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5일 금요일

최재형 폭탄 발언 “노영민, 대통령 측근들 감사했다고 정색하며 항의” ***국정운영 잘 했으면 도대체가 이런 생각들을 했을까요?! 이런 생각들을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 일까요??? 대통령이 野후보 때리다, 안전보장 묘수? 尹 "집권하면 적폐수사할 것" 靑 "선 넘었다" 與 "정치보복" ** 尹 말할 자격 이나 있나 나라가 이모양 인데, 죄가 없으면,,!? ("윤 후보" 오죽했으면 좋은자리 사표내고 나왔겟나!!!) #지금 공수처 권력비리 사정 아닌 은폐, 권력 시녀 됐다, 대대적 개혁 필요"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최재형 폭탄 발언 “노영민, 대통령 측근들 감사했다고 정색하며 항의” ***국정운영 잘 했으면 도대체가 이런 생각들을 했을까요?! 이런 생각들을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 일까요??? 대통령이 野후보 때리다, 안전보장 묘수?  尹 "집권하면 적폐수사할 것" 靑 "선 넘었다" 與 "정치보복" ** 尹 말할 자격 이나 있나 나라가 이모양 인데, 죄가 없으면,,!? ("윤 후보" 오죽했으면 좋은자리 사표내고 나왔겟나!!!) #지금 공수처 권력비리 사정 아닌 은폐, 권력 시녀 됐다, 대대적 개혁 필요"

"최재형 폭탄 발언 “노영민, 대통령 측근들 감사했다고 정색하며 항의” ***국정운영 잘 했으면 도대체가 이런 생각들을 했을까요?! 이런 생각들을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 일까요???

“노영민, 靑 감사 하면서 靑 소속 아닌 대통령 직속 위원회 감사한 건 위법하다는 취지로 항의”
“그것이 靑의 공식적인 의견이고, 국회서도 문제 삼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해”
“난 공식적인 의견이라면 공문으로 보내라고 했다…그 이후에 靑로부터 문제 삼은 일 없었다”
“대통령 직속 위원회, 靑 소속 아니라고 하면서, 일자리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소관이라고…일자리위원장은 대통령” 지적,

대통령이 野후보 때리다… 안전보장 묘수?

"적폐청산 수사, 해야죠" 尹에 "분노"했다는 文,
87체제후 초유의 대통령-야당 대선후보 충돌,
미뤄둔 사법리스크 고려한 정권교체 저지인가,
'내로남불'에 먹혀 대선 유불리 자체는 불분명,
어쨌든 文에 빚진 李…패배 시 청산론 어디로,

尹 "공수처 막장운영 개혁"…수사권조정 비판 `檢 직접수사 재확대` 시사도,,,

"검·경 내사첩보 공수처에 다 보이란 건 독소조항" 공수처법 정상화 주장 이어
"지금 공수처 권력비리 사정 아닌 은폐, 권력 시녀 됐다…대대적 개혁 필요"
선대본 "檢警 수사결정 못해 국민편익 침해하면, 檢 직접수사로 방향 바꿔야"

尹 "집권하면 적폐수사할 것"… 靑 "선 넘었다" 與 "정치보복" ** 尹 말할 자격 이나 있나 나라가 이모양 인데,,, 죄가 없으면 ,,,!?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재형 전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지난 4일 국민의힘 정강정책연설에서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편법 월급 지급을 지적한 감사 후 비서실장으로부터 항의 전화가 왔었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전 원장은 "'청와대를 감사하면서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감사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주장이었다.

결국은 왜 대통령 측근을 감사했느냐는 이야기겠지요'라는 내용이었다"면서 "이에 대해 노 전 실장이 '당시 통화 내용이 모두 기록되어 있고, 대통령 직속 위원회는 청와대와 별개 조직인데 (일례로 일자리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소관) 직속위원회 감사 결과를 청와대 정기 감사 보고서에 포함시켜 마치 청와대의 잘못인 것처럼 발표했다.

그래서 착오가 있는 것 같아서 감사원장에게 전화해서 재발 방지를 당부한 것뿐이다.

