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미국,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알츠하이머 치매 새 원인 찾았다.."뇌 속 요소회로 때문" 2022년 세계 원숭이 두창 확산 사태,,,
2022년 세계 원숭이 두창 확산 사태,
개요,
상세,
과거 사례와의 대조짐,
치사율,
예방 및 치료법,
현황, 감염자 발생국,
국가별 현황,
학계 우려,
사태 심각성,
경과, 세계보건기구와 국가별 대응,
미국,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정부 최우선 과제”
독일, 원숭이두창 감염사례 2천건 돌파…여성 4명 빼고 전원남성,
원숭이두창도 돌파감염 사례 보고…"백신 만병통치약 아냐"
전문가들의 견해,
낙관론,
확산 원인,
기타,
관련 문서,
미국,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알츠하이머 치매 새 원인 찾았다.."뇌 속 요소회로 때문"
주인과 ‘한침대’ 사용했다가…“반려견, 원숭이두창 감염”
WHO, 낙인찍기 우려에 ‘원숭이두창’ 이름 바꾼다,
새 이름은? WHO, ‘원숭이두창’ 명칭 바꾼다,
프랑스서 반려견 원숭이두창 감염 첫 확인,
美 승인 보류한 원숭이두창 치료제, 안전성·유효성 촉각,
원숭이두창 백신 생산하는 바이에른 노르딕은 어떤 회사?
2022년 세계 원숭이 두창 확산 사태,
범세계적 사건사고,
2022년/사건사고,
의학 사건 사고,
2022년 세계 원숭이 두창 확산 사태 | ||
발생 기간 | 2022년 ~ 진행 중 | |
발생 장소 | ||
유형 | ||
원인 | 체액 접촉에 따른 확산으로 추정 | |
인 명 피 해 | 사망 | |
감염 의심 | ||
확진 | ||
국내 확진 | ||
2단계: 보통 위험 단계(Moderate risk) (2022년 5월 30일 상향) | ||
주의(Yellow) (2022년 6월 22일 발령) |
. 경과. 세계보건기구와 국가별 대응. 전문가들의 견해. 비관론. 낙관론. 확산 원인. 기타. 관련 문서. 외부 링크,,,
개요,
원숭이두창 전세계 최초 감염 보고일(2022년 5월 6일)로부터 경과일 |
D+55 |
원숭이두창 국내 최초 감염 보고일(2022년 6월 22일)로부터 경과일 |
D+8 |
상세,
과거 사례와의 대조짐,
하지만 원숭이 두창이 처음 발견된 지 50년 이래, 풍토병 지역인 중앙아프리카 및 서아프리카 외의 수십 개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렇게 5,000명을 넘어서는 방대한 양의 감염자가 발생된 적은 사상 처음이기에 학계에선 당혹감을 표하고 있다.
치사율,
2022년 5월, 아프리카 연합의 아프리카 질병 통제 예방 센터 보고에 따르면 2022년 초부터 2022년 5월까지 아프리카 4개국의 원숭이 두창 치사율은 4.4%이다.
예방 및 치료법,
천연두 예방접종은 1980년대 이전까지는 전세계에서 모든 사람이 받았다.
