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드라마 1위, “넷플릭스 말고, 우린 어때요?” 이시영 암시 ‘HBO’ 한국 상륙 임박, “한국 돈 내고 보는데, 중국 공짜 시청” 지옥, 진짜 ‘죽을 맛’ 이유미 "배달알바 하고 있었는데…갑자기 관심이 빵! 얼떨떨" 사로잡힌 세계 MZ세대,
한국 겨냥 첫 드라마 촬영 마무리·직원 채용도,
‘오징어게임’에 내준 왕좌 탈환 위한 행보 주목,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개한 드라마 '지옥'은 24시간 시청률이 반영된 첫 차트에 1위로 진입했습니다.
'지옥'은 공개 첫날 한국을 포함해 벨기에, 홍콩, 베트남, 모로코 등 24개국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원작 그림을, 영화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스토리와 연출을 각각 맡았습니다.
지옥의 사자들에게 지옥행 '예고장'을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룬 '지옥'은 혼란을 파고든 종교단체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부딪치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앞서 BBC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이어 '지옥'은 이미 치솟고 있는 한국의 TV·영화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넷플릭스 말고, 우린 어때요?” 이시영 암시 ‘HBO’ 한국 상륙 임박,
“내년에 HBO max 에서 만나요”배우 이시영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O맥스(HBO max)와 협업한 드라마 ‘멘탈리스트’ 촬영 사진을 공개한 이후 HBO맥스의 한국 상륙 시기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BO맥스는 미국 HBO 방송국이 선보인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현재 미국 등에서 월 14.99달러(약 1만7000원)에 서비스 중이다.
최근 국내 드라마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의 자회사 스튜디오아이콘과 협업한 드라마 ‘멘탈리스트’ 의 촬영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HBO맥스의 국내 서비스가 임박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 HBO 방송국의 OTT 플랫폼 HBO맥스의 한국 진출이 가시화하면서 넷플릭스와의 가입자 확보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오징어게임’을 앞세운 넷플릭스가 한국 시장에서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전통의 콘텐츠 강자’ HBO까지 한국에 뛰어들면서 향후 OTT 시장에서 치열한 가입자 확보 경쟁이 펼쳐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HBO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해리포터’ 시리즈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왕좌의 게임’은 10년에 걸쳐 유튜브에서 조회수 약 169억건을 끌어 모으며 역대급 흥행작으로 평가된다.
업계는 HBO맥스가 한국에 상륙하면 넷플릭스를 따라잡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HBO맥스는 올해 들어 신규 영화 17편을 모두 극장 개봉과 동시에 서비스하며 이미 가입자 늘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HBO맥스는 첫 한국어 드라마가 될 ‘멘탈리스트’를 통해 단기간 한국 시장 안착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 돈 내고 보는데, 중국 공짜 시청” 지옥, 진짜 ‘죽을 맛’
‘오징어게임’ 이어 韓 콘텐츠 연거푸 몸살,
中 네티즌, 훔쳐 보면서 평가는 박해,
넷플릭스가 지난 19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한 드라마 ‘지옥’마저 중국의 표적이 됐다.
‘지옥’은 ‘오징어 게임’에 이어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 세계 1위 자리를 넘겨 받으며 한국 드라마의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전 세계적인 인기몰이에 성공하자 중국에선 벌써 중국어 자막이 달린 해적판이 난립하고 있다.
중국은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 되지 않는 국가다.
전편 시청을 마친 중국 네티즌들은 앞다퉈 평점을 매기고 있는데 점수는 매우 짜다.
중국의 동영상 리뷰 사이트인 더우반(豆瓣)에서 ‘지옥’ 평점은 7.0(23일 오후 3시 기준)을 기록 중이다.
6편을 밤새 몰아봤다는 아이디 ‘Ravenda’의 한 중국 네티즌은 “올해 내가 본 드라마 중 최악”이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두 개를 남겼다.
중국인들이 정당한 비용 지불은 생략한 채 훔쳐 보면서 이처럼 매우 박한 평가를 내리고 있어 국내 콘텐츠 업계는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작품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중국의 지속되는 저작권 침해를 이제는 근본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오징어 게임’이 불법 유통되자 우리 외교부는 중국 당국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중국 측도 “공감한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2021 저작권 보호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운영하는 해외사무소(중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전체 한류 콘텐츠 불법유통 건수 26만2346건 중 32.4%에 달하는 8만5135건이 중국에서 적발됐다.
김승수 의원은 “정부가 중국 당국과 협력을 통해 사이트 폐쇄, 접속차단, 합법 이용 전환 등 구제조치를 다각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동석도 안될껄?” 체면 구긴 디즈니, 넷플릭스에 참패?
“마블 신작도 재미 없어! 디즈니플러스, 아이언맨 빼면 볼 게 없네”
실제 디즈니플러스 이용자는 눈에 띄게 줄고 있는 상황이다.
이터널스 ‘혹평’에 디즈니플러스까지 진땀?
