼드대에서 국제 안보학으로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

스탠퍼드대 재학 시절엔 1년간 휴학을 하고 당시 재무 장관이었던 아버지의 보좌관으로 일했으며 비영리 기구에서 수석 경제학자로도 일했다고 한다.  

현재는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사립 워싱턴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가니 대통령의 딸 마리암.

앞서 가니 대통령의 딸 마리암(42)이 미 뉴욕의 고급 아파트에 살며 예술가로 호화 생활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었다.

가니 대통령이 아프간을 떠날 때 엄청난 양의 돈다발을 챙겼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지만, 그는 18일 영상을 통해 "근거 없는 주장이며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또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 카불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뉴욕포스트는 "가니 대통령은 조국을 버렸고, 그의 두 자녀는 미국에서 고급스럽게 살고 있지만, 아프간인들은 탈레반의 억압적인 통치에 공포에 떨고 있다"고 평했다.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공격을 피해 도주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아들이 미국에서 호화롭게 지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아들 타렉 가니(39)는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고급 타운하우스에서 아내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렉은 침실 3개, 욕실 3개가 딸린 해당 건물을 3년 전, 95만9000달러(약 11억3000만원)에 구매했다.

타렉의 타운하우스는 미 국회의사당 건물에서 불과 1.6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이 곳은 미국에서 가장 온화한 지역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특히 이 지역은 평균 부동산 가격이 미 전국 상위 7%에 속하는 부유한 동네 중 한 곳이다.

타렉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타운하우스의 가격은14억2000만원이며, 타렉은 지난 2018년 이 집을11억3000만원에 구매했다. ⓒ뉴욕타임스 캡처

미국에서 태어난 타렉은 스탠퍼드대학교 국제 안보학으로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해 현재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사립 워싱턴대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스탠퍼드대에 다닐 때는 당시 재무 장관이었던 아버지의 보좌관으로 일했으며, 비영리 기구에서 수석 경제학과로 일하기도 했다.

한편 타렉은 현 아프간 상황에 대해 묻는 외신의 인터뷰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인터뷰 거절 몇 시간 후 푸른 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채 워싱턴의 로건 서클 지역으로 놀러 나온 모습이 포착돼 빈축을 샀다.

앞서 가니 대통령은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진입하자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 떠났다”면서 현재 아랍에미리트(UAE)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며, 그의 딸 마리암 가니(42) 역시 미국 브루클린의 한 고급 주택에 거주하며 예술가로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시 전쟁 난다면 우리는 어떠할까?

지금 현실로 보아 상상이 안된다,,,!?

나라지 키겠다고 탱크에 폭탄쥐고 뛰어든게 우리조상님들이다,

그분들없엇으면 타국에서 우리나라를 도왓을까? 자국민이지키려고 노력도안하는데 어느 나라에서 도와주겠나?

21세기에도 아프간은 저꼬라지나는데 과연 100년전시대는 훨씬 심했을것이다,

나라위해 목숨받친 조상님들 없으면 지금 우리는 태어나지도않앗을것이다.

우린 매번 우리조상님들께 큰절하며 살아가야한다,

그런데 나라위해  온갖고문과 성고문을 당하시다 돌아가신 유관순열사님한테  섹드립 친 미친세끼가 인기bj란거지?

씨 ㅂ 이게 사람 00이냐?

가장먼저 지금 대한민국 국회는 저거 살겠다고 범법자 싸고도는 처지이고 법도 법같은 법을 만들어야지,,,!?

검수완박이 무었이냐?

냉정하게 검수완박은 기득권들 죄 짖고도 피신처 만드는 길인것을,,,!?

국민은 정치에 좀 냉정해야 되는데 지금은 편가르기 에 같이휩쓸려 다니고 있다,,,!? 

우리나라 정치인 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말로는 국민국민 하지만 현실은 당파싸움 뿐이고 국회 일은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달마다 세비는 또 어떠한가???

그리고 국회가 먼저 솔선수범 해서 잘못된 법과 국회 선진화법이 제일 먼저인것 같은데 그러하지 못하고 니 내가 올리 하고있는판이다 보니 나라 국민들까지 바른길로 못 가고 이당이 올고 저당이 올다 하고 ,,,!?

국회는 조선때 당파싸움과 머가 다르겠는가?!

말로만 협치와 국민뿐이다,,,

언제까지 미국이 같이 한다고 보는가???!!!

만약 우리가 기니나 아프칸처럼된다면?

우리가 합심과 단합해야 되는데 같은당 같은 지역 따지면 누가 챙기고 누가 관리감독 하겠는가?

비리와 잘못은 같은 당이라도 당파를 초월해서 국민과 함께 소홀해서는 왜정시대 와 6 25때 처럼 되지 말라고 누가 장담 하겠는가?,,,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아프간 대통령 아들 #미국 호화생활 #워싱턴 타운하우스 #인터뷰 거절 #탈레반 점령 #탈레반 카불점령 #미국 워싱턴 타운하우스 #타렉 가니 #타렉 가니 호화생활 #타렉 가니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사립 워싱턴대 교수로 재직 중 #가니 대통령의 딸 마리암 #가니 대통령의 딸 마리암(42)이 미 뉴욕의 고급 아파트에 살며 예술가로 호화 생활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인 바 있었다 #가니 대통령이 아프간을 떠날 때 엄청난 양의 돈다발을 챙겼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지만 #그는 18일 영상을 통해 "근거 없는 주장이며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 카불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뉴욕포스트는 "가니 대통령은 조국을 버렸고 #그의 두 자녀는 미국에서 고급스럽게 살고 있지만 #아프간인들은 탈레반의 억압적인 통치에 공포에 떨고 있다"고 평했다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공격을 피해 도주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아들이 미국에서 호화롭게 지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아들 타렉 가니(39)는 미국 워싱턴 D C.에 위치한 고급 타운하우스에서 아내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카니스탄정부 텔레반 항복사태를 바라보며! #아프간 대통령 아들도 딸도 美서 호화생활 '빈축 #가니 대통령의 딸 마리암 #다시 전쟁 난다면 우리는 어떠할까? #도주 아프간 고관들 해외서 호화생활 #국민들은 빈곤 ‘허덕’ 3뭉칫돈’ 들고 헬기 도주 논란 가니 전 대통령 등 #탈레반 진격에 도망간 고관들 호텔·빌라 풍족한 일상 #탈레반 집권 이후 많은 아프간 사람들이 경제난에 고통을 겪고 있는 반면 #정작 카불 함락의 책임이 있는 전 정부의 일부 고위관료들은 해외에서 호화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해 8월 탈레반이 수도 카불로 진격하자 비밀리에 나몰라라 해외로 도주했던 아슈라프 가니 당시 대통령은 부인 등 가족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5성급 호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 몇 달간 머물다가 #지금은 아랍에미리트 정부에서 마련해준 개인 빌라에서 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or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_Cavpa4SU3U

https://youtu.be/-nLWQlBUux0

https://youtu.be/VZJSvCmJepM

https://youtu.be/oHP9tIUIR7U

https://youtu.be/oHP9tIUIR7U

https://youtu.be/6ua00dP8o8c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이채널은 구독에 나오는 이익금으로 이웃돕는 사업을 하는 채널임 을 알립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리며 많이 응원해 주셔서 ~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