현황,
감염자 발생국,
국가별 현황,
국가 | 감염자 수 | 감염 의심 사례 수 | 합계 | 사망 | 갱신일 |
아시아 | 51명 | 0명 | 51명 | 0명 | - |
1명 | - | 1명 | - | 2022년 6월 16일 | |
33명 | - | 33명 | - | 2022년 6월 28일 | |
1명 | - | 1명 | - | 2022년 6월 21일 | |
1명 | - | 1명 | - | 2022년 6월 22일 | |
1명 | - | 1명 | - | 2022년 6월 22일 | |
1명 | - | 1명 | - | 2022년 6월 24일 | |
13명 | - | 13명 | - | 2022년 6월 8일 | |
유럽 | 4,501명 | 98명 | 4,599명 | 0명 | - |
20명 | - | 20명 | - | 2022년 6월 24일 | |
77명 | 1명 | 78명 | - | 2022년 6월 23일 | |
3명 | - | 3명 | - | 2022년 6월 27일 | |
1명 | - | 1명 | - | 2022년 6월 25일 | |
6명 | - | 6명 | - | 2022년 6월 3일 | |
16명 | - | 16명 | - | 2022년 6월 29일 | |
4명 | - | 4명 | - | 2022년 6월 22일 | |
440명 | - | 440명 | - | 2022년 6월 29일 | |
838명 | - | 838명 | - | 2022년 6월 28일 | |
1명 | - | 1명 | - | 2022년 6월 22일 | |
3명 | - | 3명 | - | 2022년 6월 24일 | |
12명 | - | 12명 | - | 2022년 6월 25일 | |
3명 | - | 3명 | - | 2022년 6월 16일 | |
28명 | - | 28명 | - | 2022년 6월 24일 | |
159명 | - | 159명 | - | 2022년 6월 28일 | |
2명 | - | 2명 | - | 2022년 6월 10일 | |
3명 | - | 3명 | - | 2022년 6월 25일 | |
4명 | - | 4명 | - | 2022년 6월 24일 | |
257명 | - | 257명 | - | 2022년 6월 27일 | |
15명 | - | 15명 | - | 2022년 6월 27일 | |
12명 | - | 12명 | - | 2022년 6월 16일 | |
373명 | - | 373명 | - | 2022년 6월 28일 | |
9명 | - | 9명 | - | 2022년 6월 29일 | |
1명 | - | 1명 | - | 2022년 6월 19일 | |
9명 | - | 9명 | - | 2022년 6월 24일 | |
1,162명 | 97명 | 1,202명 | - | 2022년 6월 28일 | |
13명 | - | 13명 | - | 2022년 6월 24일 | |
72명 | - | 72명 | - | 2022년 6월 28일 | |
1,076명 | - | 1,076명 | - | 2022년 6월 28일 | |
아프리카 | 485명 | 14명 | 34명 | 10명 | - |
465명 | - | 465명 | 9명 | 2022년 5월 31일 | |
18명 | - | 18명 | - | 2022년 6월 24일 | |
- | 36명 | 36명 | 1명 | 2022년 6월 23일 | |
- | 1명 | 1명 | - | 2022년 6월 23일 | |
1명 | 1명 | 2명 | - | 2022년 6월 17일 | |
- | 4명 | 4명 | - | 2022년 6월 22일 | |
1명 | - | 1명 | - | 2022년 6월 24일 | |
- | 6명 | 6명 | - | 2022년 6월 12일 | |
- | 1명 | 1명 | - | 2022년 6월 24일 | |
북아메리카 | 591명 | 48명 | 639명 | 0명 | - |
- | 1명 | 1명 | - | 2022년 6월 10일 | |
275명 | 45명 | 320명 | - | 2022년 6월 29일 | |
- | 1명 | 1명 | - | 2022년 6월 4일 | |
- | 1명 | 1명 | - | 2022년 6월 1일 | |
11명 | - | 11명 | - | 2022년 6월 27일 | |
305명 | - | 305명 | - | 2022년 6월 29일 | |
남아메리카 | 37명 | 7명 | 44명 | 0명 | - |
4명 | - | 4명 | - | 2022년 6월 24일 | |
20명 | 6명 | 26명 | 0명 | 2022년 6월 29일 | |
6명 | - | 6명 | - | 2022년 6월 25일 | |
3명 | - | 3명 | - | 2022년 6월 24일 | |
3명 | - | 3명 | - | 2022년 6월 29일 | |
- | 1명 | 1명 | - | 2022년 6월 6일 | |
1명 | - | 1명 | - | 2022년 6월 17일 | |
오세아니아 | 13명 | 1명 | 14명 | 0명 | - |
13명 | - | 13명 | - | 2022년 6월 16일 | |
- | 1명 | 1명 | - | 2022년 6월 27일 | |
전 세계 | 5,332명 | 165명 | 5,497명 | 10명 | - |
전세계 통계는 각 국가별로 확정적인 숫자를 합산하는 것으로 한다.
