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했다 는 민주당, 검찰 완박, 이렇는게 하는게 부족한 자세인가,,,!? 전국 검찰 집단 반발에…“입법부가 우습나”,,,!?
尹당선인, 내일 1박2일 TK 방문…12일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남,
尹정부, 경제부총리에 추경호…산업 이창양·국토 원희룡·국방 이종섭,
尹과 함께 등장한 장관 후보자들…추경호 "서민 물가·민생 안정 최우선"
권성동, '여소야대' 첫 원내사령탑 중책…이준석과 '케미' 괜찮을까?
尹정부 초대 법무장관은?…검찰 출신 하마평 무성 '깜짝 발탁' 가능성,,, 하지만 한동운 으로,,,
대통령 취임준비위, 이재명·심상정 등 대선 경쟁자 초청,
일반 시민 취임식 참석 안내 공지 예정,
홍서윤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검찰의 집단행동은 수사권 분리를 재촉할 뿐”이라며 “검찰총장 대통령 시대가 다가왔다고 국민의 대의기관인 입법부가 우습게 보이느냐”고 했다.
이어 “검찰이 국회 위에 군림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며 “수사권을 분리하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굴지만 본질은 자신들의 특권과 기득권에 손대지 말라는 겁박”이라고 했다.
검수완박은 검찰의 6대 중대 범죄(부패, 경제, 공직자, 선거, 방위 사업, 대형 참사 범죄) 수사권을 중대범죄수사청(신설)으로 이전하고 검찰은 기소권만 갖게 한다는 것이다.
전날 대검찰청은 (검수완박은) 70여 년간 시행되던 형사 사법 절차를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으로 극심한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며 “국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국가의 중대 범죄 대응 역량 약화를 초래하는 등 선진 법제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고 반발했다.
앞서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의 의원 사·보임을 통해서 사실상 검수완박 법안 추진에 나선 상태다.
尹당선인, 내일 1박2일 TK 방문…12일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남,
윤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0일 "지난 선거운동 기간 중 국민께 드렸던 '당선된 이후 다시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보"라며 "대구·경북 지역민들을 먼저 찾아뵙고 당선인으로서 대국민 업무보고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11일에는 안동을 포함한 경북 지역 4개 도시, 12일에는 대구를 방문한다.
윤 당선인은 그동안 박 전 대통령 건강을 우선시하면서도 직접 찾아뵙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혀왔다.
이번 방문을 앞두고 윤 당선인과 박 전 대통령의 인연도 주목받고 있다.
윤 당선인은 앞으로 시간을 내서 짧게라도 각 지역을 다니면서 주민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尹정부, 경제부총리에 추경호…산업 이창양·국토 원희룡·국방 이종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엔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가, 국토교통부 장관엔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후보자로 지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 안보 라인에선 이종섭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이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예정이다.
또 윤 당선인은 보건복지부 장관에 정호영 전 경북대 병원장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대기자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 연구소장을 후보자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가족부 장관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수석 출신인 김현숙 당선인 정책특보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 후보자로 선정된 추 의원은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기획조정분과 간사를 맡고 있다.
국회에서는 전공을 살려 기획재정위, 예산결산특별위 등 상임위에서 활동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책학 석사와 기술혁신경제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기술혁신경제학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대선 당시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장으로서 윤 당선인의 공약 전반을 기획해 온 인물이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이 전 차장은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을 거쳐 박근혜 정부 때 중장으로 진급해 문재인 정부에서 합참 차장을 지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검증이 끝난 8개 부처의 장관 인선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尹과 함께 등장한 장관 후보자들…추경호 "서민 물가·민생 안정 최우선"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윤 당선인의 첫 내각 인선 발표 기자회견에서 8명의 장관 후보자는 윤 당선인,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함께 등장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추경호 후보자는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서민 생활물가와 민생 안정"이라고 밝혔다.