허준이 교수, 한인 수학자 최초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수상, '한국계 수학자 최초' 필즈상, 허준이 교수가 풀어낸 난제 뭐길래?'필즈상' 지도교수가 본 '학생 허준이'는?…"크게 사고 치겠더라"대학때 F학점 수두룩... 허준이 “시작하기에 늦은 건 없어”,,,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허준이 교수, 한인 수학자 최초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수상, '한국계 수학자 최초' 필즈상, 허준이 교수가 풀어낸 난제 뭐길래?'필즈상' 지도교수가 본 '학생 허준이'는?…"크게 사고 치겠더라"대학때 F학점 수두룩... 허준이 “시작하기에 늦은 건 없어”,,,

허준이 교수, 한인 수학자 최초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수상,

'한국계 수학자 최초' 필즈상, 허준이 교수가 풀어낸 난제 뭐길래?

'필즈상' 지도교수가 본 '학생 허준이'는?…"크게 사고 치겠더라"

대학때 F학점 수두룩... 허준이 “시작하기에 늦은 건 없어”

수학 늦었다고 일찌감치 포기,

“수학은 열린 마음으로 봐야”

흔들리지 않고 계속 창의적 연구할 것,

수학자들 두손 든 ‘리드추측’ 45년만에 해결… 난제 11개나 풀어

상이한 수학 통합해 난제 해결,

인터넷, 통신 분야 응용 가능성도,

”한국 수학의 경쟁력 방증”

구글 창업도, 스티브 잡스 재기도, 수학 덕분이었다,

 

허준이 교수, 한인 수학자 최초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수상,

허준이 교수 외 우크라이나 국적 마리나 비아조우스카도 공동 수상,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수학자 최고의 영예인 필즈상을 수상했다.

대한수학회는 2022년 세계수학자대회에서 한국 수학자 최초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수학자 최고의 영예인 필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필즈상에는 허 교수 외에도 위고 뒤미닐(프랑스) 코팽 제네바대학 교수와 제임스 메이나드(영국)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교수, 마리나 비아조우스카(우크라이나) 스위스 에콜 폴리테크니크 페데랄 드 로잔의 수학연구소 석좌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 수학과 교수가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했다. 필즈상은 4년마다 열리는 ICM 에서 4명의 40 세 이하 젊은 수학자들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수학회에 따르면, 노벨상은 매년 시상하며 공동 수상이 많은 반면, 필즈상은 4년마다 최대 4명까지만 시상하고 공동 수상이 불가해 노벨상보다 수상하기가 더 어려운 상이다. (국제수학연맹 2022 년 세계수학자대회 생중계 화면 갈무리) 2022.7.5 /

필즈상(Fields Medal)은 국제수학연맹(IMU)이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수학자대회(ICM)에서 만 40세 미만의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수학계 최고의 상이다.
 
이 상은 흔히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알려져 있다.

노벨상은 매년 시상하며 공동 수상이 많지만, 필즈상은 4년마다 최대 4명까지만 시상하고 공동 수상이 불가해 노벨상보다 수상하기가 더 어렵다.

세계수학자대회 126년의 역사에서 한국 수학자 최초로 필즈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허준이 교수는 만 39세로 미국에서 출생한 후 한국으로 건너와 초등학교부터 대학원 석사과정까지 모두 한국에서 교육받았다.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및 물리천문학부 복수전공, 서울대학교 수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와 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2022 필즈상 수상자 명단. 2022.07.05 /뉴스1, 겹쳐, (국제수학연맹 홈페이지 갈무리)

대한수학회는 "허준이 교수는 대수기하학을 이용하여 조합론 분야에서 다수의 난제를 해결하고 대수기하학의 새 지평을 연 공로를 인정받아 필즈상을 수상했다"며 "연구 업적들은 정보통신, 반도체 설계, 교통, 물류, 기계학습, 통계물리 등 여러 응용 분야의 발달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 교수는 일찍이 조합 대수기하학 분야에서 특히 대표적 난제로 알려진 리드 추측 등을 해결했다.

금종해 대한수학회 회장은 "허준이 교수 연구의 많은 부분이 고등과학원에서 이루어졌다"며 "허준이 교수가 수학자 최고 영예인 필즈상을 수상한 것은 올해 국제수학연맹이 한국 수학의 국가등급을 최고등급인 5그룹으로 상향한 것에 이은 한국 수학의 쾌거다.
 
한국 기초과학이 필즈상을 수상했으니 머지않아 노벨상 수상도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계 수학자 최초' 필즈상, 허준이 교수가 풀어낸 난제 뭐길래?

조합론·대수기하학 연결해 난제 풀어내…'채색다항식'의 계수 패턴 증명,
 
'필즈상'을 수상한 한인 수학자 허준이 미국 프리스턴대학교 교수(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는 조합론과 대수기하학을 연결시켜 수학계의 반세기 넘는 난제를 풀어냈다.

5일 국제수학연맹은 2022년 세계수학자 대회에서 허준이 교수를 필즈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허 교수의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리드 추측'과 이를 확장한 '로타 추측'이라는 난제 해결이 있다.

허 교수의 독창성은 '조합론'과 '대수기하학'이라는 서로 다른 두 분야의 경계를 넘어 난제를 풀어낸 것.

김영훈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는 "서로 연관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 2개 분야에서 다 잘해야 하는 연구"라며 "극소수의 수학자만 가능한 연구다.
 
운도 좋았고 능력도 뛰어나 가능한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허 교수의 석사과정 지도 교수다.