학계 우려,
원숭이 두창의 존재 확인 이래 이렇게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수천명이 감염된 사례는 없었고, 심지어 전세계 수십개국의 감염자 대다수가 수 년간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이런 기이한 현상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자문 위원인 오예왈레 토모리(Oyewale Tomori) 바이러스학 박사는 "현재 확산되고 있는 원숭이 두창이, 우리가 서아프리카에서 보았던 종류의 확산이 아니기 때문에 서구에서 새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을 수 있다."라고 어제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즉 높은 가능성은 아니지만 새로운 돌연변이의 출현이나 우리가 기존에 몰랐던 전파 수단이 존재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사태 심각성,
2022년 5월 2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재 확산되고 있는 원숭이 두창 사태에 대해 모두가 우려해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2년 5월 23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 두창의 변이에 대한 증거가 없다. 또한 원숭이 두창은 통제가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2022년 5월 24일, 바이러스학 전문 포럼 Virological에 기재된 아티클에 따르면, 2022년 5월 24일, 포르투갈 리스본 국립 의료원(INSA)이 원숭이 두창 감염자 9명으로부터 확보한 게놈 서열에서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의 유전적 분화와 소(小)진화의 징후"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2022년 5월 27일, 세계보건기구(WHO) Sylvie Briand 전염병 대유행 대비 및 예방 국장, "현재 원숭이 두창 확산 사태가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른다."라고 밝혔다.
2022년 5월 29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 두창에 대한 전세계 보건 위험 단계를 ▲ 0단계 매우 낮은 위험 ▲ 1단계 낮은 위험 ▲ 2단계 보통 위험 ▲ 3단계 높은 위험 ▲ 4단계 매우 높은 위험 중 ● 2단계 보통 위험으로 격상하였다.
2022년 5월 31일, 질병관리청은 원숭이 두창에 대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 단계로 격상했다.
2022년 6월 14일, 브라질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13일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州) 보건당국은 최근 출국 이력이 없는 한 남성이 원숭이두창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22년 6월 15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 두창에 대한 긴급회의를 재소집 하였고, 이와 동시에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022년 6월 21일, 국내 언론인 중앙일보의 금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한국 국적의 한 남성이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 한 후 원숭이 두창 의심증상이 확인되었고, 금일 내로 입원 절차를 치룰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6월 22일, 내국인 1명이 결국 확진되면서, 국내 첫 원숭이 두창 감염자가 발생했다.
경과,
세계보건기구와 국가별 대응,
미국,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정부 최우선 과제”
4일 미 보건부, 치료 접근성 높이고 51주 통계 공유,
성소수자 커뮤니티 지원 등 국가적 대응 강화,
4일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원숭이두창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하비에르 베세라 미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원숭이두창 발발을 종식시키는 것은 바이든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며 “우리는 이 바이러스 해결을 위해 더 높은 단계의 대응책을 택할 준비가 돼있다.
독일, 원숭이두창 감염사례 2천건 돌파…여성 4명 빼고 전원남성,
전세계 감염사례 3분의 1 이상 독일에 집중…백신 문의 빗발,
카나리아제도 그란카나리아섬 행사 참석 여행객들이 확산,,,
독일내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2천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0일(현지시간) 한국의 질병관리청 격인 독일의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에 따르면 독일 내 원숭이두창 감염사례는 2천33건에 달한다.
여성 4명을 제외하고는 감염자는 모두 남성이었다.
어린이가 감염된 사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베를린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백신이 수요가 많아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주 베를린에서 집계된 신규 감염건수는 소폭 감소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베를린을 제외한 나머지 15개주에서는 각각 100여건의 감염사례가 나오는 데 그쳤다.
RKI는 "전염은 성행위의 틀 안에서 특히 남성과 성적접촉을 한 남성에게 우선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에는 기본적으로 감염자와 밀접한 신체 접촉을 한 모든 이들에게 전염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 감염사례는 6천건에 달한다.
RKI는 "당사자들이 심하게 앓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독일내 감염사례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KI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이후 경과는 대부분 약하게 진행되고, 자체적으로 치유된다.
다만, 어린이나 면역체계가 약한 이들의 경우 중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감염위험은 성관계 파트너의 수를 줄이면 경감할 수 있다.
콘돔을 사용해도 감염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피부 변화가 일어난 다른 신체 부분을 만진 경우 감염을 막는 게 불가능하다.
공동으로 사용한 섬유제품이나 물건은 세탁하거나 소독해야 한다.
독일 보건당국은 원숭이 두창의 확산에 대비해 원숭이두창 백신 4만회분을 조달해 이달초 베를린에 8천회분을 비롯해 16개주 보건당국에 배분했다.