추 후보자는 "아시다시피 경제 상황이 엄중하다.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깜짝 발탁'된 원희룡 후보자는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를 안정시키고 꿈을 잃은 젊은 세대에 미래의 꿈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일에 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국민들의 고통과 눈높이를 국토·부동산·교통 분야 전문가들과 잘 접맥시켜서 국민과 함께 전체 국민의 꿈을 실현시키고 고통을 더는 데 정무적인 중심, 종합적인 역할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했다.
원 후보자는 과거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누더기' 등의 표현을 써가며 강도 높게 비판해 왔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우리 산업이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외교안보통일 분야에서 가장 먼저 발탁된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한미 관계와 우리의 자체적인 대북 억지 능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북한에 대한 억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억지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대북 정책과 한미 관계 두 가지가 다 중요하다"며 "북한 대응전략에서 우리 자체 능력도 매우 중요하고 또 한편으로 미국과의 관계에서 미국의 억제 전력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
그는 "그런 차원에서 보면 한미 관계도 상당히 중요하고 우리의 자체적인 대북 억지 능력을 강화시켜나가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부연했다.
이 후보자는 또 '북한의 도발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국방정책 과제'에 대해 "군심을 한 방향으로 모으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한다"며 "둘째로는 우리 정부가 지금까지 새로 발전시켜 온 국방혁신을 성실하게 추진해 외부 위협을 확실하게 억제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조직 개편이 취임 후로 밀리면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김현숙 후보자는 "새 시대에 맞게 젠더갈등, 세대갈등을 풀어낼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여러 국민과 소통하고 야당과 화합해 미래를 열 수 있는 새로운 부처로 갈 수 있도록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라고 밝혔다.
권성동, '여소야대' 첫 원내사령탑 중책…이준석과 '케미' 괜찮을까?
국민의힘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어 재적 의원 110명 중 102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81표로 권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사실상 이번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죽마고우'이자 최측근인 권 의원의 '1강' 구도가 유지돼왔다.
앞서 후보군에 올랐던 권영세·김태흠·김도읍 의원은 줄줄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조해진 의원을 누르고 원내사령탑에 오른 권 신임 원내대표는 앞으로 1년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초반 국정 운영을 정무적으로 뒷받침하고 6·1 지방선거 및 2년 후 총선 승리를 담보할 토대를 마련하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과거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 문제로 설전을 벌이며 거칠게 충돌했던 이 대표와 '투톱 케미'를 잘 맞출 수 있을지가 '윤석열호(號)'와 국민의힘의 순항과 직결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윤석열 정부 출범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권 신임 원내대표에 주어진 첫 과제는 국무총리와 장관 인사청문회 등 윤석열 정부의 첫 내각 구성이다.
민주당은 일찌감치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로펌 고액 보수, 이해충돌 논란, 부동산 관련 의혹 등을 제기하며 윤석열 정부의 내각 인선에 대한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또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있어 규모와 방식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민주당과 원활한 협상을 이끌어내야 한다.
윤 당선인의 사법개혁 공약과 배치되는 민주당의 검찰개혁 움직임도 눈앞에 닥친 난제라 할 수 있다.
정치권에선 윤석열 정부의 초반 국정 운영의 성패가 6·1지방선거, 2년 후 총선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과도한 정쟁 대신 야당과의 협치로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한 묘책을 강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 편에 서는 강한 여당'을 슬로건으로 내건 권 신임 원내대표는 대국민 여론전을 통해 협상력을 제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제가 추구하는 정치적 야망, 포부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지만 어깨가 무겁고 앞으로 험난한 길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고민이 된다"
尹정부 초대 법무장관은?…검찰 출신 하마평 무성 '깜짝 발탁' 가능성,,, 하지만 한동운 으로,,,
비(非)검찰·정치인 인사를 법무장관에 기용할 가능성도 일부 거론된다.
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54·사법연수원 21기) 등 윤 당선인의 연수원 선배와 동기들이 법무장관에 거론되고 있다.
