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4일 금요일

배추김치,1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배추김치,1

만드는 법
농촌진흥청 건강식단에서 제공하는 우리가 매일 식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음식들의 영양정보와 간단한 요리법입니다.

요리법

1) 요리재료
· 주재료 : 배추 2.5kg, 무 430g, 갓 60g, 미나리 80g, 쪽파 40g, 물 2L, 소금 200g, 다진 마늘 60g, 다진생강 8g, 새우젓 80g, 멸치액젓 80g, 고춧가루 56g, 설탕 5g, 소금 약간
· 재료설명 : 소금물 (물 2L, 소금 200g), 소양념 (다진 마늘 60g, 다진생강 8g, 새우젓 80g, 멸치액젓 80g, 고춧가루 56g, 설탕 5g, 소금 약간)
2) 기본정보
· 조리시간 : 30분
· 분량 : 1인분 기준
· 칼로리 : 7kcal (1인분)
3) 요리과정
01. 배추는 겉대만 떼고 반으로 갈라(큰 것은 네 쪽을 낸다) 소금물에 잠기게 담가 하룻밤 절인다.
02. 배추가 잘 절여졌으면 깨끗이 씻어서 큰 채반이나 소쿠리에 엎어서 건져 놓아 물기가 빠지게 한다.
03. 포기가 큰 것은 다시 반으로 가르고 뿌리 부분을 깨끗이 도려 낸다.
04. 무는 채 썰고(5ⅹ0.2ⅹ0.2cm), 갓, 미나리, 쪽파는 3cm 길이로 썬다.
05. 3의 재료에 소 양념을 섞어 김치소를 만든다.
06. 절인 배추를 놓고 배춧잎 사이사이에 소를 고르게 채워서 바깥 잎으로 전체를 싸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07. 항아리의 제일 위는 배추 겉대 절인 것을 덮고 깨끗한 돌로 눌러 놓는다.
08. 국물이 적으면 물을 끓여서 소금이나 젓국으로 간을 맞추어 붓는다.

음식정보

· 영양성분
당질
1.60g
단백질
0.80g
지질
0.20g
콜레스테롤
0.00mg
조섬유
0.50g
칼슘
18.80g
철분
0.30mg
나트륨
458.40mg
식염상당량
1.20g
비타민A
19.20㎍RE
비타민B
0.00mg
비타민C
5.60mg
영양성분 : 1인분 기준,
배추김치 양념 준비,
배추는 싱싱한 것으로 골라 시든 잎은 다듬고 밑동에 칼집을 1/3만 넣는다.
칼집 낸 부분을 손으로 가른다.
배추를절임준비,배추를 절임용 소금물에 담근다.
배추 줄기 쪽에 굵은 소금을 뿌린다.
소금을 뿌린 배추를 차곡차곡 담아 절인다.
무를 2~ 3mm 폭으로 썬 다음 채 썬다.
쪽파, 갓,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서 4cm 길이로 썰고 대파는 흰 부분만 어슷썬,
김치 소 담그기 : 무채에 불린 고춧가루를 넣어 빨갛게 색을 들인 후 소금으로 간한다.
버무린 무채에 다진 마늘, 생강, 새우젓 건지, 미나리, 갓, 쪽파, 대파를 섞는다.
절인 배추의 뒤쪽부터 버무린 김치 소를 고루 넣는다.
겉잎으로 전체를 싸서 항아리에 담는다.
위에 우거지를 놓고 굵은 소금을 뿌린다.
김치 전체보기
출처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배추김치 만드는 법 (농촌진흥청 건강식단)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김치 백가지
[한식 레시피
[김치한국민족문화대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배추김치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2010. 7. 5.,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배추김치 #김치 #배추김치 만드는 법 #한식 #<script data-ad-client="ca-pub-4162949345545299"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2020년 9월 3일 목요일

자동차, 1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자동차, 1

15세기 중반에 이르러 스프링·태엽장치·바람 등으로 구동되는 실험적인 운반체에 대한 연구의 발전과 함께 자주식(自走式) 운반체를 실용화하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자동차는 1769년 프랑스의 N.J. 퀴뇨가 제작한 차이다.