베를린 미테구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문의가 빗발쳐 곧 준비된 물량이 동날 수 있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원숭이두창 확산 초반에는 베를린 내 감염자들 절반이 5월 중순 카나리아제도의 그란카나리아섬에서 열린 프라이드 행사에 참석한 여행객들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유로서베일런스 저널은 밝혔다.
이들이 귀국한 이후 5월 23일부터 베를린에서 본격 확산이 시작됐다는 지적이다.
원숭이두창도 돌파감염 사례 보고…"백신 만병통치약 아냐"
앞으로 전세계적 확산세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로자먼드 루이스 WHO 긴급 대응 프로그램 천연두 사무국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자 중 일부에서 돌파감염 사례가 나타나기 시작한 사실은 매우 중요한 정보"라면서 "이는 백신이 어떤 상황에서든 100% 효과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처음부터 이 백신이 만병통치약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이었던 원숭이 두창은 지난 5월부터 아프리카가 이외 지역에서 발병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
감염되면 수포성 발진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급성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6월까지만해도 전세계 3000명 수준이던 감염자 수는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WHO는 지난달 23일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WHO는 이날 브리핑에서 원숭이 두창 발병 사례가 92개국에서 3만5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의 견해,
비관론,
- 샬럿 해머(Charlotte Hammer) 케임브리지 대학교 신흥 질병 전문가,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원숭이 두창이 새롭게 변이하였을 수 있다."
- 한스 클루게(Hans Kluge) 세계보건기구(WHO) 유럽 지부 국장,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대규모 모임, 축제, 파티 등으로 전염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 영국 보건안전청(UKHSA), "많은 사람들이 증상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전파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낙관론,
- 마틴 허시(Martin Hirsch), 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박사, "Covid는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 원숭이 수두의 경우에는 호흡기 전파가 꽤나 힘들고 전염성도 낮다."
- 조너선 볼(Jonathan Ball) 노팅엄 대학교 바이러스학 교수, "현 사태가 매우 비정상적으로 넓게 확산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나, covid 사태처럼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 샘 매콩키(Sam McConkey) RCSI 공중보건학 교수, Covid나 HIV 같은 RNA 바이러스가 아닌 DNA 바이러스이기에 그들과 같은 속도로 변이할 가능성은 없다. 원숭이 두창은 과거부터 존재해왔고 일반 대중에게 널리 퍼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
확산 원인,
이에 대해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의 버니 모스 박사는 5월 27일 네이처에 “처음 발병한 비아프리카인이 올해 아프리카 서부 지역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이나 사람과 접촉했다고 보는 것이 가장 간단한 설명”이라고 밝혔다.
- 벨기에의 최초 사례 4건은 모두 Darklands 축제 참석자이다.
- 덴마크의 최초 확진자는 카나리아 제도에 왔고, 두번째 확진자는 스페인에서 온 사람이다.
- 멕시코 최초 확진자는 네덜란드 여행력이 있는 미국 영주권자인 뉴욕 거주 50세 남성이고, 아르헨티나 최초 확진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광역권 거주자로 스페인 방문 40세 남성이다.
- 그란 카나리아 제도의 푸에르테벤투라 섬에서 휴가를 보내는 영국인 1명이 의심 사례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고 있다. 5월 30일 기준, 보건당국은 그의 검사결과가 언제 나올 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카나리아 제도의 영국인으로서는 첫 사례다.
