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2일 월요일

"이스라엘 잔여 화이자 70만회분, 즉시 한국에 제공"-현지 언론,,,!?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이스라엘 잔여 화이자 70만회분, 즉시 한국에 제공"-현지 언론,,,!?

이스라엘이 유통기한이 임박한 잔여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을 한국에 제공한다고 6일 이스라엘 언론 하레츠와 예루살렘포스트가 보도했다.


백신 공급은 며칠 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이스라엘이 이미 보유한 잔여 백신을 한국에 신속하게 제공하는 대신, 한국이 이미 화이자에 주문해 올 4분기 받기로 했던 백신 중 같은 수량만큼을 오는 9월이나 10월쯤 되가져가는 형식이다.


하레즈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화이자 측도 승인했다.


이번 계약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지난달 이스라엘의 잔여 백신 약 100만 회분을 받기로 했다가 유통기한이 임박해 결국 계약을 파기한 데 따른 것이다.


하레츠에 따르면 당시 PA는 배송된 백신 9만~10만 회분을 폐기했다.


백신을 받았어도 신속한 접종을 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 의료진이 2021년 7월 5일 화이자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모습. © AFP=뉴스1

앞서 로이터통신은 지난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달 31일 유통기한이 만료되는 화이자 백신 100만 회분을 다른 나라에 제공하기 위한 '백신 스와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초 약 100만 회분이었던 제공 백신이 한국과의 계약에서 70만 회분으로 줄어든 건 이스라엘 측이 12~15세 접종을 위한 보유분을 충분히 비축해두길 원했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스라엘은 12~15세 아동·청소년 백신에 대한 1회 접종을 오는 9일까지 마칠 계획이다.


 

예루살렘 Jerusalem,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지역으로,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지만 국제법상 어느 나라의 소유도 아닌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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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원어/ 명/ 위치/ 경위도/ 면적(㎢)/ 시간대/ 홈페이지/ 인구(명)/


القـُدْس

이스라엘

동경 35°13′, 북위 31°47′

126.4

UTC+2, SummerUTC+3

http://www.jerusalem.muni.il

801,000(2012년)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성지이며 서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하고 신성시되는 곳이다.

아라비아인은 이 도시를 쿠드스(신성한 도시)라고 부른다.


그만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분쟁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의 행정수도는 텔아비브이다.


동부는 요르단령이며, 서쪽은 1948년부터 이스라엘령이 되었고, 1950년에는 그 수도가 되었다.


1967년 6월 중동전쟁 이후로 유대교도·그리스도교도·이슬람교도가 저마다 성지()로 받들고 있는 동쪽 지역도 이스라엘의 점령지이다.

사해()로부터 25km, 지중해 연안으로부터 55km, 높이 790m 가량의 팔레스타인 중앙산맥의 분수령상에 있는데, 지중해성기후와 사막기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북위 31°41'에 위치하지만 겨울에는 몹시 춥고 봄·가을에는 이따금 37℃의 더위를 겪는다.


동()예루살렘에는 사적()·성적()이 많으며, 통곡의 벽(유대교), 성묘()교회(그리스도교), 오마르사원(이슬람교) 등이 특히 유명하다.


그리스도교도와 이슬람교도가 많으며, 해마다 전세계에서 이곳을 찾는 순례자와 관광객이 많다.

서(西)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정치·문화의 중심지이며, 정부 청사와 히브리대학교·국립박물관·미술관 등이 있다.


또 금속·담배·플라스틱·신발·전기기구 공장 등이 있다.


BC 3000년대 말경에 에브스(여부스)라는 가나안인(人)의 한 부족이 그 동부에 성시(城市)를 지어 거주한 것이 기원이라고 한다.


이 도시는 우루살림이라고 불렀는데, ‘평화의 도시’라는 뜻이다. 


BC 2000년대 중엽부터 이집트의 파라오(王)의 세력하에 들어갔으며, BC 1000년 무렵까지 이 상태가 계속되었다.


그뒤 헤브라이인이 이곳을 점령하였고, 다윗왕이 에브스인을 쫓아내어 이스라엘 왕국의 수도로 삼았다.


다음에는 솔로몬왕이 지금의 아크사 이슬람교사원이 있는 지점에 궁전을 지었고, 그 북쪽, 지금의 바위사원(쿠바트 앗사흐라)이 있는 곳이며 일찍이 다윗이 건립한 이스라엘의 하느님 제단 앞에 야훼의 성전을 건립하였다.


이 무렵에는 주민들도 늘어났고, 도시 둘레에 성벽도 만들었다.