조합론은 현행 교육과정에서 '경우의 수'를 세는 기초적인 개념에서 시작해, 꼭짓점과 변으로 구성된 '그래프'의 성질 및 일반화된 개념을 다루는 데까지 나아갔다.

대수기하학은 기하학적 대상을 다항식과 같은 대수적 개념을 활용해 분석하는 데서 출발해서 대수적 개념으로 정의될 수 있는 도형의 특성과 여러 도형 사이의 관계를 다룬다.

꼭짓점과 변으로 이뤄진 그래프를 채색하는 가짓수를 표현하는 식을 '채색다항식'이라 부른다.
 
이 채색다항식의 계수가 가진 성질에 대한 난제 중 하나가 '리드 추측'이다.
 
리드 추측은 1968년 제시된 이래 긴 시간 증명되지 못했다.

이를 허 교수가 2012년 박사 과정 중에 풀어냈다.
 
그는 이어 리드 추측을 확장한 '로타 추측'까지 공동연구를 통해서 풀어냈다.

리드 추측과 로타 추측은 수학의 분야 중 '조합론'에 해당하는데, 허 교수는 이를 대수기하학을 이용해 풀어낸 탁월한 업적을 이뤄냈다.

김영훈 서울대 교수는 "비유를 하자면 이제 허준이 교수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라인을 완벽하게 갖췄다"며 "허준이 교수가 연구하는 방향이 몇개 있는데 그 주제마다 연구팀이 갖춰졌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들이 막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필즈상' 지도교수가 본 '학생 허준이'는?…"크게 사고 치겠더라"

"차분하고 집중력 강해"…"크게 사고 치겠다 했다"
"허준이 교수는 서울대와 한국시스템을 발판으로 성장한 수학자"
 
 
"차분하고 집중력이 강해서 잘하겠구나 싶었다.
 
굉장히 빠르게 성취를 이루었다.
 
크게 사고를 치겠구나 생각했다"

5일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의 지도교수인 김영훈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는 이같이 회상했다.
김영훈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김영훈 교수 홈페이지 갈무리) 2022.07.05 /뉴스1,겹쳐,

허준이 교수는 1983년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자이지만, 초등학교에서 대학원 석사에 이르는 교육은 한국에서 받았다. 김영훈 교수는 허 교수의 석사과정 지도교수다.

김영훈 교수는 "미시간대학교 수학과에서 박사학위과정를 마쳤으나 석사학위과정 중에 만나게 된 1970년 필즈상 수상자인 히로나카 교수의 강의를 통해 본인의 연구주제를 설정하였고 이것이 이후 업적으로 이어졌다"며 "허준이 교수는 서울대학교와 한국시스템을 발판으로 성장한 수학자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교수는 "학부 1학년때부터 굉장히 뛰어난 학생이었다.
 
그런데 1, 2학년 때는 자기 길을 잘 모르다 3학년때 수학에 집중했다"며 "차분하고 집중력이 강해서 잘하겠구나 싶었다.
 
크게 사고를 치겠구나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 수학과 교수가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했다. 필즈상은 4년마다 열리는 ICM 에서 4명의 40 세 이하 젊은 수학자들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수학회에 따르면, 노벨상은 매년 시상하며 공동 수상이 많은 반면, 필즈상은 4년마다 최대 4명까지만 시상하고 공동 수상이 불가해 노벨상보다 수상하기가 더 어려운 상이다. (국제수학연맹 2022 년 세계수학자대회 생중계 화면 갈무리) 2022.7.5 /뉴스1, 겹쳐,

허준이 교수가 해결한 주요 난제 중 하나인 리드 추측은 '채색다항식'에 관한 것이다.
 
채색다항식은 꼭짓점과 변으로 이뤄진 그래프를 채색하는 가짓수를 표현하는 식이다.
 
이 채색다항식의 계수의 패턴에 대한 것이 리드 추측이다.
 
이 추측은 1968년 제시된 이래 긴 시간 증명되지 못했다.

허 교수는 조합론의 영역에 있는 이 문제를 대수기하학의 관점으로 풀어냈다.

김영훈 교수는 "(조합론과 대수기하학이라는) 서로 연관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 2개 분야에서 다 잘해야 하는 연구 성과"라며 "극소수의 수학자만 가능한 연구다.
 
운도 좋았고 능력도 뛰어나 가능한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교수는 "허준이 교수는 말도 잘하고 글도 굉장히 잘 쓴다.
 
강연도 완벽한 보기 드문 수학자다"라며 "이제 비유를 하자면 허 교수는 공장에 생산라인이 갖춰진 상황이다.
 
허준이 교수가 연구하는 주제별로 연구팀이 갖춰졌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들이 막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학때 F학점 수두룩... 허준이 “시작하기에 늦은 건 없어”

수학이 싫던 허준이 세계 최고 수학자로,
중3 때 교사 “수학하기엔 너무 늦어”,
검정고시 거쳐 서울대 물리학과로,
학업에 관심 적어 대학 6년 다녀,

허준이 교수는 필즈상을 받으면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학자로 인정받았지만 놀랍게도 그는 대학원에서부터 수학을 공부한 늦깎이 수학자다.

어린 시절 수학과 담을 쌓고 시인이 되길 원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수학에 입문한 것이다.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5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열린 국제수학연맹(IMU) 필즈상 시상식에서 필즈상을 수상한 뒤 메달과 함께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7.5,

허 교수는 본지 인터뷰에서 “초·중·고나 대학 때는 수학에 별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의 수학·과학 전문 매체인 콴타매거진은 허 교수가 박사 학위를 받기 전에 세계적 수학 난제를 푼 데 대해 “테니스 라켓을 열여덟에 잡았는데 스물에 윔블던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라고 비유했다.

 

수학 늦었다고 일찌감치 포기,

허 교수의 부친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나와 미 스탠퍼드대에서 통계학 박사 학위를 받은 허명회 전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다.

어머니는 서울대 노어노문학 교수를 지낸 이인영 교수다.

아버지는 허 교수가 초등학생 때 수학 문제집을 풀게 한 적이 있지만, 허 교수는 몰래 답안지를 베꼈다고 한다.

아버지가 이를 눈치채고 답안지를 몽땅 잘라 숨기자 동네 서점에 가서 답을 적어왔다.

허 교수는 “그때 일로 혼이 났고 아버지는 더 이상 수학 가르치기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중3 때 수학 경시대회에 나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역시 포기했다.

선생님이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한 것이다.