- 세계동물보건기구 야생동물 분과 윌리엄 카레시 대표는 "원숭이두창이 의료 폐기물을 통해 동물로 전파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로자먼드 루이스 WHO 원숭이두창 책임자는 "유럽 등 다른 국가에서 이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던 많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한동안 감지되지 않은 전염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며 "(이러한 전염이) 몇 주, 몇 달 아니면 몇 년이 됐는지 알 수 없다. 전염을 억제하기에 너무 늦은 것인지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언제 퍼졌는 지도 모르겠고 감지되지 않은 사례도 여럿 있을 것이라는 것. 실제로 데이비드 헤이만 WHO 고문은 2018년~2019년에 4건, 2021년에 3건의 나이지리아발 영국행 입국자에게서 원숭이두창이 발견되었다는 것을 들어 바이러스가 이미 2,3년 전부터 암암리에 소규모로 퍼지고 있었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 4월의 포르투갈 사례가 미스터리로 꼽히고 있다. 포르투갈에 3년간 거주하며 모델로 일한 25세 브라질 국적자는 4월 초 카나리아 제도의 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참석 전부터 증상이 있었는데, 그의 밀접접촉자 2명 중 이탈리아로 간 남자는 증상이 발현되지 않았고, 리스본 거주 앙골라 국적자는 증상이 발현되었다. 그 브라질 국적자는 4월 말 리스본 외곽 Corroios의 Via Verde Saúde Seixal 가정의학과를 찾아 검사를 받았으나, 당시 가정의학과 의사 Francisco Silva는 HIV, 헤르페스, 매독, 임질 등 초기 검사결과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검사한 결과 Poxviridae과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현재 포르투갈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최초감염원(Patient Zero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또한 포르투갈 최초 원숭이두창 사례를 진단한 카푸초스 병원의 성병 상담 담당 피부과 의사 칸디다 페르난데스(Cândida Fernandes)는 자신을 찾은 최초 확진자는 5월 3일에 상담을 왔으며, 자신이 아는 사례 중 3건은 양성이 나오기 전에 마드리드에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인물은 모두 동성 성관계를 한 20~30대 남성이다.
병변은 대부분 생식기에 있었고, 동시에 얼굴, 팔다리, 목 등 다른 부위에도 약간이나마 병변이 발생했다.
기타,
관련 문서,
천연두,
외부 링크,
원숭이두창 실시간 통계 사이트,
미국,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미국이 최근 확산하는 원숭이두창에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원숭이두창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하비어 베세라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모든 상황을 검토한 결과 원숭이두창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다”며 “미국인들이 원숭이두창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퇴치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비상사태 선포로 미 연방정부는 열, 신체 통증, 오한, 피로 등을 유발하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자금과 데이터 등 자원을 확보하게 된다.
또 질병 퇴치에 필요한 추가 인력 배치 등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미국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지난 5월 중순 처음 발생했다.
지금은 6,600명을 넘어서는 등 계속 확산세에 있다. 이미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3일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며 경종을 울렸다.
미국 내에서도 연방정부에 앞서 캘리포니아주, 일리노이주, 뉴욕주가 주 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 동안 바이든 행정부는 원숭이두창 백신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미국 정부는 현재까지 식품의약국(FDA)이 유일하게 허가한 지네오스 백신 110만회 분량을 확보했다.
지네오스를 2회 접종해야 면역 체계가 형성되는 것을 고려하면, 산술적으로 약 55만명에 대한 백신 접종만 가능한 것이다.
비상사태 선포에 앞서 백악관은 지난 2일 원숭이두창을 범정부적으로 관리 감독할 대응팀을 꾸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원숭이두창 대응 조정관에 로버트 펜튼을, 부조정관에 드미트리 다스칼라키스를 각각 임명한 바 있다.
AP통신은 이번 비상사태 선포 기간은 코로나19 대유행 때처럼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다소 늦은 비상사태 선포에 실망감을 드러내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로렌스 고스틴 조지타운대 공중보건법 교수는 “비상사태 선포는 중요하지만 늦은 조치”라고 지적했다.
미국 정부가 최근 공중보건 조치와 관련해 법적 분쟁에 휩싸이자 이번 비상사태 선포에 너무 신중했다는 것이다.
고스틴 교수는 “이번 선포는 교과서적인 사례”라며 “원숭이두창을 막는 데 정치적인 반대는 없다”고 말했다.
알츠하이머 치매 새 원인 찾았다.."뇌 속 요소회로 때문"
치매는 발병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아직 치료법도 없어 가장 두려운 질병 가운데 하나로 꼽히죠.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알츠하이머 치매의 새로운 원인을 밝혀내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찾았습니다.
치매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에서는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독성물질이 많이 발견됩니다.
이 독성물질은 뇌 신경세포를 파괴해 치매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6월 뇌 속 독성물질을 직접 제거하는 치료제가 미 FDA 승인을 처음으로 받았지만, 효과도 적고 부작용도 있습니다.
다른 치매 치료제 역시 임상시험에서 치매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치료제 개발은 제자리걸음 상태입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새로운 원인을 찾아냈습니다.
