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7일 일요일

靑 김정숙 여사 패션 관련 비난 "손가락으로 하늘 가린 꼴"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함께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총 제작비 1억 3600만,,,!? 납세자연맹이 소송한 판결에서 법원은?“ 文 청와대 특활비와 김정숙여사 옷·구두 등 의전비용 공개하라”,,,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靑 김정숙 여사 패션 관련 비난 "손가락으로 하늘 가린 꼴"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함께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총 제작비 1억 3600만,,,!? 납세자연맹이 소송한 판결에서 법원은?“ 文 청와대 특활비와 김정숙여사 옷·구두 등 의전비용 공개하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연애 시절 일화,

김정숙 여사 고향 영부인 나이 학력 프로필 키,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함께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총 제작비 1억 3600만,,,!?

셀퍼! 무궁화 대훈장 총제작비는 약 1억 3600만 원, 

무궁화대훈장 (Grand Order of Mugunghwa)

김정숙 여사의 의전비용과 청와대 특활비논란의 대해,

비교 햇어도 안 되지만 국민 세금이기에 작고 많음을 떠나서 박근혜정부 시절은?

임기가 몇일 안 남은 문재인 대통령,

靑 김정숙 여사 패션 관련 비난 "손가락으로 하늘 가린 꼴"

"국민 세금으로 비싼 옷 해입고",

김정숙여사 사치(奢侈)한 옷 위법외(違法外)는 비난,,,!

한시외전(韓詩外傳)

납세자연맹이 소송한 판결에서 법원은?

“文 청와대 특활비와 김정숙여사 옷·구두 등 의전비용 공개하라”

삶은 무엇인가?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화두인,



김정숙,

김정숙, 제19대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영부인,
출생1954년 11월 15일, 서울가족배우자문재인학력경희대학교 성악과 졸업경력2017.05.~ 제19대 대통령 영부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연애 시절 일화,

김정숙 여사 고향 영부인 나이 학력 프로필 키,

문재인 김정숙씨와는 학생운동으로 인연을 맺었답니다.


시위 도중에 문재인이 최*가*를 맡고 실*했을 때 대학교 2년 후배인 김씨가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준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한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연예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정숙씨는 군대에 갔던 문재인을 처음 면회할 때 흔히 들고 가는 통닭 대신 안개꽃을 한아름 들고 왔다는 일화가 있답니다.


프로포즈도 김씨가 했답니다.


지난 1981년 대학교 2년 후배인 김정숙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문준용) 1녀(문다혜)를 두었답니다.


자녀교육관으로 자식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했다고 말했답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아들 자녀인 문준용씨는 2011년 광주비엔날레에 '마쿠로쿠로스케 테이블'이라는 작품을 출품한 미디어아티스트랍니다.


문준용씨의 장인은 목사랍니다.


딸 문다혜씨는 요가 강사인데, 문다혜씨 남편 서모씨는 토리게임즈 사업담당 팀장으로 일하다 2018년 말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부인 김정숙 여사,

부인 아내인 김정숙씨는 숙명여중과 아울러서, 숙명여고와 경희대 성악과를 졸업했답니다.


대학 졸업 후 서울시립합창단에서 활동하기도 했답니다.


문재인의 처가는 알려진 내용이 거의 없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이력,

장인과 장모가 서울 동대문 광장시장에서 한복집을 했다고 하며 문재인 결혼 당시에 강화도에서 목장을 경영하고 있었답니다.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함께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총 제작비 1억 3600만,,,!?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대통령이 퇴임을 하게 되면 그전에 무궁화대훈장을 받는 것은 관례라고 합니다.


지금 현제 무궁화대훈장을 '셀프 수여'하는 준비 중이라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는데요.



 

셀퍼! 무궁화 대훈장 총제작비는 약 1억 3600만 원, 

이는 코로나 시기로 인해 많은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대통령 자신과 김정숙 여사 대상으로 개당 약 6,800만 원에 달하는 훈장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총제작비는 약 1억 3600만 원 정도이며 한 달에 1개 정도를 만들 수 있는 이 훈장은 2달간에 걸쳐 2세트가 제작됩니다.


