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1일 월요일

브라질.

브라질.


브라질 국토의 대부분은 적도 아래 남반구에 있어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남쪽으로 갈수록 


날씨가 선선해진다. 여름은 11월에서 4월 사이, 겨울은 5월에서 7월 사이로 지형에 따라 다



전체 인구는 약 2억 571만 명(2012년 기준)으로 백인 54%, 물라토 38%, 흑인 6%, 그 외의 1~2%로 구성되어 있다.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영향으로 포르투갈어를 사용하고 국민의 78% 이상이 가톨릭을 믿는다. 화폐 단위는 레알이며 보조 단위로 센타포를 쓴다,
양한 기후를 보이며 지역에 따라 크게 열대와 아열대, 온대로 구분된다.
아마조니아를 중심으로 북부에 위치한 열대 지역은 비가 많이 오는 고온 다습한 곳이며, 중앙 고원과 남부 고원의 일부 지역은 기온은 높으나 비가 적은 아열대 기후로 5월과 9월 사이에 건기가 찾아온다. 남부 고원은 브라질 최대의 곡창 지대로, 연평균 기온 17~19℃ 사이의 따뜻하고 적당한 비가 내리는 온대 기후 지역이다.
15세기부터 노예 무역을 포함한 국제 무역이 번성하자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 유럽 강대국들은 새로운 항로를 통해 식민지 영토를 넓혀 갔다.
포르투갈이 공식적으로 브라질을 발견한 것은 1500년으로, 당시 유럽에서 염색제로 쓰이는 목재인 브라질우드가 많이 생산되는 나라라 하여 브라질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브라질에 이주한 유럽인들은 사탕수수 재배를 위해 인디오를 노예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도 흑인들을 노예로 들여왔다.

브라질Brazil
수도브라질리아
국가브라질 국가

시간
브라질리아03:17:52 AM
환율
1 BRL=293.75
언어
포르투갈어
면적
8억 5,157만 7천㏊ 세계5위 (2015 국토교통부, FAO 기준)
인구
2억 1,239만 2,717명 세계5위 (2019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GDP
2조 555억 550만 2,224.7달러 세계8위 (2017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통계청 기준)
기후
연간  2,000mm이고, 기온은 연중 3...
역사
1500년 포르투갈인(人) P.카브랄에 의해 발견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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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9,821.41달러 세계61위 (2017 한국은행, The World Bank, 대만통계청 기준)
안전
브라질 여행 시 안전수칙

 제공
17세기 말 다량의 금과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었을 때만 해도 브라질은 여전히 포르투갈 왕조의 재정을 돕는 식민지의 위치였지만, 1808년 나폴레옹의 침략으로 포르투갈 왕실이 브라질로 옮겨 오면서 브라질의 식민 정책에도 변화가 생겼다.

그동안 금지했던 제조업을 합법화시키고 브라질 항구를 개방하자 브라질 경제는 빠르게 발전하였고, 브라질은 왕국의 지위를 갖게 되었다.

1822년 포르투갈 왕실이 본국으로 돌아간 뒤 브라질의 지위를 다시 식민지로 낮추려 하자, 브라질에 남아 있던 황태자 동 페드로는 독립을 선언한다. 독립은 평화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왕실과 공화 정부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1889년 발표된 노예제 폐지 발표에 불만을 품은 농장 지주들과 공화 정부는 다음 해에 왕족을 프랑스로 추방한다. 새 정부는 '질서와 진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통령제를 기초로 브라질의 근대화에 힘썼으며, 전 세계 커피의 4분의 3을 생산하면서 경제적으로도 많은 부를 축적하였다. 그러나 1930년 세계 대공황으로 '커피 경제'에 큰 타격을 입은 뒤 잦은 쿠데타와 독재, 헌법 제정 등 많은 정치적 혼란을 겪게 된다.

군사 정권 시대,

1960년대에 들어 정치 혼란과 경제 위기가 계속되자 정부에 불만을 품은 군대는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다. 군사 정권은 헌법을 바꾸고 정당을 없애는 한편, 언론을 통제하고 불법 선거를 치르기도 했다. 군사 정권의 엄격한 통제 속에서 브라질 경제는 매년 성장하였으나, 외국의 원조에 의존한 탓에 많은 자본이 해외로 빠져나갔으며 결국 빈부 격차도 더 커졌다.

