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 수용하라.
기뻐하면 기뻐할 일만 생겨난다
힘든 것에는 뜻이 있다.
감사함으로 수용하라.
믿음의 열도를 10배로 늘여라.
100배의 수확이 보장된다
모두를 위하는 사람이 되라.
그것이 나를 위하는 지름길이다
진리가 아니면 따르지 말라.
길 한번 잘못들면 평생 후회한다.
01. 배추는 겉대만 떼고 반으로 갈라(큰 것은 네 쪽을 낸다) 소금물에 잠기게 담가 하룻밤 절인다. 02. 배추가 잘 절여졌으면 깨끗이 씻어서 큰 채반이나 소쿠리에 엎어서 건져 놓아 물기가 빠지게 한다. 03. 포기가 큰 것은 다시 반으로 가르고 뿌리 부분을 깨끗이 도려 낸다. 04. 무는 채 썰고(5ⅹ0.2ⅹ0.2cm), 갓, 미나리, 쪽파는 3cm 길이로 썬다. 05. 3의 재료에 소 양념을 섞어 김치소를 만든다. 06. 절인 배추를 놓고 배춧잎 사이사이에 소를 고르게 채워서 바깥 잎으로 전체를 싸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07. 항아리의 제일 위는 배추 겉대 절인 것을 덮고 깨끗한 돌로 눌러 놓는다. 08. 국물이 적으면 물을 끓여서 소금이나 젓국으로 간을 맞추어 붓는다.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자동차, 1
15세기 중반에 이르러 스프링·태엽장치·바람 등으로 구동되는 실험적인 운반체에 대한 연구의 발전과 함께 자주식(自走式) 운반체를 실용화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자동차는 1769년 프랑스의 N.J. 퀴뇨가 제작한 차이다.
포차(砲車)를 견인할 목적으로 설계되었던 이 차는 3.6km/h로 20분 동안 4명의 승객을 실어나를 수 있는 3륜 증기자동차였다. 그러나 보일러의 물을 15분마다 보충해야 했으며, 앞바퀴 하중이 너무 커서 조향(操向)이 힘든데다가 제동이 거의 불가능했다. 그후에 유럽 각지에서 증기자동차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행해졌다. 그중 1801년에 만들어진 R. 트레비식의 증기자동차는 매우 실용적인 것으로 대형 바퀴를 가지고 있었다. 소음과 악취가 심하고 보일러의 폭발위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9세기 전반 영국에서는 증기자동차가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되었다.
증기자동차
개인용 소형 자동차에는 적합하지 않아 점차 대형 트럭용이나 견인 트럭용 기관으로 사용되기 시작해 1920년대 중반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19세기 중반에는 전기자동차가 등장했다. 충전과 짧은 항속거리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좋은 내구성과 간단한 구조 때문에 1920년 중반까지 사용되었다. 프랑스의 보 드 로샤는 1862년 행정기관(行程機關)의 원리를 최초로 발견했으며, 1876년 독일의 공학자 N. 오토가 이 원리를 기본으로 4행정 가솔린 기관을 개발했다.
20세기초까지는 전기와 증기를 가장 널리 이용했으나 가솔린 기관이 증기나 전기로 작동하는 기관보다 더 안전하고 고장이 적어 널리 보급되었다. 유럽 자동차 제작의 선구자는 독일의 G. 다임러와 K. 벤츠인데, 이들은 1880년대부터 따로 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1885년 다임러는 가볍고 강력한 가솔린 기관을 완성하고, 이것을 목제 2륜차에 장착하여 특허를 얻었다. 벤츠도 같은 해에 2행정 가솔린 기관을 완성하고 3륜차에 장착하여 특허를 얻었다. 그후 이들은 자기의 회사를 설립하여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해갔다. 1926년 이 두 회사가 합병되어 다임러벤츠사로서 존속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회사이다.
미국에서는 R.E. 올즈, J. 패커드 등이 있다. 이중 올즈는 1901년 유명한 올즈모빌을 제작해 최초의 자동차를 대량 생산했다. 1898년 미국에는 50개의 자동차 제작회사가 있었으며, 1908년에는 241개로 늘어났다. 그 해에 포드는 일관작업열을 이용해 자동차 제작에 일대 변혁을 일으켰으며, 값싸고 사용범위가 넓으며 수리 및 보전이 쉬운 차인 모델 T를 내놓았다.
모델 T의 등장은 자동차를 부자들의 전유물에서 그리 수입이 많지 않은 일반인들도 구입할 수 있는 품목으로 바꾸어 놓았다. 1920년대말에 이르러 현대산업국가에서 자동차는 흔한 것이 되었다.
1930, 1940년대 자동차 제조공정은 포드와 다른 선구적인 자동차 제작자들의 작업원리에 따라 개량되고 향상되었다. 자동차들은 보통 대형으로 비싸고 사치스러웠다. 제2차 세계대전 뒤에 미국의 부가 팽창함에 따라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대형 자동차가 개발된 반면, 유럽의 자동차 제작회사는 연료효율이 좋은 소형 자동차를 만들었다.