무궁화 대훈장,

무궁화 대훈장,

무궁화대훈장

행안부 관계자 말에 따르면 "한국 조폐공사에 의뢰해 무궁화대훈장 2세트를 제작했다"라고 밝혔으며 추후 청와대에서 연락을 받게 되면 국무회의 상정을 통해 수여를 진행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정확한 총제작비는 6823만 7000원으로 총 1억 3647만 4000원의 예산이 들었으며, 제작기간은 지난해 6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2달 이상이 소요되었습니다.


무궁화 대훈장,

금과 은 , 루비와 자수정 등이 들어가는 무궁화 대훈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받은 제작비 약 5000만 원보다 금값이 올라 제작비가 40% 정도 오른 가격이라고 하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제작비가 약 4000만 원 정도 드는 여성용 훈장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2016년에 남녀 훈장의 사이즈 규격이 통일되면서 이전 대통령 내외보다 제작비용이 50% 이상 늘었다는 것인데요.

언론에 따르면 예전 안중근 의사가 받은 건국훈장(1등급)은 제작비 172만 원가량이 들었지만, 그에 따른 비용이 현재 기준 40배 정도 가 늘어남에 따라 과도하다는 논란이 있는데 이건 맞는 비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여사,

정권의 재창출에도 실패한 상황에 1억 중반에 달하는 훈장 수여가 자화자찬으로 보이지 않을까 우려하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전직 대통령 모두 무궁화대훈장을 받았으며, 문대통령 내외 역시 관례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여사,

무궁화대훈장 (Grand Order of Mugunghwa)

무궁화대훈장은 대통령 및 그 배우자, 우방 원수 및 그 배우자 또는 우리나라의 발전과 안전보장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전직 우방 원수 및 그 배우자에게 수여하며 등급은 없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무궁화 대훈장,

기존의 관례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최다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과 금값 상승, 여러 힘든 상황이 겹쳐 이런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 전 대통령 시기 때부터 셀프 수여를 진행한 전 대통령들도 있었으며, 항상 그 시기에 마다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옷 사건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다.


사실 창피한 일이다.


일부 단체는 옷 값 내역을 밝히라며 소송까지 하고 있고, 청와대는 그럴 수 없다고 한다.


누가 보더라도 김 여사가 지나친 측면이 있다.


대통령 재임 중 옷을 많이 갈아 입었다.


멋을 너무 낸 셈이다.


대통령 부인이 초라하게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런 대목을 감안하더라도 국민 정서에 맞지는 않다.

김 여사는 화려함의 극치를 달렸다.


매번 옷이 바뀌었으니 말이다.


역대 영부인들은 그렇지 않았다.


옛날 육영수 여사는 한복을 주로 입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이희호 여사는 청와대 출입 당시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이 여사는 아주 단정했다.


화려함을 뽐내지 않았다.


그래도 영부인으로서 기품이 있었다.


외국에 나가서도 마찬가지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교해 보자.


박 전 대통령도 화려함과 거리가 멀었다. 멋은 내지도 않았다.


최근 서울삼성병원을 퇴원해 대구로 내려갈 때 입은 남색 코트는 5년 전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할 때 입었던 옷과 똑같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때도 같은 옷을 입고 외출했었다.


반면 김정숙 여사는 매일 옷을 갈아입다시피 했다.


국민들도 눈으로 그것을 확인했다.

옷값은 얼마나 할까.


재임 중 최소 수억원은 지불했을 것으로 본다.


사진에 나온 옷들은 비싸 보였다.


어떤 브랜드를 입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네티즌들의 눈은 무섭다.


그것을 하나 하나 분석했다.


이들에 따르면 김 여사가 공개석상에서 입은 의상이 코트 24벌, 롱재킷 30벌, 원피스 34벌, 투피스 49벌, 바지수트 27벌, 블라우스·셔츠 14벌 등 최소 178벌에 이르렀다.


공개된 것만 그러하니 아마 더 많을 것으로 본다.

시민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은 지난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청와대에 특활비 지출 내역 등과 김 여사의 의상·액세서리 등이 포함된 의전비용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국가 안보 등 민감한 사항이 포함돼 중대한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정보 공개를 거부했다.


이는 행정소송으로 이어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정상규)는 지난달 10일 청와대 비서실이 2018년 7월 정보 비공개를 결정한 처분을 취소하고 일부 정보를 납세자연맹에 공개하도록 했다.

‘일부 승소’지만 개인정보를 제외한 정보들을 모두 공개하라는 취지다.