간에서 암모니아를 해독하는 역할을 하는 요소회로가 뇌에도 있다는 것을 처음 밝혀낸 겁니다.
요소회로는 뇌 속 비 신경세포인 '별세포'에서 발견됐는데, 이 요소회로가 활성화되면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이 더 악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류 훈 / KIST 뇌과학연구소 단장 : (뇌 속 요소회로가) 일시적으로 활성화됐다가 회복을 하면 문제가 없는데 반응성 별세포가 암모니아를 요소회로로 해독하기 위해서 계속 활성화가 유지되게 되다 보면 주변에 있는 많은 세포들에게도 독성으로 작용하게 되고….]
연구진은 또, 별세포의 요소회로를 활성화하는 여러 효소 중 ODC1을 억제하면 암모니아 해독 과정은 유지하면서도 치매를 일으키는 물질 생성이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효소를 억제한 치매 생쥐가 기억력이 회복되는 것도 동물실험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치매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열린 셈입니다.
[이창준 /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 : 현재는 아밀로이드를 직접적으로 없애는 접근을 하고 있으나 저희가 새로 개발한 ODC1을 타겟으로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환경을 좋게 만들면서 또 아밀로이드 베타도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좋은 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요소회로 효소를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속 연구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국내에서 한 해 들어가는 치매 관리 비용은 16조5천억 원으로, 오는 2040년에는 63조1천억 원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새로운 치매 치료제 개발로 치매 정복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인과 ‘한침대’ 사용했다가…“반려견, 원숭이두창 감염”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사는 44세와 27세 남성은 지난 6월 몸에 따가운 병변이 발생하는 등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두 사람 모두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이 병원을 찾은 날로부터 12일 뒤 평소 건강했던 이들의 이탈리아 그레이하운드종 반려견 역시 복부 낭종, 가느다란 항문 궤양 등 증세를 보였다.
이 반려견은 주인들과 침대를 함께 사용했다고 한다.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이 개는 원숭이두창으로 확진됐>다. 특히 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 역시 주인과 100%로 일치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원숭이두창 감염자들에게 전염을 피하기 위해 반려동물과 격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WHO, 낙인찍기 우려에 ‘원숭이두창’ 이름 바꾼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WHO는 ‘원숭이두창’을 대체할 새로운 이름을 찾기로 했다.
WHO는 “(특정) 문화·사회·국가·지역·직업·민족 집단에 불쾌감을 주는 것을 피하고 무역·여행·관광·동물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일반 대중도 새로운 이름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원숭이두창은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이었으나 지난 5월 이후 세계 각국으로 확산됐다.
새 이름은? WHO, ‘원숭이두창’ 명칭 바꾼다,
WHO, 세계인 대상으로 이름 공모 추진할까?
그동안 원숭이(monkey)이란 단어가 특정 동물, 집단, 지역을 연상시켜 차별과 낙인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반인들도 새 이름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원숭이두창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WHO가 일방적으로 병명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참여해 공감할 수 있는 새 이름을 찾겠다는 것이다,
WHO는 원숭이두창이 특정 동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을 검토해왔다.
WHO는 질병 명칭이 특정 문화, 사회, 국가, 지역, 직업 등에 불쾌감을 주는 것을 피하고 여행, 무역, 관광, 동물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으로 원숭이는 물론 쥐와 같은 설치류가 주 감염 매개체로 지목되고 있는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지난 5월 아프리카 이외 지역인 영국에서 첫 발생해 빠르게 전 세계로 퍼졌다.
확진자만 3만5032명(12일 현재)이다.
감염된 원숭이, 다람쥐 등 동물과의 직접 접촉이나 환자의 혈액, 체액(타액, 소변, 구토물) 등이 피부 상처 또는 점막에 직접 닿으면 감염될 수 있다,
혈액이나 체액이 묻은 옷, 침구류, 바늘 등을 통해서도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WHO의 병명 변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중국 바이러스’나 ‘우한 바이러스’로 불렸으나 WHO가 명칭이 특정 지역, 인종에 대한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인 ‘코로나19’라는 새 이름으로 바꿨다.
이들이 병원을 찾은 날로부터 12일 뒤, 평소 침대를 함께 사용했던 반려견이 유사한 병변과 함께 복부 낭종, 가느다란 항문 궤양 등 증세를 보였습니다.