약 2억달러(한화 가치 2360억원)의 투자를 받으며 한국 배우 마동석까지 출연해 기대를 모았던 영화 ‘이터널스’가 누적 관객수 246만5867명을 기록했지만 정작 영화를 본 이들은 각박한 후기를 쏟아내고 있다.
이에 디즈니플러스에 대한 국내 이용자들의 기대감도 같이 하락중이다.
직장인 A(30)씨는 “마블 1세대 히어로들에 대한 애정이 컸던 만큼 신작에 대한 실망감도 컸다”며 “후속작도 이처럼 실망스러우면 향후 마블 시리즈에 대한 기대 없이 디즈니플러스 구독도 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다양한 라인업 중에서도 디즈니플러스 고객을 유인하는 건 단연 ‘마블’ 팬덤이다.
각 국가 고유 콘텐츠를 생산하는 넷플릭스와 달리 마블 등 기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콘텐츠에 의존하고 있는 디즈니플러스가 전략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는 지적이다.
오징어게임에 지옥까지…위기의 넷플릭스 ‘기사회생’
반면 전 세계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에 역대급 투자를 퍼붓고 있는 넷플릭스는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다.
올해 초 신규 구독자수 증가세가 ‘주춤’하며 위기설이 불거졌지만, 지난 9월 ‘오징어게임’을 시작으로 신작 ‘지옥’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지난 3분기 신규 구독자수가 438만명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오징어게임' 이유미 "배달알바 하고 있었는데…갑자기 관심이 빵! 얼떨떨"
'오징어 게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이유미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유미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오징어 게임' 속 지영이를 벗고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올해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로 신인상을 받았지만 알고 보면 데뷔 11년 차인 이유미. 단역, 조연, 독립영화, 웹드라마 등 필모그래피를 촘촘하게 쌓아왔다.
이번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기의 어떤 점이 그렇게 재미있냐"는 질문에 이유미는 "매번 다르고, 공부해도 끝이 없어요.
사람을 공부하는 게 얼마나 재밌는데요.
사람들이 다 비슷해 보여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잖아요.
처음 캐릭터 분석할 땐 대본에 있는 사실을 모은 뒤 마지막으로 캐릭터의 열망과 결핍에 다가가죠"라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해석 방법과 열정을 이야기했다.
'오징어 게임'으로 받은 많은 관심과 스포트라이트에 대해서는 "쉬는 동안 쿠팡이츠 알바하고 있는데 갑자기 관심이 빵! 해서 얼떨떨했죠.
너무 신기한데, 지금의 인기를 실감하지 않으려 해요.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요.
요즘 저는 제가 누구인지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요"라며 겸손한 마음을 내비쳤다.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 '어른들은 몰라요'의 하니와의 케미에 대한 물음에 그는 "저는 먼저 다가가고 친해지는 스타일이에요.
하니 언니랑도 호연이랑도 그랬죠.
이제 곧 제가 남녀노소 케미를 잘 만드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되실 거예요"라고 답했다.
곧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에 대한 물음에는 "이제 욕먹을 일만 남았어요.
이 드라마 나오면 전 오래 살게 될 거예요. 제 연기를 본 분들이 너무 얄밉다 그래요.
'야 너 진짜 와'하고 지나가고. 사람이라면 이러면 안 되지 하는 행동을 하는데 속내를 들여다보면 또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거죠.
그런 아이러니를 표현하는 게 정말 재밌어요"라며 최강의 빌런으로 찾아올 거라 귀띔하기도 했다.
‘오징어게임’ 하루 만에 제쳤다…‘지옥’ 연상호 “첫날 1위, 놀랐다” '유체이탈자' 첫날 흥행 국내 1위 등극,
전세계 2위 오징어 게임, 9위 연모 등 K콘텐츠 기염,
'오겜' 보다 빠르다... 유아인 '지옥' 공개 하루 만에 세계 1위,
'이유없는 지옥행, 팬데믹 공포와 닮았다' 사로잡힌 세계 MZ세대,
윤계상 '유체이탈자' 첫날 흥행 1위 등극→마동석 "계상이 파이팅" 응원,
21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콘텐츠 순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을 보면, 지난 19일 공개한 연상호 감독의 <지옥>이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톱 티브이 쇼’ 1위에 올랐다.
연 감독은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첫날부터 1위를 해서 놀랐다”
김도훈 영화평론가는 “애니메이션 연출할 때 연 감독은 잔혹할 정도로 한국 사회 모순과 사람들의 정신적인 공황상태를 제대로 짚어낸 바 있다”며 “<지옥>은 희망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장르적 서사를 자신답게 잘 풀어낸 작품”이라고 평했다.
연 감독과 최규석 웹툰 작가가 함께 작업한 동명 웹툰이 원작인 <지옥>은, 갑자기 나타난 지옥의 사자가 특정 시간에 지옥행을 고지하고, 예고된 시간에 사자들이 목숨을 빼앗으면서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해버린 세상을 그렸다.