포차(砲車)를 견인할 목적으로 설계되었던 이 차는 3.6km/h로 20분 동안 4명의 승객을 실어나를 수 있는 3륜 증기자동차였다. 그러나 보일러의 물을 15분마다 보충해야 했으며, 앞바퀴 하중이 너무 커서 조향(操向)이 힘든데다가 제동이 거의 불가능했다. 그후에 유럽 각지에서 증기자동차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행해졌다. 그중 1801년에 만들어진 R. 트레비식의 증기자동차는 매우 실용적인 것으로 대형 바퀴를 가지고 있었다. 소음과 악취가 심하고 보일러의 폭발위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9세기 전반 영국에서는 증기자동차가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되었다.


증기자동차

개인용 소형 자동차에는 적합하지 않아 점차 대형 트럭용이나 견인 트럭용 기관으로 사용되기 시작해 1920년대 중반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19세기 중반에는 전기자동차가 등장했다. 충전과 짧은 항속거리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좋은 내구성과 간단한 구조 때문에 1920년 중반까지 사용되었다. 프랑스의 보 드 로샤는 1862년 행정기관(行程機關)의 원리를 최초로 발견했으며, 1876년 독일의 공학자 N. 오토가 이 원리를 기본으로 4행정 가솔린 기관을 개발했다.

20세기초까지는 전기와 증기를 가장 널리 이용했으나 가솔린 기관이 증기나 전기로 작동하는 기관보다 더 안전하고 고장이 적어 널리 보급되었다. 유럽 자동차 제작의 선구자는 독일의 G. 다임러와 K. 벤츠인데, 이들은 1880년대부터 따로 차를 만들기 시작했다.


1885년 다임러는 가볍고 강력한 가솔린 기관을 완성하고, 이것을 목제 2륜차에 장착하여 특허를 얻었다. 벤츠도 같은 해에 2행정 가솔린 기관을 완성하고 3륜차에 장착하여 특허를 얻었다. 그후 이들은 자기의 회사를 설립하여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해갔다. 1926년 이 두 회사가 합병되어 다임러벤츠사로서 존속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회사이다.


미국에서는 R.E. 올즈, J. 패커드 등이 있다. 이중 올즈는 1901년 유명한 올즈모빌을 제작해 최초의 자동차를 대량 생산했다. 1898년 미국에는 50개의 자동차 제작회사가 있었으며, 1908년에는 241개로 늘어났다. 그 해에 포드는 일관작업열을 이용해 자동차 제작에 일대 변혁을 일으켰으며, 값싸고 사용범위가 넓으며 수리 및 보전이 쉬운 차인 모델 T를 내놓았다.

모델 T의 등장은 자동차를 부자들의 전유물에서 그리 수입이 많지 않은 일반인들도 구입할 수 있는 품목으로 바꾸어 놓았다. 1920년대말에 이르러 현대산업국가에서 자동차는 흔한 것이 되었다.


1930, 1940년대 자동차 제조공정은 포드와 다른 선구적인 자동차 제작자들의 작업원리에 따라 개량되고 향상되었다. 자동차들은 보통 대형으로 비싸고 사치스러웠다. 제2차 세계대전 뒤에 미국의 부가 팽창함에 따라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대형 자동차가 개발된 반면, 유럽의 자동차 제작회사는 연료효율이 좋은 소형 자동차를 만들었다.


1970년대 중엽 원유가의 상승은 소형차의 수요를 증가시켰으며, 주로 유럽·미국을 비롯해 일본·한국에서도 생산되었다.