BC 935년 왕국이 이스라엘과 유대로 양분되자 예루살렘은 유대의 중심지가 되었다. 


BC 586년 신(新)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느부갓네살)가 예루살렘을 파괴하였으며, 시민들을 바빌론으로 끌고 가서 BC 538년까지 억류하였다(바빌론의 포로).


그뒤 페르시아 왕 키루스(고레스)가 이들을 석방해 줌으로써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야훼의 성전도 재건하였으나, 옛날의 번영을 되찾을 수는 없었다.


그뒤 여러 차례 파란을 겪은 끝에 BC 63년 폼페이우스가 거느린 로마군이 성벽을 파괴하고 이 도시를 점령하였다.


이때부터 예루살렘은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으나, BC 37년부터 헤로데스(헤롯)왕이 이곳을 점령하고 야훼의 성전을 재건함으로써 솔로몬왕 이래의 번영을 되찾았다,,,


 

헤브라이인

그리스어의 헤브라이오스 (hebraios) 에 의한 호칭으로 『구약성서』에서는 이브리. 영어로는 Hebrews. 기원전 3천~기원전 2천년기의 고대 동방 일대의 문서에 용병으로서 나타나거나 정주민을 협박해서 나타나는 유목적이며 안정한 사회층으로, 하필 또는 하빌(hap / biru , ‘apiru) 이라는 명칭이 보인다.


이브리도 팔레스타인의 용병, 이집트에서의 유목적 하층민, 채무노예신분에 빠진 하인 등으로서 언급되고 있으며, 하피루(하비루)과의 언어학적 대응은 증명할 수 없지만, 신분상황은 대응한다.


이브리를 종족명으로 하는 견해도 끊임없지만, 기원적으로는 팔레스타인의 빈궁한 주민층을 널리 가리켰다는 상정이 비교적 타당할 것이다.


후대에 이 말은 『요나서』에서처럼, 이스라엘인의 의미로 이용되고, 유대교 시대에는 유대인의 영예로운 명칭이 되었으며, 그들의 오래된 말씀을 이 호칭으로 부르게 되었다


『신약성서』에서는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팔레스타인의 유대인과의 관계에서 이용되고 있다.


 

요나서,

공동번역 개정판의 명칭을 사용했다.

모세오경[보이기]

역사서[보이기]

지혜문학[보이기]

예언서[보이기]

제2경전[보이기]


요나
는 구약성경의 하나이다.


구약성경

열왕기하 14:25이 요나를 여로보암 2세의 통치와 연관시키고 있는 내용을 통해 요나서에 있는 이 일들은 여로보암이 통치하던 기간(B.C. 793-753)중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배경

요나가 활동하던 시대에 살았던 여로보암 2세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왕이었다(왕하 14:23-29). 일찍이 앗수르는 근동에서 군림하는 자리를 차지하였고 예후로 부터 조공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아시리아(앗수르)는 아람 족속들을 쳐부순 다음에 내부적인 다툼이 일어나 일시적으로 쇠퇴의 길을 걸었다.


대제국이 되기를 희망하던 아시리아가 잠시 쇠퇴해진 틈을 타서 여로보암 2세는 일찍이 아람에 속해 있었던 영토를 장악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종교적인 분위기는 다른 예언서에서 지금까지 언급했던 바와 같이 죄악이 극심했기 때문에 호세아와 아모스를 보내어 임박한 심판을 경고하게 하셨다.


요나는 후일에 자기 나라를 멸망시킬 적들을 돕는 일에 자신이 쓰여지는 것을 두려워했다. 


니느웨는 북왕국의 수도인 사마리아로부터 약 550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티그리스강 동쪽 제방 위에 위치하고 있었다.


니느웨는 큰 성읍으로서 바벨론과 마찬가지로 외곽의 성벽과 내곽의 성벽으로 둘러 싸여 보호를 받고 있었다.


요나가 이렇게 난공불락의 도시처럼 보이는 철옹성에 도착하기 전에 두 가지의 재앙이 이 도시를 덮쳤고(B.C.765과 759), 이 일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표징으로 받아들여졌고, 또 759년경에 왜 니느웨가 요나의 메시지에 속히 응답하지 않으면 안되는지를 설명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었을 것이다.


 

내용

요나 예언자가 아시리아의 수도인 니느웨(니네베,지금의 이라크에 있음)에 가서 심판설교를 하라는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에스파냐로 도망을 치러하였다.


배가 태풍을 만나게 되자 요나는 자기의 탓 때문에 그러하다고 생각하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요나는 큰 물고기의 뱃속에 사흘간 있게 되었다.