PCR 검사 결과 이 개는 원숭이두창으로 확진됐으며 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은 주인들의 것과 100%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가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사례는 없었지만 전문가들은 원숭이두창 감염자들에게 전염을 피하기 위해 반려동물과 격리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美 승인 보류한 원숭이두창 치료제, 안전성·유효성 촉각,
"사람 대상 안전성·유효성 자료 없어"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원숭이두창 치료제 임상 예고,
11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내놓은 ‘미국은 왜 원숭이두창 치료제 승인을 미루나?’
티폭스는 미국 기업 시가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의약품으로, 당초 천연두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여전히 티폭스를 천연두 치료제로만 허가한 상황이다.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FDA와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티폭스는 천연두 치료제로는 허가됐으나 원숭이두창 치료제로는 허가되지 않았는데, 이는 티폭스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안전성·유효성 자료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티폭스는 미국에서 2018년 ‘Animal Rule’ 승인규정에 근거해 천연두 치료제로 처음 허가됐다.
천연두는 전 세계적으로 박멸돼 현장 연구가 실현 가능하지 않고, 임상시험을 위해 천연두를 사람에게 적용하는 것은 윤리적이지 않다.
티폭스는 영장류와 토끼와 같은 동물모델을 통해 천연두 치료제로의 효능은 확인됐으나, 현재까지 사람을 대상으로 천연두나 원숭이두창 효능을 입증한 임상시험 사례는 없다.
바이오경제연구센터 관계자는 “동물시험에서 티폭스는 원숭이두창 감염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으나, 동물시험에서 효과가 있는 의약품이 항상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티폭스가 원숭이두창 감염에도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지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통해 평가돼야 한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FDA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글로벌 의학저널 란셋(Lancet)에 따르면, 7명의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 중 티폭스를 사용한 1명이 나머지 6명에 비해 질병 지속기간과 바이러스 배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국 정부는 국립보건연구원(NIH)이 에이즈를 연구하는 기관인 ACTG(AIDS Clinical Trials Group)와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티폭스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티폭스가 아예 사용이 금지된 것은 아니다.
CDC는 미허가 의약품 치료목적 사용 프로그램인 ‘EA-IND’ 규정에 근거해 티폭스를 원숭이두창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미국 보건부는 지난 9일 시가 테크놀로지와 2600만 달러(한화 약 339억원) 규모의 정맥주사용 티폭스를 내년까지 공급하는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원숭이두창 백신 생산하는 바이에른 노르딕은 어떤 회사?
췌장암 치료제 개발 목표로 하던 덴마크 소규모 생명공학회사,
원숭이두창 발발 전까지 경영에 어려움 겪어,
1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세계 유일 원숭이두창 백신 생산기업에 대한 이야기’ 이슈 브리핑에 따르면, 덴마크 소규모 생명공학회사인 바이에른 노르딕은 1994년에 설립됐다.
당초 바이에른 노르딕의 주요 목적은 독일 뮌헨의 한 대학에서 발견된 췌장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었으며, 또 다른 프로젝트 하나가 ‘진네오스’(Jynneos)라는 천연두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천연두는 1980년에 박멸됐으나 바이에른 노르딕은 비정상적인 이유로 요구되는 백신에 대한 시장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바이에른 노르딕은 원숭이두창이 발발되기 전까지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원숭이두창이 발발하면서 전세계가 바이에른 노르딕의 백신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바이오연구센터 관계자는 “원숭이두창 발병이 시작됐을 때 생산 라인에 있던 백신은 아무것도 없었고 전년도에 미국과 캐나다를 위해 약간의 분량을 만들었던 것이 전부였다”며 “원숭이두창이 유럽, 미국에 나타나기 시작한 직후 갑자기 수십 개국이 바이에른 노르딕에 문의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7월 2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은 바이에른 노르딕의 새로운 완제의약품 공장에서 만들어진 원숭이두창 백신을 승인·품목 허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런던지부 의료·의약품 전문기자인 데니스 롤랜드는 “원숭이두창 백신은 지금 우리에게 매우 유용하면서 갑자기 개발하지 않아도 되는 이러한 것들에 대한 선견지명과 같은 흔치 않은 스토리를 말해주고 있다”며 “한편으로는 이러한 의약품들은 일반적으로 기업들에게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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