자동차가 움직이는 원리

자동차는 구조가 복잡하고 또 여러 형식의 것이 있으나, 움직이는 원리는 대부분 비슷하다. 가장 기본적인 가솔린 기관 자동차의 움직이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자동차는 가솔린의 폭발로 엔진이 움직이고, 그 힘으로 바퀴가 구른다. 엔진에 가솔린을 많이 보내면 엔진의 힘이 세어져 바퀴가 빨리 구르고, 적게 보내면 힘이 약해져 천천히 구른다. 엔진의 힘은 몇 개의 톱니바퀴를 거쳐 뒷바퀴에 전해진다. 그리하여 톱니바퀴의 도는 방향을 바꿈에 따라 자동차는 앞으로도 가고 뒤로도 간다. 그리고 자동차가 달릴 때 방향을 바꾸려면 핸들을 돌려 앞바퀴의 각도를 바꾸며, 멈출 때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다.


주로 휘발성 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으로 추진된다. 자동차는 20세기경부터 사용되기 시작해 현대의 어느 발명품보다도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큰 몫을 담당했다. 먼저 장거리여행이 용이해졌으며, 도시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의 생활을 비롯해 원거리 통학이 가능해졌다. 증가하는 자동차의 교통량을 소화해내기 위해 모든 나라는 길을 확장하며, 고속도로를 만들고 있다.

자동차, 미래형 자동차, 2005 서울 모터쇼,,


승용차의 차체 형식과 이름

4도어 세단

 

5도어 해치 백 세단

 

2도어 세단

 

컨버터블

 

로드스터

 

리무진



자동차의 구조


자동차의 구조


운전석의 구조

운전석의 구조,


자동차의 개발과 생산

1. 자동차의 개발

새로운 차를 구상한다.


 

차체를 디자인한다.


 

진흙으로 새 차의 모형을 만들어 검토한다.



2. 자동차의 생산과 성능 시험

프레스 공장에서 자동차의 몸체를 만든다.


 

다른 곳에서 엔진 등 주요 부품을 조립한다.


 

용접 로봇을 사용하여 몸체를 조립한다.


도장 로봇이 차체를 도장한다.


 

도장까지 끝낸 차체에 엔진 등 주요 부품을 단다.


 

타이어까지 단 차를 마지막으로 점검한다.


 

점검을 마친 완성차


 

주행 시험 모습.,

주행 시험 모습.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기 전에 시험차를 만들어 각종 시험을 하여 차의 성능을 철저히 체크한다.


 

고압의 물을 뿜어 실내의 누수를 체크하는 시험


 

추운 곳에서의 성능 시험,



출처 ^ 참고문헌,

[(주)천재교육 | BY-NC-ND

[ⓒ 2015, All Rights Reserved. 

[서울잡학사전』(정동출판사, 1989)

[서울600년사』 3·4·5(서울특별시, 1979·1981·1983)

[https://happyday-2100.tistory.com/721 [살맛 나는세상]



#자동차 #설상차 #경주용 차 #대형 화면을 단 옥외 광고용 차 #트럭 #경찰용 순찰차 #우편물을 배달하는 패널 밴 #2층버스 #고속버스 #승용차 #청소용트럭 #텔레비전 중계차 #스포츠카 #특수 운반차 #자동차 운반 전용 트럭 #4륜구동 #2륜구동 #자동차의 역사 #화물을 운반 #1769년 퀴뇨의 증기 자동차 최초로 기계의 힘으로 움직인 차 #1885년 벤츠의 3륜차 가솔린 기관 자동차의 선구 #1886년 다임러의 자동차 최초의 가솔린 기관 자동차 #1894년 파나르 르바소르 차의 앞에 엔진을 단 차 #1901년 올즈모빌 최초의 대량 생산 차 #1907년 피아트 스포츠 차의 선구 #1908년 캐딜락 최초의 부품 교환 차1908년 포드 티(T)형 대량 생산 방식으로 제작한 차 20년간 1500만 대를 생산했다 #1913년 시보레 포드 티(T)형의 경쟁 상대 #1922년 오스틴 세븐 경비가 적게 드는 대중차1932년 포드 브이(V)8 최초의 브이(V)형 8기통 대중 #1938년 폴크스바겐 독일의 국민차로 알려진 안전한 소형차 #1942년 지프 미국의 육군이 처음 사용한 만능차 #1947년 스튜드베이커 제2차 세계 대전 후의 새 모델 #1960년 코르베어 최초의 소형차 #1966년 올즈모빌 토로나도 앞바퀴 구동차 #주행 시험