1970년대 중반 이후 시민의 권리는 서서히 회복되어 민주화 정책이 자리 잡아 갔다.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 운동이 널리 일어나고 대통령을 직접 선출하자는 목소리가 커져 1988년 11월에는 새 헌법이 승인되었고, 이듬해 29년 만에 처음으로 치른 직접 선거에서 대통령을 뽑아 군사 정권 시대가 남긴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자유 시장 경제 체제에 걸맞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주변 국가와의 관계,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나라이다. 칠레와 에콰도르를 제외한 남아메리카 모든 나라의 국경과 맞닿아 있으며 마주하고 있는 국경의 길이만도 4,353km나 된다.

중남미에서 가장 산업화된 국가인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국가들과의 무역 자유화와 협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남아메리카 공동 시장을 설립해 관세 동맹을 공식 출범시켰다. 또한 중남미 국가 간의 국경 분쟁, 국제 조직범죄, 환경 문제 등의 해결을 주도하며 지도국 역할을 하고 있다. 브라질의 인구는 2013년 7월 기준 약 2억 103만 명이다. 국토의 총면적은 8,511,965㎢(세계 5위, 남미 대륙의 47.7%)이며, 한반도의 약 37배에 이른다(세계 5위).
브라질의 수도는 브라질리아(Brasilia)이다. 브라질의 이전 수도는 리우데자네이루(Rio deJaneiro)였으나 1960년 4월 21일 브라질리아로 천도하였다. 수도 브라질리아의 인구는 연방특별구 전체로는 260만 명, 그 중 브라질리아 시내에 60만 명이 거주한다.
브라질의 공식언어는 포르투갈어이다. 인종은 2010년을 기준으로 백인 47.1%, 물라토(혼혈족) 43.1%, 흑인 7.6%, 동양인 1.1% 등이다. 종교는 가톨릭(64.6%), 개신교(22.2%), 무교(8%) 등의 분포를 보인다.

정부형태는 대통령중심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임기는 4년, 1차에 한해 중임이 가능하다. 국가형태는 연방공화국, 의회는 양원제이다. 현재 브라질의 대통령은 미셰우 테메르(Michel Temer)로 지우마 바나 호세프(Dilma Vana Rousseff)가 탄핵됨에 따라 2016년 9월 1일에 취임하였다.

군사력은 31만 8,000명으로 이 중 육군이 20만 3,000명, 해군이 5만 9,000명, 공군이 5만 6,000명이다.
화폐 단위는 브라질 헤알(Brazil ReaBRL)이며, 자율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다. 환율은 1미국달러(USD)에 2.20헤알(2013. 9. 23.)이다.

브라질의 기후는 열대와 아열대, 온대 기후가 폭넓게 분포한다. 시차는 한국이 브라질보다 12시간 빠르며, 일광절약시간[일명 서머타임(Summer Time)]이 실시되는 10월 중순부터 익년 2월 중순까지는 11시간 빠르다. 

해안선의 길이가 7491㎞에 달한다. 면적은 남미대륙의 47%인 851만 4877㎢로 세계 제5위이며, 인구는 2억 425만 9812명(2015년 현재), 수도는 브라질리아(Brasilia)이다.
주민은 유럽계 백인 52.1%, 혼혈인종 41.4%, 흑인 5.9%, 인디안 1%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용어는 포르투갈어이며, 국민의 80% 이상이 가톨릭교 신자이다.
기후는 북부 아마존강 유역의 열대우림기후로부터 아열대와 남부의 온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국토의 60% 이상이 정글 또는 산림으로 덮여 있어 임산자원이 무한하고, 철광석·보크사이트·망간·석면 등 30여 종에 이르는 막대한 양의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커피·대두·사탕수수 등의 농산물 생산도 세계 1·2위를 다투고 있어 경제적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이다. 또한 제1차세계대전을 전후해서 군수산업이 발달하여 제3세계국가 중 가장 두드러진 군수품생산국이다.
1970년대의 무리한 고도성장정책과 석유의 과도한 대외의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외채가 누증되는 등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하였다. 이후 1990년대 들어 대외개방·민영화추진과 더불어 고금리·달러연동제정책을 병행 물가안정과 경제성장을 실현하고 있다.
2015년 현재 국내총생산은 1조 7700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8,650달러이다.
브라질의 정치체제는 왕정에서 1889년 합중국으로, 다시 1964년 연방공화국으로 바뀌어왔다. 현재는 임기 4년의 대통령 중심제의 연방공화제이며, 의회는 양원제로, 임기 8년의 상원(81석)과 임기 4년의 하원(513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정당은 노동자당(PT), 민주운동당(PMDB), 사회민주당(PSDB), 자유전선당(PFL) 등이다.