당시 감사원장도 죄송하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최재형(왼쪽) 전 감사원장과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대통령 측근을 감사해 문제를 삼았다는 주장은 완벽한 허위'라는 취지로 말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일일이 답변할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 들지만 사실관계를 밝혀 둘 필요는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의결 후 규정에 따라 그 내용을 공개할 때까지도 편법 월급을 지급받은 사람들이 누구인지는 감사원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그런데 감사 내용이 공개된 직후 언론에서 편법 월급을 지급받은 분들이 대통령의 측근들이고 그분들의 후임자들에게는 그런 편법 월급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 전 원장은 "며칠 후 비서실장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저는 위 언론보도 때문에 청와대가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는 생각에 전화를 받자마자 가벼운 마음으로 미안하게 됐다는 취지로 말을 했다"면서 "그런데 비서실장은 정색을 하면서 청와대 감사를 하면서 청와대 소속이 아닌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감사한 것은 위법하다는 취지로 흥분된 어조로 항의를 했다.

그것이 청와대의 공식적인 의견이고 국회에서도 문제 삼을 것이라는 취지로 까지 말했던 것으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공식적인 의견이라면 공문으로 보내라고 하였다.

물론 그 이후에 청와대로부터 그에 대한 공문을 받거나 국회에서 위와 같은 감사 내용을 문제 삼은 일은 없었다"며 "노 전 실장은 대통령 직속 위원회가 청와대 소속이 아니라고 하면서 일례로 일자리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소관이라고 하는데, 일자리위원장은 대통령"이라고 노 전 실장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마 노 전 비서실장의 주장대로 고용노동부 감사를 하면서 같은 내용을 지적했다면 왜 고용노동부를 감사하면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까지 감사했느냐,

대통령이 고용노동부 소속이냐고 항의하지 않았을까"라며 의구심을 품기도 했다.

최 전 원장은 "소위 청와대에 대한 2020년도 정기감사(감사보고서의 공식 명칭은 비서실 등 3개 기관과 4개 대통령 소속 자문 위원회에 대한 기관정기감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최종 감사 마감 회의와 이후 답변서를 받는 과정까지 감사 과정 전체를 통틀어 어느 누구도 대통령 직속 위원회가 청와대와 관련이 없으므로 그에 대한 감사가 위법하다는 이의를 한 사실이 없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편법 월급을 받은 사람들이 대통령 측근들이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기 전까지는 청와대의 어느 누구도 감사 결과에 항의하지 않았다"고 했다.

끝으로 최 전 원장은 노 전 실장을 겨냥해 "그런데도 비서실장의 감사원장에 대한 납득할 수 없는 거친 언사가 편법 월급을 받은 당사자들이 대통령 측근이라는 것과 무관하다고 할 수 있는지,,,!?

대통령 측근들에 대한 편법 월급 지급을 지적하지 않았더라도 소위 위법한 감사의 재발 방지를 위해 감사원장에게 직접 전화하여 친절하게 한 수 가르쳐 주셨을지 노 전 실장에게 되묻고 싶다"고 뼈 있는 말을 덧붙였다.




대통령이 野후보 때리다… 안전보장 묘수?

"적폐청산 수사, 해야죠" 尹에 "분노"했다는 文,
87체제후 초유의 대통령-야당 대선후보 충돌,
미뤄둔 사법리스크 고려한 정권교체 저지인가,
'내로남불'에 먹혀 대선 유불리 자체는 불분명,
어쨌든 文에 빚진 李…패배 시 청산론 어디로,


이례적 임기말 40%대 지지율의 대통령이 제1야당 대선후보에 '강력한 분노'를 표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 죄 없으면 걱정이 왜 있나요?

한심하기 는 !!!?

대통령과 야당 대선후보의 충돌은 '87 민주화' 이후 들어선 정권 중 초유의 사태라는 평가다.

대통령이 직접 '정권교체 저지 총력전'을 주도하는 건지, 다른 노림수가 있는지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기도 하다.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9일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초기처럼 집권 시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건가'라는 질문에 "해야죠. 해야죠. 돼야죠"라며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느냐"고 호기로운 답변을 한 것이 사태의 시작이었다.

윤 후보는 자신감에 찬 듯 최측근 검사장의 최고위직 기용 여부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일제 독립운동하듯 수사한 사람'이라는 평가와 함께 가능성을 열기도 했다.

이에 당일부터 당·청에서는 '정치보복 선언' '매우 불쾌하다' 등 메시지로 핏대를 세우며 전초전이 시작됐다.

그런데 이틀째인 10일 느닷없이 문 대통령이 참전했다.
지난 2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마친 뒤 마이크를 내려놓고 있다.

윤 후보를 특정해 "현 정부를 근거없이 적폐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 이 정부의 적폐가 있는데도 못 본척했다는 말인가.

("윤 후보" 오죽했으면 좋은자리 사표내고 나왔겟나!!!)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라며 답변을 요구한다고도 했다.