남정희-노래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생활 과 아픔없이 웃음만 안고 삶을 영위하는 세상살이 야말로...

남정희-노래
가수 남정희씨는 1950년 서울태생이며  67년 고등학교 2학년때 
작곡가 백영호씨에 의해 발굴된 가수입니다.  

방학 기간에 동명의 영화주제가 이기도한 데뷔곡 새벽길을 녹음하고 데뷔했습니다. 
당시에 가수 이미자씨와 나란히 할만한 노래실력과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기가 절정일때 안타깝게도 30세의 젊은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동안 47여곡의 주옥 같은 노래를 남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정희씨는 1979년 30세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이야기와
90년대 초에 암으로 사망 했다는 등의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남정희씨의 조카되는 분이 여기에 대해 어느 분에게
다음과 같은 쪽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새벽길 부른 가수 고 남정희씨에 대해 너무나 다른 이견이 많아
조카로서 몇자 적습니다. 남정희씨의 본명은 방경숙이고요,
60년대 중반(확실한 연도는 기억 못함) 신인가수상을 받고
그 후 일본에서 5~6년 동안 활동했습니다.
그 후 국내에 들어와 TV연속극 '여로'가 방영될 시기에 은퇴,
그 후에 암에 걸려 암투병(그 당시 신종 피부암으로 알고있음) 하시다가
45세에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조카로써 확실한 정보에 보탬이 되셨으면 합니다"

진주(晉州) 백영호 작곡가 기념관에서 온 자료
백경권(白敬權. 고(故) 백영호 선생님의 장자(長子), 세브란스 출신, 51세) 원장님이
 고(故) 남정희씨에 관한 귀한 자료를 수집한 것이다.

< 자료 13-1 > 주요 중앙 일간지 그리고 「부산 일보」기사.
첫 번째 자료로 윗 부분에 1967.8.26.이 보이고 신문사 이름은 미상(未詳)이나 아마도 중앙
에 소재한 주요 일간지의 기사가 아닌가 한다.

남정희의 단발머리 옆모습 사진이 제법 크고 (고교2년때), 제목을 뽑기를 「이미자(李美子)
스타일로 脚光(각광), 허스키 섞은 南(남)정희 양」이라 했다.

기사에...이미자(李美子), 문주란(文珠蘭)의 후계자를 그동안 물색해 오던 地球(지구) 레코드는 올 해(67년)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남정희(17세, 수도사대부고)를 ‘픽업’,  새 ‘디스크’를 내  놓았다.

주로 이미자 스타일의 민요를 부르고 있는 남정희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의 목소리소유자. 이미자와 문주란을 섞어 놓은 듯한 약한 ‘허스키’가 그의 특색이다.

南양이 부른 ‘총각 뱃사공’, ‘사랑하지 마세요’등이 히트하자 영화사는 앞 다투어 主題曲 (주 제곡) 취입을 요청해 오고 있는데 영화 ‘새벽길’과 ‘계모’의 주제곡은 이미 취입을 끝냈다.

南양을 올해의 有望株(유망주)로 꼽고 있는 지구 레코드는 南양의 보호자와 3년간 전속계약 을 맺었다.

白映湖(백영호)씨 (작곡가)에게 노래 공부를 하고 있는 南양은 개학이 되면 학교 공부 때문 에 큰 일 났다고 걱정--.