청와대는 이에 불복해 지난 2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는 청와대의 뒤가 구리다는 뜻이다.


김 여사가 매를 벌었다고 할까.


곧 대통령 영부인이 될 김건희 여사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


지금은 사진이 바뀌어 있지만 얼마전 까지만 해도 보도가 나와 김정숙 여사의 선행과 미담사례를 악의적으로 호도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이런 행태에 분노하고 있으며 이를 바로 잡고자 청와대는 이를 법으로 진행하여 확실하게 이러한 악의적인 행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정숙 여사의 의전비용과 청와대 특활비논란의 대해,

특활비와 의전비용

특활비는 특수활동비의 준말이죠.


이 사건의 발단은 2018년 6월부터 시작됐습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청와대 특수활동비와 김정숙여사의 의전비용에 대해 공개하라고 서울행정법원의 요구했습니다.


주된 요인은 김정숙 여사의 의전비용이 너무 과하다며 특활비에 여사의 예산편성금액의 공개가 주된 것이었습니다.


청와대는 특활비 내용에 국가보안상 중요한 정보가 있어 공개하기 어렵다고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청와대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지난 2월10일 개인정보를 제외한 특활비를 공개하라는 법령을 내렸죠.


하지만 청와대는 이달2일 항소장을 제출하며 거부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내용은 15년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그동안에 기록들은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돼 최장 15년간 비공개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공개하려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에 해야 하는데 판결이 2달내에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이죠.


특활비는 청와대가 국정운영을 위해 비밀리에 쓰는 비용입니다.


게다가 성격상 영수증도 필요가 없습니다.


때문에 마음대로 쓸 수 있어서 항상 말이 많았습니다.


박근혜 정부시절에 약 8000억원의 규모였지만 지금은 3000억원 정도이죠.


이 때문에 김정숙여사의 의전비용에 특활비가 쓰지 않았느냐 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해외 순방같은 경우는 외교부에서 지원을 해줍니다.


그렇지만 일반 일정같은 경우는 자비로 옷을 사거나 사복을 입죠.


하지만 김정숙 여사가 입는 옷들이 대부분 해외 고가 명품들 이었습니다.


때문에 임기 내내 영부인 옷은 항상 논란이 됐었습니다.

내로남불


내로남불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비교 햇어도 안 되지만 국민 세금 이기에 작고 많음을 떠나서 박근혜정부 시절은?

해외순방 당시 입고 간 한복이 너무 고가이고 불필요하다면서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많이 간섭했었는데 정권이 바뀌니 아무 문제 없다며 아무말도 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에 신평 변호사가 큰 비판을 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공익 제보지원 위원장으로 일한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의 촛불"이라는 제목으로글을 올려서 "또 하나의 내로남불이 부상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임기가 몇일 안 남은 문재인 대통령,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들처럼 끝이 안 좋게 마무리가 될 지 관심이 갑니다.

 

靑 김정숙 여사 패션 관련 비난 "손가락으로 하늘 가린 꼴"

 신동욱, 靑 김정숙 여사 패션 관련 비난 "손가락으로 하늘 가린 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정숙 여사의 패션을 비난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봉사는 믿지만 심청이는 안 믿는 꼴이고 손가락으로 하늘 가린 꼴"이라고 적었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캡처>

이어 "정미홍 총장의 의혹제기는 카드뉴스로 국민 눈 가리기 꼴이고 정보공개 청구 묵살한 꼴이다.


국군의날 착용한 금팔찌 금브러치 묵묵부답은 이멜다 시인 꼴"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꼴이고 SNS해명이 의혹만 부풀린 꼴이다.


거짓말에 재미 들린 꼴이고 눈속임이 일상생활 꼴이다.


김정숙 여사 옷값 정보공개 청구 회피하는 꼴이고 도둑이 제 발 저린 꼴이다.


쇼는 그만"이라며 청와대가 올린 카드뉴스에 대해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청와대 측은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숙 여사의 패션이 궁금하시다고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청와대는 "사진의 검정 재킷은 10년 전에도, 올해 5월 국립현충원 참배에도, 6월 미국 순방 때도, 7월 김대중 대통령 추도식에서도 요긴했다"며 "홈쇼핑, 기성복, 맞춤복 등 다양하게 구매하고 수선도 합니다"고 적었다.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취임 넉 달도 안 돼 옷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


"옷을 못 해 입어 한 맺힌 듯한 저렴한 심성",


"국민 세금으로 비싼 옷 해입고",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난다"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올리며 김정숙 여사를 강하게 비난했다. 