대통령의 공세에 윤 후보는 "저 윤석열 사전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는 없다"면서도,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늘 법과 원칙에 따른 성역 없는 사정을 강조해 왔다"며 "그런 면에서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과 저와 똑같은 생각"이라고 대응하는 데 그쳤다.

일견 지난 2019년 7월25일 문 대통령이 자신을 검찰총장에 임명하면서 "살아있는 권력 앞에서도 엄정해 달라"고 당부한 것,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을 연발한 모습에서 윤 후보가 '움찔'했다는 관전평도 나온다.

그저 기세 싸움일 수 있지만, 정치인들의 최대 동인(動因)인 유불리 측면에서는 명확히 읽히지 않는다.

문 대통령 쪽이 그렇다.

윤 후보의 경우 '반(反)이재명' 성향의 극성 친문(親문재인) 지지층을 고려한 듯 '민주당 정권'과 문 대통령을 분리 대응하던 노선을 잠시 일탈했다 황급히 수습하게 된 꼴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야권단일화에도 '빈말'만 던지다가 확장성만 불안해진 가운데, 침묵하던 문 대통령이 느닷없이 윤 후보를 1대1 결투장으로 불러세우면서 당황한 기색도 보인다.

문 대통령의 동인은 뭘까. 사법 리스크를 '미뤄 온' 입장에서, 정권교체 저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을 수 있다.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산하기관장들의 사표를 종용해 받아낸 '환경부 블랙리스트'만 해도 의혹 제기 3년여 만에야 현 정부 장관급 인사 첫 실형으로 귀결된 터다.

2018년 한국납세자연맹에서 문 대통령 부부의 의전·의상 등 비용 사용 내역을 밝히라는 정보공개 청구가 행정소송을 거쳐 최근 법원의 대통령비서실 특수활동비 내역 공개 명령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문 대통령의 '퇴임 후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로 인한 '두려움'과 '조급함'이 작용했을까.

정치권 안팎에서는 '윤 후보의 말에 화난 것 아니냐'는 1차원적 평가도 나오지만, 승부사 기질을 지닌 문 대통령이 친문 지지층의 발걸음을 되돌리고 정치인들의 결속 계기를 만드는 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화끈하게 도운' 것으로 보인다.

친문 주자였던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등판하며 '막판 원팀'을 연출한 것의 연장으로도 풀이된다.

마침 각종 커뮤니티나 SNS 상에서는 조국 전 법무장관마저도 내치고 반이재명 '외길'을 걷던 친문 네티즌들의 혼란상도 엿보인다.

그러나 이게 '승리의 열쇠'가 될지는 의문이다.

일단 만 5년도 지나지 않은 민주당의 무수한 '말'들이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지난 2016년 11~12월 박근혜 당시 대통령 탄핵소추 추진과 함께 '조기 대선론'이 떠오를 때, 민주당 유력 잠룡으로서 "대통령은 범죄자이고 퇴진하는 것만이 진리" "가짜보수를 횃불로 불태워버리자" 공언한 인물이 문 대통령이다.

애초 적폐청산론의 주창자 격이기도 했다.

이 후보도 또 다른 잠룡으로서 적폐청산에 "재벌해체"를 얹을 만큼 선명성 경쟁에 몰두한 데다,

검찰총장감으로 국가정보원 댓글·국정농단 특검 수사 주역인 '검사 윤석열'을 지목했던 시기다.

문재인 정부 3개월차인 2017년 7월에는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보복'이라면 그런 정치보복은 맨날 해도 된다"고 했었다.

현재 어떤 말로 윤 후보를 규탄하든 '내로남불' 4글자에 갈수록 힘을 잃는 상황이다.

대선 승리가 고려 대상이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을까.

청와대는 10일 문 대통령이 윤 후보의 '적폐청산 발언 사과 요구' 이후에도 고위관계자를 통해 "이런 사안으로 대통령을 선거판으로 불러낸 것에 정말 유감"이라며 "선거 전략이라면 저열하고, 소신이라면 위험하다"고 질타했다.

'저열, 위험' 이면에 윤 후보의 발언 진의가 '선거 전략인지, 소신인지'를 알고 싶었던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와중 이 후보는 '박스권 탈출'이 급한 상황에서 문 대통령에게 큰 '빚'을 진 격이 됐지만, 상대적으로 스포트라이트에서 멀어지게 됐다.

'무능한 복수자가 아니라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필요하다'는 변화구를 던진 것은 왜일까.