허 교수는 “그 시절 나는 스스로 수학 못하는 아이라고 생각했다”며 “지금 생각하면 어떤 일이라도 시작하기에 늦은 일은 없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시인이 되고 싶어 고교를 중퇴했고, 검정고시와 재수 학원을 거쳐 서울대 물리학과로 진학했다.

학업보다는 다른 곳에 관심이 많아 F 학점이 수두룩했고 그 탓에 대학을 6년이나 다녔다.

 

“수학은 열린 마음으로 봐야”

허 교수는 나중에 서울대 수학과 대학원을 거쳐 미국 유학길에도 올랐다.

1970년 필즈상 수상자인 히로나카 교수가 추천서를 써줬지만 미국 대학 12곳 중 일리노이대만 합격했다.

대학을 6년이나 다녔고 성적도 나빴으니 당연했다.

박사과정 첫해 수학의 난제인 리드 추측을 해결하자 한 해 전 그를 떨어뜨렸던 미시간대로 옮겨 박사 학위를 마쳤다.

허준이 교수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 어린 시절 수학과 멀어졌었던 듯하다”며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쉽지는 않겠지만, 부담감 없이 열린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면 수학의 매력을 야금야금 찾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전 국민이 수학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데 대해 “수학이 문제가 아니라 입시 구조가 문제”라며 “내년부터 입시에 수학을 안 넣겠다고 하면 바로 수학 스트레스가 해결되지 않겠느냐”고 우스개를 했다.

“미국에서 보니 그렇게 수학 공부를 많이 하고 온 한국 학생들이 뜻밖에 수학에 대한 깊이가 낮았어요.

그런데 수학 스트레스는 한국 학생이 심하죠.

입시 수학의 병폐입니다.”

허 교수는 “사람들이 수학의 가치와 매력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순수 수학은 인류가 지난 수천년간 꾸준히 발전시켜온 놀이 문화”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전 세계의 수많은 수학자들이 오직 즐겁기 때문에 수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수학자가 아니더라도 수학의 가치를 이해하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허 교수는 “수학은 답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과 방향이 사람마다 달라도 정답은 하나”라며 “요즘처럼 의견 대립하다가 지치면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어물쩍 결론 내리는 세상에선 더 의미가 있다”고 했다.

 

흔들리지 않고 계속 창의적 연구할 것,

허준이 교수는 “필즈상 수상으로 앞으로 조용한 삶이 흔들릴까 걱정이 되다가 친구들에게 자랑할 생각에 들뜨기도 한다”면서 “그래도 목표는 아름다운 구조를 만들고 발견하는 것,

계속 창의적이고 흥미를 갖는 것,

동료 수학자와 더 큰 사회를 이해하고 이해받는 것”이라고 했다.

허 교수는 필즈상 수상에 대해 무엇보다 가족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고 했다.

허 교수의 아내 김나영씨는 서울대 수학과 대학원 동기다.

그는 아내가 두 아이를 키우느라 공부를 그만둬 늘 미안하다고 했다.

수학 이외의 생활은 그래서 늘 가족에게 집중한다고 했다.

 

수학자들 두손 든 ‘리드추측’ 45년만에 해결… 난제 11개나 풀어,

전세계를 놀라게 한 허준이 교수의 업적,
수학의 경계를 허물다,
대수기하학부터 조합론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문제풀이 유학,

허준이 교수에게 필즈상을 안긴 논문은 그가 2012년 박사 학위도 받기 전에 수학 최고 권위지인 미국수학학회지에 발표한 단독 논문이다.

허 교수는 이 논문에서 수학 조합론 분야의 45년 난제인 ‘리드 추측’을 증명했다.

다른 수학자와 달리 여러 수학 분야를 통합한 방법론 덕분이다.

리드 추측은 조합론 문제다.

조합론은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경우의 수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예를 들어 ‘쾨니히스베르크의 일곱 다리를 모두 건너는데 어떤 다리도 두 번 건너지 않게 할 수 있는가’ 같은 문제다.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의 수를 따져 해답을 찾는다.

필즈 메달 앞면에는 그리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의 초상과 자신 위로 올라서 세상을 꽉 붙잡아라라는 뜻의 라틴어 문구가 있다.

리드 추측은 1968년 영국의 수학자 로널드 리드가 제시했다.

허 교수는 이런 조합론 문제를 도형을 다루는 수학 분야인 대수기하학 방법으로 해결했다.

일종의 융합 연구를 한 셈이다.

 

상이한 수학 통합해 난제 해결,

허 교수를 수학으로 이끈 사람은 히로나카 헤이스케 하버드대 명예교수다.

히로나카 교수는 1970년 필즈상을 받았는데, 대수기하학에서 그래프가 매끄럽지 않은 특이점을 해소한 것이 업적이었다.

허 교수는 “히로나카 교수에게 배운 대수기하학의 특이점을 조합론인 리드 추측에 적용하니 문제가 풀렸다”며 “당시는 얼마나 큰 문제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답부터 안 셈”이라고 말했다.

다른 수학자보다 입문이 늦었지만 조합론과 대수기하학처럼 서로 다른 수학 영역을 넘나드는 그의 연구는 수학자들에게 경탄의 대상이 됐다.

그는 거침없이 수학 여러 분야를 통합해 무려 11개의 수학 난제를 해결했다.

허 교수와 같이 연구한 에릭 카츠 미 오하이오 주립대 교수는 “대수기하학의 아이디어로 수학에서 완전히 다른 분야인 조합론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프린스턴 고등연구소(IAS)의 로버트 데이크흐라프 소장은 “수학을 여러 나라로 갈라진 대륙으로 보면 허준이 교수는 아무도 그에게 국경을 말해주지 않아 어떤 구별에도 구애받지 않은 것과 같다”고 말했다.

허준이 교수가 리드 추측을 풀자 강연 요청이 쇄도했다고 한다.

특히 미국 미시간대는 허 교수가 박사과정 유학을 갈 때 원서를 냈지만 거절한 곳 중 하나였다.

2010년 12월 3일 열린 강연에는 그를 탈락시킨 교수를 포함해 수많은 수학자가 운집했다.

당시 강의를 들은 한 연구자는 “30년 뒤 내 손자들에게 허 교수가 유명해지기 전에 그의 강연을 들었다고 자랑할 것”이라고 했다.

 

인터넷, 통신 분야 응용 가능성도,

허 교수의 연구는 응용 가능성도 크다.