*그녀는 1950년 생.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했고, 고교 1년에서 2학년이 될 쯤의 겨울 방학때 (1967년 1월) 백영호씨에게 소개 됐고(당시 만 나이 17세. 우리나이 18세) 백영호씨 자택을 오가며 일정기간 노래 수업을 받은 후 고2학년 여름 방학 때쯤 데뷔곡이라고 일컬어지는 ‘새벽길’ 취입 전에 이미 ‘총각 뱃사공’, ‘사랑하지 마세요’등을 불러 가요계에서 제법 히트를 했음을 알수 있음. 이런 배경 지식을 갖고 ‘총각 뱃사공’을 다시 들어보면 그녀의 어린 나이 에 견주어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알수 있음.

첫 번째 자료 아랫부분에는 ‘부산일보’ 기사가 있다.

<새 얼굴>이란 제하(題下)에 ‘白映湖(백영호)씨가 유망주 南貞姬(남정희)양 발굴’란 윗 부제 (副題)와 ‘영화 「새벽길」의 주제가 불러 데뷔, 哀愁調(애수조)에 허스키 담아’라는 아랫 부 제를 단 다음, 가운데 부분에 그녀의 단발머리 사진을 실은 후,기사에...

이미자를 ‘엘레지’의 여왕(女王)으로 만들고, 문주란을 일약 인기(人氣) 가수로 데뷔시킨 작곡가 백영호씨는 또 한 사람의 유망한 신인 여가수(女歌手)를 발견했다.

이름하여 남정희(본명: 방경숙 方敬淑). 방년(芳年) 18세의 서울 태생으로 현재 수도사대 부고 2학년에 재학 중.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 불러 백영호씨를 찾아 ‘테스트’를 받았는데 처음 노래를 듣는 순간, 백씨는 그녀의 비범한 자질(資質)에 감탄했다고...

첫 취입곡(吹込曲)은 영화 주제가 ‘새벽길’, ‘총각 뱃사공’(백영호 작곡). 이미 20여곡을 취입 했다. 이미자의 애수조(哀愁調) 민요 스타일에 ‘허스키’를 플러스시킨 독특한 음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偏母(편모) 슬하에 5남매 중 막내둥이인 南양은 평생을 노래에 바치겠다고 다짐하면서도 공부는 중단하지 않고 대학(大學)을 졸업하겠다는 진지한 포부를 피력하고 있는데, 그녀를  지도하고 있는 백영호씨는 이미자 못지 않게 大成(대성)할 수 있는 가수라고 도장을 찍고 있다.

* 당시의 유명 작곡가로부터 ‘비범한 자질’이라며 찬사를 받은 남정희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 었음을 알 수 있고, 편모 슬하에 5남매... 그렇게 유복하게 성장하지는 못했음도 짐작된다.
첫 취입곡이 ‘새벽길’, ‘총각 뱃사공’...이라 하나 ‘총각 뱃사공’을 먼저 불렀음이 여건으로 볼 때 신빙성이 있다.

<새벽길>은 가수 南貞姬(본명;方敬淑,타명;방이주)님이 67년 9월에 지구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映畵主題歌 <望鄕千里/南珍>와 같이,"白映湖作曲集;LM120195"의 타이틀 곡으로 실린 이 노래는,映畵 "새벽길"主題歌로 불려진 곡인데, 李斗衡作詞/白映湖作曲의 작품입니다.

당시 독주하던 李美子님을 견재하기 위해, 白映湖님이 발굴한 新人 중의 한 사람인 南貞姬님의 데뷔곡이기도 한 이 노래는, <總角 뱃사공;南國人詞>과 같이 발표되었는데,발매 당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출처 ^ 참고문헌,
[가수 남정희의 노래
https://happyday-2100.tistory.com/717 [살맛 나는세상]

#남정희 #가요 #트로트 #가수 #순정 #노래 #새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