브라질은 1500년 포르투갈의 까브랄(Cabral, P. A.)이 발견하면서 식민지로서 개척되기 시작하였다. 개척 초기 포르투갈의 주요 관심은 당시 동양에서 수입하던 직물용 붉은 염료를 대신하는 염료용 나무(빠우 브라질)를 채취하는 데 있었다. 브라질이라는 국명도 이 염료용 나무를 칭하는 말로부터 온 것이다.
이후 사탕수수붐(16∼17세기), 금광발견(17세기 말∼18세기), 커피수요 증대(19세기)가 브라질의 개척과 근대화를 촉진시킨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다. 개척 초기에 포르투갈의 인구는 200만 명을 밑돌았으며 아프리카와 인도의 경영에 노력이 경주되었기 때문에 브라질의 초기 개척은 매우 더딘 것이었다.
16세기 중반 이후 사탕수수붐이 일면서 본격적인 식민이 이루어지고, 원주민 노예에 더하여 아프리카 흑인이 대규모로 유입되어 노예로 팔렸다. 초기 식민은 대부분 남자로만 구성된 까닭에 백인과 원주민·흑인 사이의 혼혈이 널리 이루어졌다. 포르투갈은 1807년 나폴레옹의 침공을 받게 되자 왕실을 브라질로 천도하였다.
이 천도는 브라질에 유럽문화를 유입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당시 브라질의 경제는 금의 산출량은 격감하고 커피의 수요가 증대하기 전이었으며, 인구는 300만 명 가량이었으나 그 가운데 100만 명이 노예였고, 자유인이라고 할지라도 이렇다 할 산업이 없었으므로 반영구적 실업빈민의 수가 많았다.
이에 포르투갈 왕실은 산업진흥을 위해 중상주의정책을 완화하였다. 1821년 포르투갈 왕실은 황태자 돈 페드로(Dom Pedro)를 섭정으로 남겨 두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국왕을 맞은 포르투갈은 브라질에 대하여 중상주의정책을 다시 강화하였다. 여기에 맞서 브라질의 대지주와 보수주의자들은 돈 페드로 황태자를 옹립하여 1822년 9월 7일 독립을 선언하고, 1824년 3월 헌법을 제정하였다.
1850년 국내외의 압력에 따라 노예수입이 금지되었으며 1888년 노예해방령이 선포되었다. 다음해에 노예해방으로 타격을 받은 대토지 소유자의 지지를 받은 군에 의해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정이 수립되었다.
공화정이 수립된 이후의 브라질에는 쿠데타와 독재정치의 악순환이 되풀이되었는데 특히 1930년부터 1955년까지의 바르가스(Vargas, G.)에 의한 독재는 유명하다. 1964년에는 다시 군사쿠데타가 발생하여 대통령에 브랑꼬(Branco, C.) 대장이 취임한 뒤 군장성의 권력승계로 군사정권이 지속되었다.그 뒤 1985년 1월, 1964년에 제정된 헌법의 대통령간선제 규정에 따라 대통령선거가 실시되어, 야당인 브라질민주운동당의 네베스(Neves, T.)가 대통령으로 당선됨으로써 21년간의 군정이 막을 내렸다. 
1985년 4월 네베스가 죽고 싸르네이(Sarney,J.)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하였다. 이후 까르도조(Cardoso) 대통령이 1995년 1월 1일 취임하였고, 2003년 1월 취임한 룰라(Luiz Inacio Lula da Silva) 대통령이 2007년 1월 재선에 성공하여 집권하였다. 대외적으로는 종래 친미적인 외교정책을 견지하고 있었으나, 룰라 대통령 취임 후 중도좌파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1945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우리나라는 1959년 10월 31일 국교를 수립하고, 1962년 7월 주 브라질 상주대사관을 설치하여 2006년 현재 존속하고 있다. 1970년 10월에는 상파울루총영사관을 설치하였으며, 브라질은 1965년 5월 주한 상주대사관을 개설하였다.
우리나라의 대 브라질 이민사는 1950년대에 시작되었다. 6·25전쟁 후에 50명의 반공포로가 인도를 거쳐 브라질에 이주한 것이 그것이다. 우리나라 정부가 브라질 이민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은 1960년대 이후이다. 