그는 “인터넷 사용자 하나를 꼭지점으로 보고 이들이 연결되는 형태를 수학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형주 아주대 석좌교수는 “현대 통신을 포함하는 광대하고 복잡한 네트워크에 일관성이 있음을 밝힌 업적이어서 응용 측면에서도 깊이 있는 고찰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허 교수는 이런 성과로 ‘블라바트니크 젊은 과학자상’(2017) ‘브레이크스루재단 뉴호라이즌상’(2019) 등 세계적 권위의 상을 휩쓸었다.

작년엔 국내 최고 권위상인 호암 과학상도 받았다.

지난해 프린스턴대에 부임하기 전에 6년간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장기 연구원과 방문교수로 있었다.

이곳은 아인슈타인 등 세계 최고 지성이 거쳐간 곳이다.

고등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하다가 장기 연구원 제의를 받은 것은 허 교수를 포함해 단 세 명이었다.

이들 셋 모두 필즈상을 받았다.

 

”한국 수학의 경쟁력 방증”

허 교수는 “우연히 조합론과 대수학, 기하학 중간 어디선가 연구를 진행한 덕분에 새로운 접근을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이 세상은 다양한 방식의 통합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믿음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국내 수학계는 허 교수의 필즈상 수상으로 한국 수학의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반기고 있다.

박형주 아주대 수학과 석좌교수는 “지금까지 아시아에서 교육을 받은 필즈상 수상자가 6명 나왔지만 1990년 이후 맥이 끊겼다”며 “허 교수는 한국에서 대부분 교육을 받아 한국 수학의 경쟁력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세계수학연맹은 올 초 한국을 최고 등급인 5등급 국가로 평가했다.

수학연맹의 5등급 국가는 단 12국뿐이다.

근대 수학을 낳은 서유럽에서도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만 5등급을 받았다.

 

구글 창업도, 스티브 잡스 재기도, 수학 덕분이었다,

미적분·파동·그래프 이론… 물류·통신 등 일상 곳곳서 활용,

허준이 교수가 하는 수학 연구는 실생활에 무슨 도움을 줄까.
 
허 교수의 석사 과정 지도교수인 김영훈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는 “인터넷 검색에서 애니매이션, 물류까지 수학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의 인터넷 회사인 구글도 출발점은 수학이었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은 스탠퍼드대 박사 과정에서 응용수학을 전공했다.

김영훈 교수는 “조선일보에서 기사를 검색하면 한 페이지에서 다른 페이지로 연결된다”며 “페이지가 꼭짓점, 이들의 연결을 선분으로 생각하면 수학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글 창업자들은 검색어가 들어간 자료 가운데 다른 자료에서 링크를 얼마나 했는지를 수학 연산 조건으로 일일이 따진 다음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쫓겨났다가 재기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애니메이션 회사 ‘픽사(Pixar)’가 큰 역할을 했다.

그는 회사를 나와 픽사를 인수해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로 대성공을 거뒀다.

이를 기반으로 다시 애플의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했다.

이전까지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는 같은 그림이라도 크기에 따라 일일이 새로 그려야 했다.

작은 그림을 그냥 확대하면 해상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잡스가 고용한 수학자들은 먼저 기하학을 이용해 작가들이 그린 작은 그림을 수식으로 변환했다.

이후 변화량을 찾는 미분(微分) 공식을 사용해 그림을 확대하더라도 선이 끊어진 부분이 어떻게 이어질지 정확히 예측했다.

덕분에 제작 기간이나 투자비를 훨씬 줄이면서도 생생한 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이 가능해졌다.

이동통신에도 수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

복잡한 파동(波動)을 수식으로 표현하는 ‘푸리에 변환’ 공식을 활용한 기술이다.

이를 통해 다량의 음성과 데이터를 신속하게 보내면서도 인접한 주파수들이 서로 간섭하지 않게 만들 수 있었다.

김영훈 교수는 “물류를 효과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도 그래프 이론”이라며 “허 교수가 그래프의 특성을 밝혀내면 반드시 산업적으로 응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계 수학자 최초' 필즈상 #허준이 교수가 풀어낸 난제 뭐길래 #'필즈상' 지도교수가 본 '학생 허준이'는? #크게 사고 치겠더라 #대학때 F학점 수두룩 #허준이 “시작하기에 늦은 건 없어 #수학 늦었다고 일찌감치 포기 #수학은 열린 마음으로 봐야 #흔들리지 않고 계속 창의적 연구할 것 #수학자들 두손 든 ‘리드추측’ 45년만에 해결 3난제 11개나 풀어 #상이한 수학 통합해 난제 해결 #인터넷 통신 분야 응용 가능성도 #한국 수학의 경쟁력 방증 #구글 창업도 #스티브 잡스 재기도 #수학 덕분이었다 #허준이 교수 #한인 수학자 최초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수상 #허준이 교수 외 우크라이나 국적 마리나 비아조우스카도 공동 수상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 #수학자 최고의 영예인 필즈상을 수상했다 #대한수학회는 2022년 세계수학자대회에서 #한국 수학자 최초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 #수학자 최고의 영예인 필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필즈상에는 허 교수 외에도 위고 뒤미닐(프랑스) 코팽 제네바대학 교수 #제임스 메이나드(영국)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교수 #마리나 비아조우스카(우크라이나) #스위스 에콜 폴리테크니크 페데랄 드 로잔의 수학연구소 석좌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동통신에도 수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 #복잡한 파동(波動)을 수식으로 표현하는 #푸리에 변환’ 공식을 활용한 기술이다 #이를 통해 다량의 음성과 데이터를 신속하게 보내면서도 #인접한 주파수들이 서로 간섭하지 않게 만들 수 있었다 #김영훈 교수는 “물류를 효과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도 그래프 이론 #허 교수가 그래프의 특성을 밝혀내면 반드시 산업적으로 응용될 것 #연구 업적들 #정보통신 #반도체 설계 #교통 #물류 #기계학습 #통계물리 #여러 응용 분야의 발달에 기여하고 있다"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or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_qaUXmIomco

https://youtu.be/t80qrP02Cw8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경찰, '법카 의혹' 김혜경·배모씨 검찰 송치..이재명 제외,더불어 민주 "文이 尹 지지했다고?…尹, 본인 처신 겸허히 성찰해라"'우영우'에 통 큰 베팅 KT...9년 만에 '시총 10조' 뚫었다,,,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경찰, '법카 의혹' 김혜경·배모씨 검찰 송치..이재명 제외,더불어 민주 "文이 尹 지지했다고?…尹, 본인 처신 겸허히 성찰해라"'우영우'에 통 큰 베팅 KT...9년 만에 '시총 10조' 뚫었다,,,

경찰, '법카 의혹' 김혜경·배모씨 검찰 송치..이재명 제외,

더불어 민주 "文이 尹 지지했다고?…尹, 본인 처신 겸허히 성찰해라"

'우영우'에 통 큰 베팅 KT...9년 만에 '시총 10조' 뚫었다,

우영우 신드롬으로 '시총 10조' 돌파,

'시즌' 부진 만회…AI·로봇 등 탈통신 속도전,

'우병우' 왜 거기서…채널A 생방송서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 자막 실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상승…인권 변호사 이봉련이 남긴 여운,

 

경찰, '법카 의혹' 김혜경·배모씨 검찰 송치..이재명 제외,

경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와 전 경기도 사무관 배모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상 배임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입니다.