1970년대 중엽 원유가의 상승은 소형차의 수요를 증가시켰으며, 주로 유럽·미국을 비롯해 일본·한국에서도 생산되었다.
자동차가 움직이는 원리
자동차는 구조가 복잡하고 또 여러 형식의 것이 있으나, 움직이는 원리는 대부분 비슷하다. 가장 기본적인 가솔린 기관 자동차의 움직이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자동차는 가솔린의 폭발로 엔진이 움직이고, 그 힘으로 바퀴가 구른다. 엔진에 가솔린을 많이 보내면 엔진의 힘이 세어져 바퀴가 빨리 구르고, 적게 보내면 힘이 약해져 천천히 구른다. 엔진의 힘은 몇 개의 톱니바퀴를 거쳐 뒷바퀴에 전해진다. 그리하여 톱니바퀴의 도는 방향을 바꿈에 따라 자동차는 앞으로도 가고 뒤로도 간다. 그리고 자동차가 달릴 때 방향을 바꾸려면 핸들을 돌려 앞바퀴의 각도를 바꾸며, 멈출 때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
주로 휘발성 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으로 추진된다. 자동차는 20세기경부터 사용되기 시작해 현대의 어느 발명품보다도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큰 몫을 담당했다. 먼저 장거리여행이 용이해졌으며, 도시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의 생활을 비롯해 원거리 통학이 가능해졌다. 증가하는 자동차의 교통량을 소화해내기 위해 모든 나라는 길을 확장하며, 고속도로를 만들고 있다.
승용차의 차체 형식과 이름
4도어 세단
5도어 해치 백 세단
2도어 세단
컨버터블
로드스터
리무진
자동차의 구조
자동차의 구조
운전석의 구조
자동차의 개발과 생산
1. 자동차의 개발
새로운 차를 구상한다.
차체를 디자인한다.
진흙으로 새 차의 모형을 만들어 검토한다.
2. 자동차의 생산과 성능 시험
프레스 공장에서 자동차의 몸체를 만든다.
다른 곳에서 엔진 등 주요 부품을 조립한다.
용접 로봇을 사용하여 몸체를 조립한다.
도장 로봇이 차체를 도장한다.
도장까지 끝낸 차체에 엔진 등 주요 부품을 단다.
타이어까지 단 차를 마지막으로 점검한다.
점검을 마친 완성차
주행 시험 모습.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기 전에 시험차를 만들어 각종 시험을 하여 차의 성능을 철저히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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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자료로 윗 부분에 1967.8.26.이 보이고 신문사 이름은 미상(未詳)이나 아마도 중앙
에 소재한 주요 일간지의 기사가 아닌가 한다.
남정희의 단발머리 옆모습 사진이 제법 크고 (고교2년때), 제목을 뽑기를 「이미자(李美子)
스타일로 脚光(각광), 허스키 섞은 南(남)정희 양」이라 했다.
기사에...이미자(李美子), 문주란(文珠蘭)의 후계자를 그동안 물색해 오던 地球(지구) 레코드는 올 해(67년)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남정희(17세, 수도사대부고)를 ‘픽업’, 새 ‘디스크’를 내 놓았다.
주로 이미자 스타일의 민요를 부르고 있는 남정희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의 목소리소유자. 이미자와 문주란을 섞어 놓은 듯한 약한 ‘허스키’가 그의 특색이다.
南양이 부른 ‘총각 뱃사공’, ‘사랑하지 마세요’등이 히트하자 영화사는 앞 다투어 主題曲 (주 제곡) 취입을 요청해 오고 있는데 영화 ‘새벽길’과 ‘계모’의 주제곡은 이미 취입을 끝냈다.
南양을 올해의 有望株(유망주)로 꼽고 있는 지구 레코드는 南양의 보호자와 3년간 전속계약 을 맺었다.
白映湖(백영호)씨 (작곡가)에게 노래 공부를 하고 있는 南양은 개학이 되면 학교 공부 때문 에 큰 일 났다고 걱정--.
*그녀는 1950년 생.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했고, 고교 1년에서 2학년이 될 쯤의 겨울 방학때 (1967년 1월) 백영호씨에게 소개 됐고(당시 만 나이 17세. 우리나이 18세) 백영호씨 자택을 오가며 일정기간 노래 수업을 받은 후 고2학년 여름 방학 때쯤 데뷔곡이라고 일컬어지는 ‘새벽길’ 취입 전에 이미 ‘총각 뱃사공’, ‘사랑하지 마세요’등을 불러 가요계에서 제법 히트를 했음을 알수 있음. 이런 배경 지식을 갖고 ‘총각 뱃사공’을 다시 들어보면 그녀의 어린 나이 에 견주어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알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