결국 니느웨에 가서 심판설교를 하여 야훼의 심판을 면하게 하지만, 니느웨에 대한 미움을 버리지는 못한다.


이를 본 하나님은 요나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준다.


 

구조

  • 1장, (소명)일어나 가서 외치라(2절), 요나가 일어나 다시스로 가니라(3절), 하나님의 행위: 큰 폭풍(4절), 사공들이 각기 자기 신을 부름(5절)

선장이 폭풍에 대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명령함(6절), 선원들이 여호와의 뜻을 찾음(7-13절), 선원들이 여호와께 자신들을 멸망시키지 말라고 기도함(14절), 폭풍이 잠잠해짐(15절)

  • 2장, 요나가 구출되다, 요나가 기도하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다.

  • 3장, (소명)일어나 가서 선포하라(2절), 요나가 일어나 니느웨로 가니라(3절), 요나의 행위: 니느웨에 외침(4절),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부름(5절),

왕이 온 나라에 베옷을 입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선포함,(6-8절), 왕이 니느웨 사람들에게 우리가 멸망치 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라 함, 명령(9절), 하나님이 돌이키심(10절).


  • 4장, 요나가 화를 내다, 요나가 기도하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다.

 

해석

사실 아시리아 나라 전체가 멸망할 때까지 야훼 신앙을 수용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3장 5절에 근거해보면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라는 부분이 나오는 점을 본다면 모든 사람들은 아니라도, 최소한 니느웨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신앙을 가졌던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이 정경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교훈서 내지 예언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요나는 당시 선민의식 즉, 유대인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던 이스라엘의 편협한 생각과 야훼의 폭넓은 사랑을 대비시키고 있다.


요나서의 핵심내용은 '회개' 그리고 '순종' 신약과 대비해서 예수가 말하였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라는 것이다.


즉 이 세대는 회개를 통하여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난다는 것이다.


요나서는 종말론적 메시지 보다는 하나님의 구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그로 인해 구원을 통한 인간들의 회복을 말하고 있다.


즉, 대비법 통해 당시 이스라엘의 편협함을 비평하여 바로잡고자 쓰였던 예언서이다.

 

요나서에 대한 논쟁과 그것에 대한 반론

1) 무수한 역사적 지리적 자료들은 요나서의 참된 역사성을 지지한다. 그 이유로는,

(a) 요나의 니느웨 파송은 전적으로 요나시대의 역사적 상황과 일치한다.

(b) 니느웨의 규모는 니느웨에 대한 고전기록과 일치한다(Diod. Sic. ii. 3을 비교하라).

(c) 그 깊은 윤리적 타락이 나훔에 의하여 입증된다.

(d) 사람과 가축의 회개(3장 5~8절)은 헤로도터스 「역사」 ix. 24의 아시아인의 관습에 서 확증된다.


2) 본서의 기본적 사상과 선지자와 다른 사람의 심리학적 신실한 묘사 ~ 선원과 니느웨 사람들~는 전혀 조작이라 할 수 없다. 


Harless(Zeitschr, fur protest, 1851, xxi, 2), M. Baumgarten 의 저서와 비교하라.


3) 정경 편집자들은 본서의 역사적 진실성을 믿고 예언서들 중에 요나서를 편입시킨 것이다.


4) 본서의 역사적 진실성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하여 조금도 의심 못하게 되었다(마12:39 ; 16:4 ; 눅11:29~32). Sack(Christ. Apol.)와 Delitzech를 비교하라. 본서의 역사적 신임성은 유대인 회당에서 뿐만 아니라 중세기까지 내려오는 기독교회에서 보편적으로 수납된다(토빗 xiv. 8 ; 70인역 ; 요세푸스, 「고대사」).


 

하아레츠 (하레츠),

하아레츠(히브리어: הארץ, 영어: Haaretz)는 이스라엘의 신문이다.


신문의 명칭 하아레츠는 직역하면 '땅'이며, 세계에 망명하고 있던 유대인 사이에서 고국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었다.


로고

 

개요

논조는 중도좌파로, 노동당에 가깝다고 한다.


전체적으로는 시오니즘에 속해있지만 일부 기사는 팔레스타인 측에 선 포스트 시오니즘의 관점도 보인다.


2003년 총선 전에 아리엘 샤론 총리가 1999년 리쿠드 당수 선거 때 두 아들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사업가로부터 150만 달러 상당의 어둠 헌금 수수를 특종 보도 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출처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예루살렘 [Jerusalem] (두산백과)

[종교학대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헤브라이인 (종교학대사전, 1998. 8..)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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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appyday-2100.tistory.com/1158 [살맛 나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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