하지만 이재명 의원은 송치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와 김씨의 측근인 전 경기도 별정직 사무관 배모씨를 업무상 배임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근무하던 시절, 측근인 배씨가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자신의 음식값을 치른 사실을 알고도 용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씨의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150여 건에 2천만원 상당으로 파악됐고 이 중 김씨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유용 액수는 20여 건·200만원 가량입니다.

경찰은 법인카드 직접 사용자인 배씨와 윗선으로 지목된 김씨 사이에 범행에 대한 묵시적인 모의가 있었다고 보고, 김씨를 공모공동정범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공모공동정범은 2명 이상이 범죄를 공모하고 이중 한사람이 실행할 경우 나머지에도 공동의 책임을 묻는 제도입니다.

김씨에게는 지난해 8월 서울 모 식당에서 당 관련 인사와 변호사, 운전기사 등에게 10여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도 포함됐습니다.

배씨 역시 당시 사건 제보자인 전 경기도 직원 A씨에게 김씨의 밥값 2만6천원을 제외한 나머지 식사비를 법인카드로 결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 사건 공소시효를 고려해 일단 김씨와 배씨의 일부 혐의를 송치하는 것으로 1차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이재명 대표의 경우 관여한 정황이 나오지 않아 송치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민주 "文이 尹 지지했다고?…尹, 본인 처신 겸허히 성찰해라"

"사면 요구하는 움직임의 비상식성에 개탄"… 文입장에 "엄중 공감"
"4차 재난지원금, 종합적·제도적 지원 체계 뚜렷하지 않아 아쉬워"

더불어 민주당은 18일 오전 진행됐던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관련해 "코로나19라는 국난을 헤쳐갈 이정표를 가감 없이 진솔하게 제시한 기자회견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성회 더불어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논평을 내고 "대통령께서 여전히 국정 전반을 완벽히 이해하고 국민을 위한 해법을 고민해 제시하는 모습이 믿음직했다"며 "사상 첫 비대면 화상 회견이었으나 매끄러운 진행으로 불편함이 없었다"고 이같이 밝혔다.
2021.1. 뉴스1 겹쳐,

김 대변인은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사면 관련 문 대통령 발언에 대해 "엄중함에 공감한다"면서도 "과거 잘못을 부정하고 재판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면을 요구하는 움직임의 비상식성을 함께 개탄한다"고 했다.

'검찰 개혁' 관련해선 "대통령의 민주적 제도적 성찰에 동의한다"며 "단 공직자 본분을 망각하고 정치적 의혹을 불러일으키며 경거망동을 거듭한 이들에 대한 대통령의 두둔이나 지지가 있었다는 해석은 경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문재인 정부'의 공직자로서 과거와 달리 민주주의가 보장하는 독립성과 중립성을 누리고 있다면 그에 합당한 책임 의식을 가다듬고 그간의 소란에 대한 본인의 처신에 대하여 겸허하게 성찰하는 것이 맞는다"며 "오늘 대통령의 당부를 계기로 더 이상 국민을 염려시키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1.18/뉴스1 겹쳐,

아울러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아직은 이른 이야기'라면서도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면서도 "국가 재정 건전성,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전가되는 고통, 위축된 경제 심리 등을 면밀하게 고려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침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종합적이고 제도적인 지원체계가 아직도 뚜렷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쉬운 점"이라며 "열린민주당은 이미 지난 총선 기간부터 재난지원금 기간과 규모를 확대해서 선별적 지급과 함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편적 지급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바 있다"고 했다.

 

'우영우'에 통 큰 베팅 KT...9년 만에 '시총 10조' 뚫었다,

''우영우 효과'로 주가 연초보다 25% 올라,

'미디어콘텐츠 사업 속속 가시적 성과,
AI·로봇 등 탈통신 사업 속도전 예고,

KT가 투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KT의 시총은 2013년 이후 9년 2개월 만에 10조 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드라마 '우영우'의 한 장면. ENA 제공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원래 지상파 방송국에서 방영될 뻔했다.

하지만 방송사와 제작사 간 이견으로 협상이 진전되지 않았다.

이때 뛰어든 곳이 통신회사 KT다.

KT는 회당 8억2,500만 원, 총 132억 원을 질렀다.

결과는 모두가 아는 대로. 6월 29일 첫 방송 시청률은 0.9%에 그쳤지만 회를 거듭하며 시청률이 15%대까지 치솟았다.

지난달 초에는 국내 넷플릭스 흥행 1위에 올랐다.

‘우영우’가 편성된 ENA는 KT그룹 계열사 스카이TV가 운영하는 채널인데, 개국 3개월 만에 인기 채널로 급부상했다.

KT의 스카이라이프는 2분기에 가입자가 4만1,000명 늘었다.

 

우영우 신드롬으로 '시총 10조' 돌파,

‘우영우 효과’는 주식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4일 KT주가는 3만7,600원으로 연초(3만350원)보다 25% 넘게 상승했다.

지난 1일에는 시가총액 10조 원의 벽을 뚫었다. 2013년 이후 9년 2개월에 다시 맛본 ‘시총 10조’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인해 KT의 콘텐츠 사업이 부각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본업인 통신 사업과 비통신 자회사들이 고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 위치한 드라마 속 우영우 김밥집으로 나온 한 음식점에서 시민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뉴스1 제공

업계에선 KT의 시총 10조 원 회복을 두고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신사를 넘어 '디지코(DIGIKO·디지털플랫폼기업)’ 회사로 거듭나려는 KT 전략의 핵심인 미디콘텐츠 분야가 드디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KT의 미디어콘텐츠 분야 도전은 지난 2007년 시작한 IPTV(초고속인터넷TV) 서비스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료방송 부문에서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도 있었지만 OTT플랫폼 ‘시즌’이 올해 4월 기준 유료가입자 144만 명에 그치며 존재감이 떨어지는 등 우여곡절도 적지 않았다.