1962년 보건사회부차관을 단장으로 한 우리나라 이민관계 시찰단이 브라질을 방문하여 브라질정부로부터 우리나라의 이민 30세대를 접수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이에 따라 1963년 2월 이민 17세대 92명이 제1차 이민단으로 산투스항에 도착한 후 상파울루 근교농장에 정착하였고, 1964년 5월 제2차 이민 68세대 350명이 브라질에 건너갔다.
이들은 농지와 환경에 대한 사전지식의 결여로 대부분 상파울루 등 대도시에 집결하여 상업에 종사했기 때문에 브라질정부는 우리 나라의 농업이민 접수를 중단하고 기술계 이민만을 접수하였다. 
브라질 이민이 사실상 중단되자 국내 이주희망자들은 개인초청, 직계초청 등을 남용했으며, 한편으로는 파라과이 등 제3국을 통해 불법으로 이주하여 브라질정부에서 입국사증을 거부하는 사태로까지 발전하였다. 그 뒤 1981년 12월부터 1982년 4월까지 브라질내 불법체류자에 대한 임시등록이 실시되어 약 4,800여 명의 교민이 임시거주허가를 취득하였다.
브라질정부는 이들 임시거주자에 대해 영주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1983년 12월 제정하였고, 이에 따라 임시거주허가자들은 영주권을 발급받았다.
기술협력 분야에서는 1978년 이후 6명의 브라질 연수생을 초청하여 훈련시켰고, 우리나라의 전문가 2명을 브라질에 파견한 바 있다. 1982년 4월에는 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처장관과 양국 간 과학·기술협력을 증진시키기로 합의하였으며, 그 후속조처로 1984년 12월 브라질 수산청장을 단장으로 한 5명의 과학기술협력사절단이 방한한 바 있고 1992년 12월 과학기술협력협정을 체결하였다.
이에 앞서 1976년 9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브라질상의연합회 간에 경제협력의정서가 교환되었으며, 1978년 5월 가 서울에서 개최되었고, 1979년 10월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2차 합동회의가 개최되었다.
1997년에는 9월과 11월에 한·브라질 21세기위원회가 개최된 바 있고, 제1차 고위정책협의회가 같은 해 11월에 개최되었다. 브라질은 전통적으로 대한우호정책을 취해왔으며 최근 양국간 통상증진 및 자원협력 등 실질관계가 긴밀해지고 있다.
양국은 1963년 5월 무역 협정, 1966년 2월 문화 협정, 1991년 8월 과학기술협력 협정, 1991년 9월 항공 협정, 1991년 11월 이중과세방지 협정, 1993년 12월 상몽투자 및 취재복수사증 협정, 1995년 9월 범죄인인도 협정, 1996년 9월 관광협력 협정, 상용복수사증발급 협정, 2002년 5월 사증면제 협정을 체결하였다. 또한, 2002년 2월에는 범죄인 인도 조약이 발효되고, 2006년 2월 형사사법공조조약이 발효되었다.
친한단체로는 한·브라질문화협회 외에, 1977년 7월 양국 의회간 친선도모를 목적으로 결성된 한·브라질 의원친선협회가 있으며, 양국 간 의원교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1977년 4월에는 서울특별시와 상파울루시 간에 자매결연이 맺어졌다.
2015년 현재 우리나라의 대 브라질 수출액은 54억 9000만 달러로 주종목은 승용차 및 부품·핸드폰부품·LCD·칼라 TV 부품·건설중장비 등이고, 수입액은 40억 6000만 달러로 주종목은 철광석·펄프·천연섬유·금속광물·농산물 등이다.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에는 242명의 브라질 선수단이 참가하였다. 2007년 현재 브라질에는 KOTRA를 비롯하여 외환은행, 대한항공, 포스코 등의 업체가 진출해 있으며, 4만 9424 명의 한국민 교민과 826명의 체류자가 있다.
한편, 북한은 2001년 3월 9일 외교관계를 체결하고, 상주대사관을 설치하였다.
이에 앞서 1995년 10월 브라질·북한 의원친선협회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했으며, 1995년에 출범한 브라질의 까르도조 정부는 대외개방·안정화, 공기업민영화, 긴축정책에 진력하는 한편, 대외정책에서 실리추구 외교정책을 적극 추진하였다.
2007년 현재 북한의 대 브라질 수출액은 6980만 달러로 주종목은 제작기계·제어장치 등이고, 수입액은 1억 6993만 달러로 주종목은 철강석·사탕수수·강판 등이다.