김정숙여사 사치(奢侈)한 옷 위법외(違法外)는 비난,,, !

愼於言者不譁-말이 신중한 사람은 떠벌리지 않고 愼於行者不伐-행동이 신중한 사람은 자랑하지 않는다.


色知而有長者-겉모습으로 자신을 알리려고 하는 사람은 內虛眞實不持小人也-속이 비어 진실을 모르는 소인이다.


眞正具人格者-진정 제대로 인격을 갖춘 사람은 知之爲知之-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不知爲不知-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한다.

 

한시외전(韓詩外傳)

김정숙여사 사치(奢侈)한 옷 위법외(違法外)는 비난하지 말기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여사의 지나치게 화려한 옷이 국민의 반감을 사고 있어 법원에 고소까지 당했다.


건국이래 대통령 부인이 옷·구두 등이 지나치게 화려하다고 고소를 당한 것은 처음이다.


창피한 일이다.


어찌 대통령 부인의 옷이 너무 화려하다고 고소까지 당하는 지경이 되었을까?

 

【납세자연맹이 소송한 판결에서 법원은?


“文 청와대 특활비와 김정숙여사 옷·구두 등 의전비용 공개하라”


서울행정법원, 납세자연맹에 승소 판결, 조선일보 2022.02.10】

 

▲신약성경 누가복음 23장 33절~34절에는 예수가 골고다(해골 골짜기) 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장면이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33절-해골(骸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34절-이에 예수께서 말하기를 “하나님 아버지여 나를 십자가에 못 박는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의 잘못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4년 12월 8일

충남 예산의 수덕사에서 고봉선사(高峯禪師)의 제자인 숭산선사(崇山禪師)의 다비식(茶毘式) 어느언론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다.


숭산스님은 생전에 외국 여러 나라에 외국인 제자들을 많이 두었다고 하였다.


수덕사 다비 식장에는 약 500여명의 외국인 승려와 제자들이 참석하였다는 기사였다.


숭산스님이 영어권 백인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즐겨는 쓰는 말이 Only don´t know 오직 모를 뿐!


이라는 화두(話頭)였다고 한다.


 

삶은 무엇인가?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시간은 무엇인가?


죽음은 무엇인가?


등의 수많은 질문에 대한 숭산(崇山)스님의 대답은 “Only don´t know” 였다.


이 대답은 2천년이 넘게 이어져 오는 한반도(한국) 선불교(禪佛敎) 정신을 잘 들어내는 화두(話頭)라고 볼 수 있다.


필자는 불교인은 아니지만 독서 차원에서 고승들의 책이나 불교에 관한 글을 즐겨 읽는다.


고려 중기 순천 송광사에서 국사(國師)를 지냈던 혜심(慧諶)이 쓴 한국 선종(禪宗)의 화두(話頭)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선문염송(禪門拈頌)”이라는 책이 있다.


여기에 수록되어 있는 화두(話頭)중에 “오직 모를 뿐(唯有不知道)” 이라는 화두(話頭)가 있다.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화두인,

“이 뭣꼬(是甚麽)”와 “모른다(不識)”는 모른다 속에 “안다”가 들어 있는 의미라 생각한다(필자 생각), 인생은 모르고 태어나서 모르고 죽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씨가 코로나로 국민들은 죽네 사네 하는 판에 옷을 지나치게 화려하게 입어 국민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


오죽하였으면 고발을 당하여 법원이 “김정숙여사 옷·구두 등 의전비용 공개하라”고 판결했겠는가?


일국의 대통령 부인이면 그 이상 더 영광이 어디 있겠는가?


일반 국민은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김정숙씨는 생각이 다른 것이다.


누구는 몇 십 년을 보아도 옷차림이 수수하면서 항상 단정하다.


예의가 바르고 말이나 몸가짐이 반듯하다.


그 친구 앞에는 항상 조심스럽다.


이제 정권이 바뀌었다.


김정숙씨의 옷에 대한 법원의 결정이 나왔기 때문에 이제 비난도 그만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자신이 화려한 옷을 입는 것이 국민들은 실망하고 있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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