KT 시즌은 결국 CJENM의 OTT플랫폼 티빙과 연말까지 통합이 결정됐다.

 

'시즌' 부진 만회…AI·로봇 등 탈통신 속도전,

KT는 이 같은 시행착오를 거울 삼아 올해 초 ①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고 ②콘텐츠 투자에 힘을 쏟았다.

올 3월 2025년까지 미디어콘텐츠 매출액을 5조 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청사진도 공개했다.

KT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시즌과 스토리위즈, 미디어지니,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를 운영 중이다.

'콘텐츠 강자'로 불리는 CJ ENM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어 외연도 확장하고 있다.

구현모 KT 대표가 7월 28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KT그룹 혁신성과 공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그 결과 ‘우영우’뿐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애로부부', '강철부대' 등 OTT 플랫폼을 중심으로 흥행작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업계에선 ‘우영우’의 기세를 이어 갈 후속 작품이 나올 수 있느냐에 주목하고 있다.

KT관계자는 "시장 포화 상태인 통신시장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터넷정보센터(IDC) 등 플랫폼 산업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AI반도체와 로봇, 미디어콘텐츠, 디지털 금융 같은 미래 산업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병우' 왜 거기서…채널A 생방송서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 자막 실수,

박근혜 정권 실세였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뉴스에 또 등장,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31일 오후 채널A는 인기 절정의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련 뉴스를 보도하면서 실수로 자막에 우 전 수석 이름을 집어넣었다.
채널A가 31일 오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 국민 관광지가 된 경남 창원 북부리 팽나무가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를 자막으로 처리하는 실수를 범했다. (채널A, 갈무리)

채널A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에 등장, 단숨에 국민 관광지로 부상한 경남 창원 북부리 동부마을의 팽나무 실태를 보도했다.

몰려드는 사람들로 평온한 마을에서 주차전쟁을 빚고 팽나무 생육상태도 우려된다는 소식을 전할 때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 등장하며 지역명소로 부상'이라는 자막을 같이 내 보냈다.

우영우와 우병우 이름이 비슷한데다 국정농단 사태 때 '우병우 수석' 이름이 수도 없이 거론되는 바람에 입에 익어버린 탓인지 아차하는 실수를 범한 것이다.

이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공동체)에서도 화제를 뿌렸으며 '나도 헷갈렸다',
'포털에 이상한 변호사 치면 우병우가 먼저 나온다'. '빵 터졌다'라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 우영우 변호사 이야기를 다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6월29일 첫 방송을 시작,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ENA라는 상대적으로 선택 기회가 좁은 채널망을 이용했음에도 시청률이 15%를 넘는(7월27일 9회 15.8%, 7월28일 10회 15.2%) 초대박을 터뜨렸다.

매주 수목 오후 9시에 방영되며 이달 18일 16회로 종방될 예정이다.

'박근혜 정부 왕수석'으로 불렸던 우병우 전 수석은 1989년 최연소 사법시험 합격(만 20세), 사법연수원(19기)를 거친 뒤 곧장 검사로 임용돼 주로 특수부에서 일했다.

우병우 전 수석은 2009년 대검 중앙수사부 중앙수사1과장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직접 수사, 그 여파로 검사장 승진이 좌절되자 2013년 4월 검찰을 떠났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019년 12월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에서의 증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News1 DB,

1년 뒤인 2014년 5월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권부에 진입, 이듬해 1월 민정수석으로 승진하면서 박근혜 정권 실세로 자리매김했지만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면서 추락했다.

특별감찰관의 민정수석실 감찰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불법 사찰한 혐의, 국정농단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는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우 전 수석은 2021년 9월 징역 1년형을 확정받았다.

우 전 수석은 구속기간(383일)이 형기보다 길어 재수감되지는 않았지만 2026년 9월까지 5년간 변호사 개업을 하지 못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상승…인권 변호사 이봉련이 남긴 여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분당 최고 시청률 '17.8%',

특별 출연한 이봉련 효과 톡톡,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박은빈의 성장을 다루면서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회에서는 대형 로펌 한바다와 류재숙(이봉련) 변호사가 미르생명의 희망퇴직 권고에 대한 재판으로 맞붙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박은빈의 성장을 다루면서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ENA 영상 캡처,

우영우(박은빈)는 같은 변호사지만 다른 가치관을 지닌 정명석(강기영) 류재숙 사이에서 변호사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회 시청률은 유료가구 기준 전국 14.9% 수도권 16.3%, 분당 최고 17.8%까지 치솟으며 상승했다.

지난 회 14.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한바다는 미르생명의 변호를 맡았다.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해 희망퇴직을 제안받은 김현정(이지현)과 이지영(이문정)이 회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한 것이다.

상대적 생활 안정자라는 이유만으로 사내부부 직원을 퇴직 대상자 0순위에 선정, 여기에 ‘사내부부 직원 중 1인이 희망퇴직하지 않으면, 남편 직원이 무급 휴직의 대상자가 된다’라는 방침으로 여성 직원들의 사직을 유도한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미르생명의 인사부장 문종철(김희창)이 재판을 앞두고 걱정하는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상대 변호사 류재숙이었다.

류재숙의 첫인상은 강렬했다.

변론 준비 기일 당일에 법원 앞에서 만난 류재숙은 머리띠를 두르고 목청을 높이며 의뢰인들과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첫 번째 변론기일, 류재숙은 미르생명을 대표해 법정에 선 문종철이 원고들과 면담에서 여성 직원들 희망퇴직을 종용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 정명석은 인사부 직원 최연희(이지민)를 증인석에 세웠지만, 류재숙은 그가 남편의 건강 악화로 회사에 남은 것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혜택을 받고 미르생명에 유리한 증언을 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시작부터 한바다의 패색이 짙어졌다.

정명석은 원고들이 자발적으로 퇴사한 정황을 밝히기 위한 뒷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바로 그때 우영우가 이지영의 가방에 달려있던 금속 장식과 동일한 심벌 마크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것이 난임 치료 전문 병원의 광고임을 알게 된 그는 이지영이 퇴직 전 조퇴와 연차가 잦았던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영우를 다시 막아선 건 권민우의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미르생명의 방침이 한바다의 자문 의견서에 따라 이뤄졌다는 것이었다.