연 감독은 현재 넷플릭스 영화 <정이>을 촬영 중이다.
'오겜' 보다 빠르다... 유아인 '지옥' 공개 하루 만에 세계 1위,
'오징어게임' 제쳐,
한국 드라마 '지옥'이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소비량을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20일 기준 벨기에, 홍콩,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쿠웨이트, 멕시코, 모로코, 루마니아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19일까지 이 부문 정상을 차지한 '오징어게임'을 밀어냈다.
넷플릭스는 한국드라마 '천하'다. KBS에서 방송 중인 사극 '연모'가 9위에 오르며, 이 부문 톱10 중 세 작품이 한국 드라마로 조사됐다.
'지옥'은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을 선고받은 이들에게 예고된 시간에 '지옥 사자'가 찾아가 목숨을 앗아가는 판타지 드라마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지옥'은 영화 '돼지의 왕', '부산행' 등을 만든 연상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이유없는 지옥행, 팬데믹 공포와 닮았다' 사로잡힌 세계 MZ세대,
무차별 사망통지=팬데믹, 시스템 불신=이단 성행,
세계 OTT 시장 파고드는 K드라마 사회학 ,
CJ ENM·JTBC스튜디오 미국 제작사 인수,
소프트·하드웨어 영향력 동시에 키우려는 전략,
'지옥'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세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지옥'의 문을 연 해외 시청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람이 얼마나 쉽게 사람을 굴복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공포를 느꼈다.
유명 영화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는 이날 기준 '지옥'의 신선도를 100%로 평가했다.
'지옥행, 이유 없다'... K드라마, 공포의 사회학,
'오징어 게임'이 계급적 불평등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한국의 전통놀이를 통한 게임으로 쉽게 부각했다면, '지옥'은 불가항력에 속수무책인 인간의 공포를 컴퓨터그래픽(CG)으로 흥미진진하게 보여줘 몰입도를 높인다.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지옥'이 만약 영미권 드라마였다면 인간과 사자가 싸우는 식으로 전개됐겠지만, 정작 드라마는 지옥을 보여주지 않은 채 재난 같은 상황에서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집중하는데 바로 이게 K드라마의 특징"이라며 "이런 점이 해외 시청자들에 신선하게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옥'은 혼란을 파고든 사이비 종교단체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부딪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연상호 감독은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지옥'이 죄와 벌 그리고 이 혼란의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보편적 주제를 다뤄 언어의 벽을 뛰어넘어 적잖이 봐주신 것 같다"며 "요즘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져 '부산행'을 OTT에서 찾아보는 시청자도 있다고 해 여러모로 신기하고 놀랍다"고 말했다.
OTT, 한국 드라마 각축장... CJ ENM 등 미국 제작사 인수 이유,
'제2의 오징어 게임'으로 불리는 '지옥'의 흥행으로 세계 OTT시장은 K드라마의 각축지가 됐다.이날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톱10엔 KBS에서 방송하는 사극 '연모'(9위) 등 K드라마 세 작품이 올랐다.
이런 K드라마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내 콘텐츠 기획사는 미국 굴지의 제작사를 인수해 세계 대중문화 산업에서 영향력을 더 키우려는 움직임이다.
CJ ENM은 영화 '라라랜드' 제작에 참여한 할리우드 제작사 '엔데버 콘텐트'를 7억7,500만 달러(9,250억 원)를 주고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윤계상 '유체이탈자' 첫날 흥행 1위 등극→마동석 "계상이 파이팅" 응원,
추적 액션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사람엔터테인먼트 제작)가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1/25 오전 7시 30분 기준)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개봉 첫날 6만5458명의 관객을 동원, 앞서 개봉한 '장르만 로맨스' '이터널스'는 물론, 동시기 개봉작인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애 빠진 로맨스'를 큰 격차로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이는 SF 대작 '듄'의 개봉 첫날 관객 수인 6만1327명과 누구나 공감 가능한 소재로 화제를 모은 '보이스'의 4만7333명을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로 눈길을 끈다.
'범죄도시' 제작진과 윤계상의 재회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아온 '유체이탈자'는 소재의 독특함,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액션, 배우들의 열연이 빚어낸 웰메이드 작품으로 단번에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기록의 발판을 마련한 것.
개봉 이후 관객들의 열렬한 극찬이 쏟아지는 '유체이탈자'는 한국 영화와 극장가에 활력을 더해낼 흥행 주자의 탄생을 알리며, 코로나19 시국 관객들에게 통쾌한 액션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유체이탈자'를 향한 마동석의 특별 응원 메시지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범죄도시'를 통해 윤계상과 압도적인 호흡을 선보인 바 있는 마동석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유체이탈자' 포스터를 바라보며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어 반가움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낸다.
MCU에 입성하며 또 한 번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마동석의 '이터널스' 흥행 바통은 윤계상의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로 이어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정체불명의 이들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작품이다.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등이 출연했고 '심장이 뛴다'의 윤재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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