인수위는 현재 다수의 후보군을 넘겨받아 인사검증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 관계자는 "인사청문직은 전원은 아니지만 상당수가 넘어와 계속 검증 중이고, (추가 후보군은)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며 "4월 초중순까지는 다 넘어와야 검증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한찬식 전 검사장은 윤 당선인의 연수원 2년 선배지만 나이는 8살 어리다.
권익환 전 검사장은 서울 여의도고 동문인 장제원 당선인비서실장과 막역한 사이로 전해진다.
조상철 전 고검장 역시 서울 여의도고를 졸업한 장제원 의원과는 동문이다.
강남일 전 고검장은 재향군인회 비리 사건 등으로 이름을 날렸다.
윤 당선인의 연수원 동기인 구본선 고검장은 하마평에 오른 검찰 인사 중 유일하게 현직에 남아있다.
검찰 출신 법무부 장관 인선이 유력하다는 관측 속에 최종 인사 지명은 결국 윤 당선인의 의중에 달렸다는 관측이다.
권성동 의원과 유상범 의원 등 검찰 출신 현역 국회의원도 가능성은 낮지만 아직 살아있는 카드다.
'뿔난' 검찰 릴레이 검사회의 예고…'검수완박' 다음주 분수령,
검찰은 수사권 폐지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더욱 분명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오는 11일 김오수 총장 주재 하에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전국 검사장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검사장회의는 전국 일선 검사들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수용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검사장회의와 별개로 검사들의 산발적인 집단 행동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검수완박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그간 반목해온 친정부·반정부 검사들도 모처럼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 역시 강경하긴 마찬가지다.
검찰과 민주당간 전운이 고조되면서 김오수 검찰총장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이복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는 "껍질에 목을 넣는 거북이처럼, 모래 구덩이에 머리를 박는 타조처럼 사라져 버리시는 분들"이라며 김 총장과 친정부 수뇌부를 공개 저격하기도 했다.
다만 검찰 일각에선 잇단 검사들의 공개반발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전날 잇단 검사회의에서 "국민들께 현실을 잘 알려야 한다"는 의견은 공통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법조계 관계자는 "검찰 총장 출신인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하게 되면 검찰의 힘을 빼는 방식으로 진행된 사법개혁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검수완박' 검찰청법 개정안 통과…반대 52% 찬성 33%,
文대통령, 잘하고 있다 46% 잘못하고 있다 49%,
국힘 41% 민주 30%…국힘, 최근 6개월 최고치,
'6·1지선' 안정적 국정운영 52% 새 정부 견제 32%,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지난 2일에서 4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5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축소하는 내용의 검찰청법 개정안이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의 재석 의원 전원 찬성과 국민의힘 의원 불참 속에 통과됐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에서는 찬성 56%, 반대 31%, 모름/무응답 13%다.
정부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해서는 '잘한 결정이다'라는 응답이 55%로 '잘못한 결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까지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라는 긍정적 평가가 46%,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라는 부정적 평가가 49%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1%, 민주당 30%, 정의당 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6·1 지방선거에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2%로,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32%보다 13%p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2.0%다.
대통령 취임준비위, 이재명·심상정 등 대선 경쟁자 초청,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오는 5월10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대선에서 맞붙었던 후보들과 제주 4·3사건 유가족 등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7일 취임준비위에 따르면 위원회는 취임식에 초청할 인사들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을 비롯한 주요 대선 후보들과 4·3 유가족을 비롯해 사연이 있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국민대표를 선정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취임식에 4·3 유가족 등 초청도,
일반 시민 취임식 참석 안내 공지 예정,
7일 취임준비위에 따르면 위원회는 취임식에 초청할 인사들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을 비롯한 주요 대선 후보들과 4·3 유가족을 비롯해 사연이 있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국민대표를 선정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취임준비위는 또 국민대표 외에 취임식에 참석하고자 하는 일반 시민의 등록과 추첨 방법 등을 이르면 내일 공지를 할 예정이다.
취임준비위 관계자는 "초청 명단에 대해서 어느 것도 확정된 사안은 없다"며 "여러 논의가 진행 중이고 확정이 되면 보도자료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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