만일 여당 지위를 내려놓게 된다면 대표적 '적폐'이자 '청산' 대상으로 전락하게 되느냐도 궁금해진다.

문 대통령이 '하필 이때' 나선 게 아니라 '이때라서' 나섰을 수 있지 않을까.



尹 "공수처 막장운영 개혁"…수사권조정 비판 `檢 직접수사 재확대` 시사도,,, 

"검·경 내사첩보 공수처에 다 보이란 건 독소조항" 공수처법 정상화 주장 이어
"지금 공수처 권력비리 사정 아닌 은폐, 권력 시녀 됐다…대대적 개혁 필요"
선대본 "檢警 수사결정 못해 국민편익 침해하면, 檢 직접수사로 방향 바꿔야"


윤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 정책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수처 존폐에 관한 입장 질문에 "2019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때 '공수처가 정당한 사정권력을 더 강화한다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지만, 지금의 공수처는 권력 비리를 사정하는 것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공수처법) 통과 전에 더불어민주당이 갑자기 끼워 넣은, 검경이 갖고 있는 첩보·내사 사건을 공수처가 마음대로 갖고 와서 뭉갤 수 있는 우월적 권한은 권력 비리에 대한 사정 권한을 강화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권력 비리를 은폐하는 것"이라며 "공수처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과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꿉니다' 정책토론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러한 발언은 전날 한 신문 인터뷰에서 "공수처법상 검찰·경찰의 내사 첩보를 공수처에 다 보여줘야 한다는 건 독소조항"이라며 "(공수처를) 없앨 이유는 없지만, 공수처법은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한데서 수위를 더 높인 것이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도 이날 논평에서 "윤 후보는 공수처와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지금 제도 그대로 둬서는 국민이 고통받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런 '막장 운영'을 더 이상 할 수 없도록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검·경 첩보 내사수사권조정으로 일반 국민들의 불편이 오히려 커졌다는 지적도 많다.

이 부분 역시 이 분야 전문가인 윤 후보는 반드시 시정한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선대본 측은 "검사가 재수사를 요청했는데도 (경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양 기관이 결정을 못해 국민 권익을 침해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검사가 직접 수사해 국민권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꿔야한다는 것"이라고 예를 들면서 "윤 후보가 생각하는 사법시스템은 국민 편익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尹 "집권하면 적폐수사할 것"… 靑 "선 넘었다" 與 "정치보복" ** 尹 말할 자격 이나 있나 나라가 이모양 인데,,, 죄가 없으면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집권하면 (문재인 정권의) 적폐수사를 하겠다"고 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정치보복 선언"이라고 맹공을 퍼붓고 있다.

윤 후보는 9일 공개된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전(前) 정권 적폐 청산 수사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하겠다'는 답을 내놨다.

"윤 후보는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느냐"며 "거기에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크게 반발했다.

민주당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인 우상호 의원은 이날 긴급 성명서를 내고 "윤 후보의 정치보복 선언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윤 후보의 인터뷰가 나온 뒤 긴급 회의를 열기도 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가 9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우 의원은 성명서에서 "윤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 우려가 현실로 확인됐다"면서 "일평생 특권만 누려온 검찰권력자의 오만본색이 드러난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우 의원은 또 "선대위는 현 상황을 비상시국으로 엄중히 인식하고 단호히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원내대표도 이날 오후 원내대표단을 소집해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 원내대표는 "윤 후보가 검찰공화국의 야욕을 낱낱이 드러냈다"면서 "(문재인 정권에) 반드시 보복하겠다는 강력한 의사를 표명했다"고 문제 삼았다.