우영우는 “이 재판에서 이긴다면 여성 직원 우선 해고를 합법화하는 데 일조하는 것”이라며 이지영의 난임 치료를 문제 삼지 않으려 했지만, 정명석은 이를 결단코 반대했다.

결국 두 번째 변론기일, 우영우는 이지영이 임신 계획 중이었다는 점을 파고들었다.

그러나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것은 변호사의 일이 아니고, 어느 쪽이 사회 정의인지 판단하는 것은 판사의 일이라는 정명석의 말은 우영우를 깊은 고민에 빠뜨렸다.

류재숙이 우영우를 알아본 듯 “더 멋진 곳에서 일하실 줄 알았는데”라며, “변호사는 사람이잖아요.

우리는 한 인간으로서 의뢰인 옆에 앉아있는 거예요. ‘당신 틀리지 않았다’, ‘

나는 당신 지지한다’ 그렇게 말해주고 손 꽉 잡아주는 것도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인 거죠”라고 나직이 조언을 건네 머릿속은 더욱 복잡해졌다.

그러는 동안 태수미(진경)와 거래로 우영우가 한바다를 떠나기만 하면, 태산에 입사할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 권민우(주종혁)의 권모술수가 본격 발동했다.

한바다가 미르생명에게 보낸 법률 자문 의견서를 우영우가 제보하는 것처럼 꾸며 류재숙에게 부쳤다.

세 번째 변론기일, 류재숙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받은 새로운 증거를 제출했다.

권민우와 기대와 달리 서류 봉투 속에 든 것은 문종철의 업무용 수첩이었다.

최상무와의 통화 메모에는 ‘남편에게 불이익이 있음을 주지시켜 아내 직원의 희망퇴직을 유도하라’고 지시한 내용이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

그러나 결정적 증거에도 불구하고 판결은 한바다의 편을 들었다.

미르생명이 사내부부 중 희망퇴직 대상을 아내로만 제한한 것이 아니었고, 원고들이 여러 조건과 사정에 따라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점을 주요한 쟁점으로 들었다.

얼마 후, 우영우와 최수연(하윤경)은 류재숙의 초대를 받아 재판 뒤풀이에 참석했다.

우영우는 류재숙을 멸종이 선언된 ‘양쯔강 돌고래’에 비유하며 “류재숙 변호사는 한바다에선 만나볼 수 없는 종류의 변호사잖아. 멸종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내비쳤다.

우영우의 변화와 성장이 거듭되는 가운데 우영우 이준호(강태오)는 기발한 데이트로 웃음과 설렘을 자아냈다.

아직 사귀는 게 아니라는 우영우의 말은 이준호를 또다시 섭섭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방송 말미, 정명석의 건강에는 이상 신호가 발견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우영우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애로부부 #강철부대 #OTT 플랫폼을 중심으로 흥행작이 꾸준히 나오고 #업계에선 ‘우영우’의 기세를 이어 갈 후속 작품이 나올 수 있느냐에 주목 #KT관계자는 "시장 포화 상태인 통신시장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터넷정보센터(IDC) #플랫폼 산업을 주도해 나갈 계획 #AI반도체 #로봇 #미디어콘텐츠 #디지털 금융 같은 미래 산업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 #미르생명의 방침이 한바다의 자문 의견서에 따라 이뤄졌다는 것 #우영우는 “이 재판에서 이긴다면 여성 직원 우선 해고를 합법화하는 데 일조하는 것 #이지영의 난임 치료를 문제 삼지 않으려 했지만 #이재명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의혹 #배모씨 #경찰 #송치 #경찰, '법카 의혹' 김혜경·배모씨 검찰 송치 이재명 제외 #더불어 민주 "文이 尹 지지했다고? #尹 본인 처신 겸허히 성찰해라 #우영우'에 통 큰 베팅 KT #9년 만에 '시총 10조' 뚫었다 #우영우 신드롬으로 '시총 10조' 돌파 #시즌' 부진 만회 #AI·로봇 등 탈통신 속도전 #우병우' 왜 거기서 왜나와 #채널A 생방송서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 자막 실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상승 #인권 변호사 이봉련이 남긴 여운 #경찰 법카 의혹' 김혜경·배모씨 검찰 송치 이재명 제외 #경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와 전 경기도 사무관 배모씨를 검찰에 송치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상 배임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의원은 송치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경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와 김씨의 측근인 전 경기도 별정직 사무관 배모씨를 업무상 배임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근무하던 시절 #측근인 배씨가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자신의 음식값을 치른 사실을 알고도 용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씨의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150여 건에 2천만원 상당으로 파악됐고 #이 중 김씨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유용 액수는 20여 건·200만원 가량 #경찰은 법인카드 직접 사용자인 배씨와 윗선으로 지목된 김씨 사이에 범행에 대한 묵시적인 모의가 있었다 #김씨를 공모공동정범으로 검찰에 넘겼다 #공모공동정범은 2명 이상이 범죄를 공모하고 #이중 한사람이 실행할 경우 나머지에도 공동의 책임을 묻는 제도입니다 #김씨에게는 지난해 8월 서울 모 식당에서 #당 관련 인사와 변호사 운전기사 등에게 10여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도 포함

 

***~^0^~ 다른 youtu.be 영상보기,

아래 클릭 or enter 치시면 시청 하실수가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CZRbUDsmBBKCau3SveIKg

https://youtube.com/shorts/6CeKOBEV

https://youtube.com/shorts/scm2J80-Py

https://youtu.be/_Cavpa4SU3U

https://youtu.be/-nLWQlBUux0

https://youtu.be/VZJSvCmJepM

https://youtu.be/oHP9tIUIR7U

https://youtu.be/oHP9tIUIR7U

https://youtu.be/6ua00dP8o8c

https://youtu.be/v6GSsUCY_Iw

https://youtu.be/fN_0uy4KKwE

영상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그리고 '알림 설정'을 꼭 누르셔서 다음 영상도 함께 해주세요.

^^ 영상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무료입니다,

이채널은 구독에 나오는 이익금으로 이웃돕는 사업을 하는 채널임 을 알립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시면 조금이나마 어렵고 불우한 이웃에게 큰힘이 됩니다ㅡ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 드리며 많이 응원해 주셔서 ~ ♡ ~ 대단히 감사합니다.. -^0^- ,,,. 돈 대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