브라질 안의 한국 문화,

1963년 8월 발족한 한·브라질 문화협회는 매년 강연회·영화상영 등으로 양국간 문화교류에 힘쓰고 있다. 
1966년 2월 우리나라는 브라질과 문화 협정을 체결하였고 그동안 문화단체의 교류가 활발하였다. 국립무용단이 1995년과 1996년에 브라질에서 공연하였다.


브라질 개관,

브라질 개관
국명
브라질연방공화국(Federative Republic of Brazil(영어), RepúblicaFederativa do Brasil(포르투갈어))
위치
남아메리카 대륙 중앙
면적
851만 4876.599㎢(남미대륙의 47.3%, 한반도의 약 37배, 세계 5위)
민족
백인 47.1%, 물라토(혼혈족) 43.1%, 흑인 7.6%, 동양인 1.1%(2010년 기준)
언어
포르투갈어
기후
열대, 아열대, 온대 기후가 폭넓게 분포
인구
약 2억 103만 명(2013년 7월)
수도
브라질리아(Brasilia), 1960년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천도
국가형태
연방공화국
정부형태
대통령중심제(임기 4년, 1차에 한해 연임가능)
의회
의회: 양원제
- 상원 81석(임기 8년)
- 하원 513석(임기 4년)
종교
가톨릭(64.6%), 개신교(22.2%), 무교(8.0%), 기타
교육
초등과정(5년)은 의무교육이며, 6세에 입학한다.
국내총생산(GDP)
2조 5179억 달러(2011), 2조4497억 달러(2012)
화폐단위
브라질 헤알(Brazil ReaBRL), 자율변동환율제 채택, 1달러=2.20헤알(2013.09.23)


이구아수 국립공원,

Iguazu National Park : 자연, 1986년 지정,

세계 최대의 폭포인 이구아수 폭포와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밀림으로 이루어진 이구아수 국립공원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걸쳐 있으며 두 나라 모두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구아수 폭포의 최대 높이는 85m 정도이지만 폭이 4km, 길이가 2.7km에 달하며 257개의 폭포가 겹쳐 떨어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총 면적 700km2 가운데 브라질 쪽의 이구아수 국립공원은 492km2로, 멸종 위기에 처한 브라질리안 큰 수달이나 희귀 조류 등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다.

이구아수 폭포,
2006년 가뭄으로 70년 만에 최저 수량을 기록하는 등 물의 양이 줄어 생태계 파괴의 위험에 처해 있다.

판타날 보존 지구,

Pantanal Conservation Area : 자연, 2000년 지정.

판타날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늪지대로, 238만 2,800km2의 면적 가운데 145만 400km2는 브라질에 속하며 나머지는 볼리비아와 파라과이에 걸쳐 있다. 
홍수가 자주 발생하지만 강과 강을 따라 이루어진 삼림, 영구 습지와 섬들, 목초지와 같은 다양한 환경과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다양한 식물 및 동물, 어류를 비롯하여 무척추 동물까지 약 15만 종의 생물이 이곳에 살고 있어 생태계 연구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목의 붉은 띠가 특징인 이 새는 판타날 습지의 상징이다.

브라질리아,

Brasilia : 문화, 1987년 지정,

브라질 중앙 고원에 위치한 브라질리아는 브라질의 수도로, 루시오 코스타와 오스카 니마이어의 설계에 따라 건설된 도시이다. 
브라질 정부는 이미 1890년에 내륙 지방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해안에 집중된 인구를 내륙으로 이동시킬 계획을 세웠지만, 1960년에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브라질리아로 수도를 옮기게 된다.
제트기 모양의 도시 몸체 부분에는 정부 주요 기관 등이, 날개 부분에는 주택가와 상업 지구, 문화 시설 등이 배치되어 있다. 
도시 구획 분배와 조화가 뛰어나 도시 계획 역사의 표본으로서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브라질 국회 의사당,
현대적이고 개성적인 디자인의 건축물로, 도시와 함께 관광지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역사 지구,
Historic Centre of the Town of Olinda : 문화, 1982년 지정

낮은 언덕에 위치한 항구 도시 올린다는 1537년 포르투갈인에 의해 건설된, 브라질에서 식민지 시대의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된 도시이다. 
16세기부터 17세기 사이의 브라질 바로크 문화를 만날 수 있으며 상프란시스쿠 수도원, 상벤투 성당 등 스무 개의 바로크 양식 교회와 수도원들, 식민지 시대의 건물이 있다.
17세기 흑인 노예를 데려와 시작한 사탕수수 농업이 크게 번영하여 지금도 사탕수수를 재배하고 있으며, 목각 공예품이나 도자기를 만드는 예술인촌 등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분위기의 휴양 도시로도 유명하다.
상벤투 성당,
17세기 네덜란드 지배 때 세워진 곳으로, 이 시기 이후 올린다는 점차 쇠퇴하였다.
출처 & 참고문헌.
브라질 [Brazil, Federative Republic of Brazil]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브라질 - 남아메리카의 중심 (브라질에서 보물찾기, 2008)


브라질의 세계유산 -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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