윤 원내대표는 "결론을 정해놓고 수사를 짜 맞추기 한 특수부 검사의 악랄함을 보여준 것"이라며 "윤 후보가 만에 하나 집권을 하게 된다면 그 나라는 분명히 검찰공화국이자 보복의 정치, 조폭정치, 이런 부정적인 정치가 난무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청와대 역시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윤 후보의 발언이)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힌다"면서 "아무리 선거라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에 대해 "(정부·여당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문제 될 것이 없다면 불쾌할 일이 없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적폐수사는) 상식적인 이야기"라며 "새 정부가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전 정부 일이 1~3년 지나며 적발되고 정상적인 사법시스템에 따라 (수사가) 이뤄지게 돼 있다는 원론적인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며 "내가 한 것은 정당한 적폐 처리고, 남이 하는 건 보복이라는 그런 프레임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보복의 정치 #조폭정치 #이런 부정적인 정치가 난무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청와대 역시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윤 후보의 발언이)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힌다"면서 #아무리 선거라지만 지켜야 할 선이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에 대해 "(정부·여당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문제 될 것이 없다면 불쾌할 일이 없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적폐수사는) 상식적인 이야기"라며 #새 정부가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전 정부 일이 1~3년 지나며 적발되고 정상적인 사법시스템에 따라 (수사가) 이뤄지게 돼 있다는 원론적인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한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며 #내가 한 것은 정당한 적폐 처리고 #남이 하는 건 보복이라는 그런 프레임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최재형 폭탄 발언 #노영민 대통령 측근들 감사했다고 정색하며 항의 #국정운영 잘 했으면 도대체가 이런 생각들을 했을까요?! #이런 생각들을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 일까요??? 3노영민 靑 감사 하면서 靑 소속 아닌 대통령 직속 위원회 감사한 건 위법하다는 취지로 항의 #그것이 靑의 공식적인 의견이고 #국회서도 문제 삼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해 #난 공식적인 의견이라면 공문으로 보내라고 했다 #그 이후에 靑로부터 문제 삼은 일 없었다 #대통령 직속 위원회 #靑 소속 아니라고 하면서 일자리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소관이라고 #일자리위원장은 대통령” 지적 #대통령이 野후보 때리다 #안전보장 묘수? #적폐청산 수사 해야죠 #尹에 "분노"했다는 文 #87체제후 초유의 대통령-야당 대선후보 충돌 #미뤄둔 사법리스크 고려한 정권교체 저지인가 #내로남불'에 먹혀 대선 유불리 자체는 불분명 #어쨌든 文에 빚진 李 패배 시 청산론 어디로 #尹 "공수처 막장운영 개혁 #수사권조정 비판 `檢 직접수사 재확대` 시사도 #검·경 내사첩보 공수처에 다 보이란 건 독소조항 #공수처법 정상화 주장 이어 #지금 공수처 권력비리 사정 아닌 은폐 #권력 시녀 됐다 #대대적 개혁 필요 #선대본 "檢警 수사결정 못해 국민편익 침해하면 #檢 직접수사로 방향 바꿔야 #尹 "집권하면 적폐수사할 것 #靑 "선 넘었다" 與 정치보복 #尹 말할 자격 이나 있나 나라가 이모양 인데 #죄가 없으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과거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편법 월급 지급을 지적한 감사 후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부터 항의 전화가 왔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당시 노 전 실장이 정색을 하며 흥분된 어조로 항의를 했다고 밝혔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재형 전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지난 4일 국민의힘 정강정책연설에서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편법 월급 지급을 지적한 감사 후 비서실장으로부터 항의 전화가 왔었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전 원장은 "'청와대를 감사하면서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감사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주장이었다 #결국은 왜 대통령 측근을 감사했느냐는 이야기겠지요'라는 내용이었다"면서 #이에 대해 노 전 실장이 '당시 통화 내용이 모두 기록되어 있고 #대통령 직속 위원회는 청와대와 별개 조직인데 #일례로 일자리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소관 #직속위원회 감사 결과를 청와대 정기 감사 보고서에 포함시켜 마치 청와대의 잘못인 것처럼 발표했다 #그래서 착오가 있는 것 같아서 감사원장에게 전화해서 재발 방지를 당부한 것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의 한 획을 더 그으며 #차기 대선판에서 영향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례적 임기말 40%대 지지율의 대통령이 제1야당 대선후보에 '강력한 분노'를 표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죄 없으면 걱정이 왜 있나요? #한심하기 는 !!!? #대통령과 야당 대선후보의 충돌은 '87 민주화' 이후 들어선 정권 중 초유의 사태라는 평가다 #대통령이 직접 '정권교체 저지 총력전'을 주도하는 건지 #다른 노림수가 있는지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기도 하다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9일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초기처럼 집권 시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건가'라는 질문에 #해야죠 돼야죠 #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느냐 #호기로운 답변을 한 것이 사태의 시작이었다 #윤 후보는 자신감에 찬 듯 최측근 검사장의 최고위직 기용 여부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일제 독립운동하듯 수사한 사람'이라는 평가와 함께 가능성을 열기도 했다 #이에 당일부터 당·청에서는 정치보복 선언 #매우 불쾌하다 #메시지로 핏대를 세우며 전초전이 시작됐다 #그런데 이틀째인 10일 느닷없이 문 대통령이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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